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828000103782
무주택 상태에서 세끼고 산걸 갭투자라 이름 붙였네요
집을 사려는데 세입자 계약기간이 남았으면 당연히 이 구조죠
결국 이제 1주택
기레기들 대단합니다
제목만보고 민주당도 똑같네 하고 넘어갈 사람들이 많네요
https://news.v.daum.net/v/20200828000103782
무주택 상태에서 세끼고 산걸 갭투자라 이름 붙였네요
집을 사려는데 세입자 계약기간이 남았으면 당연히 이 구조죠
결국 이제 1주택
기레기들 대단합니다
제목만보고 민주당도 똑같네 하고 넘어갈 사람들이 많네요
기레기 수준 참혹하네요
앗..그래서 .제목장사라고 ㅋㅋ
진짜 기레기들은 답이 없네요
하지만 실거주 의사가 분명하고, 전세보증금 돌려주고 들어갈 자본+대출이 가능한 사람한테는 정상적인 절차일거고요.
대부분은 후자죠. 다만 돌려줄 전세보증금 모으는기간이 좀 있어서 그렇죠.
그걸 투기냐로 보는게 문제죠.
원칙적으로 보면 갭투자에 걸리는거 아닌가요?
(이번에 개정된 법 조항이 그렇다고 들어서요. 다른데가서 반박할 수 있게 설명 좀...)
내가 들어갈 집을 샀는데,
내 전세 기간이 남았거나, 지금 그 집에 전세들어 살고 있는 사람이 있어서 일정을 맞추다 보면 당연히 생기는 겁니다.
갭투자는 전세끼고 사서 시세 차익을 남기는 거구요,
이건 자기가 들어갈 집을 샀는데 이사 날짜 맞추는 거죠.
집을 산다고 지금 살고 있는 세입자들 바로 내보내면 안되잖아요. 본인들이 들어갈때 나머지 잔금 치르는 거죠.
이낙연은 5월에 했으니 시간상 정상참작 되지만요.
법 개정전이니 문제는 없어보이네요.
무주택자가 내가 살 집을 전세 끼고 사는것을 막았다는건가요?
그렇다면 앞으로 집을 살 수 있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겠군요.
아니면 줄 소송으로 이어지던가요.
집 사서 가려면 전세자는 무조건 쫒아내야 하거나
내가 날짜를 맞추기 위해 내가 사는 집 주인하고 싸우던가 해야하니
집주인이 입주할 때는 계약 종료후 무조건 2년 연장해줄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이번 임대차법에서요.
집주인이 들어간다고 계약기간 남아 있는 임차인을 쫓아낼 수 없어요.
임대차법 한번만 살펴봐도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만...
정부기준 다주택자라 중과세 대상이죠ㅡㅡ;
그래서 이낙연 의원을 지지하는 입장에서 이런 논쟁은 빨리 털고 가는게 좋다 생각해서 입주를 서두르는게 좋지 않냐쓴거구요.
제가 성수동알렉스님 글을 오해해서 덧글을 이어간거 같은데, 그러면 그부분만 지적해주시면되는거지, 그렇게 인신공격하듯 하실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모두가 아는 사실도 누군가는 모를 수 있습니다.)
어쨌든 흠잡힐 것처럼 보이는 건 빨리 털어버리면 좋겠습니다.
전세끼고 샀다는걸 "갭투자"로 정의하겠다라고 하면 맞겠죠
하지만 흔히 욕을 먹는 갭투자자는 주로 여러채를 전세끼고 싸게 사서 시세 차익을 남기는 사람입니다.
맘에 드는 집을 사려는데 지금 살고 있는 세입자가 있으면 일단 전세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현 집주인한테주고, 지금 세입자 계약 기간이 끝나고 내가 들어갈 때 세입자한테 전세금을 주는거죠.
무주택자인 이낙연 의원이 저렇게 집사는건 도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실거주 중인 경희궁 자이 아파트의 전세 만기 시점과 경희궁의 아침 아파트의 전세 만기 시점이 비슷하다”며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의 전세 기간이 끝나면 이사해 살 목적으로 새 아파트를 구입한 것으로 안다”
거래허가제 하에서도 주택 소유권 이전 전까지 임대차 계약기간이 끝난다는 걸 증명할 임차인의 확인증 등을 제출하면 예외적으로 거래허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당연히 현 세입자 기간 끝나면 들어가는거죠
내가 집 샀다고 세입자의 계약 기간이 남았는데 내보냅니까?
