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에서 딱 1달전에
"논란 끊이지 않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국제사회 '신중론'
https://www.ytn.co.kr/_ln/0104_202102120324554446
그래서 65세 이상은 제외하고 면역 안전성이 보장되는 사람 위주로 접종하기로 하고
65이상은 제외 시켰더니 ... 지금 하는 이야기가
65세 이상' 최우선 대상이라더니...11월 집단면역 '빨간불'
https://www.ytn.co.kr/_ln/0103_202102152154456583
난 그냥 모르겠고 그냥 욕하고 싶어 !!
이러는게 대놓고 눈에 보이는데...
어휴... 진짜 언론 개혁 언제 합니까??
언제까지 한숨만 쉬고 지켜만 봐야 합니까 !!
너무 답답하네요
40대와 50대 분들이라서 별 탈없이 견디시고 회복 할 수 있었겠지만 65세 이상이면 아무래도 좀 무리가 될 것 같아 보였습니다.
살려고 맞는 백신인데 죽으면 안되죠...
오히려 충격이 없었다는 분의 경험이 좀 더 예외적인 경우로 보이더라구요...
분명 충격은 있는 것 같더군요...
어떤 분은 1차 접종 후 몇일 있다가, 어떤 분은 2차접종 후 몇일 있다가 왔었더라고 하시더군요...
(충격이라 함은 몸살기운 근육통 두드러기 등등의 백신 맞고 나서 몸이 겪는 충격을 말씀드린 겁니다.)
아마 백신 맞고 곧바로 경험을 올리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렇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심각하지 않았고 다른 백신과 다르게 좀 정도가 쎄다...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나이드신 분들은 좀 힘드실 수도 있겠다 싶은 정도 ?
https://vaers.hhs.gov/reportevent.html
여기 사이트에 가셔서 관련 부작용 정보를 입력해 주시면, 이후의 백신 접종에 귀한 정보가 될 것입니다. 귀찮으시더라도 꼭 리포트 부탁드립니다.
화이자 맞으셨는데 2차 접종 후 경험 하셨다고 합니다.
다행히 미국이 65세 이상 연령의 접종을 시작했으니 우리는 그 결과를 보고 65세 이상 연령에 대하여 어떻게 접근할 것인지 판단하면 될 것 같습니다. :)
고령은 아무래도 코로나 없이도 사망할 확률이 높은데 아스트라를 고령층 접종하다가
만에하나 독감처럼 연관없이 사망하는 경우 백신탓을 대대적으로 할게뻔해서
일단 보류를 해보고 저 백신접종을 가장 많이한 영국의 경우를 보려는것 같기도 하네요
어제 영국 발표로는 화이자 아스트라 모두 1차접종효과가 67프로 라고 하네요
65세 이상에 대해서는 면역효과가 기대치만큼 생성되었다는 증거가 부족하기 때문이죠.
이건 엄연히 다른 겁니다.
맞았는데, 효과가 없으면 안되니까 보류한 것일 뿐, 맞으면 부작용 생기니까 보류한 게 아닙니다.
부작용은 아스트라제네카가 오히려 더 적을 가능성이 큽니다.
호기심천국님 말씀이 더 합당한 이유입니다.
기레기들은 지금 그거 하나 바라고 있지요.
지난 독감접종 때 열심히 사전모의도 해놔ㅆ고...
진짜 젤 싫음.
몸살정도입니다
코로나 걸리면 생사가 위험한 만큼 대상이면 최대한 빨리 접종 하시기 바랍니다
면역 완전히 생성되는데 6주나 걸립니다
저도 이차 맞았는데 다음날 몸살처럼 왔고 저는 진통제 안먹어도 괜찮아서 참았습니다.
이정도면 코로나 걸리는것보다 낫네 이런 생각 들던데요
제 주변 대부분 사람들이 (저도 병원애서 프로젝트 중) 그냥 몸살정도? 로 다 넘어갔어요.
이게 너무 힘들다 이런 사람은 병원 전체에 한두명?
