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 붙이는게 한 2년 전쯤 일베 틀딱화로 인한 젊은 일베#들 디아스포라 하면서 타 커뮤니티 침입후, ‘노 쓰지말라며? 그래서 누 썼는데 뭔 문제임?’ 이런 논리로 뻔뻔하게들 썼죠.
클량에선 그나마 큰 문제 없이 (노 누 논란까지 가기도 전에 다른 일밍아웃으로 짤려나가니까) 넘어갔다 싶었는데... 최근 몇주간 좀 냄새 납니다.
케헤헥
IP 68.♡.22.221
02-01
2021-02-01 03:00:05
·
@레알마끼아또님 저도 이렇게 알고 있어서 거부같이 느껴지더군요
IP 72.♡.235.82
02-01
2021-02-01 04:20:33
·
@레알마끼아또님 동감합니다. 일부러 조롱하려고 쓰는 사람도 보이는 느낌도 있구요
huni-hit-home
IP 180.♡.103.27
02-01
2021-02-01 02:59:31
·
원래 있던 표현이긴 합니다 (어르신들 사용)
그리고 요즘은...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말투인데요 (그 성질과 유래는 ㅇㅂ말투와 관련이 있지만) 쓰는 곳이 양적으로 너무 많아서... 저 말투 쓴다고 ㅇㅂ색이라고 하긴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케헤헥
IP 68.♡.22.221
02-01
2021-02-01 03:01:06
·
@엄마가코팅진빨래한날님 그렇긴 한데... 어르신들 쓰던거라서 젊은 층에서 사용하면 일베같이 보인다는거죠. 뭐 이게다 일베 때문이죠
레알마끼아또
IP 82.♡.9.86
02-01
2021-02-01 03:03:32
·
@엄마가코팅진빨래한날님 사실상 노 랑 같은 상황이죠.
노 붙이는 것도 원래는 멀쩡한 경상도 사투리 용법중 하나잖아요. 근데 일베#들이 아무데나 시도때도 없이 가져다 붙여서 자기들 상징화 한 거고요.
누도 마찬가집니다. 노인들이 쓰긴 하지만 모든 말투에 하나도 빠짐없이 붙이는 건 아니죠. 특정 상황에 용법?에 맞게 쓸 뿐. 근데 최근 일베#들 트렌드는 아무데나 가져다 붙입니다. 애초에 쓰기 시작한게 노의 대체재로서 쓰는 거니까요.
삭제 되었습니다.
케헤헥
IP 68.♡.22.221
02-01
2021-02-01 02:59:41
·
뭐 일베가 문제죠 아무 부정적인 의미 없던 “노”라는 어미를 이상하게 쓰기 시작해서...
케헤헥
IP 68.♡.22.221
02-01
2021-02-01 03:04:31
·
일베 생기기 한참전에 아는 친구들이 대학 가면서 경상도에서 온 친구 들과 어울리면서 어색하게 “노”를 아무데나 붙여 쓰던 일이 있었는데...(왜 노와 나를 구분을 못하니...) 지금이라서 생각해보면 그게 지금의 인터넷 대화체 같은 경우였다고 봅니다. 근데 지금의 “누”는 그런 느낌이 없어요^^;
이거 10~20대에서 엄청나게 많이 쓰이는 유행어 말투인데요....... 글이나 리플들이나 진짜 당황스럽네요 ;;;;
rython
IP 61.♡.35.224
02-01
2021-02-01 08:58:25
·
@cobaltsoup님 여기 나이대가 생각하시는 것보다 굉장히 높습니다 ㅋㅋㅋㅋㅋ
키보드워리어장비
IP 175.♡.45.139
02-01
2021-02-01 09:04:39
·
@cobaltsoup님 네... 그래서 문제라는 것입니다. 원래 어법에 맞지 않는데, 유행처럼 쓰니까요. 그 유행이 베충이라 불리는걸 피하려고 하다보니 만들어진 것이라는 점이 문제인 것이지요. 또한 그 10~20대 중심의 커뮤니티가 꽤 많은 부분에서 소위 일베화 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기도 하지요.
@키보드워리어장비님 그게 선입견이고 낙인이라는 겁니다. 몇몇 커뮤니티이고 극히 일부에 불과한데 10~20대라는 말로 싸잡아서 걱정할 필요는 없지요. 변별력 있는 친구들이 훨씬 많을 텐데 그런 말씀 보면 기분 나쁠 거 같네요. 애초에 언어의 기원보다 어떤 사람들이 어떻게 쓰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노 든 -누 든 그런 부분에서 판단해야지요
키보드워리어장비
IP 175.♡.45.139
02-01
2021-02-01 09:42:41
·
@묘린님 10대와 20대들이 많이 모이는 커뮤니티와 게임 관련 커뮤니티를 가보시면, 왜 이렇게 걱정을 하는지 알게 되실 것입니다. 정말 그 커뮤니티가 단순 몇몇개이고 그들이 극히 일부인가에 대해선 명확한 통계가 없어서 서로 증명할 수는 없겠지만, 충분히 우려할만한 상황이라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키보드워리어장비님 통계 볼 것도 없이 극히 일부죠. 어느 온라인 커뮤니티든 오프라인 인구수에 비하면 극히 일부인데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걱정하는 건 좋지만 그런 식으로 해봐야 반발만 살 것 같습니다. 세대가 다르면 문화에 대한 이해도, 믿음도 필요하죠. 뭐 세대별로 어른들이 다들 그랬긴 하죠 ㅎ
디씨 기준으로 현재 -누 말투는 일종의 탄압까지 받고 있습니다. -노를 피해 -누라고 혹자가 쓰면 다른 놈이 해당 갤러리 내 중요용어 중 "노"가 들어간 용어를 "누"라고 바꿔부르며 "게이는 ~를 ~라고 부르노?" "게이는 누무현이 부끄럽노?" 라고 할 지경입니다. 또한 관련 디씨콘까지 존재합니다. 노무현 있는게 아니라 해당 갤러리 특화용으로요.
