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살 훈이의 희대의 뻘짓.
유람선 지나가야 한다고 양화대교 다리를 뜯음
몇년 후 박원순 시장님이 다시 붙여서 정상화 했어요
https://www.nocutnews.co.kr/news/4543291
애들 밥안줄꺼야는 많이 아실텐데..양화대교건은 잊혀진거 같아서요
다섯살 훈이의 희대의 뻘짓.
유람선 지나가야 한다고 양화대교 다리를 뜯음
몇년 후 박원순 시장님이 다시 붙여서 정상화 했어요
https://www.nocutnews.co.kr/news/4543291
애들 밥안줄꺼야는 많이 아실텐데..양화대교건은 잊혀진거 같아서요
231029(한국자유회의와 뉴라이트)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392307 221211(감사원을 감사하라)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779614 220522(검사들의 증거인멸)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271434 210509(신문지 한류와 부수의 비밀)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130009 210425(박형준 LCT 빈칸 세대의 비밀)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094431 201220 (재산 914억, 전봉민 의원의 아빠 찬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715631 201213 ('보수 편향' 알고리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685667 200309 (검찰총장 장모님의 소송)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691871 200211 (보수언론의 가짜뉴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580353 191203 (검찰과 언론의 악행)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356779
과속이 주 원인이긴 한데 저 구조도 한몫했던덜로 기억하는데.
서울 물바다 사진들이 아직도 잊히지 않음
사고 겁나 났어요
뭔가 자신의 어두운 과거를 덮으려는 듣한 이미지정치를 참 많이 하셨죠.
서울시 공공디자인도 건드리고 뭐 안 건드린 디자인이 없었죠.
어제 불금이라
아이들 와이프데리고 산책갔다왔습니다
오세훈이 생각나더라고요
좋긴한데 굳이 강위에 지을필요가 있을런지는 ㅎㅎㅎ .가격생각하면 어처구니 없죠
초기에 세빛둥둥섬일때는 컨셉이 부띠끄시설이었고
문제가 많았죠
박시장 이후 그나마 수익미달금 보상은 안해도 되는직영으로 바꾸고 이름도 세빛섬으로 변경하면서 보다 시민친화형으로 바꼈지만
여전히 연간 50억 넘게 적자나고있고
누적적자는 1000억이 넘는 상태입니다.
-----------------------------
2013년 / '오세훈 전 시장 수사 의뢰'까지 부른 세빛둥둥섬의 몰락 - news1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0169388
2014년 / [단독]서울시, 세빛둥둥섬 운영사 선정 포기· 직접운영으로 선회 - news1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0713760
2020년 / 한강 세빛섬의 '눈물' - 한국경제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06361
박원순 시장님이 결국 살렸죠..
이거 문제가 많아서 문닫기 직전이었습니다. ( 각종 특혜와 세금낭비가 심해 철거하냐 마냐였죠 )
https://namu.wiki/w/%EC%84%B8%EB%B9%9B%EC%84%AC#toc
근데 이걸 살려놓은게 박시장이었습니다.
https://namu.wiki/w/%EC%84%B8%EB%B9%9B%EC%84%AC#toc
이유는 활성화를 통한 재활용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세금 낭비를 막고 싶어하셨죠)
그리고나서 시민을 위한 지금의 새빛섬이 나오게 된겁니다.
물론 여전히 빛은 늘어나고 있는 상태이고 이제 거의 자본 잠식 상태이긴 하지만..
확실히 살려서 시민에게 돌려준건 박시장이 분명합니다.
/Vollago
이런 사람을 다시 내보내나
행정능력도 제로였네
그랬으면 이미지도 챙기고 시장오래 해먹었을텐데 ~
아니다 이것말고도 뻘짓이 많아서 어려웠을려나?
ㅋㅋㅋ~
비오는날 지하철 나가는데 죽이고 싶었음요
이런 개발에 대한 제 생각은 약간달라요. 서울은 어찌되었건 국가의 수도고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오는 도시 아닐까요?
저런것들이 꼭 서울의 고소득자들만 이용할거라고 생각하는것도 좀 억지 같구요. ( 수상택시도 아닌 크루즈가 )
관광으로 개발하면 저정도의 예산은 금방 복구하지않을까요?
