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팔지 끈고 여성 2명을 죽인 강씨 종교가 개신교라고 합니다.
30명에 여성에게 강도 강간을 저지르고 12년 복역후에 가석방 된 이유가 교도소에서 독실한 크리스찬 생활을 했기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탄원서도 써주었다네여.
다시 들어가면 또 열심히 종교 생활을 할테고 목사님이 또 풀어 달라고 탄원서 써주겠죠.
중요한건 이 강씨라는 사람은 다시 회개라는걸 해서 죄 사함을 받아서 본인은 순결한 어린양으로 거듭났다고 생각하고
행복하게 지낼겁니다( 교회 다니는 분은 이 말은 무순 말인지 잘 아실겁니다)
본인은 죽으면 천국에 갈거라 믿고 있겠죠 ㅋㅋㅋㅋㅋㅋㅋ
ps: 제가 교회 안다니는 이유는 아직 신이 주신 양심이라는게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교리가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창동 감독의 밀양 보세요.
자기자신의 생각 말할 수 있지요.
그런데 수 많은 교리 중 무엇을 보셨길래 교리가 문제라고 하는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중생' ,'성화' 역시 중요한 구원관 중 하나입니다.
개신교 중에서도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등 각 교단마다 많은 차이가 있고, 교단마다 선택한 이유도 있고, 약점될 만한 교리는 신학적으로 설명하고 방어할텐데.. 그냥 교리가 문제라니..
아래 멍멍이분 처럼 자신에게 '와닿는 느낌'은 그럴 수 있지요. 객관화 하고 교리를 다 아는 듯 말하는 것은 넘치는 생각 같아요.
살아생전이 아니구요
생전에는 눈물로 회개한 어린양의 포지션이라는 말입니다.
선한 목자는 어린양을 받아들이죠
돌아온 탕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글쎄요.. 교인도 아닌 사람들에게 교리 문답할일이 있나요? 대부분의 시민은 교인이라 하는 자들이 자신의 죄를 지들 멋대로 이른바 하나님?에게서 죄사함으루받았다라는 멍멍이 소릴 하는것에 질려서 그런겁니다. 어디 일반 범죄자만 그런가요? 성직자와 그의 아들 성직자들은 어떤가요?
수도 없이 들어온 이야기입니다.
또 교회에서 회계와 죄의 사함?을 어떻게 가르치는지 진짜 궁금하네요. 정말 현대 사회에서 합리적으로 납득할만큼의 절차나 가해자 처벌이 있는지 있다면 말씀해보시죠.
참고로 흉악범죄를 저지를 사람은 일반인상식에선 죄의 사함이란 없습니다. 기독교에서도 그런가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167480CLIEN
댓글에도;;;
왜 피해자가 아니라 제3자가 용서와 선처를..
일부가 하나님을 욕되게 한다고 하는데..
그 근본은 하나님 입니다.
하나님이 문제에요.
그래서 제가 하나님을 믿지 않습니다.
제가 신이라면 하나님을 심판하고 싶네요.
이건 뭐 죄를 사해줬다는 그쪽도 같이 공범이라는거나 다름 없는거 아닌가요?
하나님이 보는 회개는 진정한 회개지 남에게 보이기 위한 회개는 회개가 아니라고 보죠.
성경에서는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지만 진정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합니다.
주여 주여 한다고 모두 천국에 가는 것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제가 신이라면 저를 천국으로 보내라고 판결은 못할거 같네요.
범죄급이건 사회적 비난을 받을 급이건 악해을 막 저지르지는 않고 살았지만
그렇다고 '아 얘는 착한일 많이 했으니 천국이 너의 것이구나'라고 할만큼 살지도 못했거든요.
그래서 지옥 갈동말동.. 반반쯤 되지 싶어요.
근데 제가 신이라면 한국 개독교 신도들은 최소 80%는 지옥으로 보내버려도 전혀 부담이 없을거 같아요.
그래서 제가 교회를 안갑니다. 교회 안나가면 지옥갈 확률이 반반이지만, 교회 나가면 80% 확률.
코로나 걸려 죽을 확률과 백신 맞아 죽을 확률이 둘다 0%가 아니라면
최소한 어느쪽이 높은지 보고 낮은쪽으로 가는게... 합리적 이성적 결정 아니겠슴까.
뼈가 다 부러질 지경이네요
사실 모든 개신교의 교리는 아닙니다.
(한국은 유독 장로교의 세가 강해 그런 말이 퍼졌습니다.)
그건 칼빈의 생각이고요.
개신교는 크게 칼빈이즘(칼빈주의), 알미니즘(아르미니우스주의) 교파로 나뉘는데,
(상세한걸 원하시면 구글링을...)