이상하리만큼
IP 106.♡.65.135
02-01
2021-02-01 04:49:49
·
남편한테 누체 마니쓰는데
그럴꺼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허헐~
사리하나추가요
IP 114.♡.208.193
02-01
2021-02-01 05:21:26
·
머하누 뭐누 이런거 그냥 밈입니다.... 그런거랑 연관 없어요
m00nlygreat
IP 175.♡.81.56
02-01
2021-02-01 06:14:13
·
~누 가 주는 독특한 어감이 있죠. 존대는 아니면서 그렇다고 아주 하대도 아닌 듯한.. 그냥 그 어감을 주기 위해서 쓰는 것 뿐이지. 일베의 노 드립하고는 관련성이 그리 짙지 않습니다
경상도에서 나고 자란 사람인데요... "~하노?" 사투리를 피하려고 "~누"로 쓰는 경우는 단 한 번도 없어요. 저도 없고 주변에서 본 적도 없구요.. 오히려 사투리를 쓸때는 그냥 "머하노","머라노?"처럼 고향친구들과 만나서 말할 때는 서울에서도 사투리를 원래 그대로 씁니다. ''-누"말투가 100퍼 일베라고 단정할 순 없을지라도 아무튼 인터넷에서 오염된 그런 말투인 건 분명하네요.. 중고딩이나 초딩들이 오히려 많이 쓰는 것 같더라구요.
물은물산은산
IP 223.♡.72.169
02-01
2021-02-01 08:37:24
·
bravo7님// 저의 할머니 외할머니가 많이 쓰셨어요. 저 어릴 때 “우리 강아지 왔누 ~~” 이런 식으로 낳이 쓰셨고. 요즘은 장모님이 우리 애기들한테 저런 말투로 쓰십니다.
간장계란밥
IP 67.♡.92.178
02-01
2021-02-01 08:53:31
·
@bravo7님 경상도에서 나고 자란 사람이지만 저는 대단히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윗분 말씀처럼 지역차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권천왕
IP 223.♡.145.159
02-01
2021-02-01 10:38:04
·
동감합니다 노로 끝나는 말은 경상도에서 흔히 쓰는말이라서 공감하고 누로 끝나는 말은 쓴적 없습니다 저 위에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도 거의 쓰는거 못봤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siroo8991
IP 183.♡.61.131
02-01
2021-02-01 08:28:36
·
그쪽 성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게임정보때문에 dc를 보는 편인데 누를 쓰는건 "이게임 재미없누"하면 누? 노가 부끄럽누, 누무현 이런식으로 말하며 지들끼리 좋아하는게 공식같은겁니다. 노무현 대통령 짤쓰는건 국룰이구요.
인겜방에서 그런건 일베테라포밍이구요 이미 뽀로로 캐릭중 루피라는캐릭이 군침이싹도노하는 밈들이 이미 일베가 아니 어도 다 테라포밍된 증거죠..
솔직히 20대 우경화 통계보면 아니라고 하지만 온라인에서 웹툰, 유튜브, 인겜방, 각종 커뮤등 저런 말투가 엄청 많습니다.보다보면 자연스럽게 물드는거죠. 전 통계보다 체감이 훨씬 크기에 통계보고 안심안합니다. 그래서 황희두님같은 메신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siroo8991님 공감합니다 사람들이 처음부터 일베화되는게 아니에요 걔네들도 한 번에 그게 다 될거라고 기대 안했을거구요 일베의 언어를 익숙하게 만듦으로써 점차 저항을 줄여가는 거죠 저도 옛날에 다니던 커뮤니티에서 일베식으로 '게이야' 라고 부르길래 처음엔 상당한 거부감이 들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익숙해지고 아무렇지도 않게 되더라구요 이후 어쩌다 검색에 걸린 일베사이트를 보게 되었는데 그때 제가 다녔던 커뮤니티랑 쓰는 단어와 말투들이 너무 비슷해 아무 저항감이 느껴지지 않아 상당히 놀랐던 경험이 있습니다 심지어 친숙함 마저 느껴지더군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런 유사커뮤니티 역시 상당히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문제는 일베와 유사한 언어를 쓰는 것 그 자체만으로 파급효과가 크다는 거죠 - 저쪽 입장에서는 체감상 일베가 많다고 느끼게 만들어 수적 열세를 극복하는 수단으로 쓰고 유저간 신뢰를 차단하여 여론을 형성하는 걸 막는 효과까지 거둘 수 있죠 - 대단히 영악한 전략이라고밖에요)
커피짱조아
IP 119.♡.65.195
02-01
2021-02-01 10:27:32
·
@siroo8991님 저도 여기 한표. 디씨나 그런데 가보면 노 대신 누 쓰고 있죠. 대부분 그쪽 성향의 사이트에서 많이 씁니다.. 은근 이것도 물들긴 해요. 누 라는 표현 자체가 잘못된건 아닌데 그쪽성향 사이트에서 노 는 일베취급 바로 받으니까 누로 완화(?)해서 쓰이는 경햐이 강합니다.
