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Sam님 한 번에 한 집만 배달하니까 쿠팡이츠가 더 어울릴 수도 있겠네요 ㅋㅋㅋ...
니키뽕
IP 39.♡.25.73
10-24
2021-10-24 20:53:30
·
@TheSam님 치타배달이 그냥 생긴게 아니군여...ㄷㄷㄷ
삭제 되었습니다.
롤인더홀
IP 218.♡.114.181
10-24
2021-10-24 14:42:46
·
배달의 민족
IloveDaughter
IP 24.♡.57.249
10-24
2021-10-24 14:43:13
·
실제로는 일본의 풍습인데 잘 못 알려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쌍가위
IP 14.♡.30.41
10-24
2021-10-24 14:45:13
·
@IloveDaughter님 네. "나라야마 부시코"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풍습은 끔찍하지만 영화는 꽤 괜챦은 영화였던 걸로...
KALMAN
IP 112.♡.160.8
10-24
2021-10-24 16:57:07
·
@IloveDaughter 님 // 첨언하자면 일본의 풍습이 잘못 알려진 것이 아니라 일제 강점기에 일본이 고려시대 무덤들을 파헤쳐서 고려청자같은 유물들을 빼내기 위해 조선사람들을 동원헀는데 당시만해도 무덤을 파헤치는 것은 천벌을 받을것이라는 엄청나게 두려운 일이었으므로 고려시대 사람들은 '고려장;이라해서 자기부모도 늙으면 산에 버리는 파렴치한 사람이었다는 말을 퍼뜨려 고려무덤은 파헤쳐도 된다는 인식을 퍼뜨린것입니다. 실제로 이 말은 잘 먹혔고 많은 고려시대 무덤들이 파헤쳐 졌고 도굴 당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것 처럼 '고려장' 이라는 것은 우리나라에는 없던 것 이었고 일본에 있던 것이죠.
ddungddi
IP 211.♡.135.39
10-24
2021-10-24 19:02:43
·
@IloveDaughter님 일본의 풍습은 아닐거구요, 원래 동남아인가 인도에서 유래한 민담이라고 어렸을 때 배웠습니다. 조선시대에 이 외국 민담이 고려가 망한 이유가 이런 패륜때문이라고 가르치느라 조선대에 만들어진 이야기라고 모 민속학자가 이야기하더군요. 이 민담의 원본은 아들과 아비가 조부모를 산에 버리고 오자 손자가 할아버지를 나른 들것을 챙기자 아버지가 왜 그걸 챙기냐니, ‘나도 아버지 버리러 올 때 이거 써야하지 않냐?’고 반문하자(손자의 기지) 아버지가 깨달음을 얻고 부모를 다시 모시고 돌아왔다는 얘기가 원본이라고 합니다. 아마 불교권에서 널리 퍼진 민담이었나본데 그게 조선시대에 유교적 사상이 가미 되면서 우리나라에서 노인이 나랏님도 못 푸는 어려운 수수께끼를 풀만큼 지혜로운 노인상으로 바뀐거죠. 아무튼 일본 풍습설은 아닌걸로 배웠어요. 일본도 불교가 전래되면서 같은 민담이 퍼진게 아닐까 싶습니다.
겨울곰탱이
IP 223.♡.80.131
10-24
2021-10-24 20:01:38
·
@ddungddi님
쉴거야이제
IP 218.♡.74.182
10-24
2021-10-24 20:31:15
·
@ddungddi님
우바스테야마 : 늙거나 병든 사람을 지게에 지고 산에 가서 버린 일본 고유의 풍속 (지방 도시는 근대까지 지속) 자매품으로 마비키(영아살해) : 아이 중 병약하거나 밥값 하기 어려워 보이는 아이를 솎아내는 영아살해 풍속 (주로 엄마가 아이의 목을 발로 눌러서 질식사 시킴)
부라쿠민 이라고 찾아보세요. 일본 구글에서 고지도 서비스했다가 천민 부락지역이 까발려져서 고지도 서비스를 접었죠. (그 지역 사람들은 천민 부라쿠민 후손이고 아직도 그 신분을??)
