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발적인 제목이죠? 네. 저를 '똥파리'로 메모해 주세요. 그 행위가 님에게 안식을 준다면. 그 메모를 참을 수 있으시면 좀 더 읽어주시구요.
이재명=이명박이란 뜻이 아니라.
'이명박이 대통령 되면 모두가 부자 될 거야.'
=
'이재명이 대통령 되면 칼춤 개혁을 할 거야.'
이 양자가 집단 착각임이 똑같고.
아전인수식 보양 행태가 유사하며,
반론에 눈을 감는 무대책이 닮았습니다.
이런 분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대선엔 이겨야지. 이재명밖에 안남았자나"
그렇습니다. 최종적으론 이 말에 침을 뱉고 싶어서 쓰는 글입니다.
적어도 이명박근혜는 노무현과의 전쟁을 이겨놓고 '모두 부자 됩시다' 며 착각의 자진모리를 즐겼습니다. 그런데 지금 민주진영은 일본회의와의 전쟁도 져놓고 '칼춤 개혁합시다' 즐기고 있습니다. 솔직히 웃음이 납니다. 민주주의는 보고 선택하기지 안보고 소원 빌기가 아닙니다.
함 여쭤봅시다. 지난 재보궐때 선거 치르기도 전에 민주당은 조국사태 죄송하다고 했죠. 결과는 참패. 당연히 대선때도 홍준표는 조국 추미애가 불공정의 상징이라고 공격할겁니다. 이에 이재명이 뭐라 할 것 같으세요? 솔직히 가슴에 손을 얹고 상상해 보시죠. 뭐라 하건 둘로 나뉠겁니다. 거봐라 하는 사람들과 그래도 우리 이재명 그럴 수밖에 없었어 라고요. 그렇게 대다수 표는 우수수 떨어져 나가는겁니다. 추미애라면 쉽게 상상이 됩니다. 당대표때 박지원 잡아 먹듯 홍준표 아작을 내겠죠. 문대통령이 노무현 운운하는 홍준표 닥치게 했던 것 처럼.
바쁘기도 하고, 괜히 이재명 얘기 했다가 피곤해진 적도 많고, 아직 때가 아니기도 해서 저처럼 참은 분 많으실겁니다. 그런데 때가 됐습니다. 경선이 시작됐으니까요. 민주주의 합시다.
평소엔 적폐와의 싸움이 더 중요하니 남경필 꺼져라 이재명 찍는다. 윤호중이 하더라도 법사위는 못준다며 서로 힘을 실어 주다가도. 때가 되면 죽이니 살리니 하며 토론하고. 민주적 의결 이후엔 딴소리 않기. 이게 민주주의 아니겠습니까? 내동댕이 당하더라도 '반대토론 해야 합니다!' 외치는게 노무현이지 '반대하면 똥파리!' 가 노무현 정신인가요? 여론조사로 현실 인식 하는 게 노무현 정신인가요?
1. 이재명에 대한 흠결은 논외로 하겠습니다.
그건 이 주장의 논점의 아닙니다. 오히려 기대하시는대로 이재명이 정말로 달라졌고, 개혁의지가 있으며 문대통령이 보인 대한민국의 비전을 계승할 의지가 있다는 선의의 해석을 전제로 드리는 얘기입니다. 뭐 욕설 논란도 익스큐즈고 심지어 전과들에 혜경궁사건까지 상관 없다 칩시다. 이낙연이 어그로 끌어서 똥파리가 절대악과 조롱의 상징으로 포지션됐는데, 그렇다고 실존하는 손가혁 운운하지도 않겠습니다. 정말로 '문재인정권의 도지사' 로서만 보자구요.
아 이건 하나 얘기해볼까요? 이재명 뽑느니 홍준표 뽑겠다는 이낙연 지지자들에 분노하셨죠? 경선 탈락 후 문재인 뽑느니 안철수를 뽑겠다는 그 수많은 이재명 지지자분들과 당원들을 저는 분명히 봤습니다. 이재명 달라졌다고요? 지금 1위여서 아니고요?
2. 이재명에 대한 집단 착각의 실체
유명하니까 유명한. 대세라니까 대세인 이 집단 착각의 실체는 '정치적 선택' 입니다. 풀어서 설명하면 '상식 포기', '정치야합' 막말로 '나랏님들 맘대로 하세요' 입니다. 이것은 본디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을 겪는 동안 민주진영엔 찾아볼 수 없던 적폐의 생태계입니다.
적폐는 항상 상황을 먼저 만들고 이유는 나중에 만들었습니다. 독재 해야 하니까 했나요? 독재 하고싶으니까 했고, 이유는 경제발전이니 국가안보니 만들었습니다. 노태우의 3당합당이 시대적 과제였나요? 지들이 하고 싶으니까 했고 국정 안정이라는 이유는 나중에 만들었습니다. 이명박도, 박근혜도. 항상 적폐들은 자신만의 선택을 하고 '정치적 결단'으로 포장해 유권자에게 선택과 수긍을 강요했습니다.
현재의 이재명 vs 이낙연 구도 또한 적폐가 선택한 구도입니다. 적폐가 만든 적폐의 진영이 아닌 적폐가 만든 민주당의 진영이기 때문에 민주당의 정치적 결단이라 착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토착왜구 정당 뽑을거야?' 는 심리에 기댄 야합이고 민주당의 조국추미애 등 개혁세력 밀어내기입니다.
'이재명밖에 안남았다' 라 하는 님한테 하는 말이에요. 적폐가 너는 이거나 먹으라며 쥐어 준 메뉴임을 알면서도 받아들이는 종노릇하는 주인의 행동이자. 윤석열 밀면 윤석열 만세. 최재형 밀면 최재형오빠라 하는 적폐생태계의 양태입니다.
그 누구도 감히 이재명을 건드리지 못해서 조국, 추미애만 잡아 족친거라거나, 이재명이 조국 추미애보다 흠 잡을 데 없어서 견디고 승리한거라고 생각하는 분들 하고는 더이상 할 얘기 없습니다. 다만 그분들은 솔직해지셔야 합니다. 민주주의의 승리가 아닌 이재명의 승리를 원한다고.
3. 유권자가 왜 정치적 판단을 합니까?
적폐가 우리에게 쥐어 준 구도에서 발생한 집단 착각이 보인 코메디를 또 보여드리겠습니다. 정치적 결단을 유권자들이 하고 있습니다. 주인이 종노릇 하고 있다 이 얘깁니다.
유권자는 정치적 판단 안합니다. 옳고 그름 같은 상식적인 판단을 합니다. 고객센터 가서 내거 고쳐달라고 하지 고장나도 되는 물건을 물어봅니까? 정치적 판단은 유권자와 자유위임 관계에 있는 정치인이 유권자의 상식에 부응하기 위해 해야 하는 종노릇입니다. 정치인은 정치가 생업이라 지금 선거에 혹여 지더라도 다음을 기약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양심보다 대세나 당론을 따르기도 하고 지역구 이익이 걸리기도 해서 간혹 민주시민의 사랑을 듬뿍 받는 분들이 실망스러운 행보를 보이기도 하는겁니다. 물론 이낙연측 몇몇은 나가도 너무 나가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걸 보며 이재명 지지하는 분들은 '봐라. 누구누구도 이재명 지지하지 않냐' '김어준이 이재명 욕 하지 않았으니 지지하는거다' 하며 아전인수의 소재로 쓰죠. 주인이 종노릇 하지 마세요. 주인이면 주인답게 '검찰개혁, 언론개혁 제대로 할 사람 나와라!' 해야 합니다. 종처럼 '예예. 지지율 만들어 오시면 찍어 드리고요 말고요' 하는 게 아니라요.
4. 이낙연 X새끼! 하면 마음이 편합니까?
이낙연이 나쁘면 이재명이 착하다는 이분법에서 벗어나십시오. 애초에 추미애 VS 이재명 구도를 저지하는 것 자체가 적폐의 목적이니까요. 하루라도 빨리 종노릇과 착각을 멈추고 추미애 vs 이재명 구도로 가야 합니다. 그래야 문대통령 취임때부터 킹크랩이니, 원전이니, 표창장이니 유시민이니 작업하며 개혁세력의 차기 출마를 저지한 스키드마크가 드러납니다.
추미애도 이재명 지지하지 않냐고요? 그럼 안그래도 계파 없는 추미애가 이재명보고 '내가 검찰언론이랑 혼자 싸울 때 넌 뭐했냐' 라 대놓고 따집니까 조직 선거인 경선 앞두고? 제가 말씀 드렸죠 주인이 종노릇 하지 마시라고. 추미애가 그런 할 말도 못하게 하는 건 바로 이낙연 싫어서 이재명 찍거나, 추미애는 차차기나 하라며 자기 장수 목을 치는 님들 때문입니다.
