@보리앙님 선거공보물요? 어디를 말씀하시나요? 저는 주로 페북에 있는 이미지를 가져옵니다만.
이미지 하나는 삭제하겠습니다.
telecaster
IP 175.♡.30.146
02-25
2022-02-25 08:29:07
·
@보리앙님 저도 남의 불행은 이용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dder
IP 211.♡.185.150
02-25
2022-02-25 08:44:53
·
@니드킹님 하긴 지들이 지지하는 후보를 위해서라면 애꿎은 마이클 잭슨을 소환해서 성형중독녀에 빗대는 것도 괜찮다고 하는 정신세계를 가진 사람들인데 놀랍지도 않네요.
digijung1
IP 222.♡.121.130
02-25
2022-02-25 09:15:33
·
@dder님
내마음은
IP 121.♡.126.191
02-25
2022-02-25 09:42:12
·
@보리앙님 이게 어떻게 이용이죠? 다른나라의 예를들어 현재 중요한 선택을 신중하게 하자는거잖아요.. 역사를 배우는게 그런목적아닌가요? 역사를 교훈삼자는게 남의 아픔을 다 이용하자는건가요?
DearMai
IP 211.♡.201.224
02-25
2022-02-25 09:44:14
·
@삼켜지는혈관님
오마이갓_
IP 220.♡.91.35
02-25
2022-02-25 09:52:50
·
@보리앙님 타산지석입니다.
파란2
IP 119.♡.150.63
02-25
2022-02-25 10:12:11
·
@보리앙님 안타깝지만 위험에 대한 교훈은 대부분 타인의 비극에서 배울 수 밖에 없는게 현실 같네요. 우리가 타인들의 타산지석이 되는 비극은 없기를 기원합니다.
세상에나마상에나
IP 106.♡.142.50
02-25
2022-02-25 10:20:52
·
@보리앙님 선거의 중요성을 뜻하는 것이죠...
삭제 되었습니다.
소마타
IP 218.♡.206.168
02-25
2022-02-25 10:56:07
·
@보리앙님 타국의 비극이지만 결국 우크라이나 국민의 선택 이기도 합니다. 현재의 결과를 보면서 이렇게 된 과정을 알고 보면 우크라이나의 국민들의 선택이 이런 결과를 만들어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을 믿고 깔짝거리던 젤렌스키와 그 세력들은 지금의 비극을 자신들이 탓이라고 과연 후회할까요,,?.. 아마 자신들이 탈출할 준비는 하고 있을 것입니다. 나토가 과연 참전할까요....? 결국 약소국의 아픔입니다. 우리도 이렇게 되지 말라는 법 없어요. 평택과 오산에 있는 미군들 믿을 수 있나요...?
다쓰붸이다
IP 61.♡.87.227
02-25
2022-02-25 10:58:45
·
@보리앙님 이용이라...타산지석입니다......비극을 외면하면 전철을 밟게되죠...
argonaise
IP 147.♡.96.80
02-25
2022-02-25 11:05:06
·
@보리앙님 우크라이나가 가뜩이나 나토와 러시아 사이에 끼어 능동적인 대처를 했어야 하나, 유럽, 미국, 러시아의 이권 앞에 방치가 된 상황은 리더의 외교적 능력 부족을 탓할만 합니다. 잘해도 망칠 판에 미흡하면... 한순간에 쌓아놓은 것이 흔적도 없이 없어질 만큼 섬찟할 일입니다.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합니다.
보리앙
IP 118.♡.15.11
02-25
2022-02-25 11:07:38
·
@니드킹님 해당 기사 이미지는 하나고 나머지 짤들은 누가봐도 선거용짤인데 기사제목이라고 합니까. 그리고 페북서 퍼오면 특정후보 홍보물이 아니게 된답니까? 오버하지 마세요. 인본이 결여되면 역효과 납니다.
