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EN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보기설정 테마설정
톺아보기 공감글
커뮤니티 커뮤니티전체 C 모두의광장 F 모두의공원 I 사진게시판 Q 아무거나질문 D 정보와자료 N 새로운소식 T 유용한사이트 P 자료실 E 강좌/사용기 L 팁과강좌 U 사용기 · 체험단사용기 W 사고팔고 J 알뜰구매 S 회원중고장터 B 직접홍보 · 보험상담실 H 클리앙홈
소모임 소모임전체 ·굴러간당 ·아이포니앙 ·주식한당 ·MaClien ·일본산당 ·방탄소년당 ·자전거당 ·개발한당 ·안드로메당 ·이륜차당 ·소셜게임한당 ·골프당 ·가상화폐당 ·소시당 ·나스당 ·클다방 ·요리한당 ·WOW당 ·AI그림당 ·창업한당 ·스팀한당 ·덕질한당 ·물고기당 ·테스트당 ·AI당 ·바다건너당 ·노젓는당 ·키보드당 ·걸그룹당 ·갖고다닌당 ·PC튜닝한당 ·육아당 ·여행을떠난당 ·사과시계당 ·위스키당 ·3D메이킹 ·X세대당 ·ADHD당 ·날아간당 ·배드민턴당 ·야구당 ·농구당 ·블랙베리당 ·곰돌이당 ·비어있당 ·FM당구당 ·블록체인당 ·보드게임당 ·활자중독당 ·볼링친당 ·캠핑간당 ·냐옹이당 ·문명하셨당 ·클래시앙 ·콘솔한당 ·쿠키런당 ·대구당 ·DANGER당 ·뚝딱뚝당 ·디아블로당 ·개판이당 ·동숲한당 ·날아올랑 ·전기자전거당 ·e북본당 ·이브한당 ·패셔니앙 ·도시어부당 ·FM한당 ·맛있겠당 ·포뮬러당 ·젬워한당 ·안경쓴당 ·차턴당 ·총쏜당 ·땀흘린당 ·하스스톤한당 ·히어로즈한당 ·인스타한당 ·IoT당 ·KARA당 ·꼬들한당 ·어학당 ·가죽당 ·레고당 ·리눅서당 ·LOLien ·Mabinogien ·임시소모임 ·미드당 ·밀리터리당 ·땅판당 ·헌팅한당 ·오른당 ·영화본당 ·MTG한당 ·소리당 ·노키앙 ·적는당 ·방송한당 ·찰칵찍당 ·그림그린당 ·소풍간당 ·심는당 ·패스오브엑자일당 ·라즈베리파이당 ·품앱이당 ·리듬탄당 ·달린당 ·Sea마당 ·SimSim하당 ·심야식당 ·윈태블릿당 ·미끄러진당 ·축구당 ·나혼자산당 ·스타한당 ·파도탄당 ·퐁당퐁당 ·테니스친당 ·빨콩이당 ·공대시계당 ·터치패드당 ·트윗당 ·VR당 ·시계찬당 ·WebOs당 ·와인마신당 ·윈폰이당
임시소모임
고객지원
  • 게시물 삭제 요청
  • 불법촬영물등 신고
  • 쪽지 신고
  • 닉네임 신고
  • 제보 및 기타 제안
© CLIEN.NET
공지[점검] 잠시후 서비스 점검을 위해 약 30분간 접속이 차단됩니다. (금일 18:15 ~ 18:45)

모두의공원

그냥 자살에 관한 얘기랄까요.... 100

436
2019-11-21 02:03:15 수정일 : 2019-11-21 02:05:15 175.♡.95.138
knightpabian

그냥 뭐랄까요...


11년 전 아버지가 자살로 돌아가셨습니다


우울증이었죠... 


아버지를 발견했던 것도 저고... 내려드린것도 저였습니다...


그때 그.... 기억은... 그거 안사라지더군요...


눈감으면...


여전히 생생합니다. 


그 날에 관한 후회가 분노와 자책감은 여전히 저에게 짐입니다...


다시 그 날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쩝..... 


자살... 그거 생각하지 마세요..



한순간이라도 생각 마세요...