대부분 뭐야 이게 끝? 이정도 반응이 주를 이룹니다
다른 분들도 병가내고 출근 못한 사람이 꽤 있었어요.
1차는 견딜만한데 2차는 접종 다음날 미리 병가를 내는게 좋은 선택같아요.
이정도는 면역이 형성되는 반응이라고 합니다
한자가 否가 아니라 副입니다.
코로나 백신의 목적이 몸살, 고열, 그리고 근육통 이런게 아닌이상 무조건 다 부작용이에요.
아스트라제네카 65세 미만에 맞춰도 집단면역에 무슨 빨간불이 켜지는지 모르겠네요
오늘 피자랑 치킨 먹으려고 하는데
피자먼저 치킨 먼저 배달 오지 않으면 오늘 식사 불가능 이런 느낌
피자나 치킨이나 오는대로 먹으면 됩니다
가짜뉴스 악의적 뉴스 써대는거 대비하느라 국민을 위한 정책도 눈치보고 해야하고
이러다 임계점 넘으면 터지는 날이 올겁니다
첨단 백신의 도입이 늦어지게 된 것에 대해서는 수입 주체인 정부에게 책임이 있죠.
물론 악의적 가짜뉴스 문제가 많지만 이것은 좌우가리지 않고 비판받고 있고,
그 이유는 이런 미디어 문제는 국민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만 보여주고
민의를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조종하려는 '개돼지화' 에 본질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벗어나려면 정당한 비판은 수용할 줄 알아야하고 그래야 보다 진실된 관점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정당한 비판을 하는 기레기가 나오면 그때 생각해 보겠습니다
저는 다양한 관점과 세계관을 존중합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진실에 다가서고 미디어의 세뇌공작을 피하기 위해서는
미디어가 밀고 있는 반문연대 프레임, 친정부와 반정부 사이 갈등구조에서 벗어나
이자들의 진짜 목적과 의도를 보다 높은 관점에서 생각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첨예한 아귀다툼과 국민분열은 그들이 항상 추구해왔던 것입니다.
이러한 난국에서 근본적으로 벗어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수용의 지혜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 첨단 백신의 도입이 늦어지게 된 것에 대해서는 수입 주체인 정부에게 책임이 있죠”
???!? 도대체 뭡니까?
그 잘난 ‘갓’본도 아직 제대로 접종 시작도 안 했고, 시작하기도 전부터 삐꺽거리는 탓에 접종 계획대로는 커녕 올해안에 전국민 가능할지나 의문인 상황인데요?
너무 무리하는거 아니냐 소리 들을 정도로 다급하게 접종 전세계 최초로 시도했던 영국도 지금 3개월이 넘었는데 아직도 겨우 1500만명 맞췄습니다. 그것도 1차접종만. 아직 1차접종조차 25%도 못 맞춘거라고요. 미국도 5000만 넘겼는데 전체인구 대비 20%도 못 맞췄습니다.
참고로 이 두 나라는 한국 인구로 대비해보자면 매일매일 500~2000명씩 사망자가 나오는 개막장 상태입니다. 감염자가 아니라 일일 사망자가 오천만명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저렇게 나온다고요. 그렇게나 다급한 상황에서 국가 총력을 다해 접종하는데도 접종 속도가 저 꼬라지인 겁니다.
그런데 우리는 사망자가 아니라 감염자가 꼴랑 몇백 나오는게 고작입니다. 일일 사망자는 거의 한자리 숫자 어쩌다 두자리 잠깐 올라가는 정도고요. 세상에 인구도 몇배 많고 통계조작까지 하는 ‘갓본’ 보다도 더 감염이 적은데... 이래도 이게 “늦어지게 된 것” 이라며 질타받을 상황인가요?
더군다나 우리 정부가 계속 백신 공급 훈련 하고 주사기나 기타 인프라도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고 이렇게 만전에 안전을 기하는 현상황을 보면... 우리나라가 제일 먼저 전국민 접종 달성할 가능성이 꽤 큽니다.
