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처럼 그렇게 실컷 연애도 해보고, 결혼도 해보고, 애도 낳아보고.
남들 처럼 그렇게 직장에서 나이에 맞게 중간 관리자, 관리자급으로 유능하게 인정받으며 성공하고 싶었습니다.
근데, 근데 저는 멍청하고 숫기없고 뭘하나 맏겨도 제대로 처리 못해 결국 상사가 처리해줘서 신뢰감을 떨어뜨려 중요한 일도 못 맡기는 그런 놈이란 말입니다.
노력? 해봤죠. 제 컴퓨터, 핸드폰 모두 메모로 가득차 있습니다.
무슨일을 하든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했죠.
근데 결국 일이 자꾸 꼬이네요.
그래서 더 주눅이 들고 무서워요.
근데, 그거 보단 더 무서운 건, 제 나이와 경력입니다.
무언갈 시작하기에 참으로 애매한 나이란 말입니다.
그렇다고 해봐야 이나이 먹고 경력 고작 1년 6개월 수준이라는 거 말입니다.
그래서 그만두기도, 짤리기도 무섭습니다.
그럴바엔 그냥 어차피 이번생은 망했으니 그냥 이쯤에서 그만두는게 맞을거 같아요.
금요일, 연차를 썼는데 이게 어쩌면 마지막 연차일수도 있겠네요.
긴글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다시는 이제 글 안올리겠습니다.
시작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하던일 하면서 용접 배우러 날짜 잡고 있습니다 ㅎ
우리 힘냅시다!!!
스스로를 바꿀 수 없다면 환경을 바꾸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리무중님// 자격증 보단 현장을 먼저 알아보심이... 실무위주 용접이 더 빠를 수 있어요. 대형업체면 사내 교육원도 있구요...
“아무 것도 없이 먹고 살아야 하니까 돌 깨는 돌 일도 하고 여러가지 하다가 용접을 배우게 됐지. 어느 날 ㅇㅇ조선소라는 나름 잘 나가는 조선소에서 직원을 뽑는다기에 도전했어. 나름 자신감이 넘칠 때였는데 불합격 해서 그 때 얼마나 낙담했는지 모른다. 그런데 운명이란 게, 계속 무언가를 하다 보면 기회는 오는 거더라. 나중에 시간이 흘러 대기업인 ㅇㅇ조선소가 생기고 거기서 사람을 뽑았지. 그땐 합격의 기대감보다는 그냥 필사적인 생각 밖에 없었어. 반지름 원형통 안에 들어가 한쪽 끝에서 한쪽 끝으로 용접을 하는 거였는데 그걸 한 번에 해야만 하는 시험이었어. 그런데 머리 위쯤에서 반대편으로 넘어갈 때 용접똥이 손등에 떨어지는 일이 생겨 버린 거야. 장갑을 뚫고 살갗이 타들어 가는 게 느껴질 정도였지. 하지만, 고통보다는 오로지 반대편 끝까지 하던 일을 끝내야 된다는 생각 밖에 없었어. 결국 멈추지 않고 그 시험을 통과했고 그렇게 해서 그 대기업에 취직할 수 있었지. 그리고 원래 들어가려고 했던 그 조선소는 부도가 났단다. 세상이 그렇더라고. 그러니 아들아, 너무 낙담하지 마라. 좀 더 돌아가더라도 계속 도전하면 어떤 식으로든 길은 열릴 거다.”
제가 원래 취직하려고 했던 곳에 불학겹 했을 때 들었던 말입니다. 분명히 못 먹고 못 살던 그 때보다 상황은 더 안 좋을 겁니다. 그래도 응원합니다. 님처럼 긍정적인 생각으로 현실에서 실천력 있게 사는 모든 분들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같이 하자고 하셔서 ㅎ 그 말씀듣고 겸사겸사 자격증도 딸려고 등록한거에요!
걱정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바로 실무로 가고 싶은데 하던일이 있어서 당장은 힘들어서요 ㅎㅎ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우리 모두들 화이팅합시다!
글쓴이도... 우리 힘내요! 사실 진짜 힘든시기고 힘든거 아는데 이렇게라도 우리끼리 위로하면서 살아봅시다!
오늘 클량에서 본 글입니다
상담등 방법을 한 번 찾아보세요...
뭐든 익숙함의 문제라고생각해요
걱정마시고 좀더익숙해지시면 됩니다
힘내세요
너무 완벽하게 일을 하려는 강박관념이나 책임감이 크신지도 모를 일이죠.
잠시 숨 돌리시고, 편하게 회사생활 하시지요...
책임져야할 처자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무엇이든 새로 시작할 수 있을 거에요!
잘 사는 사람들 위로만 보면 아닐 수 있지만요
너무 힘들면 그 회사는 그만두는 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저도 이분 말씀에 한표 보탭니다.
님이 효율이 떨어지고 실수가 잦고 서투른건 호르몬 문제일수도 있어요.
사람은 누구나 언젠간 죽습니다. 잠시 미루어 두어도 됩니다.
힘들어하던게 본인 의지가 부족해서도 아니고 못나서도 아닙니다.
작은 알약하나로도 좋아질수 있어요.
