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는 지난 21일 발표한 경기도형 기본주택을 주택수명 100년을 목표로 구조체의 수명을 늘리고, 입주자의 필요에 따라 내부 구조를 쉽게 변경할 수 있는 장수명 주택으로 건설‧공급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장수명 주택은 기존의 벽식 구조를 기둥식 구조로 변경하는 것으로, 세대내 평면 변경 및 배관‧설비 교체가 용이하고, 재건축 횟수를 줄임으로써, 철거로 인한 건설폐기물 감소 및 신축에 따른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주택이다.
세대 내 가변성의 확보를 통해 가족 구성원들의 Life-Cycle 및 Life-Style 변화와 미래 신주거문화를 적극 반영(...)
GH는 (...) 남양주 다산 지금지구 A3블록(518호)을 장수명 주택 시범사업지구로 지정 (...) 2021년 착공을 목표로(...)한다.
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200723120259330
개인 선호에 따라 내부 공간을 맘대로 바꿀 수 있는 기둥식 구조... 미래 주거문화에 대비하는 훌륭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신규 민간아파트도 기둥식 구조를 도입하면 좋을텐데요.
그리고 예전 국민주택처럼 인테리어도 내마음데로..
법으로 정했다고 하는데
다른 시도는 아직었나 보군요..
배관 장소 따로 만들어서 짓는
100년가는 집을 만드는 바보들은 없.. 죠
벽식 만들고 내부 배관들 노후화 되고 그러면 이제 슬슬 통반장 꼬득여서 리모델링 한번하면 1가구당 1~2억씩 들어가는데요 ㅎㅎ
저희 회사가 수주하는 아파트 단지보면 건축비 가구당 2억 정도니 평당단가는 600정도입니다.
분양하는 아파트들 분양가와 대지비를 고려할때 중간에 누가 다 해쳐먹는지 모르겠네요.
기둥식으로 해도 충분히 경쟁력을 있을듯 하네요.
주상복합도 고층은 기둥식이 많은데 저층은 또 벽식이에요ㅎㅎ
주택 수명도 연장되지만
건설사가 시공 원가절감과 재개발 이권을 얻기 위해
하기싫어한다는 그공법인가요?
한 50년이면 괜찮을 듯 해요.
이제 바뀔때가 되었죠. 언제까지 아파트만 지을것인지..
층간 소음도 덜하고 유지 보수 쉽고
다만 건축비가 비싸서
이익에 집착하는 민간 분양에서는 잘 채택이 되지 않았죠.
40층까지 안가고
20~30층정도 되는 아파트도
기둥식 구조를 많이 채택하고있더라고요..
그게 무슨 점수에서 높게 받을수 있다고 하네요.
내진설계가 아니라 다른 점수(지속성이였나) 였던걸로 기억해요
저도 전문 분야가 아니기에 ㅎㅎ
그래서 요즘 아파트 보면 방과방 사이 벽들이 다 가벽이더라고요..
내력벽식으로 고층 지으면 벽 두께가 30층 이하의 2배 수준이 되어서 내부 공간이 너무 안나와서요
넵넵 제가 말씀드렸던것은 댓글에도 있듯이 40층 이상된 아파트가 아닌 아파트도
서서히 채택 비율이 늘고있음을 말씀드린거에요^^
한해 예산으로 경기도형 기본 주택 1가구당 건설비용을 2억원으로 잡으면
해마다 15만5천 가구의 기본 주택이 공급 가능합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women/913345.html
근거는요?
과장된게 아니라 성인지 예산 취지에 맞지 않는 예산들이 잘못 들어가 뭉뜨거려져 있죠...
해마다 잘못 편성된 예산이 왜 국회를 통과 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시간 나시면 구글 검색에 나오는 2020년도 성인지 예산 분석 (국회예산처)
한번 속독 해보시기 바랍니다.
모든 부처에서 진행하는 성인지예산 사업이 부적절 하다고 평가 되어 있어요
수년째 계속 반복해서요...
적지도 않은 예산을 해마다 수십조원씩 성과도 불분명한 성인지 예산에 편성 집행해야 하는지
의문이네요...
2020년도 성인지예산서 분석 리포트 한번 속독으로 보고 말씀하시죠....
너무 모르셔서 뭐 부터 설명을 해드려야 할지...
https://www.nocutnews.co.kr/news/5219959
어느 한쪽 성별에 예산이 편중되지 않게하도록 양성 평등을 위해 추가 배정된 예산이 성인지 예산이구요.
여성계에서 요구해서 채택된 예산입니다.
