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안 알려진 길고양이 문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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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03:05:07
수정일 : 2020-07-01 07: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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ကျွန်ုပ်တို့သည်မြန်မာနိုင်ငံတွင်ဒီမိုကရေစီကိုထောက်ခံသည်။ ကျွန်ုပ်တို့သည်မြန်မာနိုင်ငံ၌နွေ ဦး ရာသီကိုထောက်ခံသည်။
우리는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지지합니다. 미얀마의 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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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 본문 영상짤이랑 정확히 같은 주장했다가 비오는 날 먼지나도록 까였습니다.
여러군데서 까였는데, 클리앙도 별 다르지 않더라고요......
걔들이 잘 적응해서 폭발적으로 적응한거고
저런 인위적인 대책보다는
고양이 밥주기를 금지시키는게 더 낫다고 보네요
물론 캣맘들의 절대 반대에 부딛히겠지만요
길고양이 대부분이 원래 수명의 절반도 못살고 죽습니다.
잘 적응한 게 아니라 천적이 없는 게 개체가 증가하는 원인이지
고양이 밥주기 자체가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본적인 해결 방법은 유기묘들의 중성화, 보호시설 통한 구조 및 분양
등 방법으로 개체 수 줄이는 게 유일한거 같아요.
이런 일들을 정부에서 제대로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소위 캣맘이라 불리는 개개인 밥도 주고 이런 일을 하고 있기도 해서
꼭 그렇게 부정적으로만 얘기할 수는 없습니다.
그냥 냥들 알아서 살게 내비두는게 맞다로봅니다
길고양이 밥주기 금지에 찬성합니다.
귀엽고 예쁘면 거둬서 키우고, 그러지 못할거면 밥 주면 안됩니다... 생태계에 맡겨야지요
캣맘들이 고양이 밥주는걸 반대한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정부가 그런 일을 하는 걸 막는게 소위말하는 캣맘들이 아닌가요?
게다가 다람쥐고 새고 먹지도 않으면서 물어서 가지고 놀다 죽이죠. 단지에 흔했던 다람쥐가 종적을 감추었습니다. 고양이 정도면 최상위 포식자라서 주변 작은 동물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는데 고양이가 그저 사랑스러운 아주머니들은 엘리베이터에 예쁜 고양이를 사랑하자는 전단은 붙이시면서 그 귀여운 애들 노리개감으로 죽어나가는 산속 다른 작은 동물들은 일언반구도 없으시지요.
착한 사람 코스프레죠. 지들 좋은것만 하려는
아뇨 고양이 때문입니다
부산 기장군 장안읍 시골살구요 저희집 뒷산에 다람쥐 엄청 많았는데 촌동네 곳곳에 사료포대로 뿌리고 다니는 캣맘때문에 고양이가 폭발적으로 늘었고 다람쥐씨가 말라버렸습니다 CCTV로 캣맘 잡아서 개지랄 해주고 내쫒았습니다만 이미 수십수백마리로 불어난 고양이를 어쩔도리가 없습니다 참매가 고양이 다 잡아죽여주길 바라고 있죠
아이포니악님 말씀은 인간이 더 심한 짓 했으니 고양이가 뭘 하든 놔둬야 한다에 가까운 이 의견에 반대합니다.
인간의 개발로 인한 자연의 파괴는 인간이 반성하고 속죄하고 살아가야 할 원죄에 가깝고, 이를 생각하고 자연을 지켜야 한다는 것에는 동의 할 수 있지만, 고양이가 재미로 작은 동물을 사냥하는 것 때문에 소동물이 절멸해가는 상황에서 고양이에 대해 조치를 취해야한다는 것도 동의합니다.
캣맘이 안타까운 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주는 행위나, 소동물이 고양이의 사냥본능, 혹은 재미 추구로 죽어가는 것에 대해 연민을 가지고 고양이의 개체조절 / 혹은 인위적 먹이 공급 금지를 말하는 것은 동일한 무게를 갖는다고 생각합니다.
저 유튜브 보긴 하셨나요?
