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LESEVEN님 적금으로 샀다 - 왜 대출을 안 끼고샀냐 - 모아둔 돈이 있으니까 - 그렇게 큰 돈이 왜 있냐 (이 구간에서 2억원이 20년 넘게 부부가 일해서 모을 수 없는 큰 돈인 것으로 우기기 시작합니다. 당연히 2억원은 모아둔 돈의 일부일 수밖에 없죠. 일반 대기업 맞벌이 3년차만 해도 그냥 자연스레 모이는 돈이 2억은 됩니다.)
네, 본 글은 저 우김에 대한 지적입니다. 허수아비때리기가 아니죠. 어디서 들어보신 말이라 써보고 싶으셨나보다.. 하고 이해해보도록 하구요..ㅋ
님이 지금 하시는 걸 굳이 논증 오류로 예를 들자면 개인적 회의에 의한 논증의 오류라고 합니다. 이건 남들이 님을 설득하기가 어려워요. 아마 생활 속에서 “왜 쟤들은 딱히 논리적으로 반박도 못하면서 날 틀렸다고 하지?” 같은 생각이 종종 드신다면, 말씀중에 저런 문제가 있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아요. 님은 아마 스스로 본인 화법에 만족하실 가능성이 높겠구요..
진지하게 묻고 싶은데.. 직업이 뭐에요? 무슨 직업이길래 부부합산으로 30년동안 2억도 못 모은다는 생각을 하죠??
2억이면.. 1년에 667만원이고 한달에 56만원만 저축 하면 되는데.. 부부합산으로 그거 저축 못해요???
당신 직업이랑 월급명세서랑 한달 생활비 가계부 좀 까봐요.. 진짜 궁금하니까..
살어리살어리
IP 211.♡.163.63
05-20
2020-05-20 20:30:07
·
@TRIPLESEVEN님 일반적으로 2억원의 집을 구매했는데, 그것의 자금 출처는 요구하지 않습니다. 솔직히 그걸 요구하는 사람이 이상한 거죠. 님께서 주장하시는 바는 윤미향 당선인이 정의연의 공금을 주택 구매에 사용했다고 주장하시는 것 같습니다. 7억원의 쉼터 문제는 거의 해결이 된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7억원의 쉼터 문제를 제외하고는 도대체 어떤 근거로 윤미향 당선인이 정의연의 공금을 횡령을 하였다는 것인가요? 충분한 근거를 제시해주길 바랍니다.
@TRIPLESEVEN님 상식적으로, 2억 주택 자금 출처를 까야할 이유가요?? 관할 세무소가 자금 출처를 요구하지 않고 지금 그렇게 해야할 어떤 이유도 없는데 그걸 왜 아무나한테 깝니까?? 무슨 이유로 무슨 자격으로 까라 합니까?? 제정신이세요?? 지금 누가 클리앙하는거 터미널, 통신료, 전기요금 출처 까보세요, 라고 하면 그 사람한테 까시겠어요??
@TRIPLESEVEN님 큰 돈이든 작은 돈이든 횡령을 했으면 잘못한 건 맞습니다. 표창장도 사문서이니 위조했으면 잘못이 맞습니다. 하지만 커다란 도둑들이 버젓이 돌아다니는데 본 체 만 체 하면서 잡범 잡는다고 온 나라가 들썩거릴 일이 아니고 충분히 비판을 받아야 할 일인 거죠. 기레기들이 이거 자금 출처 어딘지 이상하다고 근거 없는 기사 써 제끼고 곽상도 같은 놈이 밝히라고 또 헛소리 빽빽해대면 그걸 가지고 또 기사 쓰고... 말씀하시는 팩트와 논리는 왜 의혹 제기하는 쪽에서는 가지고 오질 않는 거죠? 의혹을 제기하려면 증거는 없더라도 최소한 정황은 제시해야지 그냥 무턱대고 의심스럽다 밝혀라 하면 네 알겠습니다 하고 팩트와 논리로 무장해서 소성히 밝혀드려야 하는 건가요? 누가 궁금하기만 하면 밝혀 줘야 하는 건가요? 저는 현조엄마가 더 궁금한데 그건 왜 안 밝힐까요?
Jun911
IP 39.♡.15.199
05-20
2020-05-20 23:50:10
·
@TRIPLESEVEN님
윤미향 당선자가 횡령을 한 정황 근거가 뚜렷하거나 확실한 증거가 있다 -> 집 구매 자금 및 딸 유학 자금의 근거를 대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횡령을 했다는 언론의 ~~~듯만 있지 정확한 증거나 팩트가 있는게 아니죠.
근데 왜 자금출처를 요구합니까? 그건 개인 사생활인데요.
특히나 당선인이 30억짜리 집을 샀다면 모를까요.