클리앙은 연령층이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노든 누든 그냥 뭣도 안되는 사투리 따라하기 느낌으로 쓰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사투리 어법에 안맞다. 해당 지역에서 안쓰는 표현이다.는 온라인에서만 따지는거 같아요.
사투리 쓰는 분들이 일부러 그 억양을 글로 표현할 이유가 없으니 그걸 그냥 흉내내는 층이 잘못된 어법(?)으로 쓰는게 그리 이상한가 라고 하면 저는 모르겠습니다. (이슈되고, 자리잡음에 일조가 아닌 일베가 사용처의 시작이란 시선도 동의하지 않습니다.)
표준어를 사용치 않는 것으로 문제를 지적하는거면 그 지적은 백번 옳으나 그 사투리 틀렸는데? 너 일베. 이건 틀린거 같아요. 그냥 버릇되서 사용하는 친구가 있는데 '니가 그 사람 제대로 모르는거 아냐?' 라고 한다면 저는 그 친구만큼 꾸준히 노통 재단에 기부하고, 행사 참여하고, 봉사도 하는 일반인을 보지 못했습니다.
앵베르
IP 175.♡.27.11
02-01
2021-02-01 08:45:05
·
20대 중반인데요... 이런 인터넷에서는 안쓰지만 저도 그렇고 친구들 카톡할때 쓰는데... 일베라니...;; 당황스럽네요
부산 토박이입니다... '~누' 는 거의 안쓰고(제 주변에는 아예 들어본적 없지만 혹시나 있을까 싶어서 거의 라고 했습니다. 어르신들도 안씁니다.)
'~노'를 쓰는데 이게 아무 문장에 붙일 수 있는게 아니고 의문문 중에서도 상황에 따라 '~나'와 '~노' 로 나뉘기 때문에
문장을 보면 이 사람이 의도적으로 '~노'를 억지로 쓰는지 알수가 있습니다.
케헤헥
IP 68.♡.22.221
02-01
2021-02-01 10:25:42
·
@부산황소님 부모님 두분다 통영 욕지도 분이시라 어려서 부터 사투리는 아주 익숙했습니다 :) “밤문나?” “뭐문노?”뭐 이런거 구분은 잘 합니다... “누” 는 진짜 한번도 못들어 봤습니다...^^; 간혹 tv나 책같은데서 할머니들이 손주보고 “아이고 우리 강아지들 왔누” 라는건 보기는 했는데 부모님이 어미에 “누” 를 쓰시는건 못들어 봤습니다...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이나 이미 많이 사용하는 말투입니다. 누를 사투리 쓸려고 쓰는 게 아니죠. 그냥 밈입니다. 쓴다고 죄다 낙인찍으면 요즘 애들 대부분이 찍힐거에요. 몇몇 반응은 사실 좀 과하지 않나 생각 드네요. 인터넷 신조어들을 어법에 맞지 않는다고 따지는 건 사실 어렵죠. 저희 어릴 때 생겨났던 인터넷 신조어들도 거의 어법에 안 맞습니다. 그냥 언어라는게 그렇게 변화하고 있고 그걸 막을 순 없죠. 물론 -누 는 어법에 안 맞는 표현도 아니고요.
메종럽
IP 14.♡.43.179
02-01
2021-02-01 09:41:29
·
클량에서 ~누 쓰는 사람이 많이 보인다는 글 아닌가요? 이건 지적할만한 내용 아닌가요? 다른데서 누누 거린다고 뭐라는 것도 아니고요.
케헤헥
IP 68.♡.22.221
02-01
2021-02-01 09:56:57
·
@메종럽님 그렇습니다. 클리앙에서는 별로 못봤는데 요즘들어 눈에 띄더라구요. 구글 검색하다보면 디시나 일베에서 종종 쓰이는 것 같아서 조금 찜찜해 보여서 써봤습니다
인터넷에서의 밈이란게 유래가 확실한 것도 있지만 불분명한 것도 많습니다. 그런 불분명한 밈 사용 시 맥락에 대한 고려없이 단순히 느슨한 논리에 기반한 추측과 심증만으로 타인에게 낙인을 찍는다면 홍위병은 그리 멀리 있는게 아닐 것입니다. 경계하고 또 경계해야 할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노"가 "누"로 변형 되었을거란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경상도에선 "노" 나 "누"를 다 씁니다 요즘에야 거의 안 쓰긴 하지만 네이티브 경남 사람으로는 어색함이 없습니다
추가로 지역 커뮤니티 아닌 다음에야 웬만하면 다 표준말 씁니디
케헤헥
IP 68.♡.22.221
02-01
2021-02-01 10:17:02
·
@-별이-님 그런가요? 부모님 두분다 통영분이시라 제가 어렸을때는 경상도 사투리를 표준어로 알고 있었지만 “누”는 기억에 없습니다... 게다가 부모님이 쓰신 문장에서는 사투리를 본적도 없어서... 문어체 사투리를 보면 문학작품을 제외하고서는 이상하게 느껴지더군요. 게다가 일베가 다 버려놔서 더 심하죠...