생각보다 이해를 못하시는 분이 많네요..
저런 행태를 도덕적으로 비난해온게 정부와 민주당이고,
실제로 법으로 갭투자라고 규정해 불이익을 준 측도 정부와 민주당입니다.
누가 실거주 목적으로 1주택을 임대차 기간이 끝나는 시기와 입주시기가 맞물려 구매한 걸 가지고 도덕적으로 비난을 하고 법으로 규정해 불이익을 주었나요? 사실 관계를 다시 확인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거 지금 갭투자라고 정의된거잖아요 ;;;;;;;;;;;;;;;;;;;;;;;;;;
뭐 민주당 인사들은 아예 삶을 포기하란 얘기예요.
기사나 댓글을 보니 이걸 갭투자라고 말만들어 비난하는건
민주당 지지자가 아닌것 같은데요?
"전형적"인 갭투자 갈아타기라니 ㅋㅋㅋㅋㅋ 갭투자가 진짜 뭔지 모르세요?
갭투자는 들어가서 실거주하지 않아요
"갭투자는 전세를 끼고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액(갭)만을 지불하고 주택을 매수하는 방식이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economy/property/950032.html#csidx96b891066df437b9a3a06bbc43489e5
국토부 "실거주 계획있어도 투기" ... 이에 대해 국토부는 갭 투자 증가는 인정하면서도, 실거주 목적이라도 집값 상승을 기대하고 보증금을 끼고 샀다면 실수요로 보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출처: 중앙일보] [단독]"내집 마련 사다리 걷어찼다" 부동산정책 분노, 통계로 입증
===============================
민주당 권리당원인 저한테 인신공격 마시고 국토부에 가서 항의하세요.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00709000665
"국토교통부는 토지거래허가제가 실시된 지난달 23일 해당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질의응답(Q&A)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집을 사려는 매수인은 해당 집 임차인의 임차기간이 2~3개월 정도 남아있을 경우, 그 임차인이 "2~3개월 후 집을 비워준다"는 각서(퇴거확약서) 등 객관적 증빙자료를 써주면 매매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허가 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 이전에 구매한 아파트들 중 올해 매도했다면 대부분 차익이 났을 겁니다.
게다가 처분한 잠원동 아파트는 전세 끼고 샀었는지 여부도 안나와있는데 차익이 났다고 다 갭투자입니까?
"이에 대해 국토부는 갭 투자 증가는 인정하면서도, 실거주 목적이라도 집값 상승을 기대하고 보증금을 끼고 샀다면 실수요로 보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자기 전세 끝나는 시점과 임차인 만기 시점이 비슷한 집을 구매하여 그 집에 실거주로 들어가는데 그게 집값 상을 기대하고 보증금을 끼고 산 겁니까? 임차인이 만기되면 자기 전세 보증금 안받고 나가나요?
1) 이낙연 의원이 2년 가까이 공관 살았잖아요. 그리고 퇴임 하자마자 종로구로 옮겼고요.
2) 새 아파트 매매는 5월에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아직 입주 안했고요. 윗 국토부가 얘기한 2-3개월은 가뿐히 지났겠는걸요? 참고로 이낙연 의원의 현 전세는 올해 1월이니 1년 단위 계약을 하는 거 감안하면 최소 7-8개월 차이가 나요.
갭투자의 정의에 대해서는 국토부에 가서 항의하시고요.
앞으로 갭투자 문제에 대해 지금과 똑같은 스탠스를 유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이게 무슨 의미로 적은 건지...
2) 애초에 허가제가 시행되기 전에 구매한거라 상관도 없거니와 실거주 목적으로 거래 관행상 소요되는 기간 2~3개월(이 기간 또한 허가제 시행 후 명시적인 기간이 아님에도) 빼면 5~6개월 뒤 실입주하려는 집을 기존 임차인과도 합의하여 산 걸 가지고 누가 전형적인 갭투자 갈아타기라고 합니까? 장채원님 본인만 그렇게 주장하는 갭투자 정의를 국토부에 항의할 이유도 없고 제 스탠스는 당연히 유지할께요.
1) 총리였을 때 공관 살았으니 누군가가 잠원동 아파트에 살았을 거 아닙니까? 그 동안 비워놨다면 존경스러운 일이겠지만요.
