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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항공우주덕이 본 고요의바다 오류 201

167
2021-12-26 10:11:47 수정일 : 2021-12-26 10:21:02 220.♡.231.161
A10썬더볼트

마침 제임스웹 망원경 발사되는 시점에 공개된 고요의바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내내 느꼈던건

'이럴거면 대체 왜 우주를 배경으로 했나?' 였습니다

정말 당황스러울정도로 모든 고증을 무시해버렸기 때문인데요

스타워즈나 듄같은 스페이스 오페라와는 다르게

가까운 미래 지구의 자원난을 해결하기위해서 달로간다는 설정이면

그만한 리얼리티를 갖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가장 큰 문제인 우주선에 대해서 살펴보자면 


screencapture-netflix-watch-81246517-2021-12-26-09_31_10.jpg


우주선 그 자체가 문제입니다

우리가 흔히 봐오던 스페이스셔틀의 방식

셔틀선과 부스터가 결합되어 있는 형태인데요

달에가는데 이러한 방식을 채용한것부터가 큰 문제


screencapture-netflix-watch-81246517-2021-12-26-09_31_59.jpg


대기권내에서 돌아다니는 항공기와 유사한 셔틀의 형태는

대기가 있다는 전제하에 날개로 활강해서 착륙하는 형태입니다

그런데 달에는 대기가 없습니다

아니면  착륙 시설이라도 있어야하는데 어마어마하게 크다는 발해기즈 인근에

관련시설은 눈씻고 찾아봐도 보이지 않습니다

불시착이 아니었다면 대체 어떤 방식으로 착륙했을지 참 궁금해지네요

발사와 같이 세워서 착륙한다면 탑승인원들은 다 바닥으로 추락해야되서 그것도 아닐테구요


screencapture-netflix-watch-81246517-2021-12-26-09_20_22.jpg


단분리 없이 날아가는 기가 막힌 기술력

누리호와 제임스웹망원경 발사장면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각단 로켓의 분리장면을 보셨을겁니다

로켓엔진마다 대기권 내와 진공인 우주공간에서의 효율이 천차만별로 다르기때문에

최적의 효율을 내기위해 여러단으로 구성하는게 일반적인데요

분명 스페이스 셔틀이고 누가봐도 부스터가 분리되어야 될것 같지만 그대로 날아갑니다

현대 기술력으로 만들어지지는 못했지만 이런 식으로 단분리 없이 우주로 나갈수 있는 발사체를

SSTO (Single Stage To Orbit) 이라고 부르는데 

SSTO은 스페이스셔틀과 같은 형상을할 이유도없고 비효율적입니다  


_107853990_saturn_v_moon_route_v1_976-nc.png


그리고 달궤도에 진입할때는 절대 달을 바라보고 가속하지 않습니다

발사체가 달을 바라보기 전에 이미 점화가 끝나고 관성으로 이동해야합니다

우주에서는 모든 운동이 직선이 아니라 원운동이기 때문인데요

달을 향해 바라보고 가속 하면 그 방향으로 가는게 아니라전혀 엉뚱한 곳으로 향하게됩니다

고요의 바다에서처럼 달을 바라보고 지속적으로 가속하면 외행성으로 가는 궤도가 형성됩니다


screencapture-netflix-watch-81246517-2021-12-26-09_21_17.jpg


screencapture-netflix-watch-81246517-2021-12-26-09_22_29.jpg


마찬가지로 달에 근접했다면 기수를 정 반대로 돌려서 감속해야지 달궤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주선에 문제가 생겨서 전혀 감속을 하지 못했구요

이렇다면 달과 우주선의 상대속도는 지구에 떨어지는 운석과 동일합니다

단순히 불시착으로 끝낼 수 있는게 아니라 초속 00km로 순식간에 푹 쾅

여전히 착륙을 어떻게 하려고했을지 굉장히 미스테리인데요

그와중에 비상상황에서 아무도 헬멧을 착용하지 않는건 덤이구요


screencapture-netflix-watch-81246517-2021-12-26-09_28_43 (1).jpg


screencapture-netflix-watch-81246517-2021-12-26-09_29_37.jpg


screencapture-netflix-watch-81246519-2021-12-26-09_33_12.jpg


불시착해서도 문제가 끊이지 않습니다

조그마한 착륙선의 유리창이 깨지자 끊임없이 누출되는 공기

풍선을 바늘로 찌른다고 5분동안 바람이 나오는게 아니듯이

순식간에 공기가 빨려나가고 그이후로 평온해야될 상황에서

배두나는 몇분간  빨려나오는 공기때문에 괴로워합니다


그이후로 월면에서 햇빛을 맨눈으로 바라보는 장면

월면기지에서 중력을 제어하는 기술까지...

흠....


어차피 미래이기때문에 그때의 기술력으로 다 해결될 수 있는거 아니냐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이게 가능해진 엄청난 기술력이면 

인류는 자원난에 허덕일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체 왜이렇게 따지고 드냐

창작물은 창작물 아니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핍진성'이라는게 있습니다

창작물이라고 이해해주고 넘어가야되는게 아니라

그 세계관속의 개연성을 만들기위한 탄탄한 보강작업이 필요한데요

해리포터에서 마법사가 마법쓰고 다니는게 이상하지 않고

스타워즈에서 거대한 스타디스트로이어가 대기권내에서 돌아다니는게 이상하지 않듯이

'가까운 미래 심각한 지구의 자원을 해결해야한다'이라는 전제를 놓고보면

지금과 별 차이없는 기술력으로 몸부림치는 모습을 녹여내야지 

여기까지 봤을때는 중력제어 기술로 킹왕짱 SSTO를 만들어서

소행성과 목성위성들에서 마음껀 자원과 물을 끌어올 수 있는데

왜 저 고생을 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증없이 창작물 맘편하게 보고 싶으신 분도 있으실 수 있겠지만

그렇게 치면 설강화에서 북한간첩이 민주화운동속에서 

말도 안되는 짓을 하는 것도 용납이 되어야하겠죠

크리스토퍼 놀란이 시간과 자원이 남아돌아서

인터스텔라를 만들때

킵손 같은 과학자에게 영화 자문을 괜히 구했을리는 없을겁니다


이정도 분위기의 작품이라면 하드SF까지는 아니어도

최소한의 디테일은 지켜줬으면 좋았을텐데

아쉽고도 너무나 아쉽습니다  



A10썬더볼트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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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
scramble
IP 49.♡.197.164
12-26 2021-12-26 10:16:19 / 수정일: 2021-12-26 10:18:00
·
한국 영화 제작자들은 아직 우주 SF를.... 그냥 그럴 듯 하게 디자인만 하면 된다라고 여기나 싶습니다.
톤의 일관성이란 거 없이 그냥 우주선스러운 물건, 우주 스러운 시설물들만 비쥬얼 뽑아내면 된다고 여기는거 같다 싶은..

잘 만들고 못 만들었나를 떠나서.... 시각 자체가 '어차피 SF는 허구인데 뭘...' 인 거 같은 느낌이요.
Typhoon7
IP 39.♡.46.130
12-26 2021-12-26 10:26:38
·
@scramble님 태양의 아들이나 아이리스처럼 고증 내다버리고 겉멋만 든건 전통이잖습니까 -.,-
A10썬더볼트
IP 220.♡.231.161
12-26 2021-12-26 10:31:30
·
@scramble님 정말 우주'스러운'것들만 모아놓고 끝 한 느낌이네요
새끼발꼬락
IP 39.♡.103.89
12-26 2021-12-26 10:50:14 / 수정일: 2021-12-26 10:50:32
·
@scramble님 총기관련 웹툰에서 탄피채로 발사되는 총알을 보는 느낌이네요.
아비비닉
IP 218.♡.220.155
12-26 2021-12-26 15:25:45
·
@scramble님 극히 공감합니다 인터스텔라 만들때 누굴 데려다 썼는지 알면 ㄷㄷㄷ
Willie777
IP 14.♡.5.155
12-26 2021-12-26 17:16:40
·
@scramble님 그냥 생각조차 해보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짜피 아는 사람들이 시청자중 얼마나 되겠어 하는 안일한 생각에서 만드는 거 같습니다.
california
IP 112.♡.18.232
12-26 2021-12-26 10:16:28
·
동감입니다

놀란 감독만큼의 세밀함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납득이 될 정도는 지켜줬어야 하는데


아무리 작가든 pd든 문과 출신이라도

우주를 이렇게 모르지는 않습니다

그냥 성의없이 만든겁니다
A10썬더볼트
IP 220.♡.231.161
12-26 2021-12-26 10:31:51
·
@캘리포니안님 그냥 일반인이 봐도 거슬릴정도로 성의가 없습니다
Ireland
IP 114.♡.238.159
12-26 2021-12-26 15:50:21
·
@캘리포니안님 애초에 우리나라 영화들 고증 따위는 휴지통에 던져버리죠. 주연배우에 몇 십억 쓰는 돈 극히 일부만 떼어서 해당 분야의 찐 전문가가 아니어도 SF영화는 관련학과 대학원생, 밀리터리 영화는 위관급 정도의 고증만 받아도 정말 몰입감이 다를 텐데 한심합니다. 영화가 다큐가 될 필요는 없지만 분명한건 고증이 제대로 안되면 몰입감을 방해하죠.
Watanka
IP 24.♡.143.207
12-26 2021-12-26 10:16:41 / 수정일: 2021-12-26 10:21:57
·
비행선이 달 표면을 비행할때 대기가 없는 달에 아지랭이 같은게 살짝 보이죠.
달기지 들어가서 가압실에 들어가는 장면이 있는데, 그걸 감압실이라고 한거 같더군요. 가압 감압 둘다되는 방일테니 맞는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공기가 차니 갑자기 모두들 휘청...
중력 발생장치라도 킨건가?

불시착한 비행기에서 물건들 떨어지는데 그냥 지구 중력의 세기로 느껴지더군요.
달기지에서 돌아다닐때 중력효과는 그냥 영화상 편의를 위해서 생략한걸로 이해 했습니다.
시나리오 들고 전문가 한 두 사람한테만 고증을 제대로 받고 만들지 하는 안타까움이 있네요.

물이 막 만들어지는 것도... 핵 분열/융합이 아니면 말이 안되는건 너무 기초라....
A10썬더볼트
IP 220.♡.231.161
12-26 2021-12-26 10:32:50
·
@Watanka님 말씀하신것들 다 왜저래 싶었는데 그런것까지 넣으면 오류가 100가지가 넘겠습니다 ㅂㄷㅂㄷ
두리
IP 106.♡.142.109
12-26 2021-12-26 15:53:54
·
@Watanka님
덜컹한게 중력발생장치 켠거 맞을걸요
삭제 되었습니다.
A10썬더볼트
IP 220.♡.231.161
12-26 2021-12-26 10:33:21
·
@Pazz님 걸어갈때 발자국 나면서 먼지가 마치 대기중처럼 퍼져나오더라구요
사리의추억
IP 221.♡.127.137
12-26 2021-12-26 16:37:36 / 수정일: 2021-12-26 16:40:21
·
@Pazz님
“포 올 맨카인드”
미국보다 소련이 먼저
유인달착륙했다는 스토리죠.

나사 직원들에게 고증과 자문을 구해
기지 설계도 엄청 리얼하죠.