꼭 검사 받아보시고 작은 가능성이라도 붙잡아보세요.
성인이셔도 adhd에 대한 이해도가 좀더 높은 소아정신과 전문의를 찾아가보세요.
글쓴님 얘기 들어보니 저랑 비슷한 케이스 같아보여요
저 역시 맨날 실수 투성이에 일정 전부 펑크내고
제 윗분들은 제가 저지른 일 뒤치닥 거리 해주느라 팔자에 없는 야근하고
앞으로 다시는 실수 안해야지라고 생각하면서 일할때 한번더 체크해봐도 결과물은 어딘가 구멍나있구요
그래서 우울증 치료도 받아봤지만 견디다 못해서 퇴사했어요
운 좋게 재취업이 되었는데 안에서 새던 바가지 이직해도 여전히 엉망이었어요
우연히 ADHD 자가진단 같은걸 해보고 이거다 싶어서 정신과 가서 ADHD 처방받았는데
음....
뭐랄까 전 가끔씩 반기에 한번정도 온몸에 고양감이 솓구치는데
ADHD약 먹으면 항상 그런 기분이 들어요
(복용 초기에 일시적으로 그런 현상이 심하고 점점 몸이 적응하는데 상황에 맞춰 용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사실 머리를 좋게하는 약은 아니기 때문에 여전히 실수 많고 아직도 남들보다 잘하진 않아요
근데!! 최소한!!! 무언가를 하고자 하는 의지는 약을 통해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어요
궁금한거 있으면 쪽지주세요
최대한 자세히 많이 알려드릴게요
제가 그 나이라면.... 하....
지금 일이 적성에 맞지 않았을거예요. 진짜 뭐라도 새로 배우고 새로 시작해도 좋은 부러운 나이네요
마음이 힘드시면 시나 도에서 운영하는 상담센터도 있는 걸로 알고 있으니, 그런곳에서 조금 마음도 털어놓고 해보시면 어떨까요?
그리고 한치 앞도 못보는게 인생이에요...자기 자신도 자신을 모르고요.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고요...
그 기준들에 많이 상처받으신거 같네요..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그래도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계속 모공에서 봤으면 좋겠습니다. 좋아하시는것들 이야기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댓글 보세요.. 많은 분들이 순수청년님 아끼고 사랑하고 있습니다.
/Vollago
지금이라도 마트에가서 국화차 티백사서 국화차 한잔 마시면서 좋은 책 1권 읽으세요. 이왕 금요일에 연차쓰셨으니 금요일에는 서점에 가서 나를 살려줄 책 한권을 꼭 구입하세요.
동생님 꼭 다시 한번 생각하세요. 죽어서도 후회합니다.
모두 정리해 보고 하나씩 부딪히다 보면 해결할 수 있는 일을 두려워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실 겁니다.
여기까지는 제 이야기였고.. 조금만 더 당당하게 앞을 보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ㅎㅎ
저는 직업이라곤 평생 가져본적 없는 백수입니다.
그럴 땐 그냥 뭐 어디라도 돌아다녀보세요
저는 그렇게 심난할 때 혼자 자전거타고 국토종단도 하고 무작정 걸어서 동해도 가보고 기차패스 끊고
그냥 아무데에서나 내리고 아무열차나 제일 먼저오는거 타고 그랬었습니다.
그 때마다 드는 생각은 죽고싶다가 아니라 살려줘더군요
그리고 뭐 막말로 갈 땐 가더라도 여행 한 번은 괜찮잖아요?
그맘때 저도 남들은 이나이에 생각하며 스트레스 심했지요 조금 버티고나니 상황은 똑같지만 남들 의식하는건 겨우 버렸네요 그리고 살만합니다
병원 다니시면서 목공 같은거 해보시면 어떨까 싶어요.여러모로 좋은 영향이 있는거 같더라구요.
적게 벌고 마음이 좀 더 편한 일 합니다.
지금도 일단 여기 그냥 서 있습니다.
순수청년님도 그렇게 라도 계시면 안 될까요?
경력은 짧아서 늘 사고치고 혼나곤 해요..
도망가고 싶기도 한데요..
또 어찌 살아가다보니
신불 직전까지 떨어졌던 신등도 겨우 오르고
암으로 망가진 몸으로도 행복을 느끼기도 하더라구요..
작년 4월에 힘들다고 클리앙에 글을 썼는데
울면서 댓글 하나하나 읽고 힘 정말 많이 얻었어요ㅠ
그 고통ㅠ 제가 다 이해는 못해요..
그래도 어찌ㅜ살아가다보면 살아지데요..
끈 놓지마시길 바랍니다..
정 안되면 그냥 회사 그만두시고 쉬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쉬면서 다른 일을 생각해볼 수도 있고요. 꼭 그 일이 정답이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꼭 상담받아보세요.
뒤돌아 보면 지금 직장이 인생의 전부가 아닐 겁니다.
15년 인연과 등지고 그만둔 저도 있어요. 그게 벌써 6개월 전 일이네요.. 사업 준비하는 동안 동생이 느낀 감정을 내내 느껴봐서 알아요. 잘하려고 해서 그래요. 너무 잘하려고.. 근데 눈치가 보이니까 자꾸 실수하고 또 잘못하고.... 그거 내려놔요.. 다른 방법 찾아보면 돼요. 동생이랑 안맞아서 그럴수도 있어요.