@kusa님 바로 밑 댓글처럼, 자신이 뽑힌 이유와 마찬가지로 주요 인사에 매국노 부패정치인들을 뽑느니 차라리 아는 사람 뽑는게 맞는 일 일수도 있겠죠. 우리나라도 탕평책으로 뽑은 모 인물이 작금의 사태를 일으키는데요.
쇼킹세상
IP 112.♡.141.247
02-25
2022-02-25 13:13:38
·
@보리앙님 우리가 처한 주변국 현실이 우크라이나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제가볼땐 한반도에 살고 있으면서 미국에 사는 사람처럼 얘기하는게 더 적절치 않아 보이네요.
북풍
IP 27.♡.3.156
02-25
2022-02-25 13:16:39
·
@니드킹님 팩트 베이스 기사의 앞 뒤 사이에, 맞는 말이라지만 카드 뉴스 갖다 넣는 건 본질을 흐리는거죠. 둘 중에 하나만 하시든지, 따로 따로 둘 다 하시면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본질을 흐려 놓고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는 언론(또는 표현)의 자유" 같은 걸 주장하는 건 늘상 기레기들이 하던 일입니다.
제목은 [그래픽]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상황 내용은 기승전 이재명 홍보… 의도적으로까지 보이네요.
기존 정치가가 아니라는 이유로 젤렌스키 대통령을 윤이랑 억지로 엮는듯 한데 저 당명 정식번역도 “국민의 종”이 아니라 “인민의 종”이고, 정당색채도 친EU에 자유주의 진보정당에 가깝습니다. 젤렌스키도 연예인 출신이나 친서민적인 이미지라 당선된 거고요. 젤렌스키가 저런 스캔들과 문제가 있긴 해도 스탠스 자체가 다른데…
제목이 낚시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걸 이렇게 엮어??? 이런 생각도 들었구요. 그리고 우크라이나 대선 당시의 다른 후보들 보면 단순히 정치신인이라서 라는 무지성 투표가 전혀 아닙니다. 이런 식으로 결론을 내려놓고 짜맞추기로 바로 현실에 벌어지는 타국의 불행을 내 입맛에 맞게 이용하는건 좀 별로입니다.
규스파
IP 223.♡.219.216
02-25
2022-02-25 08:54:41
·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젤렌스키를 뽑을 이유 밖에 없었건 이유를 고려해도 무능한 대통령이 얼마나 리스크가 큰지 보여주는 사례하고 봅니다.
전쟁으로 인해 모든게 무너지는 일이 우리에게는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왕만두꿀꺽
IP 175.♡.30.192
02-25
2022-02-25 08:56:09
·
그냥 담백하게 연합뉴스 침공상황 첫 이미지만 공유하시는게 나을 듯합니다. 아무리 대선이 코 앞이고 타산지석이라 말씀하시지만, 이건 논리의 전개가 아니라 선동으로 비추어질 우려가 크네요. 오히려 역효과 납니다.
ineedking
IP 112.♡.30.198
02-25
2022-02-25 09:37:32
·
@왕만두꿀꺽님 조언 감사합니다. 글쓰기의 자유와 보는이의 판단도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뭐..우크라가 러시아 상대로 자주국방할 정도가 됏나요..미국, 러시아등 열강들 사이에서 줄다리기 당하다가 팽당한거지. 좀 불쌍하긴함. 러시아가 쳐들어와서 크림반도 먹어도 막을 힘도 없고, 막아줄 우방도 없고. 나토에 붙는것도 진짜 최후의 선택이었다 생각합니다. 아무리 코미디언 출신이라도 나토카드 만지고 있으면 러시아 자극받는다는거 모르고 있었을까요
@자유롭냥님 친러 정치인들은 2014년이후 러시아나 동부로 많이 가버렸습니다. 그 이후부터 친유럽쪽 정치인들이 우크라이나 집권했습니다. 전형적인 가짜뉴스입니다.
HAN
IP 119.♡.157.81
02-25
2022-02-25 11:25:06
·
씁쓸한 낚시글이네요.