애플 티비 플러스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아참, 애플 직원 아닙니다;;

저도 참고 6화까지 보다가
그냥 마이네임 한번 더 봤네요. ㅠㅠ
삭제 되었습니다.
팔랑피쉬
IP 180.♡.42.220
12-26 2021-12-26 10:18:10 / 수정일: 2021-12-26 10:18:41
·
우주는 잘 모르지만 어디 화성이라도 가는줄 알았네요
spring3
IP 112.♡.12.15
12-26 2021-12-26 10:18:19
·
우주배경을 가십거리로만 치부한 결과죠....
참 아쉽습니다..
봄이머무는언덕
IP 39.♡.56.58
12-26 2021-12-26 10:19:04
·
아직 갈길이 멀군요..
plaied45
IP 14.♡.190.232
12-26 2021-12-26 10:19:34
·
그렇습니다. 영화가 현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도 상관은 없지만 그렇다면 그걸 영화안에서 납득되는 개연성을 보여줘야하는데 그러지 못한건 그냥 몰라서 실수한거고 그건 문제점이 맞다고 봅니다.

시대극에서 역사적 오류를 범하는거나 sf에서 과학적 오류를 범하는건 매우 치명적인 부분입니다.
A10썬더볼트
IP 220.♡.231.161
12-26 2021-12-26 11:21:44 / 수정일: 2021-12-26 11:21:53
·
@lseol님 월수야 필수소재라니깐 납득을해줘도 다른부분은 디테일을 살려야되는데 말이죠 ㅠ
uylieres
IP 114.♡.188.186
12-26 2021-12-26 10:22:32
·
어차피 지적은 끊이지 않을것을 제작진도 알고있었을텐데, 그만한것을 깨줄 스토리라인과 재미가 없나보네요.
놀면뭐하지?
IP 39.♡.231.164
12-26 2021-12-26 10:24:44
·
우주덕후는 아니지만 나름 sf 광이라 많은 것이 불만이였는데 잘 정리 하신거 같아요
X진
IP 211.♡.69.19
12-26 2021-12-26 10:24:50
·
우리나라에서 유독 흥행한 인터스텔라 사례만 봤어도 과학적인 고증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껀데
영화 만들면서 자문해줄 사람 한명 없었나 싶어서 의아했습니다.
그리고 영화 만들면서 의문을 느낀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고? 이런 생각 말이죠.
A10썬더볼트
IP 220.♡.231.161
12-26 2021-12-26 11:22:25
·
@X진님 너무 심각하게 무지성으로 밀고나가서 일부러 그랬나 싶을정도입니다
식은죽
IP 220.♡.238.27
12-26 2021-12-26 10:28:30 / 수정일: 2021-12-26 10:29:55
·
요즘 우주배경 영화의 수준이 어떻고, 이질적일 수도 있는 환경적 요소를 영화적 연출로 승화하는 게 이미 오랜 트렌드라는 것을 무시한, 장르적 특성에 대한 고민이 전무했던 결과물이 아닌 가 싶습니다. 마침 표절 시비의 대상이 되는 레퍼런스가 하필이면 에일리언2 라는 부분도 그렇고요. 그 결과 넷플릭스에서 어느 우주배경 영화를 찍어도 어지간하면 이보다는 나은 범작 이하의 작품이 탄생한 것 같습니다.
Elen
IP 116.♡.219.239
12-26 2021-12-26 10:31:15
·
잘만든다 싶다가 오랜만에 한국 스러운 드라마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ppl 빼고 만든 공중파 드라마 느낌이랄까...
v나무곰v
IP 58.♡.72.92
12-26 2021-12-26 10:33:17
·
시간낭비할 뻔 했네요
볼 생각이 사라졌습니다 감사해요!!
로이터군
IP 182.♡.240.137
12-26 2021-12-26 10:36:39
·
저는 우주선의 아날로그적인 빨강,파랑 버튼들이 거슬리더라구요
새끼발꼬락
IP 223.♡.85.208
12-26 2021-12-26 10:56:31 / 수정일: 2021-12-27 10:44:58
·
@로이터군님 저도 달기지를 만들 정도의 기술이면 판넬로 깔끔하게 정리되거나 반대면 일종의 수송기 내부처럼 보이거나가 맞는것 같은데..
우뢰매에서 나올 우주선의 내부를 보는 기분이더군요.

+콘솔에서 데스크탑에서나 쓰일법한 쿨링팬 덮개를 보고 입이쩍 벌어지던..
LK_99
IP 14.♡.38.77
12-26 2021-12-26 10:42:56 / 수정일: 2021-12-26 10:43:09
·
볼까했는데 보면서 소리지르고싶게 만들었나보군요... 패스하렵니다 ㅠ
프림커피
IP 117.♡.28.17
12-26 2021-12-26 10:43:15
·
감독이 전혀 생각이 없었을까요?? 혹시 제작비 때문에 고증 이고 뭐고 간에 그냥 ‘그럴듯 하게’ 보이게만 하려고 한 거 아닐까요?
새끼발꼬락
IP 39.♡.103.89
12-26 2021-12-26 10:57:14
·
@프림커피님 미술이나 연출이 이쪽Sf에 대해 무지한거죠. 감독도.
D다
IP 58.♡.160.61
12-26 2021-12-26 10:43:22 / 수정일: 2021-12-26 10:47:34
·
핍진성은 끊임없는 고찰과 세계관 내 검증의 산물이기도 한데요...
이래저래 많이 부족했던 모양이군요;;;
A10썬더볼트
IP 220.♡.231.161
12-26 2021-12-26 11:27:22
·
@D다님 끊임없는 고찰과 세계관내 검증이 결국 자본과 시간의 투입이라지만 이건 좀 심했습니다 ㅠ
nowisgood
IP 211.♡.8.122
12-26 2021-12-26 10:47:35
·
발해기지내에서 화기(총) 사용도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화재…
빡고양이
IP 110.♡.55.203
12-26 2021-12-26 10:53:37
·
자문이 없거나 조언을 걍 무시하면 저렇게 되는거죠.
TKoma
IP 110.♡.8.50
12-26 2021-12-26 11:01:26
·
코어 라는 영화로 처음 접했던 과학파괴적 SF

과학적 오류가 커도 연출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데
극본 대사 연출이 우뢰매급으로 딱딱하고 지루해서
과학적 오류, 아쉬운 세트와 소품 퀄리티 등만
계속 눈에 들어오더군요..
A10썬더볼트
IP 220.♡.231.161
12-26 2021-12-26 11:23:06
·
@TKoma님 저도 코어는 지구공동설 같이 말도 안되는게 나와도 연출이 워낙 좋아서 생각없이 볼 수 있었어요
돌궁댕이
IP 218.♡.134.173
12-26 2021-12-26 11:10:30
·
고요의 바다, 월수 소재는 좋았는데... 아쉽습니다. 총체적 역량 부족이였습니다.
3rdDOT
IP 223.♡.80.235
12-26 2021-12-26 11:13:02
·
정확히 고증을 하여 재현하면 드라마가 어려워지고 지루해지고.
다큐와 드라마 사이 줄을 잘타야하는데 그게 쉬운게 아니죠. 그냥 드라마로 즐기세요
cugain
IP 104.♡.62.24
12-26 2021-12-26 11:20:26
·
영화는 그냥 영화로 보면 안되나요?
모든게 다 철저한 고증이 있어야 하는게 영화인가요?
그냥 다큐보세요. 픽션보지마시고.
뭐가 이렇게 불만이신 분들이 많을까요 참…
A10썬더볼트
IP 220.♡.231.161
12-26 2021-12-26 11:21:07
·
@cugain님 설강화에도 똑같은 논리로 모공에 한번 글써보심이 어떨까요
cugain
IP 104.♡.62.24
12-26 2021-12-26 11:24:05 / 수정일: 2021-12-26 11:25:05
·
@A10썬더볼트님 여기에 설강화가 왜 나옵니까
고요의바다가 근대사를 폄하를 했나요? 아님
피해자를 욕보였나요?

픽션은 픽션일 뿐입니다
비유가 설강화가 뭡니까. 설강화가. 나원
A10썬더볼트
IP 220.♡.231.161
12-26 2021-12-26 11:25:17 / 수정일: 2021-12-26 11: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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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gain님 cugain님 논리대로라면 설강화도 그 자체 세계관만의 픽션이죠 제 기준에서는 고요의바다가 우주와 궤도공학을 욕 보이긴했네요
cugain
IP 104.♡.62.24
12-26 2021-12-26 11:27:58 / 수정일: 2021-12-26 11: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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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0썬더볼트님그럼, 스파이더맨 거미줄은 과학적입니까?
얼마나 철저한 고증이 있는 영화인가요?

밑도끝도없는 비유로 서로 감정상하지 마시죠
영화는 영화일뿐입니다

설강화를 들이대신건 너무 나가셨습니다
A10썬더볼트
IP 220.♡.231.161
12-26 2021-12-26 11:29:25 / 수정일: 2021-12-26 11: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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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gain님 '해리포터에서 마법사가 마법쓰고 다니는게 이상하지 않고
스타워즈에서 거대한 스타디스트로이어가 대기권내에서 돌아다니는게 이상하지 않듯이'
제 글을 다시 한번 읽어보시고 핍진성이 뭔지 나무위키에서라도 한번 검색이라도 해보시길 바랍니다
A10썬더볼트
IP 220.♡.231.161
12-26 2021-12-26 11: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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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gain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811132CLIEN
제가 설강화에 대해 쓴글도 한번 읽어보시구요
cugain
IP 104.♡.62.24
12-26 2021-12-26 11:33:18 / 수정일: 2021-12-26 11: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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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0썬더볼트님 이 댓글을 마지막으로 대꾸 안합니다
핍진성이니 뭐니 검색운운하기 이전에
본인의 지식에 못미친다고 생각하는 모든 대상을 얼마나 하찮게 생각하시는지 부터 되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아쉬웠다 정도의 소감이면 이런 댓글 쓰지 않았습니다
다시 이야기 하지만
영화는 영화이고, 거기에 고증이 더 철저했더라면 더 좋았겠죠
그뿐입니다

포용력이란 단어를 검색해보세요
사회가 더 부드러워질 수 있습니다
A10썬더볼트
IP 220.♡.231.161
12-26 2021-12-26 11:35:30 / 수정일: 2021-12-26 11: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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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gain님 본인의 논리에 못미친다고 생각하는 모든 대상을 얼마나 이해하지 않으려고 하시는지 부터 되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박스엔
IP 116.♡.16.135
12-26 2021-12-26 11:38:33
·
@cugain님 설정과 고증은 서로 다른 분야입니다. 스파이더맨의 거미줄은 고요의 바다에 나오는 월수에 해당하는거죠
제로재롬
IP 122.♡.187.19
12-26 2021-12-26 11:58:25
·
@cugain님 하드SF와 스페이스오페라는 완전히 다른 장르니까요…
air문
IP 1.♡.87.21
12-26 2021-12-26 12: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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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gain님 스타워즈, 승리호 같은 장르였다면 말씀하신 것처럼 '영화는 영화로' 볼 수 있었을 것 같은데요. 이제는 시대가 바뀌어서 우주에 대한 이해가 많이 높아지기도 했고 고요의 바다처럼 근미래와 리얼리즘을 바탕으로 한 SF 장르를 만든다면 좀 더 우주 배경에 대한 지식과 고증을 바탕으로 드라마를 표현하는 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scramble
IP 49.♡.197.164
12-26 2021-12-26 12:57:41
·
@cugain님
님이 그렇게 말하는 거 자체가 SF 장르를 무시하는 발언입니다.