그런데 “정당한 비판은 수용할 줄 아는” “지혜” 라고요? 세상에나... 솔직히 하고 싶은 말 다 하면 한 일년 징계 받을까봐 이만 말 줄입니다. 최소한 ‘팩트’는 찾을 줄 아는 기본이야말로 필요할 때라는 말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일본의 상황이나 다른나라의 엄중한 상황에 대해서 이해합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하여 우리나라의 상황이 엄중하지 않은것이 아니며, 백신 접종 차질로 인한 후속적
경제적 타격이 엄중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저의 주장은 어디까지나 정당한 비판은 수용할 줄 알아야한다는 것이고,
다른나라와 비교해서 누가 더 잘했다 못했다를 따지기 위한것은 아닙니다.
소위 K방역에 대해서 말이 많지만, 그렇게 강력한 대응을 추구하는 정부가
백신도입에는 늦장대응 하였다는 점도 추가적인 비판을 받게 하는 요인인듯 합니다.
감정이 격해지신것 같은데, 개인의 의견일 뿐이니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다른나라들이 2020년 여름에 화이자, 모더나 백신 입도선매 할 때
우리나라는 12월 3일 영국이 화이자 백신 승인한 다음날에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계약 체결했죠
그 때문에 상대적으로 백신 접종이 늦어지고, 또한 아스트라제네카 방식은 화이자 모더나방식과 엄연히
다른 기술이기때문에 성능 면에서도 차이가 나구요
정당한 비판으로 위장하는 걸 모를 까 봐서요...
의견 고맙습니다.
어느 부분에서 정당한 비판이 아니라는 것인지요?
빨리 계약했으면 비싸게 계약했다. 승인도 안났는데 계약했다. 다른나라 상황보고 계약해도 되는데 성급하다. 라고 깠겠죠.
이미 극한 상황에서 일 잘하는 사람들을 앞에 두고
그렇게 팔짱끼고 엄중하게 타박만 하면 뭐라도 되는줄 아시나요?
아니면 그냥 맘에 안드니까 기레기가 불러주는 이유를 내면화하신건가요?
잘하면 잘한다고 응원하고 맡겨야죠.
극한 상황에서 일 잘하는 사람들에겐 모두까기는 해악입니다.
어떤 이유라 할지라도 첨단백신도입이 늦어졌다는 결과를 초래한 이상 실책은 인정하고
또한 그에 따른 성과가 있다면 그것 또한 인정해야겠죠.
세상일에 그리고 정치에 온전한 공과 과가 따로 있겠습니까?
제가 주장하는 핵심은 외골수가 되지 말자는 것입니다, 진실을 존중하자는 것입니다.
정부에서 발표한 이유에 대해서도 다양한 비판과 견해가 존재합니다.
우리는 이에 대해서도 숙고하고 고민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모두까기의 행태에 대해서 변호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정부에 대해서 무조건적인 비방을 하고자 하는 것도 아닙니다.
모두까기가 되니 비판을 수용하지 않겠다 라는 자세는
외골수가 되기 쉬워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얼마나 나라를 걱정하고 사랑하는지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관점이 다른 것이지 이 마음이 다른 것은 아닙니다.
너무 기분 나쁘게 받아들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국내생산하고 있는데 무능력해서 늦게 도입한거라고 생각하세요?
거봐요. 무조건적인 비방을 하고 있으시네요.
외곬수에서 벗어나세요.
백신이 늦지 않았단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으시네요.
내로남불 잘봤습니다.
진보진영쪽에도 많이 있는 ssip선비 기질이라고 합니다.
네, 서로의 판단기준에 있어서 어떤사람은 공이 크다 여길 것이고,
누군가는 과가 크다 여길 것입니다.
정부의 판단으로 인해 경제적 피해가 연장됨으로 생기는 과와
국산 백신과 치료제로 미래에 얻을 수 있는 공도 있을 수 있겠죠
그러나 공이 있다 하더라도 과에대한 비판과 책임은 피해갈 수 없는 것입니다.