KnRr
IP 220.♡.66.111
02-25
2022-02-25 11:26:23
·
저쪽에서 이런걸 내보낼땐 x신같았는데, 우리쪽에서 이런게 나오니 쪽팔리네요....
카이저라니
IP 118.♡.212.36
02-25
2022-02-25 11:39:35
·
비극의 이면엔 우크라이나 내부의 문제가 산적해 있었고 친러와 친서방 사이의 균열과 갈등이 국력을 쇠하게 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굉장히 잘못된 결말로 가고 있으나 반면교사로 삼고 강대국 사이에 있는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를 고민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부디 민간인들 피해가 줄어들기를 바랍니다..
아이위시
IP 223.♡.140.114
02-25
2022-02-25 11:39:55
·
누가 자료를 만들었는진 모르겠지만 참 못만들었음. 그리고 타국의 아픔을 이런식으로 엮다니 참 씁쓸하네요.
ineedking
IP 112.♡.30.198
02-25
2022-02-25 11:44:08
·
@아이위시님 아픔의 원인을 보려는 뜻이지요. 원인을 알아야 막을 수 있습니다.
하나돌
IP 112.♡.117.181
02-25
2022-02-25 13:15:25
·
@니드킹님 원인은 푸틴입니다 침략자는 냅두고 피해자보고 머라고 하네요 이거 많이 보던 논리인데요?
@깡도리님 그러게요... 지구촌 한쪽에서 일어나는 참담함이 진정으로 와닿는다면, 솔직히 이 글이 왜 더 참혹하게 안느껴지고 조롱으로 보이는 걸까요? 당장 나와 내 가족에게 닥쳐올지 모를 현실이라 생각들텐데요.. 단순히 착한사람 코스프레로 밖에는 안보여지는건 저만그런건지..ㅜㅜ 마치...꼭, 그런거 같아요.. 초보운전자나 음주운전자 끔찍한 사고를 담은 포스터나 영상보고 왜 운전자를 비난하냐고..인권보장을 해줘야지.. 하는것같네요..;;;;
기다림의미
IP 180.♡.107.89
02-25
2022-02-25 11:58:55
·
안타까운 마음으로 클릭했다가... 이러지 마세요 좋지 않습니다...
데오제
IP 103.♡.200.95
02-25
2022-02-25 12:01:42
·
댓글 분위기 이정도로 파악하셨으면 본인 글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저 우크라이나 정당은 국민의 종이 아니라 인민의 종을 보통 사용하는 군요. 비교하자면 민주 쪽으로 정당명이 비슷한것 같아요.
라운
IP 211.♡.152.1
02-25
2022-02-25 13:28:02
·
타산지석 다른 산에 있는 돌이라 해도 나의 옥을 가는 데 큰 도움이 됨. 즉 다른 사람의 사소한 언행이나 실수라도 나에게는 커다란 교훈이나 도움이 될 수 있음.
저희는 투표를 잘해야합니다.
sukkatto
IP 210.♡.91.175
02-25
2022-02-25 13:33:50
·
이거 누구 작품인지 ... 캡쳐용자료라는 느낌도 살짝드네요
연둥산
IP 1.♡.46.202
02-25
2022-02-25 13:56:53
·
강대국에 손수무책으로 침공 당한 나라고 피해가 극심한 상황인데 굳이 이렇게 카드뉴스까지 만들어서 조롱해야하나 싶습니다. 대통령의 자질, 행실 문제를 떠나서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선택한 사람이고 뒷 이야기를 들어보면 어느정도 납득도 가능하던데... 그리고 이 사안을 대선에 엮는건 진짜 아닌것 같습니다.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서 내용이 자극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다들 가려서 받아들일 수 있는 선을 넘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그럴만큼 충분히 배우시고 상식이 있는 분들이 대부분 이시잖아요. 역풍 걱정하시는 분들... 어차피 뭐가 됐든 까려고 작정하면 소재나 주제는 상관 없죠. 일상이 그런 종자들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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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산지석 아닐까요?
