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잃은 부모의 글에 정부의 과실이 아니니 뭐니 청원을 동의하니 마니 이런 이성적인(?) 댓글들이 달리는 걸 보곤 이게 뭐지 싶습니다.
어떠한 위로의 말도 모자랄 판에...
와 이 새벽에 뒤통수를 세게 한번 맞은 것 같네요.
일일이 댓글 달아주신 모든분들께 사과의 댓글을 달기가 어려워, 개별적으로 사과문을 작성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자식을 잃은 부모의 글에 정부의 과실이 아니니 뭐니 청원을 동의하니 마니 이런 이성적인(?) 댓글들이 달리는 걸 보곤 이게 뭐지 싶습니다.
어떠한 위로의 말도 모자랄 판에...
와 이 새벽에 뒤통수를 세게 한번 맞은 것 같네요.
일일이 댓글 달아주신 모든분들께 사과의 댓글을 달기가 어려워, 개별적으로 사과문을 작성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제가 글을 쓰면 "당장 클리앙 집어치워!"라고 해주세요.
이미 이 글에도 한가득이네요.
클리랑 인격화 시키지 마세요.
좀만 싫은소리하면 현 정부 공격으로간주 = 이사람들은 적폐, 적, 알바, 나쁜놈
이런 사고방식가진사람이 여기 엄청 많아요.
그 아버님 지난글에 댓글 봤는데. 좀 정도껏합시다.
정치병자들이 많아요.
정화작용이랍시고 뭐라고 하면 빈댓달아버리고
이 세상에는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죠.
거기에 대해 제대로된 반박도 없이 빈댓글이나 일방적 비이냥과 넘겨집기 식으로 대응하시는 분들을 지칭하는 겁니다. 생각이 다른 사람에 대해서 저런식의 대응이 올바른 방식의 대응은 아니죠.
클리앙에 여러 유형의 유저가 있고 메모와 빈댓글 시스템을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죠.
단순하게 생각이 달라서 그런 수고를 하는 게 아닐텐데요.
조롱하거나 비이냥거리는 글에 빈댓글다는 건 이해하죠.
조롱이나 비이냥이 아니라 생각을 풀어낸 글에도 빈댓글까지는 아니어도 넘겨집기식 대응하시는 분들 여럿봤습니다.
운영자 분들도 가만 있지 않고요.
지금 이 글처럼 클리앙과 회원들을 통으로 비하하는 글이 새벽에 올라와 남아 있는 것 보면 민주적이군요.
논리도 없이 문제인이 잘했다고 언젠가는 잘될거라고 우기거나
빈댓글만 달고 다니시는 분들 계시죠.
할말이 없는지 빈댓글 다는게 저는 더 짠하게 보이더라구요.
정책의 의도와 결과가 다를 수 있음을
이상과 현실의 괴리를
이해하려 하지도 않고, 이해할 수도 없는 분들이 계시죠...
청원을 올리며 그 사건의 실체 규명을 위해 발로 뛰신다는 글에는 그런 의견이 나올수도 있다고 봅니다.
단순히 위로받기 위해 올리신 글이 아니니까요.
처음 접하는 우리들이야 놀랍고 슬프고 걱정스럽기만하지만
똑같은 위로글 보다는
그런 글이 실질적으로 그분에게 더 도움되는 글일지도 모르잖습니까.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분들의 글이 냉정하고 차갑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그 한마디들이 현실에서는 아주 소중한 의견일겁니다.
당연히 부검을 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왜 죽었는지에 대한 납득이 가능하게 해주는 정도는 해줘야죠.
그런 댓 다시는분들 현실에서도 그러나요?
초상은 다른것이고 그글은 국민청원 얘기죠
@흩날리며님
그쪽도 초상 나면 주작소리 듣길 바랍니다
하다못해 모공에서도 몇년씩 상당한 수의 사람을 속여온 훈녀** 사건의 사례(유사한 건도 있던걸로...)도 있었으니 의심하게 되는건 어쩔 수 없죠.
정말로 믿거나,
속거나 휘둘리는 것일 경우를 감수하고 믿거나,
PX에서 총 사오는 이야기처럼 서로 리액션하거나
... 할 수 도 있을 것이고요.
제가 첨왔을때부터 그랬는데요.