아직도 일본은 중세 봉건 신분사회입니다. 정치인들은 중세 다이묘가 이름만 바뀐 세습 정치중이고요
뽀물
IP 125.♡.148.176
10-24
2021-10-24 15:03:29
·
@에일리언님
connec2u
IP 112.♡.211.243
10-24
2021-10-24 15:04:53
·
열혈군
IP 121.♡.35.177
10-24
2021-10-24 15:11:42
·
@에일리언님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에일리언
IP 92.♡.186.246
10-24
2021-10-24 15:59:02
·
혹시나 토착 왜구니 고려장이 일본의 프로파간다 니 하는 내용으로 쓰시는 분이 있을거 같아서 링크 달아둡니다. https://m.blog.daum.net/beolpan/9863848 제가 배우기론 한국 일본 어디든 있었지 않나 하는 의혹이 있고 조선왕조에서 힘써 철폐했다고 배웠네요. 외국의 기록으론 일제 강점기 이전에 이미 기록으로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일본 조작설은 정설인지 의문입니다. 정작 일본에도 비슷한 풍습은 있었다고 알고요. 우리 자신의 부끄러운 부분에 대한 가능성도 인정하지 않으면 일본과 다를게 없다 봅니다.
조선왕조실록에도 고려장으로 추정할 만한 풍습에 관련된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는 내용이 웹상에 퍼져 있는데 이는 '외사(外舍)로 내어 두게 되니'라는 구절을 '밖에 내다버리니' 라고 오독한 것을 확대해석한 것으로 외사(外舍)는 '안채'인 내사(內舍)와 대비되어 '바깥 행랑채'를 일컫는 말이다. <국조인물고國朝人物考>의 기록을 참고하면 이해하기 쉽다.
일본에서 제국주의 시절 이전부터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부모 버리는 풍습을 고려장이라고 불렀대요. 그래서 제국주의 시절에 있던 조직적 음해에 해당하지는 않는 걸로 보입니다. 이상해 보이는 걸 외국 탓하는 습성과 관련 있을 수는 있겠습니다만... 당연히 조선 사람들은 고려장이 뭔지도 몰랐고, 남들이 고려장이라니까 옛날에는 그런 게 있었는갑다 했는데... 나중에 알고 봤더니 정작 고려에는 없던 풍습이었던 거죠.
@tata3님 우리가 모기로 인한 뇌염을 일본뇌염이라고 부르는것처럼 안좋은걸 다른나라이름붙이는건 나름 전통이라 그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왜에 살던사람들도 부모 버리면서 부끄러워하니까 옆나라 이름을 붙일수도;; 거기가 기본이 50프로이상 세금을 뗏으니까 부모부양은 꿈도 못꾸겠지만
삭제 되었습니다.
쌍가위
IP 14.♡.30.41
10-24
2021-10-24 15:19:56
·
@비커밍버거킹님 그럴 가능성도 있겠네요. 그런데 풍장은 우리나라에도 일부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만...
보이지않는
IP 110.♡.24.53
10-24
2021-10-24 21:44:07
·
@비커밍버거킹님 풍장이나 조장은 죽은 이를 보내는 방식이니 산자를 보내는 방식하고 다르지 않나요? 고려장이나 하는 민족이라는 자기비하를 어렸을 적 주위 어른한테서 많이 들었던 기억이 아직 생생해요. 나중에 이런 악습이 없었다는 것을 알았을 땐 너무 짜증이 났더랬죠. 이런 악습이 원조가 일본인건 모르겠지만 이걸 퍼트린건 왜놈들이 확실한 듯 해요...