알미니즘 교파들은 너 믿음이 진짜라면 행동으로도 나타난다
라고 믿습니다. 심지어 받은 구원도 취소될 수 있다고 말하죠.
고의적으로 죄를 짓거나, 행동이 개차반이라면
단언컨데 진정한 믿음이 아니라는거죠.
"교회 다니시는 분들은 무슨 말인지 알 겁니다" 라는 말이
모든 개신교인들이 이해되는 문구는 아닙니다.
그걸 잘 못 해석하고 이해하는 사람들이 문제죠.
근데 그 잘못된 이해의 선봉장에 선 사람들이 목회자들이고 그 비율이 매우 높다면 그 종교 자체의 문제가 될 수도 있죠.
다 사람 잘못이다? 교회가 스스로에게 면죄부를 주는 꼴이잖아요?
당헌,당규 나쁜 정당 없습니다. 거기 인간들이 문제지. 근데 거기 인간들이 엄청나게 썩었으면 당이 해체되기도 하고 적어도 다른 이름으로 갈아타기라도 하는데...
종교는 그게 안 되네요. 아니 역사적으로 몇번씩 되긴 했죠.
제가 볼 땐 지금이 해체 내지는 확 뒤집어져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사실 나쁜 사람은 개신교건 무교건 불교건 어떤 종교건 있다고 봅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개신교 사람들이 나쁜 짓을 지어도 된다는 것도 아니고 + 그래서도 안되지만 말이지요.
저도 개신교인이지만, 저런 사람들은 그냥 묶어서 피해자 주변인에게 넘겨줬으면 합니다. 에혀...
님도 메모되어 계시네요
"기생충 서민이 정경심유죄라고 쓴 댓글에 공감 표시한 분"으로~
회원 기만으로 신고 드립니다.
공격적인 댓글에 조금 마음상했습니다만,
이제라도 아셨으니 다행입니다.
사람은 실수를 할 수 있는 존재죠
다행히 님에 대한 메모도 수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원글 쓰신 분은 저에게도 확인필요로 메모되어 있는 분이네요~
근데 저에게 회원기만으로 신고하신 건은 취소가능한가요?^^*
이번에도 설중매님 덕분에 오해를 벗을 수 있게 되었네요~
감사드립니다~^^*
운영자님께 필요하다면 개인적으로말씀드리고 싶네요. 다른 방법이 있을런지요?
그렇게 말씀하시면 히틀러라는 한명의 독재자 때문에 전체 독일인이 욕먹어야 한다는 얘기가 되는데,
그건 아니지요.
독일은 전쟁을 일이킨데 대해 수없이 반성해왔고, 그 노력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전쟁이 끝난후 아직까지도 반성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한두명의 문제가 아니라, 전체 일본이라는 집단이 그렇게 움직이고 있기에, 우리가 일본을 용서하지 않는 것이지요.
욱일기를 아직도 자랑스럽게 흔들어대는 집단...
한국에서 기독교의 파문이 단 한두명의 문제로 일어난 거라고 말씀하시는 건 아니겠지요?
그리고 굳이 말씀하시니까 덧붙입니다만, 개인적으로 기독교인들중 몇몇분들의 행태에 눈 돌린 경험이 매우 많습니다. 한두번이 아니라 평생 수백번의 그런 경험들이 쌓여서 원글과 같은 판단이 나오는 데 대해 개인적으로 동의할 수 밖에 없네요.
한두번 기독교인들의 문제가 불거진게 아니고, 그리고 단 한번도 그 사실을 반성한다는 기독교인들도 못봤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대선에 나오는 사람들 중에서,
검사 기자출신, 그리고 기독교인의 교집합이 되면 거를 생각입니다. 꽤 많더군요.
이런 저에게 굳이 더 깨우쳐주시려 노력하지 않으셔도 되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재명도, 김성회도 기독교 인입니다.
기독교,그 중 개신교가 천만이에요. 한국에요.
말씀 감사합니다.
저 역시 기독교인이라고 무조건 거른다는 이야기는 아니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중 상당수가 기독교인이지요.
다만 스스로 기독교의 한계를 타파하라는 노력이 부족하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제가 거르고 싶은 사람은 진실한 기독교인이 아닌,
빤스목사같은 인간을 따르는 개독교인입니다.
기독교를 믿는게 아니라 목사를 믿고 따르는 무지한 사람들.
천만명 기독교인이라면 천만명으로 느껴져야 하는데,
현실에서 느껴지는 부담감은 2천5백만명분으로 느껴진다는 겁니다.
가나안(안나가) 성도 이신가요?
