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사용기게시판에 캣맘 글 쓰면서
거기에 캣맘과 대화를 통해 해결하고 더이상
밥 주지 않는다 라고 적었는데
정정해야하겠네요
이 ㅁㅊㄴ이 또 밥 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도 안통하고 공감능력도 없는 일베새끼들이랑 똑같아요
하.....얼마전에 사용기게시판에 캣맘 글 쓰면서
거기에 캣맘과 대화를 통해 해결하고 더이상
밥 주지 않는다 라고 적었는데
정정해야하겠네요
이 ㅁㅊㄴ이 또 밥 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도 안통하고 공감능력도 없는 일베새끼들이랑 똑같아요
하.....시게이트 하드에 개복치라고 이름 붙인 사람 미에어로 X알 말리는 사람 등 이상한 메모가 달렸다는 제보를 받은 어쌔신 크리드입니다. 본업은...학생이기도 하고 한량 백수이기도 하고 유튜버이기도하고 건설도 하고 땅도 파고 각종 시골잡무를.... 잠깐 이거 노예 같은데..? 예 노예인거 같습니다. 부업은 울릉도에서 가족단위의 소규모 여행객만 받아서 고오오오급 여행을 회사를 하는 아부지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울릉도 여행에 관해서 궁금하신게 있으시다면 언제라도 쪽지 주시면 답장드리겠습니다. (우리 여행사를 이용해주시면 더 좋고요 ㅎㅎㅎㅎㅎㅎ)
동물학대는 그렇게나 공감하면서,
왜 인간학대에는 관대한가 하는 것입니다.
고양이 하나 밥 주겠다고 주민 여러명의 피해는 무시하는 ..
캣맘은 이기주의의 끝이죠.
그렇게 불쌍하면 데려가서 키워야 맞는 것을.
불쌍하면 키우던지, 아니면 본인 돈을 내고 다른 집을 마련해 주어야 하는데 그럴 지혜와 지식은 찾아볼 생각안하고 그냥 밥만 주고 아 나는 착한사람이다 라는 코스프레를 하는건 장말 꼴뵈기 싫죠.
그럼 녹취후 상급기관 민원 ㄱㄱ죠~ㅎㅎㅎ
경찰은 특별히 할 수 있는게 없어보이긴 합니다.
경범죄 처벌법에도 해당조항이 없고
형법상 재물손괴는 당연히 안될거고
하다못해 동물보호법에 과태료 조항 하나도 없죠
지자체에서 뭔가를 해야겠지만...
민원 등쌀 + 원래의 소극적 태도를 감안하면
기대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
같은 사람이 그랬다면 진짜 인류애 실종될거같습니다
주변에 피해끼치는 캣맘이야 욕먹는다 쳐도 고양이가 죽을짓을 한건가요?
캣맘따라 찾아온 고양이가 무슨 잘못이죠?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클리앙에서 이런 댓글 저번에도 본것같은데
캣맘때문에 고양이 밥에 쥐약이라뇨!
명백한 동물학대이고 신고대상입니다
동물학대를 입증하시려면 신고자 본인이 직접 이 쥐약과 고양이학대를 입증하셔야합니다
고양이 약이 아니기 때문에 쥐약을 놓은 사람은 쥐를 죽이기 위해 쥐약을 놓았고 고양이는 그냥 줏어 먹은 거로 치기 때문입니다
입증안되면 이런 댓글을 써도 괜찮은가요?
그리고 입증은 나중 문제구요.
이런 발상자체가 위험 한거죠
저는 그걸 말하고 싶은겁니다
사람은 못 건드니 만만한 고양이 건드는 걸 이렇게 핑계를 대나요.
정도가 지나치면 고양이가 자기들 때문에 죽는다는걸 알아야, 캣맘들이 이짓거리를 더 안할까 싶기도 합니다.