@뽀물님 왕조실록에 없으니, 고려장은 지어낸게 맞으나 우리나라 역사에도 흉년이나 전란에 식인했다는 기록이 있으니 보편적 인간 악습에 자유롭지 못한게 있습니다 현재도 대한민국에서 연간 100만명 정도는 낙태할 것 입니다 간통도 많아 외도 의심 자녀 DNA 검사하면 1/4는 남의 집 자식이죠 예전에 쪽방촌 인터뷰 보니까 대부분 자식에게 돈 다주고 버림받은 경우가 많더군요
@랜드크루져님 모든 일이 일본에서도 일어나고 한국에서도 일어납니다. 근데 차이는 일본에서는 이지매 해서 사람이 죽어도 살아남은 아이들이 더 많으니까 잊고 지나가야한다는 의견이 주류가 되고, 한국에서는 학폭하던 자매를 리그에 두고 볼 수 없다고 다른 나라로 보내는거죠..(사실 다른 나라 가는 것도 막으려고 했죠!)
그게 문화의 차이라는 것입니다
랜드크루져
IP 49.♡.113.8
10-24
2021-10-24 22:40:50
·
@아이포린님 요양원, 요양병원이 모두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모시기 싫어서 강제로 넣은 것은 좋게 볼수가 없네요
랜드크루져
IP 49.♡.113.8
10-24
2021-10-24 22:42:46
·
@로봇이상냥해님 돌아가시기 직전 위독할때라도 다른가족들에게 알렸으면.. 어머님이 목소리도 못듣고 보냈다고 너무 슬퍼 하십니다.
앗싸조쿠나
IP 211.♡.68.110
10-24
2021-10-24 21:30:04
·
일본에는 호랑이가 없으니까 고려장 가능하겠네요
개마무사
IP 175.♡.31.96
10-24
2021-10-24 21:52:13
·
고려장 터키탕 이태리타올.....
봄이아빠
IP 175.♡.11.208
10-24
2021-10-24 21:56:47
·
일본 욕하니 ㅂㄷㅂㄷ 하면서 난리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일본가서 사세요
테리윈
IP 180.♡.175.160
10-24
2021-10-24 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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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고려장은 없지만 현대판 고려장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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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불교권에서 널리 퍼진 민담이었나본데 그게 조선시대에 유교적 사상이 가미 되면서 우리나라에서 노인이 나랏님도 못 푸는 어려운 수수께끼를 풀만큼 지혜로운 노인상으로 바뀐거죠. 아무튼 일본 풍습설은 아닌걸로 배웠어요. 일본도 불교가 전래되면서 같은 민담이 퍼진게 아닐까 싶습니다.
우바스테야마 : 늙거나 병든 사람을 지게에 지고 산에 가서 버린 일본 고유의 풍속 (지방 도시는 근대까지 지속)
자매품으로
마비키(영아살해) : 아이 중 병약하거나 밥값 하기 어려워 보이는 아이를 솎아내는 영아살해 풍속 (주로 엄마가 아이의 목을 발로 눌러서 질식사 시킴)
일본 고유 풍습이었고, 근현대에까지 이어졌다는 문헌도 있습니다.
무슨 민담이요??
응, 왜국장 ㅎ
아닐거구요, 모민속학자, 아마, 아무튼, 싶습니다.
신빙성이 많이 떨어지네요.
이제보니 잘못 배워온 지식을 아는척 공유하는 내용이였군요
작품이 말합니다
실제로 일본엔 노부모 짊어지고 산에 버리는 전승이 많습니다
요괴와 괴담의 나라, 왜국 풍습이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569860?c=true#129108452CLIEN
고려장은 왜장이죠.
일본에 있던 풍습을 일제시대에 우리에게 덮어쒸운...
일본은 진짜 넘 격이 떨어집니다.
부라쿠민 이라고 찾아보세요.
일본 구글에서 고지도 서비스했다가 천민 부락지역이 까발려져서 고지도 서비스를 접었죠. (그 지역 사람들은 천민 부라쿠민 후손이고 아직도 그 신분을??)
아직도 일본은 중세 봉건 신분사회입니다.