지금이 너무 고통스럽다해도 앞이 보이지 않더라도... 



 그 기간이 길더라도...  10년이 지나가더라도...


언젠가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았다는 것에 


스스로 버텨냈다는 것에 ....  잘했다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그리고 남은 사람들이 받는 고통은 자살의 고통 그 이상입니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2년간 잠을 제대로 못잤습니다.. 하루에3-4시간 자면 잘 잔거였죠...


눈만 감으면 그 모습이 떠올라서 잠들기 힘들었거든요....


제가 세상에서 제일 잘한건.... 그 모습을 어머니나 형에게 보이지 않았다는 겁니다..


저 혼자 고통스러우면 되니까요... 제 스스로 세상에서 제일 잘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그 고통은.... 아시는 분은......


아마 다들 비슷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그 충격은... 말로 어찌 다 할 수 있을까요...


어렵죠...




그리고 남은 자들에겐 고통의 길 뿐입니다....


아버지 보내드리고...


남은건....


 제 인생은 바뀌었죠...

당시 24살이었던 취직준비생이었던 저에게 남았던건 


디스크2개 파열로 아직 성치 않았던 몸과..


가게 하나


군대에서 다쳐서 척추디스크 4개 파열되어 제대한 형


충격으로 쓰러지신 어머니...(후에 어머니도... 극심한 우울증)


빚 


그나마 빚도 못갚을 싸구려 집 하나...


그게 다였습니다.


마침 형제 둘 다 디스크 파열인 기가 막힌 상황이었죠...


그 둘이 제대로 뭘 해본적 없는 둘이...


제대로 뭘 할리가요..



말아먹기 딱 좋았죠....



진짜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이 악물고 어머니까지 어찌 해서.....


미친듯이 일하고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디스크 2개가 더 터져서 4개가 파열이 되었고...


2년간 재활 하고 .... 


우울증을 몇년간 고생으로 이겨내신 어머니는 뇌종양이 오셨고..


버텨서 이겨냈다 싶으면 뭐가 터지고 또 뭐가 터지고...


하는 인생....


자살 생각이 없었을까요... 좌절이 없었을까요..



정말 미친듯이 생각났었습니다..

다 포기하고 없어지고 싶었던 경험이 몇번이나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생각난건..


내 이 고통의 짐이 내가 잘못된 선택으로 내가 사라지면...

 또 내 가족에게 더 큰 고통으로 다가올거란 생각이었습니다..


저희 가족


그 고통을 너무나도 잘 알기에 전 선택하지 못했죠...


그래도 진짜 계속... 늘 쓰러져도 버티고 버티니....


지금은 후회없이 살고 있습니다..

비록 잃은 것도 많습니다만.


어머니는 뇌종양으로 한쪽 청력을 잃으셨고...또척추도 나가셨었고 협착증 팔 다리 부러지신 적도 있고...


저희 형제는 20대는 증발했고  여자도 못만나본 쑥맥으로 지금까지 살아오고 있네요.. ㅋ


살려고 바둥거리다 보니 그럴시간도 없었고.. 그러다 보니 성과도 조금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약간 일중독이라 일 안하면 조금 불안하고 그렇습니다.;; 


가지고 있는 대출금 끝내고 좀 쉬어보고 싶단 마음으로 살고 있긴 한데요..


그리고 그렇게 11년이 지났네요....


제가 만약... 자살을 했더라면... 지금의 모습은 볼 수 없었겠죠..


생각마세요...


 힘내고 버티세요.... 손에 지금 쥐어지는게 없더라도.... 모든게 다 빠져나가더라도....


지금 없다고 나중에 없는 거 아닙니다... 버티고 또 버티세요...