사람이 우선이라 다른 생명을 희생시켜도 된다는 건가요
거기까지만 하시죠
속마음 더 드러내시면 싸패소리 들으실겁니다
그러다보니 다양한 사람들이 그 민원을 해결하려고 하게되고, 그 중 극단적인 상황(고양이 자체를 제거함으로써 해당 상황을 해결하려는)도 벌어질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유독 길고양이들에만 도덕관이 엄격하게 들이대지고, 유독 관대한건 개인적으로 참 신기하긴합니다.
덧붙이자면, 무조건 죽이자는건 아닙니다. 저도 고양이 좋아하고요. 길고양이 해결을 위한 대안도 많죠. 중성화수술이라던가. 그런데 글쓴이분 상황을 보면, 단기간에 효과를 볼 극단적인 해결책이 필요해보입니다. 아, 캣맘들이 근처 길고양이들 전부 다 입양해가는게 제일 좋겠네요. 그러면 모두가 윈윈일 것 같습니다.
허나, 냉정하지 못하고 감정적인 캣맘에 대해 저역시도 부정적인 입장이지만, 글쓴님의 상황하고는 별개로 직접적인 가해는 올바른 방법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구조라는 방법 등으로 해결점을 찾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어차피 입양되지 않으면 안락사 되겠지만)
고양이때문에 고통받고 피해보는 '사람'에 대한 대안의견도 없으면서 남의 일이라고 편한 소리 하는 분들 있네요..
고양이 목숨은 소중하니 그냥 피해입고 살아라, 아니면 그 또라이 캣맘하고 부딫혀서, 잠복하고 싸우고 추가적인 피해를 입건 말건 알아서 해라, 그동안 소요되는 시간과 수고는 감내해라 이건가요?
인터넷에 보면 캣맘부류들 참 많습니다.
글쓴분의 개인상황이 아니라, 사회 현상에 맞춰 말을 덧붙이자면, 저도 자력구제는 최대한 피해야한다는 입장입니다. 욕실에 물이 넘칠땐 걸레질 전에 수도꼭지를 잠궈야지요.. 중성화수술, 고양이구조, 입양 등은 걸레질에 해당하고, 애초에 캣맘짓을 하는걸 막는게 수도꼭지를 잠그는 것에 해당합니다. 이런 분위기를 캣맘들이 알고 자제하거나 정책적으로 막으면 좋을텐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네요.
쥐약살포 운운한 것도 "이 고양이들을 당장 죽이겠다"보다는 캣맘들한테 "너희 때문에 고양이가 죽었다. 더이상 하지마라."의 충격요법 메세지 성격이 더 강한데, 방법 자체가 극단적이기도 한데다 산책하던 집고양이나 강아지가 피해를 입을수도 있고.. 말씀하신 것처럼 최선의 방법은 아니지요. 개인이 할 수 있을법한 긴급한 수단 중 하나 정도는 되겠습니다.
지금은 정책이 길냥이 중성화수술 정도에만 맞춰져있는데, 캣맘들로 인한 폐해가 지속되면 과연 언제까지 중성화수술을 할 수 있을지... 그래도 이런식으로 여론이 형성되고 해결점을 찾고자 하는 노력이 지속되면, 시민사회 단계에서 캣맘짓을 막던, 정책이 나오던 할 것 같네요.
누군가 무분별하게 개체수 늘리면
누군가는 수단방법안가리고 줄이려 노력하겠죠.
당연한 이치네요.
호주에서 토끼 줄이기에 수단방법 가리는지 보면 알죠...
피해보는사람 나오면 동물은 동물취급 당할뿐입니다.
길고양이와 들고양이 구별 부터 하시는게.. 법적 지위가 아에 다른 두 그룹을 섞어서 생각하니 범죄인지도 모르고 말하시는 듯.
https://www.google.co.kr/amp/s/m.yna.co.kr/amp/view/AKR20170331166800064
물론 법 위에서 줄타기 하고 싶지도 않고, 뭐 누군들 좋아서 멀쩡히 잘 살아있는 아이 죽이고 싶겠습니까. 별로 접하고 싶은 상황은 아니죠. 애초에 쥐약 놓을 상황을 안만드는게 최선입니다.
