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요즘도 있었으면...
삼각대 들고 저 자리 차지 하려는 분들 많지 않았을까 뭐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
스트리밍이나 유튭에 올리면 조횟수 좀 나올 컨텐츠죠?
이게 요즘도 있었으면...
삼각대 들고 저 자리 차지 하려는 분들 많지 않았을까 뭐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
스트리밍이나 유튭에 올리면 조횟수 좀 나올 컨텐츠죠?
GIF라고 퉁치던 글 제목을 M4V로 바꿉니다~ 항공글은 ヾ(๑╹ヮ╹๑)ノ” 반짝이게 ✈️ [[클기 타고 세계여행]]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355824 [[클기 구경하기, 도장 내려받기]]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airplane/17130541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면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118163 [[스폿 명소 공항들 특징을 살펴봅시다.gif]]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563818 플심은 MSFS2020 뿐 아니라, X-Plane, Prepar3D, DCS World 등 비행 시뮬레이터를 뜻합니다. 날아간당 만세!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airplane ) 소소하게 운영하는 X-Plane 유튜브 채널입니다 ( https://www.youtube.com/channel/UCrcT7HBSe7cDFPxz_aC0z_Q ) IT__글은 (๑★ .̫ ★๑)잇글스럽게 뻘__글은 ⸂⸂⸜(രᴗര๑)⸝⸃⸃ 뻘쭘하게 펌글__은 ヾ(๑╹ꇴ◠๑)ノ” 유니크하게
그리고 신박하게 이걸 역재생해서 마치 기관사시점인것처럼 올리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후방촬영후 역재생...ㅋㅋㅋ
진짜 발상하나는 끝내주네요
돈이 없어서 그나마 춘천을 택했고..
기차도 통일호 탔는데..
화장실에서 용무를 보면 그게 바로 밑에 선로로 떨어지는 열차죠..
나이 좀 있는 분들이 흔히 책이나 그런 데서 느꼈을 법한 분위기..
뭔가 낭만적인 기차 여행의 느낌을 주는 열차..
좀 위험하다 싶을 정도로 진짜 뒤가 저렇게 열려 있고..
아.. 그리고 그때는 기차 내에서 흡연이 가능했습니다..
저도 맨 뒤에서 멀어져가는 풍경들을 바라봤던 기억이 나네요..
첫차는 기관차, 맨 마지막칸은 승무원칸(?) 이었어요.
아버지가 승무원칸 노크하셔서 이런 저런 말씀 잠깐 나누시곤..
승무원칸에 네 가족이 앉아서 승무원 분과 이런저런 얘기하며, 집에서 싸온 도시락, 햄버개, 과일 같이 나눠먹으면서 춘천까지 갔었어요.
도착해서 우린 내리고.. 승무원 분이 바깥에 반쯤 매달려서 손 흔들어 주셨는데 ㅎㅎ
지금은 상상도 못할 일이겠지요.
돌아올때는 마지막칸은 한칸이 텅~ 비어 있어서,
두세명이 누워서 자고 그랬었네요.
저렇게 뒤가 뚫린 기차는..
정선 - 증산 왔다갔다 하는 지선 탔을때 처음 보고 엄청 놀랐던 기억이 나요 ㅎ
(증산역이 민둥산역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