모든 게 가능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게 가능한 것은 아닌 게 SF설정이에요.
김태리가 엉덩이에서 불방구 뀌며 하늘 날아나니는 영화를 만들 수도 있고,
아님 제트팩 타고 날아다니는 영화를 만들거나, 또는 우주선 타고 날아다니는 SF 영화를 만들수도 있습니다.
뭐든 만들 수는 있어요.

하지만 위에서 말한 3가지 영화는 각각 서로의 허구성 톤이 다릅니다.
영화 내에서 그런 톤의 일관성을 유지하지 못하고 고증이 왔다갔다 하면 보는 사람들은 몰입이 깨는 거에요.
이불속전기장판
IP 106.♡.16.73
12-26 2021-12-26 14:47:12
·
@cugain님 스파이더맨이나 해리포터나 시작부터 마법, 판타지라는 걸 알리고 시작합니다. SF장르라면 응당 최소한의 과학적 설명이 필요한 장르입니다. 아니면 아예 스타워즈처럼 먼미래로 설정하던가요. 고요의 바다의 고증오류는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조선시대 배경인데 현대 물건이 나오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최소한의 자문과 고증은 필요합니다. 이걸 영화를 영화로 보라는 건 모욕적인 발언입니다.
룰루뉨
IP 124.♡.25.14
12-26 2021-12-26 15:33:24
·
@이불속전기장판님 조선시대 배경인대 현대 물건이 나오는거라늬.. 비유가 참 와닿습니다 ㅎㅎ
살자구
IP 39.♡.28.7
12-26 2021-12-26 15:58:34
·
@이불속전기장판님
정확한 비유이신데, 아마 아몰랑 이러실듯 합니다 ㅋㅋㅋㅋㅋ
황혼의집정관
IP 221.♡.170.170
12-26 2021-12-26 16:04:33
·
@cugain님 혹시 제작사에서 일하시는 분이신가요 ㅎㅎ
발끈하셨네
세설
IP 112.♡.168.214
12-26 2021-12-26 16:05:31
·
@cugain님
포용해주세요~~^^
cugain
IP 104.♡.62.25
12-26 2021-12-26 16:39:29
·
@scramble님
사는곳이 한국과 시차가 달라 지금봤네요

님이 이야기 하는게 다 맞아요
저라고 모든게 완벽하다고 박수치면서 봤을까요?

제가 날선댓글을 단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이건 설강화와 결이 다른 픽션입니다
아니 아예 비교자체를 하면 안되죠

핍진성이란게 있으니 검색해보고 오세요. 이말은
모르면 공부좀 더 하고와. 와 같은 말입니다
이건 상대방에대한 모욕이예요

본인이 일반인과 좀 더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그 대상을 이렇게 깊게 까내릴 수 있는 이유는 되지 않습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이있으니 좀 찾아보세요. 라고 제가 이야기한다면 님은 기분이 좋으실까요?

개연성충분하고 공증철저했으면 더 좋았겠죠
영화보면서 감독의 모든 필모그래피까지 신경써가며 영화 봐야하나요?
(뭐 그런분도 있겠습니다만)
어차피 픽션이니 그정도 하자. 탠스입니다
윗 댓글에도 썼듯,
좀 아쉽네 정도였음 이런 댓글 안썼습니다

이게 뭐라고 제가 또 이런 댓글을 달고있을까요 허허..
JHwan
IP 175.♡.249.53
12-26 2021-12-26 16:51:17 / 수정일: 2021-12-26 16: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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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gain님

SF는 사이언스 픽션이지, 스페이스 판타지가 아닙니다. (참고로 스타워즈류의 판타지류는 스페이스오페라라는 상당히 상이한 장르입니다)
과학적인 면에서 디테일이 이정도로 형편없는 경우라면...
관련 팬일수록 까는게 기본입니다. 팬들로써는 용납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요.

역사 드라마라면 역사성이
과학 드라마라면 과학적 고증이
판타지라면 마법/허구적 설정이
평가의 대상이 되는건 너무나도 당연한 겁니다.
cugain
IP 104.♡.62.25
12-26 2021-12-26 16:59:53
·
@JHwan님
고증이 잘못되지 않았다는게 아닙니다
잘못된 비교와 거기서 나오는 상대방에 대한 무시때문 입니다
제가 말을 어렵게 쓰나보군요
그만하겠습니다
JHwan
IP 175.♡.249.53
12-26 2021-12-26 17:01:57 / 수정일: 2021-12-26 17:03:49
·
@cugain님
"영화는 그냥 영화로 보면 안되나요?
모든게 다 철저한 고증이 있어야 하는게 영화인가요?
그냥 다큐보세요. 픽션보지마시고.
뭐가 이렇게 불만이신 분들이 많을까요 참…"

이렇게 첫 댓글로 싸움을 거신분이, 나중에 가서 무시와 태도 문제라고 하는게 재밌네요. 전 위 댓글이 더 무례해 보입니다.
이 글을 쓰신 분의 노력을 폄하하는 글이라서요.
cugain
IP 104.♡.62.25
12-26 2021-12-26 17:06:07
·
@JHwan님 이 영화에 대해 두번씩이나 이런 글을 쓴 본문글의 작성자에게 한 이야기 입니다
차라리 다큐를 보시라.

그 첫댓글이 무례해 보이시는군요
제 잘못입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JHwan
IP 175.♡.249.53
12-26 2021-12-26 17:10:47 / 수정일: 2021-12-26 17:13:54
·
@cugain님

사족이지만, 반대 입장에서 첫 댓글의 몇 단어만 바꾸면 아래처럼 됩니다.

"SF는 그냥 SF로 보면 안되나요?
어지간한 고증오류를 생각없이 이해해야하는게 SF인가요?
그냥 판타지보세요. SF보지마시고.
뭐가 이렇게 불만이신 분들이 많을까요 참…"

무례한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서로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로 기반하는 장르적 가정/평가기준이 다르기에, 불평이든 호평이던 자기 생각을 과하지 않은 측면에서 이야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상대방의 태도/수준에 대해 비난이 시작되면 서로 끝없이 까는 결과가 되긴 하더군요. 이게 양비론으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결국 트리거는 그렇다는 말입니다...
REVENTON
IP 14.♡.85.232
12-26 2021-12-26 18:09:38
·
@cugain님
스파이더맨의 거미줄은 과학을 논할 필요가 없죠. 강한 인장력의 거미줄이라는 것이 엄연히 현실에 존재하는 것이고, 거미의 몸속에서 합성되는 물건인데 그걸 주인공이 화학적으로 만든다는 설정이 말이 안될 이유가 없잖아요. 만약 그 거미줄이 한줄로 100톤을 견디고 강철을 자른다면 문제가 되지만 영화에서도 스파이더맨이 갈라진 선박을 유지하기 위해 거미줄을 있는대로 때려넣고 타노스의 손으로도 끊어지는게 거미줄입니다. 뭐 말이 안될게 있을까요?
KnRr
IP 180.♡.198.58
12-26 2021-12-26 18:59:48
·
@cugain님 혹시 남들이 다 뭐라하면, 자신을 의심해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cugain
IP 104.♡.62.24
12-27 2021-12-27 00:56:57 / 수정일: 2021-12-27 00:57:51
·
@KnRr님 남들이 다 뭐라고 한다고 해서 자신의 생각을 남들과 다 같이 맞추는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공익을 해치지 않는 범위내에서,
다른 의견이 묵살되지 않는것이 포용력이고요
다른. 타인의 생각을 존중하는게 토론의 시작입니다
잘못된게 있으면 바로잡으면 될일입니다
비아냥 하지 말고요
TKoma
IP 110.♡.8.50
12-27 2021-12-27 01:45:15
·
cugain님// 불만인 사람이 왜이렇게 많냐고 시작하신 분이
타인의 생각을 존중하라면서
포용력을 운운하시니 무슨 토론이 될까요
새끼발꼬락
IP 193.♡.139.77
12-27 2021-12-27 09:28:23 / 수정일: 2021-12-27 09:31:04
·
@cugain님 고증없이 갈수 있는 방법이 많죠. 다른 세계로 잡거나, 아주먼 미래로 잡거나 승리호처럼 대놓고 산으로 가거나. 우주가 아닌 지구에서 썰을 풀거나 등등...

SF가 하나의 장르로 잡리잡은건 그 나름대로의 방향이 있기 때문인데 SF를 장르로 선택했다면 최소한의 고증은 지켜줘야 하지 않을까요.
cugain
IP 104.♡.62.25
12-27 2021-12-27 15:08:19
·
@TKoma님아니, 제 첫 댓글에 왜그렇게 문제를 삼으시는겁니까
제가 님께 딴지건것도 아니고.
제가 위에 댓글단거 다 보고 이야기 하시는건가요?

이런걸 보고 비아냥이라고 하는겁니다
밑도끝도없이 계속 같은 내용의 글을 반복하게 만드시는군요

불만인 사람들이 왜이렇게 많은건지.. 굴금하네요 진심.
cugain
IP 104.♡.62.25
12-27 2021-12-27 15:10:39
·
@새끼발꼬락님 제 위에 댓글 보시면 고증이 문제없다는게 아닙니다
설강화를 굳이 여기에 언급한걸 문제삼은거예요
제 댓글에 대한 댓글도 무례했고요

저도 고증에대해선 남과 동일한 스탠스입니다

같은내용을 계속 반복하게 하시는군요
삭제 되었습니다.
라모디오
IP 175.♡.143.246
12-26 2021-12-26 11:31:06
·
저는 어제 오늘 이틀만에 완주했습니다. 초반 느린 전개와 혹시 시즌2 만드려는 건가 하는 의문을 갖게 만드는 미진한 결말이 아쉽더군요. 그런데 흡입력은 좋았습니다. 지속되는 긴장감과 새로운 전개, 약간의 반전. 중간에 시청을 멈추기 어려웠습니다. 글쓴님이나 다른 분들처럼 우주지식이 많이 해박한게 아니라서 그런 오류들이 크게 거슬리지는 않았습니다만 뭐 그런게 많이 보이더라도 환타지 본다는 자세로 감상했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영상이나 몰입감은 괜찮았습니다.
NIRMATA
IP 118.♡.119.226
12-26 2021-12-26 11:42:25
·
듄보다는 낫지 않나요?????ㅎㅎ
잠자리 날개 비행기는 당최 어떤 쉴드도 못학겠더만요.
A10썬더볼트
IP 220.♡.231.161
12-26 2021-12-26 11:43:34 / 수정일: 2021-12-26 11:43:49
·
@침착이님 듄은 스페이스 오페라라서 판타지라고 봐야죠 ㅠ
TKoma
IP 110.♡.8.50
12-26 2021-12-26 11:54:08
·
침착이님// 오니솝터는 실존하는 비행체입니다.
제로재롬
IP 122.♡.187.19
12-26 2021-12-26 11:59:49
·
@침착이님 스페이스오페라와 하드SF는 완전히 다른 장르입니다…
NIRMATA
IP 118.♡.119.226
12-26 2021-12-26 12:08:18
·
@TKoma님 물론 실존하죠. 레오나르도 다빈치? .....
효율이 바닥이라 그렇죠. 그걸 듄 세계관 처럼 엄청난 기술의 시대에서 사용한다는게 말이 안된다는 의미입니다.
TKoma
IP 110.♡.8.50
12-26 2021-12-26 12:14:32
·
침착이님// 나무위키 보고 오셔서 말씀하시나본데
기구적, 제어적 복잡도가 높은거지
연료효율이 구린게 아닙니다.
호버링, 민첩성도 좋은 형태구요.
환경에 따라 충분히 차용할 수 있는 비행체입니다.
이불속전기장판
IP 106.♡.16.73
12-26 2021-12-26 14:48:42
·
@침착이님 스페이스오페라 장르가 다르니까요. 고요의바다도 아예 그렇게 판타지 장르로 갔으면 아무도 뭐라 안합니다.
새끼발꼬락
IP 223.♡.85.208
12-27 2021-12-27 09:35:37 / 수정일: 2021-12-27 14:44:46
·
@침착이님 잠자리 방식이 효율이 바닥인지 아닌지는 모르는거 아닐까요?
장점이 없다면 잠자리가 왜 그방식으로 날고 있을까요?
NIRMATA
IP 118.♡.119.226
12-27 2021-12-27 13:20:58 / 수정일: 2021-12-27 13:27:30
·
@TKoma님
아, 이제 봤네요.
제가 아는한, 기구적으로 움직이는 오니숍터의 기구적 제어적 복잡도는 극히 낮습니다.
정말 낮죠. 그거 설계랄 것도 없죠. 어려운건 설계가 아니라 재질이죠. 그죠?
날개부분 재질을 어떻게 안무겁게 하고 팔락이도록 할것인가.
펄럭이도록 만든 이후에도 그 진동을 본체로 어떻게 효율적으로 댐핑할 것인가. 이런거죠.