뭘 배우자가 아니라 선거공보물 이잖습니까. 그럼 제목이나 바꾸던가.
선거공보물요? 어디를 말씀하시나요?
저는 주로 페북에 있는 이미지를 가져옵니다만.
이미지 하나는 삭제하겠습니다.
타산지석입니다.
안타깝지만
위험에 대한 교훈은 대부분 타인의 비극에서
배울 수 밖에 없는게 현실 같네요.
우리가
타인들의 타산지석이 되는 비극은 없기를
기원합니다.
해당 기사 이미지는 하나고 나머지 짤들은 누가봐도 선거용짤인데 기사제목이라고 합니까.
그리고 페북서 퍼오면 특정후보 홍보물이 아니게 된답니까? 오버하지 마세요. 인본이 결여되면 역효과 납니다.
당연히 특정후보 편애이지요.
그럼 여기서 기계적 중립을 지켜야 할까요?
'인본의 결여'에 대해서는 깊이 새겨 앞으로 참고겠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했던 주요 인사자리에 자기 코미디언일때의 지인들 (국정에 전혀 문외한들)을 앉히고 침공전에 펼친 국가운영 자체로는 폭망이었다는덴 변함없다는겁니다. 국정농단과 뭐가 다를까요?
본질을 흐려 놓고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는 언론(또는 표현)의 자유" 같은 걸 주장하는 건 늘상 기레기들이 하던 일입니다.
한반도에 살면 인성파탄나는게 당연해 지는 건가요? 신박하네요.
무지성 정권교체 열망이 지금의 위기를 낳았다고 봐도 될까요?
결국 한일합병전에 친일이냐 반일이냐 선택하는격이군요.. 어느쪽이던 결과는 변하지 않는것이고..
선택지가 있을때 잘 선택해야 되겠습니다...
어쩔수없이 선택되었으면 국가운영 개판으로 해도된답니까
아쉬운 행보가 많기는 했습니다.
타산지석.
제발 투표 잘 합시다.
금방 지배당해버리구요
윤이되면 우리나라 어찌될지…
비전문가 측근들 요직에 놓고
매국노가 대놓고 설칠게 눈에 선하네요
사드추가, 선제 타격....하아;;;
다 죽어나가겠네요
내용은 기승전 이재명 홍보… 의도적으로까지 보이네요.
기존 정치가가 아니라는 이유로 젤렌스키 대통령을 윤이랑 억지로 엮는듯 한데 저 당명 정식번역도 “국민의 종”이 아니라 “인민의 종”이고, 정당색채도 친EU에 자유주의 진보정당에 가깝습니다. 젤렌스키도 연예인 출신이나 친서민적인 이미지라 당선된 거고요. 젤렌스키가 저런 스캔들과 문제가 있긴 해도 스탠스 자체가 다른데…
제목은 원기사 그대로입니다.
아래짤들도 기사에 있더랍니까?
추가하는 것은 제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그냥 기사퍼온거라고 하지나 말던가요.
기사에 제 생각을 추가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바랍니다.
선거까지 이제 한달도 안 남았습니다
아닌 건 아니라고 해야죠
그런 생각이 좀더 나아가면
같은 편이라면 뭘 어쩌건 상관없어진다는 마인드가 됩니다
아래 댓글들만 봐도 난리가 났네요 이쯤되면 분탕질 아닙니까? ㄷㄷ
이걸 이렇게 엮어??? 이런 생각도 들었구요.
그리고 우크라이나 대선 당시의 다른 후보들 보면 단순히 정치신인이라서 라는 무지성 투표가 전혀 아닙니다.
이런 식으로 결론을 내려놓고 짜맞추기로 바로 현실에 벌어지는 타국의 불행을 내 입맛에 맞게 이용하는건 좀 별로입니다.