여성계는 아직도 여성이 사회적 약자라고 생각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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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지예산제도
다른 표기 언어
gender sensitive budget , 性認知豫算制度
예산편성, 집행과정에서 남녀에게 미치는 효과를 고려하여 남녀 차별없이 평등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즉, 남성과 여성의 동등한 참여를 보장하고 여성과 남성의 요구와 관점을 고르게 통합하여 의도하지 않는 성차별이 초래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성인지 예산제도는 정부 예산이 여성과 남성에게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이를 반영함으로써 예산에 의해 뒷받침되는 정책과 프로그램이 성별 형평성을 담보하고, 편견과 고정관념을 배제하고 남녀간 차이를 고려하여 의도하지 않은 예산의 불평등한 배분효과를 파악하고 이에 대한 개선안을 제시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예산의 배분규칙을 재정립할 수 있다.
정책의 공정성을 높일 수 있으며, 남녀의 차이를 고려하므로 정책이 더 효율적이며 양성 평등한 결과를 기대 할 수 있으며, 남성과 여성이 동등한 수준의 삶의 질을 향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성인지 예산제도는 1980년대 호주에서 시작되어 1995년 "베이징 세계여성 회의"에서 행동강령으로 채택되었다.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필리핀, 남아프리카 등 60여개 국가에서 시행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6년 8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2008년도부터 성인지 예산안 작성지침이 발표 되었다. 그러나 성인지 예산제도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남녀별로 분리된 통계자료가 구축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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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성인지예산제도 – 해외투자용어사전, KOTRA,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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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 평등취지에 맞지 않는 성인지 예산은 전액 삭감 해야 한다는게 저의 의견입니다.
11년동안 230조원이 성인지 예산이라는 명목으로 투자 되었어요...
그럼에도 여성계는 국내 양성평등 지수가 세계 108위니 하는 잘못된 통계나 들이 대고 있구요.
11년동안 230조원 투자해서 108위의 양성평등 지수이면
사업이 잘못되었거나 필요없는 예산이거나 둘중 하나 아닐까요?
돌봄 예산은 77조 교육부 예산에도 포함되어 있구요. (2020년도 기준)
거기에 추가로 성인지 예산 명분으로 추가 2천2백억원이 편성 되어있구요.
저출산 예산으로 또 별도 40조원 편성되어 그중 20조원 정도가 보육 돌봄 사업에 추가 지원 됩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760787
명분은 좋아요 양성에 고르게 국가 예산이 배분 될수 있게 추가 예산을 배정하자는건데...
그사업 목적에 맞지 않는 예산을 지자체와 국가 부처들이 눈먼돈 예산 타먹는 용도로 성인지 예산을 이용하고 있다구요....
https://www.nocutnews.co.kr/news/5219959
본래 사업 취지에 맞지 않는 예산은 국회에서 커트 되어 예산안 다시 작성될수 있게 되어야 한다는게
저의 주장이구요.
제발 본인 주장 내세우시려면 근거좀 제시하시면서 주장하시길 바랍니다.
밑도 끝도 없이 틀린 주장만 하시니 무엇부터 설명 드려야 할지...
성인지 예산이라고해서 따로 편성한게 아니고 ‘각 부처의 많은 사업중에’ 양성평등에 맞는 성인지 사업의 예산의 합계가 31조라고 읽었습니다만 제가 잘못봤을까요?
선정기준은 여가부에서 정한다고 되어있는데 여가부가 뭐라고 기준을 마련하고, 예산을 배정하겠습니까.
단지 각 부처의 사업이 성인지 사업이냐 아니냐의 기준을 마련하고 성인지 교육과 지원을 하겠다는거지요.
그리고 사업의 선정 및 확정은 해당부처에서 한다고 되어있네요. 예산의 일정%는 성인지예산에 맞게 쓰라고 지침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성인지사업을 해도그만 안해도그만 인거 같습니다.
즉슨 각 부처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에 성인지에 해당하는 예산이 31조인 것뿐 같네요.
그 이상의 의미부여는 하실 필요없는거 같아요.
상식적으로 국방비가 50조원인데 성인지예산을 따로 31조 편성하는 나라는 어디에도 없으니까요.
국방비 얘기를 굳이 한 이유는 댓글에서 ‘대한민국 성인지 예산이 31조다~~’라고만 말씀하시는 뉘앙스를 느껴서입니다.
그리고 발간사에 보시면 ‘예산서 분석은 예산안 심사과정에 유용하게 활용되길 바란다’는 문구가 있네요.
얼마가 가감됐을지 모르지만 확정액은 아니란 소립니다.