애초에 여론조사니 뭐니 민주당 커뮤니티에서부터 추미애로 밀어줬으면 진작에 1위 하고 문대통령하고 내가 싸울 때 너네 뭐했냐고 다녔을겁니다. 감히 윤석열은 낮에 다니지도 못할겁니다. 지금 윤짜장의 오만방자함은 추미애를 외면하고 이낙연이나 욕하던 민주진영의 책임이기도 하단 얘깁니다. 지금 윤석열의 고발사주가 다 드러나 사람들이 추미애를 다시 보려다가도. 민주진영조차 추미애를 안밀어주는 것을 보며 돌아선 표가 부지기수인데 도대체 추미애를 얼마나 더 푸대접해야 속이 시원하십니까.
5. 문대통령 다음을 생각하며 설레긴 하는겁니까?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을 뽑으신 분들. 그 한표 행사할 때 가슴이 뛰지 않으셨나요? 야 씨. 이거 잘못 찍으면 큰일 난다 투표 연습도 해보고 기도도 하고 그러지 않으셨나요? 그렇게 민주진영은 스스로의 가슴으로 상황을 만들어왔습니다.
김대중때는 이대로 가다 나라 망하겠다는 절박함. 노무현때는 그래 국민이 주인이지 라는 환희. 문재인때는 제발 비상식좀 버리자는 간절함 아니셨습니까? 지금은 어떠세요. 검찰, 언론 등 친일매국세력이 나라를 좌지우지하는걸 보며. 문대통령이 버티고 있는 데도 이지경인데 퇴임 후면 사달이 나도 이주 큰 제랄이 나겠다는 위기감 없으십니까? 그 위기감으로 이재명을 향해 가슴이 뛰신다면 제가 존중하겠습니다. 추미애를 버리고 이재명을 찍는 분들이 모두 그렇게 이재명에게 가슴이 뛰어서라면이 제가 이재명 위인전을 쓰며 반성하겠습니다. 다만. 진정한 추미애vs이재명 구도가 나올 때 까진 어그로좀 끌겠습니다.
6. 제 욕좀 듣고 가세요.
중간 어그로입니다. 검찰 언론 개혁을 위해 이재명에게 가슴이 뛰지도 않으면서 '현실적으로 가자' 는 분들에게 제가 쌍욕좀 하겠습니다. 수박은 당신이라고요. 종노릇 하는 주인이 당신이라고요. 추미애 뽑으면 이낙연이 된다고요? 네네. 님은 '박근혜 불쌍해서 어떡해!' 하는 시장 아주머니보다 더 충실한 개돼지입니다.
이재명 대통령 추미애 총리 가자고요? 정치가 코에이 삼국지입니까? 이재명이 대통령 되던 안되든 문대통령 퇴임 후 추미애는 숨 쉬었다고 수사대상되어 공무담임의 여력은 없을겁니다. 조국 어떡해.. 정경심 불쌍해.. 김경수 구하자 하시는 분들. 지금 보니 조국 교수님이 출마해도 이재명 뽑을 것 같은데 그 걱정. 진심입니까? 조국을 지키던 추미애를 패잔병 취급하고 계시자나요. 그건 문대통령을 실패한 대통령 취급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런 분들이 엄근진으로 이렇게 말하곤 하죠. '문대통령 지켜야 한다'
아오 씨.. 하나만 하세요. 적폐에 분노하던가, 꼬리 내리고 저들의 선택지 중에 마킹하던가.
조국수호를 외치지만 저들이 준 선택지에 마킹하며 '이게 현실이다!' 똑똑한척 훈수질하는 팬티바람의 정장자켓님. 다시 좀 여쭤볼께요. 님의 가슴은 시대의 과제에 뜁니까 남이 정해 준 대세에 뜁니까?
7. 시대적 과제에 가슴이 뛰긴 합니까.
대세에 열광하는 좋은 예를 보여드리죠. 열심히 아베 빨고, 이명박 빨고, 윤석열 빨더니 좀 있으면 최재형도 얼마든지 빨 준비가 되어 있는 펨코엠팍 일베의 후예들. 반면 민주진영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이라는 시대의 흐름을 선택해왔습니다. 다음 시대의 흐름은 무엇입니까?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사법권력의 민주화' 입니다. 천민자본주의를 신봉하는 토착 자본가와 왜구 세력들이 사법권력으로 국민을 윽박지르고 있지 않습니까? 사법권력의 잣대를 민주적이고 헌법적인 상식에 맞도록 회복하지 않으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없습니다.
8. 사법권력의 민주화
이 시대적 과제를 위해 님은 무엇을 하셨습니까? 사법권력을 쥔 적폐의 살육에 이미 많은 사람이 죽었고. 한명숙, 유시민, 김경수 등 현재 진행형입니다. 이미 저들이 추미애와 조국 가족을 인질로 싸움을 걸어 왔습니다. 여기에 어떻게 대답하셨습니까? '응 난 이재명으로 싸울래' 하셨죠? 아니 추미애로 싸움을 걸어 왔다니까요? 현실적으로 추미애는 총리나 차차기 하라면서 남에게는 전쟁의 승리를 선언할수 있습니까?
그 행동은 자존심을 지키며 항복하는 방법이자 아직도 싸우고 있는 문재인과 추미애의 목을 쳐서 적진에 진상하는 의미입니다. 이재명이 사법권력의 민주화를 의미합니까? 사법권력의 민주화 없이 이재명이 말하는 기본주택, 기본소득 등 현란한 행정 가능합니까? 조국 말고 검찰 출신 법무부장관 임명해달라는 검찰의 요구를 문대통령은 단호히 거절하고 조국 임명으로 개혁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이 전쟁의 상징이 누구입니까? 조국, 추미애 아닌가요?
9. 대선에 이기고 싶으세요?
대선에 이기는 확실한 방법이 있습니다. 문대통령의 지지율 45%가 그 답입니다. 오히려 취임시 득표율 42%보다 높아진 경이적인 지지율입니다. 사실 지금의 지지율조차 '국정만족도' 이기에, 실질 호감도는 50% 이상입니다. 이 지지율을 고스란히 계승하기만 하면 대선은 이깁니다. 그렇지만 이재명이 차기 지지율 1위라고요? 그런 분들께 다시 묻고 싶습니다. 대선 왜 이기려고 하세요? 이재명의 승리를 위해서입니까 지속적인 개혁을 위해서입니까?
선거에서 사실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는 갈라도 됩니다. 최소한 거위고기는 얻을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손 안의 황금은 놓치면 안됩니다. 내 손 안에 문대통령의 지지율 45%라는 황금이 있는데 거위 잡겠다고 사냥을 떠납니까? 그것도 남의 전장으로? 즉. 이재명이 대선후보 되면 문대통령의 지지율이 다 이재명의 것이 되냐 이 말입니다. 부산. 서울 재보궐 겪지 않았습니까. 무조건 민주당은 30% 뿐입니다. 나머지 15%는 문대통령 개인의역량 덕분입니다. 이들은 토착왜구에 대한 반감, 무능력한 민주당이라는 인상을 모두 가진 채 단지 문재인을 지지하는 시민들입니다.
10. 선택해야 합니다. 문재인이냐 이재명이냐.
문대통령의 45% 지지율과 이재명의 경선후보 지지율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이재명 뽑으면서 문대통령의 현 지지율 45%를 대선까지 가져간다? 어림도 없는 소리입니다. 이재명과 문재인은 우열을 떠나서라도 전혀 다른 새로운 출발입니다. 대선후보 이재명의 지지율은 문재인정권의 도지사로서의 지지율보다도 확실히 낮을것입니다.
이재명에 열광하는 분들 중 한가지 간과하는 것이 있는데. 님들이 열광하시는 이재명은 '문재인 정권의 이재명' 입니다. 이명박근혜 밑에서 이재명이 독자방역, 빠른 행정, 재난지원금 등이 가능했을까요? 그것들은 모두 님들이 답답해하시던 문대통령이 이빨 빠지도록, 조국추미애가 난도질당해가며 탱을 했기에 가능했습니다. 탱하던 사람을 두고 딜만 데려 가서 같은 딜을 기대하는 건 도둑놈 심보도 아니고 멍청한겁니다.
그래도 경선 지지율이 맘에 걸리신다고요? 그럴 때 노무현대통령이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과거, 노무현 돌풍이 불기 시작하자 각종 언론에서 필패론을 조장하며 되도 않는 여론조사를 들이밀 때 노무현은 이렇게 일갈했습니다. "조선일보는 민주당 경선에서 손을 떼라!' 그게 우리 마음에 불을 지핀 멋진 추억 아니었습니까?
여론을 만드는 건 주인이지 종이 할 일이 아닙니다.
저는 사법권력 민주화라는 시대정신에 가슴이 뛰고 문대통령의 지지율이 아까워서 이를 최대한 계승할 추미애를 선택하겠습니다. 그는 문대통령이 가장 치열한 전장에 같이 뛰어 들 장수로 선택한 사람이기도 하며, 민주당 충성지지층30%를 결집시키고 문대통령을 민주진영 시민들 만큼이나 안정적으로 지지해준 정치비관여층을 흩어지지 않게 할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11. 마지막 어그로입니다.
이재명은 반개혁파입니다.