저는 그 점을 지적한 것이고, 정부가 '무능력하다' 라고 단정적 결론을 내린 것은 아닙니다.
또한 정부가 한 정책에 따른 결과를 바탕으로 비판을 한 것이지 무조건적인 것이 아닙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무조건 물리적인 시간만 빠르게 도입하는게 잘하는게 아니라는 주장에 대해서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첨단백신도입이 정부의 판단에 의해 실질적으로 늦어졌다는 사실에 대한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늦지 않다라는 것은 주관적인 것이지만, 실질적으로 늦어졌다는 점은 사실에 기반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는 지금 종합적으로 정부가 잘했다 못했다 따지려는 것이 아닙니다.
정당한 비판은 받아들일 수 있는 자세가 되어야 현재의 국난을 헤쳐나갈 수 있다고 주장했을 뿐입니다.
늦지 않은건 주관이지만 늦은건 사실이라구요? 정중한 척 ㅎㅏ면서...
제 글을 오해하신듯 합니다.
일본 상황에 대해서 언급 하셨습니다.
위에 적어놓은 대로 제 주장은
다른나라와 비교해서 누가 더 잘했다 못했다를 따지기 위한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종합적'으로 정부가 잘했다 못했다 따지지 않았습니다.
과에 대한 비판을 했을 뿐입니다.
굳이 사족을 달자면
작년 여름 화이자 백신의 효능이 나오기도 전에 거의 도박판에 배팅하듯이 화이자에 배팅한 일본과 비교해 봐도 한국이 늦었다고는 생각이 안됩니다
옥스퍼드, 화이자, 모더나 같은 글로벌 굴지의 제약회사를 보유한 국가들조차 펜데믹 상황에서 자국내의 백신접종 문제도 아직 갈길이 멀고, 아스트로제네카 물량배분 문제 때문에 EU국가들이 난리가 나는 상황에서
그에 비하면 신약개발 분야에 한참 후발주자인 한국이 지금 이정도 일정으로 백신접종을 계획하고 있는건 백프로 잘하고 있다고 할 수 있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도입이 늦었다고 억지부림에 휘말릴만큼 실책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미사구어로 말돌려가며 포장하시지 말고 솔직하게 말해보세요
미국, 영국같은 백신개발국 보다도 더 압도적으로 화이자, 모더나 백신물량 땡겨오지 못(?)했으니까 걍 도입이 늦었다고 억지 부리시는 거잖아요?
아니면 외국만큼 상황이 심각하지도 않은데 일본처럼 국민생명을 카지노 칩으로 바꿔서 배팅했었어야 했나요?
떼쓰기를 정당한 비판이라고 그럴싸 하게 포장하지 마세요
의견 감사합니다
백신이 늦어진 것은 정부에서 인정하고 해명한 사실입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계속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아 당황스럽네요 제 글솜씨가 부족한 것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첨단백신도입이 정부의 판단에 의해 실질적으로 늦어졌다는 사실'을 존중하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결과에 대한 비판과 책임은 감수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종합적'으로 정부가 잘했다 못했다 따지려는 것이 아닙니다.
정당한 비판은 수용하여 발전적 토의가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을 뿐입니다.
화이자 모더나 백신은 "첨단백신"이고, 아스트로제네카는 "구시대백신"인가요?
그리고 종합적으로 잘잘못을 따지자는 게 아니라고 하셨으면서 지금 현재진행형인 백신 관련 이슈는 손쉽게 판단하시네요.
보통 A가 8월에 백신을 계약했고 B가 같은 해 12월에 백신을 계약했다고 하면, B가 A보다 늦었다라고 하는 사실은
상대적으로 자명하지 않습니까?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개발된 백신에 대해 조금이라도 신중함을 갖는 게 과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공과 과는 항상 공존합니다. 저는 정당한 과에 대한 비판은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첨단백신은 이번에 새롭게 시도되는 첨단기술을 활용한 백신이라는 의미에서 사용했습니다.