위에 어느 분이 루머라고 했는데 그걸 반박하셔서 그 반박을 제가 반박해 봅니다.
그리고 돌봄사업은 할많하않하겠습니다. 이건 먹고사니즘님의 주장에 가치도 못느끼겠네요.
/Vollago
보시면 어디에도 여가부가 선정기준은 정하지만 그 어디에도 예산을 삭감할 권한을 가지고 있다는 글은 없습니다. 그건 국회의 권한이니까요.
이경규 짤이 필요한 때인거 같네요.
/Vollago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2334666CLIEN
성인지 예산에 대해서 잘못 알고 계시는것입니다.
저도 성인지예산 선정과 집행에 있어서 불만이 있어서 쓴글입니다.
성인지예산은 국가에서 집행하는 예산중 성별로 나뉘어 지원하는 예산입니다.
위의 제가 쓴글에서도 지적된 바 성인지예산은 매년 국가예산중 성인지예산에 해당되는 부분에 있어서 제대로 선정되었는지, 그리고 그 집행이 제대로 되었는지를 판단합니다.
제가쓴글에서도 지적받는 내용중에서 편부모가정의 지원예산중 대부분이 지나치게 편모가정에 지원되어서 편부가정에 지원된 것이 지나치게 적다는 지적사항이 있습니다.
성인지예산은 이렇게 국가예산을 평등하게 집행하기 위해서 선정하고 집행을 분석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성인지예산이라고 예산을 따로 잡는게 아닙니다.
다른분들이 설명하셨으니 그냥 이렇게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상식적으로 국방비가 50조인데 31조를 성인지 예산에 투입하고 있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네요...
안믿기시죠? 제가 내일 국회 예산처에 확인전화 하고 알려드릴께요... 못 미더우시면 직접 전화로 확인 해보시구요...
한국말 참 어렵죠??? 난독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만으시니...
아니면 관공서 직원들이 서류나 용어 자체를 모호하게 작성하는건지...
2010년에 없던 예산 성인지 예신을 신규로 편성해서
각부처별로 지자체별로 양성평등을 위해서 천문학적인 금액을 쏟고 있는 나라가 대한민국인데
안믿기시죠?
예산안 분석표 어디에 여가부가 성인지 예산 배정한다고 적혀있나요???
나. 추진체계「국가재정법 시행령」 제9조 및 제28조의2 그리고 「국가회계법 시행령」 제5조에 바탕을 둔 성인지 예산제도의 실제 운영체계를 보면 다음과 같다. 기획재정부는 여성가족부와 협의 하에 성인지 예.결산서 작성기준을 마련하고 각 기관으로 성인지 예.결산서 작성지침과 양식을 배포하고, 여성가족부 산하기관인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성인지 예산센터는 성인지 예.결산서 작성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2015년부터는 기존의 하향식 통보방식에서 벗어나 기획재정부와 여성가족부는 대상사업 선정기준은 제시하되, 대상사업의 선정은 각 기관별로 능동적으로 발굴.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이후 기획재정부에서는 각 기관의 성인지 예.결산서를 취합, 상설협의체에서 심의와 검토를 거쳐 대상사업을 협의.조정하여 국회에 예산안의 첨부서류 그리고 결산보고서의 부속서류로 제출한다.7)성인지 예.결산제도 운영과정에서 각 부처 및 관련기관의 역할과 기능을 정리하면 다음 표와 같다.
각 부처,지자체에서 성인지 사업을 발굴,제출 예결산서 기획제정부에서 취합 국회에 제출 마지막 심사 하는 과정입니다.
대충보고 아무 말씀이나 하시면 곤란하네요...
제가 내일 국회 예산처에 전화로 확인 해보겠습니다.
2010년도에 신설된 예산을 무얼봐서
분류만 성인지 예산으로 한다는식으로 설명하시는지...
제발 근거를 제시하세요...
그게 안되시면 내일 국회 예산처에 확인 전화라도 해보세요...
내일 전화해보시고 맞으시다면 피드백 주셔서 제가 잘못 알았음을 일깨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잘 못 알고 있었네요.
난독은 제가 하고 있었던 걸로...
별도의 성인지 예산을 편성받아 신청하는게 아니라
부처별 사업중 양성평등에 관한 예산을 분류해서 성인지 예산으로 분류만 하는거라고
국회 예산처 직원분이 전화로 말씀 해주셨네요.
정확한 답변은 메일로 문의 후 공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짜 창피하네요... 모르면서 빡빡 우기고 있었다니...
죄송합니다...
오히려 잘못된걸 알고도 내가 맞다라고 우기면 정말 그때부터는 힘들지요 ㅠㅠ;;;
아무쪼록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저또한 순간이나마 제가 잘못된 정보를 알고있는줄 알았습니다.
