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이번에는 유은혜장관이 타깃인가요? 정부에서 일하는 분들 한명한명 돌아가며 혐오감 불러일으키는거 그만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친일매국처단
IP 14.♡.169.81
08-25
2021-08-25 13: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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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삼백석님 해야할 행동을 안하고 있으니 욕먹는거죠.
닭을잡자
IP 210.♡.166.205
08-25
2021-08-25 14: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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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삼백석님 진짜 이러다가 민주진영에 남는 사람이 없게될듯… 외계인이 침공하면 힘을 합쳐야 한다던 노회찬 의원님 말이 생각나네요.
돈컴즈
IP 175.♡.21.215
08-25
2021-08-25 16: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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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삼백석님 도대체 왜 부산대에 조민양 입학관련 조사를 진행시켰을까요? 법원판단이 나오고 지시해도 늦지 않았을텐데요. 사쿠라 아니면 바보입니다.
사르마트
IP 112.♡.183.194
08-25
2021-08-25 16: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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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을잡자님 외계인 대항팀에 외계인이 묻은 상태죠
수레바퀴위에서
IP 118.♡.4.209
08-25
2021-08-25 16: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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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컴즈님 교육부 자체적인 압력이 터무니 없는건 아닙니다. 요즘 법원 판결이 워낙 판레기 스러운게 대유행인지라 법원 판단과 무관하게 자체 결정을 하도록 유도한거죠. 예상대로 법원 판결은 그렇구요, 대학 자체조사는 상식적으로 나올줄 알았겠죠
돈컴즈
IP 175.♡.21.215
08-25
2021-08-25 17: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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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바퀴위에서님 글쎄요. 정무적인 판단이었다면 바보에 가깝습니다. 지금 모든 언론환경이나 관료, 엘리트 층은 반문재인 정권으로 단결중입니다. 즉 정당 이념을 초월해서 반개혁으로 똘똘 뭉치는 중이에요. 지금 민주당 경선이 산으로 가는 이유도 마찬가지구요. 이런상황에서 상식적인 판단이 나오길 기대하다뇨.. 지금껏 조국장관 관련해서 상식대로 돌아가는게 있습니까.
수레바퀴위에서
IP 118.♡.4.209
08-25
2021-08-25 1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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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컴즈님 말씀하신대로 법원판단이 나오고 해도 늦지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바보라고 비난하는건 과하지 않나요? 만약 법원 판단을 기다리겠다며 기다리면, (법원 판단은 불보듯 뻔하므로) 입학취소 안할수 없죠. 법원판단을 기다리겠다는건 운신의 폭도 좁습니다. 대법원 판결이 남아있지만, 사실심은 안합니다. 이제 사실관계도 못다퉈요. 이런걸 염려해서 행정청이 자체 조사하라고 한거죠.
돈컴즈
IP 175.♡.21.215
08-25
2021-08-25 17: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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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바퀴위에서님 후속조치로 전국 대학에 유사사례에 대해 전수 조사를 지시한다면 유은혜 장관에게 그런 깊은 뜻이 있었다고 믿겠습니다.
IP 58.♡.93.170
08-25
2021-08-25 08: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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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엄마가 지금까지 저격해온 역사를 보면 빗나는경우는 없었습니다. 합리적인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 말하는 걸까요? 10년간 자신을 지지해준 일산 유권자에게 감사를 표하며 울먹거리는 정도는 감정의 연결선이 있다고 보여지는데...사회부총리 자리가 가벼운 자리로 생각해서 울었구나로 판단하는 건 이해가 안 가네요.조민양 의전원취소 때문에 불만이 있는 지점은 이해가 갑니다.
사표방지위원장
IP 59.♡.177.137
08-25
2021-08-25 12: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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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님 지역구 주민을 위해서 일열심히 했으면 된거지 질질짜야할 이유가 없어 보이는데요?? 국회의원이 안되봐서 모르겠는데,,,못해서 미안하면 짤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다시 국회의원 못나오는것도 아니고 교육부장관 잘하고 다시나오면 지역구 주민이 알아서 뽑아주겠죠,,,
@님 부산대가 법적 근거 없이 막무가내로 예비조치를 발표한건데 유은혜장관이 조민양 입학여부 결정에는 고등고육법이 소급적용 안 된다고 못박은 건 언급도 안 했군요.;; 유은혜장관이 말한대로 법소급 적용 안되고 조사에 대해서 상식적인 판단을 했다면 저런 결과 안 나왔어요. 단순 유의사항 가지고 결정내린 부산대가 미친겁니다. 김용민씨가 저러는게 마지막 단락이 이유인가 보네요. 갑자기 왜저러나 했습니다.
