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의 리플입니다.
찾아보니 2번 아니냐는 식으로 체크 해놓고 몇 년 전부터 돌던 분란용 짤이 있더군요.
문제 자체가 좋은 문제는 아닙니다. 1번 2번은는 묶여 있는 항목이니 제낄 수 있다고 출제자는 의도했을 겁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popup/userInfo/basic/testa1234CLIEN
최근 남발하시는 각종 분란글에는 워낙 그려러니 하고 있었지만,
거대한 벽을 두고 싸우던 독립투사분들을 3.1절에 기리는 의미를 알면서 굳이 개그 이야기를 꺼내시는 건 못 참겠네요.
박제 해둡니다.
아니 이 분이셨네요...
친일파 똘마니죠
돌아가신 분이라고 이렇게 모욕하면 안되는 겁니다.
저런 분에 대해 글 쓰실 수록 예를 최대한 갖추어 글 써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삼일절에 이러시니 정말 못 참겠네요. 하지만 마지만 단어처럼 직접적으로 비난 남기시면 안됩니다.
주어 없음 정도 넣어주셔야 관리자님 징계 안 받으실걸로 보입니다.
저런 분에 대해 글 쓰실 수록 예를 최대한 갖추어 글 써야 합니다.
혼자 넣어도 기별이 없으니 좀 아쉽고 하기는 합니다.
그래도 요청권은 최대한 쓰고는 있어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848775CLIEN
감사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908832CLIEN (원글)
https://archive.is/vMBbS (아카이브)
이외에도 화려하더군요.
와...감사합니다.
한국민이 독립을 원하고 열심히 싸웠지만 연합국이 승리하지 않았으면 어떻게 됬을까요?
당장은 독립이 안되었겠지만 연합국의 식민지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보면 좀 늦긴했겠지만 나중에 독립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죠.
그러니 4번이 답이라는 건 논리적인 사고가 가능하다면 저절로 나오는 건데 그걸 2번이라고 하는건 음...
열강이 전쟁은 종지부를 찍었을지언정 오랜 기간 유지된 강력한 독립의 의지가 없었다면 열강에 흡수되었을 거라고요.
독립이 된 건 우리 선조의 의지와 희생의 결과물이죠. 이거 교과서에도 기술되어 있었어요.
그걸 개그라 하는 인간은 어느 나라 분인가요.
대망에 너무 몰입하신 듯 합니다.
저러시는 이유가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