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사람님 현실은 질병청에서 오히려 코로나 백신 보급의 불안정성을 염려하여 노바백스 2천만명분에 더해 화이자 3백만명분과 더불어 조기 공급 협상을 했네요. 백신도입은 시급한게 맞습니다. 계속 늦어지는 걸 자꾸 마치 일부러 의도하고 잘하는 것 처럼 이야기할게 아니고 하루라도 빨리 들어와야하는 거에요. https://news.joins.com/article/23992784 http://naver.me/GLKyzG6i "정부는 3분기 도입 예정이던 화이자 백신 가운데 50만명분을 3월 말로 앞당겨 공급받고 노바백스 백신의 경우 2분기부터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다." 라고 하네요. 의료기관, 요양병원등 감염 위험이 크고 치명률이 높은 계층일수록 부작용우려보다 백신접종이 가져다주는 이득이 큰 것은 인류 공통입니다. 우리나라가 북한 같이 이동이 통제된 국가가 아니고 전파 양상도 여유부릴 수준이 아니기때문에 예외일 수 없습니다.
@Aspendos님 정성이시네요. 팩트를 적당히 섞어 진실인냥 이야기하는게 좀 보기 그래서.. 답글을 달았더니.. 왜 전 님의 예전글에 빈댓글을 달았는지..좀 이해가 가긴 합니다. 백신 도입이 늦었다고 비판하나본데.. 틀려도 많이 틀렸습니다. 도입을 빨리 한다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이야기할거 아닙니까? 암튼 정성이시네요. ㅋㅋ
@아이러브사람님 아뇨 백신확보는 전세계적 경쟁입니다. 수요는 전세계인구이고 공급은 제한적인데 변이에 의해 쉬이 흔들리죠. 그래서 선확보가 국내 전파상황과 무관하게 중요했던 것입니다. 저는 분명히 정부가 다양한 백신을 계약한 것과 국내 위탁생산하는 것에 대하여는 잘했다고 했습니다. 단지 백신도입이 늦은 것은 상황의 심각성에 비추어봤을 때 위험한 발상이었다고 했을 뿐입니다. 정부가 완벽할 수 없다고 하지만 지금은 비상상황이니까요.
@아이러브사람님 그리고 저는 이런 것도 꼼꼼히 확인하려고 노력하는 편이거든요. 팩트를 기반으로 사안별로 체크해야 쉬이 정부가 잘못한다는 선동에도 쉬이 정부가 다 잘하고있다는 선동에도 잘 넘어가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http://naver.me/5RcTGI0u
Aspendos
IP 1.♡.65.36
02-18
2021-02-18 20:26:17
·
@아이러브사람님 대부분의 OECD국가들이 이미 의료진에 코로나 백신접종을 마쳤는데요. 우리나라는 백신도입이 늦은 결과로 인구천만인 서울 대형병원에 의료진 감염 사례가 이어지네요. https://news.v.daum.net/v/20210218122809367 의료진 감염은 의료공백으로 이어지고 코로나가 아닌 응급환자의 위험 또한 증가시킵니다. http://naver.me/GdJ5G6DL 우리나라가 방역을 잘하고 있으니 마냥 기다리는게 과연 최선인가요? 현실은 당연히 그렇지 않게 돌아가고 있는 위기상황입니다.
@아이러브사람님 임상이 충분하지 않은데 안전성이 검증되었다고 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빨리 접종하겠다는 것이 정부 입장입니다. 기다린 결과 그래서 안전성과 예방 효과가 충분히 검증된 백신을 맞게 되는 상황이 맞는지 잘 생각해보시기바랍니다. 모든 정부비판이 그저 선거를 위한 공격을 목적으로 하는 게 아닙니다. https://news.v.daum.net/v/20210219110614521
빨간소금
IP 223.♡.8.147
02-16
2021-02-16 09:49:46
·
역시나 일본을 섬기는 추오닛뽀 기레기 답네요
위대한고전
IP 118.♡.49.183
02-16
2021-02-16 10:03:26
·
기자가 성의없네요. 초단위까지 적어줘야 신빙성 있지.