백번 양보해서
관리인을 왜 아버지로 했냐? 비판은 할 수 있고 할머니가 왜 당선인을 비판하게 했냐? 라고 비판할 수 있고 회계가 왜 완벽하지 못했냐? 로 비판할 수는 있다고 쳐도
저 개인적으로는 윤당선인이 조금 실수한 부분이 있어도... 그냥 지지하려고합니다. 윤미향당선인 사퇴하지 않기 바랍니다..
노회찬의원님 생각납니다. 유시민작가님 말씀처럼 완벽한 분이어서 팬이었던게 아니고, 좋은 사람이어서 팬이었습니다.
윤미향 당선인 역시도...완벽한 사람이어야만 지지하고 응원하는건 아닙니다. 아무도 거들떠 보지않았던 성노예 문제를, 그 피해할머니들을 껴안고 오랜세월을 함께 걸어온 사실만으로 저는 지지하고 응원하려고합니다. '혹여' 실수가 있었다'면' 용서와 이해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용서와 이해를 할 준비가 되어있는 1인입니다!!!
질풍Nev
IP 121.♡.46.186
05-20
2020-05-20 19:11:52
·
그런데 안성으로 옮기고나서는 사실상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는 얘기가 있어서 그것에 대해 내용이 뒷받침이 되어야 할 것같습니다.
나이트워커
IP 1.♡.110.15
05-20
2020-05-20 19:23:43
·
기레기들 설레발에 이제 검찰이 압수수색 들어간답니다. 그 다음은? 검찰발 뉴스와 의혹들이 쏟아질 차례겠네요. 어쩜 이리 복붙인지.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스마일어겐*^^*
IP 59.♡.240.14
05-20
2020-05-20 20:55:13
·
민주당의 180석과 문정부의 지지율 상승, 한명숙 전총리 껀에 대한 의혹 제기(문재인 대통령님이 후원금 모집도 하시고 변호도 하셨죠!!!) 등으로 쫄리는 저들이 이것저것 찔러대는 것중에 하나인 겁니다.. 이제 곧 21대 국회가 시작될테고 공수처도 보완되서 공수처장도 임명(저것들이 지들 입맛에 안맞으면 엄청나게 반대하겠죠.. 7명중 2명이상이 반대하면 안된다고 하는데 그 2명이 저들 출신일테니).. 일본이나 토왜 입장에서도 정의연 출신이 국회의원이 되니 얼마나 싫겠어요.. 마지막 불꽃일수록 화려하다고.. 온 힘을 다해 뭐라도 걸려라 찔러 대는 겁니다.. 여론몰이를 위해 기더기들은 내용 빼고 몇개의 단어로 소설 쓰는거죠.. 누구 빼고 다 알아보는 얼굴도 못알아보고 누구는 표창장으로 온 집안 가족 지인들이 너덜너덜해졌는데 엄마 빽으로 고등학생이 서울대 대학원 연구소를 이용하고 교수와 대학원생이 그 고딩이를 받들어 모셨다 하는데도 일절 조사 자체를 안하고 있죠.. 도덕성 중요합니다만..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적용되어야 함에도 유독 저들에겐 관대한.. 20대 국회의원중에서 동물국회를 만든 이들.. 사진상으로 증거가 분명한 이들 조차도.. 처벌 받은 사람 있습니까? 정말 분통이 터집니다..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몇십년을 일한 사람이 누굽니까.. 저들이 흔들어대는거에 흔들리지 맙시다!!
@intherain님 현재 소동의 핵심은 위안부 문제를 적극적으로 제기하는 시민운동가가 국회의원이 되는 걸 질색하는 세력이 있다는 겁니다. 왜 곽상도의원이 바람을 잡고 언론이 한꺼번에 비슷한 보도를 쏟아내는지 모르시겠습니까? 검찰이 압수수색을 했으니 이제 익명의 검찰 관계자을 소스로 해서 비리 관련 기사가 툭툭 나올 테데, 구속 영장은 겁나서 청구 못할 거고 공수처 생기면 검찰에서 어물쩡 수사 종결할 겁니다.
@intherain님 누가 뭐에 대해서 원망을 하나요? 정의연이 모은 기부금 안 나눠줬다고요? 정의연같은 시민운동 조직한테 뭘 더 바래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국정원과 기무사와 정보경찰이 위세를 떨치던 503 시절에 위안부 합의 밀실에서 추친할 때도 별말 안 듣던 단체인데 윤미향 대표가 국회 들어갈 거 같으니 문제를 일부러 키우는 건데 뭐하러 거기에 말립니까.
@intherain님 감사 받겠다고 했으니 착복이 있었으면 나오겠죠. 그런데 착복이 없으면 아무도 기사 안 쓸 겁니다. 예산안이요? 미통당처럼 대놓고 예산 빼돌리는사람들보다는 훨씬 낫겠죠. 정의연한테 들이대는 잣대로 미통당 인물이나 자유총연맹이나 태극기부대 관련단체를 터는 시늉이라도 하면 누가 남아날까요.
intherain
IP 69.♡.181.208
05-20
2020-05-20 22:02:19
·
@좋은날왔으면님 미통당이랑 비교할게 아니라 차순위 민주당 비례랑 비교해야죠.
