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주기적으로 잘 안쓰는 단어나 맞춤법갖고 젊은사람들 비난하는 글들이 올라오는데요, 계네들 우리들보다 영어 훨 잘하거든요. 그런 안쓰는 단어 외울시간에 영어공부나 더 하라고 하세요. 스우파 보세요. 외국 안나가본 젊은이들도 영어 잘 합니다.
영어만 잘하는 사람이라면 외국인 뽑으면 되죠
모국어 의미를 이해못하는데 영어학습은 공짜로 되나요?
한국어 - 한국어도 안되는데
한국어 - 영어 매칭으로 공부해서 영어기반 조어가 되는일은 없습니다
실생활에 지장이없다는 건 이미 교과과정끝난사람기준이고 교과과정이수가 안되는문해력으로 외국어는 뭔수로 이해하죠?
그럼 미국 가서 살면 되겠군요
여긴 한국인데 한국 살면서 한국말을 어벙벙하면 어휘력 딸린는 것 아닌가용
안쓰는 단어야 뭐 상관 없다 칩시다
근데 직장에서 쓰는 단어는 알아둬야죠
아 이거 이야기시구나
위에 댓글 게시물 보고 추가하는데 원글에서 언급한 예시어들은 다 국어/사회 교과서만 봐도 나오는 것들이네요.
독서량, 사교육, 한자교육 등등 문제가 아니라 그냥 공부 안 한 겁니다. 교과서도 안 봤다는 거 인증하는 꼴이죠.
그런데 외국어를 잘 한다구요? ㅎㅎㅎ 영어 어휘도 결국 모국어의 80% 수준이 최대치입니다.
애초에 모국어 어휘가 부족하면 영어 어휘 최대로 학습할 수 있는 양은 제한이 됩니다.
뭐가 모자라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뭐 50년전 고문학 읽어야 하나요?
다른 세대랑 소통이 안되서 문제죠
"계네들"이라고 쓴거보고 돌려까기인줄 알았는데 진심이셨군요
본인부터 맞춤법 신경쓰셔야겠네요
왜 이렇게 화가 나셨죠?;;
배울게 많아서 다양한 배움때문에 깊이가 부족하다 든가...이러면 말이될지 모르겠지만
영어 잘하면 그걸로 땡인가요?
개편하다 모른다는데요
많이 쓰는 단어인데
이건 단적인 예고 어휘력 문제 하루 이틀 얘기 아니죠
무운이라는 단어도 뒤마의 삼총사에도 나오더군요..
그래서 어쩌라고요
그리고 한국에서 한국 어휘 모르면서 영어를 잘하는 건 좀 그렇지 않나요? 한국 어휘를 외워야 할 정도면 영어 어휘는.....
(계네들은 어디서 나온 어휘인가요?)
내적언어가 영어가 아닌 이상, 모국어 딸리면 영어도 딸리죠.
그냥 쏼라쏼라 대화한다고 어휘력이 좋은게 아닙니다.
걔네들 맞습니다.
한국어,한글 이해능력도 떨어지는데 어설프게 조기교육이랍시고 영어배워서 수능은 물론 어느 언어도 교양인답게 소화 못 하는 케이스 꽤 됩니다.
반박시 님의 의견이 모두 옳습니다.
오늘 봤던 글중에 가장 뜬금없는 글이였습니다.
스우파에 누가 영어를 잘하던가요?
영어를 잘하려면 한국어부터 잘해야됩니다.
/Vollago
/Vollago
왜 애꿎은 우릴 다 영어 못하는 사람으로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