Zarathustra
IP 182.♡.164.6
02-16
2021-02-16 10:06:19
·
혹시라도 백신 부작용 나면 기레기들 뭐라고 하려나요
꿀과자
IP 106.♡.128.119
02-16
2021-02-16 10:10:47
·
첫 접종날에 5천만명 전부 접종하는 것도 아닌데, 첫 접종날이 그렇게 중요할까요?
safesa
IP 118.♡.41.52
02-16
2021-02-16 10:15:21
·
일찍했으면 안전성 입증되지도 않은것가지고 국민을 실험교재로 쓰느냐고 난리였겠지요 진짜 더러븐것들이죠
모든 국가가 백신 접종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짤때에는 결국 백신의 불안정성으로 인한 리스크와 코로나19 전파로 인한 리스크를 비교했을 겁니다. 실제로 이미 접종을 시작한 32개국의 경우 전부 우리나라보다 인구대비 확진자수가 월등히 많네요. 그에 비해 현재 접종을 시작하지 않은 5개국의 경우 콜롬비아 정도를 제외하고는 타국가에 비해서 인구대비 확진자수가 월등히 적고요. 즉, 저 데이터만 봤을때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코로나19 전파가 상대적으로 덜한 국가들은 백신의 안정성을 조금이라도 오래 테스트해보고 국민들에게 전파하고 있구나라는 결론을 내는 것이 가장 적합해 보입니다. 결국 이 기사는 데이터의 단편적인 면만을 끄집어내서 아예 다른 결과를 도출해낸 선동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jupitersbj
IP 211.♡.43.190
02-16
2021-02-16 12:28:02
·
부작용도 모르는데; 최대한 늦게 맞는게 좋다고 봅니다
나옹
IP 112.♡.26.69
02-16
2021-02-16 12:28:14
·
엄청 차이나는 것처럼.. 아 진짜 쓰레기가 따로 없는 기사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Lithium
IP 39.♡.46.132
02-16
2021-02-16 12:50:15
·
쟤들은 일단 참 열심히는 삽니다. 총수가 명언을 했죠. ‘불법은 성실하다.’-_-
지구여행자
IP 110.♡.47.74
02-16
2021-02-16 12:57:30
·
제발, 정부는, 백신접종을, 조중동 기레들한테 제일 먼저 놔주길.. 주사기도 아까워 그냥 빨대 꼽고 마시라 주고 싶은데 그건 어려울것 같고 기레기들은 그냥 주사를 뇌에다 놔줬으면 하는 바램 뿐
씨베리아
IP 39.♡.23.2
02-16
2021-02-16 14:21:22
·
@지구여행자님 주사기 아깝다라고 리플 달라고 봤더니 제맘 같으신 분이 있으시군요. ^^
사에바 료
IP 124.♡.254.81
02-16
2021-02-16 13:05:33
·
지랄 중앙이져... 저렇게 염려 많이 하는 애들이 다른 건 염려 안하는.....
사표방지위원장
IP 220.♡.99.48
02-16
2021-02-16 13:10:18
·
보란듯이 세계에서 1등으로 집단면역 되었으면 하네요,,,,그때도 그럴지,,,
아메리칸체리
IP 211.♡.15.221
02-16
2021-02-16 13:14:33
·
올림픽 무리하게 개최해야 하니 한국보다 더 비싸게 백신 확보했는데 어라 주사기가 부족해서 1200만개 길바닥에 버려야 하네? 블룸버그가 코로나 시대 살기 좋은 나라라며 한국보다 상위권에 있는데 매일 확진자 천명이상 그 전엔 6천명씩 나오기도 했고...그런 본국의 진실을 숨기려는 중앙일보 기레기의 눈물없이 볼 수 없는 드라마!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콜롬비아 좋네. 커피도 나겠다. 단체로 가서 백신 맞고 코피 마시면 되겠네요. 기레기님들
일단 17일부터 접종 개시는 맞습니다. 화이자 백신이고 물론 의료진부터 접종이구요..
