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키는 유전이 맞... 우유먹어요~
그런데 키는 유전이 맞... 우유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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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와이프가 키가 크니 나중에 생길 우리 자식들도 클거라 기대해봅니다ㅎㅎ
와이프는 키가 작은데,
딸아이는 저를 닮아 키가 큽니다. ^^
/Vollago
/Vollago
키는 유전자 빨이 맞지만.. 그건 클 수 있는 잠재력이고.. 그걸 끌어내는게 영양분이죠...
부모님들 키가 작은데 자식들이 이렇게 키가 크는건 잘 먹어서 클 수 있는 만큼 크는거라 생각되네요...
우유가 도움이 되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ㅎ
유전자가 맥시멈을 결정하고, 그 맥시멈에 얼마에 다다르냐는 충분한 수면과 적절한 영양(단백질 등)이 좌우 한다고 하더군요.
물대신 우유마시고 자랐습니다. 저 186, 누나 여동생은 173, 169, 167, 165입니다.
165인 누나가 우유를 잘 안마셔서 니만 작다고 구박받고 자랐죠..
영향은 있다고 봅니다.
어디서 봤는데
쌍둥이들이 떨어져 살아서
후천적 요인이 달라도
나중에 보면 키도 똑같다고 본거 같아요
선천적으로 타고나고 정해진다는..:
제 키가 193인데 동생키는 178임;;;
유전이요.…
다인자유전으로 추측되는 만큼 이론적으로 한 부부가 어느정도 다수의 자식을 출산한다면(??) 비슷한 키가 나오는 경향성은 보이겠지만.
한 두번의 결과(??)가지고는 경향성이 안나올수 있으니까요.
단순 무식 계산으로 한 부모에게서 나올수 있는 유전자형은 2^23정도나 될꺼애요ㅋㅋ
거기에 도움을 주는게 식습관과 생활습관이겠죠... 잘 시간에 자야 하고, 먹어야 할 영양분 섭취를 잘하고...
운동으로 성장판을 자극해서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골고루 건강하게 먹고 유전자가 거의 좌우합니다
저는 작은데 여동생은 170
잘먹어도 안클 수는 있지만 못먹으면 못크잖아요
다음세대가 키가 크는 경우가 많은것 같더라구요
못 먹은 딩카족 형들 키가 이럽니다. ㅎㅎ
??- _-?
그게 아니고서는 그냥 고민할 필요도 없이 유전입니다.
그냥 사람아닌 동물만 봐도 종에 따라 크기차이가 정확합니다.
해당 매카니즘이 다이어트로 태어난 저체중아는 간에 miR-322라는 유전 물질이 높아지고
이 물질이 체내 성장 호르몬 전달을 방해해서 저신장이 되는데
한 번 높아진 miR-322물질은 적어도 4대에 걸쳐서
자녀 -> 손자 -> 증손자 -> 현손까지 저신장의 원인이 된다고 하네요.
일본에서는 임신 시 다이어트로 2500g 미만의 저체중아가 많고 그중에 약 10% 정도는 저신장이 된다고 하는데...
이유를 이번 연구로 밝혀냈다고 합니다.
1980년대를 기점으로 일본인의 평균 신장이 계속 줄어들고 있는데
얼마 전에 우리나라 신검 데이터 보니까 우리나라도 신장이 줄어든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임신했을 때 입덧이나 의사들의 적정 체중 유지를 권하는 이유로 잘 먹지 못하면 말 그대로 자자손손 문제가 생길 수 있지요.
형제자매 모두 큰데 나만 작을 때 혹시 저체중아가 이유일 수도.....
유전은 말할 필요 없이 당연한것이고, 제가 180인데 거의 30년전에 3호선타고 끝에서 끝으로 매일 출근했어요.
압구정 전 정류장(강북)까지는 제가 지하철 차량 한쪽 끝에 서면 반대쪽 끝의 문이 보이는데요. 압구정을 지나면 반대쪽 문이 안보입니다. 그러니까 강북의 주요 큰 역들을 다 지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타고 내리지만 저만큼 키 큰사람이 별로 없다가, 강남에 오면 바로 저만큼 키큰 사람들이 많이 들어옵니다. 나이대도 아주 다양했어요. 설마 키 큰 사람들이 강남에만 살진 않겠지요. 강남 사는 사람들이 키가 큰거라고 생각했고 그게 식습관때문이라 생각했어요.
키는 태어날때 결정되는거 아닌가 싶어요.
키가 크거나 작을 확률이 유전인거고..
식습관이아니라 유전자로 이미 정해졌다는거죠
근거는 없지만 일란성 쌍둥이보면 거의 확신 ㅋ
결국 유전적 요인이 큰 비중을 차지할테니까 결국 팔자맞네요
삼형제 다 작습니다. 그것도 매우 많이 너무 많이요.. ㅠㅠ
제 쪽 라인은 다 할머니 유전자 몰빵이어서 ㅠㅠ
그 덕 보고 있네요~
맥시멈은 정해져있고 영양이 특별히 모자라지 않는이상 키크는건 유전자라봅니다.
잘먹어서 컸다는 것도 잘먹는걸 유전으로 물려받은겁니다
잘 먹으면 제한 범위를 넘을수도 있죠.
영양섭취 잘 해서 더 크면 좋고 아님 팔자다~~~ㅎㅎㅎ
2. 기본적인 성장 조건(충분한 영양, 성장판 보존 등)을 채우지 못하면 그 키에 도달하지 못 할수도 있다.
3. 최종 키에 도달하는 방법은 그리 특별한 노력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일상적인 식사와 운동만으로도 충분하다.)
이렇게 말하면 문과인거 티나요?
할아버지 185 할머니 150 아버지 172 어머니 160
저 181 여동생 166입니다.
아버지를 건너뛴게 분명합니다. 탈모조차도요...키랑같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