전쟁으로 인해 모든게 무너지는 일이 우리에게는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아무리 대선이 코 앞이고 타산지석이라 말씀하시지만, 이건 논리의 전개가 아니라 선동으로 비추어질 우려가 크네요.
오히려 역효과 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글쓰기의 자유와 보는이의 판단도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목주제에 맞는것만하시는게 어떨까요
제가 올리는 글 대부분은 기사를 소재로 추가 이미지들을 배치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려 하고 있습니다.
글제목은 원기사 제목을 반영합니다.
안타깝지만 타국의 전쟁으로 교훈을 삼자는 뜻이지요.
다시 우리 전쟁으로 교훈 삼아야 할까요?
정말 저 전쟁이 지도자 하나의 문제일까요? 지정학적, 군사적 요인, 역사적 요인은 고려하지 않으시나요? 참 단순하게 사셔서 좋으시겠습니다ㅎㅎ
사실이 아니면 어쩌실건가요? 그냥 슥 지나가시겠죠?
전쟁보다 더한 교훈이 있을까요?
리더의 역할이 결정적임은 역사가 증명하고 있지요.
전반적 상황을 읽지 않고 본인원하는 메시지만 전달하시네요ㅎㅎ 침공상황 이미지는 달랑 한장에ㅋㅋ이걸 믿는분이 바보죠 뭐
이런 극성 지지자들이 많아도 나라에게는 좋지 않습니다ㅎㅎ
이런 게 공감글 올라오는 것도 질립니다. 도대체 이런 글이 몇번째 올라오는 거죠?
제발 적당히 하시길... 소수라고 보는 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생각없이 공감 좀 누르지 마셨으면 좋겠네요.
기승전윤항 할수는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다른 선택지는 님이 제시하시면 됩니다.
님 맘대로 하시면 됩니다.
공감이 이렇게 많나요.....
무엇이 그런지요?
전 윤항을 혐오합니다.
고도의 잼 까라고 의심될 정도네요
제목과 첫번째 짤은 수정하시는게...
잘 이해가 안되네요.
있는 그대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것도 이해가 안된다라시면.....
정말 잼 지지자시면 가만히만 있으면 중간은 간다 라는 말씀드리고 싶구요.
솔직히 항 첩자였으면 하는 수준 입니다. 밥값 하신겁니다.
말씀이 심하시네요.
어차피 관심도 없으시겠지만
우크라이나 국민은 그 상황에 최선의 선택을 한겁니다
이렇게 비꼴 상황이 아니에요
과거도 아니고 현재, 지금 이순간 저 나라는 전쟁을 겪으며 침공당하며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글은 타국의 비극을 이용해 선거운동을 하고있죠.
괴물을 상대한다고 괴물이 되면 안됩니다.
아니 그럼 우크라이나 상황을 보도하지 말아야 하는 건가요?
'상황+메시지'가 제글의 뜻입니다.
메시지를 적절히 쓰란 얘깁니다.
아무도 우크라이나 상황을 얘기하지 말라고 하지 않습니다. 타국의 현재진행형 비극을 우리 선거운동을 위해 이용하지 말라는거죠.
그리고 전 그게 휴머니티라 봅니다. 과거의 일이면 괜찮죠. 타산지석입니다. 근데 지금 현재진행형으로 저 나라는 멸망하는중입니다만.
구체적으로 어디가 문제라고 생각하시는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노골적으로 "이렇게 되기 싫으면 우리가 미는 이재명을 찍어." 라고 얘기하는 마지막 짤 두개만 날리면 뭐 사실전달 선이라 볼 수 있을거라 봅니다.
개인적인 취향까지 가면 그전 짤들도 렉카같은 폰트 및 구성이라 좋아하는 디자인은 아닙니다만 이런건 개인차니까 무시하셔도 될 거 같구요.
참고하겠습니다.
의견 주심에 감사합니다.
저는 글쓴이님 지지합니다
물러서지마세요
틀린말이 아니라도 누군가 죽어나가고 있으면 잠시 참는게 좋다 봅니다.