좀 많이 창피하네요.
정확히 알지도 못하면서 제가 우기기만 했습니다.
별도의 예산 책정은 아니고
부처별로 편성된 예산중 양성평등에 관련된것만 취합해서
성인지예산으로 분류하는 것으로 이해 했습니다.
담당자분께 문의 메일 보내 놨으니
자세한 답변 주시면 좋겠네요.
정확한 성인지 예산,양성평등 관련 예산 규모를
알기 위해서라도 취지에 안맞는 예산은
성인지 예산으로 분류하면 안되겠네요.
지적하신데로 잘못된 분류로 성인지 예산 규모가 부풀려져있는것
같습니다.
정확히 분류해서
성인지 예산,양성평등 정책에 사용되는 예산규모가
명확해 졌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사과드리고
다른분들께도 사과드립니다.
기분 상하신 모든 분들께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31조원중 실제 양성평등사업에 투자되는 직접예산은 1700억원이라는
기사가 있네요...
https://www.google.com/amp/s/m.mt.co.kr/renew/view_amp.html%3fno=2019091114435334869
페북으로 답변이 먼저 도착 했습니다.
기존 예산과 별도로 추가 편성되는 것은 아니라는 답변입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경량벽이라 어떤구조로든지 리모델링이 가능합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자기 맘대로 할 수 있고...
문제는 비용이 비싸다는 거....
기둥식 제안을 올리면 삼풍시즌2 찍을꺼냐? 같은 윗분들의 걱정때문에 채택되는게 굉장히 힘들었다고 합니다.
요새 집값이 너무 올라 서민들이 사실상 더 좋은 집으로 이사 가기 힘들어져서 인테리어 요구가 많아질 것 같습니다.
그럼 아무래도 구조변경이 쉬운 기둥식이 낫지 않을까 싶어요
건축비도 많이 들고, 큰 기둥 때문에 공간 효율도 떨어지고요.
라멘조라면 층간 소음에 덜한데 단순히 기둥식이라고 좋지는 않아요 단점도 있구요 방 모서리에 기둥이 ㅠㅠ
그럼 층고가 높을수밖에없습니다
일반 42층 지을 높이에 35층이하로 지어질텐데
30평가격에 20평나온다는 이야기라 좋은지는 모르겠습니다
커튼월이 기둥식을 얘기하는 건 아닙니다. 커튼월은 건축물의 외벽을 유리 같은 자재로 처리해서 구조물과 분리시켜 놓은것을 말하는 거구요. 기둥식은 하중을 지탱하는 구조물이 벽이 아닌 기둥이라는 겁니다. 기둥식으로 짓는다고 꼭 커튼월로 지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창문을 사용해도 되요.
그리고 층고같은 경우는 기둥식이 조금 높아지긴 한데 큰 차이는 없습니다. 한 10~20CM 정도만 더 높아지죠. 기존 아파트가 층고가 한 2.8~3M 정도 되는데 기둥식으로 하면 한 3~3.2M 정도 나옵니다. 벽식으로 50층 정도 짓는다고 할때 기둥식으로 지으면 한 46-7층 정도 지을 수 있죠.
좋은 시도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건설사들 꿀 많이 빨았죠
부실시공은 기본이고...
모범적인 사례가 되길 바랍니다.
지금 출산율로 인구 줄기 시작하면 재개발을 허용해줘도 못 하거나 안 해서 많은 아파트들이 흉물로 변해갈 텐데.
100년후에 우리가 어떤 생활패턴으로 살지 예측이 어렵고
주거공간에 어떤게 추가되어야 할지 알수가 없는데요
la에서 70년 정도 된 아파트에 아는분 사셨어서 한달 지냈는데
거기 있어보고 장수명주택에 대한 부정적 생각만 늘더군요
구조나 난방방식이나 전기쪽 문제라던가 전반적으로 너무 올드해서....
계속 고치면서 살라고 장수명 짓는건데 실제로 거주하면서 고치기가 좀 어려운듯 하더라구요(특히 공용부분)
공유부분의 리모델링으로 불가능한 문제(연결된 지하주차장 같은 구조변화) 도 있구요
실내에 기둥과 보가 지나갈텐데 어떻게 해결할지 궁금하네요.
구조체는 놔두고 내장과 설비만 다시 한다는 개념에서는 좋겟지만,
저게 진짜 실현이 가능할까 싶습니다.
그냥 연구를 위해서 저걸 짓고 마는건 아닐지... 실제 40년 후 철거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