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한국인들에게 안중근 의사는 존경의 대상입니다.
자신의 생명을 희생해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여 죽인 공로를 기억하는 거죠.
안중근 의사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아보려고 전기를 읽었다가 깜놀한 부분이 있습니다.
원래 무법천지로 동네 조폭 비슷한 분이었다는 것이죠...
현타가 씨게 오더군요...
어린이용 책에는 좋은 부분만 들어있고, 나쁜 부분은 거의 없어서 문제입니다...
나중에 진실을 알게 되면 현타가 오니까요...
대부분의 한국인들에게 안중근 의사는 존경의 대상입니다.
자신의 생명을 희생해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여 죽인 공로를 기억하는 거죠.
안중근 의사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알아보려고 전기를 읽었다가 깜놀한 부분이 있습니다.
원래 무법천지로 동네 조폭 비슷한 분이었다는 것이죠...
현타가 씨게 오더군요...
어린이용 책에는 좋은 부분만 들어있고, 나쁜 부분은 거의 없어서 문제입니다...
나중에 진실을 알게 되면 현타가 오니까요...
배구선수 학폭 이야기가 나와서 문득 안중근 의사 이야기가 떠오르더라고요...
사람의 마음은 다 비슷하군요 ㅎㅎ
혹시 본국에서 어떤 범죄에 연루되서 못 들어가시나요?
읽은책을 물어보는데 제목을 기억못하신다니 이상합니다. 말씀하시는 에피소드가 뭔진 대충 압니다.
당장이라도 반박할 수 있는데, 정확히 어떤 식으로 어떤 관점으로 서술했는지 알아야
엉뚱한 얘기 안하고 반박할 수 있다는 얘깁니다. 괜찮다면 어떻게 서술되어있길래 깜짝 놀랐는지
도서판매 사이트에서 검색해서 알려주실 수 있겠습니까?
그럼 최근에 읽었는데도 정확히 어떤 서술방식 제대로 기억못하는 독서의 내용으로 비판하신다는 겁니까?
아니면 너무 오래전에 읽어 기억이 희미한데 그 희미한기억으로 뜬금없이 비판하신다는 겁니까?
그것도 아니면 비판적인 질문에 대해서는 '아뇨'라는 식으로 응답하지 않는 편이십니까?
어느 책을 읽었는지 불분명한데, 그걸 도서검색해서 잘못 알려줄 수도 있으니까 거절한 겁니다.
10년 정도라면 표지디자인은 바뀔 수 있어도 저는 독서량이 부족해서 그런지 보통은 제가 읽었던 책을
시간은 좀 걸려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책인지조차 구별 못하신다는 얘깁니까?
혹시 그렇다면, 책을 구별도 못하실 정도이니
책의 서술 내용을 잘못 곡해하고 계실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이 부분은 혼동이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테스타123님이 논란이 될만한 글을 다수 게시판에 남기셨다 라고 이해하는 것과
테스타123님이 주기적으로 논란이 될만한 글을 의도적으로 게시판에 남기셨다 와는 완전히 다르잖습니까?
전자라고 한다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후자라고 한다면 조폭이나 다름없잖습니까?
일부러 다툴 일을 자주 만들었으니까요. 그렇지 않습니까?
안중근 얘기는 혼동도 아니고, 곡해도 아닙니다...
밑의 댓글에서는 정확히 어떤 내용이고 문장인지 기억하시니까 순화 했다고 하신거 아닙니까?
문장 토씨까진 기억 못한다고 해도 내용이 단순히 조폭이라고 써져있진 않았을 거 아닙니까.
강렬한 기억이 있어서 기억하신다는 것일텐데 그런데 책은 구별 못하시겠다고요?
모든 책이 같은 내용이어도 서술하는 방식은 다를 거 아닙니까.
그러면 깔끔하게 해결되겠네요.
아 책을 소장하고 계신건가요? 그럼 지금 바로 알려주실 수는 없을까요? 내용 자체를요.
만약 책을 소장하지 않고 책을 찾아 사진을 찍을거라면 그냥 지금 도서판매사이트를
검색하시는 편이 빠릅니다. 일부러 서점에 가셔도 비치되어 있지 않을 수 있고
오히려 구비되지 않았다면 헛걸음만 하시게 됩니다. 원활한 토론을 위해서
바로 검색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아니면 바로 소장 중인 책을 확인해주셔도 좋습니다.