2) 지금 온니멋쟁이님이 본인만의 '갭투자' 정의를 만들었으면서 적반하장은 왜 부리시나요? 그냥 몰랐으면 몰랐다 하세요. 제대로 아는 사람을 타박하지 마세요. 전 문통의 국토부 단어 정의에 따를게요.
1) 누가 살고 안살고가 왜 나옵니까? 처분한 그 집을 살 때 전세를 끼고 산 채로 거주하지 않았으면 그게 문제인거지 자기 소유 주택 1개인데 공관 들어오면서 전세를 줬다고 그것마저 문제 삼으려는건 아니겠지요?
2) 무슨 소리에요. 님께서 전형적인 갭투자 갈아타기라고 하기 전까지 갭투자 얘기는 꺼내지도 않았는데;; 전형적인 갭투자 갈아타기는 시세 차익을 노리고 전세를 낀 채 집을 사고 팔고 하는 건데 지금 이낙연 상황이 그렇습니까? 본인이 제대로 알고 있다는 정의가 뭔지나 적고선 남을 몰아세우세요.
정부가 그걸 갭투자로 정의하고 있어서 그렇죠. 그래서 다주택자 중과세를 부과하구요.
만일 저 상태서 임차인이 더 연장해달라고 한다면 내보내는게 맞을지, 연장하는게 맞을지 생각해봐야 하는게 아닌가요?
근데 바뀐법은 무조건 들어가야 하는걸로 했죠. 아니면 세금중과구요.
할줄 아는게 이런것 밖에 없겠지요.ㅉㅉ
안그래도 메인에 올라가니 새로운 유형의 댓글들이 달리기 시작하네요
억울한 사람이 한둘이어야 말이죠..
현재 자금으로 향후 실거주가 가능한데...
본인 자금으로 실거주할 가능성 없이 시세차익 목적으로 전세끼고 투자하는 행태가 문제시된거 아니었나요?
아무 문제 없어요. 다만 현 부동산 정책이 저런 경우를 갭투자라고 분류하고 허가제 구역에서는 거래조차 못하고 여러 패널티를 주니까 하는 이야깁니다.
(전 이 기조에 찬성하는 입장은 아닙니다만)
제가 아는 <정부 및 민주당> 비판의 대상은
'실거주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다시 말하면 '전세 빼고 들어갈 돈이 없는' 갭투자를 의미하는 것으로 압니다. 전세를 레버리지로 활용하여 시세차익만이 목적이니까요. 위 상황은 갈아타기할때 높은 확률로 발생하는 현상인데 비판이 가능할까요?
정책이 수정되었나요?
허가제 구역에서 전세낀 매매는 원천금지, 예외적으로 2~3달 남은 전세낀 매물만 가능하다고 알고 있었는데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502270
된다는 근거를 제시하시기 바랍니다.
정책에 대한 비판이지 총리님에 대한 비판이 아닙니다.
물론 갭투자라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근데 현 정책은 그걸 구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쿠루쿠루님이 생각과 다르게 실거주 목적의 전세낀 매매도 갭투자로 분류해서 거래를 어렵게 했습니다. 제 주변에도 무주택자가 1~2년뒤 서울로 이사할 예정이있는데 마침 봐둔곳에 매물이 나와 미리 전세끼고 구매 할려고했는데 대부분의 돈이 전세금으로 묶여있어 전세대출을 일정부분 받아 매매 할려고 했더니 못하게 막아 놨습니다.
이건 전세대출을 받아야하는 케이스라 같은 케이스인진 모르겠지만 더 공부하고 의견내겠습니다. 틀렸을 수 있지만 제가 쓴 글은 그냥 둘께요.
오 각각 답글하고 보니 같은분이 두가지 말씀 해주신거네요. 댓글 각각에 대한 대댓글이었습니다.
거래허가제 이전에 구입했고 실거주가 명백한 것을 Q&A 시 대략적으로 2~3개월이라고 표현한 걸 물고늘어지는 것도 웃기지만서도... 혹시 본인은 기존 임차인 만기가 몇개월 남았는지는 알고 남에게 근거를 제시하라는 거에요?
잘 모르면서 실거주 목적이면 거래허가제 그 구역에서 전세끼고 매매 가능하다고 말하고 다니시면 안됩니다.
원칙적으로 안되는게 맞습니다.
