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 배우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특별여행주의보'에도 불구하고 요트를 사러 미국으로 출국한 데 대해 "국민의 눈으로 볼 때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코로나19 돌봄 취약 관련 현장 간담회를 가진 후 기자들과 만나 '미국 방문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있는데 어떤 입장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 배우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특별여행주의보'에도 불구하고 요트를 사러 미국으로 출국한 데 대해 "국민의 눈으로 볼 때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코로나19 돌봄 취약 관련 현장 간담회를 가진 후 기자들과 만나 '미국 방문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있는데 어떤 입장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무난하게 그저 모나지 않게...
개혁도 모나지 않게 할까봐 초조해집니다.
/Vollago
시기적으로 외교부 여행자제권고 했음에도 요트 하나가 뭐라고 다녀옵니까. 이낙연 대표가 제대로 말한거죠
냉정히 말해서 저도 이게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중잣대를 가진 기레기를 먼저 욕하고 싶습니다. 도대체 범법자들 기사는 안쓰고..
저 질문엔 별수 없어요. 잘했다고 할수도 없죠
개인이 물건사러 나가는게 부적절하다.. 라고 생각하는게 부적절 하다고 봅니다...
https://news.v.daum.net/v/20201004145148690
김태년 "강경화 남편 미국행, 부적절한 행위"
다른 고위공직자들의 가족이 따라할 경우에
대책이 없게되죠.
개인적으로 납득될만 해도..
골프채 사러 가는 건, 그냥 배송 시켜도 되는데, 요트는 직접 보고, 사러 가야 하거든요.....
앞뒤 2주정도의 자가격리를 각오하고 갈 수 있긴 한데, 될 수 있으면 모범적으로 행동 해주는게 좋은 거긴 하죠.
적절하지 못했고 좋은 모습이 아닌 것은 사실이긴 하죠.
근데 그건 어디까지나 배우자의 행동이고, 강경화 장관이 일으킨 문제는 아니죠..
고향도 가지 말고 방콕하라고 권하는 현상황 속에서 업무도 아닌데 외국 나갔다고 하면
국민의 시선으로 봤을때 부적절하게 보이죠.
아무리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이 있더라도 시기와 자기 가족의 위치에 따라 참을 수 있어야 하는게 아닐까요?
강경화 장관님 잘못은 아니지만 남편분은 어떤 비난을 받아도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비난에 대해 예상하지 못했다면 말도 안돠는 핑계고...비난을 감수하더라도 요트를 사는게 중요하다고 판단했겠죠...
갑자기 분위기가 김태년도 이낙연도 기레기아닌가요?
같은 사람이 다른 말 했나요?
논두렁피아제는 꺼내면 꺼낼수록 노무현은 두번죽이는 내용일거라는 생각이
https://archive.vn/wip/JUTcU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7283588CLIEN
박제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328728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446249CLIEN
자기 생각들은 없는건지...
오히려 해외나가면 가서2주 와서2주 4주 격리라 국내 여행보다 나아보이는데요?
여행도 아니고 자기 물건사러 간거구요.
이게 왜 문제되는지 모르겠네요.
여행자제 바깥활동 자제하자 해도 안지키는 인간들이 이런일에는 득달같이 달려드네요.
공직자 가족들은 수도승 생활해야하나요?
장모씨 아들처럼 개차반만 아니면 공직자 가족이라해서 너무 희생을 바라는건 이기적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범법행위는 하면 안되죠.
과연 생각도 없이 갔겠냐며 고민끝에 갔겠죠.
요트가 한두푼 하는것도 아니고 마실가듯 슬쩍 가서 매물 있나? 하고 돌아보고 왔다 갔다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국내에 중고요트 시장이 제대로 형성되어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 비싼걸 안보고 살수도 없잖아요.
요트 한대 사서 대항해 하는게 평생의 꿈일 수 있어요. 그리고 그 꿈에 그리던 매물이 나왔으면 그리고 그걸 사러 간거면
적어도 클리앙의 우리들은 이해해 줘야 하는것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