"10년전쯤" "빌려읽은" 책의 내용을 기억하시면서 책을 구별하실 수 없다는 얘긴가요?
도서관에 가지 못한다 해도, 전자도서로도 구매 가능하며, 그게 아니라 목차나 머릿말등은
도서판매사이트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구별 못하신다는 건 저로선 잘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나중에 사진을 보세요...
그러니까요. 쇼크를 받았으니 기억하실 거 아닙니까.
저는 좀 삐딱해서 그런지 책의 내용이 믿겨지지 않으면 다른 책들을 읽어보곤 했습니다.
특히 안중근 전기같은 경우는 여러 작가가 쓴 경우가 많으니 비교해서 보기 적당했을 겁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을 확인을 못하실 정도로 충격적이었다는 것 아닙니까?
작가이름이나 표지나 토씨 정확한 제목은 기억 못해도 대충 목차나 내용들을 살펴보면
10년간 편집이 더해졌다고 해도 대충은 기억할 수 있을 겁니다.
책을 알아야 기술된 내용을 토대로 토론이 가능한데, 그렇다면 지금 주장하신 내용은
그저 단편적이고 정확치 않은 곡해의 기억으로 만들어낸 협잡이라는데 동의하시겠습니까?
잘못된 행동으로 남을 속이는 것이 협잡입니다.
증명하려고도 하지 않는 정확치 않은 기억을 가지고 없는 말을 지어하시는데
그게 협잡이 아니면 무엇입니까.
거짓이 아닌 것을 증명하려면 존재하는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증명해야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증명조차 못하는 주장은 거짓이죠. 그래서 저는 협잡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 사실이라면 왜 증명을 안하시는 건지 여쭙고 싶습니다.
그러나 그걸 당장 증명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책이 손에 없으니까요.
당장 증명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걸 구라라고 할 수는 없죠.
저랑 이렇게 댓글로 논쟁할 시간에 충분히 검색할 수 있을 환경이나 여유가 있으신걸로 보이는데요.
압니다. 하도 할 말이 없으니 빈댓글이나 다는거지 그러길래
아 그렇다면 님들께서 빈댓글을 달 때까지 논박하거나 추궁해줄게 모드였었습니다.
저는 꽤 길게 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지쳐서 오히려 놀라웠습니다.
저는 재밌거든요 이거. 계속 할 생각입니다. 지칠 이유가 없어요 할때마다 새롭고...
저게 순화라뇨. 순화라는 단어의 뜻을 잘못 알고 계신거 아닙니까?
저것은 순화가 아니라 협잡이고, 곡해입니다.
순화가 아닌 걸 과장해서 순화라고 표현한 게 아니란 말입니다..
그건 대답이 아닙니다. 퍼온 글에 대해서는 경어체 비사용도 허용합니다.
하물며 퍼온 글이 심각한 욕설이나 외설적인 내용이거나
일부러 분란유도의 목적으로 기술된 것이 아닌 이상 클리앙 게시판에서 제재된 적은 없습니다.
대답해주세요.
정확히 어떤 내용이고 문장인지 기억하시니까 순화 했다고 하신거 아닙니까?
문장 토씨까진 기억 못한다고 해도 내용이 단순히 조폭이라고 써져있진 않았을 거 아닙니까.
강렬한 기억이 있어서 기억하신다는 것일텐데 그런데 책은 구별 못하시겠다고요?
모든 책이 같은 내용이어도 서술하는 방식은 다를 거 아닙니까.
왜 빈댓글을 다시죠? 제가 단순한 낙인찍기를 했습니까? 혐오표현을 했습니까?
책의 서술 내용을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서로 의견을 나누자는 건데 왜 빈댓글을 다십니까?
그럴만한 댓글이란 건 어떤 부분을 근거로 말씀하시는지 알려주실 수 있습니까.
예의에 어긋났다면 사과드리고 고치고 싶습니다. 논리가 부족했다면 지적해주시면 고치고 싶습니다.
그건 제가 제 댓글에서 쓴 내용입니다만, 무슨 말씀인지 잘 이해가 안됩니다.