말씀하신 기구적, 제어적 측면에서는요.
생각해보세요. 제트엔진 제조가 어렵겠습니까? 아니면 오니숍터 기술이 어렵겠습니까?
그렇게 오니숍터 기술이 구현이 쉽고 승차감도 좋고 제어도 좋다면 하다못해 근거리 수송수단으로
1도 고려가 안되는 이유는 뭐겠나요
NIRMATA
IP 118.♡.119.226
12-27 2021-12-27 13:25:11
·
@새끼발꼬락님
이제 보고 답변 드립니다.
자연 생태계에서 발견되는 형태라고 해서 궁극의 효울은 아니죠.
잠자리도 최적은 아니고. 그렇게 진화된거죠. 그죠?
캥거루가 존재한다고 해서 그대로 카피해서 차량을 만들지 않잖아요?
승차감은 어떻게 할것인가요. ㅎㅎ

인간 생활에 제조, 제어, 내구 등 고려해서 최적이라고 생각해서 바퀴가 나온거고.
잠자리 방식은 위에도 제가 적어놓은것 처럼
재질, 진동이 말이 안되는 거죠.
Dr.Balanche
IP 180.♡.6.139
12-26 2021-12-26 11:58:58 / 수정일: 2021-12-26 11:59:46
·
착륙에 관해서는 8화 마지막 장면에 똑같이 생긴 구조선이 착륙하는 장면을 보여주죠.
놀랍게도 비행기 형태와 자세 그대로 수직 착륙...!? (제가 제대로 기억하고 있다면)
삭제 되었습니다.
레드사커
IP 27.♡.199.9
12-26 2021-12-26 12:00:59
·
월드랭킹 7위,미국 5위로 차트진입!!
삭제 되었습니다.
알이랑
IP 183.♡.250.173
12-26 2021-12-26 12:07:12 / 수정일: 2021-12-26 12:07:51
·
날개가 있는 스페이스 셔틀이 달에 착륙할 때 아무 필요가 없다고 하시는데요.
달에 이민가는 일회성 편도 탈것도 아니고, 결국 다시 지구로 와야 하잖아요. ㅎㅎㅎ
지구로 올 때 날개는 도움이 되겠죠.
A10썬더볼트
IP 220.♡.231.161
12-26 2021-12-26 12:13:25 / 수정일: 2021-12-26 12:13:41
·
@알이랑님 그것도 엄밀히 따지자면... 지구 저궤도만 가는 스페이스 셔틀에도 날개가 비효율적이라고 했는데요 지구에서 잠깐 쓸이유로 그정도 무게의 날개를 가지고 달까지 다녀올때 소모되는 에너지는 어마무시합니다
알이랑
IP 183.♡.250.173
12-26 2021-12-26 12:26:07 / 수정일: 2021-12-26 12:37:01
·
@A10썬더볼트님
스타워즈에 나오는 멋진 전투기도 날개가 있잖아요.
그냥 멋으로.. ㅎㅎ 멋있으면 장땡입니다. ㅎㅎ

사실 우주에서 전투 부대가 만나는 모습도 과학적으로 보면 어색합니다.
양 쪽 진영이 아래위가 맞추어진 채로 만나게 묘사합니다.
마치 바다에서 함대가 마주치듯이요.
하지만 우주에 아래위가 있나요?
두 함대가 마주칠 때, 상대 함대는 뒤집어 진채로 오거나 옆으로 선 채로 올 가능성이 더 많을 겁니다.
이런 모습, 뽀대가 안 나잖아요. ㅎㅎ.
A10썬더볼트
IP 223.♡.200.66
12-26 2021-12-26 12:29:39 / 수정일: 2021-12-26 12:40:30
·
@알이랑님 네 우주에서 상대속도 서로 맞춰가며 랑데부해서 싸우는게 당연히 말이 안되고 x윙의 날개도 의미가 없는데요 스타워즈는 리얼리티물이 아니니깐요 현실적으로 근미래를 설정해서 멋있어보이려면 마션의 헤르메스호가 있습니다
니파
IP 218.♡.220.80
12-26 2021-12-26 13:08:41
·
@A10썬더볼트님 저 개인적으로는 날개는, 한국에 정확하게 착륙할려는 용도로는 필요하다고 봤습니다. 애초에 월수를 빼앗기지 않을려고 하는 상황이니, 정확하게 한국에 착륙할려면, 대기권에서의 조종이 필요하겠죠.
볼빨린사춘기
IP 124.♡.24.5
12-26 2021-12-26 12:10:36
·
와. 생각없이 드라마를 보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영전을 실사화하는게 아니라면
이런거 굉장히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A10썬더볼트
IP 220.♡.231.161
12-26 2021-12-26 12:14:12
·
@고로롱님 네ㅠ 픽션은 픽션으로 보라는 분들이 있는데 은영전 보면서 당연히 이런 고민 안하죠
뚱71
IP 125.♡.114.90
12-26 2021-12-26 12:18:54 / 수정일: 2021-12-26 12:24:39
·
감독이. 애기하고 싶은걸 먼저 고민 해 보시면 어떨까요?
말씀하신 오류가 어색 해서 이야기에 집중이 안되시는것 이해됩니다
그부분 때문에 영화가 말 하고자하는 바까지 보지 못하시는것 같아요

님의 지식이 영화의 메세지를 막고있군요.

아쉬운건 영화가 아닌거 같습니다
A10썬더볼트
IP 223.♡.200.66
12-26 2021-12-26 12:34:43
·
@뚱71님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는 멋진 모습을 감독이 보여주려한다면 정통사극에서 m60들고 위화도 회군하며 개성을 점령했다고 해도 괜찮을까요
이불속전기장판
IP 106.♡.16.73
12-26 2021-12-26 14:51:11
·
@뚱71님 메시지도 중요하지만 최소한의 고증정도는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특히 서양은 SF가 엄청난 팬덤이 형성되어 있는데, SF에서 최소의 설명과 고증은 필수입니다. 고증 필요없다면 차라리 먼미래로 설정했으면 아무도 뭐라 하지 않았을겁니다. 스타워즈처럼요.
scramble
IP 49.♡.197.164
12-26 2021-12-26 16: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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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71님
감독이 관객을 위해 정성껏 준비해야 하는거지, 어째서 관객이 감독을 배려해야 합니까?

영화감독이 무슨 선생님이고, 관객들은 학생들인가요?
삭제 되었습니다.
doldosa999
IP 27.♡.172.85
12-26 2021-12-26 12: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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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하늘을 날고, 심지어 지구를 거꾸로 돌려서 시간을 뒤로 가게하는 기술에 대해선... 어떻게 설명이 될까요?

[소설을 읽는 즐거움] 픽션의 즐거움
영혼을 향해 열린 공간들을 탐험하는 즐거움
허구의 이야기와 언어가 지닌 신비로움과 아름다움
상상력에 자신을 내맡기는 즐거움
A10썬더볼트
IP 220.♡.231.161
12-26 2021-12-26 12:20:06 / 수정일: 2021-12-26 12: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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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마담님 '해리포터에서 마법사가 마법쓰고 다니는게 이상하지 않고
스타워즈에서 거대한 스타디스트로이어가 대기권내에서 돌아다니는게 이상하지 않듯이'
제 본문에 적혀있습니다 히어로영화는 히어로영화죠
XZ
IP 119.♡.25.71
12-26 2021-12-26 12:21:07
·
잘 봤습니다.

저는 그냥 다 판타지라 생각해서 재미있게 봤는데
진짜 호불호가 극심한 작품이군요.

이 드라마 장르가 [스페이스 오페라]였다면,
말씀하신 문제들은 모두 상관이 없을까요?
아니면, 그래도 문제가 있을까요?
위에서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는 판타지라 하셔서요.
A10썬더볼트
IP 220.♡.231.161
12-26 2021-12-26 12:22:27 / 수정일: 2021-12-26 12:22:50
·
@XZ님 저는 듄과 스타워즈도 좋아합니다 스페이스 오페라라고해도 스타워즈에서 포스를 쓰는게 이상하지 않고 듄에서 과학기술을 죄악시해서 멘타트와 우주길드항행사가 있어야지 우주항행을 할 수 있는데는 다 그럴싸한 설정이 붙어있으니깐 문제가 없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Typhoon7
IP 39.♡.46.130
12-26 2021-12-26 12:34:51 / 수정일: 2021-12-26 13:28:44
·
픽션이니까로 퉁치는 분들이 있는데, 그 픽션이라해도 기본적 논리나 세계관내의 개연성이란건 있어야죠.

해리 포터가 마술 지팡이를 휘두르고 빗자루를 타고 날아다니는건 애초에 마술이 존재해 그런게 가능한 세상인거고, 그 세계관 내에서는 그게 개연성이 맞는 것이죠.
듄에서 컴퓨터 대신 인간이 항법 관제를 맡고, 계산기 노릇을 하는건 그 세계관에서 컴퓨터를 경계하는 사상이 퍼진 영향이고요.