저는 허가제 구역에서는 저렇게 못한다고 했는데 뭐가 틀린건건지 모르겠네요. 당장 들어갈거 아니면 실거주목적이여도 안됩니다. 2~3개월은 전세계약이 끝나는 시점이니 예외로 준거구요.
여러 패널티는 대출 규제 등 상황에 따라 여러 경우가 많습니다.
현 정책을 이야기 한겁니다. 현 정책에서는 저런 경우를 말도 안되지만 갭투자라고 합니다.
대출 제한 피하려고 본인은 일부러 전세 살면서 대출낀 아파트를 사는 투자 세력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전세 대출을 제한한 것이지 무주택자가 이렇게 집사는게 모두 투기꾼이라는 말이 아닙니다.
이번에 바뀐 법은 그런 '투자 세력들'을 가리지 않습니다. '무주택자가 이렇게 집사는' 걸 일괄적으로 막았어요.
주식에도 테마주가 너무 오르면 거래를 정지시키거나 거래를 힘들게하는 제도가 있죠.
그게 주식 산 사람을 다 투기꾼으로 몰아붙여서 그런게 아닙니다.
그걸로 투기하여 과열되고 피해보는걸 막으려는거죠. A와 B는 엄연히 다릅니다
투자세력이 이마에 투자라고 붙이고다니나요, 법으로 그걸 세세히 가려내서 못만듭니다.
그래서 재판에서도 정상참작과 동기라는게 있죠.
그렇게 해놓아야 여태 잘못한 것들에 대해 뻔뻔하게 얼굴들고 다니며 자리를 차지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그것들 본국에서 이미 증명이 되었죠. 난 먼저 때리고 많이 죽였지만, 전범이 아냐 잘못없어 이걸 주구장창 되뇌이더니 지금은 이 ㅂㅅ들이 진짜 지들이 잘못한 걸 몰라요. 그러니 저리 뻔뻔하기도 하구요.
아무튼 저 말종들, “똑같다”라는 거 가지고 앞으로 몇년동안, 특히 선거 전에 엄청 써 먹을 겁니다.
이런 쓰레기 뉴스, 정보들은 조직적으로 대응해야할 것 같은데 말이죠.
이낙연 의원이 잘못한건 하나도 없다고 보는게 대부분의 의견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저런 프로세스로 진행을 하구요. 문제는 그간 국토부 정책에서 "갭투자"라고 얘기하던 형태와 비슷한 상황이라 정책에 대한 문제가 이슈인것 같네요.
이낙연의원이 뭘 포기했죠???
미리 세끼고 사놨다가 시세가 더 올랐으니 이득만 본건데요??
6개월안에 입주하시면 문제 없어보이네요.
무조건 하셔야죠.
보상금과 복비와 이사비를 주고서라도요.
그래야 올바른 정치인 아닐까요.
개인적으론 무주택자나 1주택 갈아타기에서 이런 경우는 충분히 있을법한 일인데 다들 너무..
그럼 일단 뭐 길거리에 나와가지고 노숙하다가 집사야되나????
저런 형태로도 갭투자 많이들 합니다.
시세 상승 예측되는 지역에 대출 받아 집 사기는 어려운 경우에
전세대출 받아 전세살면서
시세상승지역에 전세끼고 집 사고 시세 오르면 다시 파는 형태로요.
투기 목적인 경우에는 실제로 거주할 생각이 없으면서도 시세차익 노리고 구매하죠.
양도세 때문에 억지로 2년 거주하고 다시 파는 경우도 있고요
총리 같은 경우에 현세입자 전세기간 끝나는대로 입주해서 살면 별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벌써 기레기 농간에 놀아나는 분들 많이 보이네요.
갭투자라는 용어 자체가 전세를 끼고 사는 거죠.
빈집을 사면 판사람이 곧 나가면 그건 캡투자가 아니죠
정부 민주당 국토부다 전세를 안끼고 사면 갭투자라고 안합니다.
전세를 끼고 사면 갭투자라고 캡투자용 대출못하게 막은게 최근 부동산 정책이죠
전세를 끼고 사는 사람중에서 실거주 목적이 아니고 시세 차익을 노리는 갭투자자가 있으니까 이런 사람들 때문에 전세 대출에 제한을 둔거지, 전세를 끼고 사는 모든 사람이 갭투자자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럴바엔 아예 전세끼고 집 사는걸 막죠.
