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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현재진행형이죠. 주적이 게임으로 옮겨갔을 뿐
이런 것까지 챙기시는군요.
처음 읽었을때 '한국 웹툰'이 '일본 만화'중 '매출 1위'라고 이해하고 순위 찾아봤는데 웹툰 작품은 없고
일본 웹툰 시장 규모 검색해보니 전체 시장에 20%도 안되고..
사실상 웹툰중 1위네요
뭔가 낚인 기분입니다 ㅠ
물론 이제 크고 있는 시장이니 이해는 합니다만, 일본 웹툰 시장에 대한 히스토리도 없고 시장 분석이나 내용도 없는게 좀 그렇네요
제목 낚시 기사처럼 느껴지고, 덮어놓고 국뽕은 좀 싫습니다.
당연히 웹툰쪽에서 1위일꺼라고 생각했는데,
일본에서 만화시장이 차지하는 무게를 봤을때 벌써 웹툰이 인쇄물을 넘어서 1위가 될수 있을리가요.
그래도 국내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70~80%라는데 타국에서 문화산업이 그정도면 비중이면
충분히 자랑할만한데요. 말씀대로 향후 더 커질 시장이고요.
웹툰1위도 대단하지 않나요? 더군다나 한국 혐오하는 나라에서 이뤄진건데
일본 만화 시장에서 웹툰 + 앱 시장이 인쇄물을 넘었습니다. 1위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낚였구요.
기사 제목에 '한국 웹툰, 일본 "웹툰"에서 1위' 라고 썼으면 아무 불만 없었을 겁니다.
앞으로 더 많은 작품이 국내외에서 애니화되면 더 바뀌겠죠
그리고 일본 혐오하는 나라에서 일본 만화책, 애니도 잘팔리죠
출처 : http://news.bizwatch.co.kr/article/mobile/2020/04/22/0004
성장세만 놓고 본다면 무섭습니다
매체가 인쇄, 출판, 종이에서 인터넷, 스마트폰으로 이동하는 것을 고려하면
결코 만만하게 볼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너무 잘났어'가 아니라
'우리가 같이 잘되면 좋지!' 란 시각으로 본다면 저는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일본 전체 만화시장이라고 오해하셨는지도, 뭐가 낚시성 기사라는 건지도 그리고 뭐가 국뽕이라는 건지도 이해가 안되네요. 제목만 읽지마시고 본문도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