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정도 되는 돈인데... 부모님이 실수를 해서 떼일뻔 했어요 아이고 제가 나서야지 어찌합니까 2년간 온갖 소송 하고 경매 걸면서 전문가가 다 된 것 같습니다 ㅡㅡ; 조금씩 받아서 오늘 거의 마지막으로 5천만원 입금 받고... 다음주에 최종 1천만원 더 받을 것인데... 받고 마지막 경매 취하... 사실상 다 끝났네요. 내일은 퇴근하고 집에서 비싼 요리 시켜서 술 진탕 먹고 자야겠습니다.
저는 2백만 원 못 받아 경매 넣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여기선 공수처 수사관에 지원하면서 '변호사 자격'이 있다고 하셨는데,
2년간 소송하면서 전문가가 다 되었다는게, 무슨 전문가 말씀하시는건가요?
소송이요? 아니면 경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