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코로나19를 이겨가고 있지만 그 과정에서 사망자가 적지 않게 발생하여 마음이 매우 무겁습니다. 다른 나라에 비해 치명률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을 수 없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희생되신 모든 분들과 유족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방역에서 사망자를 줄이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정신병원과 요양병원, 요양원 등 고령과 기저질환, 약한 면역력 등으로 치명률이 특별히 높은 집단 취약시설에 대한 방역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주기 바랍니다.
우리가 방역에서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은 국민들께서 정부의 조치를 신뢰해 주시고, 굳건한 연대와 협력으로 방역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덕분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는 비결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코로나19가 세계경제에 남기는 상처가 얼마나 크고 깊을지, 그 상처가 얼마나 오래갈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당장도 어렵지만 미래도 불확실합니다. 당장의 어려움을 타개해 가면서 어두운 터널을 지나 경기를 반등시키는 긴 호흡을 가져야 합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정부는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장설 것입니다. 국민들께서 정부를 믿고 연대와 협력의 정신으로 한마음이 되어 주신다면 코로나19는 물론 그로 인한 경제 위기까지 충분히 극복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2차 비상경제회의 때 약속드렸듯이 정부는 저소득 계층과 일정 규모 이하의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위해 4대 보험료와 전기요금의 납부 유예, 또는 감면을 결정했습니다. 당장 3월분부터 적용할 것이며 구체적 내용은 정부가 따로 발표할 것입니다. 저소득층 국민들께는 생계비의 부담을 덜고, 영세 사업장에는 경영과 고용 유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고용유지지원금을 대폭 확대하고, 고용안전망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생계 지원 대책을 대폭 확충했습니다. 고용 안정과 함께 무급휴직자, 특수고용 및 프리랜서 노동자, 건설일용노동자 등의 생계 보호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 입은 소상공인들의 경영 회복과 사업정리 및 재기 지원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와 함께 정부는 지자체와 협력하여 중산층을 포함한 소득 하위 70% 가구에 대해 4인가구를 기준으로 가구당 10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결정은 쉽지 않은 결정이어서 많은 회의와 토론을 거쳤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국민이 고통 받았고 모든 국민이 함께 방역에 참여했습니다. 모든 국민이 고통과 노력에 대해 보상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로서는 끝을 알 수 없는 경제 충격에 대비하고, 고용 불안과 기업의 유동성 위기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재정 여력을 최대한 비축할 필요가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조금 더 견딜 수 있는 분들은 보다 소득이 적은 분들을 위해 널리 이해하고 양보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신속한 지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신속하게 2차 추경안을 제출하고, 총선 직후 4월 중으로 국회에서 처리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한 재정 여력의 비축과 신속한 여야 합의를 위해 재원의 대부분을 뼈를 깎는 정부 예산 지출 구조조정으로 마련하겠습니다. 국회의 협력을 당부 드립니다.
정부가 재정 운용에 큰 부담을 안으면서 결단을 내리게 된 것은 어려운 국민들의 생계를 지원하고 방역의 주체로서 일상 활동을 희생하며 위기 극복에 함께 나서 주신 것에 대해 위로와 응원이 필요하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또한 코로나19가 진정되는 시기에 맞춰 소비 진작으로 우리 경제를 살리는 데도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서로를 격려해가며 신뢰와 협력으로 재난을 이겨가고 있는 국민들께 한없는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정부의 이번 조치가 어려움을 이겨나가는 국민들께 힘과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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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믿고 지지합니다.
그럴리는 없지만 문통이 이명박근혜처럼 행동하면 믿음을 거두는거죠
하지만 그러지 않을거라는 믿음이 있어서 무조건이라는 수식어를 써도 된다고 봅니다
나라를 팔아먹어도 찍어준다는 부류들하고는 근본적으로 다르니까요
그동안 현정부의 세부 정책들에 대해선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찬반이 갈려왔습니다 방향성은 무조건 믿어도 방법론에 대해선 무조건 믿지는 않는 성향의 지지자들이니 걱정은 거두셔도 될듯합니다
살아오며 지금까지 행한 일들을 볼 때 믿지 않을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결혼을 할 때 부모를 보고 집안을 보라는 텍스트의 숨은 의미는 살아온 길을 보고 미래를 예측 하라는 얘기라고 생각하는데.
과거를 볼 때 믿고 지지 할 만 하다고 생각 하는거지요.