다수의 위기의식을 고조 시킨 후 소수를 압박해 목적을 달성함으로써 정서적 청량감 수준의 인기를 확보하는 시장이었다가, 비쟁점분야의 고립된 소수를 상대로 위력을 과시해 대중의 지지를 얻는 도지사입니다. 나라장터는 욕해도 기재부에겐 못하고, 노점상은 욕해도 검찰에겐 못하는 이유입니다. 이재명 욕하는게 아닙니다. 반개혁파도 좋은 후보입니다. 문대통령같은 절대적 기반이 있고 사법권력의 민주화가 이뤄진 세상에선 말이죠.
조선일보 x새끼야. 윤석열 내 말 들어라 하는 추미애. 중국 가서 중국 큰나라면 큰나라답게 행동해라. UN에서 북한 담당자 내려다보고 정신차리라 하는 본진폭파 전문가 문재인. 이 둘은 고구마고. 이재명이 사이다입니까? 어디 문제 있어요?
이낙연 욕하며 이재명 찍는 분들. 가슴이 뛰고 계신 것 맞나요? 자기도 설레이지 않는데 남에게 민주당 찍으라 권유할 수 있나요?
이재명으론 대선 집니다. 제2의 오세훈vs박영선입니다. 그 후엔 문대통령이 개 산책할 때 입마개를 안했다는둥 여론악화 들어가다가 적당한걸로 수사가 시작될테고, 조국과 추미애는 백신 맞은 태극기부대에게 머리끄댕이를 잡힐거고 김경수는 제2의 한명숙이 될겁니다. 이재명으로 대선 이겨도 결과는 다르지 않습니다. 검찰이 거래 또는 협박을 '문재인을 내 놓을래 내가 너를 조국처럼 팰까?'
조국을 내 놓을래 내가 너를 조국처럼 팰까? 하는 검찰에게 추미애는 꺼져를 시전했습니다.
요즘 윤석열 조롱하며 너도 어디 조국처럼 털려봐라 하는 분들. 지금 많이 웃어 두세요. 지금껏 적폐는 이재명을 조국처럼 털었을까요 안털었을까요 못털었을까요?
민주주의 합시다. 더이상 똥파리니 어쩌니 하며 외면하지 마세요. 이미 오래 숨어있었습니다.
만들어진 결과에 순응하지 말자는 글을
만들어진 결과에 순응한다고 반박하시니 놀랍네요.
쉽게 생각하시면, 박근혜가 탄핵이 될 수 있었던거, 현재 윤석열의 검찰이 고발사주건으로 몰리고 있는 것을 보면, 과연 모사꾼들의 기획으로 할 수 있었을까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박근혜 탄핵이 가능했던 건 촛불을 들고 일어났기 때문이죠. 그래서 탄핵 말고 이룬거 있나요? 촛불혁명 끝났나요?
박근혜가 탄핵된 건 그들이 불법을 저질러서가 아닙니다. 촛불시민이 들고일어나서입니다.
인과론른 필연을 전제로 하는데 님이 말한 인과는 필연이 아니네요? 권력의 사유화가 원인이면 윤석열 전두환은요?
촛불혁명은 결과가 아닌 원인이자 기원입니다.
촛불로 들고 일어나지 않았더라면 탄핵이 됐을까요?
라는 이 간단한 질문으로부터 원인과 결과를 역도출하신다니 우려스러울 정도입니다.
게다가 저는 님의 신변과 성공여부까지 걱정할 여유가 없는데 님은 제 걱정에 충고까지 하시니. 그건 현상파악을 포기한 데서 확보된 여유입니까?
제 주장.
->박근혜가 탄핵된 건 촛불시민이 들고일어나서다
님의 주장.
->박근혜가 탄핵된 건 박근혜가 불법을 저질러서다.
님의 주장이 맞으려면 모든 권력의 사유화라는 불법은 탄핵되야 하네요?
반면 모든 촛불혁명은 결과를 냈다는 제 주장은 참입니다.
그런데 제 주장을 반박하기 위해 문대통령 탄핵을 주장한 태극기부대를 예로 드시네요? 그런데 제 주장은 '촛불시민' 인데요? 태극기부대에게 촛불혁명의 정당성이 있나요?
님의 전개수준 제가 지적해드려야 아시려나요?
맞군요. 님의 그 여유는 현상과 논지파악을 포기해서 가능한 여유였음이
죄송하지만, 아무리봐도 제 주장이 더 명확한거 같은데요. 박근혜가 권력을 사유화 하지 않았다면, 탄핵 될 수 있었을까요?
ㅎㅎ 촛불 시민과 태극기 집회 시민는 대한민국 국민인 겁니다. 우리가 태극기집회에 정당성이 없다고 한들.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 정당성이 있다고 주장하겠죠. 또한 촛불이 정당성이 있다고 얘기한다면, 그 근거로 박근혜의 권력의 사유화를 원인을 들 수 있는 것이고요.
권력을 사유하하면 당연 댓가를 치뤄야 맞는 겁니다.
여유야 늘 있고요. 없는것보단 있는게 조금 낫지 않을까 싶긴합니다.
박근혜가 권력을 사유화하지 않았다면 탄핵 될수 있었을까요? ->이게 님 주장
박근혜가 탄핵된건 촛불시민이 들고일어나서다.->이게 재 주장
권력을 사유화하였지만 탄핵되지 않은 불법과. 촛불 아니었으면 불가능했을 탄핵의 기억을 생각하며 여유 전에 논지파악에 충실하세요. 이만. 그래도 모르겠으면 이것과 바로 위 님과 저의 주장 한문장씩 주위에 돌려보시고요.
박근혜가 탄핵된 건 촛불시민 덕분인지 박근혜가 불법을 저질러서인지 분명히 주위에 물어보시고요. 저는 여우가 없으니 부끄러움은 모두 님의 몫입니다.
님이 주장이 맞다면, 태극기 집회에 많은 사람이 모였는데 왜 문재인 대통령은 탄핵을 당하지 않았을까요?
문제의 본질을 보지 못하고 현상만 보시니 자꾸 이러한 글을 쓰시는겁니다.
님은 처음이시니 지적해드리겠습니다. 원인이 불법이고. 결과가 탄핵이라는거죠?
그러시며 '문재인대통령처럼 잘하면 깨끗하면 촛불시위 했을까요' 라 하셨구요.
노무현대통령은 뭐 잘못해서 탄핵당했나요?
저님은 끝까지 촛불의 역할 없이 범죄사실과 형량 논리로 접근하니 포기하고. 님에겐 함 여쭤보는겁니다.
집에서 신호위반. 뭐라고요? 태극기집회에 문재인은 왜 탄핵 안당하냐고요? 뭐라고요??
박근혜 탄핵이 가능했던 건 촛불을 들고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박근혜의 불법행위에 가해졌던 형벌은 조기퇴진였어요. 그걸 탄핵으로 끌고 간 건 촛불의 힘이구요. 불과 몇년 전 일인데 ㅋ
그때 노무현대통령의 탄핵을 막을수 있었던 건 촛불처럼 들고일어났기 때문이고요.
-님 두분. 본문이 싫으니 미시적으로 트집잡고 싶어 하시는게 티나요. 잘 읽고 그만하시길.
국민은 감시자이자 평가자이지 행위의 대상자가 아닙니다.
+노무현대통령을 탄핵 의결단계에서 방어할 수 있었던건 노무현 대통령이 불법을 저지르지 않아서가 아니라 국민들이 촛불시위급으로 당시 들고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노무현대통령이 님 말대로 불법을 저지르지 않았는데 왜 탄핵의결까진 통과된거죠? 님 기준 탄핵 의결은 요식행위인가요?
결국 님 무지의 원인을 자백하셨네요.
'국민은 감시자이자 평가자이지 행위의 대상자가 아닙니다'
라는 말. 요 근래 본 가장 뻔뻔한 말입니다. 우리 헌법은 세계적으로 드물게. 프랑스권리헌장급으로 국민의 국가에대한 전복행위가 보장된 나라입니다. 국가가 국민의 기본권 보장 본연의 역할을 못하면 국민이 나서서 체제전복까지 가능함을 선언한. 폭력을 동원해서라도요.
따라서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규정 뿐만 아니라 대놓고 4.19와 3.1운동이라는 국민주체행위를 선언하는 나라란 말입니다. 촛불혁명이 그래서 위대한거고요.
이 나라에서 태어나 이 나라를 누리면서도 '국민은 행위의 대상자가 아닙니다 평가자일 뿐' 이런 말을 하고 계시는 님. 제 눈에 님이 얼마나 같잖게 보였겠습니까? 제가 본문에서 언급한 팬티바람에 정장 입은 헛똑똑이는 님같은 분을 지적한겁니더.
그만하라는 건 여기까지입니다. 어디 더 해보세요. 보통 이런 분들은 오기로 버티다 바닥을 드러내시던데 님은 좀 빠르네요 ㅋ
촛불운동은 주체적 국가작용이자 체제원복의 동력입니다. 어디 계속 촛불운동은 감시 역할일 뿐 원인이 아니라 해보세요 국민은 원인 아닌 객체이고 ㅋㅋㅋㅋㅋ
님.. 역사를 먼저 보고 얘기하세요.