나중에 스스로를 대견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시게 될겁니다...



knightpabian 님의 게시글 댓글
  • 주소복사
  • Facebook
  • X(Twitter)
댓글 • [100]
삭제 되었습니다.
흥흥ㅜㅜ
IP 223.♡.34.85
11-21 2019-11-21 02:10:42
·

master7
IP 223.♡.202.184
11-21 2019-11-21 02:11:02
·
디스크 두개 터져서 우울해하는 제가 부끄럽네요.
그 시간 어떻게 버티셨을지 감히 상상할 수가 없어요. 앞으로는 더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을 많이 맞으시길 기원할게요.
knightpabian
IP 175.♡.95.138
11-21 2019-11-21 02:16:34
·
@HUSH님 아니요 우울하죠... 몸 다쳤는걸요 안우울할수가 있나요... 그래도 좀 더 나아지겠지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도미노_
IP 218.♡.103.119
11-21 2019-11-21 02:12:23 / 수정일: 2019-11-21 02:13:03
·
진짜 어떻게든 지나고 나면, 살아있어서 다행이다 싶은 순간 순간들이 있더라구요..룬브론즈님께는 그런 순간들만이 계속 지속되길 바랍니다.
행나정
IP 125.♡.123.168
11-21 2019-11-21 02:15:39
·
앞으로 맞이할 날들이 항상 행복하시길 기도할게요
6미리
IP 112.♡.72.72
11-21 2019-11-21 02:17:00
·
앞으로 남은 시간들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sladin21
IP 175.♡.2.230
11-21 2019-11-21 02:18:07
·
뭔가 생각이 많아지네요.
즐거운여우
IP 110.♡.50.143
11-21 2019-11-21 02:19:21
·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ANALOG
IP 117.♡.21.168
11-21 2019-11-21 02:19:33
·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반건조우주오징어
IP 172.♡.21.146
11-21 2019-11-21 02:23:01
·
부디 늘 건강하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둔두
IP 210.♡.27.206
11-21 2019-11-21 02:23:27
·
앞으로 늘 좋은일만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쿨앙리
IP 211.♡.122.37
11-21 2019-11-21 02:25:04
·
글쓴이님의 글을 읽다보면, 억척같은 환경이 주어져도 살아남는 분들이 있는데, 좋은 환경 주어지고 의식주 다 해결돼도 자기 힘으로 뭐하나 하지 못하는 경우랑 비교되면서 저 자신에게 채찍을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곤합니다. 저또한 어설프게 열심히 살아온 삶을 저보다 노력하지 않은 누군가에게 훈계하기도 하면서요. 묵묵히 버텨오시느라 수고하셨고, 고생하셨습니다. 영양제 꼭 사드세요...
Skip2MyLou
IP 117.♡.1.165
11-21 2019-11-21 02:26:29
·
리스펙합니다
버텨내신 용기에 감탄하고 갑니다
앞으로의 삶은 창창할겁니다
그래야 됩니다
자기전에 한번더 제 자신에 대해 반성하게 되네요
은비학적이유
IP 211.♡.164.136
11-21 2019-11-21 02:30:55
·
건강하시고~~ 좋은일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socovan
IP 124.♡.12.64
11-21 2019-11-21 02:30:59
·
존경스럽네요. 고통의 무게가 가늠이 안되네요. 하지만 누군가는 그렇게 버텼고 누군가는 그걸 보며 나도 버티자.. 버텨보자 라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grangbru6518
IP 110.♡.115.233
11-21 2019-11-21 02:33:07
·
짝짝짝