마지막 이 말씀이 정말 와 닿습니다.
그 일부가 모여 전광훈이 사이비 아닌 정교범주로 인정하고
서로 나눠먹고 뜯어먹고 돈, 돈, 돈 밝히며 주여주여 부르짓고 또 우리 교회는 안그런다 쉴드 치겠죠.
참고로 전광훈은 사실상 목사 아닙니다.
목사 안수(소속 교파에서 목사로 인정하는 행위) 해준
교단에서 목사 자격 박탈하고 퇴출 시켰습니다.
(개신교에서는 사실상 가장 큰 처벌입니다)
그러자 전광훈이 아예 새로 교단을 만들어 버리고
자칭 목사이자, 총회장이라고 하고 있는데,
그를 추종하는 소규모 군소 교단들, 정치인들이
자기들이 못하는 말을 하고 다니니 떠 받들고 있죠.
목사 라는 직업이 딱히 자격증을 따야 하는 건 아니라서
자칭 목사라 한들 규제할 방법이 없는거지,
"정교범주" 로 인정된건 아닙니다.
조금 더 말씀드리자면,
한기총이 예전 한기총이 아닙니다.
주요 메이져 교단들은 전부 탈퇴하고,
존재하는지도 모르는 군소교단들만 남아 있으며,
몸집 불리기를 위해 이미 이단으로 규정된 교단,
교회까지 가입 받고 있어서,
이단 옹호 단체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보통 한개 이상의 교단이
교류금지 또는 이단 판정을 내리면
각 개신교 교파들이 참고하게 되는데,
(물론 이의제기도 할 수 있습니다)
고신, 통합 등의 교단이 작년 이단 판정을 하려 했으나
전광훈을 추종하는 소수 교단들이 이의제기를 하여
판단 유예를 한 상태입니다.
일단 이단옹호자 까지만 결정된 상태입니다.
그 대열에 올해 합동 교단이 합류하기도 했습니다.
(여긴 사실 기대 안합니다. 워낙 저쪽과 결탁된 보수적이라...)
정작 개신교 내에서 "진보적" 이라 간주되는 교단, 교회들은
사실은 "이단, 삼단" 놀음에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과거 일부 교단, 단체가 이단으로 지정하고
돈내면 풀어주는 역사도 있었어서...
그런 놀음에 거리를 두는 것도 있고요.
여의도순복음교회 조x기가 그런 케이스)
나름 어떤 종교, 어떤 교단, 어떤 교회를 선택하는 것도
"개인의 종교 자유" 영역이기 때문인데,
진보 교단들이 이단 판정하는 경우는
아~~~주 극소수의 경우라 보면 됩니다.
진보적 교단들에 대해서는
다른 관점으로 접근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개인 교회 성향은 교단 성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진보적 교단이라 하면,
대부분 WCC에 가입된 교단들인데요.
사회적 이슈, 인권 문제 해결이라거나,
개종 선교(전도)행위 금지 결의안이라거나,
종교인 과세 찬성이라거나,
이런 부분에서 흔히 "한국 개신교"로 대표되는
부정적 이미지와 다른 부분이 많습니다.
진보 교단들이
전광훈 문제 뿐 아니라
이단 시비 자체에 깊게 관여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은
자기 이익을 챙기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순수한 "개인의 자유" 개념으로
헌법에 보장된 "자기 결정권(?)"에 대한
존중으로 표현하는게 더 가까울 겁니다.
한국 보수 교단들이 하도 개난리를 치고 다니니
이런 다른 부분들이 "개신교" 라는 틀 안에 갇혀서
함께 싸잡아 비난 받고, 뭍히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 좀 안타깝습니다.
울나라에 교회다니는 분이 1/10
이고 500만명이상 다니는데
다 빙다리핫바지란 말인지요?
폐기물이 교회간다고 재활용품되지 않습니다.
종교놀이하러갈뿐이고
성당도 절도 모스크에도 그런 쓰레기들이 존재합니다. 댁이 종교감정이 삐딱해서 그렇지
어댈가도 20프로정도만 열심히하지
나머진 종교놀이하러가는분들 아닐까요
다만 교회가 진입장벽이낮고
사람들이 순진해서
속이기 쉬워 범죄에 쉽게 악용되니
그게 안타깝네요
주위에도 그런 인간들이 많은데
그냥답없어요
폐기물을 알아볼수있는 혜안을 구하진 않고
다들 부자되고싶어서 기도하는게 안타깝네요
기독교 교리는 일반 개신교도 1인으로서 후려쳐보자면...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건 맞지만 행함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그 믿음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믿는다고 하고 엉망으로 사는 건 기독교 교리상으로도 잘못된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