종합적판단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자명한 '과'에대한 비판은 꼭 필요하고 수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백신 늦게 도입한다. 과에 대한 비판한다.
백신 빨리 도입한다. 과에 대한 비판한다.
답은 정해져있네요. 네 많이 비판하세요.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개발된 백신에 대해 조금이라도 신중함을 갖는 게 과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신중해질 필요가 없다고 말 한 것이 전혀 아닙니다.
계속 일본과 비교 하시는데, 일본보다 잘했으면 못한것도 잘한것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제 주장의 핵심은 자명한 사실만을 두고 판단하자는 겁니다.
사실을 거짓이라 말하고 거짓을 사실이라 말하는 일은 없어져야 합니다.
종합적 가치판단은 사태가 수습되고 맨 마지막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정치적 목적, 신념으로 버티시는 듯 한데 그거 빼놓고도
이렇게 멋 모르고 물고 늘어지다 남들이 시간들여서 팩트체크 해줬으면
배우고 간다. 알려줘서 고맙다고 한마디 하고 물러나는게 그리 어렵습니까?
늦었다고 한것은 제가 주장한 사실에 속하는 영역입니다.
일찍이 할 수 있었는데 안 한 것이니까요, 그에 따른 피해를 예상하는것도 자명한 판단입니다.
제가 경고하고 우려하는 부분이 바로 이런 것입니다.
서로간의 이해와 소통이 전혀 없는 상황입니다.
조중동과 국민의 힘 지도부 혐오하는 사람들은 좌우 가리지 않고
광범위하게 있습니다. 다만 혐오하는 이유와 관점이 다를 뿐이죠
'첨단백신도입이 정부의 판단에 의해 실질적으로 늦어졌다는 사실'
이건 정부에서도 해명한 사안 아닙니까?
사실은 그 자체로 완전하기에 사실인 것입니다.
또한 여기에 따른 과가 발생하겠죠.
정부가 무조건 잘못했다고 받아들이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 비판이 사실에 기반하고 자명하다면 수용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딜 기준으로 해서 늦었다와 빠르다가 나오는 건가요 ?
신중하기 위해서 도입을 늦춘것은 과가 아니다 라고 말씀하신다면 주장하시고 싶은 과는 어떤건가요 ?
계약이 다른 국가보다 늦었다 가 과인거라면 공은 어떤 건가요 ?
계약을 할때는 신중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 을사조약도 계약이었으니까요 . 일단 개발되었으니 도입계약부터 최초로 했었어야 할까요 ? 자국 위주로 돌아가는 제약회사에게 자국 무시하고 나하고 먼저 계약해 ! 가 맞는 걸까요 ? 외교적인 상황을 고려 하지 않으신 비판이신것 같아서 선생님 께서 생각하시는 가장 좋은 대처방안은 어떤 것이었을지 궁금합니다
세계관 존중과, 진실 거짓 분별은 다른 차원의 문제이지요,
저는 아닌것을 아니라고 말했을 뿐입니다.
일본이 거의 투기에 가깝게 일찍이 백신계약을 해서 비교대상으로 가장 적합하기 때문임을 먼저 밝히며
효능이 나오기도 전에 도박에 가깝게 승부수를 던진 일본이 내일 17일 부터 접종을 시작하고
우리는 26일부터 접종을 시작합니다
자 물리적인 시간은 공휴일 포함해서 9일 늦었네요, 수개월간의 계약시점의 격차가 접종개시 까지의 격차는 9일로 좁혀졌네요
여기까지는 TPOKA님께서 좋아하시는 사실에 속하는 영역입니다
일요일은 보건소도, 병원도 문을 안열지만 제가 인심이 좀 후한편이라 일요일 포함해서 9일로 잡아드린 겁니다
이게 그렇게 "과에 대한 정당한 비판" 으로 포장해서 주장을 하실만큼 님께서 올곧고 논리적이다고 하시기에는
TPOKA님께서 말씀하시는 논리는 너무 빈약해서 논리 돌려막기, 논리깡 수준이네요
첨단백신이라는 용어로 화이자 모더나 백신도입이 늦는것처럼 말씀하시다가, 용어문제를 지적하니까 첨단기술이 적용되서 만들어진 백신이라구요? 그럼 아스트로제네카도 첨단백신이네요?
