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이 아래로 절대 접해서는 안되는 고행길에 접어들게 됩니다. 무수히 많은 사람들과 무수히 많은 토론들. 그러나 그 수많은 노력과 인력은 결코 과실을 맺지 못할 것 입니다. 당신은 사람이 무엇인가를 포기하는 절망적인 상황을 관측하게 될 것이고 당신 또한 무엇인가를 시도해보려다 이내 관두게 되는 좌절감을 맛보게 될 것 입니다. 이 글을 뒤늦게 접하신 여러분들은 늦지 않았습니다.
아폴로 달탐사선.. 무지 작고 무지 가벼운데요 ;;
쉬운 착륙과 이륙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 달착륙선 개발시 가장 큰 목표가.. 무조건 가벼워야 한다..였고..
그때문에 외피가 매우 약하기때문에.. 지구에서 발사시.. 세턴 로켓 안에 보호하여 발사하는 모양세가 되었죠..
공돌스
IP 49.♡.67.3
06-04
2019-06-04 08:09:01
·
c-t-s-iw님 //
기체분사하고 어느 정도의 각가속도가 되어야하는지요?
단순히 그냥 빠르다는 표현으로는 아무도 설득시킬 수 없습니다.
해당 기체의 분자량과 기체의 분출속도와 아폴로 기체의 회전모멘트 정도는 제시해서 각가속도를 구해보고 나서 이상하다 얘기해야죠.
무수히 많은 사람들과 무수히 많은 토론들.
그러나 그 수많은 노력과 인력은 결코 과실을 맺지 못할 것 입니다.
당신은 사람이 무엇인가를 포기하는 절망적인 상황을 관측하게 될 것이고
당신 또한 무엇인가를 시도해보려다 이내 관두게 되는 좌절감을 맛보게 될 것 입니다.
이 글을 뒤늦게 접하신 여러분들은 늦지 않았습니다.
"스크롤을 내리지 마세요"
"이 글에서 도망치세요"
- Conan Christopher O'Brien -
최초로 유인 우주선 보냈던 것도 정치적 이유가 아니었으면 안갔습니다.
진행하는 동안에도 돈잡아먹는다고 취소시키려고 온갖 딴지 걸렸고요.
from CLIEN+
CG기술이 너무 좋아져서 그 핑계 대기 좋아졌죠...
그중에 극성종자는 자기가 직접 가도 안믿을겁니다
아무리 유투브 달착륙 동영상 그런 것 봐도 전 왜 다 자료들이 어설프다고 생각이 들까요..ㅋ 전 보면 볼수록 더욱 안간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우주 환경을 지구 기압 1환경, 지구 중력x1환경과 동일하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지유..
엔하위키 관련항목도 안읽어보셨으면 일독해 보세요
from CLIEN+
착륙 순간 비디오는 아주 잘만 남아있고...
지면 정상이고..;;
이상한게 없어요 --
착륙순간 영상도.. 현재 NASA사이트에 멀쩡히 올라와있습니다...
동영상 없어진거 말고요.
아폴로 착륙할 때 달 지면이 어떻게 이상한데요?
갈거면 화성을 가야죠 ㅎ
from CLIEN+
달은 공해 취급 받습니다. 아무도 소유권 주장 못해요.
돈 좀 내면 미국이 수십조 들여 쌓아놓은 우주산업을 기냥 갖다쓸수있는건가요. 좋은데요!
미국이 머리에 총맞지 않은이상..
실질적으로 돌아오게끔까지 하는 기술이 무족하니...(화성에서 이륙할정도의 우주선의 크기를 착륙시키기가 매우 힘들어요.. 크게는 엄청 커지고..)
무인이야 계속 하고있죠..
달은 이미 여러차례 가서 여기저기 흙도 많이 퍼온데다... 가봤자 더이상 별 가치가 없고...
화성은 아주 중요한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후보지에다...
지구 밖의 현 인류가 도달 가능한 유일한 콜로니 후보 행성입니다.
그나마도 가능할지 안할지도 모릅니다. 언제든지 뒤엎어질 수 있는 프로젝트죠.
미국이 완전히 손해죠
from CLIEN+
사용해야하는 로켓 크기부터가 스케일이 다른;;
그렇습니다.
아폴로 프로젝트는 태양풍이 잠잠할때에 맞춰서 진행되었죠..
밴앨런대를 비롯한 음모론들은 더 반론할 거리도 없이 깨진 것들이니...
X레이 찍으러 갈때.. 목숨 각오하고 가지 않는것과 마찬가지로 생각하면 됩니다..
