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지않아 펑 예정입니다.
참고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728923CLIEN
(위 링크만 따라가서 봐도 충분하므로 설명은 생략합니다.)
그저께 일요일(12/27)에 쌍둥이의 형쪽의 중재로 쌍둥이의 동생과 첫 연락이 성사되었습니다.
참고로 한국에 온 것은 형이었습니다.
형은 동생과 약 3년간 단절돼 있는 상태에서 한국에 와서 우리를 찾은 뒤 관련 내용을 메일로 동생에게 알렸고, 그 메일에 답신이 와서 둘이 다시 연결된 후에, 최종적으로 저&어머니와 통화가 이루어지게 된 것인데요.
원래 동생은 양부모와 따로 사는데, 통화 당시에는 자신의 집에서 차로 3시간 거리의 양부모 집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유를 물었더니 양부모님이 코로나에 감염돼서 간호를 위해 가 있다더군요.
병원에는 안 가냐니까 아직 그럴 정도는 아니라고 하던데, 영어가 딸려서 자세히는 못 물어봤지만 병원이 포화상태거나 아니면 비용문제로 그러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그리고 동생 자신도 이미 7월에 코로나 걸렸다가 나아서, 아마 양부모님 수발 드는데 괜찮을거라고 하더군요.
이 통화에서 미국의 심각한 코로나19 상황이 실감되었습니다.
부디 아무 일 없어야 할텐데...
잘 이겨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