노무현 탄핵 소추는 가결되었습니다. 탄핵 소추는 국회의원이 하는 것이고, 190석 넘는 찬성으로 가결되었습니다. 그 원인으로 된 것이 노무현 대통령의 발언 때문이였는데요 이 발언이 정치적 중립성을 위반했다고 한것입니다. 또한 헌재에서 기각 한것입니다. 아래 동영상 참조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15&oid=052&aid=0000036860
하.. 국민이 감시자이고 평가자가 뻔뻔한 말이라고요? 님 회사 다니시면, 누구한테 인사 평가 받나요? 누가 당신을 감시하나요? 본인의 아랫사람이 님을 감시하고 평가하는 건가요? 국민은 당연 정치인보다 위에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그들을 감시하고, 평가하는 것이지요.
만약 일부 정치인들의 자신들에 주어진 힘을 잘못 사용한다면, 또한 그것이 적법하게 사법처리가 이루어 지지 않는다면, 이를 감시하고 적법하게 사법처리를 하라고 요구하는 것입니다.
안타깝습니다. 민주주의를 이해하지 못하시네요. 또한 님의 말이 모든게 맞다면, 법이 필요 없는 무법지대가 되겠네요. 그냥 여론조사 하고 인민재판하면 끝인 거잖아요.
추가로 님 논리는 정확하게 태극기 집회분들하고 같아요. 박근혜가 탄핵 된 이유는 광화문 광장에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시위를 했다. 만약 광화문 광장에 수많은 사람이 모여 시위를 하면 문재인 대통령이 탄핵 될 것이다. 님의 논리와 이 사람들의 논리가 다른점은 뭘까요?
국회의원소환권. 정보공개청구권. 청문감사권이 감시자로서의 권한인지 주체로서의 역할인지 알아보고 오시죠.
님은 역사를 얘기하고 저는 성문헌법을 얘기합니다.
급기야 뭐든 반박하기 위해 비약까지 일삼네요. 뭐요? 촛불운동같은 시민운동이 인민재판요? 촛불운동은 헌법적이고 인민재판과 태극기집회는 반헌법적입니다. 이 차이를 솔직히 알면서도 지금 쎈척 하려고 언급하는거죠?
어쩜 갈수록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지.
님요. 국민은 감시자라는 말 수습하려고 회사생활이니 뭐니 갖다 대지 마세요 헌법 얘기하는데 ㅋㅋㅋ 회사생활요? 아랫사람이라도 사주나 감사과면 눈치 봐야합니다. 이것도 틀렸내요 ㅋㅋㅋ
태극기와 촛불이 뭐가 다르냐고요?
가관이네요 가관.
저기요 님. 국민의 시민혁명이 보장된 대한민국을 누리며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국민은 객체이고 감시자라고 주장하는 님. 헌법의 명문화로 아닥시키니 회사 얘기 역사 얘기 이젠 태극기나 촛불혁명이내 인민재판이나?
혼자 보기 아깝습니다.
ㅎㅎ네 꼭 뿌려서 다른 분들도 님의 논리흐름이 억지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도데체 무엇을 지적했고 제가 무엇이 아닥했을 포인트인지 모르겠지만,
님의 논쟁의 전개가 상당히 진중권씨와 비슷하군요. 본인이 맞으면 옳은건가요.
집회의 자유가 우리나라에는 없나봅니다. 물론 현재는 코로나 상황이라 집회가 제약이 있는 것이고요. 집회는 신고제입니다. 헌법과 반헌법이 아니라.. 신고가 된 집회는 합법이고 그렇지 못하면 불법이 되는 것이지요. 쯧쯧
태극기 집회 세력도 님이 보기엔 정당하지 못하다라고 보는 것이고 촛불 집회도 국민의 힘당 지지자들이 보면 정당하지 못하다 라고 하는겁니다.
1.님의 아닥포인트는 헌법에 규정된 국민의 주체성을 부정한 부분입니다.
2.님의 논리전개란게 없습니다. 촛불운동에서 떼법, 인미재판과 태극기집회까지 결부시키는 님의 전개를 보며 할 말을 잃었습니다.
3.본인이 맞으면 옳은거나고요? 맞으면 옳죠.
4.집회는 헌법과 반헌법이 아니라 신고제라고요? 신고제라서 코로나상황에 집회의 제약이 있는 거라고요? 도대체 저를 언제까지 웃기실겁니까 ㅠ 집회는 허가제입니다... 집회가 신고제라면 신고만 하면 되는데 왜 코로나라서 집회의 제약이 있나요? 님 말부터 정리가 안됐어요. 게다가 집회가 허가제면 지난 8.15 태극기집회 허가해서 코로나 확산시킨 허판사는 왜 욕먹습니까? 신고 수리만 했을 뿐인데?
5. 집회가 또 헌법과 반헌법이 아니라고요? 우리나라 그 어떤 것도 반헌법적인 조항은 허용되지 않으며, 집회는 헌법에 기재된 기본권이자 위임법률로 보장됩니다.
6.촛불 집회도 국민의 힘 입장에서는 정당하지 못하다고요? 아이고... 시민운동 자체를 아예 이해를 못하시는군요?
님처럼 ㅎㅎ거리며 훈계하다가. 몇번 오가는 대화 안에 밑천 드러나 놀라운 문장을 생산하는 사례 전 많이 겪었습니다. 부끄러운 줄 모르고, 막타에 집착하죠. 그래서 제가 선제적 대응을 하겠습니다.
커뮤니티 글에는 엄연히 주시 시효란게 있습니다. 이 글은 이미 님과 저만 보는 비주시단계입니다. 님은 이미 많은 개그포인트를 보였지만 분명 막타나 정신승리를 노릴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이미 비주시단계에 접어들어 님과 저만 보는 이 글에서 님을 상대할 시간이 아깝습니다.
따라서 이 이후의 댓글은 님 맘대로 다시고 마지막에 ㅋㅋ도 날리세요. 다만 진짜 님이 얼마나 무지한지 뭐가 개그포인트인지 모르니 알고 싶다면 새 글을 파서 쪽지를 주세요.
제가 친절히 요약도 하겠습니다.
박근혜가 권력을 사유화하지 않았다면 탄핵 될수 있었을까요? ->이게 님 주장. 국민은 감시자이고 객체일 뿐 주체가 아니다. 근거는 회사생활과 역사.
박근혜가 탄핵된건 촛불시민이 들고일어나서다.->이게 제 주장. 국민은 감시자이자 주체이다. 근거는 헌법.
아. 태극기집회나 촛불집회나 뭐가 다르냐도 꼭 쓰세요 ㅋㅋㅋ
이만요~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셔서 다행입니다.
1. 국민의 주체성을 운운하시는데, 국민이 아무런 불법을 저지르지 않은 국가를 전복시키는 것이 맞는 표현인가요? 감시자 또는 평가자로써 입법부와 행정부 사법부를 평가/관리하는 것이 맞다는 겁니다. 님이 말한 법조항도 딱 그런거 같은데요.
2. 촛불집회가 생긴 연유는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의 권한으로 시민의 안전을 무시하고 사유화 하여 본인 또는 본인 측근이 이익을 취했기 때문에 이를 본 국민이 분노하게 되었고, 광화문 광장에 나와서 촛불을 든것입니다.
3. 네 하지만 맞지 않기 때문에 제가 하는 얘기입니다.
4. 하.. 법을 잘 아신다고 하지 않았나요? 다시확인해 보세요. 신고제인가요 허가제인가요? 물론 신고를 하고 경찰이 안전등 예외적인 사유로 이를 거절할 수 있습니다. 표현의 자유는 우리나라에 없나보군요. 무슨 전두환시절인가 보군요. 집시법을 한번 보세요.
https://www.law.go.kr/%EB%B2%95%EB%A0%B9/%EC%A7%91%ED%9A%8C%20%EB%B0%8F%20%EC%8B%9C%EC%9C%84%EC%97%90%20%EA%B4%80%ED%95%9C%20%EB%B2%95%EB%A5%A0
5. 집회는 표현의 자유에 해당합니다.
6. 님의 정당성은 모든 사람에게 정당함을 주지 못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을 틀렸다라고 말할수 없는 것입니다.
요약이 참으로 한심스럽습니다.
님에게 먼저 독서를 해보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위의 저의 선제적대응 참고바랍니다. 집회가 신고제라서 코로나 시국에 집회의 제약이 있다는 님. 허겁지겁하신것도 티나요. 그리고 정당성은 모든 사람에게 정당함을 주지 못하다요. 보편타당한 정당성을 확립하기 위해 견지한 것이 성문헌법이고. 엄연히 법적 규정된 탄핵을 주장한 촛불운동은 정당성이 있고. 그냥 박근혜 불쌍하다를 외친 태극기부대는 틀린겁니다.
바른 건 맞다고. 틀린 건 틀렸다고 얘기할수 있기 위해 있는 것이 헌법입니다.
