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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n't about waiting for the storm to pass. It's about learning to dance in the rain.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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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주장하는 것에 동의하는 게 아니라면 본인이 아니라는 걸 말하면 되죠.
민주당에게 요구할 게 아니고요.
저 분의 스탠스는
결국 반 민주당 스탠스 사람들이 하는 말(민주당이 경제 폭망시켜서 일자리가 하나도 없다)이 맞으니까
민주당이 뭐라도 해보라는 건데요.
아니 민주당이 만들 필요가 없죠 ㅎㅎ
민주당이 경제를 폭망시켜서 일자리가 하나도 없다
이게 사실과 다르잖아요.
그냥 본인이 밭갈면서 사람들에게 사실과 다르다고 알려주면 되는거죠.
문제는 본인부터가 민주당이 경제를 폭망시켜서 일자리가 하나도 없다고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니
그러니까 자기도 경제 폭망시킨 민주당(?)에게 책임을 뭍는 거죠.
본인 생각부터가 민주당이 경제 폭망시켜서 일자리 하나도 없다는 건데 이런 사람이 밭갈러 다니기는 하는 걸까요?
그들이 어떻게 괴물이 됬고 무슨 생각을 가졌는지 알아야
맞춤형 정책을 만들수 있을테니 시뮬레이션이 필요합니다.
본인들에게 직접 이득이 되는게 없다면 뽑을 이유가 없을테니 말입니다.
본인들이 +10이 될수 없다면 차라리 다같이 -10씩 되서 0에 전부 다같이 가까워지면 상대적으로 올라간다고 생각할 겁니다.
오셨네요. ㅎㅎ 정말 민주당이 경제를 폭망시켜서 일자리 하나도 없게 만들었다고 생각하시나요?
한국 경제 폭망 근황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652038CLIEN
가시기전에 이 글은 한번 읽어보세요
아래 부산고깃배도 그렇고 자꾸 경제폭망이라는데 실제로는 역대급찍고 있어요.
수출동향도 함 보시구요. 사상최대 수출 실적입니다.
너무 펨코 글만 보지 말아요...ㅎㅎ
그리고 취업률도 확확 좋아지만 좋겠지만 개선되고 있구요..
지금 근무 기회를 잡지 못한 청년들은 경력이 없어서 젊은 신입들에게 밀리고 그건 후대의 청년들이 좋은 일이지 지금의 청년들에게는 크게 와닿지 못할것입니다.
수출 실적이 아무리 많다 한들 취업하지 못한 청년들에게는 오히려 상대적 박탈감으로 다가올듯 합니다.
그리고 취업 못한 2030은 경제가 폭망하건 대성하건 하등 상관없이 고스펙자들인 본인의 취업실패의 책임을 정부에 지우고 싶어 할거구요
제가 생각해도 그친구들이 부족해서 취업 못한건 아닌것 같거든요
실제로 제 또래 주변 친구들은 다 역대급 성과급 받고 스톡옵션 받고 난리도 아닌데...
한 나라안에서 이렇게 온도차가 다른게 너무 미안하고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럼 말은 바로 해야죠.
밭을 갈러 갔을 때
문제인 정부가 경제 폭망해서 일자리 하나도 없다고 말하는 사람을 만난다면
잘못된 정보부터 바로 잡아야죠.
크레미널 마인드님이 링크하신 글에 있는 사상 최대 수출 실적이라던지 경제 성장률이요.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는 게
밭갈이의 시작 아닌가요?
30%의 주장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야 되고 그들은 무조건 정부 탓을 하는 벌레만도 못한 쓰레기들입니다.
30%는 어떤 게 올바른 것이고 잘못된 것인지 모르고 기레더기의 가짜 뉴스 선동에 세뇌를 당해서 분별력 떨어지고 망상에 빠진 것들입니다.
아니면 30프로의 2030을 말씀하시는건가요?
30프로를 버리고 선거에 이길수 있을까요?
그 작품이 이명박근혜 아닌가요?
전두환때 사회 모든 수치가 좋았듯 대통령이나 당이 모든걸 컨트롤 할수 없고 시대상이 따라 줘야 합니다.
지금 신입 채용이 대폭 감소해서 취업시장이 역대 최악의 상황인건 정권에서 만든게 아니더라도 받아들이는쪽에서는 결과만 보일 뿐입니다.
일자리는 늘어나지만 대부분이 경력자를 위한 일자리고 시니어를 위한 일자리입니다 신규 채용의 난이도는 역대급으로 높아졌고, 집값은 단군이래 최대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원인과 인과가 어떻게 되건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충격으로 다가오지 않겠습니까?
그 맘 이해합니다.
근데 그래선 아무것도 나아지지가 않아요.
현실을 직시하세요.
스스로 잘못된건 우선 자신이 못난 탓이 가장 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