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함나르님 마지막 최고가 금액으로 봐서는 30%가 넘는데, 평균가나 그런걸로 계산해보면 약 30%가 맞을꺼에요.
대출도 보면 최고 마지막 거래가가 아닌 kb시세 평균가(?) 값 기준으로 나와서 상승시점에 호가 매물을 사버리면(꼭지) 실제 대출시 예상보다 안나오는걸로 압니다.
야함나르
IP 211.♡.174.7
01-28
2021-01-28 11:06:04
·
@그레이트윙님 네.. 그렇겠네요. 제가 봐도 이건 증여로 보이긴 합니다..
CIRRUS
IP 125.♡.80.239
01-28
2021-01-28 05:22:16
·
매매 한 건 보고 시세가 내렸다고 하기엔 좀 ...이런 케이스가 꽤 있습니다
동탄아재단
IP 223.♡.23.187
01-28
2021-01-28 08:48:02
·
@CIRRUS님 맞아요, 권리관계 복잡한 매물은 싸게 거래가 되기도 합니다
아기천사님
IP 221.♡.113.138
01-28
2021-01-28 05:35:18
·
저희집 근처네요. 반갑습니다. 상속으로 예상됩니다
love_jiwoo
IP 222.♡.160.251
01-28
2021-01-28 11:32:30
·
아기천사님님// 안녕하세요
pastface
IP 211.♡.221.78
01-28
2021-01-28 05:59:39
·
근데 거래가 정말 없네요. 2020년에 겨우 세 건? 세대수가 얼마나 적길래....
딕인
IP 221.♡.11.207
01-28
2021-01-28 06:18:55
·
제생각에는 전세가 매매로 잘못 등록된듯 해요
코쿠
IP 49.♡.189.164
01-28
2021-01-28 06:20:55
·
백퍼 증여입니다. 궁금하시면 부동산 전화해서 한번 물어보세요.
foucault
IP 58.♡.69.17
01-28
2021-01-28 06:54:26
·
저희 동네도 실거래가 엄청나게 싸게 나온적 있습니다.
거의 20년가까이 같은 아파트에 저, 친할머니, 친할머니 친구분이 살고 있는데 친할머니의 친구분이신 할머니가 저한테 당신께선 요양병원에 가신다고 저보고 싸게 사가라 하셨었죠. ㅠㅠ 그때 샀어야했는데. 지금 그 때 가격 2배 되었습니다. 결국 손자한테 싸게 파셨더라구요. 그 돈은 대부분 기부하셨더라구요.
@돼지여우님 상속은 실질적으로 매매거래가 아니니 이해가 되는데 증여가 안나오는건 이해가 안되더군요.
돼지여우
IP 122.♡.117.253
01-28
2021-01-28 08:43:40
·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대상에 대한 정보입니다.
<공개대상> 매매거래 공개대상은 지자체에 신고된 토지, 주택(아파트, 다세대/연립, 단독/다가구) 오피스텔, 상업업무용 부동산의 매매거래 및 아파트 분양/입주권의 전매거래를 대상으로 합니다. 매매 또는 전매가 아닌 판결, 교환, 증여, 신탁 등을 원인으로 소유권이 이전되는 계약은 신고가 아닌 검인대상으로 공개대상이 아니며, 주택은 일체로 거래된 전체거래 공개가 원칙으로 토지· 건축물의 별도 거래 및 지분거래(지분형식의 타운하우스 포함)에 해당되는 경우 또한 공개대상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리트리셈님 맞아요. 저도 이점이 참 이상해서 찾아봤었습니다. 본 글에서와 같은 경우는 한번만 있을 경우엔 아무래도 특이한 거래로 보는게 맞을 것 같아요.
샤오룽바오
IP 211.♡.63.17
01-28
2021-01-28 08:43:58
·
200세대 총 3개동으로 작은 단지입니다만 서울 시내, 그것도 강남 접근이 쉬운 입지로 보건데
현재 최저 시세는 9억 이상으로 보입니다. 다만 매물이 나올 가능성이 적은 단지네요.
정상적인 실거래라면 행운이겠지만 제가 보기에도 지인간의 거래거나 증여로 보입니다.
내려갈 이유가 없는 사례라고 보입니다.
Weiles
IP 221.♡.165.137
01-28
2021-01-28 08:48:17
·
증여 아니면.. 진심 제가 사고 싶네요..
rexmir
IP 147.♡.71.134
01-28
2021-01-28 08:51:58
·
저건 떨어진거라 볼수가 없죠... 상속/증여가 분명할텐데...
손에사정사
IP 59.♡.21.202
01-28
2021-01-28 08:52:51
·
저건 100프로 증여 상속.
진보대학생
IP 116.♡.175.53
01-28
2021-01-28 08:54:22
·
역시 부동산이 점점 내려가네요
사진재료과
IP 223.♡.94.121
01-28
2021-01-28 12:01:35
·
@진보대학생님 그럴리가요
낑깡님
IP 222.♡.2.103
01-28
2021-01-28 08:56:04
·
누가봐도 상속/증여인데요
jomosi
IP 121.♡.237.234
01-28
2021-01-28 08:56:45
·
너무 티나게 상속을 하네... 저런건 조사 하게 될 듯
비밀요원
IP 39.♡.51.150
01-28
2021-01-28 08: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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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까지는 부부간 증여세가 없는데 이거 일까요
노닝
IP 14.♡.148.111
01-28
2021-01-28 11:41:48
·
@비밀요원님 그건 보통 절반 증여해서 공동명의하는데 절반의 가격같지는 않고 증여로 예상됩니다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qdz2000
IP 211.♡.134.105
01-28
2021-01-28 0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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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는 방법중에 이런것도 있더라고요. 일단 그동안 실거래가 7억이었으면 계약을 9억에 계약하고 계약금은 1천으로 하고, 계약 국토부 신고한 후, 9억으로 신고가 형성, 그담에 계약 파기한담에, 좀 있다가 급매로 8억에 내놓는겁니다. 그럼 난 7억짜리를 8억에 팔수있지요 ㅎㅎ 새로나온 신박한 방법입니다.