삶의 끈을 놓지 않고 열심히 살아온 님에게 좋은일이 연달아 일어나길 빌어봅니다.
고맙고, 고생하셨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원료약품및
IP 39.♡.15.113
11-21 2019-11-21 02:36:56
·
같이 소주 한잔 하고싶네요.
비슷한나이에 아버지 가시고 많이 힘들었는데 ㅎㅎ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capacsis
IP 112.♡.184.219
11-21 2019-11-21 02:40:12
·
힘내서 장수합시다. 우울하게 살거 있나요. 어차피 한번 뿐인데요.
seosays
IP 174.♡.134.23
11-21 2019-11-21 02:42:16
·
고생하셨습니다. 죽음을 고려할 정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에게 떳떳한 삶을 살아온 세월에 존경심이 듭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두근득근
IP 27.♡.131.16
11-21 2019-11-21 02:54:21
·
슬럼프 오면 해외여행 한번 가세요. 자기 인생을 되돌아보며 낯선 사람들과 인사도 하고 많인 치유와 회복의 기회가 될겁니다.
Summit
IP 125.♡.226.220
11-21 2019-11-21 02:56:11
·
우리 다같이 힘냅시다
아기따오기
IP 125.♡.195.104
11-21 2019-11-21 02:59:05
·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딸기좋아
IP 62.♡.137.141
11-21 2019-11-21 03:05:59
·
멋지시네요
자살은 본인에게는 끝이지만 남은자에겐 다른 시작을 주더군요.
삭제 되었습니다.
룡히
IP 175.♡.144.69
11-21 2019-11-21 03:39:24 / 수정일: 2019-11-21 05:00:04
·
따뜻한 밥한끼 사드리고싶네요..
고생많으셨고 앞으로도 힘내셔서 잘 이겨내시길바랍니다
저도 한때 자살을 시도하려한적이있지만 차마 시도하지못하고
죽지못해 사는와중에 웃을일도생기고 즐겁기도 하더라구요
과거에 현재에 그렇게 힘드셨던거 언젠가는 보상받고 행복할날이 오지않을까요?
믿는대로 이루어진다는 말이있는데 상상하는것엔 돈이들지않으니 손해보는장사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랑 비슷한 나이신거같은데 곧 다 좋아지실거고
좋은분만나서 행복하실일만 남았어요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그리고 글 감사합니다!
청가꽃
IP 211.♡.142.110
11-21 2019-11-21 04:50:43
·
이글이 많은 분들의 마음을 돌려놓으리라 생각됩니다.그동안 고생하셨고 수고많았습니다. 이겨내고 버텨내주신거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행복한 일이 더 많았으면 합니다. 종교는 없지만 기도하겠습니다!
뒹굴거려
IP 223.♡.173.130
11-21 2019-11-21 04:51:25
·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꼭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러브패스
IP 211.♡.132.146
11-21 2019-11-21 05:15:27
·
눈이 뜨거워지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기원합니다
별지기
IP 39.♡.55.231
11-21 2019-11-21 05:32:51
·
살아온 시간에 존경을 표합니다
관세청
IP 223.♡.175.168
11-21 2019-11-21 05:55:40
·
존경 스럽습니다... 늘 화이팅 하시고 이글 보고 저도 우울증 에 대인 기피 증세가 있는데 더욱더 힘내야 겠네요!
신의한수
IP 182.♡.139.90
11-21 2019-11-21 05:58:06
·
고생하셨습니다. 누구에게나 존경받을 자격이 있는 삶을 사셨습니다. 앞으로는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경제적으로도 큰 행운이 따르시길 기원합니다.
블링블링종현
IP 220.♡.61.80
11-21 2019-11-21 06:29:46
·
제가 차마 뭐라고 댓글을 달기 어려울 정도로 가슴 아프고 그러네요. 그리고 남 일 같지 않아서 더 힘드네요.....
곰살가운 놈
IP 39.♡.58.193
11-21 2019-11-21 06:30:09
·
건강하시고 이제부터는 좋은일 있으시길
삭제 되었습니다.
NDZ_bass
IP 223.♡.190.136
11-21 2019-11-21 07:00:17
·
항상 잘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어쩌라궁
IP 73.♡.174.173
11-21 2019-11-21 07:03:50
·
좌절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galguri
IP 223.♡.172.147
11-21 2019-11-21 07:12:45
·
응원합니다
같이자라는나무
IP 223.♡.140.55
11-21 2019-11-21 07:14:54
·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길상
IP 123.♡.182.214
11-21 2019-11-21 07:22:01
·
고생많으셨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안구티
IP 223.♡.179.42
11-21 2019-11-21 07:37:46
·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수고부탁드립니다.
leocoyote
IP 77.♡.247.124
11-21 2019-11-21 07:39:36
·
응원 드립니다.
앞으로는 좋은일만 많이 생기실꺼에요.
thecoolest
IP 175.♡.48.107
11-21 2019-11-21 07:47:25
·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앞으론 좋안 일만 있으실 겁니다.
셀빅아이
IP 39.♡.54.206
11-21 2019-11-21 07:55:40
·
응원합니다.
9101000
IP 175.♡.246.43
11-21 2019-11-21 08:00:59
·
위로와 박수 보냅니다! 정말 잘하셨습니다!
매니아쟁이
IP 125.♡.60.30
11-21 2019-11-21 08:10:11
·
글 잘 봤습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기 좋네요...