혐오밖에 안남기는 내용이 아니예요.
제작자도 그런 반응 걱정하긴 하던데 역시나기 싶긴 하지만서도..
사실 유기묘의 문제는 쉽게 기르고 버리는 인간의 문제고,
그 유기묘를 안타까워하며 먹이만 주고 책임은 거의 주지 않는 인간의 문제이며,
그로인해 고양이 개체수를 조정하는 것 자체도 인간의 문제죠.
그렇다고 인간을 절멸시킬 순 없으니까요.
인간이 인간으로서 살아가고 인간으로 존재하기 위해선 인간의 선악이 지구를 지배할 수 밖엔 없습니다.
제 감상으론, 저 유투브 영상은 고양이를 조치해야한다는 내용이 주요 골자입니다.
물론 극성 캣맘들의 댓글을 가져와서 논란을 만든 것도 사실입니다.
근데 저런 극으로 치우친 분들이 이 사태를 악화시키는 거라고 봅니다.
다들 캣맘=나쁜 사람이라기 보다, 대화가 안통하고 본인의 사상만 강요하는 사람이 문제라고 생각 할 겁니다.
위의 새 영상은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며, 충분히 고양이에 대해 중성화나 먹이 공급 금지 혹은 제한 등에 동의 할 수 있게 상식적인 선에서 받아 들일 수 있는 내용입니다.
특히 영상에선 "고양이를 잡아들여서 죽여야한다"가 아니라, "중성화" "새 보호를 위한 목도리 착용"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에 비 정상적인 반응을 보이는 댓글을 소개한 것이구요.
고양이 혐오에 대해선,
고양이의 본성을 모르고 있던 사람이 저러한 사냥본성을 알면서 혐오가 생긴다면, 그건 저 사람의 영상이 혐오를 부추긴게 아니라, 고양이의 본성이 혐오를 부추긴거라고 생각합니다. (있는 사실이 알려지지 않은 상태라 혐오가 없다면, 그걸 알린 사람은 혐오를 방조하고 부추긴 사람이 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크게 보면 "자신의 신념과 의지"에 따라 영상을 올린 제작자도, 고양이 밥을 주는 캣맘도 죄가 없습니다.
모두 본인의 신념과 본성에 따라 행동한 결과니까요.
그건 고양이 카페만 가도 알 수 있습니다. 길냥이 포획해서 입양 보내는 것도 대부분 캣맘입니다. 반대로 잘 알려지지 않아서 혐오하게 된 케이스죠. 물론 어딜가나 극성적인 사람은 문제이긴 합니다. 하지만 그 캣맘들이 객체수 조절에 민간 차원의 노력을 하고 있다는 걸 몰라서 하는 말입니다.
적어도 한 분야에 "전문가"라는 분들이 왜 저런 대책을 내놓았는지는 생각해 보셨나요?
아마 여러사람들과 댓글을 쓰시기 때문에 기존 주장이 바뀌어 가는것 같은데요.
원글은 개체수가 늘어난 고양이에 대한 대책을 내놓은것이고.
아이포이악님은 이 모든건 사람이 자초한 잘못 이라는 주장이시잖아요.
애초에 대책에 대해서 원악은 인간 <- 이런 주제로 논의하고 있으시니 대화가 어긋나는 것 같네요.
이 사건의 발단에는 고양이 개체수를 늘리는 길거리 캣맘들이 원인이 되기 때문에 무단으로 음식을 주는 것도 막아야 한다는 얘기가 된겁니다. 무조건 적인 캣맘혐오가 아니라, 무단으로 고양이에게 음식물을 주어서 남에게 피해를 입히는 행위 자체에 대한 얘기에요.
교회의 한 목사가 잘못하면 교회 전체가 욕먹듯, 그 현상이 옳다/그르다 가 아니라, 누구든 피해를 본 사람들은 본인의 분노를 전체 대상으로 잡고 합니다. 그건 사회가 가진 전반적인 현상일뿐 틀렸다 맞다로 정해질 부분도 아니구요.