멋진홍
IP 118.♡.174.93
08-25
2021-08-25 15: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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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삼백석님 유은혜장관 포함 민주당 사람들이 나이브한 거라고 봅니다. 상식대로 해라~ 했더니, 상식대로 돌아가지 안잖아요. 조국님 가족이 상식대로 해서 풍비박산이 난 건 아니죠. 그냥 의사결정을 못하게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co-simpler
IP 210.♡.241.230
08-25
2021-08-25 09:20:39
·
정치적 스탠스를 제외하고도 그동안 교육부가 무능했던 것은 확실합니다. IT 감각이 전혀 없어서 비대면 대응을 제대로 하지 못했죠.
Lithium
IP 125.♡.223.200
08-25
2021-08-25 09: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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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적당히 합시다.
복면가발
IP 124.♡.172.216
08-25
2021-08-25 09: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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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김현미와 유은혜의 임명은 잘 된 인사라고 할 수는 없죠...
mineral7
IP 223.♡.74.110
08-25
2021-08-25 09:38:45
·
추미애 장군님 같은 분에 비하면 개혁적인 성향이나 마인드가 한참 못미쳐 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거기에 현재 직함은 무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임.
아이고고
IP 118.♡.4.52
08-25
2021-08-25 09: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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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교사들, 이해관계에 얽혀있는 학부모들 중 유은혜 두둔하는 사람 보질 못했네요. 이말인 즉슨 일 제대로 못한거죠
마찬가지로 김현미도 그렇고요.. 물론 김현미에 가려진 면이 있지만 유은혜는.. 솔직히 전 운동권이라면 이제 회의적으로 보이네요. 그들이 조국에 대한 열등감 표출도 이런식으로 하는 구나 싶고
어떤이들은 장관이 늘공들에게 잡혀먹혔으니 늘공들을 욕하자 하는데 장관이 그 사람들 잡으라고 있는 거 아닌가요? 축구에서도 기강 못잡은 감독은 비판의 대상, 경질감입니다.
지난 1년동안 김용민 지적한 중에서 사실로 밝혀진 것이 대다수죠. 현 민주당 인재풀 한계일수도 있고 조국처럼 자신가족을 걸고 무슨 일을 하겠다는 사람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정권 인사참사는 윤석렬,최재형,김현미를 꼽고 싶습니다. 다음 정권에서 교훈을 삼아서 철처하게 자기 국정철학과 맞는 사람을 뽑아서 일을 추진했으면 합니다. 어설프게 중립인사이니 인사탕평책이니 하지말고 말이죠. 김현미,유은혜나 장관에 있으면서 늘공들에게 휘둘리면 늘공 시키는 일만 결재하다 나왔네요. 그 결과물을 가지고 다시 국민평가를 받는 것이 민주주의제도죠.
저 사람이 점 찍으면 다 나쁜 사람이 되어버리는 거군요. 저격은 알겠는데, 그래서 뭐 어쩌란 건지는 전혀 모르겠네요.
Mantagaori
IP 118.♡.4.63
08-25
2021-08-25 15:4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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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엄마님의 페북글과 상관없이 유장관의 무능함은 이미 다 알려진 사실이고, 조민양을 감싸주지는 못할망정 부산대에 압력넣은것도 사실이죠. 김현미장관과 더불어 폐미들의 요구조건처럼 장관 머리숫자 채우다가 이런 참사가 난거죠. 어줍잖게 실드치지들 마시고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나혼자한다
IP 125.♡.110.218
08-25
2021-08-25 15: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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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중립기어에 놔야겟네요. 아직 욕먹을 만한 짓으로 보이진 않네요. 다만 교육부장관 하면서 아주 박수칠만 한일이나 아주 욕할만한 일이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좀 더 개혁적이길 원하는 김용민pd같은 분에게는 썽에 안차겟죠. 대선 때문인지 김엄마의 신경이 날이 섯네요. 그래도 이번건 좀 많이 나간듯해요. 벌써 경기도지사 걸고 넘어질때는 아닌듯해요.