적어도 정치가 조금이라도 주제에 섞이면
그 반대 같은데요.
전 그리 안보이던데요.
정치가 섞여쓰니까 오히려 더 이성적인거 같은데요.
이낙연이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 늘어난거죠.
아뇨.
이성적으로 일을 못해서 싫어하는 건데요.
황망한 일을 당하면 그럴 수 있다고 이해는 가지만, 사실상의 활동 이력이 없는 게시자가 최소한 망자와 작성자의 관계나 정황도 분명하게 밝히지 않은 글을 올려놓고, 무턱대고 무리한 내용의 청원동의만 유도한다면 당연한 반응이라고 생각됩니다.
불행하게도 우리의 인터넷 커뮤니티 환경이 아름답지 못합니다. 다른 사람의 선의를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유저들이 너무나 많은 사례를 보아 왔습니다.
누군가의 죽음을 알리는 글이라 할지라도 단지 감정에 호소한다고 해서 진위 여부도 알 수 없는 모든 글이 환영받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하지 않은가요?
경황이 없더라도 정황이나 관계 등이 조금은 더 자세한 내용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652790?c=true#120142307CLIEN
정치 이야기는 나만 하고 싶으신 거 아닐까요... 전형적인 예전 드립에 혹시나 해서 보니 심지어 클베 드립도 하셨고요.
대량 글삭이라 정보 남깁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popup/userInfo/basic/treerukaCLIEN
다시한번 얘기하지만 클리앙은 2008년도나 2012년도나 똑같이 정치글 많았고요.
정치 사이트로 변질됐다는 말은 (내 성향과 맞지 않는 보기 불편한) 정치글이 많아서 아닌가요 ㅋㅋㅋ
IT 글이 적다면서 정작 IT에 관한 글을 생산하지도 않고 피드백도 하지 않으며 남들보고 올려보라고 부추기는 올드비 시늉이나 하는 건 의미 그대로 글이 읽히지가 않죠.
밖에는 윤씨 홍씨 국짐 비호하는데 혈안이 되있으니까요.
나름 클베라는 표현을 외딴섬으로 순화하신건가요?
아무리 애정어린 지적이라도 정치글 올리시던 분이 클리앙이 더이상 IT 사이트가 아니라며 예전에 존재하지도 않았던 이상향(?)을 들이밀며 남탓 하시는 건 아니죠.
클베 드립에 커뮤니티가 외딴섬이다 이러는 것도 먼저 뺨 때린 사람이 왜 맞서서 때리냐고 니들이 나쁘다는 꼴인데, 클리앙의 모든 사람들이 님을 위한 접객을 하는게 아니란 걸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본인의 글이 안 먹히는 건, 본인에게서 이유를 찾아야 합니다.
나중에 보는 사람들을 위해 댓글은 남겨주시는게 더 이득이셨을텐데요. 대량삭제 아니라고 저보고 비아냥하지 말라고 하시던 글도 없어졌는데, 대량삭제가 점점 진짜가 되어가잖아요.
클량 회원 수가 많은 만큼 다양한 군상 또한 존재하는 겁니다.
해당 댓글 단 분들께 비판하시면 되는 일 가지고 클량 전체를 싸잡아서 비판하는 건 도대체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네요.
개신교와 택시기사는 특정한 사람들의 집합입니다. 어떠어떠한 특징으로 정의가 가능합니다.
근데 클량은 어떤 특징이 있는건가요? 정의가 가능이나 한가요?
개신교와 택시기사가 특정한 사람들의 집합이라고 정의하는 것도 님의 편견입니다.
개신교를 보자면 하이퍼 캘빈주의 교회와 성공회 저교회파가 싸잡아 같이 묶이는 게 가능은 합니까?
택시기사를 보자면 20년간 늘 흰장갑 끼고 철저한 직업의식으로 무장한 무사고 모범택시기사가 하루 일당제로 택시대충 모는 사람과 같이 묶이는 게 가능은 한가요?
님 같은 식이면 일베 같은 사람 같지도 않은 집단에서 '좌리앙' '클베' 라는 식으로 모는 것도 합리화가 가능합니다.
목적이 같으면(같은지도 모르겠네요. 개신교 교파마다 개인마다 지향점이 다를텐데요 ㅋㅋ) 행동도 같습니까? 도덕성이 같나요?