자정이 안되면, 캣맘짓을 생태계교란, 동물학대 범죄행위로 규정해야합니다. 그렇게되면 캣맘이 법을 어기는거니 범죄자라고 해주실거라 믿습니다. 법이 현실을 못따라가네요. 원래라면 개인이 자력구제 할 필요 없이 민원을 넣으면 관공서가 나서야할 일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5470291CLIEN
고양이가 쥐 잡는건 정상이고
쥐가 쥐약먹고 죽으면 정상이고..
ㅡㅡ;;
쥐는 죽어도 싼데 고양이는 죽으면 안되는건 대체 무슨 이유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 덧글들도 봐주세요. 저라고 생명 소중한줄 몰라서 그냥 죽이라고 하는건 아닙니다.
잘못은 캣맘이 했는데 고양이는 무슨죄로 죽어야 하는거죠?
그리고 형사처벌 대상입니다.
가치판단은 뒤로 하더라도
동물보호법상 형사처벌 사유입니다
(법 제46조 1항 1호, 제8조 1항)
거꾸로 캣맘에게 된통 당할 수 있어요
여론재판의 위험까지...
무슨 근거로 고양이랑 들쥐가 법적 지위가 다른가요?
피해를 끼치는 유해조수인 건 같은데
이건 동물보호단체 입김 들어간 법을 바꾸어야 한다는 마인드를 가져야죠
고양인 뭐가 대단하다고 특별취급하고 보호하나요
'사람이 먼저다'
동물빠돌이들이 참 이해가 안되는게
맛과 영양을 위해 소닭돼지는 잘만 먹는세상에서
고양이 좀 죽인다고 도덕적인 흠결을 따지고 있다는게 어불성설이죠.
애초에 동물빠돌이들이 이웃은 나중에, 동물이 먼저다 이런마인드를 가지니 참..
비난을 해야한다면 멀쩡한 사람에게 자치권을 행하도록 몰아붙이는 동물빠돌이를 비난해주세요
부분만 보고 꼬투리잡아서 이건아니지~ 하는거 얼마나 깊이 생각하고 말하시는걸까요
너무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자네요
아무리 말해도 들어먹지 않습니다.
음식 그릇 맨날 갖다 버려도 똑같이 그 자리에 생깁니다.
차까지 끌고 다니며 트렁크에서 음식 꺼내서 주는...
다행히 멀리 이사 갔는지 안보이더라고요.
이사간 동네 분들에게 애도를.. ㅠㅠ
/Vollago
왜 남의 집 앞에서 저러는건지
차에 기스난거 민사 거신다던지..
/Vollago
길집고양이처럼 하실거면 집 안에하셔야지 집 밖에 한다면 어째뜬 영역다툼이 생깁니다
/Vollago
무단투기 100만원도 있습니다
2. 새끼 귀엽죠.
3. 주민 중 어린이-중고딩들이 귀여운 새끼 먹으라고 막 고양이 먹이와 물을 화단 등에 놓습니다.
4. 어미는 새끼 젖때고 떠납니다.
5. 새끼는 어린이들이 준 먹이와 물을 먹고 큽니다.
6. 대충 새끼 티를 벗어난 묘양이는 더 이상 귀엽지 않습니다.
7. 귀엽지 않으므로 어린이들은 더 이상 먹이와 물 공급을 안해줍니다.
8. 사육된 묘냥이들은 먹이 획득의 야성을 회복하지 못하고 야위어갑니다.
9. 그걸 측은하게 여긴 동네 주민들 몇이서 화단에 먹이를 줍니다.
10. 힘센 성년묘들이 와서 그거 먹습니다.
11. 경쟁에서 밀려난 야윈 묘냥이는 어딘간지 없어졌습니다.
12. 기를거 아니면 무관심 해주는게 오히려 도와주는거 같습니다.
이쁘지 않으면 가치를 주지 않죠. 사회경제적 상태로 볼 때 연예인 추종하고 있으면 안될거 같은데 계속 몰입하는 사람들... 503같은...
같은 상황으로 시작된 제 경우를 얘기 해볼께요.
1. 저는 아파트 사는데 올 여름 8월에 길양이가 아파트주차장에서 새끼를 낳았습니다.
