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으로 참여한적이 없어서 이런 생각을 했을까요?
코로나 아니였으면 몇번을 시민 참여에 찾아 갔을텐데 말이죠 흠...
자발적으로 참여한적이 없어서 이런 생각을 했을까요?
코로나 아니였으면 몇번을 시민 참여에 찾아 갔을텐데 말이죠 흠...
231029(한국자유회의와 뉴라이트)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392307 221211(감사원을 감사하라)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779614 220522(검사들의 증거인멸)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271434 210509(신문지 한류와 부수의 비밀)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130009 210425(박형준 LCT 빈칸 세대의 비밀)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094431 201220 (재산 914억, 전봉민 의원의 아빠 찬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715631 201213 ('보수 편향' 알고리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685667 200309 (검찰총장 장모님의 소송)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691871 200211 (보수언론의 가짜뉴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580353 191203 (검찰과 언론의 악행)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356779
이명박의 정무수석으로서 국정원의 대국민 심리전과 개인사찰의 배후인물에게는
도무지 믿기지 않는 일이었겠죠.
장난하나 X발놈이
격하게 공감합니다!!!
누가 동원했을 수가 없죠. 가보니까 아무것도 준비가 안 돼 있어서 알아서 구호외치다 왔는데. 그런 집회는 진짜 난생처음.
거짓궤변을 사람 믿어주며 들으려 하면 못알아 듣게 되는게 정상입니다
/Vollago
지지를 위한 모임은 다르죠
돈을 받아야만 나가는 것과
돈을 내고서라도 나가고 싶은 것도 다르고요.
남을 보는 것이죠
뭐 자발적이기 보단 부모님 따라 왔겠지요
이것도 공부의 과정입니다
그리고 애들도 바보는 아닙니다 뭐가 잘되고 뭐가 나쁜거는 설명하면 다 알아 먹습니다.
특히뭐 1-2살 먹은 애가 아니라 지금 짤에 나오는 아이정도면 충분히 공감합니다 설명하면
부모가 자발적으로 데려왔겠죠?
탄핵집회가서 박근혜 이쟤용 구속하라고 외쳤던 10살 아들 지금도 엄청 자랑스러워합니다. 자기 역사책에 나왔다고.
서초동 마지막 조국집회때도 데려갔었구요. 적어도 우리아이는 일베는 안 될 겁니다. 눈으로 보고 느낀게 있으니까요.
세월호 단식 옆에서 피자 치킨 뜯던 xx 들은 자발적으로 나왔어서 지금도 자랑스럽게 내가 그랬다고 떠들고 다니고 있을까요? 나는 아니라고 숨기고 다닐까요?
저번에 메모되신 분이 퍼온 짤이기도 하고 가입한지 얼마 안되신 분이라 더 눈길이 가네요.
아이디 :liberalism
가입일 :2020-10-11 22:42:03
121.♡.66.6
조국집회가 민주당과 정부의 탐욕과 탄압에 동조했다고요? 누가 무슨 탄압을 했다는 겁니까. 검찰개혁하려한게 탄압이에요? 김학의 윤석열같은 자들을 개혁하려고 한게 탐욕입니까. 무슨 근거로 하는 말인가요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른 건 민주당이 아니고 대통령이 아니고 윤석열과 검찰들이었어요. 그리고 촛불로 세운 대통령에게 도전하고 있었죠. 제가 본 조국시위에 나온 사람들은 내가 세운 대통령 지키러 나온 사람들이었어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저절로 터져나온 '문재인을 지키자' 그 구호 저는 절대 못 잊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을 죽인자들이 같은 방법으로 조국과 문재인을 죽이려하는 걸 절대 두고 볼 수 없었고 거기서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걸 보고 저는 놀랐습니다. 뉴스공장을 제외한 어떤 언론도 조국을 변호해 주지 않던 때였으니까오.
탐욕에 부화뇌동하는 무리라니 기가 막히네요. 노무현대통령을 잃었을때 저는 두살배기 애를 업고 분향소를 찾아갔었어요. 그런게 아이에게 사상을 강요하는 거라면 저는 그렇게 계속 살 겁니다. 저는 약한 자들을 사랑하고 정의를 세우고자 한 사람을 추모하고 지키고자 한 현장에 아이를 데려갔다는 게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아이가 그런 사람으로 자라게 하고 싶으니까요.
와 진짜 화나네요. 어디 민주주의 국가에서 주권행사하는걸 이렇게 폄하하다니...
니들처럼 돈 뿌릴까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아요
누군가는 돈을 받아야만 하고
누군가는 해야하기 때문에 합니다.
뭐 모르겠지 ... 알면 저렇게 살수 없고
진짜 공식석상에서 어떻게 저렇게 웃으면서 거짓말을 할 수 있을까요?
"요즘 젊은이들 대체 왜!! 문재인 정부에 그렇게 표를 찍어주고 찍어줬냐
지금도 돈으로 표사는거 아니냐 이렇게 재난지원금이다 뭐다 자꾸 돈 주는게 자기들 찍어달라는게 아니고 뭐냐
사실 이렇게 조금씩 주는거 다 필요도 없다.."
또 하시는 말이
"5인 이상 못모이게 하는거 이거 다 데모(시위) 못하게 하려고 수작 부리는거 아니냐
코로나 사실 이렇게 심각하지도 않다..
5인 이상 모임 금지 이거 풀렸으면 진작에 문재인 탄핵하려고 광화문 집회 몇십번씩은 다녀왔겠다
이거 다 정부가 머리 잘굴려서 하는건데 대체 요즘 젊은이들은 생각이란게 있나 없나 모르겠다"
하시면서 저한테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는데..몇년전에야 그걸로 치고박고 싸워서 결국 그 분들 다 얼굴 붉혔지만 그 이후 저도 기분은 별로라..그 분들 생각 바뀌지 않을거 알고 있어 그냥 그러게요 왜 그럴까요 하고 넘겼던..
매년 있는 연중행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