같은 직업을 가지면 전부 같은 행동으로 비판받아야 합니까.
판사는 전부 쓰레기고 의사는 전부 파업찬성자들인가요?
깔껀 까는 거고 비판할 건 하는거지 무슨 유기성이 어쩌고 이상한 비유고 자시고 말씀하지 마세요.
뭔 소리세요. 님이 교회랑 택시를 비유하니 한 소립니다.
최소한 교회는 같은 신과 교리를 믿는거고
택시는 동일한 운송수단으로 돈버는 동일한 직업입니다.
클리앙은 그냥 커뮤니티에요 여러사람 모인 곳요.
교회사람들끼리 뭉치고 택시는 노조로 뭉치죠. 같은 뜻이 있으니 뭉치는거고요.
클리앙이 일심단결이 되는 커뮤니티가 아닌데 이상한 비유를 하시니 하는 소리죠. 여러 목적과 사상과 직업과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있는데 비유하실 걸 하셔야죠.
까고 싶으면 까셔도되는데 이상한 비유는 하지 마시라구요. 제가 언제 까지 말랬죠?
교회사람들끼리 뭉친다?
- 하이퍼 캘빈주의랑 성공회 저교회파가 무슨 차이인지 모르면 그냥 가만히 계세요. 최삼경 목사는 이단일까요 정통일까요?
택시는 노조로 뭉친다?
- 요새 노조없는 곳도 있나요? 님 논리면 노조 가입하는 곳은 다 똑같은 생각과 사고를 가진 곳인가보네요.
여러모로 클리앙 성역화에 힘쓰시는군요. 가입한지 10년이 다되가고 애착은 가지만 사이트는 사이트인데 왜 집착을 하세요 ㅋㅋ
개신교 싸잡아 비판하니 종파 끄집어 내시는데 어쨋든 그건 지들끼리 종파 나눈거지
어쨌든 같은 신을 믿는 거죠. 아니에요?
멀리서 보면 그냥 같은 개신교 일개 종교일 뿐이에요. 뭔 캘빈주의가 나오는지 ㅋㅋㅋ
택시 노조요? 당연히 다 똑같은 생각을 가진건 아니지만 본인들의 이익과 목적을 위해 뭉친거죠.
노조가 뭔지 모르시나보네요? 노조 없는 회사도 많아요.
클리앙은 뭘로 뭉쳤는데요?
그냥 인터넷 커뮤니티에요.
첨엔 IT기기로 시작했지만 여러 소모임 생기면서 수많은 생각을 가지고
뻘글쓰는 사이트인데 이걸 뭔 개신교랑 택시를 비유하고 있으니 드린 말입니다.
왼쪽에 소모임 보이시죠?
걔네들은 자기들 불리하면 하나로 뭉치지만
클리앙은 모공만 봐도 맨날 싸우고 치고 박고 있어요.ㅋㅋㅋ
소모임가도 싸웁니다.
뭔 개신교랑 택시를 비교하고 계시길래 이상한 비유 하지마시라는 소립니다.
그냥 깔라면 까세요. 이상한 비유를 들이대니 하는 말이죠.
누가 클리앙 쉴드를 쳤나요?
최소한 비유는 다른 사람 설득할 때 쓰는 건데 전혀 비유가 안되니 쓴 말인데 누가 뭔 집착을 한대요.
댓글에 한 문장썼는데 상상력이 풍부하시네요. 제 글에 어디 성역화를 하는 내용이 있죠?
뭔가 있어보일라고 비유하시는 건 알겠지만 비유 하시려면 제대로 비유하셔야 논리적으로 보이죠.
님이 이렇게 글 쓰는데 뭐가 단일유기체죠?
무엇이 틀렸는지에 대한 반박은 전혀 없네요.
제가 있어보이려고 했으면 돈자랑 집자랑 학벌자랑을 했겠지요~
내가 하면 비판이고 니가 하면 비난이군요. 잘 보고 갑니다.
P.S 근데 하이퍼캘빈주의자랑 성공회저교회파랑 같이 묶는 게 가능은 한가요? ㅋㅋ
반론 박제 빈댓글 삼종이 한번에 움직이며 몰아내는 현장에 있는데 이게 유기체가 아니고 뭡니까?