저도 각성좀 해야 하는데 말입니다...ㅠㅠ
행복하시고 늘 좋은일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SySDaddy
IP 203.♡.136.53
11-21 2019-11-21 08:11:49
·
응원합니다. 그리고 내 삶이 부끄러워지네요 ...
보스톤고사리
IP 110.♡.27.214
11-21 2019-11-21 08:15:25
·
존경과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짝짝짝
진심으로 앞으로 꽃길만 있길 바랄게요
쇼팽좋아
IP 223.♡.219.10
11-21 2019-11-21 08:18:07
·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그리고 행복한 일들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멋진상우
IP 27.♡.242.72
11-21 2019-11-21 08:20:34
·
존경합니다.
나이스박
IP 59.♡.103.152
11-21 2019-11-21 08:24:18
·
응원드립니다...감히 말씀드리지만..이또한 지나가리라...나중에 뒤돌아서 보면,
역시 아무것도 아니라라고 생각될즈음이 올것입니다...
날마다
IP 223.♡.156.223
11-21 2019-11-21 08:31:21
·
긴 호흡으로 보면 좋은 게 좋은 것이 아니고 나쁜 게 나쁜 것이 아니라던 시 구절이 생각납니다. 버티고 버틸 수밖에 없었던.. 그리하여 살아낸 글쓴이님에 존경과 응원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20041027
IP 1.♡.1.34
11-21 2019-11-21 08:34:01
·
아침부터 뭉클한 글이네요...
불평만 하던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항상 오늘보다 행복한 내일이 계속되길 바라며..멀리서 응원드립니다
려원이아빠
IP 112.♡.248.154
11-21 2019-11-21 08:34:21
·
내면은 그 누구보다도 강하신 분이네요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는 좋은 일만 생기시길 바라겠습니다
mayking_story
IP 117.♡.1.62
11-21 2019-11-21 08:35:10
·
갑자기 울컥하네요. 전 주변에 아직 그런분은 없지만, 글쓰신분 글 읽어보니 삶이란 참....허리 좀 아프다고 의기소침했던 제가 다 부끄럽네요. 힘내세요~~화이팅입니다~~^^
오늘만참아줘
IP 210.♡.41.89
11-21 2019-11-21 08:35:52
·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는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Sunney0602
IP 223.♡.34.42
11-21 2019-11-21 08:36:16
·
존경합니다. 인생후배라고생각들지만 마음가짐은 인생선배라고생각드네요 더 화이팅하시고 또다른행복 추구하세요
dysuk76
IP 106.♡.69.244
11-21 2019-11-21 08:36:19
·
지금보다 많이 어려운 상황에 빠지더라도 이글 생각하면서 마음 다 잡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셨으면 좋겠네요.
GloryManutd
IP 211.♡.149.43
11-21 2019-11-21 08:40:38
·
회사다니면서 독박육아한다고 유세부리던 제가 부끄럽습니다. 좋은날 올겁니다. 화이팅 하시길.
닭껍질구이
IP 152.♡.12.225
11-21 2019-11-21 08:42:19
·
멋지십니다 저를 되돌아보게 됩니다
하나둘씩
IP 223.♡.172.1
11-21 2019-11-21 08:47:18
·
존경합니다
마음건강 몸건강 꼭 회복하세요!
노래쟁이s
IP 118.♡.8.186
11-21 2019-11-21 08:47:36
·
응원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만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SIM_Lady
IP 110.♡.46.243
11-21 2019-11-21 08:50:39
·
룬브론즈님 글을 읽을때마다 저를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너무 잘 살아오셨어요. 누구보다 소중하신 분이고 가정을 잘 지켜내신 분이세요... 힘내세요 화이팅!
래비티
IP 115.♡.69.241
11-21 2019-11-21 08:51:51
·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는 좋은 일들이 많으시길 늘 응원 드리겠습니다. 화이팅!
지혜명상
IP 175.♡.228.141
11-21 2019-11-21 08:55:32
·
글 속에 힘들었던 순간들이 그대로 표현되어 있네요. 지금까지 잘 살아 오셨네요.
모쪼록 가족 화목과 행복이 더 많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아니, 그러실 겁니다.
웃움이 항상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windck7
IP 211.♡.20.109
11-21 2019-11-21 09:04:04
·
살아남는 자가 이기는거라는 말의 참 의미는 님에게 드려야겠습니다.
경험에서 나온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JakeJayKim
IP 222.♡.147.133
11-21 2019-11-21 09:04:26
·
토닥~ 토닥~
widespectrum
IP 223.♡.175.198
11-21 2019-11-21 09:07:30
·
지금은 30대 중반이신건가요? 아직 앞길이 창창한데 남은 인생동안 그간의 고생했던 경험들을 보상 받으시며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니렘
IP 116.♡.243.192
11-21 2019-11-21 09:10:56
·
역경을 이겨내신 시간에 대해 존경을 표합니다.
어이아이
IP 222.♡.190.225
11-21 2019-11-21 09:12:46
·
멋진글이네요..
돌개바람1
IP 175.♡.218.184
11-21 2019-11-21 09:13:47
·
웬만한 사람이 평생 겪을만한 일들은 몇 년 사이에 이겨내셨군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aperire
IP 211.♡.145.33
11-21 2019-11-21 09:17:17
·
우울증이라는게
원래 그런거지요...