그리고 말씀하신 인간의 잘못 중 하나잖아요. <--그럼 캣맘으로 인해 인간 전체를 싸잡아서 욕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 이건 입장이 틀리다고 보시는 건가요?
그런데 질문이 있는데요. 말씀하신 중성화에 대해서는 캣맘들의 자발적인 자비로 하는 것으로 하는게 맞죠? 근데 그것만으로 객체수를 줄일수 있나요? 이미 이런 캣맘들의 움직임은 좀 된걸로 알고 있어서요.
어짜피 문제는 생겼고 그것을 해결해야 하기 위해서 세금이 들어가야 한다면(참고로 단순히 고양이를 잡거나 중성화를 위해 구청 직원들이 이런 활동을 하는것도 결국 인력이 동원되는것이니) 어느쪽이 적게 들어가는지 파악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금 특정 동물의 개체수가 늘어난건 인간의 특정 행동이나 인간이 그렇게 만든 환경이 문제 아닌가요? 차라리 앞으로 동물에게 먹이를 주거나 도움을 주면 감옥행! 이란 법을 만들까요? 제발 한국에서 실현 가능한 이야기를 해 주세요.
그리고 말씀하신 농경생활때와 지금을 연관지으신것도 좀 당황스럽네요.
우선 그때부터 늘어났다라는것도 알겠습니다. 다만 그때에는 별 문제 없었죠. 그때는 들 고양이들에게 “지금처럼” 밥을 주지 않았으니깐요. 주변에 먹을게 많지도 않았고요. 문제가 본격화 된 건 시대, 생활 수준, 환경이 변해서 입니다. 아시잖아요. 요즘처럼 고양이를 분양하나요? 고양이를 대량으로 사육해서 파나요? 고양이 기르는 문화가 발전함과 동시에 버리는 경우가 예전과 같나요??
예전에도 불쌍하다고 밥을 주기적으로 주는 캣맘들도 생기고 그랬나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예전에는 문제가 전혀 안되었던게 지금 시대에는 문제가 되는게 한두가지 입니까? 그냥 그런 시대가 되니 문제가 된거고 문제가 된다면 어떻게던 해결을 해야죠.
그리고 개를 언급하셨는데... 들개들의 개채수가 들고양이 만큼 되면 지금과 같은 논란은 또 생깁니다. 아닌가요?? 저는 그런 상황이 오면 들개들도 어떻게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언제 인간은 관여하지 않아야 한다고 했나요? 어짜피 건드리지 못할 문제들(인간들의 개발 금지와 동물법 관련 강한 법률 만들기 등등)을 이야기 하지 말고 지금 상황을 그나마 해결할 수 있는 현실적인 답이 무엇이냐.. 라는걸 말씀드린겁니다.
이 섬에 사는 고양이들에게는 목도리 착용이 필요합니다.
생각 없이 귀엽다고 데려와서는 유기하는 사람들은 물론 노답이구요, 신고하면 동물보호소 가서 안락사 당할게 뻔하다니 어쩔 수 없다던지 하는 의견도 심정적으로야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책임 없이 밥만 주는 분들도 아주 잘하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국가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단순히 길고양이 잡아 죽이기는 아닐겁니다. 동물 유기를 막을 체계적 해법을 찾고 길거리에 나앉은 고양이는 시설에서 안전히 보호해 줘야 하겠죠. 물론 세금이 많이 드는 일일 겁니다. 하지만 이미 선진국 대열에 접어든 한국이, 그리고 한국 시민이 장기적으로는 갖춰야 할 품격이 아닐까 합니다.
Clienkit3 Betatester/
혹시 고양이세요?
철새도래지에 들고양이들의 조류 공격에대해서는 조치를 취하는게 맞지만
도심의 길고양이 밥 주는 사람들을 처벌하라는건 무식함을 넘어
일베스러운 사고수준이네요
본인은 클리앙 규정도 못 지키시면서
고양이 밥주지 말라는 규정을 만들자는 사람한테 뭐라 할 자격이 있나요?
제발 격식,예의 좀 차립시다.
