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도 보고 왔는데, 재산도, 소득도 부모님이 훨씬 많은 거 같은데 자식 대하는 태도가 잘 이해가 안되네요.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평소에는 최소한으로만 지원해 주시고, 살다가 가끔 도움이 필요한 순간에 조금 더 큰 돈 드리는 게 훨씬 좋더라고요. 자식이 부모에게 받은 것을 공짜로 여기지 않고 감사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처럼... 부모도 자식의 도움에 감사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희생에 대한 감사 없이 돈만 왔다 갔다 하면... 부모 자식 관계도 남 만큼이나 삭막해지기 쉽더라고요.
글쎄요. 저는 그냥 농담식으로 편하게 말씀하신게 아닌가 싶은데요...다른때보다 많이 받으셔서 기쁜 맘이 교차하는 상황으로 보입니다만, 부모님 입장에서도 반듯한 직장에서 보너스까지 받아 오는 아드님을 대하는 편한 기조라 보여 집니다 글쓰신 분도 가족이 먼저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다는 점만 봐도 부모와 자식간에도 평소 즐겁고 유쾌함이 가득한 가족 사이가 아닌가 조심스럽게 유추해봅니다.
부모님께서 어려운 시기를 겪고 계시다고는 하지만 그 정도 금액으로 현안을 해결할수 있는 정도는 아니라고 보이고 편안하게 던지신 말씀같은데 댓글들이 부정적 견해가 많아서 저도 주관적인 생각을 남겨봅니다.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 ㅠㅠ
자기가 번 돈인데 주는 사람 맘이죠.
부모님은 부모님 돈 들여 키워주신 은혜가 있고, 여동생은 그런 거 없으니 차등을 크게 두는 게 오히려 더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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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은 음...
글쓴님 마음 아프셨겠네요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평소에는 최소한으로만 지원해 주시고, 살다가 가끔 도움이 필요한 순간에 조금 더 큰 돈 드리는 게 훨씬 좋더라고요. 자식이 부모에게 받은 것을 공짜로 여기지 않고 감사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처럼... 부모도 자식의 도움에 감사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희생에 대한 감사 없이 돈만 왔다 갔다 하면... 부모 자식 관계도 남 만큼이나 삭막해지기 쉽더라고요.
정색을하고 달라하시니 많이 당황스러우셨겠네요.
혹시나 부모님 큰돈들어갈곳이 있거나 최근 손해를 보신게 있는지 말못할 사정이 있는건 아닌지 살펴보심이 좋을듯합니다.
제 부모님께 감사 드려야겠네요…..
효자시네요. 근데...부모님 반응이...난처하시겠네요;;
자식을 노후를 바라고 키우신 건가요 부모님은?
저는 그냥 농담식으로 편하게 말씀하신게 아닌가 싶은데요...다른때보다 많이 받으셔서 기쁜 맘이 교차하는 상황으로 보입니다만,
부모님 입장에서도 반듯한 직장에서 보너스까지 받아 오는 아드님을 대하는 편한 기조라 보여 집니다
글쓰신 분도 가족이 먼저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다는 점만 봐도 부모와 자식간에도 평소 즐겁고 유쾌함이 가득한 가족 사이가 아닌가 조심스럽게 유추해봅니다.
부모님께서 어려운 시기를 겪고 계시다고는 하지만 그 정도 금액으로 현안을 해결할수 있는 정도는 아니라고 보이고 편안하게 던지신 말씀같은데 댓글들이 부정적 견해가 많아서 저도 주관적인 생각을 남겨봅니다.
진심으로 하신 말씀이신가봐요…@해피러스님
키워준값 당당하게 받아야겠다는 부모....많습니다.
간접적인 표현들까지 합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