영상이든 사운드든 사진이든 문서든..
NASA사이트에 다 공개되어있습니다...
쉬운 착륙과 이륙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 달착륙선 개발시 가장 큰 목표가.. 무조건 가벼워야 한다..였고..
그때문에 외피가 매우 약하기때문에.. 지구에서 발사시.. 세턴 로켓 안에 보호하여 발사하는 모양세가 되었죠..
기체분사하고 어느 정도의 각가속도가 되어야하는지요?
단순히 그냥 빠르다는 표현으로는 아무도 설득시킬 수 없습니다.
해당 기체의 분자량과 기체의 분출속도와 아폴로 기체의 회전모멘트 정도는 제시해서 각가속도를 구해보고 나서 이상하다 얘기해야죠.
음모론자들이 흔히 주장하는게 얇은 알루미늄으로도 차폐가능한 방사선대에서 우주인의 생명이 위험하다고 주장하는 거죠.. -_-
달착륙이 구라면 당시 라이벌 소련이 가루가 되도록 씹고 뜯고 맞보고 즐기며 줄창 까댔을 겁니다.
아무리 뒤져봐도 갔다온게 맞으니 별말 못한거죠.
맞아 를 발음해봐도 마자 라고 하지 마사 가 아니잖아요
'씹고 뜯고 맞보고'는 맛보고 가 맞는데 그걸 못보고
다음 줄의 '갔다온게 맞으니'의 맞으니 만 봤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이륙시에는.. 엔진 하나로 풀 쓰로틀 로 발사합니다..(착륙 엔진과 다른거 씀)
이게 대체 뭔 문제입니까?
그리고 절대 안 쉽습니다. 그래서 천문학적인 돈 들여서 비싼 장비로 만들었고요.
대부분의 선체는(착륙에 필요한) 달에 버려두고 아주 최소한의 이륙에 필요한 분리된 부분만 귀환 합니다.
요 몇년전까지 운행했던 우주왕복선이 개발되어 나왔씁니다.;;
아폴로호에 쓰인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죠..;;
PC의 역사는 별로 안됐지만
컴퓨터의 역사는 좀 된답니다~~
(물론 프로세서 성능은 무지 나쁘지만.. 어차피 우주선 컴퓨터의 구조는 병렬처리에.. 담당하는 일만 하면 되는 구조라.. 현 우주왕복선의 프로세서도 386수준이죠..)
당시 과학기술 수준을 전혀 모르시네요 -_-...
이게 왜 문제죠;;
그 이후 17호까지 달에 갔던건 아십니까-_-
이게 단순히 운으로 치부될 수 있는 일 같으신가요?
그리고 대기가 있는 화성/수성하고 대기가 없는 달하고는 난이도가 완전 다른것도 모르고..
실시간 컨트롤이 안되서 그럽니다.;;
화성만 해도.. 통신 Ping이 20~40분입니다.;;
이미 데이터를 받으면 그건 이미 20분 전의 일이라는거죠..
그래서 결국 컴퓨터를 통한 완전 자동운전으로 해야되서.. 어려운것이죠..
달은... 기껏해야.. 전파(빛)의 속도로 1.5초 거리입니다..
게다가 사람이 직접 타있죠..
비행중에 항로 보정은 수시로 이루어졌죠...
한 여성 프로그래머가 개발한 프로그래머가 탑재되었습니다. 그 사람이 적은 코드를 프린트한 종이가 사람 키만큼 쌓였다고 하더라구요
지금까지 우주과학, 기술은... 아폴로 프로젝트의 결과물이 계속 발전되고 이어지고, 활용되어서 발전되어오고 있습니다..
아폴로 프로젝트가 거짓이고 없었다면... NASA의 스페이스 셔틀도 없었고..
지금의 탐사선들도 존재하지 못하죠..
우주과학기술은 완전 달랐을겁니다..
우주기술하고 지구상에서 대량생산하는 상용 기술하고 같은 수준으로 생각하시나 보군요..헐...
우주기술이 그래서 비쌉니다.
돈이 얼만데-_-
미국은 f-15 날리고, f-22 개발 들어가던 시기가 70년대 입니다....
미쿡은.. 65년도에 블랙버드라는 전무후무한 마하3짜리 비행기를 만들었어요.
6~70년대 과학기술 수준을 너무 만만하게 보시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 당시 미국의 우주항공 기술이 지금의 우리나라보다 훨씬 성과가 좋아요.
그러면 온갖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다 대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되어야 합니다.
사람이 탑승해 있다면 애초에 그럴 필요가 없고요.