사람이 사는 속도는 다 달라요. 동생이 사는 속도를 찾아요.
서른 넷이라고 늦은게 아니니 걱정말고 뭐든 동생이 잘하는걸 다시 해봐요.
대한민국 남성 평균 취업연령이 20대후반~30대초반입니다. 님은 객관적 지표기준에서도 평균입니다.
앞으로 좋은 일 볼 날이 더 많으실거에요.
일을 제대로 못한다고 구박받고 그러다보니 맨날 자존감 낮아지고... 공황장애 생기고... 우울증 심해져서 자살시도까지 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직장을 어떻게든 계약만료하고 다른 회사를 가니...
다른 직장은 저에게 있어 자존감을 살려주는 곳이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증세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누구에나 맞는 직장이 있습니다...
그 직장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고... 내 자존감을 떨어뜨린다면... 굳이 그 직장 안 다니셔도 되요!
너무 자괴감에 안 빠지셨으면 좋겠어요...
절대 나쁜 생각 하지 마시고... 내일도 힘내서 화이팅해요!
그리고 인생은 성과로 살아가는게 아닙니다.
그런 식이면 도시문명이 아닌 인생은 의미가 없게요.
도전이니 다시 시작하느니 그런 것만이 다가 아닙니다.
30대 중반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뭐든지 할 거 같아요.
누구나 삶이 어렵고 답답할 때 있어요. 모공에 동갑내기 친구도 형 동생 누나도 있어요. 물론 피한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이렇게 한 공간을 같이 쓰는 사람들과 감정을 공유해보세요.
/Vollago
나 자신이 한심해서 견딜 수 없으면 이 짤을 본다 : 클리앙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990134CLIEN
너무 힘들면 잠시 벗어나 쉬어가세요. 그리고 꼭 보란듯이 잘 살수 있어요!!!!
좀쉬다보면 괜찮을수 있어요 제발
저도 40중반 혼자 걍 벌어먹고 살아요
뛰어나지는 않지만 욕먹지는 않을 정도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도 잘하는 사람들 앞에서 주눅 들고 소극적으로 일하긴 하는데 뭐 어쩌겠어요.
밥 먹고 살려면 하는 수 밖에요.
저의 몇가지 부탁만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첫번째. 병원 응급실이나 중환자실 다녀와 보세요.
꺼져가는 마지막 생명줄을 부여잡고 살기위해 애쓰는 사람들과, 온몸이 갈기갈기 찟겨져서도 살려달라고 외치는 분들을 보고 오세요.
두번째. 새벽네시. 첫차를 타고 사람들의 표정을 보고, 거리를 보십시오. 그힘든 새벽의 일상속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웃음으로 하루를 출발하는 사람들과, 아무도 없는 거리를 다른사람보다 먼저 정리하시는 고마운 분들이 계십니다.
힘드시다고요? 맞아요. 지금은 죽고싶을만큼 힘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힘들다고 생각하는 생활이 누군가에게는 정말로 부러운 삶입니다.
신은 내가 견딜 수 있을 만큼의 삶의 무게를 준다고 하죠? 지금을 견뎌내면 더 큰 짐을 지고도 뛰어다닐 수 있을꺼에요.
까짓꺼, 실패도 즐겨봐요. 실수한다고 큰일 납니까?
그냥 싫은소리 몇번 들음 되죠. 실수하고 뭐라하면 죄송하다 하고,도와주셔서 감사하다 하고, 가르켜달라하고, 술한잔 사달라 하세요.
삶이 별거입니까? 실패하면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들도 있고 부럽네요. 참 부럽습니다.
세번째로 노래방에 가서 혼자 목이 쉬도록 노래 부르고 오세요. 새로운 삶이 보일꺼에요.
참... 코로나19 조심하세요.
제 부탁 휴가 하루 내면 하루에 다 하시겠네요.
월차라고 늦잠 주무시지 말고 새벽 4시부터 바쁘게 다녀보세요. 원래 인생공부는 지치고 힘들어요.
전 위에 3가지 다 해봤습니다.
저는 참 행복한 사람이더군요. - 50이 코앞인 아재가.
그런데 한끝차이랄까요? 두려워도 도전하느냐 못 하느냐의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신중한건 좋지만 신중하면 할수록 못 하는 이유만 찾게 되겠지요.
해결 방법을 찾겠다는 마음 가짐으로 일을 마주해야 합니다.
간단하게 하프 마라톤을 그냥 도전하면 하지 못하지만
다들 어떻게 하면 하프 마라톤을 완주할수 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꾸준히 몸과 정신을 만들어가다 보면,
하프 마라톤 완주가 꿈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듯이...
길은 무척 간단합니다.
원칙 내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노력하세요.
개인적으로 남이 하던 일을 받았더니 똥이라고만 외치기만 하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저 사람처럼 안살아야지, 저 사람처럼 안되겠다고 생각하세요.