그런데 현실세계와 다르지않아 보이는 미래의 지구에서 죽으려고 환장한듯한 비행 궤도나 추진 방향 설정 같은게 나온다면 개연성 없다고 까일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삭제 되었습니다.
Lunal
IP 39.♡.24.36
12-26 2021-12-26 12:37:13
·
보면서 신기했던건 달에서 눈이 날라다닙니다..??
중력이 없을거같은데
붉은용
IP 119.♡.172.15
12-26 2021-12-26 13:00:24
·
@Lunal님 중력이 없으면 조석력이 안생길.... 지구에 밀물 썰물도 안생겨요..
나옹
IP 39.♡.37.119
12-26 2021-12-26 16:35:22
·
@Lunal님

중력이 지구의 1/6 입니다만. 있죠.
JHwan
IP 175.♡.249.53
12-26 2021-12-26 16:55:55
·
@Lunal님
눈이 펄펄 흩날리는 느낌이라서 어색한건 맞죠.
위의 먼지 케이스랑 같다고 봅니다.
당해보면알겠짛
IP 118.♡.88.56
12-26 2021-12-26 12:43:51
·
1화만 봤는데 우주선 안 분위기가 너무 어색하더라구요
m_o_n_d_e
IP 115.♡.244.237
12-26 2021-12-26 12:45:56
·
글쓴분 같은 지식이 없는데도 말씀하신 부분들 다 어색하게 느꼈습니다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인거죠
아흨
IP 112.♡.191.116
12-26 2021-12-26 12:49:17
·
본문과는 좀 별개로.. 컴퓨터 화면같은거 보면 진짜 쓸데없는 효과음이... 파일찾는데도 효과음이 들어가고 창하나 띄울때도 효과음이 들어가고 심지어 화상대화중에 노이즈가 발생할때도 효과음이... 전 왜 그런게 자꾸 거슬릴까요...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루인웨니
IP 218.♡.174.201
12-26 2021-12-26 12:50:38
·
동감합니다. 상당히 몰입을 망해하는 요소였고 실제로 후반부로 갈수록 굳이 우주기지, 달이 아니었어도 전혀 문제가 없잖아???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런 불성실한 우주묘사는 20년전이나 가능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CherryPicker
IP 58.♡.151.61
12-26 2021-12-26 12:57:34 / 수정일: 2021-12-26 12:57:56
·
중간에 대원들이 달 표면을 걸어가는 장면이 있는데,
연기력으로 중력을 커버하는 모습이 애처러웠습니다.
그래도 달에서 걸어가는 것 처럼 연기를 잘 하시더군요 ㅎㅎ
A10썬더볼트
IP 220.♡.231.161
12-26 2021-12-26 13:09:20
·
@퉤끼님 이거 저만 애처롭다고 느낀게 아니군요 ㅋㅋㅋㅋㅋ
붉은용
IP 119.♡.172.15
12-26 2021-12-26 12:59:33
·
(스포주의) 그냥 판타지라고 생각해 주세요... 마지막


그냥 우주복 벗고 돌아다니는데..
올치보이
IP 175.♡.63.74
12-26 2021-12-26 13:00:56
·
몰입과 공감을 방해하는 오류가 많다는 본문글과 댓글이 무성한데, 저는 사실 재미있게 봤어요ㅎㅎ
아마도 제 머릿속의 이성과 감성이 살짝 타협을 했나봅니다ㅎㅎㅎ
배우들 연기가 좋았고(최국장님 제외하고..), 소소한 소품들의 퀄리티가 좋았어요.
개인적인 차이야 물론 있겠지만, 스토리와 연기에 집중해서 재미있게 본 드라마였어요~ㅎ
고래이니
IP 210.♡.177.201
12-26 2021-12-26 13:01:54
·
그러게요ㅠ 재미는 있었지만, 이런저런 말도 안되는 현상들이 불편했습니다..
니파
IP 218.♡.220.80
12-26 2021-12-26 13:05:50
·
마션 처럼, 최초 설정은 전개를 위해서 당연할 수 있겠지만, 그 다음부터는 최소한 세계관에 맞게 진행되어야 되는데, 이해할 수가 없죠.
저 개인적으로 우주 왕복선은 정확하게 한국에 돌아오기 위해서라고 이해했습니다만 (애초에 월수를 빼앗기지 말아야 된다 이런식으로 전개가 되니, 발사때도 그걸 고려해서 활공이나 비행이 가능한 방식이 적합하겠죠)
달에 그 큰 기지를 만들 능력, 복제인간을 만들 능력이 있는 상황에서, 고작 물 문제로..?

그런데 그걸 굳이 국제적으로 해결안하고 한국에서 독점해야 될 이유는 무엇이며..

애초에 24시간이라는 타임라인은 뭐 때문이였을까..

그렇게 발전된 기술에서 굳이 달에 사람이 가서 회수할 이유는 뭘까..
기지 밖에서 로봇 진입시켜서 해결해도 충분할테고..

뭐 이런저런 생각들이 들더군요.
A10썬더볼트
IP 220.♡.231.161
12-26 2021-12-26 13:13:10 / 수정일: 2021-12-26 13:13:32
·
@니파님 네 기술적인거 이외에도 인원구성도 이상하고 당연히 군대스러운 기강이 있어야될 파일럿들이 너무 가볍게 행동하고 무려 우주로 나가는데 세부사항 알려줄 수 없다고 기밀로 하고 기본적인 개연성들도 억지가 많습니다 ㅠ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네오치이타
IP 39.♡.191.193
12-26 2021-12-26 13:09:22
·
차면 차, 우주면 우주, 모르시는게 없네요...^^
사기는밥그릇
IP 223.♡.188.132
12-26 2021-12-26 13:11:09
·
매번 굴당에서 봽다가 여기서 봬니까 뭔가 어색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쥬스n
IP 210.♡.107.164
12-26 2021-12-26 13:12:27
·
비평 나올만 합니다.
저는 각본 쪽으로 많이 안 좋게 봤거든요.
스타게이트, 로스트인스페이스 등의 갈등 대화법 그대로 가져온거 식상했습니다. 고구마개답답.

그래도 시도한거에는 큰 박수 보냅니다.
제가 좋아하는 SF장르가 또 나오기를 기대하거든요.
개선되겠지요 ^^
안테나만땅일리가
IP 124.♡.43.226
12-26 2021-12-26 13:13:22 / 수정일: 2021-12-26 13: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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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K컨텐츠 응원이 일종의 유행이 되면서
특히 아직 약한 한국판 SF나 스페이스 오페라에 과한 눈감아주기 분위기가 없잖아 있는데 그럴 필요 없죠.
다른 장르가 얼마나 두들겨 맞으면서 발전했는지 생각하면요.
그리고, 애당초 영화 자체가 애드 아스트라를 티안나게 우라까이하고 다른 살을 붙인 형식입니다.
ddungddi
IP 115.♡.68.221
12-26 2021-12-26 13:15:04
·
이 드라마는 찜 해 두고 아직 안 봤는데요, 올해 본 SF 중 최악의 장면을 하나 꼽으라면 애플티비 오리지널 시리즈인 인베이전을 꼽습니다. 일본인 우주비행사가 외계인의 공격을 받아 일본 우주 정거장이 폭발하면서 날아갔는데 우주에서 헤엄쳐서 괴 물체에 접근하는 신이 있더군요. 대체 이여자가 우주비행사인건지 잠수부인건지.... 요즘 그래비티 이후 사람들이 우주에 대한 지식수준이 많이 올라가서 이젠 진공인 우주에서 허우적거린다고 어디로 움직일 수 없다는 정도는 어린이도 다 알만한데 말이죠. 우주에서 무슨 이상한 소리가 녹음됐다는 헛소리는 그냥 우스개로 눈감아주고도 말이죠.
그 장면 보고 나서는 하도 황당해서 더 이상 보기 싫더군요.

확실히 과학적 감수 없이 아무렇게나 만든 SF는 그걸 만화할만한 흥미진진한 스토리나 세계관이 없으면 보기 힘들죠.
우리요다이티
IP 121.♡.186.54
12-26 2021-12-26 13:17:33
·
보는내내 왜 할리웃 영화를 따라한 느낌이지 를 지울수 없었네요;
거부기군
IP 175.♡.201.56
12-26 2021-12-26 13:18:41
·
걸음걸이는 문제 없는건가요?
공유의 첫 무중력씬부터 어기적어기적 걸어가는것 까지 너무 어색하던데요
Sinawe
IP 221.♡.203.229
12-26 2021-12-26 13:24:06
·
저도 우주를 좋아하다보니... 영 마음에 걸리더라구요.

본문 내용중에 단 분리는 엔진 연소실 팽창비 말씀하신 것 같은데요, 단분리의 직접적인 이유는 연료의 무게 때문이라 생각해요. 일례로 머큐리 미션에 쓰였던 Atlas LV-3B 엔진 (XLR89-5) 는 노즐이 단분리에 상관 없이 동일하게 생겼거든요. 데이터가 축적되면서 더 좋은 효율을 위해 단별로 노즐을 다르게 설계하게 것 아닐까 생각해요. 한참 후기는 했지만 SSME 로 쓰인 RS-25 엔진도 해수면에서 쓰기엔 비정상적으로 큰 팽창비로 설계가 되어 있는데, 노즐 각도를 조절해서 해수면에서 필요한 추력을 내니깐요. (단일 엔진인데!)

덧붙여.. 달궤도 진입을 위해서 대략 9km/s 정도로 가속해서 지구를 출발하지만 달 근처에 도착할 떄 쯤이면 지구 중력 영향으로 2.5km/s 근처까지 떨어지기 때문에 수십 km/s 속도의 운석은 아닐 것 같습니다. 대개 저 정도 속도에서 Lunar orbit insertion ignition 을 시작해서 1.6km/s 에서 cutoff 하니깐요. 물론 말씀하신 대로 진행 방향으로 가속은 ... 할 말이 없네요 ㅠㅠ
Corhydrae
IP 175.♡.138.63
12-26 2021-12-26 13:44:35
·
@Sinawe님 단 분리는 연료 무게 때문이 아니라 불필요한 질량을 덜어내기 위해 하는 거라고 봐야겠지요. 그리고 초기형 아틀라스라면 노즐이 동일하게 생기지 않았습니다. 가운데 엔진이 LR105죠.
Sinawe
IP 221.♡.203.229
12-26 2021-12-26 13:56:13
·
@Corhydrae님 연료 무게가 90% 이상을 차지하는 걸로 강조하려다 보니 그리 적었는데 잘못 썼네요. 빈 연료통이 필요가 없으니 그런 게 맞지요! 아틀라스-머큐리는 기억을 더듬어서 쓰다보니 부스터 엔진이랑 메인 엔진을 착각했네요. 동일 3개 클러스터인 줄.... 감사합니다. ㅎㅎ
도시
IP 221.♡.50.206
12-26 2021-12-26 13:26:42
·
환타지 류이거나, 수백년 후의 미래가 아니라라면 고증을 받는 것이 필요하죠.
예전이야 넷플릭스 같은 곳에서 제작비 지원도 못받고 워낙 비인기류 장르여서 배우 출연료 주기도 어렵다고하면 이해가 가지만 ...지금도 그 구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걸 보면 안타깝죠.
센소다인시린이
IP 211.♡.50.102
12-26 2021-12-26 13:27:47
·
집중하기 어려웠어요
고결
IP 220.♡.254.194
12-26 2021-12-26 13:48:24
·
CG 나 연출을 떠나서 스토리가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달에서 벌어지니까.. 그걸 구현하기 위한 미장센등이 다.. 수준 이하가 되어버리는..

그냥 지하나 심해 연구실 폐쇄 이후에 재 진입해서 뭔가를 가져 오는 이 스토리가 훨씬 완성도가 높았지 싶습니다.
star_astro
IP 218.♡.54.150
12-26 2021-12-26 13:48:40
·
이런게 모두 다 감독의 역량입니다. 몇 년전 정동에서 스탠리 큐브릭전을 가봤는데 왜 명감독인지 알 수 있겠더군요.
나폴레옹에 관한 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준비한 자료가 있었는데 혀를 내두를 정도였습니다. 결국엔 성사되지 못했지만요.
이정도면 킵손같은 노벨상 수상자의 검증 정도는 아니더라도 본인 스스로 공부를 안한 티가 너무 나는 것 같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yellowgold
IP 27.♡.242.83
12-27 2021-12-27 11:37:37
·
@매직뮤직님 기지에 들어갈 때 가압 + 중력장치를 켜는 장면이 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웬트워스
IP 221.♡.53.92
12-26 2021-12-26 13:58:35
·
저거 지금 시대가 아닌 복제인간까지도 만드는 미래 얘기 아니었던가요? 잘못 봤나. 전 그래서 여러 설정들 그냥 걍 이해하고 넘어가게 되던데..
2thsavior
IP 211.♡.106.233
12-26 2021-12-26 14:00:01
·
1편 20 여분 보다가 말았습니다.
으아아...어지간히 거슬려야 인물에 집중할텐데 도저히 불가능했습니다.
include_HOANY
IP 220.♡.178.212
12-26 2021-12-26 14:03:38 / 수정일: 2021-12-26 14:05:34
·
항상 논란은 정의될 수 없는 그 경계선에 위치한 문제에서 발생하더군요.
각자 허용할 수 있는 범위가 제각각이고 정답도 오답도 없는 그 위치에서 말이죠.

