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시행세칙이 발표되었습니다.
결국 민주당은 당원들과 김용민 의원, 박주민 의원의 경고를 개무시하고 대의원 표 비중 60배 부풀리기를 그대로 강행하려 합니다.
이번 지도부는 내년 대선을 치뤄야 할 지도부입니다. 이번 투표에서 민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다면 큰 위기를 맞게 될 수도 있습니다.
문자, 이메일 등으로 적극 항의합시다.
https://theminjoo.kr/board/view/cnotice/486512
김용민 의원 : 대의원 과다 대표의 문제를 해소해야 당원의 의사가 보다 정확하게 반영될 수 있습니다.
: 현재 지도부구성을 위한 투표는 대의원 45%, 권리당원 40%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현재 대의원 1인과 권리당원 1인의 투표의 가치는 1:60에 가깝습니다.
당초 설계 당시 1:20 이었고 그때 당시에도 대의원의 과다대표부분에 대하여 문제제기가 없지 않았습니다.
이후 권리당원이 늘어나면서 현재와 같은 상황이 되기까지 단 한번의 조정도 없었고, 게다가 설계 당시와 달리 전당원이 투표가능한 플랫폼 구축이라는 혁신적 변화가 제도로 마련되었음에도 이를 활용하기 위한 제도도입이나 지도부 선출 주체 비율 조정등의 내용은 당혁신안에 반영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전당대회에서조차 표의 가치 비율이 조정되지 않는다면, 혁신지도부 구성과정은 지역위원장들 중심의 논의구조에 치중될 수밖에 없습니다.
딴지에 어떤 분께서 누구에게 연락해야 하는지 알려주셨네요.
https://www.ddanzi.com/free/677836694
도종환 비상대책위원장 010-5018-0354
윤호중 원내대표 010-5282-6811
문자 항의 보냈습니다!
그 많은 대권 주자들 하나둘 다 쳐내지고 이제는 인물이 안보이는 상황인데...
그간 민주당이 선거 기술이 세련되서 이기는 경우를 못 봤다는건... 지도부가 영~ 꽝이었다는 소리
(물론, 손에 꼽을 정도의 수로 괜찮은 적은 있....)
정신 차렸으면 좋겠네요.
엄중한 분위기에서 모든 것이 순탄하게 흘러갈게 뻔한데
이러면 민주당에 그대로 남아있는게 더 불리한거 아닌가요?
1. 최고위원 선출을 중앙위원회 스스로 결정하고 당원 투표권을 박탈하겠다며 개아리를 틀고 있었다는 점
2. 지난번 방식대로 지도부를 선출한 결과가 "지도부 총사퇴"로 끝나서 투표 방식 바꾸자고 하는데도 무시하고 강행한 점
정당의 주인은 당원이어야 하고 모든 권력은 당원이 결정해야 합니다.
투표 방식을 바꿔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 대원칙을 거스르려는 자가 누구인지 색출해내야 합니다.
당원들이 들고 일어나야 할 시점이라 봅니다.
지지자들의 민의가 아니라.. 결국 당내에서 대의원들에게 정치를 잘하는 이들이 올라가는 구도가 될거 같은데요..
결국 당내 파벌 세력싸움 잘하면 대표되고 대선후보 되고 하는거죠. 딱 일본이 저런식이고요.
이부분도 당원들이 계속 요구하고 있는데.. 무시하고 있지요. 계파들 이해관계 때문에, 손 놓은거 같아요.
그러하다면 생각해볼께요.
상식적이지 못한지에대한 코멘트입니다.
묵혀둔 당원권을 행사해야 겠습니다.
문제는대의원이 되고 싶어도 TO 가 안나면 신청해도 몇달 몇년이 걸려도 안된다는겁니다.
전국 대의원은 진짜 살벌하고요.
당원이 있어야 당이 존재하죠.
당원의 뜻을 받아라.
정말 짜증나네요.
촛불 들고 민주당부터 개혁을 해야
그 민주당이 언론개혁, 검찰개혁을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당원들을 핫바지로 취급하다니..
다 잡아 족쳐야 합니다.
동교동계 쓰레기들이 다시 기어들어오니 개판이 되어가는군요
친문이라고 무조건 옹호했던것에 대한 대가죠
의원 개인의 활약상을 봐야합니다..
주류보다 지도부가 문제라는 말입니다.
사면바리가 몰래 동교동 쓰레기들을 민주당 내로 들여와서 지도부에 곳곳에 숨겨놨죠.
어짜피 다 똑같은 놈들이라는 걸 깨달아서 인 것 깉습니다. 40대인데도 다음 선거는 보복투표 할 것 같아요 ㅎ
어떻게 보면 국짐당만도 못한...
신임 원내대표
윤호중 010-5282-6811
비대위원장
도종환 010-5018-0354
당대표 후보
1. 송영길 010-8778-5015
2. 우원식 010-5336-2117
3. 홍영표 010-3368-5500
다들 글 하나씩 남겨주세요
이번에 바꿔야 될거 같고, 공천도 이제 국민 공천으로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참고하실 사항은
대의원은
전국대의원
지역대의원
두 가지로 나뉩니다.
60:1의 막강한 권한을 가지는건
‘전국대의원’입니다.
지역대의원은 그냥 권리당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민주당 당대표가 되기 전에는 권리당원이 20만명 정도에 불과했기 때문에 대의원 표 비중이 지금보다 훨씬 낮았었습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69273
그러나 문통 당대표 되고 민주당 개혁하면서 온라인 당원가입 시스템을 만들자 권리당원이 급증했고 지금은 권리당원이 80만명 정도가 되었기 때문에 대의원 45% 반영을 예전 그대로 두면 1:60 이라는 과대 대표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죠. 앞으로도 계속 이 격차가 심해질 거고요.
지난 전당대회 때 조정했어야 했는데 이번에는 반드시 바꿔야 합니다.
이번 지도부 선출은 이 문제를 먼저 언급하고 책임지는 후보자가 표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노무현도, 노회찬도, 박원순도
다 이 놈들이 죽였습니다.
한명숙도, 조국도, 추미애도
다 이 놈들이 버렸습니다.
사쿠라들 많네요...
엄중리 :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