누가 누구보고 뭐라 하시는지 ;
제대로 안봤죠? 도심말고 섬에사는 야생 고양이 말했는데요?
제가 키우던 냥이도 길냥이와 집냥이 중간 시절에, 작은 새 잡아서 물고 집에 들어오더군요.
그러고서 먹는게 아니라 가만히 바닥에 놨다가 새가 죽은 척 하고 있자 앞발로 톡 건드려서 다시 날아가게 하고 그걸 다시 잡더라고요.
그 과정에서 새는 상처 하나 안 났습니다만 그거 보고서 새 잡아서 다시 놔줬어요..
아무튼 고양이들 본능적으로 먹기 위해서만 사냥하는게 아니라 단순 재미로도 사냥하고, 고양이의 번식력을 고려했을때 그 폐해가 심각할겁니다.
생태계는 균형이 잡히고, 지구 환경은 살아나겠죠.
모든 것의 근본이 사람이 만들어 놓고, 원인은 아니고 결과를 처단하자고 하자니.
마치 지구의 주인이 인간이라고 착각하는 만용은 버렸으면.
환경보호에 대해 무지하고 서양의 인간 중심적 사고로 말미암은 문명의 발전에서 많은 자연의 희생이 따랐지만, 결국 이제는 환경을 보호하고 지구를 지키는 것이 스스로를 지키는 것임을 알아가는 상황에서, 위의 고양이와 소동물에 대한 이야기도 결국은 환경에 대한 이야기가 됩니다.
스스로를 절멸시키는 행위를 제외하면, 위의 이야기에서 필요한 부분은 환경을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이고, 그 의견중에 하나가 "자연적이지 못한 고양이 먹이 공급 행위"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이제 환경을 위해 노력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인간으로서 지켜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길고양이들이 먹이 걱정이 없다는 말은 처음 들어보네요
일본에 넘치는 먹이로 개판이 된 공원이 있습니다.
직원까지 풀어서 캣맘들 단속하는데 새벽에 몰래 밥주고 그러더군요.
고양이 넘쳐나서 개판된 마을도 있지요
실제로 그런 곳도 있고 아시는 바 대로 부족한 곳도 있겠지요
그리고 목도리를 하던 안하던 괴롭힐 사람은 정해져있을텐데 저러네요.
무작정 불쌍하다는 이미지도 좀 없어지게요.
그들에겐 오직 고양이만 소중합니다 고양이만
먹이주지마라..유기하는 놈들이 잘못이다..동의하지만...새 사냥을 재미로 한다.. 이건 정말 말 같지도 않는 이야기 입니다.
http://archive.is/nPOit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029928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001330CLIEN
단순히 유기묘때문은 아닙니다
고양이는 지극히 자유로운 영혼이고 사람한테서 나고 자란 고양이조차 그냥 훌쩍 집나가서 야생에서 삽니다
30~40년전만 해도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들 집나갔다가 다시 돌아왔다가(고양이 자기가 사람필요할때) 다시 또 나가버리고 고양이의 본성입니다
제대로된 애묘가,애견가를 위해서도, 개나고양이를 위해서도 좋습니다.
서프라이즈에서도 이와 비슷한 문제 나왔었는데, 외국의 어느 섬이던가? 희귀종 새가 있었는데 어느순간 멸종했더군요.
알고 봤더니 데려온 고양이 때문이라는..
지극히 공감합니다..
고양이밥을 길거리에 놔두는건
남의 집 앞에 음식쓰레기 버리는거랑 백프로 똑같은 행동인데도
자기들만 그 사실을 모릅니다...
음식물 쓰레기도 누군가 사서 먹다 남은 음식이고
길고양이밥도 결국 고양이가 먹고 남기면 쓰레기입니다..
더 심한건 그 주변에 똥을 싸죠...
그럼 누구는 똥 잘 싸라고 주변에 모래도 뿌려줘요.. ㅋㅋㅋ
고양이는 똥냄새 안나는게 아니라 남의 집 앞에 싼 고양이 똥 냄새를 우리 집에서 못맡는건데.... ㅋㅋㅋ
죽이자니 눈보면 불쌍하고
두자니 생태계가 망가지고..