2. 아파트 관리소장님한테 양해구하고(주민분들 머라하시면 치우겠다는 전제) 주차장 구석에 임시거처를 만들어주었습니다.
당분간 새끼 돌보기 위해서죠.
3. 9월에 새끼들 모두 좋은 가정으로 분양 했습니다. (모공, 냥당에 글 올렸고요)
근본적으로 길냥이를 줄이기위한 노력이자 이쁜 냥이들이 좋은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게 하기 위함입니다.
4. 10월초에 길냥이 어미 중성화 수술 시켰습니다.
동물보호소에 가보면 여러분들이 죽일듯이 얘기하시는 캣맘.대디분들이 길냥이들 데려와서 수술 시킵니다.
5. 이제 어미는 더이상 새끼를 낳을 수 없기에 길고양이 개체가 늘어나는건 그만큼 줄어들겠지요.
6. 어미는 지금도 주차장 한켠에서 잘 자라고 사람들도 좋아하는편입니다.
아이들은 엄마랑 함께 냥이 간식도 사다가 줄 정도로 주민들에게 사랑을 받고있죠.
기를거 아니면 무관심이 상책이 아닙니다!.
길냥이 밥주는게 길냥이 개체를 늘린다는 말도 맞지만은 않습니다.
길냥이들이 쓰레기통 뒤지고 싸우고 울어대는 이유가 대부분 먹고 마실것들때문이죠.
캣맘들이 주는 샤료나 물이 우리 주변을 더 위생적으로 돌보고 길냥이 중성화수술을 통하여 길고양이 개체 조절에 도움이 되는 측면도 있다는것입니다.
본문의 내용처럼 정말 주변에 피해를 끼쳐가며 하는 행위는 절대 바람직하지 않지요. 욕먹어 싸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긍정적인 면도 봐주시기를 바라면서 모든 캣맘.대디를 싸잡아 욕하지는 말아주세요.
전 캣대디라서 다 파라오님 생각 같은 캣맘 들만 있었으면 하는 맘입니다만. 하지만 파키케팔로님 말씀 하신 트리를 타는 무식한 캣맘&무지한 연민으로 밥주는 사람이 훨씬 많으니까요.
적극적 TNR을 할 수 있는 방안이 가장 좋긴 해 보입니다. 저도 고양이 밥주는 분들과 함께 하고 있는데 그분들은 구청에 연락하여 다 중성화 진행을 하더군요. 찾아오는 냥이가 7-8마리 되는데 다들 중성화가 되어 있어요. 뉴페이스들 생기면 '아이이고 예뻐라. 너도 고자 되고 행복해 지자꾸나' 또 TNR 시킵니다.
TNR은 분명 효과가 있어요. 캣맘과 구청이 연계되어 거미줄 처럼 여러 지역이 커버 될 수 있으면 중성화된 고양이들이 분명 많아지고 싸움도, 번식도 줄어 듭니다. 근데 단순히 이뻐서 밥만 주는 사람들이 끼어 있으면 그 거미줄 망에 구멍이 생기게 된다 생각 합니다.
저도 답이 없습니다만 최소 말좀 통할 사람 같으면 구청에 연락해서 TNR신청 하는 대안을 설명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사람 많지 않으니 이 싸움이 나고 있긴 하지만.
부디 인식 개선을 통한 공존의 방향을 찾아가면 좋겠습니다.
우리 아파트
다수 캣맘 등장
심야 소음 (저층 직격탄) 곳곳에 오물 , 차량 스크레치 문제 발생...
캣맘 대 주민들 다툼 발생 (남에게 피해주지 말고 직접 키워라 ~ 집에서 키울 상황 못된다....대치)
주민 투표!! 캣맘 행위 금지로 결론~ 그럼에도 지속적으로 몰래 밥 주는 행위를 했으나 계속 치우고
몇번 반복되다 어느날 완전히 근절!
이후 기존 문제점 깔끔히 없어지고 고양이는 고양이대로 사람은 사람대로...그냥 지냅니다.
고양이수는 준것 같습니다. 단지내 쥐는 한번도 못봤습니다.