인생은 게임처럼 리셋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저역시 배운거 하나없고 빚은 있고 부모는 아프고,,동생은 죽었고.. 노동일해서 하루벌어 하루먹고 삽니다. 고단한 인생이지만 힘내봅시다. 기회되면 가치 소주한잔 기울이고 싶네요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생은 아픔없는 곳으로 잘 갔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열심히 살아갈게요
흑역사는 누구에게나 있으니 너무 게의치 마시고 진중히 중심 잡으면서 버티세요.
나올 수도 있습니다...자신감의 발현은 잘나서가 아니라 맘에서부터 나와야는데
스스로도 주눅이 들어있음을 인지하고 계시잖아요...
주눅들거 하나도 없어요..나베나 엠비 두환이 이런자들 보세요...
살면서 그 gr을 하고도 저리 뻔뻔하게 살아 가자나요...
힘내시고 댓글정독후 매치 되는거 하나씩 해보기 ...그리고 그 후에
먼가를 결정해도 하나도 늦지 않아요...
살아보면 34 정말 28청춘나이라고 봅니다...부디 힘내세요...홧팅...
쪽지 주시면 술한잔 사드릴게요....진심입니다...
아직 뭐 하기에 한참 젊으신 나이입니다.
본인이 잘 하는 걸 잠시 쉬며 찾아보세요.
전 40에 이직하려고 준비하고 있는데요
경력요? 없습니다. 요식업 종사하다 떠나니 경력이 없네요
저는 37에 시작했습니다.
저도 나는 왜이럴까 .... 생각도 해봤었는데....
지금은 만족스럽습니다. 정말 노력 많이 했습니다
32-37사이 중요합니다!
———————————
여기 카페 다음생 이번생 이라는 단어 많이 나오는데...
음.... 중략
관리자고 뭐고 그거 다 욕심이다? 누가 시킨거아니자나
뭐그리 부담갖고사냐 한번사는데 부모님께 효도나 하고살자
인생 언제 풀릴지 모릅니다.
꾸준히 노력하면서 오셨는데.. 좀만 더 힘내요
풀리고 되는날이 옵니다. 힘내요 화이팅
일 좀 못한다고 뭔 일안생기더라구요
전 아예 회사랑 담판지었어요... 저도 제 커리어가 있고 장래를 챙기고 싶으니 니캉내캉 날 어떻게 할지 재보자고...
결국 저한테 도움 안되는 쓸데없는 업무 다 쳐내고 급여 대폭 올리고 그나마 좀 만족스럽게 일하고 있네요...
주위랑 많은 상담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동기들 중에 저랑 9살 차이나는 사람도 있었죠.
40을 넘긴 지금 애매하게 살고 있지만
나름 치열합니다. 그냥 그게 삶인 거 같아요.
살아남으시길 기원합니다. 모든 의미에 앞서서요.
어려움도 이겨내면 추억이 될 겁니다.
순수 청년님 잘 이기시리라 믿습니다~
일단 자신감을 가지세요~ 실패엔 분명히 사유가 있고 그 사유를 정확하게 아는게 중요합니다~ 그 점에서 실패는 약점을 보완하게 되는 좋은 장치죠~
다만 아시겠지만 그 실패를 두번 세번 연속 또는 계속 하는건 문제가 될 수 있는데... 이때 자신감이 중요 한거 같습니다~
항상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여러가지 일을 짧게 했다는 것에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다양한 경험이 한번에 포텐이 터질 수 있습니다~
항상 자신감을 가지세요~ :D
위에 더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신 분들도 계시니까 행복해 지려고 노력 해주세요~ :D
너무 젊은 나이입니다.
세상 살 만 해요
자주 클량에 글 올려 주세요
모든 경력 버리고 새로운 직종을 가려고 공부중입니다.
혼자가 아니에요. 같이 이겨내봅시다.
인생 언제 펼지 몰라 그렇지 펴기 시작하면 한순간입니다.
건강만 지키면 가능해요.
아직 모두 잃지 않은 상태고 아직 지키고 싶은게 많아서 드는 생각이죠.
다 내려 놓고 시작하세요.
실수령 200도 안되고... 모아놓은 돈은 지난달로 대략 170만원이네요.ㅎ (학자금 빚이 160만원.ㄷㄷ 지난 5월에 모아놓은자산이 빚은 앞질렀네요.ㅎ 저축 12만원에 학자금은 월 20갚습니다.)
배부는 소리에 무대책으로 보이겠지만.ㅠ 저는 한켠의 마음속에 회사에서 저를 잘라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ㅠ 실업 급여 받으면서 다른데 취업 준비하며 좀 쉬고 싶어서요. 저같은 경운 일에 대한 중압감이 너무 심해서.ㅠㅠ 주난주 마감인 도서 제출이 있었는데 계속 야근에 악몽에;;(악몽은 하루 꿨지만;;)
글쓴님과 먼가 비교하려는게 아니라... 그냥 저같은 사람도 있다는거 잠깐 댓글 읽으면서라도 인식했으면 좋겠어요. 사람은 각자의 짐이 제일 무거운 법이니 제가 뭘 해줄순 없지만 그럼에도 힘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저희 부모님 세대가 IMF 직격으로
갑자기 경력 단절되는 모습들 많이 보셨을 것 같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금융권에서 일하시다 퇴직당하시고
평생 건드린 적 없으신 전기 기사 공부를 시작하셨습니다..