조중동 포함 모든 언론과 검찰 사법부까지
무조건 비난과 공격을
부지런히
하고 있으니
저는 그냥 게으르게 무조건 믿어주려구요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믿고 안믿고의 그런 얘기가 아니라, 이미 잘 아시겠지만 세상에 100%는 없다고 생각되어서 드렸던 얘기고, 걱정보다는 이렇게 해야하지 않을까 라는 건의의견이라고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냥 에이~ 좋은게 좋은거지 라고 하는건 게으르다는 표현을 한거구요.
최소한 그들과는 달라야 하니까요.
솔직히, 나중에 어떤 혐의나 모략과 함정에 빠졌어도, 무조건 그냥 믿으니까 하고 믿습니다 하고 넘어가실 건 아니시잖아요. 철저하게 파해쳐서 먼저 방어해야죠. 나중에 도움이 되려면 그냥 믿는거로는 부족할거라 얘기 드린 내용입니다.
좋아하는 사람만 보는건.. 정치나 운영에서는 배제해야 하는 부분이니까요
의미는 알겠는데요
게으르다라고 지적하신게 잘못됐다 생각해서요
무식해서 ? 팬심으로 ? 멍청하고 덜 배워서 ?
게을러서 무조건 지지하는거도 아니고
아무런 의미 없어 무조건 지지하는거 아닙니다
이전까지 잘 한 상황들이 신뢰는 줄 수 있어도 무조건 100%는 절대 안된다는 생각때문에 얘기 한겁니다.
누가 아무 의미 없이 지지한다고 했습니까? 그간 잘 해오셔서 지지하는 것도 이해한다구요.
하지만 정치랑 나랏운영은 매 정책이 새롭게 봐야하고, 비난과 비판한 하는 저들과는 다르게
항상 옆에서 조언과 방향을 함께 제시해야 하는게 지지자가 할일이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적었습니다.
뜻을 이해 못해서가 아니라, 너무 이해해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한 얘깁니다.
님이 비판적 지지를 하시려거든 하시면 되구요.
그리고 뜬금없이 뭔 게으른 천재입니까? 부정적 의미로 사용했으면서요.
그럼에도 그 이상의 신뢰를 가질수 있는 과거이력을 감안해서 “무조건”이라는 워딩을 쓰는거구요
말이 무조건이지 만약 문통이 흑화한다면 제일 먼저 등 돌릴 사람들도 같은 사람들일겁니다
애초에 사리분별 없이 지지하는 성향이 전혀 아니죠
다만 무조건 지지를 해도 부족한 상황이라서 본인의 기준선을 넘어서까지 신뢰를 보낸다는 말인거죠
"무조건" 믿고 지지하는건 김정은이나 가능한 일입니다.
박정희의 향수로 박근혜를 무조건 믿고 지지한 결과 그의 잘못이 낱낱히 드러났을때 국민들은 그만큼 큰 배신감을 느꼈습니다.
잘하는 일에는 칭찬을 못하는 일에는 비난을 못 하다가 반성하고 잘하는 일에는 격려를 해주는게 올바른 시민의 자세라고 봅니다.
정치가 종교가 되는 순간 황교안이나 문재인이나 같더라라는 결론이 역사에 새겨집니다.
그런 의미셨군요. 저 또한 이번 지원 정책에 긍정적인 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저는 비록 받지 못하지만요.
무조건 지지라는 표현에 오해가 없게 하시는게 좋겠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741432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769318CLIEN
이러한 성격의 지원은 신속해야합니다. 의견 많이 낸다고 좋지도 않을 뿐더러 막아도 구멍이 뚫리는 불확실한 상황에 긴호흡을 가지고 대처해야하는건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사람을 상대하고 만주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은 수학처럼 딱 맞아 떨어지게 0%일수 없는 것이죠.
지금은 의견은 그만내고 신속한 결정과 대응으로 우선지원해야할 부분주터 완충해주고 상대적으로 여유있는 사람들의 원만한 이해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무조건 믿어주는게 아니라 다른나라를 봐도 알겠지만
모든 국가들이 불확실성에 둘러 쌓여있습니다.
불확실한데 언제까지 의견만 내고 고민하는 시간을 늘릴수 없습니다. 지금은 시간이 아까워요.
대처하고 보충하고 대처하고 보완하고 그렇게 행동 해야 할 때라고 봅니다.
나라 망해라 부르짖는 인간같지 않은 종족에게 그 말씀을 전해 주시길 바랍니다.
