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증상자 서울 거주 40대 제주 '당일치기' 방문.
- 당일치기로 제주도까지 왔으면서,
소위 '맛집'이 아닌 ‘뷔페식 기사식당'에서 식사.
- 제주시 ~ 함덕 이동은 '일반 대중 버스' 이용.
- 당일치기면 돌아가서 사도 될법한 ‘마트’ 쇼핑.
——————————————
공식 발표가 있었네요.
섣불리 판단하고 의심한 점 반성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698159?od=T31&po=2&category=&groupCd=CLIEN
확진시키기 최고의 조건인데요
킹리적 갓심. 쌉가능.
————
아 이분은 신천지가 아닌가보네요
후속 보도를 보니 다름 상황인듯합니다
심증만으로 따지자면 100%를 넘어서는데 밝히기가 너무 어려워요.
아... 진심 싹 다 박멸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오전 10시 공항에서 버스를 탄 A씨는 30분 뒤 제주시 버스터미널 근처 제주기사정식뷔페식당에서 식사를 했다. 이어 다시 동일주노선 버스를 타고 함덕으로 이동했다.
오후 2시50분 유드림마트 함덕점을 방문했고 오후 3시 함덕에 있는 포엠하우스(펜션)에서 3시간30분 가량 머물다가 오후 6시36분 나왔다.
함덕 골든 튤립점에서 라면을 먹은 A씨는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가 오후 김포행 아시아나(OZ 8996) 항공편을 타고 제주를 떠났다.
40대 여성이 왜 혼자 저러고 다녔는지 이해 불가입니다.
그게 의문이네요. 그나저나 펜션도 억울하겠네요.
아무리 봐도 상식적이지 않은 행동들이네...
의심살만한 정황은 아닌듯 퍼트릴 의도면 저건 너무 검소한데요. 치명적인 방법이 더 많은데..
이런 이야기도 올라왔네요.
퇴사후 제주 여행갔다가 보건소에서 확진자 접촉자로 연락받고 서울로 올라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