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꾼들이 이명박근혜때는 숨죽이고 있다가 문재인정부들어 활개치는 이유가 무얼까요?
언제나 있었던 투기꾼탓인지
투기꾼이 활동가능하게 공급을 하지않은 탓인지..
투기꾼은 수익률이 나오지않으면 애초에 투기를 하지 않는데 말이죠
수익률이 높게 시장환경을 조성해준 정부를 탓하는게 우선아닐지요.
투기꾼은 어느시절에나 상수입니다.
투기꾼이 없다면요?
지방소도시나 외곽지역구축 빌라 반지하등등
실수요자가 선호하지 않는 지역의 매수를 누가 담당할까요?
아무도 사주질 않는다면 공실이 될테고
더이상의 추가공급도 없겠죠.
어느 건축업자가 미분양날 지역에 공급을 할까요?
클리앙에서도 조금만 구축이라도 조금만 외곽이라도 아파트 아니라면
매수하기 싫잖아요?
1가구당 1주택만 가져야 한다면 인프라좋은곳 신축갖고싶은게 사람심리입니다.
누군가가 그지역에 투자를했기에 해당물건 전월세가 공급되는 겁니다.
외곽지역에서 전세로 돈을 모은뒤 청약가점을 쌓아 로또청약에 당첨될때까지 존버하는 전략
투기꾼과 동업하는 겁니다.
공급을 하지않고 투기꾼만 탓한지 어언4년
앞으로도 2~3년은 더 탓해야 할텐데
다행히 전세계가 다 올랐다는 명분이 생겼으니 조금은 안심되겠네요
두둥탁 (tylor512) 2021-09-08 13:12:59
과거닉 나야냐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939773CLIEN
브페 (seyeon321) 2021-09-08 13:17:11
과거닉 llIIll
https://clien.net/service/board/park/16117407CLIEN
부동산 말만 나오면 투기꾼이라네요
일반인에게 부동산 관련 정보가 대중화 되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같아도 그 전까진 부동산에 별 관심없었거든요.
부동산 광풍엔 호갱*노 앱이 5%정도 지분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일반 대중에게는 깜깜이보다는 정보의 빠른 확산이 유리합니다.
효율적시장이 될수록 대중에게 유리하겠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939773CLIEN
집값이 떨어질까 전세한번더사는거
로또청약기다리는거
다주택자
모두다 시세차익으로 노리는 투자행위입니다.
아닌가요?ㅋ
투기꾼은 해당지역이 오르기전 즉 횡보장에 많이 들어갑니다.
이미 오른뒤에는 실수요자들이 많이 매수하고요.
어차피 다 전세끼고 매수하는거라 지급능력이 높지는 않습니다.
1금융권 한도차면 2금융권이나 심지어 p2p대출끼고 하니까요
오늘 뜸금없는 부동산 글이 많이 보이네요..
아무리 똥맛나는 된장이라도 똥보다는 낫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부돈산에 참 관심이 많으신 분이군요.
그 관심을 좋은 정보 부동산 정보 공유하는
곳에 쓰신다면 훨씬 좋을 듯 합니다.
작년부터 올해까지 정보공유 많이 했습니다.
지난글 쭉보세요
솔직히 내집마련당 조언 작년에만 들었어도 큰도움되었을겁니다.
그런데 그런 정보공유에는 언제나 조롱만가득했죠
조금 오래된 지난 글은 모두 삭제 하셔서...
좋은 글 많이 공유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삭제는 자유지만... 적당히 하셔야 주장에
신뢰감이 생깁니다.
삭제된 글 들이 똥인지 된장인지 알 방법이 없으니까요.
어차피 내마당 폭파됬는데 지난글이 무슨의미있나요
그리고 신뢰감 안생겨도 상관없어요
그냥 누가 믿건말건 제 생각정리하려고 글쓰는 겁니다
몰려다니면서 규제 회피하는 세력들.....
이분 10~20년 전에도 떳다방 세력이 얼마나 장난질 쳤는지 모르시는듯...
투기꾼이 몰려다니며 집값올린거 인정합니다.
그런데 왜 하필 집값은 최근들어 많이 오를까요?
투기꾼은 상수이고
공급은 변수인데..
저는 금리보다 공급이 더 중요요소라 보지만 사람마다 관점은 다르니까요
내년에 금리 더올라서 2프로 내외 오른다 한들 큰의미없다봅니다
서울은 올해 내년 내후년 공급은 드라마틱하게 줄어듭니다.
경기도도 상당히 줄어듭니다.
시장이 금리에 반응할지 공급에반응할지 내년 봄되면 알수있겠네요
직전글은 공감이 99+였다가 핀트가 안맞는다고 곧바로 빈댓글이라...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462521CLIEN
이분 최근 글에서도 댓글에 투기꾼 얘기가 나오네요.
원래 은퇴선언후 복귀는 국룰입니다.