5년만에 이런 글이라니 놀랍네요.
5년만에 댓글 좀 달았는데 자기들 의견이랑 다르다고 박제니 빈댓글이니 다는 일부 사람들은 포기했습니다. 박사모나 다를 바 없는 맹목적 추종은 독입니다. 그렇게 해서는 개혁의 지지를 받기 어렵습니다.
'박사모나 다를 바 없는 맹목적 추종은 독입니다.'
이젠 진짜 웃기지도 않네요. 정상인이면 이런
댓글에 어떻게 반응할지 다 아시나 보군요.
'잘 해 와서 앞으로도 잘해 달라'
우기신다고 토론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왜 무조건이면 안 되는지에 대해 명확한 이유를 말하셔야죠. 무조건 지지하고 싶다는 것에 여러 사람이 이유를 말하는데, @해피케이님은 그냥 안 된다 이거 아닙니까.
굳이 대댓글에 '네네. 그렇네요~ 알겠습니다 ㅎㅎ' 이게 뭡니까. 비아냥이라니..
참고로 어짜피 제가 생각하는 부분이 다르고, 의견차이가 좁혀질 것 같지 않다고 해서, 여기 저에게 댓글을 다신 분들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만.... (서로의 의견을 얘기했고, 차이가 있는건 확인하고, 그렇다고 누가 틀렸다고 할 수는 없는 거니까요) 움니아님의 댓글은 계속 니가 잘못했다 라는 식의 내용밖에 없어서 구지 댓글을 달 이유가 없었기 때문에 대화를 끝내고자 알겠다고 작성한겁니다.
여러 이유를 얘기하셨고, 거기에 저도 얘기를 했고, 거기에 다른 분들이 또 얘기를 해주셨고,
그게 대한 결과로 아 차이를 좁히기는 쉽지 않겠구나. 라고 생각이 들어서 그만 하기로 한겁니다.
비아냥으로 적은건 아니니 사과하지도 않겠습니다만, 계속 이해를 못한다고 우기실거면 더 얘기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저는 제가 생각하는 바가 문통님에게 도움이 될거라 생각한거고, 제 의견은 변함이 없으니까요. ^^
억울하실것도 없다고 생각되고, 저는 저 나름대로 대화를 마무리 지은 것입니다. whether you like it or not, It's done ^^
저 역시 마찬가지로 더이상은 의미가 없기에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추가> 비웃는듯 한 표현이 곳곳에 널려 있는데, 면상에 대고 말 못 할 무례함 때문에 현실에서 크게 낭패를 보실 것 같아 걱정됩니다.
참고로 재난소득 아니고 긴급재난생계지원금이라고 합니다.
긴급재난생계지원금이라는 의미에 부합되게 정책결정했다고 봅니다.
더큰 경제경색이나 문제가 되면 재난소득은 다시 재논의 되리라 봅니다.
고민이 많았다는게 느껴집니다
이거 사실 못받는게 더 좋은거 아닌지.. -ㅅ-);;
믿고 무조건 지지합니다!!
그 방향성에 믿고 동참하며 지지합니다!!
근데 미국에서 양적완화 막 발표해도 반등이 어려운거 보면 진짜 허리띠를 졸라맬 시기인거 같아요..개인적으로도 국가적으로도..
보편적 복지 측면에서 모든 국민이 받아야 하는 필요성은 대통령께서도 당연히 알고 계셨던 바,
경제관료들과 이 문제 가지고 고심이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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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워딩 정말 감동이에요......
마땅한 이유없이 하위70%만 준다면 분명히 까는 사람 나올텐데.....
국가 위기상황을 대비한 재정여력 비축위해서라면 상위 30%도 납득합니다.
저는 못 받을 것 같지만 암튼 지지합니다.
"끝을 알 수 없는 경제 충격에 대비하고, 고용 불안과 기업의 유동성 위기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재정 여력을 최대한 비축할 필요가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조금 더 견딜 수 있는 분들은 보다 소득이 적은 분들을 위해 널리 이해하고 양보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이걸 그대로 전달해야 사람들이 오해없이 받아들일텐데
언론을 거쳐 본질이 사라지고 너 돈 안준다 식으로만 퍼지니 문제죠
믿고 지지하겠습니다
든든하고 멋집니다.
무조건 지지!
필요한 분들에게 쓰이길 바랍니다...😭
특히 다음에는 더 나은 결정을 할 수 있게 제도적 보완도 신경 쓰고 있으실 분이라 큰 걱정은 없습니다.