자동이라고 썼습니다..
원거리 조종 자체가 안되는 거리입니다.
소련.. 패배를 인정하고... NASA와 협력의 길을 걸었었습니다...
(물론 그 과정중에... 미국 대통령이 암살 당하는 등.. 진행하는데 지지부진하기도 했지만..)
그 결과 아폴로호와 소유즈 호가 우주에서 도킹하는 실험까지 진행했었죠..
물론 그 이후에.. 미르호등 소련이 독자 행보를 나서면서.. 다시 틀어졌지만요..
또 지금은.. 국제우주정거장등을 같이 진행하고
러시아의 소유주 우주선이 미국의 발사장에서 발사되는듯.. 많이 돈독해졌죠..(다시;;)
오히려 냉전 시대니까 못하는 겁니다.
미국-소련 간의 피를 말리는 냉전 시대에
꼬투리 하나 잡아서 까내리지 못해 안달이었는데
무슨 뻥을 칩니까.
말이 되는 소리를 하시죠.
소련... 소련도 달탐사 성공했습니다..(무인이지만.. 토양도 가지고 복귀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아폴로호가 구라라면 밝혀낼 능력이 충분하죠..
엄청난 비용을 들여서 경쟁하고 있던 것인데
그걸 무슨 뻥친 걸 봐줍니까.
미국 코 앞의 쿠바에 미사일 기지 까지 깔고
서로 때릴까 말까 재던 관계인데
국가적 위신이 걸린 최초 유인 달착륙이라는 타이틀을
그 딴 식으로 그냥 양보해버렸을 것 같습니까.
f-15 개발은 1960년대구요. 당시 미국의 과학기술 수준입니다.
우주과학이란 과목에서 당연히 지구는 둥굴다 처럼 사실화 되어있고.. 연구가 많이 된 것들입니다...
아니 그게 그렇게 불가능해 보이시나...
지구마냥 중력이 욜라 강한것도 아니고...
70년 대에 나온 미국의 전투기들이 뭔지나 알고 계십니까.
우리나라 70년대가 아니라 미국의 70년대는
우리나라 80~90년대 정도의 과학기술에 맞먹을 정도입니다.
from CV
70년대에 그런걸 했을리가 없어라니요.
소련은 60년대에 유인우주선을 발사했는데
우리나라는 50년 넘어도 못하고 있는데 이건 이해가 되세요?
70년대 과학기술 수준으로 그럴리 없다고 주장하기 이전에
70년대 과학기술 수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해 보입니다.
from CLIEN+
다만 아셔야할것은.. 달의 표면은 기압이 0입니다..
개스가 빠져나갈때 노즐을 통과한 즉시 사방으로 퍼지기때문에... 흑 표면에.. 구멍을 만들만큼은 못되죠..(지구처럼 지속적으로 밀어낼 공기가 없습니다.)
우주인이 발때문에 흙이 튀는것은.. 발이 직접 접촉하니 당연한거고..
우주인의 발에 차여서 물리적으로 밀어난 흙을 구분하지 못하시는 군요.
뭘 제대로 알고 있는게 있어야 -_-... 말이 통하는데 말입니다.
아폴로 4호, 5호때.. 달착륙선을 우주공간에 가지고 나가서.. 운영 실험을 하고..
9호때 실제 사령선과 분리 도킹하는 연습까지 실시하고
10회때.. 착륙만 하지 않고.. 달까지 근접했다가 올라오는 연습을 실시하고..
이걸 다 성공하고 나서야..
11호부터 17호까지 착륙하였습니다.(13호 제외)
전투기의 기동과 같은 초고속에서의 이동에는
매우 정확한 제어 구조가 필요합니다.
그때 그정도 할 기술이 없었을 거다 뿐이에요.
실제 어느 정도 기술이 있었는지, 관련 논문 서칭이라도 해 보셨어요?
만약 증거조작 등으로 달에 안갔다 라는 주장이라면 논의의 여지가 있어도
단순히 그시대에 그럴리 없어! 라는 주장은-_-;
그시대에 불가능할 기술이면 학계에서 못알아챘을까요?
from CLIEN+
개발은 60년대 중반에 이미 시작한 것입니다.
그 정도 자세제어 기술을 이미 가지고 있었는데
무슨 그 이후는 했을 수 있다는 식으로 물타깁니까.
달 정도의 중력과 대기에 비하면
자세 제어 기술은 전투기 쪽이 더 우위에 있는 겁니다.
그러면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게 바로 전형이죠.
밴앨런도 문제없다고 한 밴앨런대 얘기부터 하며...