길고양이들의 삶이 먹이 좀 챙겨준다고 나아지는게 아닙니다. 길에서의 삶은 그대로죠. 데려다 키울거 아니면 제발 그냥 내버려뒀으면 좋겠어요.
근데 대체 고양이는 왜 다른 동물보다 대접받는 거죠?
자연이나 인간의 욕심 타령하면서 뉴트리아 챙기는 사람은 별로 못봤는데
제가 늘상 하는 말이죠
"그렇게 동물이 좋으면 개랑 고양이는 절대 멸종 안하니까 북극곰을 좀 챙겨보시죠"
길고양이 밥 주시는 분들 밥 주는 건 그래도 못 끊겠다 싶으시면 자비로 중성화라도 진행해 주세요.
그분들도 무조건 밥만 주고 고앙이 번식을 도와주는 분들만 있는게 아닙니다.
한가지 예를 들면 길고양이 번식을 억제하기 위한 TNR 사업도 길고양이 관련 단체들의 노력이 들어간 사업입니다.
공무원들이 세금들여서 알아서 해주는 사업이 아닙니다.
적지 않은 본인돈 사비 들여서 길고양이 중성화 시키는분들도 많구요.
여기 댓글들만 보면 캣맘들은 생각없이 머리빈 사람들만 있는줄 알겠네요.
그런 캣맘들은 말하자면, 휴대용 재떨이를 들고다니며, 살아오며 일체 길빵하지 않고, 사람들 눈에 절대로 띄지않는 흡연자 같은 존재들이니까요.
극소수였으면 지자체에서 tnr사업위한 보조 같은것은 꿈도 못꿧을테구요.
그런식으로 비아냥 당해야할 단체들 아닙니다.
길고양이와 인간의 공존을 위한 캣맘들의 노력은 존중되어야만 합니다...
하지만 여기 댓글에 있는
길고양이한테 밥 안먹이면 안된다는
댓글들은 사회적으로 고민해야할 주제입니다...
삼성이 자선재단 있다고 노조파괴행위와 불법 세습이 사회에 기여하는건 아닙니다...
캣맘이 tnr 하신다고 길고양이 밥주는게 정당성을 갖는거는 아닙니다...
열받아서 발로 차버렸습니다.
캣맘들 지들 고양이 한번 더보려고 진짜, 무슨 고양이 소굴을 만드려하나
왤케 사람들 이기적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뜬금없이 캣맘이야기로 흘러가서 내용이 흐지부지 되고 있군요. 왜죠.
고양이 밥줄때 내게 꼬리치면서 오는거 보면 기분은 좋음..
이런거?
학대하고 물리적 피해를 주는건 법으로 처벌이라도 받지 캣맘들은 처벌받는걸 못봤습니다. 피해의 정도는 살해, 학대가 더 크지만 제도권 통제하에 있고 캣맘들은 사실상 더 광범위하게 방치상태죠.
다른 이들에게 피해는 피해대로 주고 책임은 일절 지지않는, 알량한 동정심과 허영심으로 뭉쳐진
정신병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2. 고양이가 본능적으로 새를 사냥한다.
이 두가지 전부 사실이라고 판단하고 보면, 고양이 덕분에 인간에게 치명적인 세균을 옮기는 쥐가 많이 사라지는건 사실이죠.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하고,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본문글도 극단적인부분이 있는게 사실이고, 댓글에도 극단적인 방법을 말씀하시는분들이 있네요.
대한민국 길고양이 수명이 짧은건 사실이기도 하니까. 생명에 대한 존중차원에서(새포함) 좋은 정책들이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저 고양이 알러지 있어서 치명적 이지만, 오늘 아침에도 제 오토바이에 앉아있는 동네 길고양이 두마리는 그냥 뒀습니다. 물세차 함 해야겠네요. ㅠㅠ
저도 고양이 좋아하지만 유기묘를 줄일 수있는 책임을 고양이 키우는 사람에게 부과하고,
들고양이는 중성화 수술등을 통해서 개체수를 유지해야된다고 봅니다.
