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수 회원들이 해당인물에 대하여 심리적 거부감을 표하셨습니다. 그래서 안전선을 마련하였습니다. 심호흡 한번 하시고 감당이 안되겠다 생각되시면 여기서 백스페이스 누르세요.
------------------------------------------------------------------- 안전선 ------------------------------------------------------------------------
사회초년생에게 초심자의 행운(Beginner's Luck)은 독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연의 연속을 자신의 실력으로 그대로 믿게되는 것, 그것 만큼 비극적인 일은 없습니다.
그는 정의당 예비후보 득표율 19위에서 여성가점 청년가점을 받아서 비례1번을 획득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된 것이 온전히 자신의 실력으로 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또한 그는 지금 이 사태가 벌어진 배경을 노동계 올드보이들의 자신을 향한 질투 정도로 여길겁니다.
정의롭고 공정한 일처리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수많은 잡음이 발생합니다.
현재 정의당 사태는 아마도 그냥 싸안고 갈 확률이 큽니다. 그게 편하니까요.
아마도 그는 4년 뒤, 판교 지역구에 출마할 것입니다. 그리고 정의당 특성상 낙선할겁니다.
아마 그는 죽을 때까지 그 언저리를 배외하다가 느지막 깨닳게 될 겁니다.
- 오피스를 벗어나 아스팔트 야생에서 노동 활동가로 생존하기의 괴로움
- 잦은출마 혹은 정치활동으로 얻게되는 금전적 압박
- 생계를 위해서 낮고 어려운 직업을 선택 해야 할 때마다 생각나는 심리적 커트라인, '전 국회의원' 이력
- 시간을 들여 꾸준히 쌓아 올려야 만들어지는 커리어의 부재
- 사회적 약자 여성, 유리천장 탓으로 어드밴티지 얻기에는 주변에 경쟁자가 너무 많아져 버림.
-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에 내 나이가 너무 많다 라는 체념.
- 내가 그때 운이 좋았었다.
라고요.
자신의 언더독 위치와 여성이라는 점 등, 합법적 테두리 안에서 수단방법 안가리고 계단을 올라간 사람이에요.
감각이 좋은 사람이라고 보고 있고, 어디까지 타락(?)할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네. 대충 자신이 가진 무기가 뭔지 잘 알고, 어떤게 자신에게 도움이 될지 잘 판단하며, 실행력이 있고,
자기합리화를 잘하며 모랄 기준이 낮은 사람이라고 봅니다. 얼마나 낮은지는 알 수 없지만요.
꺼삐딴 리 같은 타입이라고 봐요.
만약 가세연 합류한다면 국힘이적 + 지역구 출마를 노리고 스텝 밟고있는거라고 봅니다.
정의당에서 안정적으로 자리를 얻을 수 없다는 확신이 들면 보수코인 노리기 시작하지 않을까요?
근데 중요한게 저분하고 심상정씨 둘째 딸하고 약간...
한분은 제 느낌으로는 진짜 성 지향에서 소수자이고, 다른 한분은 연기하는거 같아요
연기가 들통나면 매장될 수도 있을텐데... 하는 걱정? 이 됩니다
그렇다고 구킴 가기에는... 거긴 은퇴한 공무원들 예술의 전당 지하 카페에서 커피 마시는 느낌이라... 너무 다르다고 느끼면 배척할거에요
저분 종교코인 아직 안쓴거 같은데 궁지에 몰리면 사랑의 교회코인 뭐 이런거 쓸지도 모르지만요
분당 갑에 나와서 더불어민주당에 극딜 놓을 확율이 높다고 봅니다.
법적 제한이 없어 비례 2번 가능합니다
살제로 비례로만 4선한 의원도 있구요
다만 국회 내에서 비례의원은 반푼이 취급하고 암묵적 룰 같은 걸로 2번은 제한하는 듯한 분위기가 있을 뿐입니다
국짐 비대위원장이 비례로만 5선이라는 엄청난(?) 이력을 가지고 있잖아요. 뭐 앞의 세 번은 전국구 시절이지만...
다른 'Beginner' 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듯 합니다.
저는 정치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사진 참 잘 뽑았네요.
아마 사진 이상했으면 바로 사진제공하면서 바꾸라고 했을걸요.
정치인에게 잘생기거나 이쁘게 나온 사진은 엄청 중요하니까요.
노동활동가라면 노동자 권익을 대변해야 할텐데
넌 근로기준법 대상이 아니니 맘대로 해고 해도 문제 안돼..라고 하는 사람이 어떻게 노동자 권익을 대변할지..
미투 걸어서 당을 장악한 상태라 임기 채우고 연금까지 타먹을테니 굶어죽진 않을테고 이미 팔자 폈죠.
