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8년 5월 14일 대만 중부도시 타이중
오마이뉴스 기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66682
아래는 대만과 한국에 있는 동상
위에 지난해는 2019년입니다.
독이라고 하지만, 똥물 묻은 단검입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908027004
서울대 대공원 안에도 동상이 있어요
당숙님 기사가 나왔는데 지금 봤네요 ^^
처음에 사진 보고 아버지랑 너무 닮으셔서 깜짝 놀랬어요
( "하" 항렬자입니다. 그러니깐 저희 본에 "하"항렬이면 아버지와 같은 ㅎ)
2년전에 올린 게시글
토착왜구들을 몰아내는 것은 후손들의 막중한 책무입니다.
꼭 정규 교과목에 독립운동사가 포함되길 기대하겠습니다.
특히 독립군 한분 한분 이름은 너무 몰라요.
다른 나라에서도 나라 위한 분들 역사를 이렇게 취급하는지 모르겠어요.
조명하는 "나는 그저 내 조국의 독립을 보지 못하고 죽는 것이 한스러울 뿐이다. 차라리 내 남은 독립운동을 저 세상에 가서라도 계속하리라."라는 유언을 남겼다.
저는 23에 게임하면서 밤새고 그랬는데 말이죠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언급이 없었는데 그래도 재조명되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만과 국교단절 등의 이유로 대만쪽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에 대한 파악이 많이 늦어졌다고 하더군요.)
20대 초반... 23세에 의거를 했다는 것에 엄청나게 놀랍니다.
그리고 당시에 아내, 아들도 있던 몸인데...
물론 의거 후에는 가족에 대한 일제의 삼엄한 감시가 늘 있었습니다. 숙연해집니다.
의사님...감사합니다
조명하의사님과 함께
젊은 청춘을 바쳐 나라를 구하신 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볼 때마다 경의를 표하고 있지요.
함안 조씨,,
대종가 있는 동네에 가보면,,, 함안 조씨 중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로 훈장,표창을 받으신 분들만 따로 뽑아서 비석으로 기념하고 있는데, 조명하 의사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딴게 아니라 이런게 명문이라고 자부합니다.
비석에 기록된 분은 대략 7~8명 정도였던 것으로 아는데(수정... 거의 100여명이시네요. 기억이 잘못되었음.),
이 글의 조명하 의사님보다,, 더 유명하신 분은 조소앙....입니다. 삼균주의의 그분....
나머지 분들은 그때 읽었지만, 죄송스럽지만 지금은 기억나지 않네요.
감사드립니다.
조상님 감사합니다!!!
23세....ㅠㅠ
너무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