아이고 저 따라다니지 마시고
자신의 주장을 담을 게시글을 쓰세요
안쓰고 싶어도 도저히 지나칠수없네요
지금수준이면 솔직히 거품이 끼었다고 봐야죠
근데 공급이없으니 방법도 없네요
그래서 너도나도 테이퍼링에 주목하고 있지요 .
지금 정부가 강력한 부동산 규제를 몰라서 안하는게 아닙니다.
코로나때문에 못하는것일뿐
금린인상을 너무 안일하게생각하느것 같습니다 요즘 부동산 계속오른다는분들은
안겪어봐서 그런가요..? 금리인상은 2-3%만 올라가도 체감공포는 6-7%가 넘을겁니다.
언론에서 연일 금리인상을 떠들면 투매가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동탄만해도 아파트값이 기본6억이상에 목좋으면 10억이상입니다.
누가 살까요..? 금리 오르고 대출규제하면 과연 살사람이 존재할지가..의문입니다.
아파트값은 결국 실수요자의 눈높이에 맞게 내려올겁니다.
코로나는 결국 끝이 날것 이고 시중에풀린자금들도 결국 회수될겁니다.
이와중에 대출많이 해준 미국이나 한국 유럽 일본등 금융권 어디라도 펑크나면
그땐 리먼브라더스때보다 더큰 충격이 올겁니다.
풀린돈이 너무나도 많으니까요...
역사는 돌고 돌고 .. 돈잔치 하는넘들은 따로 있죠....
결국 피해자는 일반 시민들일뿐...
imf 911 리먼 이어지는 장기침체기
짦은 인생을 살았지만 벌써 3번을 겪었네요
지금 분위기는 마치 리먼 터지기 바로직전 상황과 매우 비슷합니다.
이시기가 제가 결혼적령기라 그때 부동산에 관심이 많았어요 친구들도 그렇구요.
딱 이시기입니다..
울트라건설 흥덕 미분양.. 이시기...
금리인상 2~3프로하면 부동산잡다 소상공인 중소기업부터 망합니다.
그리고 이미 대출도 거의안나와서 부담도 덜하고요
또한 정말로 인상되었다 한들 집값떨어진다고 누가 집을팔까요?
다주택자나 팔겠죠.
근데 양도세땜에 팔지도 못하는사람이 수두룩
그냥 다들 존버할겁니다.
동탄은 지금 거래량이 많이줄었죠?
근데 거래만 되면 신고가
역근처는 국평 15억 다왔고
호수권은 12억
이런가격에 지하철도 없는 동탄을 누가사냐면
주변지역에서 갈아타는 사람들이 매수한겁니다.
거래량없이
호가창이 비었는데 하락하는것과
상승하는것
둘다 무서운 현상입니다.
그리고 부동산은 imf나 리먼 코로나 모두 위기후에 소폭하락후
모두 회복했습니다.
외국과 비교하기에는 담보대출 연체율이 역사장 최저점입니다
너무 건전해요
일본버블이니 영화 빅쇼트니 몇개보고 우리나라상황이랑 동일시하는분들이 많으신데
상황이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전세+대출로 자기돈 한푼 없이 갭투자한 사람들이 수두룩하니까요.
내리면 다들 존버한다고요? 그럼 주식폭락 코인폭락 부동산폭락은 왜 일어나나요?
위기후 소폭하락한다고요? 2010년대 초반에는 위기가 없었는데도 강남아파트는 최대 반토막 났습니다.
연체율이 최저라고요? 그럼 금리 팍팍 올리면 되겠네요?
현찰부자 진짜 부자 이런사람들은 사들이겠죠.. 서민들의 비명소리가 감미로운 음악소리 처럼 들릴겁니다..
imf 나 리먼 위기후에 모두회복했다고 하시는대..
그위기에 대출땡긴사람들은 매도치는겁니다..
그공포감이 장난아니거든요 마치 금리가10%이상 갈것처럼 하거든요...
담보대출은 그담보물건의 가치가있을때나 건전한겁니다..
12억짜리를 누가 산다고 그러시는대... 누가 사나요..?
이걸 실수요자 즉 매수대기자들이 살수가 있어요..?
몇명 사는걸로 매수주체가 있다고 보는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10년도 강남 국평기준 어디가 반토막났을까요?
대부분 대형평형위주의 사치재성격의 아파트나 그랬겠죠..
그리고 10년도에서 15년까지 횡보한건 그린벨트풀어서 공급한 내곡세곡 미사 원흥
옥길 은계 갈매 감일 항동 고등 강일 과천등
서울주변 그린벨트를 풀어 대규모 공급해서 가격이잡힌겁니다.
지금 4년간 어디를 공급했죠?
비싸서 더이상 살사람없다는주장은 이미 18년부터 3년째네요..
지금 매수세는 대부분 갭으로 사거나 갈아타기 수요인데요
참고로 저는 유주택자이지만 30프로 하락 간절히 기다립니다.
왜냐면 가고싶은 상급지와 가격차이가 많이벌어졌는데
하락해야 갭이 줄어드니까요.
