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
ㄷㄷㄷ?
추격매수는 패가망신 물타기는 패가망신 --- Look beyond the numbers I plan on being an engineer at NASA, but I can't do that without taking them classes at that all-white high school, and I can't change the color of my skin. So I have no choice, but to be the first, which I can't do without you, sir. Your honor, out of all the cases you gon hear today, which one is gon matter hundred years from now? Which one is gon make you the first? - Mary Jackson, Hidden Figures 모두 나에게 성공하지 못했다고 할 수는 있지만, 도전하지 않았다고는 할 수 없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그래도 무조건 성공하자!
이해가 안되니 조작으로....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4263776CLIEN
기술이야 지금이 더 발전했지만 당시 전자기술과 컴퓨팅 파워 등 수준을 생각하면 이건 정말 인간 개개인의 스킬이 넘사벽이어서 성공한 것 같네요
자동모드도 있었는데 잘 안되서 수동으로 착륙했을 겁니다. 아폴로11호.
11호 착륙 당시 자동조종 컴퓨터의 오류로 인해 암스트롱이 잠시 수동조종을 하기는 했습니다만 그 외의 거의 모든 단계에서는 컴퓨터가 조종을 맡았습니다. 1970년 달 표면 샘플을 지구로 귀환시킨 소련의 루나 16호는 아예 사람이 탑승하지 않는 완전 자동형 탐사선이었습니다.
당시는 우주비행 자체가 개척의 시대라서 정말 맨땅에 해딩하던 사람들이라 파일럿들도 스킬이 탑 오브 탑이던 분들이 오만 돌발 상황에 대응했죠.. 미공군 파일럿들 정말 갈아 넣었습니다
자동 항행 컴퓨터가 들어있었습니다. 버그가 있어서 잠깐 오동작했지만 제대로 동작해서 안전하게 착륙을 도와줬습니다. 60년대 이미 지금과 거의 다를바없는 컴퓨터가 달착륙선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진짜 대단합니다.
저때는 진짜 어마 무시한 예산을 쏟아부은거라 ㄷㄷ
/Vollago
저때 이후 전혀 그런 소식이 없으니 저는 그게 알쏭달쏭해요..
그럴만한 가치가 없거든요
"만일 저게 사실이라면"
-> 사실입니다.
"기지를 만들든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 달보다 쉬운 북극이나 남극에 아예 신도시 건설하는것 어떻습니까?
/Vollago
키 높이 만큰 책으로 쌓아 놓은 사진이 유명한데 이분이 없으셨다면 미국의 우주 도전은 성공하기 매우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21년 전 2000년도 ASCI RED 수준이라는 군요 ㄷ ㄷ
정말 천문학적 예산을 투입한 결과죠.
엄청난 기술입니다.
그걸 지급의 게임기보다 못한 성능의 컴퓨터로 해내다니 대단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