국회의원 연금 없어지지않았나요 ㅎ
이 부분 말고는 전부 추측이나 생각들이신데 그렇게 말씀하시는 근거를 같이 적어주시면 좋겠습니다
평소 류호정과 정의당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저이지만 이 글은 마치 저주와도 같이 보입니다
민주당도 떨어지고 국민의힘이 국회의원을 하는 지역구입니다.
지나가다가 설인사 현수막에 저 얼굴이 보여서 설마했는데요
구질구질한거 싫어하고
그럴듯해 보이는거 좋아해요
아마 정치는 다시 안할거에요, 굽히고 들어가는거 구질구질하다고 생각하니까
완전 말도 안되는거죠, 여성의 권익 향상보다 본인의 하차감? 같은게 더 중요하단거에요
지금으로 끝내면 (본인 생각으론) 박수칠 때 떠난건데 비례만 더 하고 낙선해서 좌절하고 이런건 취향에 안맞을거에요
대부분 저런 애들이 아까 러브돌 네글자 이름 선생님처럼 정체 불명 UFO연구소 같은데서 고문기술자로 일하는데
대부분은 잘 먹혀들어가요, 기본템이 말빨이기 때문에. 나중에 입사했음에도 불구하고 말빨로 자신의 세력을 키우기도 하고요
근데 문제는 최근에 자기 인성 바닥을 드러내서... 쉽지 않을거에요
저런 연구소는 일단 입사하고 나서 가스라이팅 잘 해야 하니까 겉보기로는 착해보여야 하는데
이번에 수행비서 분에게 한 행동으로 봐서는... 연구소에서 안받아 줄 수도 있어요 (저는 거의 안된다고 봅니다)
선택지는 별로 없는데... 다시 학교 들어가거나 해외 유학가서 세탁하고 다시 들어오는 애들이 많고, 아니면 요즘에는 혼자서 페북이랑 유튜브에서 떠드는 애들 많으니까... 자극적인 발언으로 별풍 타먹고 사는 짤짤이 인생 할 수도 있어요
뭐... 태생이 짤짤이었으니 그게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원래 지 버릇 남 못준다고, 배운게 도둑질이면 도둑으로 살아야죠
말이 길어졌지만 짧게 말하면
여자들 사회에서 인성 쓰레기로 낙인찍히면 생존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정도겠네요
끝없는 정신승리로 스트레스 없는 삶을 영위?? 할거라 생각되네요 .
간판 찾는 얼빵한 남자 하나 잡아서
취집 가야지....
라고 생각하는 표정이라는
느낌을 받을수 있는 사진이로군요...
그냥 저냥 인간 쓰레기 중 하나라고 봅니다.
아직 우리 사회가 갈길이 멀다는 방증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야식을 먹을까말까 고민중이었는데, 덕분에 건강챙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친구의 나이나 과거 경력 그런걸 특정해서 폄하하거나 할 생각은 없지만..
그냥 뭔가 분명한게 아무것도 알려진게 없고 관심을 가지고 알아보거나 기자들을 통해서 전달 되는 내용들을 보면 객관적으로도 정체가 불분명한데 거기에 더해서 구체적으로 나오는 내용중에 정의당의 지지자거나 그외 모든 사람들 중에 어느 한 부류에 공감대나 지지를 얻을 부분이 보이는게 없어요...
그냥 정의당의 당직자들이 뭔가 당의 정체성을 홍보하기 위해 그에 맞는다고 나름 판단해서 내세운 홍보모델 ? 인데 문제는 그게 사람들한테 홍보력을 가지고 당의 선명성을 부각 시키는게 아니라 오히려 당의 정체성을 근본 부터 뒤흔들어 버리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으니 난감하지 싶네요...
도대체 뭘 의도하고 뭘 해온거지.. 정의당 애초에 관계자들도 머리가 지끈 지끈 하겠지요 본인들 의도는 그런게 아니였는데.. 아 몰랑 내 맘을 왜 몰라주는거지 생각해도 이미 늦은거구요..
게다가 저 친구 본인도 정치라는 행위에 대해서 뭘 의도한건지 모르지만..딱히 본인 상황 추스르기도 만만치 않은 상황에서 개인 감정 추스르는거나 제대로 할지 걱정이네요...
그냥 정의당과 저친구의 총체적인 난국이고 서서히 잊혀지겠죠.. 단물이라도 있으면 빨릴텐데 ..그런게 나올 근거나 선명성이나 행적이 없으니까요...
예전에 그 누구죠 ? 손수조 ? 였나요 ? 지금 그 친구 어디서 뭐하는지 아시는분 없잖아요 ?
그보다 더 심하게 잊혀질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불쌍한거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0738731CLI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