자 그럼 같은 "첨단백신"끼리 접종 격차가 9일이네요?
근데 한쪽은 국민생명이 걸린일에 효능도 안나온 시점에 덜컥 계약부터 했네요?
국민생명 VS 9일격차 이게 늦었으니까 비판해도 된다구요?
이건 뭐 이번주 로또번호 발표보고는 지난주에 저번호를 썼었어야 했다고 하는거랑 같은 급이에요
문제는 미리 계약할 수 있었는데 정부의 판단으로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것이고
그에 따른 피해가 발생한다면 이는 정부에게 책임이 있다라는 겁니다.
대표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가 있을 수 있겠죠,
성능좋은 백신과 수량을 일찍 확보하지 못해 이에 따른 피해가 예상됩니다.
여기까지는 분명하다는 확신이 서게 되면
그에 대한 비판에 대해서는 겸허히 받아들이면 됩니다.
여기에 이르는 피해가 크다 적다, 리스크가 컸다, 적었다 따지는것은 부차적인 일입니다.
그렇게 어려운 이야기가 아닙니다.
피해가 크다 적다, 리스크가 컸다, 적었다 따지는것은 부차적인 일입니다.
또한 그에 관한 내용은 게시판에서 결론이 날 수 있는 그런 단순한 성격의 논의가 아닙니다.
정부의 선택과 책임에 따른 비판을 받아들일지 말 것인지만 보자는 겁니다.
정부에 대한 변호는 그 이후에 해도 좋습니다 종합적 결론은 각자의 개인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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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백신이라는 용어는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모더나를 함께 통칭하는 뜻이었습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 봐야 아는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언론이 물어뜯는다고 없는 사실을 만들어내서 사과하지는 않습니다.
2020년 여름에 모더나 화이자등 백신회사 다른나라들과 입도선매 계약을 했다는 사실이 있었고
정부는 벌어진 사실에 대한 해명을 한 것이죠
기분상하신것 같아 죄송합니다
접종 후 몸살정도는 코로나 위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미국이라 팀내는 물론 한다리 건너면 사망자가 수두룩 합니다.
코로나 걸리면 오는 고통은 백신 후 오는 증상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백신 접종 후 오는 몸살 증상 때문에 접종이 망설여 진다면 저는 자신있게 70에 가까운 부모님 맞으시라고 할겁니다
댓글들이 좀 우려스럽네요. 직접 맞은 사람은 괜찮다고 하고 한다리 건너 들은 사람은 부작용 쩐다고 하고.
절대 접종 후 몸살 기운 때문에 백신 접종 망설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두고두고 후회합니다
백신의 수량이 접종 가능한 인구 수 보다 많은것 아닌가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그 중에 일부분 이고,
최종 단계에서 65세 이상 이 안될것 같으면 다른 바구니 에 있는 다른 백신 접종 하면 됩니다.
미국 fda긴급승인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뉴스가 나왔습니다
한국언론은 어떻게든 백신정국을 불안하게 만들고자하는 의도가 보입니다
대량면역이 성공하면 안되는 이유가 있나봅니다
65세 이상은 좀 나중에 접종 시작하기로 했는데, 이것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고연령층에 대한 임상실험이 확실히 확인 된 후에 하려고 하는 것이다.
만약에 지금 그냥 고령층에 접종 시작하면 기레기ㅅㄲ들이 지난번 독감백신때처럼 위험하다고 난리쳐서 고령층이 접종을 기피하는 사태가 올 수도 있는 것을 정부가 우려하는 거니까 걱정말고 좀 더 기다리라고 했지요.
