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쓸쓸했을게야..부디 용서하게
직장, 집, 차를 주니깐.. 충신이 "왜 저에게 ..."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어요", "면접을 잘 보셔서"
기억하시죠? 제가 좋아하는 대사였거든요.
갑자기 기억나서 찾아봤어요 ㅎ
전생에 제가 나라를 구했는지는 몰라도
현생에 제가 나라를 구하는지는 판단은 안되도
현업에 최선을 다하고 불의에 화내고 어려운분들 조금씩 도와주고 살고 있어요~
오늘도 클량인들 다음생에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어요"
말을 들을수 있게 오늘도 화이팅 하세용
아름다운 하루 시작하세요~
ps : 어디 좋은 직장에서 스카웃하면서 집,차 주면서 "전생에 나라를 구하셔서.." 하면 좋겠네요 ㅋㅋ
그럴일은 없어요~ 나라 팔아 먹은 사람은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지 않아요 ㅎㅎㅎ
약간 소름돋았었어요 ㅋㅋ
한이 참 많았을...
유진초이 역관님 이신데요?
차에서 못내리던 분 인데요..
생각보다 크고 늘씬하고 비율이 좋아서 깜놀했었네요.
첨엔 몰랐다가, 누군가 소곤소곤 작은 목소리로 접수대에서 접수를 하는데
작은 목소리인데도 귀에 꽂히도록 발성과 발음이 좋아서 쳐다봤다가,
아, 저 분,, 배우시구나..했네요.
나라를 팔아 먹은 사람은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지 않습니다!!!
후생을 기대하면 되는걸까요?
이 장면 참 좋았습니다.
얼굴은 그대로군요.
라던 어딘가의 댓글이 기억납니다 =ㅂ=
아앗! 안돼! 엉엉엉
전 그냥 평범한 사람 ㅎㅎ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요ㅋ
50억 생각나서 씁쓸하네요.
좋은이가 좋은일 하면
후생또는 후예에게 라도
꼭 보답 받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똑같이 나쁜일에는 죄 받고요.
가는 회사 마다 차는 좋은거 주네요 ㄷㄷㄷㄷ
집주는 회사는 아직 ㄷㄷㄷㄷㄷ
저승사자 스토리도 참 좋았습니다
지금봐도 뭉클 하네요..
저도 좋아하는 장면입니다만 윤회와 내세는 딱히 믿지 않아서요.
그래도 참 가슴이 따뜻해지는 장면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