저도 비슷하게 가족을 보낸적이 있는데
전 그 기억을 지울려고 노력합니다
그렇지만 지키지 못한 죄인이란 생각은
제가 죽을때까지 가지고 가야 할듯해요...



모두 평안하십시오...


mmcap
IP 182.♡.145.160
11-21 2019-11-21 09:22:49 / 수정일: 2019-11-21 09:24:02
·
저도 가족을 그렇게 떠나보낸 사람으로서 격려해드리고 싶습니다! 인생지사 새옹지마! 모든거 생각하기 나름이다는 주문으로 잘 즐기며 보내고 있습니다
진꾼
IP 210.♡.41.89
11-21 2019-11-21 09:28:45
·
항상 마음 간직하며 살아야 하는데 자꾸 나약해지네요~
사회 생활이라는 것이 정점을 찍고 내려오는 것도
또, 그것에 다리 오르기 위한 내려오는 것이라는 것을 들어서 경험하면서 다 아는데도
순간 한 걸음 내려올때는 술생각, 자존감생각이 자꾸 듭니다.
아잉슈타인
IP 106.♡.33.16
11-21 2019-11-21 09:34:23
·
저 역시 존경합니다.
겪어보지 못한 사람으로 상상도 할 수 없는 그 시간들을 밟아 온 당신의 삶을 존경합니다.
앞으로 행복한 일들 웃을 일들 꿀잠 잘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응원합니다.
slavepark
IP 223.♡.10.45
11-21 2019-11-21 09:36:00
·
전 작년 고작 디스크 하나 터져서 병가내고 몇달 누워있는데도 별에별 생각이 다 들더라구요. 과연 나을수는 있을까 애들한테 짐이되면 어쩌나 일은 다시 할 수 있을까..전 운 좋게도 잘 나았습니다.
어려움을 버텨내신 모든분들 존경합니다 잘하셨습니다.
knightpabian
IP 175.♡.95.138
11-21 2019-11-21 16:38:07
·
@slavepark님 디스크 터지면 별별 생각 다 들죠 전 가끔 요통이 생겨서.. 그것만 없으면 좋을텐데요 ㅎㅎ;
spdlqjwin
IP 61.♡.39.58
11-21 2019-11-21 09:38:58
·
열심히 살아오신 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평생 행복하실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아스라희
IP 112.♡.50.254
11-21 2019-11-21 09:39:24
·
고생많으셨습니다. 앞으로 행복한날이 오시길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곽소짱
IP 175.♡.228.162
11-21 2019-11-21 09:49:45
·
우리는 자기의 목숨을 거둘 자격이 없어요! 숨이 붙어있는한 치열하게 살다가 가는 겁니다! 당장 행복하세요!!!
lcoy
IP 222.♡.174.74
11-21 2019-11-21 09:52:01 / 수정일: 2019-11-21 09:58:55
·
글만 봐도 많이 힘드셨을 것 같네요 ㅠㅠ