디시인사이드와 일간베스트에서 가짜 사투리[1]로 쓰이던 어미 '-노'가 일베색, 정확히는 노무현에 대한 고인드립성 뉘앙스를 짙게 풍긴다는 이유로 비판의 대상이 되었기에 디시인사이드 내 유입 유저들이 이를 회피하기 위해 변경하여 사용한 것이 계기이다.
유래가 된 '노'라는 어미 자체가 일베저장소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말끝체이기 때문에 일베 용어라 여기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반 일베 성향이 막강한 루리웹에서는 일부 유저들이 사용하며 한동안 논란이 되다가[3] 2020년 들어서는 대다수의 루리웹 유저들이 일베용어로 낙인찍고 배척하고 있다.
이처럼 일베 어투에서 파생했으면서도 변형의 이유가 일베와의 구분짓기를 위함인지라 결과적으로 일베, 디씨, 루리웹 등에서 각각의 사유로 배척받는다. 일베에서는 '노'에 근간을 둔 일베 용어임에도 본질을 숨기려 한다는 이유로 싫어하고 루리웹에서는 '노'라는 일베 용어에 근간을 둔 어투라는 이유로 싫어한다. 또 디씨는 용어의 본질을 숨기려 한다는 이유 외에도 흔히 근첩들이 '누'를 자주 사용한다는 이유로 싫어하게 되었다. 이 때문에 사용 빈도가 점점 줄어드는 추세.
하지만 극단적으로 배척하는 사이트는 일베, 디씨의 일부 갤러리, 루리웹 뿐이며, 루리웹을 제외한 대다수의 사이트에서는 주류로 사용되지는 않을지언정 일베 용어 문제를 제기하며 배척하는 성향이 형성되어 있지 않다.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SNS는 물론 트위치, 유튜브 등의 인터넷 방송 등지에서는 여전히 잘 쓰인다. 누를 일베 용어로 낙인짓고 배척하는 루리웹 역시도 타 사이트에서 퍼온 누 용어 게시물이 올라올 경우 추천 비추 비율이 6:4 정도로 찍히며 키배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다.
삭제 되었습니다.
시어머
IP 125.♡.114.51
02-01
2021-02-01 10:28:51
·
저의 경우.... 노를 피하기 위해 누를 씁니다. 근데 쓰고 나서 보니 누누체 란게 있더라구요?... 사투리 쓰는 지역에 살진 않지만 인터넷 대화란게 가끔 구수하게 말하고 싶은 문장들도 있잖아요. 뭔가 은근슬쩍 찔러보고 싶을때 표준어는 딱딱하게 느껴지고 사투리는 둥글한 느낌은 옛날부터 있던 쓰임새라... 헌데 누누체도 이렇게 또 싫다는 인식이 퍼지면 아마 또 다른체로 넘어가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Hunger
IP 58.♡.123.243
02-01
2021-02-01 10:30:12
·
저도 모르는새에 제가 일베유저가 된 느낌이군요 저도 누 많이쓰는데...
kenkun
IP 218.♡.70.167
02-01
2021-02-01 10:30:20
·
예전부터 노인네 말투 비슷하게 쓴 표현이긴 한데. 당황스럽네요;;
에일리언
IP 92.♡.186.246
02-01
2021-02-01 10:30:53
·
너무 민감한거 같습니다. 그 사람의 실제 행동을 면밀하고 길게 본것도 아니고 어미하나로요? 혐오조장에 분열론이라고 생각됩니다
홀로피는꽃
IP 121.♡.244.84
02-01
2021-02-01 10:35:54
·
누를 쓴다고 다 일베인 건 아니지만, 누를 쓰는 사람들 다수가 디씨 쪽 정치성향과 닮아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InFinity
IP 14.♡.72.59
02-01
2021-02-01 10:39:58
·
게임 관련 커뮤니티와 젊은 층이 주로 이용하는 커뮤니티에 유행어로 퍼진 어미이긴 합니다.
일베의 ~노의 말투에 영향을 어느정도 받은건 사실이지만
일베의 그것과 오히려 선을 긋기 위해 ~누 라고 쓰는것도 사실이고
유행어라는 점, 텍스트로만 이루어지는 인터넷 글 특성상 "어투"의 전달이 안되기에
맛깔나게 글을 쓰기 위해 사용되는 요소도 있습니다.