제 댓글이 분란유도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지금 토론을 하기 위해서 질문을 드리고 있습니다.
제대로 쓰면 안되는 게시판이라고 본인께서 언급하셔서
제가 클리앙 규칙을 언급하며 대답해달라고 요구했는데 그 규칙이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는 것이군요.
그래서 기억하고 있는 자세한 내용을 쓰지 않고 '순화'해서 쓰신다는 건데,
저는 그게 '협잡이며, 곡해'라고 말씀드리고 있는 중이잖습니까?
좋습니다. 물론 클리앙 규칙이 사용자들의 모든 케이스에 대해서 일률적으로 적용되지 않는
경우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책의 내용의 전부가 아니라 일부를 규칙이나 이용자들의 정서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충분히 말씀하실 수 있잖습니까? 그것도 안되십니까.
안중근 전기에서 읽은 내용을 그대로 올리면 바로 신고 대상이 됩니다... 징계 버거는 당연히 엄청 나올 거고요... 그래서 안 쓰는 겁니다.
그렇다면 충분히 이 글도 회원들의 불만 때문에 비판받을 걸 예상하셨을텐데,
그걸 감수하면서 까지 희미하고 정확치 않은 내용에 대한 곡해의 기억으로라도
비판하셔야만 할 이유가 있었습니까? 결국 이렇게 따져가다보면 아무것도 입증 못하고 계시잖습니까?
이게 단순하게 무슨 영화가 재밌냐 안 재밌냐의 소재가 아니라
본문에서 언급하신대로 대다수의 시민이 존경하는 대상에 대한 내용이기 때문에 여쭙습니다.
그건 대답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입증 못하시고 계신데요.
순화까지 해가면서 비판해야할 이유가 굳이 없다면 이건 분란유도의 목적이라고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게 아니라고 하셨으니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분란 유도라고요? 그것도 전혀 아닌데요..
게시판에 학폭 얘기가 흥해서 안중근 이야기가 떠오른 거고, 그걸 순화해서 쓴 것 뿐입니다.
이걸로 분란이 유도가 됩니까?
아무것도 입증하지 못한 채 정확하지도 않은 단편적 기억만으로
대다수가 존경하는 분의 행적에 대한 비판을 하시니
분란유도이신건지 여쭌 것입니다. 아니라면 다행입니다.
단순한 분란 유도가 아니길 저도 바랬습니다.
그렇다면 이 글은 안중근 전기의 어린이용 도서들에 대한 비판 아닙니까?
본인이 읽은 전기에서는 안 좋은 내용도 있는데.... 어린이용은 좋은 내용만 써져있다고 하셨잖아요.
그래서 저는 그 책의 내용이 정말 안 좋은 것인지 확인하고자 계속 여쭙고 있는 거구요.
또 그렇다면 이것이 어린이용에서 생략해도 될만한 내용인지도 확인해보면 좋겠네요.
그냥 옛 기억이 그렇다 정도로 두루뭉수리하게 얘기하시는 건 아니면 말고 식 밖에 안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이건 영화가 재밌냐 재미없냐의 소재수준의 이야기가 아니거든요.
말을 꺼냈으면 책임을 질 줄 아는게 상식적인 태도겠지요.
검색하시면 코로나19가 풀릴때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충분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주장을 입증하기 위한 노력을 이렇게 등한시 하시니, 제가 협잡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책을 알아야 기술된 내용을 토대로 토론이 가능한데,
책을 좀 더 편하고 더 빠르게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는데도 거부하시니
저는 테스타123님이 자신의 주장에 대해서 증명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저야말로 몇 번이나 같은 질문을 하게 됩니다.
그저 단편적이고 정확치 않은 곡해의 기억으로 만들어낸 협잡이라는데 동의하시겠습니까?
안중근을 상남자라고 생각하신다니, 김두한도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여쭤 본 것 뿐입니다.
글쓴이님께서 간편하게 엄지손가락으로 위인을 희롱하는 행동을 보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 분들의 희생과 정신으로 지금 쓰고 있는 한글 조차도 마음편하게 쓸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하게 생각해야 할것입니다.
내 조국이 없으면, 얼마나 서러운 수치와 수모를 감내해야하는데요...
안중근 의사를 향해 어줍잖은 평가를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