우리의 눈높이는 세계를 바라보기에 어마무시하지만
한국에서 이런 드라마가 있었나 생각해보면 또 물음표가 뜨기는 합니다.

뭐 이런저런 피드백이 있으면 훗날에 좋은 작품이 나올꺼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논리적 오류에 대해 열분을 토하는것도 좋은 방향이죠.
자연지능
IP 221.♡.82.48
12-26 2021-12-26 14:04:49
·
SF는 현재 알려진 과학법칙과 다른 것이 적을수록 좋은 스토리라고 생각하는데요.
고요의 바다는 너무 많아서 저도 보는데 불편했었어요.

그래도 스토리가 재밌었으면 상관없었을텐데
진행도 느리고 등장인물들의 선택이 매번 답답하더군요.

하지만 미술과 CG에서는 크게 발전한 것이 느껴졌어요.
좋은 시나리오만 있다면 우리나라에서도 좋은 SF 드라마가 나올 거라는 기대를 갖게 만들었어요.
이심이
IP 124.♡.25.240
12-26 2021-12-26 14:08:23
·
픽션이면 그냥 과학적인 논리 그러니까, 생물적, 물리적, 화학적 논리가 없어도 된다는 ㄸㅁㅊㅇ가 있다니... 그 옛날 건담도 비약이 있기는 하지만 뭔가 말이 되는 이유를 대려고 애쓰는데 그런 노력도 없이 공상과학 영화를 만든다는 건 최소한의 예의도 없다는 것... 망해야 싸다.
천문공
IP 122.♡.56.205
12-26 2021-12-26 14:22:08
·
천문학자, 항공기술자 두 사람 정도의 자문만 받았어도...
이건 감독의 잘못이죠.
작가야 뭣 모르고 썼을 수 있지만 영상화 할 때
만들어지는 디테일을 사실상 고의적으로 누락시킨거나 마찬가지니까요.

예전 승리호 때 CG의 문제 같은 것은 제작비의 한계를 이야기할 수 있지만
전문가의 자문...이게 제작비에 부담이 될 것 같진 않은데,

메인인 작품의 장르... 이 장르의 특성마저 해치는
설정의 오류는....지적받아 마땅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다림질
IP 68.♡.149.34
12-26 2021-12-26 14:26:40
·
그냥 연출진들 수준이 딱 그 정도인 거죠.
이건뭥미
IP 221.♡.186.95
12-26 2021-12-26 14:39:47 / 수정일: 2021-12-26 14: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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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덕이 아니라 그냥 공돌이 출신에 SF 좋아하는 사람인 제가 봐도 일단 1회에서 몰입이 완전히 깨져버립니다.
지상에서 사람 다태우고 부스터 도킹시키는 장면에서 내가 장면을 빼먹었나? 왜 앞뒤가 바뀌었나? 했었으니까요. 그뒤로는 이건 영화다 영화다 를 맘속으로 되뇌이며 봐야했습니다. 그 순간부터 영화의 전개에 우호적일수가 없어요. 이건 또 왜이러나 저건 또 왜저러나.. 깔급한 수트에 멋진 화법으로 대화하는 사람말은 거짓이래도 믿어주고 싶어서 빠져들게 되지만 추레한 옷처림에 어눌한 이야기꾼 얘기는 의심이 가득한 눈초리로 쳐다보게 되듯이요.
마지막까지 봤는데 전체적인 소재나 이야기는 평타 이상인것 같습니다만 초반 너무 허술한 디테일에 실망한 나머지 감독이 하는 얘기를 맘을 열고 따라가 줄 수가 없었어요. 중간중간 반전이나 새로운 요소들을 투입하는 시도들은 좋았는데 기계조작이나 세트구성 과학적 고증부정이 계속 뒷텅수를 후려갈기고 있어서 몰입이 안되요.
거기에 조연들의 연기력부재는 너무 아쉽고요. 이 영화 보면서 조연들의 연기력도 중요하고 왜 아카데미에서 조연상도 따로 주는지 알것 같았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ddungddi
IP 211.♡.137.167
12-26 2021-12-26 21:26:09
·
@rante님 영화를 안봐서 무슨 내용인지 모르지만 한가지 정보를 드리자면 현재 달에는 물이 상당량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분화구 안쪽으로 영구 음영지대가 있는데 거기에 서리 형태로 얼어있을것으로 추정하고 있는걸로 압니다. 때문에 달 기지를 건설해도 물은 따로 가져가지 않고 그 영구 음영지대에서 채취가 가능할 것으로 얘기되고 있기는합니다. 최근에 중국과 미국이 경쟁적으로 달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니 조만간 중국이나 미국 둘 중 하나는 이런 달의 영구 음영지대의 물을 선점하려 하긴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XZ
IP 59.♡.98.187
12-26 2021-12-26 14:57:17
·
@불안땐부엌Concerto님 엥? 이거 드라마입니다. 오히려 영화였더라면 더 나았을거라는 반응도 많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Hank
IP 210.♡.136.227
12-26 2021-12-26 14:58:42
·
이만한 전문 지식의 부분이 아니더라도 전체적으로 엉망진창으로 보이더군요.
군대 안 가본 사람이 군대영화 만든 느낌,
축구 안 해본 사람이 축구영화 만든 느낌이랄까요.
nizi652
IP 112.♡.87.230
12-26 2021-12-26 15:02:10 / 수정일: 2021-12-26 15: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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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SF 장르와 창작물에 있어 영화(드라마)란 것에 대해 하찮게 여기시는 분이 많군요
파리대제
IP 203.♡.237.212
12-26 2021-12-26 15: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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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달로리안은 그런 생물이 있어서 그렇게 만든게 아니죠...

스타워즈도 그냥 사실로 봐주듯, 고요의 바다도 내용이 중요하지 검증은 과학의 영역일 뿐이죠.
REVENTON
IP 14.♡.85.232
12-26 2021-12-26 18: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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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대제님
우주에 어떤 생물체가 있을지 모르니 이런게 있을수도 있는거랑, 현실에 존재하는 것을 왜곡하는건 많이 다르죠.
내용이 중요하다 그러면 존윅이 총쏘는 액션만 잘 찍으면 되지 탄창 갈아끼는 모습은 왜 보여주나요. 걍 총알이 무한으로 발사되는 권총이 있어! 이러면 되는건데요
파리대제
IP 203.♡.237.212
12-28 2021-12-28 13: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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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ENTON님 그래서 픽션이라고 하는 거죠.
게임을 만드는 사람에게 현실감을 말하지 않듯 영화에서도 전달하려는 내용이 중요하지,
그것이 얼마나 과학적인지는 의미가 없는 겁니다.

우리가 로드러너나 아키라 같은 영화를 과학적으로 판단하지 않죠.
고요의바다는 과학적으로 물방울 하나가 수천배 증폭되는 현상을 말하려는게 아니라
발해기지에서 발생한 집단죽음과 그것을 풀어가려는 미스테리스릴러가 중요한 관점이죠.
우리가 토이스토리보면서 인형이 말을하네.
이건 망한 영화라고 안하죠.
REVENTON
IP 223.♡.162.44
12-28 2021-12-28 15:16:04 / 수정일: 2021-12-28 15: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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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대제님
애초에 토이스토리는 살아있는 인형이 나오는걸 전제라 하고 만든 작품이니 그렇죠.
근데 그렇다고 해서 만약 우디가 그 짧은 인형다리로 도로의 람보르기니보다 빨리 달릴 수 있다는 설정이 용납될까요?
절대 아니죠. 인형이 움직일 리 없다는걸 알고 있지만 그렇다는 모습을 상상한 것이라 해도 그걸 제외한 나머지 현실과의 개연성은 유지가 되어야 하기에.
마찬가지로 아키라에서 바이크로 미사일을 따라잡는 연출은 허용되지 않겠죠?? 제아무리 주인공의 비장의 기술이라 포장해도 내연기관 혹은 전기모터가 제트엔진을 따라잡는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기에.
마찬가지로 지금 논란이 있는게 그 포인트가 아니잖아요. 한국이 달에 사람 보낼 수 있는 기술 보유? 오케이. 달에 이미 연구실이 있어? 이것도 오케이란 말이에요.
근데 애초에 현실에 있을법한 모습의 로켓 발사대에서 연료를 소비해서 우주로 나아가는 장면 자체가, 설정적 예외를 제외하고는 물리학 법칙을 따르는 모습을 보이겠다는 암묵적인 약속을 한 것이나 다름없는데 그걸 지키지 않은 것이니까.
무슨 말인지 아시겠나요?
파리대제
IP 203.♡.237.212
12-28 2021-12-28 17: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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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ENTON님 영화를 보는 사람 가운데 로케트가 어떻게 날아가는지,
우주에서 어떻게 비행하는지 아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물론 모든 사람이 영화를 하는 사람들이 그런 것들을 다 알고 영화를 찍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1+1이 2가 되는 것도 의미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현실을 보려면 다큐를 봐야지.
영화를 보면서 왜 물리학 법칙을 고민하면서 봐야하죠?

