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125cc 스쿠터 관련 글을 올렸던 따끈君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930124CLIEN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이건 인수 당시에 찍은 거고,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이건 오늘 아침에 찍은 겁니다.
제 인생에 이륜차를 몰게 될 것이라곤 생각하지 못한 상태에서 갑자기 등장한 녀석입니다. (상단 링크 글 참고)
제 명의가 된지 만 3개월을 조금 넘었는데, 별로 안 탄거 같은데도 벌써 1300km를 넘게 달렸더군요.
연식이 연식인지라 처음에 시동이 잘 안 걸릴 때가 있고, 정차시에 털털거리다가 시동이 꺼지는 경우가 있는 정도의 소소한 말썽을 부립니다.
그래도 주행중에는 매우 안정적인데다 오토바이 샵에서도 딱히 손볼 데가 없다고 해서 일주일에 두어번 출퇴근용으로 타고 있습니다.
이 녀석을 타게 되면서 가장 많이 달라진 점이라면, 그동안 신경 안 썼던 이륜차 운전자들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전 이륜차 관련 법규를 잘 몰라서 승용차 법규를 준수하면서 몰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의 운전행태를 보니 제가 바보가 되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전 딱히 급히 갈 일이 없으니 앞으로도 지금처럼 몰려 합니다.
방어운전 한다 생각하고 타시면 좋은겁니다.
무법자처럼 누비고 다니다간 염라대왕 알현 기회가 많아질 뿐입니다ㄷㄷㄷ
항상 안전운전하세요~
초반에 주행중 시동꺼짐 후 다시 시동이 안 걸려서 샵에 견인해간 적이 있는데 단종된지 오래된 녀석이라 새 부품을 못 구해서 수리하는데 애를 먹었다는군요. (폐차부품 수배해서 떼어왔다고 합니다.)
답답해 하는 사람들은 조용히 알아서 추월해 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