결국 상대하다 보니 기초적인 것 까지 제 손으로 치게 하네요. 이제 아시겠습니까? 촛불운동이나 인민재판이나 태극기집회나 라고 한 님의 발언. 촛불운동도 저쪽 당 입장에서는 틀렸다고 할겁니다 라는 님의 발언에 제가 얼마나 웃었고 님이 제게 얼마나 우습게 보였는지?
자 선제적대응에 적은 바 대로 이제 님의 손에 맡기겠습니다. 대충 개그포인트는 한두개 빼고 다 짚은듯.
간만에 용감한 무지를 만나 크게 웃고 아카이브좀 켭니다. http://archive.today/JaVSI
A.법에는 절대적인 것은 없습니다. 법은 시간에 따라 변하는 것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입법부에서 법개정을 하는것입니다.?
어쩜 이렇게도 입 여는 족족 개그포인트입니까. 님처럼 애매모호한 분들 정신차리라고 만든게 헌법입니다. 헌법은 절대적입니다. 시대에 따라 상식이 변하더라도 반드시 개헌을 통해서만 개폐가 가능합니다. 심지어 관습헌법마저도. 입법부에서 법개정을 하는 건 법이 시간에 따라 변하기 때문이 아니라 시간에 따라 변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왜 헌법에서 소급효를 금지했는지도 모르니 이런 개그를 하죠.
B. 오늘 아주 날 잡으신거죠? 절 재밌게 해주시려고. 과거에 민주화집회가 불법이었고 탄압받았다는 얘긴 왜 하며 '참' 하며 또 쎈척 하시죠? 남이 해야 할 말은 ".집회는 헌법과 반헌법이 아니라 신고제라고요? 신고제라서 코로나상황에 집회의 제약이 있는 거다" 의 수습과. '집회가 신고제면 그럼 허선아판사는 왜 욕먹은거죠? 라는 제 질문에 대한 대답이 먼저 아닌가요?
C. 본인이 바르다고 해서 맞지 않을 수 있다는 겁니다. 조금 넓은 시각을 가지셨으면 좋겠네요.
님같은 훈수꾼은 아주 바닥을 보여야 꼬리를 내립니다. 아주 흉물스럽죠. 본인은 바르다고 해서 맞지 않을 수 있다고요? 이게 말입니까 똥입니까? 저는 헌법을 얘기하고 님은 역사와 회사생활을 얘기하는데 당연히 제가 맞지. 민주당 법사위 양보하는 소리 하고 계시네요? 대면이었으면 크게 비웃어줬지. 비대면이라 이렇게 그치는 게 다행이어야 할 상황 아닌가요?
D. 촛불 집회를 폄훼하는것이 아니라, 님의 논리가 태극기 집회 참석자들과 같다는 겁니다
님 촛불집회 폄하했자나요. 국민은 감사지이고 객체라고요. 아카이브도 했어요. 거기다가 촛불집회가 헌법정신이면 인민재판도 허용되냐. 태극기집회는 저쪽 당에선 촛불집회보다 옳다 여길텐데 라고까지 얘기했습니다. 반면 저는 태극기집회는 반헌법적이고 촛불은 헌법적인 면이 다르다고 분명히 얘기했고요. 그런데 저의 논리가 태극기 집회 참석자들과 같다고요? 결국 대놓게 제가 쌍욕을 해야 님이 이미 바닥을 보였음을 인지하실겁니까?
시간에 따라 변하는 법에 발맞추기 위해 입법부가 법개정을 한다는 님의 주장 볼수록 휘황찬란합니다. 히야..
누가 회원비아냥으로 신고해서 전 단기 이용정지에 들어가서 댓글수정으로 남깁니다.
이용 정지 전 님같은 훈수꾼을 만나 아주 바닥을 이끌어 내는 재미가 있었어요 ㅋ
하다하다 결국 가족 얘기까지 건드리는군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요.
좋습니다. 님이 한 얘기 제가 프린트해 님 자식들에게 보여줄테니
님도 제 자녀에게 함 보여주시겠어요?
전 님 자녀들에게 '봐라. 헌법과 뇌피셜의 싸움이다' 라 설명할께요.아주 재밌겠네요 ㅎㅎㅎ
님, 기본적인 내용조차 아니라고 하시니, 좀 답답하네요.
1. 제가 집시법 링크 보내드렸잖아요. 허가제인지 신고제인지 물어봤고요. 님이 허가제라고 했고요. 뭐가 허겁지겁인지 아리송합니다.
2. 성문법, 성문법하시는데 성문법은 기록되어 있는 법으로 판결을 하는 것입니다. 보평 타당이 아니라 그리고 법에는 절대적인 것은 없습니다. 법은 시간에 따라 변하는 것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입법부에서 법개정을 하는것입니다. 과거에 님이 말씀하셨듯이 집회는 허가제였고 또한 님이 생각하는 많은 민주화 집회는 과거에는 불법이였습니다. 참 이런것까지 설명드려야 하는지
3. 본인이 바르다고 해서 맞지 않을 수 있다는 겁니다. 조금 넓은 시각을 가지셨으면 좋겠네요.
4. 촛불 집회를 폄훼하는것이 아니라, 님의 논리가 태극기 집회 참석자들과 같다는 겁니다. 제가 이재용을 욕한다고 해서 삼성을 욕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추가로 아카이브만 하지마시고 출력하신다음에 주변 분들하고 한번 같이 얘기좀 해보세요. 자녀분에게도 보여주시고요.
ㅎㅎㅎ 님,
제가 일단 헌법이라고 한적도 없지만 좋습니다. 대통령제 개정하자는 기사들을 많이 보셨을 것 같습니다. 4년 중임으로 하냐 아니면, 의원내각제로 하냐 등등.. 이런 제헌 헌법을 수정 하기 위해 개헌을 하는 것입니다. 님에게 물어봅니다. 님은 의원내각제를 선호하시나요, 현재 대통령 제도 아니면 4년 중임제도?
서로간에 다양한 입장이 있을 것입니다. 이런것에 보평 타당한 올바르고 그른 것들이 있을까요? 어떤것을 택하면 장점과 단점이 있는 것이지요. 즉, 법이라는 것은 절대적이 아닙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바뀌는 것이지요. 만약 여론이 4년 중임제가 더 나은 대안이라고 생각한다면, 국회 재적인원에 2/3이상이 찬성한 경우, 국민투표를 거쳐 헌법이 개정되는 것입니다.
또한 님이 얘기한 관습헌법은 불문법이라고 해서, 우리나라처럼 법에 명시된데로 판결하는것이 아니라, 과거의 판례를 근거로 판결을 한다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성문법을 취하고 있으며, 만약 님이 우리나라도 관습헌법이 있다 라고 하신다면, 글쎄요. 법문에 쓰여있지만, 애매한 부분이 있을때 보충해주는 용도로 쓰일 수 있지만, 사실 이건 반대개념입니다.
소급효는 왜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도대체 아무런 의미없는 단어를 나열하는지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집시법을 읽어보세요. 신고제가 맞습니다. 일부 예외 조항이 있어 거부할수 있는것입니다. 예를 들어 타인의 재산을 침해한다거나 등. 하.. 현재 방역법이 있어 개인의 자유가 침해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경찰이 방역법에 의거하여 집회 금지를 통고한 뒤 전광훈씨가 법원에 이의를 신청한 것이고, 판사가 이의를 받아 드린것입니다. 님이 태극기 집회를 전부 불법으로 말하고 싶겠지만, 코로나 방역 이전에는 합법이였습니다. 집회 신고도 했고요. 우리나라가 님이 아는 것처럼 표현의 자유의 제약이 있는 나라가 아니에요.
객체라는 말은 어디서 나온 걸까요? 만약 행위의 대상자라는 표현때문에 저런 말이 나온거라면, 국민이 정치인이 부정을 저질렀더라도, 국민이 직접 그들을 직접 체포/수사/판결을 하는 행위자가 되는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또한 국민은 감시자이자 평가자라는 겁니다.
그리고 님의 얘기한 객체가 어떤 표현인지 제가 생각해보면, 능동적이냐 수동적이냐로 설명하시려고 하셨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즉 국민이 능동적으로 행동해야지 수동적으로 행동한다고에 분노하신것 으로 보입니다만, 제 글을 다 읽어보세요. 그런말이 있는지. 또는 이해가 안됍니다.
쌍욕을 하시는거야 님 자유이고요. 하지만 들으면 들을 수록 태극기 집회 참석자분들과 다를바 없습니다. 정당한 사유 없이 집회만으로 정부가 붕괴된다는 매우 위험한 사고를 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번 본인의 글을 쭉 읽어보시고 그리고 역지사지라 해서 다른쪽에 있는 사람들도 생각해 보시고 그 뒤에 이런 정치글을 한번 다시 써보세요.
A : 세월호사건의 무능한 대응
B : 그로 인해 드러난 권력의 사유화
C : 이에 분노하여 들고 일어난 촛불혁명
D : 사상초유의 대통령 탄핵
D의 원인은 A,B,C 모두고 서로 상충되지 않는데
왜 개별적 사건처럼 떼놓고 봐야되는지
이해가 잘안가는 1인입니다..