그렇게 따지면 해상케이블카 같은것은 어민들을 탈 이유도 없는데 왜 만드는걸까요
관광자원 개발하는 것 나쁘지 않지만 철저하게 조사분석해서 타당한지를 제대로 검토해야죠.
멀쩡히 제대로 추진한거라면 왜 감사원이 지적하고, 서울시의회가 예산삭감하고 했을까요?
아라 뱃길 상황보면 답이 나오는데요.(작년부터야 코로나19 탓이긴 하지만)
멀정한거 매립하고있어서 너무 불편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4581951
51억짜맇지하차도 매립공사...
아라뱃길... 저건 도대체, 하아...
인천공항 오갈때 마다 '하이고, 내 세금...'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1042140295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9220019245
https://www.kwater.or.kr/giwaterway/ara.do?
서해 뱃길의 미래가 결국 경인아라뱃길이니 현재 경인 아라뱃길이 어떻게 되었는지 확인해 보면 됩니다
경인아라뱃길과 한강 연결하는 것이 서울의 서해뱃길 사업이었죠 사실상 당시 늘어나던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정책 이었는데
경제성과 사업타당성을 제대로 평가하지 못 한 전시행정류 라서 다리 개조하고 서울항이 완공 되었다 해도 여객수송량은 극히 적었을 것이고
그나마 몇년 후 사드배치로 중국인 관광객이 대폭 줄고 사업성은 더 떨어져서 쓸 일이 없었을 겁니다
시의회가 반대하고 시장 보궐선거 들어 갔는데도 권한대행이 양화대교 공사 강행했죠
이 뱃길 사업은 양화대교만 개조 한다고 끝나는게 아닙니다 연간 몇 대가 들어 올지도 모르는 중국인 관광객 크루즈선을 위해
서해조류 역류를 막는 한강 수중보 부수고 한강 바닥 준설까지 해야 되요 더구나 겨울만 되면 경인운하가 얼어 붙어 선박이 다니기도 힘듭니다 ㅋ
대형 유람선이 들어 오려면 한강 하구부터 서울항 인근의 여의도 일대까지 계속해서 준설 관리 해줘야 하는데 돈 먹는 하마가 되었겠죠
잘 운영 되고 있는 인천항 놔두고 사업성을 부풀린 자칭 무역항 여의도 서울항을 새로 만들려던 미친 플랜 입니다
이 계획의 베이스가 되는 경인 아라뱃길이 물동량 부풀려서 사업성은 커녕 환경훼손만 하고 끝났는데 서해뱃길 운영은 잘 되겠나요
대형토목사업으로 B/C 장난질 하는 쓰레기들은 이래서 문제 입니다 비슷한 전시행정으로 한강다리카페,한강수상택시도 있었는데 사용하는 사람들은 손에 꼽았죠
사기업에서 사업성 이정도로 잘못? 조사했으면 시말서로 안끝날것같은데요.
쓰x기 구조물 만드는데 세금쳐발르면서
세금아낀다는 핑계로 애들 급식비를 못주겠다고 주장을 하니......
무슨 염치로 다시 정치질한다고 얼굴내밀고 다니나 싶습니다
코로나 전파시위 지원해서 경제폭망 방역파탄내서 매국당넘들 정권탈취 적극 지원할겁니다.
(+ 여자사람이랑 은마지하상가에서 떡볶이 먹기로 약속한 바로 그날 오세이돈 강림, 살다살다 대치동 사거리가 침수될 줄은 몰랐고, 덕분에 지금까지 쏠로로 살고 있다, 고맙다 세훈아!)
공직자 재산 공개한지가 언젠데.. 이정도면 아무말이나 하는거죠.
검색해보시면 재임기간 재산변화 다 나옵니다.
수직정원이니 세빚둥둥섬이니 이런거 제발 안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있는 것 제대로 유지해주시고 치적사업 안하시면 다음에 또 뽑겠습니다.
공사 마무리되기를 기다리고, 월드컵대교도 속히 지어지길 기대했는데.. 지나고보니, 이제는 인천을 떠나서 옛 생각만 나네요. ㅠ
부유층 놀이터 만드는게 목표였나보네요.