여기 게시판에도 20대 30대 실제 매수주체들의 아우성들 보셨을건대요..?
그사람들이 어찌 살까요.,.? 10억있나요? 대출도 제한인대... 코로나가 끝날즈음이면 더더욱 대출 조일겁니다
지금은 진짜로 실수효자들과 완벽한 갭이 존재하는 구간에 진입했습니다 .
지금 소비를 이끌고 있는 인구비율이 가장높은 30말40대50대의 아파트소비는 끝나가고 있습니다.
그럼 새로운 매수주체가 나와야하는대.. 그들은 지금 많이 힘들어요...
지금 소비를 이끌고 있는 세대가 지나가면 침체기에 접어들것입니다.
인구가 절벽으로 가고있어요... 이건 누구나 알자나요..?
출산율... 이거 사회적문제로 대두된지가 한참이고
이로인해 군인규모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오로지 아파트 투자자들만 영원히 아파트값이 오를것마냥 ... 글을쓰고 다닌다는것입니다.
다른사이트들도 부동산 떨어진다소리하면 수십개의 댓글이 달립니다 .
그만큼 영끌해서 아파트 산사람들이 많다는 반증입니다.
주식시장도 신용이 많아지면 털고 갑니다.
아파트도 신용털겁니다 조만간 ...
무주택자가 10억짜리를 어떻게 한번에 사나요
일단 3~4억정도의 가격대로 접근해야죠
지금10억이상물건은 6~7억대 팔고 갈아타기하는 수요입니다
저도 그렇게 신고가로 팔고 신고가로 사면서 갈아타기했고
주위분들고 다 동일합니다.
이현상을 이해못하시면 계속 동어반복만 될뿐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백날천날 글쓴다고 오를집값이 떨어지고 떨어질 집값이 오를까요?
적폐 순서가 투기꾼-보유세-실수요자-전세입자로 넘어간 상태입니다.
모두가 적폐가 된 웃픈 상황인거죠.
참 답답하네요
투기꾼 영향 당연히 있지요
근데 투기꾼이 휘발유면 공급감소는 스파크입니다.
자본주의사회인데 수익률을 추구하는 투기행위가 없어질수있을까요?
국가는 그런 투기행위를 막거나 효과없게 해야죠
임대사업자로 투기행위 조장해놓고
이제와서 투기꾼탓이라니
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습니까
그냥 심플하게 전세랑 매매랑 갭차이 줄어들면 투기꾼이 몰려듭니다.
그앞서 911테러사건때... 실제 기업들 매출과 상관없이... 하안가 행렬이 이어졌어요...
그런겁니다.. 일단 패닉이오면 줄서서 매도치는겁니다... 더욱이 지금 받아줄 주체없는 아파트는 1주일이면
담보대비 가치 이하로 떨어질수있어요...
그러면 ... 은행권에서는 어찌할까요... 악순환이 이어집니다...
네 저는 비관론자가 되어 명예를 얻는것보다
긍정론자가 되어 수익을 얻으렵니다.
참고로 주식도 하락할때 손절해서 내손에 없으면
상승할때도 없습니다.
집도 똑같아요
비관론자는 내리면 내린다고 못사고
오르면 올랐다고 못사죠
지금 주택시장 최근에 진입한분들외에는 대부분 안전마진 30%이상인데
20~30%하락이 뭐가 두려울까요?
비관론자가 되어 명예를 얻을게 있나요
자기자산을 보존하는것이죠..
부동산 주식 채권 이런것들에 안전마진이라는것이 존재할까요..?
ㅎㅎ 최대 하락치는 100프로예요
100프로 하락이면 원금전액손실
그런데 부동산은 토지지분이 있고 물가상승률이 있는데 50%하락이나 가능할까요?
주식 부동산 전부 안전마진이 존재하죠
다만 해당 자산의 가치측정을 못하는 사람들만 하락장에 공포에 파는거죠
만약 안전마진 이하로 떨어지면 매수하면 됩니다.
그런데 대부분 못하죠
애초에 해당 자산의 가치를 측정한뒤 매수한게 아니라 그냥 앞뒤안재고 매수했으니까요
그런데 4년동안 투기꾼 못잡았는데
적폐는 잡을 수 있나요?
적폐나 투기꾼이나 동일구성이라 볼때 색출해낸다고 부동산가격이 잡힌다면
당연 잡아다 족쳐야죠
근데 공급없이는 효과없다는거 이미4년동안 알았잖아요..
좀있음 누군가 빈댓글달고 박제하겠죠
부동산때문에 침몰해도
작년 한창 투기꾼 탓~~ 투기꾼 다망했네요 ㅋㅋ
물건 누가고점에 사나요 ~
투기꾼 돈벌어줄려고 작정했나요~
했던사람들은 잊혀지고 글잘쓰고 성토하며 살겁니다..
돈 푼 탓
유동성 탓..
아무도 전세가 폭등은 얘기가 없네요..
전세가 이리 올려놓고 집값 떨어지길 바라는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