어렸을 땐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 말을 그냥 냉소하면서 지냈는데,
내 밥벌이를 하면서부터는 긍정적이지 않으면 생존이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긍정적이 되는 건 최소한의 생존수단이지, 도덕률이나 고귀한 인격 같은 걸 위한 게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무 책임이 없던 시절엔 냉소적이고 비관적일 수 있는 자유도 있었지만.

근데 한편으로, 어렸을 땐 자살을 하려면 원한가진 사람들 다 죽여버리지 뭐하러 자기가 자살을 해? 라고 생각했는데
자살까지 생각할 정도면 그런 것도 다 의미없다 하는 정도까지 간 게 아닌가 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미운 사람에 대한 증오도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감정도 다 의미없을 정도의 상태가 됐으니 자살까지 간 게 아닌가라구요.
그런 상태의 사람에게는 사회계약도 무엇도 아무 것도 의미가 없겠죠.
그야말로 혼자 남겨져서 하는 마지막 선택일테니....

어차피 나라는 것도 이 멀티버스 안에서 먼지 한 톨만큼의 중요도도 차지하지 못하는
그야말로 찰나의 순간에 깜박 존재했다가 없어질 개체일 테고
무슨 필요가 있어서 여기에 존재하는 것도 아닐테니
살아있는 동안에 험한 꼴 덜 보고 가능한 재미있는 거 할 수 있는만큼 하면 좋겠다고,
그렇다고 뭔가를 못 했다고, 누구보다 뭐가 모자라다고 하는 것도 의미 없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그냥저냥-
IP 103.♡.40.34
11-21 2019-11-21 10:01:58 / 수정일: 2019-11-21 10:02:05
·
삶의 의미는 어디에서 찾으시는지 궁금합니다.
이혼당한 이후로 저는 아직 의미를 못 찾고 방황중이네요.
저는 가족을 꾸리지 않고 산다는게 참 공허하네요.
knightpabian
IP 175.♡.95.138
11-21 2019-11-21 16:35:48
·
@그냥저냥-님 전 아직 연애도 못해본 입장이라... 제가 감히 그냥저냥님의 마음을 헤아리긴 어려울 거 같습니다.. 그저..... 전 제가 안정적인 삶을 살지 못했기에 안정적인 삶을 만드는데 치중하면서 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좀더 재정적으로 심적으로... 안정되도 변화없는 삶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죠.. 지루하고 조용한거.. 그게 제가 원했던 거 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 제가 부족하게 나마 말할 수 있는건 조금이라도 잊고 생활에 충실할 무언가를 찾으실 수 밖엔 없으실 거 같습니다. 취미가 제일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일은 하지 마세요 저처럼 워커홀릭됩니다.) 무언가에 한번 푹 빠져보시는게 좀 더 좋지 않으실까 생각됩니다.. 저는 영화보거나 게임하거나.. 사진찍으러 다니거나 그렇게 되더군요 ^^:
236rp
IP 211.♡.142.154
11-21 2019-11-21 10:07:20
·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개인 사정으로 삶의 의미를 잃어버렸는데, 진심이 묻어난 글을 보고 용기를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knightpabian
IP 175.♡.95.138
11-21 2019-11-21 16:36:47
·
@236rp님 삶에 의미를 잃어버렸을때.. 사람이 정말 너무 비관적인 마음을 많이 가지게 되더군요.. 힘내세요 그리고 주위에 의지할 사람들과 함께하세요 ㅎㅎ;
236rp
IP 61.♡.244.59
11-21 2019-11-21 16:39:55
·
감사합니다. 일면식도 없는 분에게 정말 큰 위로를 받네요. 항상 건승하십시오.
소렐
IP 1.♡.170.89
11-21 2019-11-21 10:08:41 / 수정일: 2019-11-21 10:09:04
·
저도 참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이 있었지만 감히 글쓴님의 그 어려움과 힘듬을 이해한다고 말씀드릴수가 없네요.
다만 고생 많으셨고, 지금처럼 다 이겨내주시길 바래요.
가까이 계시면 못마시는 소주한병 나눠마시고 위로드리고 싶습니다.
아찌아빠
IP 211.♡.105.18
11-21 2019-11-21 10:11:40
·