각자 속한 문화 버블에 따라 그런 유행어 문화는 본인에게 전혀 새로울수는 있으나
"내 주변에는 안쓰는데" "그런거 한번도 못봤는데" 로 치부하면서
~누 쓰는 사람들은 일베충이나 진배없다 라고 말해봐야
일베와 전혀 관계 없는 다수의 사람들만 등돌리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그냥 인터넷 밈 문화의 일부로 보시면 될듯 하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takilon
IP 115.♡.168.178
02-01
2021-02-01 10:51:43
·
일일이 사람들 성향을 파악하기는 싫고, 어쨌거나 그쪽 사람들이 있다고는 믿고 싶고,
그러면 그냥 간단하게 말투로 태클을 거는거죠.
편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완소남의진
IP 180.♡.53.135
02-01
2021-02-01 10:52:48
·
작년인가 제작년에 유튜버 보겸이 쓰면서 많이 퍼진걸로 알아요. 물론 그 이전부터 쓰던 사람도 있구요.
hooroo
IP 220.♡.218.154
02-01
2021-02-01 10:52:50
·
진짜 피곤하네요 일베가 뭐길레 누라는 말도 이제 못쓰나요?? 평소에 계속 쓰던말이고 저는 쓰던대로 쓸랍니다
ㅇㄹㅌㄹ
IP 117.♡.14.181
02-01
2021-02-01 12:00:54
·
@hooroo님 +1
파랑파랑푸르르
IP 116.♡.67.253
02-01
2021-02-01 10:54:35
·
일베때문에 이런 것도 신경이 쓰이는거죠 이놈의 자식을 이노무 자식이라고 쓰시는 분들이 많던데 그 분들은 일베도 아니고 놈이 욕이라 순화하려고 쓴 것처럼 보이지만 상당히 거슬리더라고요.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850232?type=recommendCLIEN
여기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845359CLIEN
여기 댓글 보시면 있습니다.
되게 일반적으로 쓰이는 말인데...
근데 또 요즘에는 일베라는걸 숨기려고 쓴다더군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813047?combine=true&q=어미+누&p=0&sort=recency&boardCd=&isBoard=falseCLIEN
누로 변형한거 같아요.
일베란 뜻이 아니고 뭔가 변형해서 쓰고 싶은데..
일베소리는 듣기 싫어서 변행된 케이스라고 봐요
누 붙이는게 한 2년 전쯤 일베 틀딱화로 인한 젊은 일베#들 디아스포라 하면서 타 커뮤니티 침입후, ‘노 쓰지말라며? 그래서 누 썼는데 뭔 문제임?’ 이런 논리로 뻔뻔하게들 썼죠.
클량에선 그나마 큰 문제 없이 (노 누 논란까지 가기도 전에 다른 일밍아웃으로 짤려나가니까) 넘어갔다 싶었는데... 최근 몇주간 좀 냄새 납니다.
동감합니다. 일부러 조롱하려고 쓰는 사람도 보이는 느낌도 있구요
그리고 요즘은...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말투인데요
(그 성질과 유래는 ㅇㅂ말투와 관련이 있지만)
쓰는 곳이 양적으로 너무 많아서...
저 말투 쓴다고 ㅇㅂ색이라고 하긴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상 노 랑 같은 상황이죠.
노 붙이는 것도 원래는 멀쩡한 경상도 사투리 용법중 하나잖아요. 근데 일베#들이 아무데나 시도때도 없이 가져다 붙여서 자기들 상징화 한 거고요.
누도 마찬가집니다. 노인들이 쓰긴 하지만 모든 말투에 하나도 빠짐없이 붙이는 건 아니죠. 특정 상황에 용법?에 맞게 쓸 뿐. 근데 최근 일베#들 트렌드는 아무데나 가져다 붙입니다. 애초에 쓰기 시작한게 노의 대체재로서 쓰는 거니까요.
저는 하도 많이 당해봐서 요를 꼭 붙이내요
현실에서도 쓰지도 않는 말을 일부러 관심받을려고 쓰는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저씨들 에바참치꽁치예요
일베테라포밍입니다
제일 바보같은 글입니다.
단어가 문제인가요? 문맥에서 사용되는 용도가 문제지.
일베 하는 애들은 지들이 분명 특정한 뜻으로 사용하면서 아니라고 우기는 자기 부정을 해요. 한심하게.
쓰면 삭제 당해도 뭐 할말은 없는거구요
일베라고 할수는 없는데 일단 더 유심히 지켜보게 되기는 합니다
이 유행이 문제로 지적되는 것은 일베식 말투와 같이 일베식 사상과 행동으로 쉽게 퍼진다는 것입니다. 10대와 20대 중심의 커뮤니티에서 하는 말과 행동등이 일베에서 하던 기괴한 행동이 일어난다는 것이죠. 이미 지배적인 유행이기도 하구요.
물론 이 또한 과한 걱정일 수는 있지만, 우리 사회가 왜 일베를 죄악시 하고 배척하는지를 생각해본다면 당연한 걱정 아닐까 싶습니다.
유래를 따져보면 일베나 야갤, 펨코 쪽일 듯 합니다.
남자 X기를 비하하는 표현인데 쓰고 있는 걸 보면 기가 막히더군요.
자연스러운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를 구분하기 어려워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 해당 말투 자체가 탐탁치 않게 보일 수는 있다고 봅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의심부터 하고 본다면 얻는 것보다 잃는 게 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현재 -누 말투는 일종의 탄압까지 받고 있습니다.