그리고 어느 시점에는 공인중개사 공부를 하시기도 하셨고
그 후에는 대리기사 일도 해보셨고
그 후에는 박물관에서 일해보시기도 하셨지요.
그런 아버지가 저는 자랑스럽답니다.
나이가 들어도 도전하고 탐색하는 과정이 오히려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은 항상 꼬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이영표 선수는 초등학교 4학년때
'내가 계획한 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구나' 라는 걸 깨달았다고 합니다.
저도 원치 않게 꼬이는 삶을 살았었지만
하지만 느닷없이 사하라 사막에 떨궈져도
갑자기 전쟁이 난다해도
거기서도 자신을 잃지않고 사는 사람이고 싶었습니다.
지금의 조건과 환경이, 나의 나이와 경력이
자신의 가치를 점수매겨줄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이 매기는 점수는 쓸모 없는 가짜라고 생각합니다.
나치가 독일을 휩쓸때도
전쟁 범죄에 참여하지 않았던 사람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잃지 않았던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남들이 하듯이', '남들 처럼..'
그런 것에 자신이 휘둘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온 우주에 하나뿐인 소중한 존재이십니다.
제가 힘들고 어디론가 사라지고 싶을때 자주 듣는 노래 입니다.
/Vollago
나이 마흔에 신입으로 시작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메모하면서 노력하시는 거 보니 분명 잠재력이 있는 분입니다.
윗 분 말씀 처럼 ADHD 검사 받아보세요
예전 사용기 게시판에서도 효과 보신분 있었는데
도움 될거 같습니다.
얼른 여기 댓글 들 보고 기운내시고
희망을 보시면 좋겠습니다.
다행히 아직까지는 네번째 직업이 있지는 않습니다만... 네번째 직업이 오면 또 해봐야죠.. 힘내세요.
다시 돌아오세요~
지금은 엄청 힘들고 괴로운 현실이지만.. 막상 좀 지나고 나면 별거 아닙니다.
그리고 아직 해보고 싶던 일들도 많았잖아요.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할 수 있어요.
나는 단지 존재하는것 만으로도 이미 소중합니다.
나는 세상을 비추는 유일한 감독, 남들은 배우에요.
감독과 배우를 어떻게 비교할까요.
그리고 34살이면 너무너무너무너무 어려요
5년 삽질하고 완전 새로운 일 시작 했다가
잘안되서 또 다시 시작해도 될 나이입니다.
인생몰라요.
더욱이 IMF 때 아버지 회사 부도로 집이 어려웠던 적이 있어서 한 집안의 가장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얼마나 부담인지 느끼며 커서 그런지 더 그런 생각 듭니다. 그래서 작년부터 하나 둘 자격증을 따고 있습니다. 기술은 아니지만 제 업종 관련 기사 부터 기타 자격증까지... 준비가 되야 다른데로 갈 수가 있을테니 최대한 여기에 붙어서 월급 받아가며 준비 하려고요. 많이 힘들긴 하지만 어차피 한번 왔다 누구나 가야되는 인생인데... 남 눈치 보지말고 내가 하고 싶은, 내가 행복할 수 있는 일 찾아서 하다가 행복하게 죽어야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힘내시고 남 기준이 아닌 내 기준의 행복을 찾고 어차피 유한한 인생 잘 살다가 갑시다.
물론 쉽지가 않겠지만, 그냥 지금 못 견디겠다 싶으시면 다 정리하시고 스스로에게 숨을 쉴 시간을 주는 것도 방법이죠. 누군가는 도피라고 욕하든, 용기 없다고 욕하든지.. 그런 것에 신경 쓰지 마시구요. 내가 지금 숨쉴 공간을 스스로에게 마련해주시길... 세상의 기준은 하나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 저마다 자기 기준으로 살 이유는 어떻게든 만들어내면 됩니다.
스스로에게 일단 숨 돌릴 여유를 줘 보세요. 본인이 평소에 하고 싶은 것들이나, 꼭 일생에 경험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만사 다 제쳐두고 실행해보세요. 직장이고, 업무고 뭐고... 중요한 건 일단 내가 살아야죠. 세상에 무슨 일을 하든 다 살게 되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경력에 관한 걱정도 일단 접어두세요. 내가 소중한 시간, 소중한 기억을 단 한톨이라도 만들어가시면서 살아있는 것에 대한 소중한 것들, 그 감각을 키워보시길 바랍니다.
사는 거 아무것도 아니고, 죽는 것 역시 죽은 다음엔 아무것도 아니죠. 그러니, 어떤 결단을 하시기 전에, 지금이 소중한 이유를 작은 것이라도 만드시길... 그게 주위 사람들이든, 부모님이든, 아니면 길가의 풀이든, 뭐든... 부여잡을만한 이유가 있을 겁니다. 찾아보면 있어요. 인생동지로 갈 땐 가더라도, 아무리 구질구질해도 꾸역꾸역 살아냅시다...