세월호 사건의 무능함이 탄핵의 원인이 아닙니다. 권력의 사유화라는 불법을 저질렀기 때문에, 탄핵이 된것입니다.
아래 탄핵 인용문을 첨부합니다.
(탄핵 인용(파면))
피청구인은 최서원(최순실)의 국정개입 사실을 철저히 숨기며 의혹 제기를 비난하였다.
이로 인해 국회 등 헌법기관에 의한 견제나 언론에 의한 감시장치가 제대로 작동될 수 없었다.
또한 피청구인은 미르와 케이스포츠의 설립, 플레이그라운드와 더블루케이 및 케이디코퍼레이션 지원 등과 같은 최서원(최순실)의 사익 추구에 관여하고 지원하였다.
피청구인의 헌법과 법률 위배행위는 재임기간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이루어졌고, 국회와 언론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사실을 은폐하고 관련자들을 단속해왔다.
그 결과 피청구인의 지시에 따른 사람들이 부패범죄 혐의로 구속기소되는 중대한 사태에 이르렀다.
이러한 피청구인의 위헌·위법 행위는 대의민주제의 원리와 법치주의 정신을 훼손한 것이다.
대국민 담화에서 진상 규명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하였으나 검찰과 특별조사에 응하지 않고, 청와대 압수수색마저 거부한 피청구인의 언행을 보면 법 위배행위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여야 할 헌법수호의지가 드러나지 않는다.
결국 피청구인의 위헌·위법 행위는 국민의 신임을 배반한 것으로, 헌법수호의 관점에서 용납될 수 없는 중대한 법 위배행위이다.
피청구인의 법 위배행위가 헌법질서에 미치는 영향과 파급효과가 중대하므로, 피청구인을 파면함으로써 얻는 헌법 수호의 이익이 압도적으로 크다.
이에 재판관 전원의 일치된 의견으로 주문을 선고한다.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문통의 "미안하다 고맙다"라는 표현이 국민정서를
함축적으로 잘 요약했다고 봅니다.
촛불 집회도 영향이 있었겠죠. 시민들의 정확한 판결을 내려달라는 요구를 헌재가 무시하기 어려웠겠죠. 탄핵에 대한 직접적인 원인은 박근혜 정부의 불법입니다. 이는 촛불 집회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그게 마지막에 쓰신 '민주주의 합시다'와 어울린다고 보시나요???
이재명이 아니야가 아니라
최대한 추미애여야 한다는 의미로 쓴 글입니다
그럼 추미애 후보의 장점을 어필하세요
이런 네거티브성 글이 추미애 후보 부끄럽게 만드는 글 입니다
절망적인 댓글이네요.
하지만 다른 후보 비방하면서 추미애 의원님 지지를 호소하지 말아주세요. 추미애 의원님 지지하시면 추미애 의원님에 집중해서 좋은 글을 올려주세요.
추미애의원임 위주로 쓴 글이고
최대한 비방은 자제한 글인데 구체적으로 지적해주세요
그게 민주주의인가요?
일반적으로 진보는 이런식으로 하다가 망하지요.
다른 사람보다 내가 낫고 내가 다른 사람을 계몽해야 된다는 생각 때문에요.
민주주의하자면서 똥파리라는 몰이에 숨어 민주주의하지 않는 분들을 비판하는 글인데 또 똥파리라 하지 말라는 의견만 비민주적인가요?
의도가 그런데 받아들이는 쪽에서 그렇게 못받아들이는 의견이 크다면 누구의 잘못이 클까요?
표현한 사람일까요? 받아들이는 사람일까요?
그건 본인 생각이고요.
내가 아무리 좋은말을 해도 상대방이 못받아들이면 하등 쓸모 없다는겁니다.
별로 시대적 소명이네 주장이네 그런걸 밝힐만한 이유도 없는거 같아요.
이러니 진보가 망한다 얘기 듣는거고요.
상대방 입장에 맞춰서 설득할 생각은 안하고,
내가 맞으니까 내 의도가 이거니까 너는 이해해야 된다라고 하고 있으니까요.
'내가 맞으니까 내 의도가 이거니까 너는 이해해야 된다라고 하고 있으니까요.'
하지 않기 위해 님의 생각을 여쭤본겁니다. 여쭤본게 님에겐 이해의 강요로 들렸나요? 진짜 강요는 '님 글은 못아들었다. 남들도 그럴 것이다'라는 님의 몰이해 아니고요?
여기 댓글들하고 공감 달리는거 보고도 '몰이해'라고 하는거 보니까 더 이상 말 할 필요도 없을듯 합니다.
이런 반응들이 본인이 말하는 '시대적 소명을 근거로 포지티브주장' 에 대한 결과로 기대한거면 의도대로 된거니 마찬가지로 할 말이 없고요.
그냥 본인 소신대로 가던 길 가세요.
제 글에 대부분의 반응이 비판적이어서가 이유입니까?
근데 그게 뜻대로 안된다고 당 지지자들이 바보가 되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지금 트위터에서 자기들끼리 밀고 있는 논리죠..
님때문에 쓴 글입니다.
이재명은 검난사태에도 살아난 사람이라는 님같은 분들 때문에
애초에 이상과 논리 따윈 통하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그냥 사이비종교의 강성 신도들이다 생각하시고 그들을 바라보시면 이해가 가실겁니다.
이재명 대통령에 추장군 대선경선 2위 차차기 봅시다.
그게 싫으면 속내를 밝히면 됩니다:)
님처럼 이재명 대통령 추미애 차기나 총리라 생각하시는 븀들을 제가 삼국지하시냐며 지적했습니다.
바램 말고 차차기 추미애총리의 가능성을 얘기해보새요. 편의적으로 비하하고 대충 넘기려 하지 마시구요.
찐추미애 지지자가 추미애의 말과 반대로하면 그게 뭘까요?
제가 추미애 말과 반대로 한다고요?
추미애 지금 차기 총리 출마했나요?
대선 출마했어요.
그래서 전 지지하고
여기에 님은 추미애는 차차기나 총리나 하라는 주장입니다.
추미애의 말과 반대로 하는 건 님인데요?
니들은 뭘 모름
이재명은 안됨
내 말이 맞음
대충 이런 글 입니다
똥파리 하지 말렜더니
요약 나올줄 알았습니다.
요약 드립죠.
'탱 하던 사람 두고 딜만 데려가 같은 딜을 요구하지 말고
탱하던 사람 잘 지켜서 탱이나 더 잘하게 하자.
혹여 딜하던 사람이 탱도 잘할거라 기대한다면 착각.'
이낙연 욕하면 이재명 착한사람 되는거냐는 제 글인데
여지없이 이낙연 욕하며 신나하는 분 나타나시네요.
이게 네거티브입니다.
속으시면 안됩니다.
저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게 느낀다면, 이건 글을 잘못 쓴 겁니다.
님에게 글 평가받고 싶진 않으나
추미애여애하는 이유를 분명히 밝혔는데도 없다 하시니. 솔직히 그 이유가 '글이 맘에 안들어서'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잘쓰건 못쓰건 모두의 공원입니다.
평가 말고 토론을 원합니다.
님은 토론 말고 평가를 하시네요?
추미애여애 하는 이유로
문대통령. 시대적소명. 지지율확장
을 들었습니다.
이래도 답정너라고요? 본문 읽은 것 맞나요?
이재명은 안됀다는 이유는 잘 보시던데.
2. 이재명에 대한 착각이 많다 -> 네거티브
3. 이재명은 검찰개혁, 언론개혁 할 사람이 아니다 -> 네거티브
4. 왜 추미애 vs 이재명 구도가 안 되는거지? -> 네거티브 아님
5. 이재명은 문재인 대통령 정신을 이어받지 못함 -> 네거티브
6. 대의를 위해 이재명보다는 정말 일 할거라고 생각하는 추미애를 뽑자 -> 대의를 위해 뽑는걸 지양하자는 큰 뜻은 동의하지만, 마찬가지로 이재명이 일하지 않는 사람이다 라는 프레임.
7.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라는 시대의 흐름에 이재명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내용 -> 네거티브
8. 저쪽 권력이 무서워하는 조국, 추미애를 쓰자 -> 네거티브 아님. but 안에서 또 이재명을 걸고 넘어짐
9. 이재명이 되면 지속적인 개혁이 안 됨 -> 네거티브
10. 이재명은 문재인 정권 아니면 힘 못 씀 -> 박근혜 정권때도 성남시 무상교복 등 빠르고 결단력있는 행정 했음. 네거티브.
11. 이재명 찍는 사람은 다 가슴이 뛰는거 맞나? -> 지지자들에 대한 근거없는 이상한 소리
아니 추미애 얘기를 할꺼면 "이래서 이재명 말고 추미애!" 말고 그냥 "이래서 추미애!" 를 하라니깐요? ㅋㅋㅋ
이재명은 안되고 추미애는 된다! 이게 네거티브라고요. 왜 말을 못알아들으실까.
문단 하나하나에 죄다 이재명 써놓고 이건 네거티브가 아니다~ 최면걸면 아닌겁니까?
추미애보다 이재명이 더 많이 쓰였어요.