착복은 곁가지 문제라 따로 다뤄야 한다 생각하고, 이거랑 조국껀을 비교하는 사람도 있던데 조국은 가족들 인질 삼아서 괴롭힌거고 이껀은 당사자 판거라서 결이 달라요. 언론 보도 악의적인건 동일하지만요.
@intherain님 이명박이랑 비교하신건 좀 너무 나가신 듯 하오나.. 사대강은 단지 무능의 문제가 아니라 아집과 착복이 얽혀있는 일이라..
그러나.. 말씀하시는 부분이 어느 정도 공감은 갑니다.. 이런 단체의 경우 구성원 성향상 금전적인 센스가 부족한 경우를 보면 참.. 아쉬워요.. 사회운동가로서의 면과는 독립적인 부분이지만 (가끔은 배타적이라고까지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과 머리 문과 머리 다르다는 거랑 비슷하달까요..).. 금전적인 부분에 대해서 전문적인 인력 자체가 조직에 앖었던 것 같습니다... 아쉬워요 아쉬워..
철쇄아
IP 222.♡.193.205
05-20
2020-05-20 23:15:08
·
@intherain님 처럼 유능하신 분들이 그런 일을 안하니까 생기는 문제 아니겠습니까?
왜 안하셨어요, 그러게?
intherain
IP 69.♡.181.208
05-20
2020-05-20 23:34:40
·
@철쇄아님 그래서 저는 이용수 할머니를 정의연 고문이나 비대위로 모셔서 피해자 할머니와 좀더 긴밀하게 소통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최순실 대통령을 몰아 낸다고 제가 대선출마 할수는 없는 노릇이죠.
@honeycat님 쉼터 이주를 안했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몇번 놀러가려고 집을 사진 않죠. 후원자는 피해자 할머니들을 보고 후원한 것이고, 결과적으로 피해자 할머니한테 거의 도움된게 없었죠. 땡겨오나 안오나 별 차이가 없는 상황이 됐으니 무능하다 말하는 것이고요. 10억이면 할수 있는게 많은데, 후원자와 피해자들 사이를 좀더 조율을 해서 바람직하게 썼어야 한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그게 안되니 이 사단이 난거고요.
성노예 문제에 있어서의 핵심은 피해자 우선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망하신 피해자가 대다수니 점점 힘든 일이 되어가고 있지만, 사과를 원해도 피해자의 만족을 우선시 해야 하고, 지원을 해도 피해자의 필요를 우선시 해야지 진정한 사과와 진정한 지원입니다. 우리가 그들의 후손이라는 점에서 국민의 입장도 어느정도 들어는 가야겠지만, 피해자의 의사에 반하거나 목소리를 외면하면서 할수는 없습니다. 정의연이 지금껏 많은 일을 해왔지만, 더 잘할수 있는 부분이 보이면 잘못한 부분을 인정하고 조직을 고칠 필요가 있습니다.
@땐슁창님 심미자 할머니 부분은 과거 복잡한 사연을 정확히 몰라서 제가 언급하진 않았습니다만, 계속 같은 길을 걸어온 이용수 할머니와의 관계가 틀어졌다는게 문제의 핵심이라 생각합니다. 잘 봉합이 된다면 다행이라 생각하는데, 이번 일들로 미뤄보아 국회의원은 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배임이 나오지 않는 이상, 국회의원직 상실에 해당할 일은 아니라 생각하지만, 스스로 부족함을 느낀다면 차순위 비례 후보를 위해서 양보하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
철인삼촌
IP 119.♡.36.40
05-21
2020-05-21 04:52:28
·
@intherain님 요런 이슈에 득달같이 달려드는 사람이 있죠. 나씨 같은 친일인사에게는 이러지 않으셨죠?
intherain
IP 69.♡.181.208
05-21
2020-05-21 05:01:25
·
@철인삼촌님 별걸로 다 사상검증을 하시려는 군요. 제가 민정당부터 핑크당까지 그쪽 인사 욕한 텍스트 용량이, 님이 저같은 사람한테 비꼰 jpg 용량을 훨씬 뛰어 넘을 겁니다.
땐슁창
IP 110.♡.99.44
05-21
2020-05-21 06:26:49
·
@intherain님 업무상 배임이 없다면 지난 세월 위안부 문제를 공론화한 그의 업적을 인정해주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에서 사소한 문제야 없었겠내만은 양보하면 국회에서 위안부 문제는 누가 다루나요
intherain
IP 69.♡.181.208
05-25
2020-05-25 21:00:10
·
@땐슁창님 기자회견 전문을 읽어 봤는데 좀 많이 실망스럽네요. 이전 매체들에서 접한 모습보다 너무 감정적이고 덜 보편적인 이야기를 하셔서... 일단 이용수 할머니를 중심으로 하는 정의연 재건은 제가 잘못 생각한것 같습니다. 지금보다 좀더 피해자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만 구심점이 될 사람이 당장 안보여서...