이런 것도 있습니다
저희 아랫층이 이사가는 시기와 거의 비슷해서 의심을 하긴 했지만.. 윗집 아저씨가 관리실에 데려다 줬다는데 거기도 답이 없으니 그냥 풀어줬는데 그 고양이가 아파트 통로로 다시 온 모양이더라구요.. 한동안 통로에서 울더니 요즘은 안 울어서.. 다른곳으로 갔나봐요
자기집앞에 먹이 주는걸 싫고... 남에 집에다 길고양이 밥주는건 진짜 아니죠...
어설픈 호의는 근처에 거렁뱅이들이 상주하게 만드는 것 처럼 고양이들을 들끓게 할 것이며 , 그들이 먹이를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 고양이들끼리 영역다툼의 시발점이 됩니다
고양이가 가끔 자연적으로 산다 라는 사람들이 계시는데
사람이 키운거고 사람이 기르기 시작한거며 사람이 버린거고 그 사람들중에는 고양이를 좋아하는사람 싫어하는 사람이 나뉩니다
고양이가 원래 살던곳에 사람들이 집짓고 살기 시작한거라고 생각하는 얼처구니 없는 이론을 들이미는 분들이 계시는데
지금 도시에 사는 고양이들은 다 사람이 집어와서 사람이 번식시키고 사람이 관리못해서 또는 버려버림으로서 퍼져나간 그들이 지금 도시에 적응 되어 살고 있을뿐입니다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이 고양이를 "어설프게" 좋아하는 사람의 책임지지 않는 호의 로 그 주변에서 계속 소음을 발생한다면? 그리고 그 어설프게 호의를 베푼 사람은 또 어설프게 신념이 박혀서 고양이를 도와주겠다고 하는 마음에 사람들의 항의를 무시한다면?
무시하고 계속 그 행동을 하는 사람을 사실 죽여버리고 싶은 마음이 스믈스믈 생기겠죠
하지만 배운 입장에서 직접 사람을 죽이지 못해서 원인이 되는 고양이들을 죽여 없애려는 마음까지 생기는것이예요
범죄라 운운 하기 전에 저런 사람이 주변에 하나라도 있다면 말리는것 부터 시작합시다
구제역 퍼지면 에구구 사람한테 옮기면 안돼 하고 몇만마리씩 몰살시키는데 여기에도 반대하시나요?
쥐약 넣겠다는 그 마인드가 너무 안쓰럽네요.
층간소음 때문에 살인이나고, 고양이때문에 살인이난다면 쥐약이면 차라리 낫겠죠 누구나 고양이 소중한지는 압니다 오죽하면 그러겠습니까
당장 농작물 피해때문에 사냥이 허용되기도하는데 사람에게 피해가있다면 그만큼 해야겠지요 어쩔수없습니다
사람이 우선이니 모기한테는 살충제뿌려가면서
모기 기절시키고 전기파리채로 감전시켜 태워죽이는건 안소름끼치시구요???
같은 동물인데 모기는 괜찮고 고양이는 안괜찮나요?
캣맘들에게나 길거리를 떠도는 내가 거두지못할 불쌍한 동물들이지...
매일 우리집에 와서 그러면 그건 그냥 유해조수나 다를바 없습니다.
캣맘은 우리집에 유해조수가 습격하도록 유도하는 범죄자이구요.
유해조수에 대해 트랩이나 사냥등으로 잡는건 피해보고 있는 당사자가 결정할 문제입니다.
자연의 섭리에 맡겨야지요
왜 먹이를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냥하지못해 도태하여 죽는것 또한 자연의 섭리인데요
특히나 캣맘들 문제가 자기 집앞에서 하지 않고
다른 사람 집 앞에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안그런 사람도 있겠지요 )
그렇게 불쌍하면 데려가서 키우던지
자기 집앞에서 줘야죠
음식도 사료 같은거 사다주는 것도 아니고
음식물 쓰레기를 갖다주는 사람들도 보이더군요
그저 나는 길고양이를 돌보는 착한 사람이라는 자기 위안을 얻기위한 코스프레일뿐이죠
생태계 교란종입니다.