1번부터 시작해서 이재명 52번, 추미애 30번 쓰였어요. 이게 추미애 지지글입니까? 이재명 디스글이지 ㅋㅋㅋ
1번부터 봅시다. 11번까지. 일단 1번이에요.
이재명 흠 있는게 왜 네거티브죠? 흠 없나요?
저같으면 단어 횟수 셀 시간에 이재명의 개혁성을 주장하는데 교복 말고 다른 예를 찾거나. 이재명 흠 언급=네거티브라는 풋풋함부터 바로잡을텐데 애쓰셨습니다
님과 네가티브가 뭔지. 이재명의 개혁성이 교복 말고 뭐가 있는지 좀더 얘기해보고싶네요. 님의 새 글에서.
@빵긋빵긋님 한번 이재명글이나 워딩을 보세요. 근래했던 말 중 대부분 다른사람 언급의 말에는 부정적인 말을 한것이 거의 없습니다. 본인의 정책이나 바꿔야할 것들에 대한 언급이 대부분입니다. 그런게 바로 네거티브가 아닌 정책에 대한 말입니다.
본선경쟁력 없으면 만들어드려야 합니다.
대전충남 세종충북 경선 결과보면 이재명이 압도적1위이고
결국 이재명이 최종 경선 후보가 될 확률이 높은데
혹시 이재명이 민주당 경선 후보 확정되면
원팀으로 활동하실건가요?
아니면 똥파리들 처럼 적폐당 찍으실건가요?
경선 중이라 뭐 이렇게 쓰신다고 '믿어'드리고
경선 결과에 승복하고 이재명 지지해주시리라 '믿어'드릴까요?
딱 이거면 될것 같고요. 앞으로 활동 잘 지켜봐드릴게요.
지켜보실 필요 없습니다.
서두에 썼든 저를 메모하고 지나가시면 됩니다.
네 결국 대답 회피하시네요 ㅎㅎ
자알 알았습니다.
다른분들도 답변보고 잘 파악하시겟네요 ㅎㅎ
'적폐당 찍으실건가요?'
에 대답하길 원하셨나요? 설마했는데 재차 확인하시니 당황스럽네요.
아뇨? 이재명 되면 이재명 찍을겁니다. 본문에 있어요. 그냥 맘에 안들어서 댓으로 물어뜯었다는게 티납니다.
사상검증 자제하세요
오, 이재명 원팀 하신다고 했죠?
잘 지켜 보겠습니다.
내년 대선까지 좋은 원팀 활동 부탁드립니다.
저랑 이런 대화 하셨던분들은 하나같이 결말이 안 좋아서요.
열심히 활동 하자고 서로 다짐 해놓곤 안그런 사례를 곧잘 체험해서요 ㅎㅎ
주관적인 판단이시겠지만, 경선 후 현장의 동영상속의 정말로 5명도 안되는 사람들을 제외하고 '수많은'이라고 할 수준의 움직임이 있었는지 매우 의문입니다.
왜 사람들은 이재명은 안된다는 글로만 받아들일까요?
진지하게 고민해보세요.
제목대로 어그로만 끌 생각이었다면 성공이었으나
설득이 목적이라면 완벽한 실패입니다.
사람들이 본인의 의도와 다르게만 받아들이는데
무슨 설득이 되나요...
어그로라고요.
그런데 여지 없이 부지기수로 달리네요.
똥파리몰이에
내가 좋아하는 이재명 깐다고 글도 안읽고 포지티브하라는 훈계까지
이재명이 변했다고 하는 사람들은 대체 뭘 보고 변했다고 하는 걸까요?
하긴 변했다고 라도 말하지 않으면 저런 사람을 지지하기 힘들겟죠 ㅋㅋ 그래서 지금은 과거 이재명이 아니라 라고 자위하는거구요
'아니다. 이재명이 대통령 되면 칼춤개혁을 할 것이다'
의 근거를 제시하는 분 없이 태도와 인상지적 뿐이네요.
제가 생전 처음 받아보는 빈댓글에
반민족주의자와 사법행태를 고발한 제 지난 글들은
다 클리앙을 분열시키기위한 빌드업이 되는거고요 그쵸?
이재명 욕한다고요.
잘봤습니다.
님이 외면한 문장
그게 핵심이고요.
님이 장황하다고 헤맨 부분이 아마 '기'일겁니다.
잘쓰려고 다듬은 글 아니니 탄식하실 필요 없으시고 3단어그로 그 자체가 핵심입니다.
성실한 반론 감사합니다.
불법 탈법에 대한 확실한 대처는 사실 소외된 계층에 대한 위력 행사일 뿐 적폐와의 전면대결-언론 검찰에는 다선 적 없다는게 제 주장입니다. 따라서 이재명이 문재인추미애의 개혁을 계승할거란 기대는 허황되다는게 걀론이구오.
제가 이재명에대한 부정적 여론이 목적이었다면 1항을 전제하지도 않았을겁니다.
갈라치기라는 지적은 황망합니다.
본문은 어그로 목적과 추미애푸대접에 대한 글이니 이재명에 대한 건 이렇게만 간략하게만 답하고 다음 어그로가 아닌 호소문으로 더 기재해보겠습니다.
저는 님께서 '이재명은 불법 탈법에 대한 확실한 대처'라 하시길래 내가 모르는게 있나 해서 찾아보고 댓을 달았습니다. 근거를 댄 제 주장을 갈라치기라 하는 님의 평가도 아쉽지만 감수했고요.
그런데 님은 왜 저에게 날 설득 '해줘' 하시는거죠? 민심이 돌아서고 있다고 문대통령을 저격한 건 똑같이 검색만 해도 나오고 혜경궁이 무혐의가 아닌 수사중지상태인것도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
다시말씀드리지만 굳이 이 글에서 이재명가타부타를 할 생각은 없고 님에 대한 답변 정도에만 머물겠습니다. 다만 '해줘'를 멈추시고 제대로 보시길.
똥파리 몰이밖애 할줄 모르는 비민주적 무지성들을 까고 싶어서 쓴 글입니다.
그런대 까는데도 근거는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시대적 과제. 추미애 푸대접 등등을 적었습니다. 따라서 당연히 글은 설득하기 위해서라는 님 생각은 비약입니다. 전 저들을 설득할 생각이 없습니다. 왜 제가 님들을 까고 욕하는지에 대한 이유기재라고요
저보고 헛소리라고요? 님은 그냥 이재명 까는 빵긋빵읏이 싫고 귀닫은 부류라는 느낌이 저도 물씬 들지만 참고 응대중입니다. 그런데 저보고 헛소리라고요? 처음부터 저보고 갈라치기라더니 저보고 헛소리라는 말도 참아야 하나요 제가?
사과까진 바라지 않습니다. 님 수준 다 드러나셨어요. 딱 제가 저격한 '똥파리 몰이' 빼고 다 하시네요.
반박 하고 싶은 내용도 있지만 그럴 필요성도 못 느끼겠고요
그냥 본인 의견이 그렇다는 것으로 이해 하겠습니다.
/Vollago
여기 아무도 추미애 안된다고 이재명이 답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낙엽씨는 스스로 자신이 안된다고 셀프 어그로해서 떨어진거구요.
클리앙이 추미애 비토하는곳도 아닌데 너희들은 추미애가 왜 팔요한지 모르고 이재명이 되면 안되는 이유도 모르니 내가 친히 욕먹을각오로 알려주마!!!
이런게 하등 도움이 안된다는건 낙엽씨 지지자들 보면서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여기 계신분들이 계몽이 필요할만큼 모지리로 보시나요?
지적 감사합니다만 님도 제 글을 다 안읽고 느낌 오는 데서 내린게 티납니다. 어쩔수 없죠. 그러라고 쓴 글이니.
글에도 적었다시피 '이재명이 다 해주실거야' 이재명 까면 똥파리! 라는 무지성 분들을 향한 어그로이고 조롱인데 님처럼 건전한 상식 가지신 분들도 지나가다 눈살찌푸러트리게 한 점 죄송합니다.
설득이 목적이라면 얼마든 간결하고 호소력있게 쓸수 있습니다.
다시말씀드리지만 계몽 의도 따윈 전혀 없고 이재명 욕하면 똥파리! 갈라치기! 라 외칠 줄 밖에 모르는 분들을 향한 쌍욕 어그로입니다.
클량은 이재명이 다 해주실꺼야 하지만 추미애는 안되가 싫은 사람들이 모인 상식적인 곳입니다.
이 곳에서는 팀플레이 하자고 추미애를 홍보하면 됩니다. 이재명이 왜 부족한지 추미애가 왜 부족한지 우리끼리 깔필요 없습니다.팀이라면 이적해온 선수나 인성문제있던 선수라도 세월로 증명하면 우리팀선수입니다. 결승 앞두고 상대팀 팬들이 욕을 하더라도 우리팬끼리 우리선수 약점으로 기사내고 난리칠 필요있나요? 우라팀 우리선수 장점 어필 합시다!!!