WindBlade
IP 46.♡.32.226
08-25
2021-08-25 15: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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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만 콕 집는다면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현재 민주당 정치인 대다수는 너무 물러요. 적은 우리를 죽이려고 총칼들고 몰려오는데 정정당당한 싸움 하자면서 연설하고 있지요. 그러다 우리는 다 죽는거죠.
Naturally22
IP 211.♡.55.222
08-25
2021-08-25 1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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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 동생이 고3이었는데 정말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그 때 생각하면 아무리 방어해주려고 해도 의지가 생기지 않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냥냥선생
IP 118.♡.251.70
08-25
2021-08-25 16: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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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좀 억지스럽네요. 100%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공격할 필요가...
routeK
IP 117.♡.13.78
08-25
2021-08-25 16: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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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서 직책을 주는것으루막아야 진짜 여성들에게 경쟁력이 생깁니다. 추 전장관 같은 분이 없지 않읅거라 믿습니다. 그런분을 찾아 적소에 꼽아서 일하게 해드려야하는데...
교육부쪽에 공무원 출신을 장관에 임명하면 홍남기 같다고 욕할 거고, 외부에서 전문가를 데려다 놓으면 교육부 공무원에 대한 장악도 떨어지고 민주당과 협조도 안된다고 욕하겠지요.
선출직 국회의원들이 자기 지역구를 관리하는데 쏟는 비용과 애정을 생각하면 공직의 무게 운운하는 것이 입바른 소리는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개인의 희생을 고마워 하지 않고 당연하게 생각하며 날선 비판을 하는 것이 과연 도움이 될까 싶습니다.
유은혜가 잘못하는 것을 비판하는 것이야 당연히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찬성하지만 업무와 관계없이 어떤 상황에서의 태도로 그 사람을 재단해 버리는 것이 과연 올바른 것인가요? 아무리 무예가 출중한 장수라도 아무때나 칼을 뽑고 휘두르면 칼춤 잘 추는 망나니와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죄와벌
IP 210.♡.232.113
08-25
2021-08-25 17: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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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김용민을 혐오 하는 사람으로서 좀 가만히 있었으면 좋겠다. 2012년 총선은 확실히 한명숙과 나꼼수 사람들 때문에 망했던 기억이 있지
닭을잡자
IP 210.♡.166.205
08-25
2021-08-25 18: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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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엄마 팟캐 애청자였지만 요새 너무 막나가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 안타깝긴 합니다… 넌 누구편이냐? 물으며 끊임 없이 갈라치기 하다보면 결국엔 주변엔 아무도 남지 않겠지요.
그럴때 저렇게 밖에 대응 못하나 싶었고 열받었었는데
너무 그렇게 몰아세우지 맙시다
새로운 메뉴얼을 만드는 과정인데 실수도 실패도 있어야 나중에 제대로 하지요
정부에서 일하는 분들 한명한명 돌아가며 혐오감 불러일으키는거 그만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쿠라 아니면 바보입니다.
합리적인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시에는 오바 아닌가 싶긴 했던데 적중율은 꽤 잘 맞는 듯 싶어요
이 부분 말하는 걸까요? 10년간 자신을 지지해준 일산 유권자에게 감사를 표하며 울먹거리는 정도는 감정의 연결선이 있다고 보여지는데...사회부총리 자리가 가벼운 자리로 생각해서 울었구나로 판단하는 건 이해가 안 가네요.조민양 의전원취소 때문에 불만이 있는 지점은 이해가 갑니다.
이렇게 문재인 정부 인사 한명 난도질 하네요.
뭐라도 하나 걸리면 그냥 아작을 내야 분이 풀리나 봅니다
아니면 어디 캠프에 들어가서 활동을 하던지...하시지...
박영선 저격하고
유은혜 저격하고
이젠 김현미 한사람만 남았나요?
뭐 화제성 떨어지면 다른 사람 찾아내겠죠..
은근히 민주당 에게
갈등 과 파열음을 발생시키는 것이
저의 과민한 생각 인가요
이 지사 께서 멀리해야 할
부류 입니다
사안에 따라서 틀리 겠습니다 만,
조금은 마일드 해질 필요가
있다고 보여 집니다.