ARobin
IP 221.♡.168.86
05-20
2020-05-20 21:55:36
·
토왜당 비리는 기사에도 잘 안올라오고, 검찰은 뭉개다 덮어버리는데....왜 반대쪽은 사소한 것 하나하나 언론이 확대해서 나팔을 불고 나라를 일일이 해명하게 만드는 구조인지... 빨리 검찰 개혁, 언론 개혁이 속도를 내고 진해되면 좋겠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lache
IP 59.♡.180.17
05-20
2020-05-20 22:01:58
·
차라리 국정조사해서 이게 얼마나 말도 안되는 모함인지 밝혀주는게 나을 듯 싶을 정도네요. 언론과 검찰이 작정하고 덤벼드네요. 이런 꼴을 얼마나 더 두고 봐야 하는지...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juhwandaddy
IP 112.♡.49.137
05-20
2020-05-20 22:23:09
·
망원 100평 7~8억에서 정말 빵 터졌습니다.
화이트리카
IP 42.♡.60.141
05-20
2020-05-20 22:48:54
·
슬금슬금 기어나오는구나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하하그럼
IP 124.♡.15.15
05-20
2020-05-20 23:05:19
·
민주당 실망. 또 이렇게 당하고만 있으려나 ...
어바읏
IP 59.♡.193.116
05-20
2020-05-20 23:15:43
·
조국 손혜원 당하는 거 똑같이 당하고 있는데 또 당한다구요?
나의X에게
IP 122.♡.182.166
05-20
2020-05-20 23:33:36
·
30년 부부가 2억짜리 아파트 산 것도 의심된다고 할정도로 무슨 말도 되지 않는 억지인가요? 도대체 시민운동한 사람은 그냥 어디 삭월세방을 살아야한다는 논리네요. 30년 일해서 2억짜리 아파트로 자금출처를 밝혀라 나중에 어디 중고차 자금출처도 밝혀라하겠네요.
@실버스톤님 조국장관님, 손혜원전의원때 패턴이랑 똑같아요. 밑도 끝도 없이 그냥 의혹이라는 이름으로 끊임없이 막던지는거에요. 만신창이 만드는거죠. 일반 사람들은 관심이나 세부사항에 다해서 옳고 그름에 대해 관심이나 있겠어요? 뉴스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시끄럽지.. 검찰이 타이밍 좋게 압수수색하고, 언론에서 또 그걸로 떠들고.. 그냥 어느 순간 쓰레기가 되어 있는거죠.
몇년전에 시골에 단독주택 지어서 살고있는 1인입니다 제가 겪어보니 단독주책 건축이라는건 아파트처럼 딱 정량화가 된게 아니라서 기더기들이 관공서에서 서류떼서 나온 숫자에다가 평단가 곱한다고 뚝딱 나오는게 아닙니다 시공업자들이 말하는 평단가라는건 소위 자동차로 치면 깡통차에 무옵션을 이야기 하는거고 실상은 건축비는 한계가 없습니다, 돈을 들이부으면 그대로 다 들어가는게 주택 건축비에요 순수 건축물(집)에만 들어가는 건축비부터, 수십가지 행정비용도 절대 무시못할 수준이고 집 주위로 하는 부대비용도 1~2천만원 들여서는 뭘 해놓은 티도 안나는 경우도 부지기수 입니다 예를 하나 들면 저는 상수도 원 관에서 수도 계량기까지 연결하는 상수도 인입을 50만원 정도에 해결봤던걸로 기억합니다만 제가 아는 거래처 공장 사장님은 상수도 인입에만 200넘게 냈다고 하더군요 모든 비용이 케바케로 고무줄입니다. 아파트같은 개념으로 접근하시면 절대 이해 못합니다
저도 쉼터 집을 직접본게 아니라서 무조건 맞다고 말하기는 힘들지만 200평 대지에, 건평 80평의 복층주택을 고급자재 써서 평단가 600줬다는 말은 절대 허무맹랑하거나 비현실적인 금액이 아니라고 봅니다 80평 주택을 평단가 350에도 지을 수 있고, 평단가 3500에도 지을 수 있습니다 350이라는 숫자는 그냥 최저하한의 기준금액중에 하나일뿐, 집값을 결정하는데 판단하는 요소로써의 가치는 없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빛티에스
IP 110.♡.16.9
05-21
2020-05-21 00:58:12
·
@동그리의꿈님 연면적 건축면적 반대로 말씀하셨습니다..
동그리의꿈
IP 175.♡.130.153
05-21
2020-05-21 08:43:38
·
@빛티에스님 아이고 제가 반대로 알고 있었네요 ^^;;;
진주산성
IP 210.♡.61.249
05-21
2020-05-21 00:43:08
·
와 한번에 정리 감사합니다
여기저기 중구난방이여서 뭐가 뭔지 모르고 배만지고 있었는데
bigegg
IP 58.♡.137.97
05-21
2020-05-21 01:48:17
·
2억집 가지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소말리아 살다온건가요? 그냥 욕을 싸질르고 싶지만 참습니다...