그러다 이제 경선이 닥쳤습니다. 경선은 원팀원팀이 아니라 제대로 민주주의 하는 절차입니다. 그래서 쉬쉬하다가 이제서야 문제제기를 하니 똥파리고 갈라치기라 합니다. 이런 분들에개 쌍욕 대신 멕이는 글입니다 이 글은.
그 원팀 원팀 하며 검증을 피한게 이재명 이낙연이구요. 한번도 원팀의 품에 못들어가본 채 고생만 한 건 조국추미애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경선에서마저 원팀원팀 쉬쉬하는게 정상인가요. 경선절차대로 민주주의하자는 제가 잘못된건가요?
다시말씀드리지만 님처럼 대화하시려는 분을 모욕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다만 저 눈 가리고 소원이나 비는 일부 저님글에겐 어그로글 몇번 더 써서 멕이고 싶습니다.
당대표하신 추미애전장관이 자리가 없다는 가정을 하시면서 이재명지사는 당내부에 자리가 있어서 피의 쉴드를 받는다고 하시면서 이낙연이랑 묶어버립니까?
이재명이 저번에도 이런 인기가 있었나요?
추미애전장관 고생하셨고 좋은 인물인걸 부정하는분이 계신가요? 이번에 빌드업하고 다음번에 1등 하시면 되죠.
처음엔 원팀이라는 이유로. 지금은 경선1위라는 이유로 이재명에 대한 어떠한 비난도 허용되지 않는 자리보다 더 큰 자리는 추미애는 물론 문대통령도 누려보지 못한 당내 지위입니다.
이게 경선이고 민주주의입니까?
저는 경선시기에 문제제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통파리몰이를 당하는 중입니다.
이게 민주주의냐고요.
잘쓰려고 쓴 글 아닙니다. 100명 넘게 이재명 욕한다는 이유만으로 필살기 시전하고 가셨으니 기대이상의 목적달성입니다.
님은 이재명이 토론나와서 대통령 욕해도 이재명 찍울곤가요?
물타기를 하시네요?
즉 글쓴이 말은 "당선될 것 같은 사람이라서 이재명 찍는 분들은 되야 할 사람인 추미애 찍어라" 이거라고 판단됩니다
님이 물어보신 대통령 욕해도 이재명 찍을거냐는 질문의 저의는 "대통령 욕을 해도 당선될 것 같은 사람이 이재명이면 이재명 찍을거냐?" 라고 판단되구요
제가 이재명 찍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행정능력과 가치관이 제일 크고 "당선될 것 같은 사람"이라는 이유는 1%도 없습니다
이재명 찍는다고 해서 "당선될 것 같은 사람 찍는 사람"으로 몰아가지 마세요
2. 추미애후보를 지지하신다면 다른 후보자의 단점 및 결격요건 싹빼고 추미애 후보의 장점만 얘기하시면 됩니다... 추미애 후보를 지지하신다면서 본문글에 이재명지사에 대한 얘기가 한가득이라면... 누가 의도를 순수하다 믿을 수 있을까 싶네요.
1. 어그로에겐 어그로답게. 님처럼 대화하시려는 분에겐 정중히 여쭤보는 중입니다.
2. '추미애후보를 지지하신다면 다른 후보자의 단점 및 결격요건 싹빼고 추미애 후보의 장점만 얘기하시면 됩니다'
라고 하셨는데 님이 말하는 원팀이니까 쉬쉬하는 짓 지난 4년간 했습니다. 이제 경선이에요. 경선은 치열한 반대토론과 검증의 시간입니다. 이러다 합의 후 다시 원팀이 되는게 민주주의입니다. 그런데 검증과 반대토론의 시간이 드디어 왔는데도 경선에서까지 똥파리몰이 와에 할 줄 모르는 저들을 이렇게나마 멕이지 않으면 그게 민주주의입니까?
눈 감고 귀 막고 주어진 대세에 때르라는 사람들과
제대로 경선하자는 저
둘 중 누가 비민주적 의도를 감추고 있죠?
추미애씨가 완벽하게 동일한 수준은 아니겠지만 적어도 이재명 지사보다 가지고 있는 장점도 많습니다(덕분에 추추마켓도 순항중이죠. 결과는 있어봐야 아는거지만 저는 시도만으로도 충분히 의미있다 생각합니다)
저는 추미애씨를 지지합니다. 그리고 나름의 이유로 다른 후보들이 영 눈에 차지 않는 중이죠. 경선끝나면 원팀.. 그건 두말할것 없는거고.... 경선과정에서 속칭 "선의의 경쟁" 으로도 추미애 후보는 충분히 될 수 있을거라 저는 믿습니다.
굳이 논쟁? 을 한다면.. 저는 이재명에 대한 정책에 대해 네거티브를 하는게 보다 맞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본문 중 제가 염려하는 부분도 있긴 합니다.
그런데 내가 맞고 너는 틀렸다 는 식의 주장은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대화할 가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글은 실패하고 어그로만 성공하셨네요.
이렇게 정성스레 글을 쓸거면 누굴 깍아내기보다 누가 적합하다 는 주장이었으면 좋았을뻔 했습니다.
진심. 이재명이 임명했다고 황교익까지 태세전환하여 찬양하는 걸 보며 시동이 걸렸고. 급기야 혜경궁 사건이 단순 모함에 해프닝이라는 분들을 보니 욕을 안할 수 없었습니다.
이재명이 반개혁적이라고는 말은 하는데 그에 대한 제대로된 논거는 하나도 없고,
왜 이재명이 추미애랑 묶이고 이낙연과 대립하는 구도가 만들어진지 그 이유도 제대로 모르시는 것 같고,
황교익 논란을 태세전환이라고 하는 걸 보면 커뮤니티를 무슨 동일 인격체로 생각하시는 듯 하고...
열심히 쓰셨어요. 글의 수사들도 노력한 흔적이 보이고요. 근데 알맹이는 잘 안 보이네요.
이명박을 뽑을 때, 경제를 획기적으로 살려줄 거라는 (실체보다는) 기대 =
이재명을 뽑으면 검언, 적폐, 재벌 등 기득권에 대한 획기적인 개혁을 해줄거라는 (현실적 가능성보다는) 기대
는 같은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글쓴이님이 이재명을 보면 이명박이 생각난다고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485897CLIEN
이 부분은 이재명=이명박이라는 뜻이 아니라
유권자의 판단이 실체보다는
‘기대나 대세’에 근거했을 때를 비판하신 것 같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사법권력의 민주화 없이는 이재명이 대통령이 돼도
개혁이 기대치에 훨씬 못미칠 수 있겠습니다.
사법권력이든, 기재부 포함 행정부든, 입법부든.. ‘다수’를 차지하는 ‘사람’이 바뀌어야 개혁도 탄력을 받겠죠..
그렇기에 주인인 유권자가
정치적 판단을 하는 소수 의견에 휩쓸리지 말고,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라는 말씀인 듯 합니다. 주인이 종노릇 하지 말라는 부분이요.
제 역량으로 쓰신 글을 이해할 수 있는 범위에서는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이해한 바로는 공감합니다.
다만,
제 개인적으로는
이재명을 검찰이 일부러 봐줬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재명은 성남 의료원 설립 추진할 때부터(2003년) 시민 운동을 해왔고, 아니 그때 이미 시민운동가로 활동하는 변호사였으니 그 전부터 공공의 이익을 추구하는 의지가 있었다고 봅니다.
전국민 기본 소득에도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서 경기도에서 재난지원금으로 성공적 사례도 있었고요.
https://www.hani.co.kr/arti/area/capital/934041.html
코로나 때 전국민재난지원금도 경기도 사례가 바탕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87515
쓰신 글들은 몇 번이고 다시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어떤 이유에서든요.
앞으로도 계속 글을 써 주시면 좋겠습니다.
공감 누르고 갑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는 고레고레 소리지르다 끌려나가면서 '3당합당에 반대한다!' 하지 않았습니다. ''토론해야합니다'' 라고 울부짖었습니다.
토론은 다양한 의견을 들어야 한다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민주주의래도 남이 내린 결정이 아닌 스스로 납득할수 있는 결정을 추구하는 과정을 뜻합니다.
결정하려면 스스로 생각할줄 알아야합니다. 하지만 인간의 인지능력은 아쉽게도 '생략'과 '효율'을 추구하며 진화해왔습니다. 이 생각하길 귀찮아하는 본성을 자극해 혐오의 수준에 사고를 머물게 하는 야만의 시대에 우리는 언제쯤 제대로된 민주주의를 누릴 수 있을까요?
'클롭슈토크!'
한 마디로 베르더를 사로잡은 암호처럼. 서로가 서로를 알아볼 수 있다면.. 서로가 서로의 인지를. 양심을. 공감을 이끌어내줄 수 있다면.. 이곳 클리앙에서 만났단 이유만으로. 촛불을 들었단 이유만으로 곳곳에 클롭슈토크가 만발한 사회를 오늘도 꿈꿔봅니다.
(절필이니 뭐니 할것도 없이 전 그냥 전두환 없는 세상을 맘껏 누리는 룸펜입니다. 깨어있으셔서 감사힙니다. 많은 분께 토론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온기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