@야그니앙님 우선 증여는 세율이 높고 무조건 시세로 따집니다. 위의 케이스처럼 '가족간의 거래'로 하면 시세보다 30% 낮게 거래할 수 있고 ...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부모에게 자녀에게 돈 빌려주고 그 돈으로 아파트 사게 한 다음 몇십년 동안 이자와 원금을 천천히 갚다가 상속으로 퉁치는 꼼수가 있어요.
대출도 보면 최고 마지막 거래가가 아닌 kb시세 평균가(?) 값 기준으로 나와서 상승시점에 호가 매물을 사버리면(꼭지) 실제 대출시 예상보다 안나오는걸로 압니다.
맞아요, 권리관계 복잡한 매물은 싸게 거래가 되기도 합니다
궁금하시면 부동산 전화해서 한번 물어보세요.
거의 20년가까이 같은 아파트에 저, 친할머니, 친할머니 친구분이 살고 있는데 친할머니의 친구분이신 할머니가 저한테 당신께선 요양병원에 가신다고 저보고 싸게 사가라 하셨었죠. ㅠㅠ 그때 샀어야했는데. 지금 그 때 가격 2배 되었습니다. 결국 손자한테 싸게 파셨더라구요. 그 돈은 대부분 기부하셨더라구요.
아 그렇군요
어차피 금액 올려봐야 세금만 많이 무니
<공개대상>
매매거래 공개대상은 지자체에 신고된 토지, 주택(아파트, 다세대/연립, 단독/다가구) 오피스텔, 상업업무용 부동산의 매매거래 및 아파트 분양/입주권의 전매거래를 대상으로 합니다. 매매 또는 전매가 아닌 판결, 교환, 증여, 신탁 등을 원인으로 소유권이 이전되는 계약은 신고가 아닌 검인대상으로 공개대상이 아니며, 주택은 일체로 거래된 전체거래 공개가 원칙으로 토지· 건축물의 별도 거래 및 지분거래(지분형식의 타운하우스 포함)에 해당되는 경우 또한 공개대상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출처: http://rt.molit.go.kr/
현재 최저 시세는 9억 이상으로 보입니다. 다만 매물이 나올 가능성이 적은 단지네요.
정상적인 실거래라면 행운이겠지만 제가 보기에도 지인간의 거래거나 증여로 보입니다.
내려갈 이유가 없는 사례라고 보입니다.
저런건 조사 하게 될 듯
그건 보통 절반 증여해서 공동명의하는데
절반의 가격같지는 않고 증여로 예상됩니다
일단 그동안 실거래가 7억이었으면 계약을 9억에 계약하고 계약금은 1천으로 하고,
계약 국토부 신고한 후, 9억으로 신고가 형성, 그담에 계약 파기한담에, 좀 있다가 급매로 8억에 내놓는겁니다.
그럼 난 7억짜리를 8억에 팔수있지요 ㅎㅎ
새로나온 신박한 방법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837381CLIEN
어제 공감글에 올라 한참 얘기된거지만 지금 이 본문과는 전혀 상관없는 내용 같네요
그거 사는 사람도 무려 8억을 지르는 사람입니다.
돈 8억을 들고 물건 보러 다니는 사람이 동내 시세하나 안 알아보고 멍청하게 지를거라는 전제가 필요하죠.
아파트 특히 서울 아파트는 동네마다 아파트 마다 동마다 층마다 향마다 타입마다 시세가 줄 세워져 있어요.
그리고 임장해서 또 사려고 돌아다니면 나름의 가격차이가 납득이 가죠.
203세대 소단지 아파트라 1-2건 거래폭에
그냥 크게 보이는 건입니다
네이버 매물에 거품이 있다고 쳐도
실거래가 이루워지는건 9억대에서 되겠네요
https://guavamap.com
입니다 (홍보같아서.. 제가 개발해서 저만 씁니다)
어떻게 쓰는건가요 ㅎㅎ
위의 케이스처럼 '가족간의 거래'로 하면 시세보다 30% 낮게 거래할 수 있고
...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부모에게 자녀에게 돈 빌려주고 그 돈으로 아파트 사게 한 다음
몇십년 동안 이자와 원금을 천천히 갚다가 상속으로 퉁치는 꼼수가 있어요.
여전히 (부잣집의 경우) 돈을 다이렉트로 증여하고 그 돈에 더해 전세나 아파트 대출 등으로 30% 할인가에 매매하는 게 이득이긴 해요.
저도 이번에 매수매도 하는데 쌍방거래라 두매물 모두 시세 20% 내려서 거래합니다 이런 경우도 생기더라구요
이동네 아파트 너무 비싸요 ㅜㅜㅜㅜ
시세가 10억정도 인경우 절세효과가 가장 크죠
부린이고 서울 입성이 목표였는데 이 동네가 13년 이후 매매 가격이 너무 올랐어요ㅠ 순간 가격 조정이라도 오나? 착각을 했습니다.
증여는 생각 못하고 순간 설레였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