@나는정당한가?님 프레임 전쟁. 코끼리는 생각하지마! 정의연 부정적 기사에 해명해봤자 부정적 인식만 남죠. 기레기들이 원하는대로. 여기서 합리적 의심하며 둘레 배 만지는 사람 보면 정말 토나오네요. 지들은 위안부 문제에 대해 1이라도 도움 안줬을꺼면서 언제부터 위안부 생각했다고. 진짜 중립적인 사람이 제일 한심한듯해요. 적폐들은 목적이라도 있지. 그들은 적폐들 꼭뚜각시 수준이죠.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저도 손혜원의원 생각났는데!!!!
진짜 기자가 누군지 모르겠네요
미통당 내부에서 세대교체하 전까지는 계속 볼 수밖에 없겠군요.
주옥같은 인물들이 여럿 떨어져 나갔는데 그래도 많이 남아 있군요.
에휴...
저기는 파도 아무것도 안 나오는데
니들은...니들은....!!!!!!!!...더 헤쳐먹고 살았고 살고 있으면서...!!!!
그게 아니라면 평당 비용을 산정하기 위한 자재나 건설 기간등의 자료를 공유받은 전문가 의견인건가요?
평당 350이 맞고 1,2층 총 80평으로 계산한 내용 같습니다.
한쪽은 4대강이니 삼바로 수십조 해먹는데
여기는 30년 일하고 억대 해먹었다고 난리치는 클라스. 그리고 잣대들이대는 세심하신 분들. 시간도 많으셔라.
법률용어로 지정되지 않아 단순히 '건축비'라고 하면 너무 많은 항목이 들어가겠지요. 이윤도 공사원가의 한 항목입니다.
30년간 일해서 부부가 2억대 아파트를 구매한게 문제라고 하는 사람은 없어요.
자금 주택구입 자금마련이 어떻게 된건가 궁금한거지..
이런걸 허수아비 때리기라고 합니다.
감성에 호소하면 안됩니다.
팩트와 논리로 반박해야죠.
논리와 팩트로 월 50만원씩 저축을 30년간 하면 2억이 됩니다.
월 100만원씩만 저축해도 15년이면 2억이 됩니다.
이게 의혹을 제기 할 금액이라 생각하세요?
자금 출처를 명확히 해 주는게 좋다고 했죠.
기레기 논란만 만들고 왜 세무조사 고발 안합니까? 다른거 다 고발 잘만 하더만
의혹이 있으면 그것부터 고발하라 해보세요.
상식적으로도 의혹거리 잡을 수준의 금액도 안되는겁니다 이건...
자금 출처 의혹이 아니라 숨겨둔 재산이 있나 하는 탈세 의심은 들겠네요.
대체 30년동안 2억대 아파트가 자산이라는데서 어떤 자금출처 해명 요구가 생길 수 있다는거예요?
2억 달러인데 제가 2억원으로 잘못 본겁니까?
뭐 더 해봤자. 인정하실 분들도 아니니...이만 합니다.
===========================================================================
무슨 단체를 운영하든 소득에 비해 씀씀이가 크거나 재산이 과도하게 많을때 의심하게 되는게 정상이죠?
그걸 답변이라고 하시는지..
적금 해지하고 가족한테도 빌려서 마련하고 원래 살던 아파트 팔아서 빌린 돈 갚았다는 답변은 상식을 싫어해서 시기를 물고 늘어지며 못알아듣겠지요?
2억을 30년동안 모은거 증명하라는건...
상식이 없는거죠
월 55만원씩 모으면 30년에 2억인데
이걸 뭘 증명하고 자시고가 있겠습니까
그냥 상식적으로 저금 하면서 산거지... 어휴
누가보면 2년에 30억 모은지 알겠어 ㅎㅎ
네, 본 글은 저 우김에 대한 지적입니다. 허수아비때리기가 아니죠. 어디서 들어보신 말이라 써보고 싶으셨나보다.. 하고 이해해보도록 하구요..ㅋ
님이 지금 하시는 걸 굳이 논증 오류로 예를 들자면 개인적 회의에 의한 논증의 오류라고 합니다. 이건 남들이 님을 설득하기가 어려워요. 아마 생활 속에서 “왜 쟤들은 딱히 논리적으로 반박도 못하면서 날 틀렸다고 하지?” 같은 생각이 종종 드신다면, 말씀중에 저런 문제가 있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아요. 님은 아마 스스로 본인 화법에 만족하실 가능성이 높겠구요..
그냥 지나가다가 좀 웃겨서 글 남기고 갑니다 ㅎㅎ
진지하게 묻고 싶은데.. 직업이 뭐에요?