특히 그냥 개인의 소소한 생각도 아니고, 널리 퍼뜨릴 걸 염두에 둔 이런 카드뉴스 짤이라면 더더욱요.
우리나라도 죽기살기가 걸려있어요.
우크라이나도 결국 선거를 잘못해서 저리된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에 이재명 언급안하고 윤후보자가 윤핵관, 정치 초보등이 일맥상통한다는걸 더 강하게 언급했으면 좋았겠네요
아. 그래서 타인의 죽음과 절망, 흘러내리고 있는 피를 귀하의 미래를 위한 홍보수단으로 써도 되는거라고 생각하면 전 물러서겠습니다.
귀하와는 영원히 평행선을 달릴 것 같네요.
그럼.
이상한 발상이네요
어떻게 그게 그리 연결됩니까?
타국에 전쟁났다 - 지도자 무능이 문제 - 우리나라도 조심하자
위와 같은 생각의 흐름이 자연스럽고 문제 없어보입니다.
억지로 끼워맞추고있는것은 당신인듯 합니다.
뭐가 불편하시죠? 저나라에 친척이있나요?
앞으로 닥쳐올 우리의 미래에관해 경고하는게 잘못입니까?
전쟁나서 사람들 죽었다고 웃기라도 했나요?
우리나라로치면 이낙연과 윤석렬이 붙은 상황이었겠네요.
그런것입니까
그럼 이낙연은 아니네요
시나리오 작가라도 믿을수 있으면 뽑을 수밖에 없죠.
전형적인 가짜뉴스입니다.
그리고 타국의 아픔을 이런식으로 엮다니 참 씁쓸하네요.
아픔의 원인을 보려는 뜻이지요.
원인을 알아야 막을 수 있습니다.
원인은 푸틴입니다
침략자는 냅두고 피해자보고 머라고 하네요
이거 많이 보던 논리인데요?
대통령 잘못 뽑은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전쟁의 원인이니
결국 이번 대선에서 우리는 제대로 된 후보를 뽑아야 된다 뭐 그런 의미인가요?
이게 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이 침공당한 나라를 상대로 할 수 있는 말인가요?
국가 지도자의 역량이 얼마나 중요한지 한번 생각해보자는 뜻입니다.
이런 거 조차도 안먹히면 당해봐야 안다는 거 밖엔 안남아요.
don't look up 하자는 사람도 의외로 많네요.
마치...꼭, 그런거 같아요..
초보운전자나 음주운전자 끔찍한 사고를 담은 포스터나 영상보고 왜 운전자를 비난하냐고..인권보장을 해줘야지.. 하는것같네요..;;;;
옛날에 독립운동 했던 분들도 멍청이들이라고 조롱하겠네요
생각 좀 하고 삽시다.정치에 환장했어도 이건 아니죠
다른 산에 있는 돌이라 해도 나의 옥을 가는 데 큰 도움이 됨. 즉 다른 사람의 사소한 언행이나 실수라도 나에게는 커다란 교훈이나 도움이 될 수 있음.
저희는 투표를 잘해야합니다.
싶습니다. 대통령의 자질, 행실 문제를 떠나서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선택한 사람이고 뒷 이야기를 들어보면 어느정도
납득도 가능하던데... 그리고 이 사안을 대선에 엮는건 진짜 아닌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조만간 국짐에서 이재명이랑 엮을겁니다.. 진보라는 이유로요..
그때도 안좋게 보시는지 두고 보겠습니다.
~~~~~~~~~~
@안테나만땅일리가님
위 기사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갈라치기요? 그런 의도 없습니다.
타산지석 삼아 잘 선택하자는 뜻일 뿐입니다.
우린 지정학적으로 우크라이나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균형외교가 얼마나 중요한지요.
역풍 걱정하시는 분들... 어차피 뭐가 됐든 까려고 작정하면 소재나 주제는 상관 없죠. 일상이 그런 종자들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