-노를 피해 -누라고 혹자가 쓰면
다른 놈이 해당 갤러리 내 중요용어 중
"노"가 들어간 용어를 "누"라고 바꿔부르며
"게이는 ~를 ~라고 부르노?"
"게이는 누무현이 부끄럽노?"
라고 할 지경입니다.
또한 관련 디씨콘까지 존재합니다.
노무현 있는게 아니라 해당 갤러리 특화용으로요.
그럴꺼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허헐~
경상도 사투리에 있는 '노' 도 쓰지말라그래
'누'도 일베 테라포밍이라며 쓰지말라그래
'누'가 싸보이긴하지만 대부분 일베는 아닙니다.
일베가 쓴적있다고 똑같은거 쓰는 일반 사람들 다 일베 만들려고 하진 마세요.
2. '누'가지고 왜 그러냐 이 아재들아~하는 분들
1분빼고 메모가 다 있네요. 신기합니다.
충분히 개연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끼리 이야기할때만 쓰지만요
인겜방에서 그런건 일베테라포밍이구요 이미 뽀로로 캐릭중 루피라는캐릭이 군침이싹도노하는 밈들이 이미 일베가 아니
어도 다 테라포밍된 증거죠..
솔직히 20대 우경화 통계보면 아니라고 하지만 온라인에서 웹툰, 유튜브, 인겜방, 각종 커뮤등 저런 말투가 엄청 많습니다.보다보면 자연스럽게 물드는거죠. 전 통계보다 체감이 훨씬 크기에 통계보고 안심안합니다. 그래서 황희두님같은 메신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은근 이것도 물들긴 해요.
누 라는 표현 자체가 잘못된건 아닌데 그쪽성향 사이트에서 노 는 일베취급 바로 받으니까 누로 완화(?)해서 쓰이는 경햐이 강합니다.
그냥 할머니가 손주에게 쓰는 따뜻한 말투라는 느낌인데
또 조심해야할게 생겼네요.
부산사람이라 -노 를 평소에 많이 써서 인터넷에서는 안쓰려고 신경 많이 쓰는데 또 뭘 조심해야하는군요ㅜㅜ
특히 인터넷에서 굳이 특정 말투를 사용하는 것은 특정 정치적 지향이 있어 보이게 하는 효과도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살면서 -누 표현을 써본적이 한번도 없는데.. 이유는 제기준에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쓰시는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정상적인 쓰임에서는 대부분 안타까움이나 걱정스러운 감정이 들어 있었습니다.
요즘에 사람들이 이 표현을 쓰는 거 보면 문장 끝에 그냥 막 같다 붙이죠. 심지어 욕+누 도 볼수 있습니다. -누는 따뜻한 느낌을 주는 표현이었는데 말이죠. 그전에 제가 알던 쓰임과 차이가 많이 나서 보기 불편하더군요.
노든 누든 그냥 뭣도 안되는 사투리 따라하기 느낌으로 쓰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사투리 어법에 안맞다. 해당 지역에서 안쓰는 표현이다.는 온라인에서만 따지는거 같아요.
사투리 쓰는 분들이 일부러 그 억양을 글로 표현할 이유가 없으니 그걸 그냥 흉내내는 층이 잘못된 어법(?)으로 쓰는게 그리 이상한가 라고 하면 저는 모르겠습니다. (이슈되고, 자리잡음에 일조가 아닌 일베가 사용처의 시작이란 시선도 동의하지 않습니다.)
표준어를 사용치 않는 것으로 문제를 지적하는거면 그 지적은 백번 옳으나 그 사투리 틀렸는데? 너 일베. 이건 틀린거 같아요.
그냥 버릇되서 사용하는 친구가 있는데 '니가 그 사람 제대로 모르는거 아냐?' 라고 한다면 저는 그 친구만큼 꾸준히 노통 재단에 기부하고, 행사 참여하고, 봉사도 하는 일반인을 보지 못했습니다.
이런 인터넷에서는 안쓰지만
저도 그렇고 친구들 카톡할때 쓰는데...
일베라니...;; 당황스럽네요
일베어가.퍼진거죠.
요즘은 유투버같은데서도 쉽게 쓰이는 어미라 10대나 20대 초에게는 흔한 단어가 되었긴합니다
어쨌거나 클리앙에서 쓰기엔 반말이기도하고
저 어미가 활성화된 유래를 아는 입장에선 쓰기는 힘들긴하죠
~노 는 경상도 친구에게.
~누 는 친한 친구한테 안부 등 물을 때.
근데 이제는 ~노 는 의식적으로 피하게 되네요.
쓰레기들 때문에 내 언어습관까지도 신경써야 한다는게 참 짜증납니다 ㅜㅜ
~누를 보고 ~노가 연상된 적이 없는데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군요...
'~누' 는 거의 안쓰고(제 주변에는 아예 들어본적 없지만 혹시나 있을까 싶어서 거의 라고 했습니다. 어르신들도 안씁니다.)