마치 "넌 나가. 새*야"
라고 하며 밀어내는데.
유튜브든 카톡이든 커뮤니티든 기본적으로 여러사람이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하는 매체일 뿐입니다.
전혀...
님의 말이 공감을 못받는거 뿐이죠.
저도 남에게 빈댓글도 받아봤고...
남이 저에게 어떤 글로 메모(뭐 저는 박제글은 없지만)도 했겠죠.
전 그걸 알기에 글을 조심해서 쓰는거고요.
인터넷에 글을 쓰는것도 기록입니다.
그 기록으로 딴 사람들은 님을 판단하는 근거로 쓰는거고요.
그걸 몰아낸다고 보신다면 그건 틀렸다고 봅니다.
님의 기록으로 님은 클리앙에서 이런 사람으로 인식되었다 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래봤자 커뮤니티 쉴더는 여전하시고요.
결국 커뮤니티는 택시기사 집단, 종교집단과 달리 제각각이라는 건데..
그러면 일베는 어떻게 욕할 건지 궁금하네요. 일베도 커뮤니티고 게시판마다 제각각아닐까요? ㅋㅋ
국힘 욕하는 사람들한테도 같은 말 하세요.
저희 회사 선임 중 한명은 '일베가 사람을 구했다'고 홍보하고 다니고
국힘당 중에서도 인간적으로는 그나마 봐줄만 한 사람도 있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문정권 초기에 민주당 무조건 지지 하던 분들 지금은 말 싹 바꿨죠. 민주당도 사람나름입니다.
저는 문통과 몇몇 정치인 빼면 무조건 지지안합니다. 민주당도 크게 보면 덜 썩은 것뿐이지 썩은 건 매한가지입니다.
그냥 클리앙 무조건 지지를 하고 싶다고 말씀을 하셔요.
손가락만 가지고 열심히 말꼬리 잡지 마시고요.
살다살다 '커뮤니티는 따로국밥이니 단일판단이 불가하고 택시기사나 개신교는 단일목표가 있으니 판단가능'이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듣다니요...
오오 우리 클리앙 오오 우리 커뮤니티를 비판하다니..
이런 논리 아닙니까..
청원내용이 안타깝습니다.
코로나관련사망으로 유가족이 요청하면 치료비는 우선 지급 후 및 보상을 주지 않으려면 정부가 증명하는 방식으로
청원을 올렸다면 이렇게 반응이 핫하지는 않았겠지요...
다분히 대중적인 공감을 받기 힘든 내용입니다.
심지어 이미 1차부검이 제대로 되지않아 조사가 추가로 이루어진다고 글에도 써있는데
확인해달라는 청원이라면... 동의할 수 없지요...
(차라리 2달이 너무 길다고 하셨으면 ... 그래도 이해가 갔을 겁니다.)
청원에 참여하는건 소신껏 하고요.
자식 잃은 부모의 마음을 알 길은 없으나,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끔찍한 일입니다. 위로만 받더라도 하루하루 살아 있다는 것 자체가 고통일 것 같습니다.
빈댓글기능은 잘쓰면....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것을 막기위한 최소한의..... 방어장치일수도 있고 잘못쓰면..... 이지매같은 나쁜 문화와 다름이 없을겁니다...결국 사람에 달린거 같네요...
힘내세요.
나중 글만 보심 이렇게 생각하실수 있는데
피드백 없고 중복 글에 이전글 보면 봇인가
알바인가 라는 생각은 했었어요
나이 대도 안 맞는거 같았고요
나중 글에 아드님이라 글 쓰셨으니
아버지와 아들이라는게 드러난거죠
2015년이고 지금이고...아드님을 위해서만 커뮤니티 활동하신거 였네요....
2000년초엔 모금함에 있는돈 다 넣어드리고 다녔었는데 현재는 그러지 못하는거처럼
신뢰가 사라진거 같아요
병든사회가 되었네요
하도 댓글조작에 당해 합리적의심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의심부터하는 의심병자도 있고
순수해서 글 그대로 믿는 분도 있고
커뮤니티인데 다양한거죠.