무슨 직업이길래 부부합산으로 30년동안 2억도 못 모은다는 생각을 하죠??
2억이면.. 1년에 667만원이고 한달에 56만원만 저축 하면 되는데..
부부합산으로 그거 저축 못해요???
당신 직업이랑 월급명세서랑 한달 생활비 가계부 좀 까봐요.. 진짜 궁금하니까..
2억을 무슨 수로 증명해요.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을정도의 돈인데.
혹시 지갑에 있는 천원짜리 그거 언제 벌었는지 증명해보세요.
상식적으로,
2억 주택 자금 출처를 까야할 이유가요??
관할 세무소가 자금 출처를 요구하지 않고 지금 그렇게 해야할 어떤 이유도 없는데 그걸 왜 아무나한테 깝니까?? 무슨 이유로 무슨 자격으로 까라 합니까??
제정신이세요??
지금 누가 클리앙하는거 터미널, 통신료, 전기요금 출처 까보세요, 라고 하면 그 사람한테 까시겠어요??
http://archive.fo/b2zxq
http://archive.ph/0DKxK 댓글주시
윤미향 당선자가 횡령을 한 정황 근거가 뚜렷하거나 확실한 증거가 있다 -> 집 구매 자금 및 딸 유학 자금의 근거를 대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횡령을 했다는 언론의 ~~~듯만 있지 정확한 증거나 팩트가 있는게 아니죠.
근데 왜 자금출처를 요구합니까? 그건 개인 사생활인데요.
특히나 당선인이 30억짜리 집을 샀다면 모를까요.
백번 양보해서
관리인을 왜 아버지로 했냐? 비판은 할 수 있고 할머니가 왜 당선인을 비판하게 했냐? 라고 비판할 수 있고
회계가 왜 완벽하지 못했냐? 로 비판할 수는 있다고 쳐도
지금 자금출처 운운할때는 아니죠.
그건 횡령이 팩트로 드러난 다음에 요구할 일이죠.
진짜 욕나올라 그러네요
환갑 다되가는 부부가 30년간 2억 모은게 어디가 이상한가요?
알바들한테야 660원씩 모아서는 감이 안오는 액수긴 합니다만.
그리고 남보고 재산 어떻게 모았는지 까라고 하려면 님부터 재산 까고 하던가요? 응?
그렇게 합리적이신 분이 왜 여기서 시간 쓰시는지 ㅋㅋ
이게 논란거리면 썩은 보수와 기레기 문제는 어쩌실려고.
혹시 일본분이세요? 그냥 의혹제기 입니다. 정의연 의혹제기와 해명을 자연스레 요구하셨듯이
이걸로 그렇게 물고 뜯고 압색까지...
이러니 우리나라 진짜 도둑놈들은 발 쭉 뻗고 잘 살지요
아니면 당초에 광주 나눔의 집 할머니들을 쉼터로 옮기려는 계획이 있었다가 무산되었다는 경과설명이라도
필요해 보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윤당선인이 조금 실수한 부분이 있어도... 그냥 지지하려고합니다. 윤미향당선인 사퇴하지 않기 바랍니다..
노회찬의원님 생각납니다.
유시민작가님 말씀처럼 완벽한 분이어서 팬이었던게 아니고, 좋은 사람이어서 팬이었습니다.
윤미향 당선인 역시도...완벽한 사람이어야만 지지하고 응원하는건 아닙니다.
아무도 거들떠 보지않았던 성노예 문제를, 그 피해할머니들을 껴안고 오랜세월을 함께 걸어온 사실만으로 저는 지지하고 응원하려고합니다. '혹여' 실수가 있었다'면' 용서와 이해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용서와 이해를 할 준비가 되어있는 1인입니다!!!
이제 검찰이 압수수색 들어간답니다.
그 다음은? 검찰발 뉴스와 의혹들이 쏟아질 차례겠네요. 어쩜 이리 복붙인지.
MAXIHAIR님도 하루에 40개씩만 하시면 30년 동안 2억 모을 수 있으니 힘내세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384028CLIEN
[문재인 정부 3년차 경제 성과의 현주소]
"비정규직 역대 최대, 저소득층 소득감소 역대 최대, 민간투자의욕 최악,
자살율 세계 1위 탈환, 지니계수 IMF 수준, 1%대 성장, 강남 부동산 폭등 등등
하루가 멀다하고 펼쳐지는 암울한 실물 경제 상황 앞에서 참 걱정스런 마음 뿐입니다.
감히 말씀드리건대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불행하게도 경제란 살아있는 생물을 너무 몰랐던것 같습니다.
그저 강한 지지율을 바탕으로, 선한 의도로 시장을 과감히 주무르면 뭐든 할 수 있다는 환상을 가진것이 잘못이었습니다..."
그저 우습군요.
30년간 부부가 일해서 2억아파트 있다고 희생도 봉사도 아니라니
역시 시민단체는 기초생활수급수준으로 밥만먹고 살아야하는데 말이죠? ㅋㅋ
이명박이 사대강을 돈 착복 안하고 했으면 우리가 깨끗하게 사업 추진했다고 칭찬해야 할까요?