엄마가 알았다면서 천천히 나중에 맞아도 된다고 나라에서 하라는대로 하면 되지...하셨습니다.
기레기들 이런 기사 쓸 거라는 거 뻔히 알았는데 그것까지 엄마한테 미리 설명하는 건 깜빡했네요.
오히려 활동량이 많은 세대를 먼저 맞추면 집단면역 형성이 더 빠르게 된다고..
...기레기들 또 불안감부터 조성하네요.
그렇게 하면 안됩니다
집단면역 시간은 빨라질지 몰라도 결과적으로 최종 사망자수는 고위험군은 먼저해 집단면역 형성이 늦은 것보다 늘어나게 됩니다.
지금 이 결정은 65세 이상에 면역력 형성 성능에 대한 문제이지 집단 면역에 달성하기 위한 전략이나 아스트라제네카가 위험해서가 아닙니다.
하도 가짜뉴스가 범람하고 카더라가 커뮤니티에 판을 치기 때문에 사실 판단 하기가 어렵죠
목표는 집단 면역 형성을 최대한 빨리 하는게 아니라 집단면역 형성까지 피해를 최소화 하는거라는걸 명심하여야 합니다. 정부도 그걸 알고 있습니다.
기레기때문에 썼긴 했는데, 말씀히 감사히 듣겠습니다.
아 아닙니다
사실 틀린 말은 아니고 일리있는 문제라 학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리죠
하지만 국가 정책은 효율도 중요하지만 다수를 위한 정책이 우선시 되기 때문에 왠만하면 선택하지 않는 정책이긴 합니다.
말레이시아인가 인도네시아인가가 한다는데... 저는 실수라고 봅니다...
네 덕분에 자세한 내용은 찾아봤습니다.
1분기-1차는 고위험군인 요양병원 요양시설등(65세 미만), 2차는 의료진 순이더군요.
65세 이상은 2분기...
순차적으로 제대로 하는거 같은데 기레기들이 불안감부터 조성하는걸로 보이네요.
저는 그래서 백신 관련은 국내기사는 안봐요
전문가도 하나도 없고 실제 옆에서 접종하는거 본적도 없는 인간들이 기사를 쓰고 있으니
최소한 해외 접종 하는거 사실 확인이라도 하고 기사를 써야하는데 기사 보면 이게 코미디인가 뭔가 하는 느낌이 납니다.
네, 기레기들 문제는 그냥 무조건 까기같네요
신중론 펼치더니 지금 아스트라제네카에 대해 질병청이 신중하게 내린 결론인데
그걸 또 불만스럽게 기사를 쓰네요.
아마도 백신 맞고 고령층에서 사망자라도 나오면 기레기들 또 난리쳐서 백신에 대한 공포감 조성할까봐
더욱더 조심스럽게 접근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진짜 판데믹 다 끝나면 불안조장 기사 쓴 기레기들은 전원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 때렸으면 합니다. 마음같아서 교수형 하고 싶은데 선진국이니까 참는다 진짜...
37.7도 열나고, 몸이 춥고, 근육통....
타이레놀계열 엑세드린 힌 4번 먹고,
잠만 자고 (완전 건강하다가 갑자기 아프니까 잠은 자야겠는데... 심심하더군요. 폰 할려면 또 두통이 와서...)
암튼... 많은 사람들이 말하듯... 맞고나서 48시간이내에 증상은 다 없어지는거 같습니다.
근데 저는 오랜만에 아파봐서인지... 아니면 그냥 넘어갈거 같아서 마음의 준비를 안해서인지....
제법 아팠다고 느꼈습니다.