국립병원 등 약 100개 병원의 의료진 2만명 정도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국내는 1차 의료진 접종 계획상 5만명 수준으로 알고있는데.... 일본은 왠지 적네요?..
12. 백신접종 타국가보다 빠르면 국민이 모르모트냐고 ㅈㄹ
신중하게 접종시기 조율하면 꼴지라고 ㅈㄹ..
정해져 있는 순서 죠. 저런 기자는 진짜 비 오는 날 먼지 나도록 두들겨 맞아야 정신 차릴지 모르겠네요.
/Vollago
이래도 까고 저래도 까고 지난번 독감 백신 접종률이 떨어진 이유가 기레기들 때문인데
이런 기레기들 그냥 놔둬서는 우리나라 국민들 생명이 위험할것 같습니다.
뭔 이게 지들만 알고있던 엄청난 특종기사도 아니곸ㅋㅋ
늦게맞으면 -> 백신접종 꼴지
ㅋㅋㅋㅋㅋ 어이구 기레기야
군대선임이랑 다를게 뭡니까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 아무튼 못하고 뒤떨어졌다고 까기나 하고
참.. 성질 급한냥반이네;
/Vollago
1등한 일본으로 좀 꺼져주던가... 그리 걱정이면...
사실을 교묘하게 끼어 넣어서 선동하는 나쁜것들
언론개혁 가즈아~!
일등으로 접종해서 부작용 있으면 개팼을 걸
"모두 신중하게 맞고 있는 백신, 최초 투여, 한국 국민은 마루타인가?"
" 우리가 백신 시험국인가, 안전성 의문...."
점점 바닥도 없이 떨어지니 참 애처롭네요.
언론사 놈들부터 맞히면 되겠네
백신 개발 당시 우리나라는 하루 환자 발생 인원이 100명 미만 이었고 개발 백신이 검증단계를 많이 간략화 시켜
긴급 승인함으로 접종시기를 후로 잡은게 팩트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741432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769318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130194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440980CLIEN
현실은 질병청에서 오히려 코로나 백신 보급의 불안정성을 염려하여 노바백스 2천만명분에 더해 화이자 3백만명분과 더불어 조기 공급 협상을 했네요.
백신도입은 시급한게 맞습니다. 계속 늦어지는 걸 자꾸 마치 일부러 의도하고 잘하는 것 처럼 이야기할게 아니고 하루라도 빨리 들어와야하는 거에요.
https://news.joins.com/article/23992784
http://naver.me/GLKyzG6i
"정부는 3분기 도입 예정이던 화이자 백신 가운데 50만명분을 3월 말로 앞당겨 공급받고 노바백스 백신의 경우 2분기부터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다." 라고 하네요.
의료기관, 요양병원등 감염 위험이 크고 치명률이 높은 계층일수록 부작용우려보다 백신접종이 가져다주는 이득이 큰 것은 인류 공통입니다. 우리나라가 북한 같이 이동이 통제된 국가가 아니고 전파 양상도 여유부릴 수준이 아니기때문에 예외일 수 없습니다.
프랑스의 한병원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서 부작용사례가 증가하여 접종중단했다는 소식입니다.
우리나라가 백신도입을 일부러 늦춘게 맞다면 이런 사례를 참고하여 당연히 합당한 조치가 있어야겠지요?
하지만 쉬이 그럴 수 없을겁니다. 백신접종에 따른 이득이 그 부작용보다 크거든요.
심각한 부작용은 임상 3상에서 대부분 걸러집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백신 수급상황을 감안한다면 이런 사례를 보아도 쉬이 아스트라제네카는 접종을 미루기 매우 어렵습니다.