SF의 바이블 이벤트 호라이즌 보면서 왜 우주에 귀신이 있지?
이러는 사람은 없죠.
REVENTON
IP 223.♡.162.44
12-28 2021-12-28 18:27:45 / 수정일: 2021-12-28 18: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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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대제님
관객은 몰라도 되죠. 사실 감독이 직접 알 필요도 없어요. 근데 적어도 전문가에게 연출 검증은 맡겨야죠. 그게 아니라면 인터스텔라는 뻘짓인가요. 그냥 블랙홀이 있는데 어떻게 생겼는지는 감독 알아서 디자인해도 되잖아요. 그게 그냥 크리스토퍼 놀란의 개인적 욕심인걸까요?
만약 인터스텔라에서 블랙홀 주변에 있는 바다행성에 갔다왔는데 우주선에 남은 사람과 세월이 동일하게 지났다고 한다면 상대성이론에 위배된다고 전세계적으로 대차게 까일텐데요. 하지만 인터스텔라는 그런 법칙조차 서사의 장치로 이용했기에 명작이죠
마션에서는 왜 그랬을까요? 지구로 돌아오던 승무원들이 우주선 돌려서 다시 화성 가서 맷데이먼 데려오면 되지 왜 굳이 지구까지 가서 지구 중력으로 가속을 해야한다고 했을까요 복잡하게?? 그거 나름 히트친 영화인데 관객중에 우주선 연료가 어떻고 중력이 저쩌고 하는 법칙 모르는사람이 90% 넘을걸요??
이벤트 호라이즌은 애초에 다른 차원 혹은 우주의 숨겨진 카오스영역을 열어버렸다는 설정이 있고, 대놓고 호러장르인 영화에 왜 귀신이 나오냐고 따지는 사람은 없죠.
아 근데 그건 있어요. 고요의바다에 뜬금없이 오컬트가 등장하면 굉장히 따질거같긴 하네요
REVENTON
IP 223.♡.162.44
12-28 2021-12-28 18:56:12 / 수정일: 2021-12-28 18: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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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대제님
제가 즐겨보는 만화가 있는데, 피안도라구요. 흡혈귀 세상에서 주인공 일행이 흡혈귀들 학살하는 내용이거든요. 근데 그 주인공이 팔이 한쪽이 팔꿈치 아래로 없어요. 대신 의수가 있는데 거기에 팔뚝만한 칼날이 달려있죠. 무슨 티타늄이라든지 그런거 말고 그냥 강철칼날이요. 이걸갖고 흡혈귀도 썰고 바위도 썰고 강철문도 썰어요. 팔뚝만한 칼로 거인의 머리를 한번에 두동강내구요.
그래서 사람들이 항상 그러죠 대체 저 칼은 어떻게 생겨먹은거길래 부러지지도 않고 못 베는게 없냐고. 이미 흡혈귀가 나오는 시점에서 극한의 판타지인데 고작 그 강철검을 갖고 따져요 사람들이. 이 사람들은 왜 그러는걸까요??
파리대제님 말씀대로면 1+1이 3이 되든 계란으로 바위를 산산조각내든 어차피 픽션이니까 상관없는 게 아닌가요?
파리대제
IP 203.♡.237.212
12-29 2021-12-29 09: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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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ENTON님 그래서 인터스텔라 우리만 봤죠. 영화나 소설에서 중요한건 과학적 사실이 아니라 흡입력이죠.
REVENTON
IP 223.♡.162.44
12-29 2021-12-29 10:48:16 / 수정일: 2021-12-29 10: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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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대제님
뭘 우리만 봐요ㅡㅡ 국내 천만관객 넘은것도 맞고 북미 중국 흥행은 몇배인데요. 너무 당연한거라 언급을 안드린건데. 우리만 본다 쳐도 그렇게 우주 sf관심있는 한국에서 한국 감독이 좀 책임감 갖고 만들어야 할 이유는 충분하지 않나요. 그리고 그 과학적 디테일에서 흡입력이 나온다는걸 잘 모르시는거같네요. 밑에 댓글만 봐도 중간중간 확 깬다는 얘기가 많고 나무위키에서도 아주 신랄하게 까여요
과학적 개연성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전혀 필요없다 영화니까 다 수용가능하다 공유가 잘생기면 달에서 빤스바람으로 뛰어도 안죽는게 맞다 우기시면 제가 무슨 말을 더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더이상 뭔가 논할 여지도 없는거같고 그냥 본인 말이 맞다고 생각하시고 낮은 눈으로 많은 영화들을 행복하게 보세요
퀴트린
IP 121.♡.185.176
12-26 2021-12-26 15: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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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걸 떠나 우주 유영하는 모습이 왜케 어색하던지...
ㅡㅡ 그것부터가 이미 돌이킬 수가 없었어요...
내용은 뭔가 싸다 만 것 같은 찝찝함을 버릴 수가 없고..
승리호에 비해도 너무 하다 싶더라구요
드라마로 만들어지다보니 아쉬운 부분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ALCAPONE
IP 223.♡.39.48
12-26 2021-12-26 15:12:57 / 수정일: 2021-12-26 15: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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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스토리라 잼나게보고 있습니다.
근데 전 우주선은 뭐 그럴 수 있다 싶었는데, 그냥 무중력상태에서 머리가 가지런한거 부터, 어색해서요. 그래도 집중이 떨어지는 걸 다시 붙잡을 만한것 같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RRrrhhii
IP 182.♡.108.140
12-26 2021-12-26 15: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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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오류뿐만 아니라 인물, 설정 어느 하나 제대로 설득력 있는게 없습니다.
로렉스84
IP 210.♡.217.110
12-26 2021-12-26 15:16:52 / 수정일: 2021-12-26 15: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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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우주과학에 진심인 경우가 많지만...
세계적으로도 SF작가가 여성이 적은 이유는 바로 이런 것 때문 아닐까요...???
여성비하라고 반박들 하시려나...???
세이로스
IP 125.♡.157.103
12-26 2021-12-26 15:17:45 / 수정일: 2021-12-26 15: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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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모든 법칙을 세우지 못합니다. 능력의 부족이기도 하고, 시간의 문제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당연하게도 별도로 언급되어서 나타난 설정 이외에는 지금의 현실 법칙들은 다 적용된다고 봐야죠

그런데 그런 설정 따위가 대체 뭐가 중요하냐
감독이, 배우가 하고 싶은 이야기에나 집중해라. 라고 하는건 어우............
zulizulu
IP 125.♡.18.176
12-26 2021-12-26 15:18:07 / 수정일: 2021-12-26 15: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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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좀 감독의 역량이라고 할까 아쉬운 부분은 있습니다 ~ 졸업작품 인가??? 독립영화 였나??? 저런걸 찍다니 대단하다!!!! 라던게 산업자본이 많이 들어가니... 기대치 보다는 낮게 된게 아닌가 싶어요~

어제 다 봤는데 그냥 저냥 조금 지루하게 볼만은 했습니다~
다만 요새 영화와 다르게 너무 느려요...
우주복 입고 느릿 느릿 움직이는데 편집도 느리게 느리게 쓸데 없는 장면을 슬로우로 느리게 느리게 하니 지루할수 밖에요. 8부작으로 맞추기 위해서 일부러 편집을 한게 아닐까 싶긴 합니다. 제작비가 부족했던건지... 뭔지는 알수 없죠 ... 짧게 한 4~6 부작이었으면 훠얼씬 ~~~ 좋았을듯 합니다

영화 설정도 에이리언2의 무언가를 많이 따라한 흔적도 보이니 새롭지도 않고 ... 기대작이었는데 아쉽긴 합니다
이성당
IP 210.♡.46.190
12-26 2021-12-26 15:27:57 / 수정일: 2021-12-26 15: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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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깨지는 장면은 좀...

저는 그 긴장감 주려고 인물 줌인과 슬로우 떡칠 아주 징그럽게 에피소드 마다 한 10분 할애 하는거 같더라고요
특히 공유 얼굴로 캐리 하려는 모습은 정말 지치게 만들더라고요
그리고 루나가 왜 지구를 동경 하는지도 모르겠고요
우주선에 탑승할때 탑승 인물들이 많은것 보고
와.. 대체 신파를 얼마나 넣으려고 저러나 했는데 역시나 였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사화랑
IP 116.♡.118.75
12-26 2021-12-26 15: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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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준상 재미도럾고..연기도별로였고... 물 분자랑 다른데 물이라고도했고... 하.. 이게뭔지모르겟네요
목구멍이청포도
IP 175.♡.183.72
12-26 2021-12-26 15: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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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슈 생길때마다 느끼는건데..
한국은 진짜 서브컬쳐 황무지네요.

설정놀음 자체에 관심도 없고 비주얼이 비슷하면 된거 아니냐는 식... 대중들이 SF에는 진짜 1도 로망이란게 없죠.

이런 경향이 지속되는한 한국에서는 인터스텔라도... 히어로물도 절대 못나옵니다.
Moderate
IP 223.♡.39.198
12-26 2021-12-26 15:44:36 / 수정일: 2021-12-26 15: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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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재미없게 만드는 요소인데 연출자가 그걸 모르면.. 그냥 실패하는 영화밖에 안나오죠
센린
IP 118.♡.7.96
12-26 2021-12-26 15: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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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연성과 당위성이 필요하죠. 뭐든 판타지라고 치부한다고 해서 아무거나 막 갖다 만드는 건 틀린겁니다. 네이버 양산형 판타지 웹툰이 깊이가 하나도 없는게 괜히 그런게 아니죠.
fleurdepeau
IP 121.♡.141.163
12-26 2021-12-26 15:46:32 / 수정일: 2021-12-26 16: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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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물에서 기본적인 과학적 고증이 부족하면 안된다는 본문에는 공감하지만

설강화의 문제는 단순 고증이 부족해서 욕먹는게 아니라 정치적 의도가 노골적이며, 직접적인 피해자가 아직도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명예에 똥칠을 하기 때문에 비판하는 겁니다.

해당 비유는 설강화의 문제가 단지 고증 실패, 창작의 자유로 쉴드쳐질 수 있는 문제 정도로 축소되는 거 같이 들려 다소 아쉽네요.
jlnamyh
IP 49.♡.207.226
12-26 2021-12-26 16:32:12 / 수정일: 2021-12-26 16: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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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박사과정 대학원생한테 2백만원주고 이상한 부분 짚어달라고만 했어도 퀄이 5배는 되었을거같아요
회식비가 그것보다 더 많았을듯...

설강화는 완전히 의도를 가지고 세뇌교육용으로 만든거러 생각합니다
민토수다삼
IP 222.♡.55.54
12-26 2021-12-26 16: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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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화까지 봤는데 계속 눈에 거슬거슬거슬...

전에 승리호도..

첫 우주 식민지 진입하는 장면이 너무 이상하다고 여기 글 썼더니

원래 우주 정거장 높이 정도면 중력 영향을 안받는거다..라는 댓글부터 온갖 쿠사리를 다 받고 나서.
뭐..그러려니 해야지 하고 말았습니다.



최소한 우리나라 SF 영화는 좀 자문좀 받았슴 좋겠습니다.

과학하고 앉아있네의 파토 원종우님이라도 좀 자문해줘요!~ 굳이 천체 물리학자까지 안가도 되요.

너무하잖아.

최소한 내적 논리만 맞추면 뭐라고 안함...
멋진홍
IP 118.♡.174.93
12-26 2021-12-26 16: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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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이 형은, 당분간 영화 만들지 말고 좋은 영화에 출현해서 좋은 연기를 해주면 좋겠습니다.
twondaway
IP 220.♡.26.220
12-26 2021-12-26 16: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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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집어낸 퀄리티는 다릅니다만, 어제 제가 정주행 하려다가 중도에 포기하면서 외친 말과 너무나 결이 같습니다.

'저게 가능할꺼면 통신도 걍 텔레파시로 할 것이지 왜 저 고생을 해'
나무매미
IP 221.♡.133.21
12-26 2021-12-26 16:48:11 / 수정일: 2021-12-26 16: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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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이번 영화가 정식 데뷔작인 것 같은데 이 정도 퀄리티면 훌륭한 것 같습니다. 게다가 넷플릭스 세계7위 랭크인이면 첫작품인데도 준수하게 만들었네요

초반 기대치가 워낙 높았기에 아쉬운 부분도 많았지만, 본 것을 후회하지 않을 영상과 스토리는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물론 앞으로 영화계와 과학계의 콜라보가 이루어져서 한국의 인터스텔라(이 영화도 알고보면 과학영화라기보다 가족영화 내지 종교영화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를 만들 수 있으면 좋겠어요.
꿀주먹-
IP 114.♡.64.61
12-26 2021-12-26 16:57:54 / 수정일: 2021-12-26 16: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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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왜 설강화에 빗대는지..?
역사왜곡이랑 과학오류랑 같나요?
역사를 왜곡한 시나리오와
과학적 현상을 연출못한 실수를
어떻게 같다고 비유를 하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진심이신건가요?