'~노'를 쓰는데 이게 아무 문장에 붙일 수 있는게 아니고 의문문 중에서도 상황에 따라
'~나'와 '~노' 로 나뉘기 때문에
문장을 보면 이 사람이 의도적으로 '~노'를 억지로 쓰는지 알수가 있습니다.
“밤문나?” “뭐문노?”뭐 이런거 구분은 잘 합니다...
“누” 는 진짜 한번도 못들어 봤습니다...^^; 간혹 tv나 책같은데서 할머니들이 손주보고 “아이고 우리 강아지들 왔누” 라는건 보기는 했는데 부모님이 어미에 “누” 를 쓰시는건 못들어 봤습니다...
이제는 ~누 도 일베라고 하나요?
무슨 신경 쓰이면 다 일베로 몰아가는 것도 아니고 ㅡ.ㅡ
중고딩 친구들이지만 이제 나이를 먹어버린 녀석들에게 메신저로 '냐? 냐?'하기 그래서 '누?'라고도 한번씩 썼던 기억인데... ㄸ뭍어서 이제 사용하지도 못하겠군요. 짜증나네요. ㅠㅠ
쿨앤 클량 유튜브만 보는데....
피해야겠네요 오해받기 싫네여...
A : '~누'에서 일베 냄새 나는 거 맞나요?
B : 일베 가서 확인하시면 되죠?
A : 갈 일이 있나요?
??????
일베 묻은건가 그랬는데...
딱히 그런 의미를 갖고 있는 것 같진 않더라구요.
경상도 사람이 자연스럽게 ~노 어미 쓰는건 괜찮지만,
경상도도 아니면서 용법도 안맞게 ~노~ 노 거리는거나 똑같다고 보는데요.
워낙 ㅂㄹ들이 찌질하게 종이감춰서 손가락질한다던가....같은 사소한데 정체성 들어내려고 안달이니
저같음 굳이 이상한 의심받을 말투를 남따라 쓰진 않겠네요, 의심받는거 자체가 불쾌하니까요
부모님이 경상도분들이신데 글쓸때 “노”로 끝나는 경우는 전혀 못봤습니다.
“누” 의 경우도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손주 보고 “우리 강아지 왔누” 하시는거는 많이 봤지만... 그 외에는.. 딱히..
진짜 되도 않게 '-노'를 쓰는거면 몰라도,
또는 내용이나 뉘앙스가 누가봐도 나쁘다면 모를까,
적혀진 글체 가지고 이런 글 적는건 뭔가 의심병 걸린 모습을 보는거 같아서 말이죠..
이 글이 더 냄새나요.
고작 말투갖고 누굴 일베니 아니니 몰아가고 있나요? 본인 행동부터 돌아보고 반성하세요.
이 글에 들어오기 전까지, 아니 들어와서 댓글을 읽는 중에도
'"~노"는 일베 용어지만 "~누"는 괜찮지 않나? "~노"를 피하려는 의도도 있고'
라고 생각했었는데...
읽다 보니 "~누"를 쉴드치면서 악다구니 쓰는 글들은 죄다 메모된 아이디가 쓰고 있군요. 아이고야...;;;
아무래도 "~노"처럼 "~누"도 오염되어가는 과정에 있는 것 같습니다.
다들 노와 누가 이미지가 일베디씨인 것을 알고도
여기서까지 노와 누를 쓴다?
이미지 안좋은거 알면서도 쓸 사람은 쓰라해요 일베디씨로 생각하면 되니깐요
한번 손가락 거쳐서 쓰게되는 손투리인데말이죠
걍 인터넷 밈같이 되버려서요..실제로 친구들이 카톡등에서 ~노 ~누 많이 쓰기도 하고
(애초에 비하목적으로 쓰는거만 아니라면요)
누를 사투리 쓸려고 쓰는 게 아니죠. 그냥 밈입니다.
쓴다고 죄다 낙인찍으면 요즘 애들 대부분이 찍힐거에요.
몇몇 반응은 사실 좀 과하지 않나 생각 드네요.
인터넷 신조어들을 어법에 맞지 않는다고 따지는 건 사실 어렵죠.
저희 어릴 때 생겨났던 인터넷 신조어들도 거의 어법에 안 맞습니다.
그냥 언어라는게 그렇게 변화하고 있고 그걸 막을 순 없죠.
물론 -누 는 어법에 안 맞는 표현도 아니고요.
마지막으로 본게 아하부장이었는데 일베 밝혀지고 구독 끊었고 백종원씨 채널 가끔 봤네요..
물론 클량처럼 경어체 사용이 규칙인 곳에서 사용하는 건 다른 측면에서 비난받을 일이구요.
하지만 경상도에선 "노" 나 "누"를 다 씁니다
요즘에야 거의 안 쓰긴 하지만
네이티브 경남 사람으로는 어색함이 없습니다
추가로 지역 커뮤니티 아닌 다음에야 웬만하면 다 표준말 씁니디
별개로 말투 하나만으로 일베 낙인 찍으시는건 좋은건 아닌 것 같습니다. 아무대나 노노 거려대는 것도 아니고 기원도 애매한 누체로 일베 판단을 하는건 힘들 것 같네요.
말투가 아니라 전반적으로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을 보고 판단해야한다 봅니다. 그래서 전 사람을 말투로 판단하지 않아요.