의심하고 견제하는 분이 많아 그래도 클리앙이 댓글조작팀에 당하지 않은것도 사실이죠
이 글을 보면 왜 이렇게 되었는지 알 수 있을거 같네요.
감정에 호소하는 글에 이성적으로 냉정하게 대처하는 내용조차 공격의 대상으로 삼을 정도의 글이 1면으로 올라오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그게 작금의 현실이죠
본문 글을 보면 맛간 글뿐만 아니라 이성적인 대처를 이야기하는 글 조차 감정에 공감해주지 않는다고 타박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맛간 글은 욕을 먹어야죠.
"코로나 백신 부작용이면 정부의 과실을 인정하세요"라고...
타인을 논하려거든 먼저 자신을 돌아보라.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마음이 불편하셨다면 저 또한 사과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 사람들에 대한 경험으로 전체를 판단하는건 섣부릅니다.
10년 전에도 클랑 쿨병은 똑 같았어요. 저도 한 번 탈퇴를 ㅎㅎ
그냥 커뮤니티 성향이라고 봐야 합니다.
양쪽다 과격하게 반응하는 분들이 문제죠
마음은 이해하나,
청원과 상관없이 황망한 마음을 적었다면 그런 일은 없지 않았을까 싶네요.
이 마음도 저 마음도 이해하지만 해당 게시물에 안타까움이 아닌 공감을 더하려면
조금 더 기다려 보긴해야 할 시안 같습니다.
핑계죠. 이전 이력이 있어도 다르지 않습니다.^^
이제 저는 더이상 밖에서 클리앙 얘기를 꺼내지도 않아요
주변 시선이 싸늘한걸 느낍니다
그게 적은 숫자가 아닌듯 합니다
공감 숫자를 보니까요 ...
본인의 변화에는 다들 둔감하더라구요...
그 글도 별 거 없습니다.
정부에 대한 반감의 여지가 보이니까 그렇게 되는거죠.
가장 좋은 방법은 키워드 차단과 일부 정치글만 쓰는 이들을
적극적으로 차단하면서 그들과 엮이지 않는겁니다.
그러면 클린한 클리앙을 즐길 수 있습니다.
공감글이 절반 정도 사라지긴 합니다.ㅋㅋ
그분 활동 열심히 하시더라구요 ㅋ
단지 구성원이 많아지면서 다양한 의견이 있고
그 중에 어떤 의견이 우세할 수 있는거죠.
왜 이렇게 변했냐하는 것은
마치 일부 어르신들이 세상말세야 하는 것과 같다고봅니다.
예전엔 버릇처럼 f누르고 시작했는데..
이 분들 같이 움직이시나 보네요.
일부분들 글에도 비난하시던 분들이 대다수시던데...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모여있는데...
그건 감안해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안그러면... 여기서 어그로 끄는 사람들 글을 보고 클리앙이 언제 엠팍처럼 변했냐.. 라는 주장도 성립이 되거든요.
국립국어원 음슴체에대한 설명있으니 한번 읽어보세요
https://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216&qna_seq=59633
언제가 부터 글이나 말을 들으면 그것이 사실인가 부터 검증하게 되더군요.
슬픈 일을 겪은 분이 계셔도 누군가는 객관적으로 책임을 따져야 하는 건 당연한 겁니다. 그러면 슬픔을 공감해드리며 그분의 정부책임이라는 결론을 무조건 지지해드려야 할까요? 또한 명확한 책임을 따져보는게 맞다는 말을 무감정하고 맹목적인 민주당 지지자 프레임으로 몰고가는 것이야말로 비정상으로 보입니다만...
일부러 대댓글을 안단건 아니고, 시간이 시간인지라 금방 잠들었습니다.
일부의 문제를 클리앙 전체의 문제처럼 확대시켜 얘기한 점은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유저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생각이 짧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자식을 잃은 부모의 글에 다른 부수적인 문제들보다 일단은 위로의 글만 달았으면 어땠을까하는 마음에 글을 작성했습니다.
다시 한번 제 글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유저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님의 잘못이 아니라...
다 기레반의 가짜뉴스때문이네요.
백신부장용 가짜뉴스때문에 진짜 피해자도 의심을 해야되는 상황이 됐네요...
가짜뉴스를 썼었던 기레반들은 모두 천벌 받길...