조금만 더 해봐요
혹시 잘 살고 싶거나 잘 하고 싶은 마음이 아니였나요?
식당에서 서빙, 쿠팡에서 배달 등등 단순하고 머리보다 몸을 쓰는 일을 할 생각은 있으신가요?
단순한 일, 반복적인 일, 보수가 조금 적은 일을 하면서 마음을 돌보고 재 정비를 하시는게 어떤가 싶습니다.
제 20대 후반 30대 초반에 겪은 고민과 비슷한데...이제 알게된게 저도 단지 평범하게 살고 싶었다고 생각했는데 실상은 남들 보다 혹은 남들 만큼 잘 살고 싶은 밑마음이 진짜 내 욕구더군요..
너무 열심히 잘하려고 하지 말아보세요...
본인이 장점이 발휘되는 분야를 시간을 두고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현재 있는 조직은 님의 약점만 자꾸 파고드는 곳 같습니다. 그곳을 떠나고 다른 곳을 가세요.
이제 10년차 됩니다.
34에 1년6개월이면 저랑 비슷하신데 늦었다뇨??전혀요.
남들 기준에 맞추려고 하지 마세요.
뭐하러 그럽니까. 그냥 앞만보고 묵묵히 가는겁니다.
인생은 1등도 꼴등도 없는 레이스 아닌가요?
강한 사람이 버티는게 아니라 버티는 사람이 강한겁니다.
앞으로 삶은 보너스로 주어진 삶이라 생각하고 살아보는건 어떨까요.
사람 도와주는거 좋아하는데 어쩌다보니 34
안되겠다싶어 회사 때려치우고 학원에 갔죠
비슷한 나이대 강사도 있고...
겨우 6개월 배우고 운좋게 지금 회사에 전직 성공
갈챠준다던 개발은 기회를 박탈당해 8년을 운영업무만 했습니다.
파견나온 직원은 나혼자...
결혼한지 5년 애는 세살이고 나이는 먹어가고 언제 짤릴지 모를 나이
또 한번 회사를 그만둡니다.
다행이 경력은 안따지고
나이어린 친구들에게 배우라며 면접에 통과시켜줘
다음주 또 다시 신입으로 입사합니다.
42에요 ㅎ 34살이면 충분히 새로 시작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그리고 지금은 회사를 그만두고 클리닉에 가서 상담 한번 받아보세요
와이프도 결혼하자마자 직장 문제로 우울증에걸려 딱 지금 그 반응이었거든요
약먹고 운동하고 충분히 쉬시면 금방 좋아집니다.
힘내요 클량 모든 사람들이 응원해주고 있어요
파이팅입니다.
34살 87년생 06학번 친구
모든분들이 댓글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쓰셨네요
전 막걸리 한잔 걸치고 집에 가요
외롭지만 라디오 들으면서 집에 가요~
이렇게 많은 분이 응원하고 있어요
저도 응원합니다
그냥 하면 어찌어찌 됩니다.
지르세요^^
다른 방법도 있을거고, 다 잘될테니까.. 많이 힘들더라도 힘 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여기서 힘도 얻고, 많이 힘들다면 잠시 쉬었다가 상담도 받고 그러면서 조금씩 나아지면 되니까요. ㅠㅠ
자책하지 마세요..ㅠ ㅠ!!
근데 또 우리 부모님은 무슨죄야. 무슨 죄로 자식을 평생 그리워하며 살아야해.
친구야 할 수 있어. 너무 쉬운 말 같지만, 할 수 있어.
괜찮아. 우리는 오늘 하루 틈틈히 행복하면 되.
정말이야.
그니까 나쁜 생각하지말구, 오늘 하루만 잘 살아내보자. 그 하루하루가 모여서 새로운 날을 만들어줄거야!!!
저도 동갑인데 여러번 망해봤는걸요.
이번회사도 망하고 있구요..^^
쓸모없는 자신감이 최곱니다. 언젠간 하나 걸리면 되죠!
지나간 시간은 후회하는 것보다
큰 숨 들이마시고 다시 한 번 일어나 천천히라도 걸어나가요
저는 처자식이 있는 36입니다. 해외에서 일하는 직종을 선택했다가 좀 더 공부하려고 다시 학교들어와서 공부하는데,
졸업에 맞춰 취업자리 알아보려고 하니 때마침 코로나가 터져서 어디서도 받아주지 않는 상황입니다..
돈은 돈대로 0에 수렴해가고 있고요.. 상황이 이러니 와이프랑 애기를 친정에 보내놓고 저는 도미토리같은데에서 살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하루하루 살고 있습니다.
같이 힘내요!
남 일같지 않네요....
저 역시도 자존감이 낮고 공부도 못하는 사람이라서 연애,결혼 이런 거 못해봤습니다.
취업도 계약직 전전하며 다니다가 5월까지 일하고 지금은 쉬고 있는데 순수청년님 상황과는 별개로 살면서 느껴보니 사회안전망이 떨어진다는 걸 느껴요.