조민양 건으로 교육부 장관에 불똥이 튀나 봅니다??;;
저 발언 당시에도 표창장은 입학에 영향 없었고 입학성적은 우수 했다는건 다 아는 사실이였습니다.
유은혜 본심을 스스로 말 하기 전 까진 저 발언 의도는 모르겠으나 해석은 하기 나름인거 같습니다.
부산대가 법적 근거 없이 막무가내로 예비조치를 발표한건데
유은혜장관이 조민양 입학여부 결정에는 고등고육법이 소급적용 안 된다고 못박은 건 언급도 안 했군요.;;
유은혜장관이 말한대로 법소급 적용 안되고 조사에 대해서 상식적인 판단을 했다면 저런 결과 안 나왔어요. 단순 유의사항 가지고 결정내린 부산대가 미친겁니다.
김용민씨가 저러는게
마지막 단락이 이유인가 보네요. 갑자기 왜저러나 했습니다.
유은혜장관 포함 민주당 사람들이 나이브한 거라고 봅니다.
상식대로 해라~ 했더니, 상식대로 돌아가지 안잖아요. 조국님 가족이 상식대로 해서 풍비박산이 난 건 아니죠.
그냥 의사결정을 못하게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말인 즉슨 일 제대로 못한거죠
마찬가지로 김현미도 그렇고요..
물론 김현미에 가려진 면이 있지만 유은혜는..
솔직히 전 운동권이라면 이제 회의적으로 보이네요. 그들이 조국에 대한 열등감 표출도 이런식으로 하는 구나 싶고
어떤이들은 장관이 늘공들에게 잡혀먹혔으니 늘공들을 욕하자 하는데 장관이 그 사람들 잡으라고 있는 거 아닌가요? 축구에서도 기강 못잡은 감독은 비판의 대상, 경질감입니다.
운 이유가 장관직 그만두고 총선 나가야 하는데 못나가게 되서라는 것 같습니다
장관직을 출세를 위해 그냥 지나가는 자리로 봤다는 거죠
헐... 관심법 가진 사람들 참 많네요.
어설프게 중립인사이니 인사탕평책이니 하지말고 말이죠.
김현미,유은혜나 장관에 있으면서 늘공들에게 휘둘리면 늘공 시키는 일만 결재하다 나왔네요.
그 결과물을 가지고 다시 국민평가를 받는 것이 민주주의제도죠.
지금 유은혜와 그 뒷배를 지목하는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닙니다.
별로 공감이 안가네요
저격은 알겠는데, 그래서 뭐 어쩌란 건지는 전혀 모르겠네요.
대선 때문인지 김엄마의 신경이 날이 섯네요. 그래도 이번건 좀 많이 나간듯해요. 벌써 경기도지사 걸고 넘어질때는 아닌듯해요.
적은 우리를 죽이려고 총칼들고 몰려오는데 정정당당한 싸움 하자면서 연설하고 있지요.
그러다 우리는 다 죽는거죠.
뭐 괜찮습니다~
몇주 지나면 또 김엄마 말이 맞았다고들 할꺼 같네요~
트짹이들은 왜 죄다 저렇게 되는 건지 참...
선출직 국회의원들이 자기 지역구를 관리하는데 쏟는 비용과 애정을 생각하면 공직의 무게 운운하는 것이 입바른 소리는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개인의 희생을 고마워 하지 않고 당연하게 생각하며 날선 비판을 하는 것이 과연 도움이 될까 싶습니다.
유은혜가 잘못하는 것을 비판하는 것이야 당연히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찬성하지만 업무와 관계없이 어떤 상황에서의 태도로 그 사람을 재단해 버리는 것이 과연 올바른 것인가요? 아무리 무예가 출중한 장수라도 아무때나 칼을 뽑고 휘두르면 칼춤 잘 추는 망나니와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김현미가 이 정권을 '망'했다는 소리 나오게 만들었고 유은혜라고 별 다르지 않습니다!
적보다 더 위험한게 무능한 아군 지도자라는 일본 장군에서의 교훈을 까먹었나요???
전해철 노영민 유은혜 옹호하는 자들은
개혁여론 막는 자들입니다.
윤석열 옹호하고
이낙연 옹호하고
어떤 꼬라지 되버렸는지
반성좀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