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mouloud_B5/status/1361857951904845826
그렇겠지 생각했는데 쩝...
http://pal.assembly.go.kr/law/readView.do?lgsltpaId=PRC_T2X1V0O2C0A2K1R7T2G7L1I9S2C5E1
반대가 많네요
공약이었군요
2021년에도 쭈욱~
홍준표, 박성중, 김기현, 권성동, 허은아...... 무슨 생각으로? ㅋㅋㅋ
국회의원 수준 진짜 높네요??? 띠용 평생각인데요 이번건은...
오늘 관람한 싱싱한 상어???
입주자들이 엔빵해서 돈 내기가 싫은가 봅니다ㅠㅠ
실버케어센터 백지화가
헬리오시티 지을때 앞에 같이 지은 송파구 복지센터내에 건립하려고 한거네요
저걸 보고도 표를 주는 헬리오시티 노인들도 있겠죠
헬리오시티에는 도서관 있습니다. (배현진 의원, ‘헬리오시티에 국회도서 기증’ 앞장 http://www.songpanews.com/mobile/view.asp?group_name=118&intNum=32345&ASection=1&category=0)
헬리오시티 중앙도서관 (보유도서 1499권), https://www.smalllibrary.org/library/detail/2486924
결국 그럼 이유는 심증이지만 하나밖에 없네요.
"헬리오시티에다가 뭘 해줬다" 라는 선심공약 지키려는 것 뿐.
실제 헬리오시티 주민들은 아마 작은도서관 있는 거 알고 계실거고
실제로는 도서관 이용안하는 사람들이 역시 우리 위해주는 건 배현진이 뿐이네
뭐 이런 이미지 심어줄려고 하는 것 같군요
참 가지가지하네
저 법안이 책 박물관 수장고에 있는 유물을 대여할수 있게 하는 법안인 건가요?
난중일기를 원본으로도 빌려볼 수 있겠군요.
(본다고 했지 읽는다고는 안했음)
참신한데요
대단한 수준이신데 미천한 클량인들이라서 죄송합니다.
근데 님은 클량인 아니신거죠?
안그러고서야... 클량을 뭉뚱그려서 비난하시는지~
송파가 원래 스윙보트 중에 약간 보수쪽인데, 헬리오시티 주민들만 잘 잡으면 저기서 3선, 4선도 가능할걸요?
헬리오시티 부녀회장을 나랏돈으로 해주는
느낌이네요;;
쟤한테 무슨 기대를 했던 걸까요
이분좀 찾아주세요
근데 닉변해봤자 그사람이 그사람인줄 다 아는데 한달징계로 쉬고 닉변하고 나타나면 뭐라도 달라지나요 ㅋㅋ
차라리 도서관으로 잘 이용하면 그게 문제가 될까요? 중요 전시용 자료는 놔두고 아예 도서관 기능을 제대로 하도록 만드는게 좋은것 같은데...가보면 박물관이라고 해서 아예 책을 하나도 못보고 그런것도 아닙니다. 책이 꽂혀 있고 앉아서 볼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애초에 "책" 박물관만 놓고 봤을 때, 박물관과 도서관의 기능적 구분조차 이해 못하는거고,
"박물관"을 놓고 봐도, 박물관의 기능을 이해 못하는거에요. 대여를 희망하면 힘들게 박물관 만들지 말고 도서관이나 대여사업 하면 됩니다.
맞습니다. 제가 쓰고 싶었던 댓글이네요.
박물관은 보존과 전시에 방점,
도서관은 보관과 대출,
즉 공동 이용에 방점이죠.
문득
헬리오시티 커뮤니티도
인근 일반인에게 무료 개방해주면 좋겠네요.
박물관 내 도서관의 경우 박물관 내부 직원의 조사연구를 위한 자료를 다수 소장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인이 해당 자료들을 대출할 경우 박물관 내 직원들이 조사연구에 필요한 서적들을 제때 대여, 열람할 수 없어 일반 대출을 운영하지 않는 경우가 많을 뿐입니다. 보고서, 도록 등의 조사연구 자료와 소설, 비소설 등의 일반 대출물을 구분하여 관리하고, 대출 여부를 지정한다면 전혀 문제될 일이 없습니다.
또한, 배현진 의원의 개정안은 도서관과 관련된 법 개정이 아니라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개정이기 때문에 문제인 겁니다. 저 법안은 책박물관뿐 아니라, 기타 모든 박물관에 적용되는 사안이기 때문에 해당 법안을 근거로 민원인들이 박물관의 소장유물의 대여 및 이용을 요구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향후 박물관 자료가 대출 가능하다고해서 무슨 훈민정음이나 동의보감 원본을 빌려준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대출이 된다면 말이 박믈관 자료지 그냥 옛날 책들 수준이겠죠. 대단한 가치가 있지는 않을테구요.
"박물관의 고유목적 사업 수행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박물관 자료를 대출 열람 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
박물관이 그러고 싶지 않아도, 세상에는 법을 악용하여 말도 안되는 것을 요구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보존 가치에 따라 재량으로 대출열람이 되는것 안되는것 분류해서 운영하면 그만입니다.
박물관의 도서나 기타 자료가 그저 보관을 위해 잠자고 있는것 보다 필요한 사람에게 활용되는게 가치있다고 봅니다.
연구로서 필요한 사본이면 이미 박물관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 관리할 수도 있고, 그정도로 관심이 높다면 디지털 자료로도 만들어 달라고 하는 기 맞겠죠.
이런 것도 이미 있어요.
http://sillok.history.go.kr/search/inspectionList.do
애초에 일반인 대상으로 '박물관'씩이나 들어가있는 자료를 원본을 대출해줄 이유가 없고, 수요도 별로 없을 겁니다.
세상에 박물관이 지네 동네에만 있는 줄 아나.
거지근성도 아니고 졸부근성인가 세상 이기적인 동네군요.
박물관 물건을 대여가 가능하다...
참 어처구니가 없는 발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