조금 다른얘기이지만 클리앙에서는 눈팅해보면 전문직종사자,사무직 등 중~고 소득자분들이 상당히 계시는 것 같은데 이런 분들은 잘 체감이 안될 수도 있지만 직장인들 중 1/3은 월 200도 안되는 사람들이고 노동법의 사각지대인 5인미만 사업장 근로자도 500만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이번 정부와 국회에서는 근로환경개선을 위해 제도적으로 발판을 마련해주길 바라고 있는데 별다른 소식이 없는 것 같아 이런 문제는 외면하고 있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힘내시길 바래요~!
저랑 동갑이네요
저도 비슷한 생각을 자주했습니다
군대있을때도 해보고 사회생활 할때도 해봤구요
회사를 몇일만에 그만둔적도 많네요
군대있을땐 어쩔수없지만 사회에선 선택할수 있더라구요
물론 저희나이때 경력이 화려한 친구들도 많겠죠
그렇지만 이런 나이에도 전혀 다른 업종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친구들도 많더라구요
솔직히 처하신 어려움을 공감하거나 도와드리진 못해 쉽게 조언을 못드리겠습니다.
저는 요즘 자기비하를 자주하며 비관적인 생각을 많이하는데요
오늘 이 댓글들을 보면서 힘을 얻어 갑니다.
님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잘 살고 있는거에요
경력이 고작 1년 6개월이라 그렇습니다.
지나면 괜찮습니다.
사실 너무 잘할필요는 없거든요.
그냥 편하게 생각하세요
지금도 멍청하고 실수하면 자책하고 우울합니다
쌓인거 여기서 털어내던지 아니면 하고싶은 말 연습장 이던 메모장이던 일단 쓰면서 몸의 환기를 시키세요
저도 과거에 어려운 환경때문에 좋지 못한 생각해본적있지만
순간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난 그렇게 좋은 걸 경험해본적 없는것 같은데
정말 살아있어서 좋다는 느낌.
그래서 결론 맺었습니다.
내 생애 진짜 좋은 날 보기전까지 절대 죽을 수 없다고.
지금까지 고통만 받아온 내 인생이 아까워서 절대 그럴수 없다고.
좋은 날 꼭 경험하십시요.
우선 힘든것을 차근차근 적거나 누군가에게 말해보면서
힘든 것을 말해보시는 것부터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짐을 조금 내려놓는것이 필요하실것 같네요.
지금 힘들지만, 삶에는 그것보다 좋은 일들도 많아요.
그리고 모두가 1등을 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1등이 아니라고 이 세상에서 불필요한 존재는 아니예요. 힘내셔서 다시 시작해 보시죠 제발..!!
잘 안될때도 있어요.
하지만 포기는 하지마세요.
저도 이래저래 직장에 적응못하고 떠돌아다니다가 2월부터 완전새로운 분야의 4번째 직장생활 시작했습니다 ..
겨울엔 돈없어서 일용직알바랑 대리운전뛰면서 버티다가
전공 경력 다버리고 신입으로 다시시작했어요.
관리자가 저보다 대부분 어리고 실적은 팀내 최하위인데도
그냥 다니고있습니다.
생활비는 적자고 벌리는 돈도없는데 빚은 언제갚아나갈지 모르지만 주마다 로또사면서 행복회로도 돌리고
10년뒤 20년뒤 뭐해먹고 살까 고민도하구요...
그냥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같이 살아봅시다.
뭐든, 몇번이든 새로 시작할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생각 마시고, 긍정적인 생각 하길 바래요.
같이 파이팅 합시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흐흑!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304910CLIEN
옛날에 주저리 주저리 적어봤던 제 삶인데..... 힘내세요.....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일을 저혼자 하루종일 신경쓰고 살죠.
이 동네 올린 글도 반대 댓글이 몇 개 달리면 바로 사과하고 한동안 글을 안 올립니다.
근데 뭐 어때요?
소심한 사람은 꼼꼼하고 더 완벽에 가깝습니다!
우리가 더 완벽한 사람인 거에요.
외향적인 사람들... 흔히 말하는 인싸들...
부럽죠... 같은 일을 해도 그들이 더 인정받는 것 같고...
같은 힘든 일을 겪어도 그들이 더 금방 털고 일어 서고...
인정하자구요.
그들은 그들의 삶이, 우리는 우리의 삶이 있는 겁니다.
뭐 좀 소심하면 어때요?
동감입니다. 소심하면 어떻고 좀 느리면 어떻답니까. 느려도 길을 내 방식대로 잘 찾아가면 됩니다. 남들보다 조금 더 하면 됩니다.
그 직장이 그렇게 괴롭다면 다른 곳을 찾아도 됩니다. 괜찮습니다.
저도 34인데 지옥같은 1년 6개월을 보내고 다시 살아가고 있습니다 힘내란말이 힘이 안될수 있지만 힘내십시요
그러다가 저러다가 50을 맞이합니다.
50인데도 그렇게 저렇게 살아내고 있습니다.
죽고싶긴한데 그냥 살아집니다.
그냥 살아보시길.
살아볼만 합니다.
비교하면서 스트레스가 시작된다고 하더라고요...
우리 충분히 잘하고 있거든요.....
비교하지 말아요...
남하고 비교하려고 태어난 인생이 아니잖아요...
늦은 나이가 아니에요.