예전에 최순실 사건때 보배에서..
김기춘이 물먹인 동영상 제보 하고 나서..
들딱+일베들 타켓이 되서..지금 어떠게 변했는지 보셔요..
그쪽도 자정 할려고 노력 많이 하고 있지만..아직도..
영향력 있는 커뮤니티들은 공격 많이 단합니다..
가끔 클리앙글을 눈팅 하다 보면 다른 생각을 가질 수 있는 글에 빈댓글부터 달고 다니는 분들 보면 여기가 다른 곳과 뭐가 다를까 생각한적도 있네요.
직업도 궁금하고 정치병활동자들 실체 궁금하긴해요
본문에서 언급하는 부분, 그리고 덧글로 이어 개진되는 의견들이 너무 와닿아서 씁쓸하네요.. ㅠ.ㅠ
감정의 공감에서 충분히 끝낼 수 있는 주제에 필요 이상의 기계적 판단이라 해야할까요.. 그런거 종종 느껴요..
그분한테 직접 옳은 소리하는 게 저도 거리껴져서 그냥 위로만 드렸지만, 사실을 얘기해 줄 사람도 필요합니다.
당원들 투표 인증까지 하는 것 보고 어이가 없더라구요
사실상 모 특정정당 당원 게시판과 크게 다를 바 없어졌어요
안타깝습니다
댓글을 보다보니 글 쓴 본인 아드님인줄 알게되었습니다.
대부분 초반 댓글은 그런 오해를 가질 수 있었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이시국에 대부분의 언론이 백신에 대해 공포조장과 정부가 무조건 잘못했다는 기사들만 넘쳐 났으니 두가지가 겹치면서 오해가 커진거죠...
글에 본인 아들이라고 밝히고 쓰셨어도 그런 반응들이 나오진 않았을거라 보아요..
괴물이 누구인가는 고민이 필요할것 같네요.
그와 별개로 고인이 되신 자녀분의 명복은 빕니다
청원을 원하는지
혹은 둘다 원했는지
보신거죠?
아들의 죽음은 명복을 빌고 안타까웠지만
아직 부검을 기다려야하는 상황에서
정부의 책임론을 들먹이는것은
이성을 잃으신 부모님의 마음이죠.
다들 위로는 하였던거같은데
청원은 못하겠다는 그문구가
그렇게 잘못된건지는
각자의 판단이겠구요.
그래도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으니 힘내세요~~~
청원을목적으로하는글이면
당연히 청원에대해 비판적인의견도 있을수있는거아닌가요.
사람들의 공감을 얻어위로를 받고싶으시다면
혹시 오해할수있는걸 피하는게 가장좋은 방법이고
그렇지안다면 다른사람에의견도 받아들여야지.
무조건 어떻게이런글에다 저런댓글을 이란건 아닌듯합니다.
온라인이기때문에 글쓴이가 누구인지 알기힘들다는점 고려안하신 글쓰신분의 잘못입니다. 예전에도 꾸준히 오해가능한 글쓰신분들 동일한 댓글 받던곳이 클리앙입니다..
요새들어 이런곳이아니예요.
사람의생각은 저마다다릅니다..
이런글은 그냥 편가르기글이예요.
재는 왜저렇게 생각해..를 문제삼는..
재는 그렇게생각할수도있어요..
정신병이아니라 가치관이 다른거예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634918CLIEN
가끔 이런 글 보면 끄적여보긴 하는데 시간 지나면 분탕들이 왔으니 제압되었다... 는 글이 또 뜰테니 이런 댓글 적는것도 쓸모없는 짓이긴 합니다.
닉이름닉 글에 빈댓글달리는것도 감수하시고글을쓰셔야한다는의미예요.
존중이아니라 저사람은저렇다라는걸인정하는거고
저사람이 비난하는것도 규칙에맞는다면 통제할필요없다는이야기입니다.
다르다를인정이 무조건존중해야한다는의미가 아닙니다.
애초 글을안쓰면 빈댓글이나 비난을감수할필요없는데. 글을쓴다는건 비난이나 이런것도감수해야하는거란의미예요.