호주의 토끼로 인해 생태계가 파괴되는 문제로 토끼 구제를 하는 것에도 찬성합니다.
길고양이로 인해 생태계가 파괴되는데 고양이만 특별히 대해주는 것에 반대합니다.
현재의 갈등은 고양이에 대한 관심을 캣맘같은 부류들이 자기들만의 기준을 타인들에게 강요하는 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은 일부 미화된 사례를 들면서 예를 들고 그 이하로는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캣피해 옆에서 입으면 쥐약도 눈에 보이는거 없어요 .. 진짜 하루하루가 고통입니다.
쥐약은 회원님의 선택에 맡기겠습니다.
(저는 못할거같아요;)
일단 사진을 찍고.
기르시는거예요? 그럼 목줄을 하셔야죠. 신고할게요.
아, 기르시는게 아니예요? 그럼 쓰레기 무단투기로 신고할게요.
딱 한번만에 이제 안보입니다.
개처럼 초음파같은 통하는거 없으려나요?
http://www.11st.co.kr/products/2413477790?utm_medium=%EA%B2%80%EC%83%89&gclid=CjwKCAjww5r8BRB6EiwArcckCx6Nb--HL6jOTxOY91QBEs8efhnd0FpQJ3XUae69Uf47hQaiRb74lRoC9ssQAvD_BwE&utm_source=%EA%B5%AC%EA%B8%80_PC_S_%EC%87%BC%ED%95%91&utm_campaign=%EA%B5%AC%EA%B8%80%EC%87%BC%ED%95%91PC+%EC%B6%94%EA%B0%80%EC%9E%91%EC%97%85&utm_term=11번가
실제로 제품이 있네요..ㅎㄷㄷ
적응하면 결국 효과가 없으려나요?
동ㄴㅐ에 캣맘이 나타나고 부터 동내가 고양이로 창궐 했습니다 (욕좀할께요). 미친 동내가 고양이 울음소리로 끊이질 않아요 아오 빡쳐!!!'ㅜ
예전에 제가 살던 동네에 캣맘이 제가 사는 원룸 앞에 계속 밥을 줘서 밤에 집앞 골목에 고양이 똥 널려 있고
밤마다 고양이 울음소리때문에 고생했는데
우연히 퇴근길에 집앞에서 담배 한대 피고 있는데
그 캣맘이 근처에 집에서 나오는거 보고 집을 알게 되서
우리집 앞에 먹이 그릇 보이면 그 집앞으로 옮겨 놨더니
점점 그집앞에 고양이똥, 오줌 냄새 나기 시작하니
보름정도 지나니 더이상 먹이 안주더군요.
정말 이기적인 사람들이에요
저런일 안당하신분들이라 그러신듯 합니다....
쥐약 놓는다고 크게 써붙이세요 경고 여러차례 하고
그러고도 계속 밥주면 진짜 쥐약 놓으세요
참고로 저도 고양이 두마리 키우는 사람입니다만 아닌건 아니죠
그런데 쥐약을 먹여 고양이를 죽이겠다는 발상이 정말 위험한건가도 싶네요.
위에 댓글들 보니 그 생각을 했다고 무슨 병신 싸이코 대하듯이 하시네요.
그 가치의 기준이 뭔가요?
생명인가요? 아니면 고양이라서 인가요?
유해동물이라고 지정된 동물들 생각해 봅시다.
쥐를 죽이는데 동물학대라고 욕먹나요?
뉴트리아도 까치도 멧돼지도 유해동물로 지정되어 사냥해서 잡아오면 사례금을 주는데
이사람들도 똘아이라며 욕먹을 짓인가요?
만약 고양이도 유해동물로 지정된다면 그때는 고양이를 잡는 사람들한테 똘아이라고 욕할건가요?