비리 가지고 씹다가 별게 안 나오니까 무능으로 옮겨가나요?
현재 소동의 핵심은 위안부 문제를 적극적으로 제기하는 시민운동가가 국회의원이 되는 걸 질색하는 세력이 있다는 겁니다.
왜 곽상도의원이 바람을 잡고 언론이 한꺼번에 비슷한 보도를 쏟아내는지 모르시겠습니까?
검찰이 압수수색을 했으니 이제 익명의 검찰 관계자을 소스로 해서 비리 관련 기사가 툭툭 나올 테데, 구속 영장은 겁나서 청구 못할 거고 공수처 생기면 검찰에서 어물쩡 수사 종결할 겁니다.
님이 말하는 핵심은 저들의 프레임이고 진짜 핵심은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요.
누가 뭐에 대해서 원망을 하나요? 정의연이 모은 기부금 안 나눠줬다고요?
정의연같은 시민운동 조직한테 뭘 더 바래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국정원과 기무사와 정보경찰이 위세를 떨치던 503 시절에 위안부 합의 밀실에서 추친할 때도 별말 안 듣던 단체인데 윤미향 대표가 국회 들어갈 거 같으니 문제를 일부러 키우는 건데 뭐하러 거기에 말립니까.
지금껏 활동해서 고마운건 고마운건데 저런식으로 돈쓰는 사람한테 예산안 다루게 하고 싶지 않네요.
감사 받겠다고 했으니 착복이 있었으면 나오겠죠.
그런데 착복이 없으면 아무도 기사 안 쓸 겁니다.
예산안이요? 미통당처럼 대놓고 예산 빼돌리는사람들보다는 훨씬 낫겠죠.
정의연한테 들이대는 잣대로 미통당 인물이나 자유총연맹이나 태극기부대 관련단체를 터는 시늉이라도 하면 누가 남아날까요.
착복은 곁가지 문제라 따로 다뤄야 한다 생각하고, 이거랑 조국껀을 비교하는 사람도 있던데 조국은 가족들 인질 삼아서 괴롭힌거고 이껀은 당사자 판거라서 결이 달라요. 언론 보도 악의적인건 동일하지만요.
그러나.. 말씀하시는 부분이 어느 정도 공감은 갑니다.. 이런 단체의 경우 구성원 성향상 금전적인 센스가 부족한 경우를 보면 참.. 아쉬워요.. 사회운동가로서의 면과는 독립적인 부분이지만 (가끔은 배타적이라고까지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과 머리 문과 머리 다르다는 거랑 비슷하달까요..).. 금전적인 부분에 대해서 전문적인 인력 자체가 조직에 앖었던 것 같습니다... 아쉬워요 아쉬워..
왜 안하셨어요, 그러게?
최순실 대통령을 몰아 낸다고 제가 대선출마 할수는 없는 노릇이죠.
전제가 틀렸네요
이명박은 착복해서 욕먹고 감옥간겁니다
일하는게 님맘에 안들어서 27년 나온게 아니죠
여러사진 나오고 일본과자 나왔다고 무식하게 까던데요?
2015년에 합의하고 그 반대하는 집회를 하기 시작해서
가지 못하게 되었다는 해명은 안 믿으시는거잖아요?
현대중공업이 집을 사야 하게끔 조건을 걸었는데
그게 무능인가요?
무능의 뜻이 달라졌나요
안성 쉼터 구입가격을
기부금 땡겨와서 쉼터 만들었음 유능 아닌가요?
10억가지고 서울 100평을 어디서 구해요?
부동산 가격 낮은 중랑구 도봉구 구로구에
그만한 땅도 없는거 같은데요?
서울 건물 3층짜리 구해도 10억은 넘었고
당시가격으로 아파트 30평 세채 사도 10억은 넘었을텐데
아파트 세채 샀음 투기했다 난리쳤겠죠
위안부 할머니 원망이요?
그분이 의혹제기한건
지원금 하나도 안 받았다
-> 받았다 영수증으로 증명
2015년 합의에 윤미향이 미리 알았다
-> 몰랐다 외교부 답변으로 증명
위안부 해결을 위해서 국회의원 해서는 안 된다
본인은 위안부 해결을 위해서 2012년에 공천신청해서 공천탈락함
님처럼 까기만 하면
위안부 해결은 되나요?
누구들 처럼 피해자 지원만 주면 해결이 되나요?
쉼터의 실패는 정의연이 벌인 여러 일중 하나가 실패한 것입니다.
일을 하다보면 실패하는 일도 있을 수 있지요.
업무상 배임이 없다면 한번의 실패로 그 단체나 리더를 무능하다 말하지 않습니다.