본인이 하고 싶은 거 찾아봐요.
돈이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좋아하는거 하고싶은거.
지금은 힘들겠지만.
부디 찾아내시길 바랍니다.
그것만 알아 주세요.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른때다는 말이 나이 들수록 실감이 옵니다.
실수하면 꼼꼼히 하겠다 하는데도 다음에 같은 실수 반복 하는 내 자신을 보면 자괴감이 -_-.. 아...
그래도 저는 그냥 저냥... 실수해도 다시 본보기 삼아서 일을 시작합니다.
하다보면 그래도 여러 일 중 하나는 잘 해내지는게 있더라고요.
그래도 꾸역꾸역 어떻게든 하루를
버티면 웃으면서 집에 갈수 있으니깐
하면서 살고 있어요!
34세 이시면 저보다 형인데
아직 늦지 않았어요!
할수 있는 일이 많아요!
참 좋은 댓글들이 많지요. 얼굴을 알지도 못하는데도 따뜻한 마음 하나만으로 남을 도우려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어려운 시기 잘 이겨내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실 수 있으실 거에요.
힘들면 또 글 쓰세요. 응원해 드릴께요.
때때로 우리는 너무 힘들면 주변이나 다른것은 보지 못하고 상황에 함몰 되지요. 단지 업무에 좀 미숙하셨을뿐 순수청년님이 잘하실수 있는일은 너무 많습니다. 설령 잘하실수 있는일이 없다해도. 뭐 어떤가요? 우리 모두 잘할 필요없잖아요. 대강해버려요. 욕좀 먹으면 어떤가요. 그렇지 않으면 그만두어도 됩니다. 다른걸 해도되고 뭐 아무것도 안하면 어떤가요. 아직 사실날이 깁니다. 잠시 멈추세요. 회사에서의 평가가 순수청년님을 규정짓지 않아요. ^^ 힘내요. 우리모두 순수청년님을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저도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지만..
인생은 노력한다면 어떻게든 돌아가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느낀거지만...
사회가 전체적으로 34이 늦은 나이는 아니더라구요..
새로운 도전도 충분히 가능한 시대입니다..
걱정마시고 용기를 내세요..
너가 무슨 말을 해도 나는 100% 이해하지는 못할꺼야
그래서 우선 나에 대해서 적어볼께
나도 숫기 없고 실수 많이 하는 사람이야..
나도 나를 못믿는 사람이라서 확인에 확인을 몇번을 해
그래도 잘못된 부분이 나와
엑셀파일 함수를 아무리 잘 짜도, pdf파일을 몇번이고 출력해도 오탈자는 보여
확인을 몇번 하니까 업무처리시간도 느려...
또 혼나면 기운빠져....
사람은 완벽하지 않아... 누구나 실수할 수 있어
나도 알고 너의 상사도 알고있을꺼야
감정이 조금 들어갔을 수는 있겠지만 잘해보자고 혼내는거겠지...
얼마나 큰 실수를 했는지 알 수 없지만 그정도는 회사에서 감당할 수 있을꺼야
그리고, 1년 6개월짜리의 잘못은 그걸 확인하지 않은 윗사람이 책임지는게 당연한거야...
혼나는거? 그냥 무시하고 퇴사해도 된다. 회사는 어떻게든 다 돌아가거든
1년 6개월? 군대에서도 23개월 있었어
우리 인생에서 길지 않아
나는 남들 2년만에 하는 석사를 3년이나 걸렸고
지금은 내 사회생활은 경력 3년에 백수 2.5년이야...
그래도 인생포기하지 않고 살고있잖아? 회사를 포기하면 편한데 왜 인생을 포기해
그냥 사는거야...
내일 맛있는거 먹어야지.. 내일 롤 퍼윈 먹어야지.. 다음에 나오는 마블영화 봐야지...
내일은 리플이 오를꺼야...
별거 없어...
나름대로 인생의 낙을 찾는거지
내 친구는 심리학 석사까지 했는데 2년 백수하더니 it프로그래밍 배워서 it회사가서 지난달에 결혼도 했어...
전공? 의미없어
1년 6개월? 의미없어
모두가 사정이 있고, 모두가 장점, 단점을 가지고 있어
모든 것을 다 잘하는 사람은 없고, 모든 것을 못하는 사람도 없어
아직 잘하는걸 못찾은 것 뿐이야
우리는 문제에 잘못 접근한것 뿐이야
초심으로 돌아가서 다른 방향에서 접근해보면 되는거야
나에 대해서.. 내 생각을 주저리주저리 적었는데 너는 어떻게 생각하냐?
내 아이디 보이지? 인생은모르는거
쪽지해라
고만고만한 놈끼리 인생에 대해서 이야기 한번 하자
여기 댓글 써준 분들이 왜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하는지 생각해보고...
전 진짜 10억 주고도 돌아가고 싶네요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이 이세상 모든 직장을 대변해 주지 않습니다.
조금 여유를 가지고 다른곳으로의 이직을 고민해 보세요.
미련하게 남눈치 보며 괜히 주눅들고 몇안되는 사람의 평판으로 조급해하고 불안해 하지 마시고 좀더 자신감을 가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