저 동물들이 유해동물로 지정된 이유는 결국은 사람들에 피해를 주기떄문인데
저도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만 저런 사람들의 이기심 때문에
집 주변에 고양이가 늘어나고 그 고양이들이 쓰레기봉투를 다 찢어놓고
발정나서 밤 내내 쳐 울고 한다면 저도 죽이고 싶어질 것 같네요
지나가면서 길고양이를 보면 귀엽네 하고 끝내야지
데려가서 키울거 아니면 먹을거 주면 안됩니다.
동감합니다.
고양이가 사람이 데려다가 키울때나 애완동물이지.
그냥 길냥이들은 쥐랑 다를게 없어요.
결과적으로요. 밥만주고 뒤는 생각안함...
영역다툼으로 죽어나가든 사람이 열받아서 약뿌려죽이던...
캣맘은 즉각 중단 해야할 상황같고요...
캣맘이 말안듣는다고
길냥이 직접 저세상 보내는것도 좀 고민되긴 합니다만...
사람부터 삽시다 --;; (이게 죽고살 일인가는 겪어본 사람만 논하는걸로)
동물 애호가 아니라 이기심...
주변에 동물을 정말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개를 너무 좋아하는데 개고기 먹는건 야만인이고, 동물 살처분 당하는거 보면서 우는 친구인데
소,돼지,닭고기는 엄청 좋아합니다......
선택적 동물보호;;
살아있는 생명체를 때려죽이는 잔인한 동물학대잖아요.
바퀴벌레나 쥐도 약 쓰지 않겠군요.. 동물학대잖아요..
모기약은 화학적 질식사시키는건데.. 그런 끔찍한 화학공격 동물학대는 안하시겠습니다.
집에서 키우는 애완동물이 아니면 그냥 길거리 유해동물들입니다. 보통 사람들 눈에는 같게 보이죠.
불쌍하면 입양해 애완동물로 만들어주세요.
또는 중성화수술등 직접적인 자금지원으로 구제해주시길 바랍니다.
먹이 주는 게 진짜 동물학대라고 생각합니다.
캣맘 진짜 극혐입니다.
도심에도 생태계가 있고, 인간의 인위적인 개입으로 도심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것은 금지되어야 합니다.
길고양이 먹이주기 행위 처벌을 찬성합니다.
멧돼지 고라니도 동물인데 잡는 사람들은 그럼 다 싸이코패스 또라이입니까?
데려다 키우고 있는 동물도 아니고 야생에서 돌아다니는 동물을 특정구역에 지속적으로 오게 만들어서 그 구역 사람에게 피해를 주면 그건 그냥 유해동물이죠 멧돼지 고라니같은 동물이랑 다를게 없어요.
ㅈ속적인 먹이 줘서 그지역사람한테 피해주는건
처벌이 없으니 헛소리하고 계시네요
쥐든 고양이든 유해동물은 구제하는게 맞죠.
저라면 캣맘은 신고하고 업자들 불러서 처리합니다.
한번 깨끗하게 처리하면 10년은 조용하게 살수 있습니다.
개든 강아지든 고양이든 사람을 위협하는건 용서해서는 안됩니다
다행히 자연스럽게 해결했습니다만, 캣맘이 저한테 쥐약 뿌리는거 아니냐고 시비는 걸었었습니다 ㅎㅎ
음...
고양이들은 사람 음식물 안뒤져도 쥐나 곤충, 새나 원앙 등 사냥 하면서 잘 살고 있죠
진짜 굶어죽을 환경이면 인간세계에 있지도 않죠
답답할 노릇입니다.
고양이는 본래 배부르면 활동을 안하는 동물이라 쥐가 아니라 다른걸로 배를 채워놓으면 쥐잡기를 그만둬서 동네에 대량의 쥐들이 창궐할텐데요
지구가 아파해요.
불교 신자이신가요?
이 영상 추천 드려요
캣맘이 놓고간 먹이를 캣맘집 앞에다가 두고 오기를 몇번 하니 안왔다는 글을 본적 있습니다.
고양이가 뭔 죄냐? 하시는 분들은 캣맘 탓은 안 하시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피해보는거 모르겠고 고양이 건드리지마 이런식...
정말 고양이를 챙기고 싶으면 캣맘을 건드려야하는데 그건 안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