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휴가였는데
코로나 때문에 여행은 취소하고, 집에서 계속 빈둥거렸는데요
그저께 밤에 갑자기
구글 계정이 새로운 기기에서 접속됐다는 경고 메일이 옵니다.
접속된 장소는 충청도라더군요 ㅋ (저는 경기도 거주)
근데 문제는
여러 사이트들의 아이디, 비밀번호를 같은 걸로 쓰고 있던지라,
한 군데가 털리니, 그 아이디와 비번으로 여기저기 찔러 보면 줄줄이 털릴 가능성이 있어서
제가 쓰는 사이트 목록 띄워 놓고
하나하나 접속해서 비번을 전부 바꿨네요 ㅠ
한 130개 정도 사이트를 바꾼 것 같습니다.
그걸로 어제 하루를 다 버리고 나니 분노가 치솟아 오르고,
대체 구글계정 가져다가 뭐에 쓰려고 남의 아이디 비번을 알아내서 접속을 했는지 원...
그래야 할까 봐요, 비번 기억하는 게 만만치 않다 보니
여러 곳을 같은 비번으로 쓰게 되니까 ㄷㄷㄷ
2단계 인증 반드시 해야 합니다.
제가 구글에서 별로 하는 게 없어서 그런가 봅니다 ^^;;
제가 구글로 별로 하는 게 없어서 그런가 봅니다 ^^;;
크롬 비밀번호 저장 기능도 안 쓰고 있고 ㅎㅎ
그런가 보네요, 제가 구글 계정으로 별다른 걸 하지 않아서
저만 별거 없는 계정이라고 생각했나 봅니다 ㅎㅎ
구글이 털리면 답이 없을 것 같은데요.
그러네요, 제가 구글계정을 잘 활용하지 않다 보니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네요.
다른 분들은 크롬 비번저장도 말씀하시고, 결제정보도 있을 거고
심각한 거였군요 ㅎㅎ
저도 구글 계정은 엮인게(?) 많아서 2단계에 보안 알림도 교차로 되게 해뒀네요.
아, 거기 연락처도 가져갈 수 있는 거죠 ㄷㄷㄷ
그것까진 생각을 못 했네요 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