전세끼고 집 사는걸막기위해서 대출막았죠.
본인 현찰로만 사라고..그게 최근 발표한 부동산정책들의 핵심입니다
거기다+ 하는게 현찰로만 사도 청담,대치,삼성등은 허가받고 사라구 한거구요
더블스탠다드 진짜 많은것 같아요 ㅋㅋ
전세만기가 끝나면 바로 들어가든 애들학교도 옮겨야 하니 당장은 못하고 5년뒤에 들어가든 보통 전세끼고 사는걸 갭투자라고 해요. 당장 들어가는것은 갭투자 아니라고 하는건 억지입니다.
물론 저도 3달 남은 집 사서 3달 후에 입주예정입니다.
저대로면 저도 갭투기군요
이낙연 의원만 사정 있는거 아닙니다.
일반 국민들 중에도 이런저런 사정때문에 세안고 매수 해놓고 시기에 맞춰 입주하는게 일반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정부에서 무주택이나 1주택 갈아타기도 갭투자로 정의하고 규제했죠.
이낙연 의원 사례는 수많은 개인 사정 중 하나일 뿐이죠.
일반 국민들은... 개인사정도 있으면 안됩니까?
서울에 있는 고가의 집들은 거의 대부분 전세끼고 삽니다.
어차피 대출이 40프로밖에 안나오니 전세끼고 사면 더 적은 돈으로 살 수 있으니까요. 무주택자도 저렇게 사는 수요 꽤 많은데, 그걸 투기랍시고 못하게 막은게 얼마 안되었습니다.
그럼 법 개정이 잘못된 정책이었네요. 무주택자가 정당하게 집 살 권리를 빼앗은거니까요. 지금부터라도 무주택자는 전세끼고 집 살수 있도록 바꿔주세요..
정부에서 싫어하는거 맞는데
여태 일반국민도 투기꾼으로만 모니 같아져버리는거죠 쩝
대선되면 있던집도 들고있기 부담스러울텐데
왜 이 타이밍에 집을...
정치적 실책이라고 봅니다.
존재감이 나타나야할 시점인데 안타깝네요.
17.5억 짜리 집을 12억 전세가 있으니 본인돈 5.5억만 있으면 살 수 있죠. 물론 대부분은 집값이 오를거라는 확신하에 이렇게라도 내집아닌 내집을 만들어 놓는겁니다. 이 방식으로 집 한채 살 돈으로 전세비율 높은곳으로 3~4채 사면 그걸 투기라고 하는거구요...
가능성은 0에 가깝지만 만일에라도 저 아파트가 이낙연 의원 입주 전에 12억이 오른다면(가정입니다. 그럴리야 없겠죠) 17.5억짜리 집을 살 돈이 없었지만 5.5억으로 아파트 사는거에요. 보통 갭투자에서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상황이 그런거입니다.
한 4년전쯤에 송파쪽에 뭐 적당한 아파트 한 7억할때 전세 3억을 끼고 본인돈 2억+대출2억으로 구입했다고 가정하고요..
지금 얼마일까요..? 못해도 10억은 무조건 넘습니다. 그러면 전세금은 시세차익으로 지워지는거라서.. 무주택자 입장에서 집값이 오른다는 가정하에서는 가장 현실적인 주택구매 방법중 하나였습니다. 저게 뭐 그렇게 나쁜게 아닙니다. 욕할일도 아니고... 저거를 수십채씩 돌리면서 투기하는게 문제죠
전세 끼고 집 샀다는 거 자체가 대체적으로 내 집 마련과 거리가 먼 거 아닌가요.
공감 42개...
전세끼고 내집마련? 자기는 다른 곳에 사는거 아녀요? 실거주 구입도 아닌데..우리가 저 사람들 걱정을 왜;;
공감 36개...
전새를 끼고 샀으면 자기가 거기 안 산다는건데 실수요자?! 에라이...
공감 33개...
이건 그 집에 살고있는 세입자걱정을 해줘야할거같은데....
공감 14개...
누가 살 집을 전세끼고 살까요..? 저는 이해가 안가네요.. ㅋ
공감 5개...
오늘도 기레기들이 실수요자라고 피해자인척 기사를 쓰네요. 저건 그냥 투기예요. 잘 봐줘야 투자, 제 돈 없으면 망하기 쉬운 그런 거지요
모순이죠 전세끼고 내집마련 ㅋㅋㅋ
전세를 끼고 구입한 실수요자... 초딩도 이따구로는 안쓰겠습니다.