이런 것들을 감안하고 사람들이 의견을 내는 것을 전부 정부 비판이라고 비아냥거리고 무시할 상황도 아니구요.
https://www.letelegramme.fr/coronavirus/le-chru-de-brest-suspend-la-vaccination-astrazeneca-des-soignants-11-02-2021-12703395.php
아뇨 백신확보는 전세계적 경쟁입니다. 수요는 전세계인구이고 공급은 제한적인데 변이에 의해 쉬이 흔들리죠. 그래서 선확보가 국내 전파상황과 무관하게 중요했던 것입니다. 저는 분명히 정부가 다양한 백신을 계약한 것과 국내 위탁생산하는 것에 대하여는 잘했다고 했습니다. 단지 백신도입이 늦은 것은 상황의 심각성에 비추어봤을 때 위험한 발상이었다고 했을 뿐입니다. 정부가 완벽할 수 없다고 하지만 지금은 비상상황이니까요.
그리고 저는 이런 것도 꼼꼼히 확인하려고 노력하는 편이거든요. 팩트를 기반으로 사안별로 체크해야 쉬이 정부가 잘못한다는 선동에도 쉬이 정부가 다 잘하고있다는 선동에도 잘 넘어가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http://naver.me/5RcTGI0u
대부분의 OECD국가들이 이미 의료진에 코로나 백신접종을 마쳤는데요. 우리나라는 백신도입이 늦은 결과로 인구천만인 서울 대형병원에 의료진 감염 사례가 이어지네요.
https://news.v.daum.net/v/20210218122809367
의료진 감염은 의료공백으로 이어지고 코로나가 아닌 응급환자의 위험 또한 증가시킵니다.
http://naver.me/GdJ5G6DL
우리나라가 방역을 잘하고 있으니 마냥 기다리는게 과연 최선인가요? 현실은 당연히 그렇지 않게 돌아가고 있는 위기상황입니다.
임상이 충분하지 않은데 안전성이 검증되었다고 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빨리 접종하겠다는 것이 정부 입장입니다. 기다린 결과 그래서 안전성과 예방 효과가 충분히 검증된 백신을 맞게 되는 상황이 맞는지 잘 생각해보시기바랍니다. 모든 정부비판이 그저 선거를 위한 공격을 목적으로 하는 게 아닙니다.
https://news.v.daum.net/v/20210219110614521
초단위까지 적어줘야 신빙성 있지.
안전성 입증되지도 않은것가지고
국민을 실험교재로 쓰느냐고
난리였겠지요
진짜 더러븐것들이죠
여기에도 심각한 분 한 분 계시네요 .
어이가 없네
실제로 이미 접종을 시작한 32개국의 경우 전부 우리나라보다 인구대비 확진자수가 월등히 많네요. 그에 비해 현재 접종을 시작하지 않은 5개국의 경우 콜롬비아 정도를 제외하고는 타국가에 비해서 인구대비 확진자수가 월등히 적고요.
즉, 저 데이터만 봤을때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코로나19 전파가 상대적으로 덜한 국가들은 백신의 안정성을 조금이라도 오래 테스트해보고 국민들에게 전파하고 있구나라는 결론을 내는 것이 가장 적합해 보입니다.
결국 이 기사는 데이터의 단편적인 면만을 끄집어내서 아예 다른 결과를 도출해낸 선동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주사기도 아까워 그냥 빨대 꼽고 마시라 주고 싶은데 그건 어려울것 같고
기레기들은 그냥 주사를 뇌에다 놔줬으면 하는 바램 뿐
저렇게 염려 많이 하는 애들이 다른 건 염려 안하는.....
이스라엘, UAE같은 인구수 천만 언더의 나라들이 확실히 속도가 빠르긴 하네요(접종율 50%이상)
환자수 폭발했던 영국(20%) 미국(10%)도 속도가 꽤 빠르니 백신확보가 늦은건지 일부러 늦춘건지는 두세달후에 알수있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