정치인들은 중세 다이묘가 이름만 바뀐 세습 정치중이고요
제가 배우기론 한국 일본 어디든 있었지 않나 하는 의혹이 있고 조선왕조에서 힘써 철폐했다고 배웠네요. 외국의 기록으론 일제 강점기 이전에 이미 기록으로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일본 조작설은 정설인지 의문입니다. 정작 일본에도 비슷한 풍습은 있었다고 알고요.
우리 자신의 부끄러운 부분에 대한 가능성도 인정하지 않으면 일본과 다를게 없다 봅니다.
조선왕조실록에도 고려장으로 추정할 만한 풍습에 관련된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는 내용이 웹상에 퍼져 있는데 이는 '외사(外舍)로 내어 두게 되니'라는 구절을 '밖에 내다버리니' 라고 오독한 것을 확대해석한 것으로 외사(外舍)는 '안채'인 내사(內舍)와 대비되어 '바깥 행랑채'를 일컫는 말이다. <국조인물고國朝人物考>의 기록을 참고하면 이해하기 쉽다.
어디서 근거도 없는 카더라 블로그 글을 가져다가 물타기를 하시나요.
https://ko.m.wikipedia.org/wiki/%EB%AC%B8%EC%9D%BC%ED%8F%89
문일평(文一平, 1888~1939)은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이자 언론인·민족주의 사학자로, 호는 호암(湖岩)이다.[1] 교육 활동과 일제 강점기 조선의 고서적, 역사에 대한 연구 등을 하였다. 그는 정인보, 안재홍과 함께 1930년대 조선학 운동을 주도한 역사학자이다.
일본 천민 부라쿠민
https://m.blog.daum.net/eddypapa/7347226
일본은 알수록 희한한 나라에요.
제가 생각하는 일본입니다.
부모 버리는 풍습을 고려장이라고 불렀대요. 그래서 제국주의 시절에
있던 조직적 음해에 해당하지는 않는 걸로 보입니다. 이상해 보이는 걸
외국 탓하는 습성과 관련 있을 수는 있겠습니다만...
당연히 조선 사람들은 고려장이 뭔지도 몰랐고, 남들이 고려장이라니까
옛날에는 그런 게 있었는갑다 했는데... 나중에 알고 봤더니 정작
고려에는 없던 풍습이었던 거죠.
안좋은걸 다른나라이름붙이는건 나름 전통이라 그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왜에 살던사람들도 부모 버리면서 부끄러워하니까 옆나라 이름을 붙일수도;;
거기가 기본이 50프로이상 세금을 뗏으니까 부모부양은 꿈도 못꾸겠지만
고려장이나 하는 민족이라는 자기비하를 어렸을 적 주위 어른한테서 많이 들었던 기억이 아직 생생해요. 나중에 이런
악습이 없었다는 것을 알았을 땐 너무 짜증이 났더랬죠. 이런 악습이 원조가 일본인건 모르겠지만 이걸 퍼트린건 왜놈들이 확실한 듯 해요...
고려장은 일본 제국주의 시절, 터키탕은 1950년대 일본에서 만들어진 말이죠..
[ 일본 3대 전통 문화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622822CLIEN
일본 엄청나네요
현재도 대한민국에서 연간 100만명 정도는 낙태할 것 입니다 간통도 많아 외도 의심 자녀 DNA 검사하면 1/4는 남의 집 자식이죠 예전에 쪽방촌 인터뷰 보니까 대부분 자식에게 돈 다주고 버림받은 경우가 많더군요
이모님 3일전 22일에 돌아가셨습니다. 오늘 발인하고 내려왔네요.
작년 이모부님 먼저 돌아가신 후 자식들이 재산은 다 가져가고, 서로 안모시겠다 싸운뒤
핸드폰도 가져갈수 없는 요양원에 버려두었네요.
가족이 먼저 연락하기전에 외부로 연락할수도 없는..
멀쩡하시던분이 몇달 만에 돌아가셨습니다.
그게 문화의 차이라는 것입니다
모시기 싫어서 강제로 넣은 것은 좋게 볼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