sf 연출 오류를 욕하고자 하는 마음이 너무 커서
핀트가 나가도 단단히 나간것 같습니다.
REVENTON
IP 14.♡.85.232
12-26 2021-12-26 18:20:14 / 수정일: 2021-12-26 18: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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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주먹-님
빗대지 못할 이유가 있나요?
둘다 잘못이지 꼭 어느 하나가 더 큰데 왜그러냐 따질 필요가 있으신지?
글쓴님이 지금 코딱지만한 옥에티 하나갖고 이러는게 아니고
둘 다 미디어의 관점에서 향후 대한민국 영화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심각한 건인데요
오히려 역사왜곡 논란을 제외하면 이렇다할 인기도 이슈도 없는 설강화보다도, 공개전부터 이슈화돼서 현재 넷플릭스 전세계 순위권인 고요의바다가 더 영향력이 크지 않을까요? 그런 관점에서 보면 전혀 무리한 비교는 아닐거라 생각하는데요
의도이든 아니든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큰 줄기가 왜곡돼있으면 그건 잘못이죠. 대학생 과제도 아니고
설강화가 뭐 감히 다른거랑 비교도 허용못할 성역인가요?
꿀주먹-
IP 114.♡.64.61
12-26 2021-12-26 18:39:19 / 수정일: 2021-12-26 19: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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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ENTON님 성역?
성역이 여기다 쓸 단어에요?
본문에서 논리와 과학을 말하는 사람이
결이 완전히 다른것에 빗대니 말이 안된다 하는거잖아요.
그리고, 전체를 크게 관통하는 줄기가 잘못되어있다니요?
에초에 본문의 글은 과학적 오류를 찝는 글이지 극이 주는 메세지를 지적하는 내용이 아니에요.
이런 공상과학이라는 무대를 빌려 만든 극이, 과학적 고증이 잘못되면, 극 전체를 관통하는 이야기가 잘못되는건가요?
솔직히 극전체를 관통하는 주제가 뭔지도 잘 모르겠는 오락 영화에, 과학적 고증 잘못했다고 심하게 욕하는 것도 웃기긴 한데요,
고요의바다 영화에서 말하려는 뭔지도 모를 중심 메시지가 설강화처럼 사회적 물의를 빚기라도 한답니까?
아님, 이미 일어난 역사를 비틀어서 남아있는 피해자들 가슴에 대못을 박기라도 한답니까?
이걸 설강화에 빗대는게 문제가 아니라고요?
그냥 그 이유가 “어디가” 틀렸으니까?
지금 레벤톤님이 하시는 말씀은,
경범죄나 강력범죄나 범법이니까 똑같다는 말을 하고 계시는거에요.
REVENTON
IP 14.♡.85.232
12-26 2021-12-26 19:41:42 / 수정일: 2021-12-26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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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주먹-님
이야기는 잘못되지 않죠. 이야기만 멀쩡하면 다 오케이인가요? 그냥 돈좀 아껴셔 우주선 cg 빼고 찍죠 그럼? 대충 하드보드지에 우주선 그려놓고요. 그래도 되나요? 우주 SF라고 광고하고 1화부터 마지막화까지 과학적으로 심각한 오류가 없는 화가 없는데 이게 우주라는 큰 줄기를 심각하게 훼손한게 아니면 뭔가요? 디테일이 망가져있는데 스토리에 눈이 안가죠 ㅡㅡ
극이 주는 메시지만 다 중요한가요? 스텝 없이 빛나는 아이돌 없듯이 그 기반인 디테일이 엉망인데 메시지가 무슨 소용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경범죄나 중범죄나 같다는 얘기가 아니라 둘 다 허용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말하는게 핵심인거잖아요. 이건 괜찮고 저건 안되고 그런 접근이 용납이 안되는 수준이라니까요?
설강화 논란을 별거아닌것처럼 낮잡아본 것도 아닌데 왜 저 말에 그렇게 발끈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사람에 따라 이런 심각한 과학적 오류가 설강화급으로 안좋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거잖아요.
꿀주먹님이야말로 고요의바다 논란에 대해 개인적으로 별거 아니라 결론낸 상태에서 본문을 왜곡하여 받아들이시는게 아닌가요? 그럼 애초에 한쪽이 경범죄라고 빗대신 것 부터 저는 발끈하면 되는건가요???? "웃기긴한데요"이 부분에서 저는 상당히 기분이 나쁘네요. 이 사태를 받아들이는 제 관점을 비웃으신거같아서??? 하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에 님의 개인적인 의견을 붙이신 것이니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는 등의 무례한 발언을 하진 않을게요
모르시는거같은데 단순 실수가 아녜요. 넷플릭스 돈받아서 cg나 크게 뽑아보자 하고 나머지는 고민 1도없이 밀어붙인 결과인거에요. 승리호나 이거나 그냥 우주스킨 씌워서 눈에 보이는거만 간지나면 돼~ 이러는거라니까요. 이게 뭐 조용히 개봉한 10만관객 작품에다가 그러는것도 아니고 작정하고 돈때려박고 이슈화시킨 작품에서 이런 문제가 발생한거잖아요. 단순히 뭘 놓챠서 오류가 있다 그런 거였으면 그냥 나무위키에 한줄 언급되는 수준이겠죠. 근데 SF라고 해놓고 관련 전문가에게 검수를 맡긴 흔적이 없잖아요. 그냥 딱봐도 감독 연출팀 소품팀에서 다른 우주배경 작품들 리서치해서 붙여만든게 뻔한데요. 이게 실수인가요? 용납을 해야되나요? 이런 작품들이 지금 대한민국 SF장르의 메타가 되어가고 있는 정황인건데 심하게 반발하지 못할 이유가 있나요? 꼭 누군가 다쳐야, 억울해져야만 심각한 문제인건가요?
꿀주먹-
IP 114.♡.64.61
12-26 2021-12-26 20: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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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ENTON님 와... 제 말과 님이 말 하시는 내용을 다 이해하시고 말하시는거 맞죠?
그렇다면, 님말이 다 맞습니다.
REVENTON
IP 14.♡.85.232
12-26 2021-12-26 21:04:44 / 수정일: 2021-12-26 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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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주먹-님 아닙니다 제가 양보할게요. 꿀주먹님 말씀이 다 맞습니다. 어차피 몇시간짜리 영상인데 이야기 좋고 멋지게 보이면 과학적 검증으로 걸고 넘어지는건 웃기는 일입니다! 공부만하는 범생이도 아니구요. 이래서 공돌이들이 여친이 안생기는거 아니겠나요ㅋㅋㅋㅋ
뭐 감독이 사람을 죽였습니까~ 편하게 봅시다! 릴렉~스!
ddungddi
IP 211.♡.137.167
12-26 2021-12-26 21: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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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ENTON님 그건 좀 다르죠. SF는 장르 특성상 과학적 타당성으로 논하는 것 자체가 장르적 필수로 탄생한 문학 또는 예술입니다. 그리고 과학적 타당성으로 까는 것은 감상자의 자유나 권리이기도 하고요. 때문에 애초 스페이스 오페라라라 과학적 타당성은 개나 줘라 하는 스타워즈 시리즈도 스타트랙을 좋아하는 트랙키들에게 주야로 까이는거죠. 설강화는 시대물이고 이런 장르는 철저한 고증이 필수라 잘못되면 안되는게 맞아요. 게다가 설강화는 역사왜곡이 문제가 아니라 당시 독재권력이 대중에게 주입했던 잘못된 이념을 사실처럼 왜곡한게 문제죠. 한마디로 가짜뉴스를 사실로 호도해서 국민들의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을 북한의 사주를 받은 체제전복 기도로 호도한게 문제인겁니다.
무플방지위원회장
IP 182.♡.179.48
12-26 2021-12-26 16:59:10 / 수정일: 2021-12-26 1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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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런거 신경도 안쓰는 사람들이 다수입니다. 여기야 it사이트고 우주에 대한 지식이 상대적으로 많은 분들이 포진되어 있겠죠.

근데 사극도 역사적 지식이 많은 사람들이 보면 불편투성이예요. 일반인들은 별 신경 안쓰고 보잖아요.

질량 보존 법칙에서 고증은 애초에 타협한 영화라고 보시는게 마음 편할겁니다.

그게 좋다 나쁘다로 구분하는건 옳지 않다고 봐요. 영화 제작 의도가 어디에 있냐로 봐야죠.
인형의제국
IP 220.♡.224.165
12-26 2021-12-26 17: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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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따지다 보면 드라마 보는데 몰입감이 떨어질 것 같아서..그냥 거슬려도 집중하고 봤습니다. 월수 나름 소재도 신선하고요.... 근데 다 보고 나면 고증이 약한게 좀 거슬려도.....승리호 이후 2번째라...점점 좋아질 거라고 볼렵니다.
honeyduke
IP 210.♡.187.31
12-26 2021-12-26 17: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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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대박 조짐이 보이는 글이네요 ㅎㅎ
한국 컨텐츠에는 왜이리 진지해서 못잡아 먹을려나 모르겠어요 ㅎㅎ
eclipse4j
IP 112.♡.86.15
12-26 2021-12-26 17: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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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개발자로 살고 있지만 이런저런 개발자 영화나 드라마들을 봐도 딱히 뭐 다 재밌고 그랬는데..ㅎㅎ
(나중에 막 혹평 나오면 그런가?? 하고 넘겨버리는..)

좀 진심으로... 영화는 영화로 볼 수 있는 능력(?)이 저와 아내에게 있어서 너무 행복하네요.

물론 역사 왜곡은 별개입니다. 본문에 설강화의 이슈와 비교한 부분은 잘못된 비교 같습니다...
보이드녹스
IP 125.♡.45.34
12-26 2021-12-26 17:09:09 / 수정일: 2021-12-26 17: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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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어제 1편 보면서 불시착 선내에 중력상태로 대원들 쓰러져 있는 모습을 보고 잉?
물 등급제에서 잉? 하다가 배우들 연기가 너무 전형적인 연기체 연기여서
결국 견디지 못하고 돈룩업 봤습니다~

과학은 둘째치고 그래비티도 안봤나 싶더만요,,,
앞으로 이걸 봐야 할지 고민입니더..
wpiao2
IP 210.♡.52.214
12-26 2021-12-26 17:22:18 / 수정일: 2021-12-26 17: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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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테일이란 말이 봉준호 감독의 명예로운 별칭이 됐 듯, sf 영화의 완성도에서 글쓴님의 디테일을 살리는 연출은 필수라고 봅니다. 좋은 글 잘 읽었구요,,,, 전 이야기 측면에서, 굳이 장소를 달로 할 필요가 있어나 의문입니다. 무인도나 해양기지 정도로 했어도 충분하지 않았나 싶어요. 그럼, 이런 디테일의 부족한 면이 논란이 되지 않았거나 덜 되었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독이 달이라는 우주공간을 선택한 건, 결국 이야기 자체가 끌고 가는 힘에 대해 스스로 믿음이 없었다고 보여지고 그래서 우주라는 공간을 보조재로 선택했다고 보여지는데, 그렇다면 더더욱 우주공간에 대한 디테일에 집중을 했어야 하지 않을까요.
전장사
IP 210.♡.14.163
12-26 2021-12-26 17:34:25 / 수정일: 2021-12-26 17: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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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로 요약하면, 오겜상승기류에 광고빨로 편승한 망작입니다.

쓴분이 마지막에 언급하셨던 디테일은 격하게 공감.
보는내내 애네 고민을 안했네... 캐스팅만 신경썼네. 스토리 지네도 방향 못잡네..
세트는 80년대 만화를 실사로 옮겨놓은 듯한
손발이 오그라드는 60대 아재급 상상력 ㅠ

이걸 이래 만들고 저래 광고했나 싶어서 ㅠㅠ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honeyduke
IP 104.♡.100.58
12-26 2021-12-26 18: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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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사님 잘못 알고 계시는데 이미 스케쥴은 다 정해져 있었습니다… 오겜이 뜰거라 아무도 생각 안했습니다.. 그래서 오겜에 별 홍보도 없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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