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용민이 악플을 굉장히 많이 받았다고 하더군요(유은혜 장관 비판 건 때문인듯)
그중 하나는 라디오를 스스로 관두는 책임감 없는 모습에 대한 비판인데,
이는 예전부터 있어왔던 비판이라 여기에 대한 비하인드를 밝혔네요
김용민의-측면승부 무료버전,
8월28일 1부내용 9분부터
본인 발로 그만둔 걸로 비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당시 kbs 거리의 만찬 프로그램에 발탁된 후 다시 불거진 논란으로 페미들이 단체로 일어나는 덕분에 사실상 진행을 못하게 됐고 잘릴 상황이었대요..
kbs도 김용민을 지켜주려던 마음이 없던 상황이었고 잘릴 바에 그만두는 게 낫겠다 싶어 자기 발로 그만둔 것.
그 후, 무슨 일이 있었냐면 kbs가 김용민을 다시 부르려고 했대요.
아무래도 청취율이 독보적이기도 했고, 김용민 본인이 라디오에 대한 애정이 있고 방송에 진정성이 있으니 다시 부르려던가 아닌가 싶었대요. 관두게 된 과정도 뭔가 개운치 않은 상황이었고.
실제로 직접 kbs 고위 스태프들과 만나서 복귀에 대해 논의하고 있었고
.
근데 갑자기 뭔가 이상하게 꼬여버렸대요.
중간에 메신저 역할을 자처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너 kbs 복귀해라 kbs 스태프들이 원하고 있다~라고 전달을 해줬대요
(실제로 스태프들을 만나보니 복귀를 원하고 있었고.)
그리고 그 메신저는 복귀만 하면 kbs에서 네가 원하는 페이, 원하는 시간대 얼마든지 맞춰주겠다 했다고 전달을 해줬다는군요.
김용민은 연봉 인상은 kbs 사정상 불가능하다는 걸 알기에 그냥 하는 소리라 생각했고, 시간대에 대해선 고민을 했대요
당시 진행하던 저녁 5시는 너무 피곤하여 (당뇨도 있었고) 방송에 최대 역량을 집중시킬 수가 없겠다 싶어 가능하다면 kbs 자체 아나운서들이 진행하던 오전에 10시나 12시쯤을 생각하고 있었고...
이후 며칠 뒤 연락이 왔을 때 오전 중으로 옮겼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갑자기 난색을 표하더래요.
(먼저 메신저를 통해 시간대를 맞춰주겠다는 말에 꺼낸 말이었는데?!) 난색을 표해 어떻게 된 일이지 하고 어리둥절했다는군요.
그래서 알았다 그럼 생각해 보겠다 하고 전화를 끊었는데..
그 뒤에 바로 김용민이가 거절했다는 소문이 났다는군요. 난 거절한 적이 없는데... 메신저가 중간에서 장난을 쳤나? 싶더래요
kbs 실제 진행하시는 분도 나종에 왜 거절했냐고 묻더래요. 난 거절한 적이 없는데? 어찌 됐든 거절한 걸로 돼서 복귀를 못했대요
그래서 어떤 전후 사정이 있는지 알아봤대요(취재)
결론은 메신저 역할을 하던 사람이 김용민을 위하는척하다 뒤통수친 꼴이 됐다는군요. 그 사람은 인정 안 할 테지만.
그러나 김용민이 직접 사이드 취재를 해봤다는군요 하지만 김용민은 그냥 용서했대요. 어떤 사정이 있겠거니 하고..
송서미 아나운서가 혹시 000이냐 물으니 맞는다고 하면서, 그 후로 다시 잘 지내냐고 물으니 그 후로도 한 짓이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짓을 해 그 후론 상종을 안 하게 됐대요
가깝게 지내던 사이였다 보니 배신감에 치를 떨었다는군요
만약 또 엄청난 악플이 달린다면 전부다 오픈하겠다고...
ps.
메신저의 전달 사고 때문에 복귀가 안되는 상황이 말이 되냐 하고 싶겠지만 실제로는 라디오 방송이 만들고 사라지고 하는 게 만드는 사람들의 생계도 걸려있고, 시청자 입장에선
꽤 큰일 같지만 사실 조금만 파보면 권력을 가진 몇몇 사람들, 그리고 악의를 가진 몇몇 사람들의 단순한 말 한마디, 선동 이간에 의해 사라지고 다시 나타나는 경우가 꽤 많다네요
그리고 이야기 흐름상 ㅈㅈㅇ 에 관한 이야기 인듯 하네요.
/Vollago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440732CLIEN
순간 제가 이름 잘못 알고 있는 줄 알았습니다.
개혁여론 막는 자들입니다.
윤석열 옹호하고
이낙연 옹호하고
어떤 꼬라지 되버렸는지
반성좀 합시다.
추미애 조국 죽인 청와대, 민주당 반역자들 실명 나옵니다
송선미->송서미
글쓴이가
너무 다 연예인 이름으로
다르게 적으셨네요
윤석열 부하 있잖습니까
몰빵론 선동한 반역자 양씨하고 형제처럼 지내는 배신자
애초에 같은편이 아니였거든요
전쟁으로 치면 간첩, 반역자
일제시대로 치면 친일파.
간첩과 손잡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래서 180석 망한겁니다.
180석 200석 300석 뭔 의미인가요?
민주당을 위해서 투표한건가요?
개혁하려고 투표한겁니다.
민주당은 도구일 뿐입니다.
당과 인물에 매몰되면 큰걸 못봅니다.
가짜 걸러내서 선명한 개혁줄기 일점사 대세론 만드는것이
힘모으는 길이고 ,
중도 확장하는 길이고,
국민통합의 길입니다.
반역자들이 선거철에 유독 나대기때문입니다
정상적인 반작용이자
반드시 필요한 개혁여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