이 말투를 유행시킨 사람이 국내 대형유투버인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저도 몇해 전에 궁금했던 부분
대중들의 생각이지 않나 싶네요
하지만 모르죠 일베들이 이걸노릴지도..
저는 어릴적부터 가끔씩 썼고 지금도 종종 씁니다
메모 이즈 싸이언스!
https://namu.wiki/w/%EB%88%84(%EC%96%B4%EB%AF%B8)
디시인사이드와 일간베스트에서 가짜 사투리[1]로 쓰이던 어미 '-노'가 일베색, 정확히는 노무현에 대한 고인드립성 뉘앙스를 짙게 풍긴다는 이유로 비판의 대상이 되었기에 디시인사이드 내 유입 유저들이 이를 회피하기 위해 변경하여 사용한 것이 계기이다.
유래가 된 '노'라는 어미 자체가 일베저장소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말끝체이기 때문에 일베 용어라 여기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반 일베 성향이 막강한 루리웹에서는 일부 유저들이 사용하며 한동안 논란이 되다가[3] 2020년 들어서는 대다수의 루리웹 유저들이 일베용어로 낙인찍고 배척하고 있다.
이처럼 일베 어투에서 파생했으면서도 변형의 이유가 일베와의 구분짓기를 위함인지라 결과적으로 일베, 디씨, 루리웹 등에서 각각의 사유로 배척받는다. 일베에서는 '노'에 근간을 둔 일베 용어임에도 본질을 숨기려 한다는 이유로 싫어하고 루리웹에서는 '노'라는 일베 용어에 근간을 둔 어투라는 이유로 싫어한다. 또 디씨는 용어의 본질을 숨기려 한다는 이유 외에도 흔히 근첩들이 '누'를 자주 사용한다는 이유로 싫어하게 되었다. 이 때문에 사용 빈도가 점점 줄어드는 추세.
하지만 극단적으로 배척하는 사이트는 일베, 디씨의 일부 갤러리, 루리웹 뿐이며, 루리웹을 제외한 대다수의 사이트에서는 주류로 사용되지는 않을지언정 일베 용어 문제를 제기하며 배척하는 성향이 형성되어 있지 않다.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SNS는 물론 트위치, 유튜브 등의 인터넷 방송 등지에서는 여전히 잘 쓰인다. 누를 일베 용어로 낙인짓고 배척하는 루리웹 역시도 타 사이트에서 퍼온 누 용어 게시물이 올라올 경우 추천 비추 비율이 6:4 정도로 찍히며 키배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다.
노를 피하기 위해 누를 씁니다.
근데 쓰고 나서 보니 누누체 란게 있더라구요?...
사투리 쓰는 지역에 살진 않지만
인터넷 대화란게 가끔 구수하게 말하고 싶은 문장들도 있잖아요.
뭔가 은근슬쩍 찔러보고 싶을때 표준어는 딱딱하게 느껴지고 사투리는 둥글한 느낌은
옛날부터 있던 쓰임새라...
헌데 누누체도 이렇게 또 싫다는 인식이 퍼지면 아마 또 다른체로 넘어가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일베의 ~노의 말투에 영향을 어느정도 받은건 사실이지만
일베의 그것과 오히려 선을 긋기 위해 ~누 라고 쓰는것도 사실이고
유행어라는 점, 텍스트로만 이루어지는 인터넷 글 특성상 "어투"의 전달이 안되기에
맛깔나게 글을 쓰기 위해 사용되는 요소도 있습니다.
각자 속한 문화 버블에 따라 그런 유행어 문화는 본인에게 전혀 새로울수는 있으나
"내 주변에는 안쓰는데" "그런거 한번도 못봤는데" 로 치부하면서
~누 쓰는 사람들은 일베충이나 진배없다 라고 말해봐야
일베와 전혀 관계 없는 다수의 사람들만 등돌리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그냥 인터넷 밈 문화의 일부로 보시면 될듯 하네요.
어쨌거나 그쪽 사람들이 있다고는 믿고 싶고,
그러면 그냥 간단하게 말투로 태클을 거는거죠.
편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일베가 뭐길레 누라는 말도 이제 못쓰나요??
평소에 계속 쓰던말이고 저는 쓰던대로 쓸랍니다
이놈의 자식을 이노무 자식이라고 쓰시는 분들이 많던데 그 분들은 일베도 아니고 놈이 욕이라 순화하려고 쓴 것처럼 보이지만 상당히 거슬리더라고요.ㅠ
예초에 인터넷에서 잘 안쓰는 말투가.갑자기.늘어난게.아니죠.
그냥 안쓰면 될걸 누로 바꾼뒤 장난치는거죠.
어색하게 노노거리며 사투리라고 변명하는거나
어색하게 누누거리며 일베어 아니라고 하는놈이나
누누 타령하는거 두 부류 아닌가요. 일베이거나 세상 돌아가는거 아무 생각이 없거나요.
뭘 자랑이라고 누누타령 쉴드를;;;;
이제와 뜬금없이 일베랑 연관시키며 썽내는 모습이 진심 기상천외합니다.
적당히 좀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