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름도 저렇게 지으셨는지 .. ㅠㅠ
울분의 스토리가 없는 국가 리더는 없습니다. 젊어서 의협심과 청년의 뜨거움은 있었지만 머리좋고 잘생기고 대한민국 최고 스펙으로 잘 먹고 잘 살았습니다. 교수고 돈도 있고 부모님은 학교를 세우신분이고 자녀들은 공부도 잘하고 .. 등등
이제는 국민과 역사가 그를 가만히 두지 않고 운명을 지워주기 시작했습니다. 옛날 처럼 민주 투사 같은 시대의 아픔이 아닌 시대에 맞게 또 자기 전공과 같이 오래된 사법개혁의 리더로써 길이 주여졌습니다.
이제 정치인이 되셔야 할길밖엔 없습니다. 학교로도 못가고 .. 학원갈껍니까?
자꾸 자신의 운명을 거부하면 모세처럼 오래 걸려 늙어서 받아들입니다. 기운있을때 받아 들이시길 ..ㅠㅠ 이제 이름대로 사시길 ..
적폐세력들이 정치하라고 등 떠미네요.
문 대통령도 그랬습니다. 본인은 정치를 떠나고 싶어했지만 그럴수록 세상이 더 가만히 두지 않았고, 결국 지금까지 오게 됐죠.
조 전 장관님의 선택이 중요하겠지만, 어떤 선택을 하시던 응원하렵니다.
역사는 기억합니다.
그분의 선택에 맡겨야겠지요.
짐을 지워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런 국민을 상대로 노통 문통처럼 일방적인 희생을 각오하게 만들어서는 안됩니다
국민 스스로 자기들이 투표장에서 무심코 던진 표의 댓가를 깨닫지 못한다면 희생양만 늘어날 뿐이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402532CLIEN
작년 8월에 쓴 제 글 링크를 더해 봅니다.
학교로도 못가고 학원이요? 모세처럼 늙기전에 운명을 받아들이라구요? 이게 오늘 할말입니까?
공감수와 덧글을 보니 기도 안찹니다. 침묵해라, 전략을 바꿔라, 정치해라
글쓰신 마음을 모르는 바는 아닌데 정작 조국 교수님에게는 상처가 되실 거라는 생각은 안드셨습니까?
그래서 넌 뭐했냐구요?
할수 있는게 밭가는거라 기운 빠지지만 밭갑니다.
누구보다 상처 깊은 분에게 그 상처 후벼파는 짓은 최소한 하지 않구요.
조국교수님에게 응원의 말 이외에 바램이나 정치 입문이나 향후 거취 등
제발 이런 말 좀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 누구보다 억울하고 분한게 본인이시고, 솔직히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 라고 하시는 분들보다 현명하게 판단하실겁니다.
지금 그분에게 필요한건 응원과 시간입니다.
그간 사회에 대한 기여와 이번일로 피흘리고 상처 받은걸로 과분한데 다들 무슨 염치로 뭘더 요구하십니까?
사람잡는게 이런 걸지도 모르겠네요.
만일 대권후보로 된다면 문정권 시즌 2 될 가능성 높습니다.
문대통령도 권력욕 전혀 없는데
주변에서 억지로 밀어서 지지율때문에
어쩔 수 없는 사명감으로 정치판 뛰어들었죠.
그래서 측근의존도가 높았고 . 인사참사로 이어졌습니다.
정치는 권력욕과 책임감이 동시에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일단 '이기적인 글이다. 그분을 괴롭히지마라. 두번죽이는 거다.그분을 그냥 나둬라.' 이렇게 말하신 분들의 마음은 알겠으나.. 정치를 하시라는 말이 왜 그분을 괴롭히는거고 죽이는 일이고 희생을 강요하는 것일까요 ?
국민을 대리하는 정치인들은 국민에게 희생을 강요 당하는것일까요 ? 여러가지 자기 정치 표현이 있겠지만 공당에 들어가서 하는 정치인들은 자신들의 뜻이 있습니다.
입법부이니 자신들이 만들고 싶은 법이 있는것 입니다. 그중 하나 사법개혁 법도 있겠죠. 적극적인 자기 표현 방법이고 부조리에 침묵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정치 전면에 나오시라' 하는것은 그를 제야 에서 보고 싶지 않은 일개의 바램 입니다. 당연히 바램과 기대감이 있으니 응원의 방법도 생기겠죠. 그런 바램은 절대 이기적인 생각이 아니며 '적진에 가서 죽어라'라는 말이 아닙니다.
시대의 리더는 여러가지 스토리가 있습니다. 자신의 욕망으로 나서는 엠비와 같은 사람도 있고, 국민이 찾아낸 안철수 같은 사람도 있는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처럼 모두의 바램을 몸소 짊어진 분도 계시는것이고요.
한 나라의 다양한 리더가 있지만 조국장관이 고통받고 있는 가장큰 이유는. 저쪽에서 깜짝 놀란거 아니겠습니까 ? 문대통령이 아니였으면 내각에 들어오지도 않았을 사람이고 막상 들어오니 엄청난 포커스를 받고 차기 리더감으로 성장하는것을 보고 놀래 자빠져서 '더 크기전에 죽여야 한다. 어떻게던 죽여야 한다. 개혁이란 이름으로 우리 밥줄을 끊고 있다. 비난을 감수 하고도 죽여야 한다' 이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그의 개혁에 동의하고 공감하는 마음에 전면에서 목소리를 높이고 싸워달라고 하는것이고, 이런 요구가 엄청 많아 지면 그게 바로 시대의 요구 입니다.
한 개인의 삶을 이래라 저래라 할수 없습니다. 자신의 길은 '다른 곳에 있다' 라고 하면 강요할 수 없는것입니다.
그저 저의 개인적인 소망을 적은 것입니다.
우리는 그의 고통을 보았기에. 그의 성품에서 나오는 '모습'을 보았기에. 같은 시대에 살면서 기득권을 향해 말하는 그를 보았고 동감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