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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박지원도 만만한 인물은 아니죠..
보통 분은 아니군요.
그렇죠 암요
그동안 쌓인 것도 많아 보이고.. 뭔가 단단히 벼르고 벼른 느낌도 들고.. 좀 쎄합니다.
이분 수사기관도 다 못믿어서 검찰과 공수처 양쪽으로 자료 제출한 거랍니다.
양수겹장인가요?
이러면 자존심싸움이 되는데
물타기도 할수없겠네요
이젠 사건고발할려면 이정도 준비는 해야될것 같네요
아주 모범답안 갔네요
검찰 견제기능인 공수처의 순기능인거 같아요.
검찰만 있었으면 또 다들 미더워했을테니까요.
둘이 견제하면서도 경쟁하는 건강한 관계까 형성되면 좋겠네요
그럴줄알고 플랜은 다 짜났어요
변호사이긴 하군요
하기야 이정도 대비를 하지않고서는
싸울수가 없지요
만난 것만으로 휴대폰 압수수색을 주장할 정도면
짜장이 예전 삼성판결 전에 사람 만난 것도 그렇고 지들이 털릴 것이 훨씬 많은데
그에 반해 윤선생은 쯧쯧… 입니다.
박지원이 개인적으론 홍준표보다도 더 윗급 레벨이죠
그리고 경계도 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어쨌든 이번 사안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