전세를 끼고 집을 샀는데 이게 어떻게 실수요죠.. 그냥 투기지.. 미친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그때 당시 댓글이네요.
무주택자가 집 사는걸 정부가 막았다라.......
당장 여기 댓글에도 여태까지 전세끼고 집사면 천박한 갭투기자라고 비난하던 사람들이 보이는데 여기서는 왜 다른 말하는건지...
맞습니다. 국토부 보도자료나 정책을 담당하는 고위공무원들의 인터뷰를 보면 갭투자는 임대보증금을 끼고 사는 행위를 말합니다. 매수인이 자금조달계획서를 내기 때문에 실거주용인지 임대를 계속 놓을지 명확하게 구분이 됩니다.
2. 이낙연 의원이 한 행위는 투기인가?
당연히 아닙니다. 무주택자가 세를 끼고 사는 행위까지 투기라고 보기 힘들죠. 다만 정부의 스탠스와는 맞지 않습니다.
정부에서는 가급적 실거주를 위한 주택구입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전세를 끼고 샀다가 만기때 들어갈껀데 뭐가 문제냐고 하시겠지만 그럼 굳이 전세 끼고 살 필요 없이 나중에 실거주할 타이밍에 그냥 집을 매수하면 됩니다.
모공에서도 많은 분들이 지적하셨던 부분인 것 같습니다. 실제 들어가 살 집을 사는게 아니라 나중에 들어가려고 사는 것 자체가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하는 것 아니냐. 집이 오를 거라고 예상한 게 아니라면 굳이 세 끼고 살 필요가 없지 않느냐..
이상 제 생각이었습니다.
원하는 위치, 층, 평수, 방향의 매물이 타이밍에 안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세입자를 끼고서라도 구매하는 것이죠. 이걸 투자라고 볼 수는 없을것 같은데요.
실입주를 안한다면 투자가 맞고요.
이낙연 의원은 잘못한 게 없습니다.
다만, 사안이 아니고 사람에 따라 이중적 스탠스 취하는 분들이 어이없을 뿐입니다.
이낙연 의원의 의도가 어떤건지 아무도 모릅니다 속에 들어갔나 나올수 없으니까요
실제 투기의도 아니었을수 있죠 실거주 하려고 산거니
근데 애초에 주변에 저런식으로 무주택자들 개인사정에 의한 피해가 생긴다는 의견 싹 무시하면서 밀어붙인거 정부 아닌가요? 그걸 지적했던 많은 의견에 달렸던 투기꾼이란 조롱을 클리앙에서 본게 얼마안됀거 같은데요?
"그런데 우리 이의원님은 고결하신 분이고 깨끗하신 분이니 선의의 피해자일뿐이고 일반국민들은 돈에 눈이먼
투기꾼일테니 다 때려잡아야해 " 이런걸 여기서 보게될줄이야 상상도 못했네요
소위 갭투기 금지법이라는 토지거래 허가제는 서울 강남 송파 잠실 청담 4개지역 대상으로
"실거주" 목적으로만 거래허가받고, 허가받으면 "실거주 2년"을 반드시 해야한다는 법인데
투기지역에서 실거주 목적이 아닌걸로 집사지말라는 법 아닌가요?
이 4개지역조차 2-3개월내 입주가 가능하다면 전세끼고 사는것도 가능하다고 나옵니다.
전형적인 작전주들 단기과열로 거품 부풀리는거 막는것과 비슷한 맥락인데....
이걸 무주택자 전세끼고 집사는걸 정부에서 다 막았다고 말하는게.......참........
이낙연 의원집은 지역에도 해당안되고, 우리나라 무주택자는 다 강남집 실거주를 원하는거였군요.
목적이 엄연히 다릅니다. 토지거래허가제는 전세끼고 사는 모든 행위를 막는게 아닙니다.
"투기로 과열된 지역"에 실거주가 아닌 목적으로 사는것을 갭투기로 제한하는거죠.
그걸 무주택자들이 전세끼고 사는 집을 모두 갭투기로 몰아붙여서 금지법을 만들었다
너는 왜 위반하냐고 말하는건 엄연히 다르죠. 사실이 아니니까요.