다른 거 없죠
그냥 딱 이거 하나입니다
1. 방역을 잘해서 여전히 코로나 상황이 통제중
2. 화이자, 모더나는 새로운 백신모델로 부작용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보관, 접종이 까다로움
3. 아스트라제네카는 국내 생산 가능하며 기존 백신모델로 상대적으로 안정적임
4. 노바백신도 국내생산 가능
5. 다른 나라 부작용 사례를 지켜보며 가장 안전한 백신을 선택할 여유가 그나마 있었음
6. 백신접종은 의료진, 노약자 순으로 시작할 예정
7.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65세 이상은 접종사례가 적어 일부국가에서 접종 보류시킨 것임 영국에서는 다들 맞고 있음
8. 방역당국은 11월까지 전국민 백신접종을 목표로 하고 있음(더 빨라질 수도 있다고 봄)
9. 쥐어짜는 주사기도 국내 중소기업이 대량생산 중임 미, 일에서 수출요청이 쇄도중
우리나라가 백신도입에 늦었다는 비판은 기레기들의 기사를 논거로 둔 주장입니다.
국내에서 백신생산 가능하고, 외국의 사례를 보아 가장 부작용이 적은 백신을 선택할 여유가 있는 우리나라가 신중하게 계약을 하고 있죠.
외국처럼 사망자가 쏟아지거나 일본처럼 쉬쉬하며 검사수를 줄이는 전략으로 대응하는 나라가 아닌데 정부에게 악의적인 기사만 써대며 흔들어대려는 기레기들을 보면 왜 적폐를 청산해야 하는지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적폐들은 나라도, 민족도, 국익도, 사람들의 생명도 안중에 없고 오로지 자신들의 이익만을 따릅니다. 친일파의 정신상태죠.
1~9중에 절반이상 반박이 가능하고 뒤에 말씀은 코로나 방역과 무관한 정치적 편향성을 담은 말씀이네요.
백신 도입과 보급을 실제로 잘 하면 됩니다.
저는 독감주사 맞고도 한번도 안 앓아보긴했는데
흠...
그나저나 요양병원 환자들은 체력이 엄청 약한데 일반인이 이틀 앓을 정도의
그걸 감당할 수 있을래나요 흠
약용량을 좀 줄이거나 뭐.. 알아서들 하시겠지만
어후... 아찔합니다
연세많으신 분들이나 지병 있으신 분들은 쉽게 넘어갈 일이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충분히 검토는 해봐야 할 듯 하네요.
솔선수범 내지는 특혜!
일단 이부분에 대해 정부의 오판이 있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덧붙여 11월달까지는 국내상황이 좋았다는것도 감안해야죠
다행히 천명에서 줄어들었으니까 망정이지 질본 예측대로 2천 3천으로 갔으면 백신접종이 늦은거에 대한 비난은 더 거세지지 않았겠습니까?
결국 12월에 대통령까지 직접 나서서 백신을 더 확보하는걸로 민심을 달랬는데 이건 총리가 수장으로 있는 중본에서 제대로 일을 처리하지 못해서 윗사람까지 불러낸것과 다름없는 좋지않은 모습이었습니다.
교회방역 제대로 안해서 여기저기서 뻥뻥 터지고 자영업자들 살린다고 겨울앞두고 제재완화 했다가 3차 대유행 불러오고.
방역 총지휘는 정총리가 아니라 대통령이 직접 하던가 질본에서 주관해야 합니다. 전문가가 하는 얘기 다 무시하고 교인이라고 지 하고싶은대로 하는데 결국 밑의 사람들만 개고생이죠.
백신 대책 늦은거 맞습니다. 상황을 너무 안일하게 봤죠.
작년 정부 발표로는 올해 2분기부터 접종시작 예정이었다는걸 봐도요.
나라가 작고 시스템이 잘 갖춰져서 정부 예측대로 11월까지는 집단면역은 가능하리라고 봅니다만. 좀더 빨리 상황을 좋게 만들수 있었는데 중본 윗선의 잘못된 판단으로 올 연말까지는 작년처럼 지낼 수 밖에 없습니다. k방역의 깔끔한 마무리를 위해서는 백신의 조기확보가 필요했는데 정확히 작년 가을까지 잘해놓고 마무리가 좋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