결혼시장에서 하위 50% 던데;;; 답답하네요..
이런분들이 많겠지만 지원금의 취지가 재난에 대비할 수 있게 지원하는것이니만큼 내가 저 돈이 있어야 생존 가능한지 생각해보시기바랍니다.
그래도 그럴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이해하고 받아들이렵니다.
부디 수혜를 받는 저소득 자한당 지지자들이 깨어나는 계기가 되길...
당연히 몇번이고 헤아린 결정이셨겠지요..
아.. 턱걸이 걸려서 받을것 같네요
늘 감사합니다.
이 결정을 하기까지 얼마나 힘이 드셨을지, 잘 알기에 무조건 지지합니다.
무조건 ZZ !!
이에 대한 의견으로, 위 내용을 편지 형태로 하여 해당되지 않는 가정에 전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냥 "너 해당이 안됨!" 하는 것 보다, 한마디라도 양해의 말을 듣는다면 풀리는게 또 사람이 아닐까요..
무조건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모든 국민여러분이 함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정부의 정책을 지지합니다.
뭔가 내가 감사할 일을 하셨겠거니..
무조건 지지!!
못 받으신 분은 상위30%에 들어가니 기분 좋고
바라건데 자가격리지침 위반자들에게 선진국처럼 무거운 벌금을 부과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스페인처럼 벌금8억갑시다
끝까지 지지하겠습니다.
/Vollago
부모님은 받게 되시니 이걸로 열심히 밭갈면 될것같습니다.
그 돈 안받아도 되는 데요, 상대적 박탈감이 들어요 ㅠ 그래도 지지 합니다 ㅠㅠ
흔들림없이 강려크하게 지지~!!!
제 손으로 뽑은 내 대통령님 응원합니다^^
무주택 고소득자라고 해봤자 (연봉 세전 1억이라 가정) 월 670정도 들어오고 해서 맥스 월5백 저금해봤자 년 6천 모으면 서울집 은 20년? 해야 겨우 살수있습니다. 20년 연봉 1억 할수있는건 전문직중에서도 일부일텐데 근데 재난소득은 못 받는 상황입니다.
서울10억 집 있는 저소득자는 집값올라서 그동안 자본소득 만빵으로 먹어놓고 또 무주택 고소득자 세금으로 재난소득받습니다
대기업다닌다고,소득높다고 신혼특공부터 모든 특공제외되어 자산소득의 기회를 박탈 당하는게 정상적 사회인가요? 높다고해봤자 서울집값 오른거 생각하면 이른바 '고소득자'10년 모아도 1년오른것도 추적 불가입니다.
이미 사회가 노동으로인한 노동소득보다 자본 자산소득이 커진 상태인데.. 재난소득 차등지급을 해야한다면 소득보단 자산으로해야합니다.
최소한 구체적으로 2주택자이상 보유한 모든사람, 종부세 내는사람, 임대법인있는사람을 제외시켜야합니다
앞으로도 모든 복지 기준을 소득에서 자산으로 변경이 필요하다고생각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WHQ6MH
말씀대로 자산을 고려하는 것이 더 공평하겠지만 지금은 당장의 소득이 없어서 파산하거나 생계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에게 신속한 지원을 하기위함이 큽니다.
끝을 알수 없는 경제 충격 이라는 워딩이 왜 나왔는지 이해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단, 이런식의 지원이 계속되기 보다는 앞으로의 지원책은 보강이 되어야겠지요.
그래서 무조건 지지는 하지않지만, 이번 결정은 긍정적으로 봅니다.
못 받아도 좋습니다. 이대로만 쭉~~갑시다!
한시적 대통령 임기 연임제가 필요합니다 ㅜㅜ
요새 날마다 이거 안 외친다고 조금도 마음 달라진거 아닙니다
우리 이니 하고싶은거 다 해!!
" 이 결정은 쉽지 않은 결정이어서 많은 회의와 토론을 거쳤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국민이 고통 받았고 모든 국민이 함께 방역에 참여했습니다. 모든 국민이 고통과 노력에 대해 보상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로서는 끝을 알 수 없는 경제 충격에 대비하고, 고용 불안과 기업의 유동성 위기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재정 여력을 최대한 비축할 필요가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조금 더 견딜 수 있는 분들은 보다 소득이 적은 분들을 위해 널리 이해하고 양보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