세빚둥둥섬 모피코트쇼도 그렇고, 양화대교 크루즈 사건도 그렇고, 급식반대도 그렇고... -_-;
결과에 상관없이, 국민들을 수득수준에 따라 편가르기 하고, 갈등을 조성하는 데에 탁월한 것은 확실해보이네요.
아마도 그 재능을 인정받아 이번에도 서울시장에 출마한 것이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뭐, 색깔이 선명해서 좋긴하네요. 다시 볼 일 없을테니...
수상택시도 기억합니다
경제적 효과를 너무 축소하는감이 있습니다.
세빛섬도 마찬가지로 욕이란 욕은 다 먹었지만 지금은 외국인들의 관광필수코스가 됐죠.
시설이 들어섬으로 인해 생기는 부수적 효과는 보지 않고 순수하게 해당 실설의 손익만 따지고 판단하는겅 문제가 많습니다
세빛섬 없으면 누가 반포가서 오줌줄기 날리는 것 같은 분수쇼를 볼까요
세빛섬보러 오는 관광객이 얼마나 된다고 필수코스인가요? 그냥 코스에 껴넣는거지.
세빛이 서울의 랜드마크로 세계적으로 유명한가요?
뭘 그냥 코스에 끼워넣어요. 한강에서 대표되는 스팟이 반포대교 남단인데요.
서울관광으로 검색했을 때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곳 중 하나 반포대교입니다.
실제로 벚꽃철, 한화 불꽃놀이 날 제외하고 가장 많은 사람이 몰리는 곳이기도 하구요.
세빚섬 공사비가 1390억원이었습니다. 2020년 부채 1195억원으로 완전자본잠식 상태이구요.
외국인들 온다지만 1,390억원짜리 사업으로는 결과가 너무 초라하죠.
부채는 대부분 조성비용이고 적자규모는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적자인 이유도 공공목적 활용을 이유로 사업에 여러 제약이 있어서 그런거구요. 그리고 어차피 70%가 민간자본인 시설입니다. 세금 거의 안들이고 효과는 두둑히 보고있죠. 서울시는 가만히 기다렸다가 30년 채우고 무상양수받으면 손해볼 것 전혀 없는 사업입니다.
움직이는 신도림역.
4량 편성으로 개통으로 겨우 6량 편성이라니.
문제가 너무 많아서 어디서부터 언급해야할지
결국 괜히 발목잡아서 전체 공기 지연으로 불편만 늘어났고 최종 비용은 더 상승해서 세금만 더 낭비한 꼴이 되어버렸는데 이걸 원순씨가 정상화했다고 왜곡하는건 참 낯뜨겁게 들리네요. 오세훈이 바보 삽질은 많이 했지만 적어도 양화대교 건으로 공박하는 것은 민주당의 자승자박이고요 서울에 관심이 없거나 치매가 심해서 옛날일 기억 못하는 분들에게나 통할 이야기죠.
어쨌든 그런 곡절은 많이 있었지만 지금은 유람선도 다니고 미관이 많이 개선되어 사진도 많이 찍으러 오고 선유도 공원과 더불어 대표적인 한강의 명소가 되엇죠
양화대교가 미관이 개선되어서 한강명소가 되었다구요?
되었어도 자이언티 덕분이겠죠.
참 아이러니 함
그런데도 나베보다 낳다는 평가로 나온다는게 ㅋㅋ
이미지로 성공 했을지 모르지만
실체는 뭐
https://news.joins.com/article/5332092
허헐. 김정일인가? 시진핑? ㅋ
시안 설계에서 건축비 절감을 감안한 디테일을 추가하지 않은 1m 두께를 진짜 통짜 콘크리트로만 채운 난간같은
상식적인 원가절감조차 안한 하고싶은 거 다 하게 해주고 추가 설계비까지 다 챙겨줬었죠.
그리고 랜드마크가 되었죠.
해외 유명 디자이너에 대한 비용과
로비로 이루어진 무모한 개발 및 연관업계 뒷돈 챙기기가 동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