그리고 너어는 분탕종자니까 다른분들 조심하라고 박제해 붙이는 거 여기가 그렇다니 그러려니 하고 있었는데. 여기도 하나 붙었는데 예전에 고 박원순님 글에 망자에게 무례하다는 글 한줄 적었다가 비난받는 대표 이유인데 - 그 분이 범법 저질렀다는 것도 아니었거든요 - 백신이 사망자 원인이라는 이 글 관련글 보면 망자에게 정부비난하냐는 글도 여기가 이성적이라서 그렇다는 옹호도 있으니까요. 백신이 직접적 원인은 아니라고 생각은 합니다마는 고인에 대한 예의가 엄중해보이던 이 게시판에 망자 가족이 적은 글에 위추 아닌 반응은... 아이러니하더라고요. 기준이 뭘까~ 싶네요.
규칙에 문제되거나 그렇지않다면 글쓴이가 그런반응도 감당해야한다는게 제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이야기주신내용들은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고 그생각을 표현하는거고요~~
조작이나 여론몰이가 아니라면 그런반응을 감당하셔야하는겁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까 그런반응을 하는거니까요..
내집마련당처럼 단톡으로 여론몰이 하는게 아니라면 문제될건없는 정상적인반응이고
예전부터 지금까지 그런 반응을 서로 존중했던게 클리앙입니다..
10년전댓글보시면 문제 있다고 생각해서 다는글보시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거든요..
진짜 한번 예전댓글들 찾아보시면 이런이야기 안하실것같네요~~
오죽하면 운영자가 정치 종교 글 못쓰게 했을려구요..
참 각박하네요...
절이 싫으면 떠나라느니... 뭐 주지 스님 아니 부처님이라도 되시나 봅니다.
전 글 쓰신 분 말씀 충분히 동감합니다.
측은지심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짐승은 옆에 같은 동물이 죽어있어도 냄새를 킁킁 맡고 그냥 지나가지만
사람은 아픔을 공감하고 낫는걸 돕고, 마음으로 응원하지요.
종종 짐승중에도 사람같은 경우가 있듯이,
사람임에도 짐승같은 경우가 있습니다.
요즘 세상에 거짓과 속임수가 많아서 조금 냉정하게 상황을 둘러보는 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다만, 이제 막 자녀를 잃으신 분께 그런 말을 한다는건,
공감능력이 결여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위로부터 해야죠. 안타까워해야죠.
적어도 사람이라면 말입니다.
자식을 잃은 부모의 마음과 갑작스러운 죽음에 대한 애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귀하께서는 오래 활동하셨으니 그 동안 수 많은 클리앙이 변했다는 글을 보셨을텐데 결국 비슷한 내용의 글을 작성하셨네요.
사과문까지 작성하셨으니 이에 대해 더 왈가왈부하는게 적절하지않긴한데 본인 글에 수 많은 어그로 및 알바로 메모된 계정이 다 모이는 자리를 만들어 주셨네요.
네마당 여론조작 사건도 있었고 클리앙을 대상으로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이들이 실체 한다는걸 분명 알고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의사표현은 존중할만하지만 부디 클리앙이 하나의 객체라고 생각하시고 판단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정하는 용기가 멋지십니다. 서로 성장해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좋은하루되시길.
여기가 유난스러운 것은 사실이잖습니까?
유난스러워서 정치색 오염을 안받은 이점도 있지만,
그만큼 부작용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본인 생각을 자유롭게 쓰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뭐라하는 사람 역시 자유롭게 '이맛클' 한 것 뿐입니다.
마음 상하시지 않길 바랍니다.
외부에서 봤을 때 클리앙은 특정 성향과 사상의 사람들이 모인 하나의 유기체처럼 보입니다.
서로 추천하고 공감하는 문화로 엄청난 원심력으로 똘똘 뭉치고, 반대로 빈 댓글과 작업친다 등의 말 등으로 다른 성향과 사상은 접근도 못 하도록 철저하게 막고 있죠.
메갈, 여성, 캣맘, 기독교, 일베 등을 클리앙에서 하나로 특정짓지 않고 그냥 대중의 집합으로 보나요?
클리앙도 동일합니다. 이런 일이 있을 때, 클리앙은 불특정 다수 군상들의 집합인데, 뭐가 문제냐? 개인의 일탈이다와 같은 생각보단 클리앙이 더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는 방향에 대한 이야기가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