인간의 탓으로 생태계가 망가졌으면 인간이 책임지고 돌려 놔야지
망가진 채로 냅둬야 한 다는 건 뭔 멍멍소리인지
겨울 지나고 치운다는 사유지 무단 침입 길고양이 숙소 (?)는 아직도 남아 있어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674288CLIEN
주택가 공원에서 캣맘들이 주기적으로 먹이를 줘가지고
새벽만 되면 공원 벤치에 고양이가 6 7마리씩 앉아있습니다.
사람이 오면 오히려 다가와서 밥 달라고 꼬리치고 몸 비비고 난리가 아닙니다.
낮에는 아파트 잔디가 넓고 사람도 적으니 와서 푹 낮잠 자다가
밤에는 아파트 쓰레기장 들락거리면서 지들끼리 치고 박고 싸우면서 애기 울음소리 같은 끼아아악 갑자기 이러고..
미치겠습니다.
동네분들이 알아서 본인들 집에서 고양이들 잘 챙겨주고 그러고 있는데
괜히 멀리서 와서 아무데나 밥을 뿌려대서 막 엉망이 되네요.
오히려 주민들한테 고양이한테 이러면 안된다고 오지랖도 피우고
전에 그런 사람하고 싸운적 있는데..말이 안통해요. 무조건 인간이 잘못했대요.
오로
저많은 도시도 아닌 자연속 들고양이들을 캣맘이 키웠다고요 ㅎㅎ
밥안주면 굶어죽을꺼라고요 ㅎㅎ
저 죽은 새들은 식량 아닙니까?
더 신나게 잡아먹겠죠
결국 중성화밖에 답없고 반려동물 입양제를 강화해서 유기동물을 줄여야합니다
저정도로 잘잡으면 사실 캣맘이 밥줄필요없죠.
비둘기와 고양이의 개체수도 균형상태에서 유지될테구요.
비둘기만 잡나요? 고양이의 포식자가 없어 너무 개채수가 많으니 문제 아닙니까...
해충도 늘어나고 문제가 있어요
고양이는 우리 동네 비둘기 좀 사냥해줬으면...
번식력이 어마어마한가 봅니다
고양이로 인해서 더큰 문제가 발생을 할거에요
새덕후 유튭 저도 보고.
저 역시 4묘집사인데.
고양이 밥주는게 여기서 왜 논란인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저는 위 영상보고 공감도 하고 동의도 합니다.
캣맘은 캣맘대로 교육이 필요한데 뭐 지겨지는게 있던가요?
고양이 밥을 안주면
일반쓰레기.음식물 쓰레기 뒤집니다.
캣맘이 있어도 지들끼리 영역싸움 하고 그 와중에 쫓겨나고 다쳐요.
밥 안주면 모든게 해결된다?
길냥이 평균수명이 5년을 못넘겨요. 구내염으로 죽는일도 흔하고요.
그리고 밥 주지말라고 강요하고 밥그릇 치우다 신고당해보세요.
캣맘 고양이 밥주지말자는
너무 지나친 물타기같은데요 ㅎ
자연의 섭리에 맡겨야 하는 것이지 먹이를 주어 들고양이 개체를 크게 늘린다면
토지를 얻기 위하여 산림을 파괴하거나 갯벌을 매립하는 행위와 다르지 않습니다.
1. 길 고양이가 불쌍하니 밥을 줘야 한다(물론 내가 집에선 키우지 않는다)
2. 그러나 개채수 증가로 인해 중성화 시켜야 한다.(즉 너까지만 살아. 더이상은 안 돼)
저는 이런 생각이 더 무섭습니다.
아! 저는 캣맘들이 주장하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한 겁니다.
인간과의 공존의 방법을 찾은 거지요.
그러면 이제 새들과의 공존의 방법을 찾으면 됩니다. 무조건 캣맘 나쁜사람 고양이 혐오보다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