클량에서 그것까지 비아냥거렸다 글쎄요 저는 그런글을 본적 없지만
대출 잔뜩 끌어다 실거주없이 시세차익보고 파는 상황은 무주택자라도 갭투기 맞지 않습니까?
이낙연 의원같은 경우에는 해당지역도 아니고, 실거주 분명히 밝혔고
이걸로 대출끌어오지도 않았습니다. 후에 실거주하지 않고 시세차익만 얻고 팔면 욕해도 무방하겠죠.
하지만, 지금 상황에선 말꼬리잡아 비아냥의 목적외엔 없다고 봅니다.
이낙연 의원님 존경합니다만 이건 또 갭투자 아니라고 쉴드 쳐주시네요.ㅎㅎ.
이번 정부기조에 따르면 무주택자도 전세끼고 집사면 무조건 갭투자 입니다. 아니긴 뭐가 아니에요.
그리고 당장 모공에 갭투자로 검색들 해보세요. 욕하는 글들이 수두룩빽빽합니다.
실거주 목적이라면 도덕적으로 문제 없죠
(구입 후 2년 후가 되는 날까지 전입신고 안할경우, 그 이후 날짜를 기준으로
그 주택의 기준시가 X 60% X 날짜수 X 2.5 /1000 에 해당하는 금액을 과태료로 징수
매도하는 날까지. 혹은 전입하는 날까지.)
실 거주 목적이면 세입자 계약이 끝난 후 2년 내에 들어가죠
1.전세끼고 사서 2년내 실거주 시작
2.전세끼고 사서 차액 남기고 매도
당연히 2번이 갭투자 아닌가요?
그런데 이경우는 아니라고 얘기하시죠. 뭐가 아닌가요. 그동안 모공분들이 얘기하시던 딱 그 케이스인데요.
저도 이런 전세끼고 사는 하는 행위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보진 않습니다. 그런데 정부에서 행위를 문제삼았고, 정작 이낙연의원님이 이런 갭투자를 하셨죠.
모공분들은 쉴드 치고 계시구요.
예전에 했던 얘기들은 다들 묻어두시고 쉴드치기에 급급하시죠.
실거주목적의 전세끼고 매매도 있다고 사람들이 얘기할때 정부에서는 뭐라고 했나요. 투자목적인지 실거주목적인지 구분이 안되기 때문에 모두 갭투자로 보는게 맞다고 했습니다. 이런 행위를 줄여야 한다고도 핬고요.
진짜 궁금합니다. 앞으로 모공에 나 무주택자인데 전세끼고 집 샀어요 라는 글이 올라왔을때 축하의 글이 올라올지 욕하는 글이 올라올지가요.
모공 과거 댓글을 찾아야해서 시간이 걸릴것 같은데요, 찾으면 링크달아드릴게요. 이렇게까지해야하나 싶긴한데..모공에서 그런 말들이 많았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514181CLIEN 댓글 참고하세요.
링크는 오대식님이 다신 댓글 참고 바랍니다. 저 글에서 어떤 댓글들이 나왔고, 공감수는 얼마나 많았는지요.
링크글 보고 오니 참 혼란스럽네요. 그 댓글들이 이글의 제가 달고 있는 류의 댓글과 같은 입장이라고 보시는 건가요?
첨부 이미지의 댓글도 다 보신 거지요?
링크 글 본문은 분양받은 아파트를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전세 끼고 무리하게 대출 받아서 산 경우에 해당하는 글이고 댓글은 그런 경우는 당연히 실입주 목적이 아니니 갭투자라고 보는 건데 그게 지금 이글에서 제가 달고 있는 댓글 분위기와 같습니까?
그리고 전세 2년이라는 기간이 기존 전세 임차인 6개월 남은 것과 무엇이 다른 지 정말로 적으신 거에요? 그럼 더이상 얘기하는게 의미가 없는 것 같으니 그만 얘기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이낙연의원님의 매매행태가 잘못됐다고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댓글들 보세요. 전세 끼고 사는거 자체를 완전 쓰레기 취급하잖아요.
전세끼고 사는데 실수요자가 어딨냐고 하잖아요. 다 투기꾼 취급하잖아요.
이 댓글 기준으로하면 이낙연의원님은 말은 실입주하겠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투기꾼인거에요.
분위기요? 전세끼고 산거 엄청 욕하는것만 보이네요.
남걱정할때 저렇게 비아냥 거리나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