피해자의 원망으로 심미자할머니가 많이 언급되는데 그는 무궁화회 화장출신이시지요
과거 정대협과 무궁화회의 대립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분명 정대협을 지지하지 않았던 피해자 할머니도 있는것은 사살이지만
더 많은 피해자들과 30년을 일구어 왔습니다.
이용수 할머니와의 관계는 앞으로 잘 풀어가야 할 일이구요.
오늘 기사에 드디어 만났다고 하니 25일 기자 회견도 들어봐야겠습니다.
후원자는 피해자 할머니들을 보고 후원한 것이고, 결과적으로 피해자 할머니한테 거의 도움된게 없었죠. 땡겨오나 안오나 별 차이가 없는 상황이 됐으니 무능하다 말하는 것이고요. 10억이면 할수 있는게 많은데, 후원자와 피해자들 사이를 좀더 조율을 해서 바람직하게 썼어야 한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그게 안되니 이 사단이 난거고요.
성노예 문제에 있어서의 핵심은 피해자 우선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망하신 피해자가 대다수니 점점 힘든 일이 되어가고 있지만, 사과를 원해도 피해자의 만족을 우선시 해야 하고, 지원을 해도 피해자의 필요를 우선시 해야지 진정한 사과와 진정한 지원입니다. 우리가 그들의 후손이라는 점에서 국민의 입장도 어느정도 들어는 가야겠지만, 피해자의 의사에 반하거나 목소리를 외면하면서 할수는 없습니다. 정의연이 지금껏 많은 일을 해왔지만, 더 잘할수 있는 부분이 보이면 잘못한 부분을 인정하고 조직을 고칠 필요가 있습니다.
일단 이용수 할머니를 중심으로 하는 정의연 재건은 제가 잘못 생각한것 같습니다. 지금보다 좀더 피해자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만 구심점이 될 사람이 당장 안보여서...
빨리 검찰 개혁, 언론 개혁이 속도를 내고 진해되면 좋겠습니다.
또 이렇게 당하고만 있으려나 ...
전 유투브에 가서 밭을 갈아야겠습니다^^
그건 이미 괴물입니다. 괴물의 똥 정도죠. 그 똥에 유해균 정도에요.
제가 겪어보니 단독주책 건축이라는건 아파트처럼 딱 정량화가 된게 아니라서
기더기들이 관공서에서 서류떼서 나온 숫자에다가 평단가 곱한다고 뚝딱 나오는게 아닙니다
시공업자들이 말하는 평단가라는건 소위 자동차로 치면 깡통차에 무옵션을 이야기 하는거고
실상은 건축비는 한계가 없습니다, 돈을 들이부으면 그대로 다 들어가는게 주택 건축비에요
순수 건축물(집)에만 들어가는 건축비부터, 수십가지 행정비용도 절대 무시못할 수준이고
집 주위로 하는 부대비용도 1~2천만원 들여서는 뭘 해놓은 티도 안나는 경우도 부지기수 입니다
예를 하나 들면 저는 상수도 원 관에서 수도 계량기까지 연결하는 상수도 인입을 50만원 정도에 해결봤던걸로 기억합니다만 제가 아는 거래처 공장 사장님은 상수도 인입에만 200넘게 냈다고 하더군요
모든 비용이 케바케로 고무줄입니다. 아파트같은 개념으로 접근하시면 절대 이해 못합니다
저도 쉼터 집을 직접본게 아니라서 무조건 맞다고 말하기는 힘들지만
200평 대지에, 건평 80평의 복층주택을 고급자재 써서 평단가 600줬다는 말은 절대 허무맹랑하거나 비현실적인 금액이 아니라고 봅니다
80평 주택을 평단가 350에도 지을 수 있고, 평단가 3500에도 지을 수 있습니다
350이라는 숫자는 그냥 최저하한의 기준금액중에 하나일뿐, 집값을 결정하는데 판단하는 요소로써의 가치는 없습니다
여기저기 중구난방이여서 뭐가 뭔지 모르고 배만지고 있었는데
그냥 욕을 싸질르고 싶지만 참습니다...
거의 반타작으로 판건 뭐 자산손실 투자실패로 보면 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다른건 차치하고 저는 자선단체기부는 이젠 절대 안할듯..차라리 시설에 현물을 보내주고 말지..
하지 마세요. ㅋ
해본적은 있나요? 위에 글 보고 이해가 안되는거죠?
반박해봤자 얻을게 없어요.
서명: 과거를 잊지말아요. ( 기억하자 차떼기당 )
프레임 전쟁. 코끼리는 생각하지마!
정의연 부정적 기사에 해명해봤자 부정적 인식만 남죠. 기레기들이 원하는대로.
여기서 합리적 의심하며 둘레 배 만지는 사람 보면 정말 토나오네요. 지들은 위안부 문제에 대해 1이라도 도움 안줬을꺼면서 언제부터 위안부 생각했다고. 진짜 중립적인 사람이 제일 한심한듯해요. 적폐들은 목적이라도 있지. 그들은 적폐들 꼭뚜각시 수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