지구는 둥굴지 않다고 주장하는것과... 다름이 없어보여요..
잘만 나갔다 들어왔죠..;;
밴앨런데가.. 통과 못하는 무슨 막처럼 있는게 아니에요 --..
애초에 눈에 보이지도 않는 밴앨런대가 있다는건 뭘 보고 믿으신건지 미스테리입니다.
이렇게 보이더라 그 딴 식의 말을 하지 말고
근거를 들고 논리를 만드시길 바랍니다.
그냥 보니까 이렇더라 따위의 말은
결론을 정해놓고 자신에게 유리한 것만 짜맞추는
전형적인 음모론자의 정상인에 대한 매도일 뿐입니다.
안들여 안보여 안믿어를 시전하시는건 누구입니까?
그걸 보려하지 않고.. 다른 억지를 가지고 나오시니..
답답할 따름..
공학 출신이 -_- 이해를 못하다니...
주장에 대해 뒷받침해주는 자료를 부탁드립니다.
이럴꺼 같다~ 가 아니라요;;
보통의 지구 환경(마찰이 있는)에서는 어느 방향으로 힘을 가하면 그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하고..힘을 멈추면.. 마찰때문에 서서히 멈추기 시작하죠..
일단 이 두개의 차이자체를 이해 못하시는거 같은데요.....;;
정말 URL까지 찾아드려야 하는건가요..
그 근거를 이해도 못하고 이해를 못하니 믿지를 않고
이미 결론은 정해놓은 것 아닙니까.
얘기를 하고 싶으면 본인이 근거도 없이 내린 결론 부터 내려놓고 얘기를 하세요.
아폴로 저널 사이트입니다.
이곳에서 찾아보실수 있습니다..(더이상은 뭐 제가 NASA도 아니고.. 귀찮..)
아폴로 프로젝트의 각종 문서와 사진, 영상등이 공개되어있는 사이트입니다만;;
음모론자들이 여기서 자료를 가져다가.. 조합하고 수정해서 주장들 하시는.... 그 사이트인데요..
지금 자기 주장이 난잡하다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충분한 자료가 있는 사이트를 겉보기에 모양이 예쁘지 않다고 난잡하다고 폄하하다니요.
더이상 얘기를 나눌 필요가 없군요.
논리를 얘기하면서 겉모양에 혹해 내용은 보지도 않는 분 아닙니까.
교신내용 스크립트는 물론... 실제 통신 소리는 시디로도 판매된바가 있습니다.;;;
영상도 있고요..;;
참고로.. 아폴로 달착륙선은.. 자동차보다 가볍습니다..
최상위 도메인도 모르는거 같네요..초딩~중학생 정도..?
그 논문으로 달착륙이 거짓이었다는 걸 증명한다면 이공계의 싸이가 될수 있을테니까요.
from CLIEN+
상세 기술이야 우주 기술이.. 국가 안보에 바로 직결되는건 아시죠??? 상세히 공개까지는 당연히 안하고있지만..
기본 기초 기술과 설계는 다 공개되어있습니다...
물론 제가 위에 링크해드린.. 난잡한 사이트에도 올라와있고요..
각종 엔진의 스펙, 설계, 계기.. 컴퓨터.. 장비 목록 등등.. 생각보다 상세히 찾아보실수 있을겁니다.
군용 인프라에서 시작된 인터넷이 보급된 상황과
실전 전투 기술과 직접 연관된 우주 기술의 차이도 구분 못하시는 군요.
from CLIEN+
당시 기술로는 불가능한 무인 반사경 설치 기술은 믿고..
대체 어쩌라는 건지... -_-
우주선은 대충 적당히 아무곳에 착륙하면 되지만,
반사경은 지구에서 레이저로 쏴서 정확하게 반사해야해서 그렇게 대충 못합니다.
정말 공학 공부한거 맞나요? -_-
달착륙선을 적당히 착륙시키는 제어 수준을
비슷한 수준으로 비교하는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겁니다.
또 다른 댓글에서 똑같은 문제를.. 제시하시네요^^..
이게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십니까-_-
달에 간 사람이!
당시 기술로 무인으로 반사경 설치할 능력이 없는데...
반사경은 아폴로11호 발사후 부터 동작했습니다.
사람이 갔었다는 이 보다 명백한 증거가 뭐가 있는지요?
아폴로11호가 가서 꼭 사람이 가야지만 가능한걸 하고 왔는데 -_-....
그걸 안 믿으시면...
http://en.wikipedia.org/wiki/Apollo_Guidance_Computer
뭐 가져와도 안보시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