'견디세요'라는 한마디가 다른 분들에게도 분명히 큰 힘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는 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골드코인
IP 117.♡.17.204
11-21 2019-11-21 10:20:08
·
온라인 보면 대체로 어느 정도 이상 먹고살만한 사람이 많다고 느껴지지만, 숨은 힘든 사람도 많죠. 모두 좋은일 있길 바랍니다.
치명21
IP 210.♡.41.89
11-21 2019-11-21 10:20:46
·
대단하십니다.. 저도 장모님이 우울증으로 스스로 생을 마감하셨을때 제가 수습했습니다.
이후 아내가 우울증이 와서 혹시나 하는 생각에 수년간 힘들게 지냈던 기억이 납니다.. .10년이 지나도 안 잊히네요..
i801130
IP 180.♡.59.36
11-21 2019-11-21 10:23:12
·
존경하고 축복합니다 다 잘되실꺼에요!
솔직한가을
IP 221.♡.224.77
11-21 2019-11-21 10:23:29
·
삶이라는게 정말 힘든 연속이예요.. 우울증 진짜 악마의 병이라고 생각해요
GASGASGAS
IP 112.♡.98.234
11-21 2019-11-21 10:26:37
·
멋지십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존경스럽고요. 그렇게 살아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sintarou
IP 112.♡.194.208
11-21 2019-11-21 10:31:28
·
존경이란 말이 어울릴지 모르겠지만 ...
글로 적힌 글자에 마음이 먹먹하네요...
마음다해 응원드립니다.
베리타스1024
IP 211.♡.151.57
11-21 2019-11-21 11:11:08
·
아 눈물나요
허벅초
IP 117.♡.22.150
11-21 2019-11-21 11:22:35
·
위로가 안되겠지만 기운내세요!!
1incompany
IP 118.♡.48.176
11-21 2019-11-21 11:25:28
·
힘!
부싼싸나이
IP 223.♡.11.42
11-21 2019-11-21 11:35:57
·
응원합니다!
라파스
IP 211.♡.68.10
11-21 2019-11-21 11:46:21
·
힘내세요... ^^
SPIKE>>
IP 39.♡.28.233
11-21 2019-11-21 13:08:09
·
순간순간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one2no
IP 223.♡.47.214
11-21 2019-11-21 13:53:04
·
참 어려운 상황인데 잘 버텨내셨네요 글 뭉클하네요 응원드립니다
그리고 나 자신에게도 응원 한번 해봅니다
닦달
IP 106.♡.11.215
11-21 2019-11-21 14:08:24
·
어려우셨을텐데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모리컵라면
IP 112.♡.94.133
11-21 2019-11-21 16:42:02
·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길 바랄께요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webp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목록으로
글쓰기
글쓰기
목록으로 댓글보기 이전글 다음글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회원가입
이용규칙 운영알림판 운영소통 재검토요청 도움말 버그신고
개인정보처리방침 이용약관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청소년 보호정책
©   •  CLIEN.NET
보안 강화를 위한 이메일 인증
안전한 서비스 이용을 위해 이메일 인증을 완료해 주세요. 현재 회원님은 이메일 인증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최근 급증하는 해킹 및 도용 시도로부터 계정을 보호하기 위해 인증 절차가 강화되었습니다.

  • 이메일 미인증 시 글쓰기, 댓글 작성 등 게시판 활동이 제한됩니다.
  • 이후 새로운 기기에서 로그인할 때마다 반드시 이메일 인증을 거쳐야 합니다.
  • 2단계 인증 사용 회원도 최초 1회는 반드시 인증하여야 합니다.
  • 개인정보에서도 이메일 인증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이메일 인증하기
등록된 이메일 주소를 확인하고 인증번호를 입력하여
인증을 완료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