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ㄷㄷㄷ
와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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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면 통상 30평 정도까지는 얘기할겁니다.
법이 바뀌어서 전용면적으로 표기하게 되었지만, 예전엔 공용면적까지 포함해서 분양면적, 공급면적 뭐 그런식으로 얘기했던게 관성이라.
84면 통상 33 내지 34 평 까지도 부릅니다.
59m급이 25평형인대
100년을 살아도. 12억쯤이니.
택지조성비용 + 건축비 하면 저정도는 최소한 받아야 하니까요
앞으로 임대주택을 대폭 늘린다면 최소한 저정도로 갈겁니다
임대주택 늘려야 한다는 곳에서 저걸 비싸다 하시면....
설마 저 가격은 기본 보증금 대비 임대료가 아닐까요?
평수치고 그렇게 비싼건 아닙니다
전세의 소멸이 다가오는듯..
지방의 완전 망한 빌라 같은게 아니면 원룸 월세가 50아래로 내려가는 경우가 거의없죠.... 면적대비 저렴한겁니다.
4억원 이자 대출이자.. 보다 더 큰 돈 아닌가요?
34평 기준으로 환산하면 5-6억 짜리 보증금 내는
전세집 정도로 생각이 되는데요.
문제는 저기 월세 95만원이 평생 고정은 아니고
저것도 매년 몇 % 증액은 되지 않겠나 싶다는 거죠.
제 입장에서 저 돈에 강남 위치면 하고 아니면
노땡큐 입니다. 평생 직장도 사라진 판국에.. ㅠㅠ
사과 드립니다
사는데 28평형입니다
오피스텔 꼬딱지 만한것도 50이 넘는데요
>월 임대료는 올해 4인 가구를 기준으로 하면 매달 최대 95만원 가량을 내고 74㎡형에서
보증금 최대한도 증액까지 어떻게 연동되어 감액되냐는 지켜봐야 할 듯합니다.
저거도 분명 비싸다고 하는 분들이 나오실거고...
결정적으로 취학아동 있는세대는 꺼릴게 분명하네요
집 있는 사람하고 비교하면
30년 살면 그럼 3억 내고 사니까
집가진 사람(이 자체가 물론 여유지만)이라면 3억만큼 여유 생기고 그동안 오르는 시세차익 생각하면 노년에 어마어마한 차이가 날 것 같은데요
월세낸 사람은 나중에 자산이 없어서
쌩으로 모아서
(실제로 모으기가 힘들겠지요) 노후대비해야하고..
쉽지않심더..
게다가 평생 일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몇살까지 한달에 100씩 지불가능한가요.. 70살에는요 80에는요
작은거라도 그 돈으로 대출 갚아나가면서
갖고있는게 좋죠
뭐 그렇게 생각합니다..
74는 보통 말하는 30평,31평입니다. 전용면적은 22인데 공급면적이 30에서 31평정도 돼서 평으로 말할땐 30평이라고 합니다.
84는 33평이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일반 주거모델 공공임대가 저렇게 폭증한다면 민간주택임대시장은 그냥 소멸한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럼 투기를 할 수가 없어요. 제한된대출에 나머지는 자기돈이고 무엇보다 수요의 급감과 대안책 제시로 아파트 투자는 사실상 사망선고일것 같습니다. 만일 이 정책이 성공하면 신의 한수가 될테고 실패하면 부작용이 심하겠죠...
집값 올라서 괜한 욕심내는 짓
평생 내집 마련 스트레스 해방
이정도면 전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