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하가인님님 저런 멘탈갑 아이들은 끄떡없습니다. 원래 저런 애들이 있어요.. 대성할 정치인들은 새싹부터 다르더라는
삭제 되었습니다.
Depre
IP 175.♡.39.238
02-20
2020-02-20 08:10:59
·
이야 말재주 ㅋㅋ
근데 겉모습이 어떻든 저런 악플은 결국 마음에 상처 남길텐데 좀 걱정되긴 하네요
ezpz
IP 1.♡.109.42
02-20
2020-02-20 08:10:59
·
이건 부모와 댓글다는 사람들 둘다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shrike
IP 121.♡.155.193
02-20
2020-02-20 13:35:49
·
@ezpz님 부모는 자기 아이를 잘 아는겁니다.
초마짬뽕
IP 121.♡.240.3
02-20
2020-02-20 08:12:07
·
이건 아니지 않나요? 아무리 컨셉이라도 저런건 금지해야 하지 않나요
shrike
IP 121.♡.155.193
02-20
2020-02-20 13:36:41
·
@초마짬뽕님 금지할 필요 없습니다. 실제로 저런 아이들이 있습니다. 반장되면 무지 잘하죠~
초마짬뽕
IP 221.♡.205.184
02-20
2020-02-20 13:43:09
·
@shrike님 저 나이의 어린아이가 어른과 같은 감정과 가치관을 확립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어린 아이과 어른과 같ㅇ 저란 댓글에 노출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kok2984
IP 1.♡.57.34
02-20
2020-02-20 13:59:46
·
@초마짬뽕님 누가 유튜브 억지로 시킨거에요? 뭘 금지한다는거에요?
shrike
IP 121.♡.155.193
02-20
2020-02-20 14:00:24
·
@초마짬뽕님 전 pc방도 해보고 동네 편의점에서도 1년 이상 일하면서 저런 아이들하고 길게 시간나눠본 경험들이 있습니다. 멘탈은 나이와 별로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마악 걸음마 시작한 아기들중에서도 저런 싹수를 보이는 애들이 있습니다.
나중에 시간되시면 유명한 정치인들 얼굴맞대고 이야기 해보세요. 아 이 양반 어렸을때는 이랬겠구나..... 딱 그림이 보입니다. 저런 아이들은 그 싹수가 되는겁니다.
zxc562
IP 117.♡.5.101
02-20
2020-02-20 15:02:11
·
shrike님// 1년이상 하셨다는데 게임방, 편의점 사장님인지 알바님인지 모르겠지 만 이용하는 아이들하고 길게 시간나누면서 얼마나 공감하고 얼마나 깊은 얘기를 하셨을지 의문이네요. 아이가 말발이 좋아 부모가 유투버를 시킨다면 싸움 잘하면 일진이 되고, 깡패가 되도록 냅둬도 부모는 아이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게 도와준 걸로 봐야 할까요? /Vollago
shrike
IP 121.♡.155.193
02-20
2020-02-20 15:37:00
·
@Stillyou님 깡패를 만든다면 그건 부도덕한 일이죠. 유튜버가 부도덕한 직업인가요?
초마짬뽕
IP 211.♡.68.49
02-20
2020-02-20 16:00:54
·
@kok2984님 저 정도의 나이의 아이면 성인이 아닌데 당연히 부모의 동의가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저 댓글이 정상으로 보이시나요?
초마짬뽕
IP 211.♡.68.141
02-20
2020-02-20 16:03:30
·
@shrike님 저 아이는 멘탈이 강하니 저런 댓글에 노출되도 괜찮다는 말입니까?
저 아이가 멘탈이 강한지 아니면 나중에 저 댓글때매 심정적인 트라우마가 생기는 지 1년 만의 피시방 운영 경험으로 말씀하시는 겁니까?
zxc562
IP 59.♡.220.95
02-20
2020-02-20 16:05:05
·
shrike님// 저런 폭언에 노출되도록 놔두는건 도덕적인가요? 유투버라는 직업이 도덕적이냐, 부도덕적이냐는 어떤 컨텐츠를 생산하느냐에 따라 평가되겠죠. 폭언달린 댓글로 컨텐츠를 생산하던 말던 유투버가 불법도 아니고, 부도덕한 직업도 아니니 괜찮다?? 폭언에 노출되는걸 놔두는건 아이에게 자립심을 키운다거나, 재능을 살린다거나 하는 핑계를 붙일 일이 아니고 그저 방치하는 겁니다. 가정교육을 안시키는 부모, 가정교육을 받지 못한 아이로 평가받는 것외에 어떤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요? /Vollago
shrike
IP 175.♡.23.50
02-21
2020-02-21 13:38:58
·
@Stillyou님 혹시 님께서는 아이가 학교를 가든 학원을 가든 pc방을 가든 1년 365일 24시간 단 한시간도 빼놓지않고 밀착감시 하십니까? 아이가 친구들과 나누는 모든 이야기를 단 한마디도 놓치지않고 모니터링 중이십니까?
그건 애시당초 처음부터 불가능한 전제입니다. 아이들은 너무나 당연히 수많은 폭언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뭔가 너무나 비현실적인 이야기를 하시니 무슨말을 더 드려야할지 모르겠군요.
@shrike님 제가 어느 부분에서 불가능한 전제를 깔았나요? 제가 어느 부분에서 부모는 아이를 100% 케어해야 한다고 말했나요? 어느 부분을 그렇게 받아들이셨는지 묻고싶네요.
아이가 유투브 하는걸 부모가 모른다?? 부모 몰래 스스로 계정을 만들어, 구독자가 7만이 넘고, 업로드된 동영상이 50개가 넘으며, 편집도 스스로 하고, 집에서 찍는 영상이 대부분으로 보이는데 이걸 부모가 모른다?
누가 불가능한 전제를 깔고 논쟁을 벌이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부모가 아이를 100% 케어할 수 없습니다. 제가 그런 말을 한 적도 없구요. 왜 제가 그런 전제를 깔았다고 생각하십니까 부모가 지켜 볼 수 없는 곳에서 폭언에 노출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본문의 내용은 부모가 충분히 케어가 가능한 부분이고 아이가 하고 싶다고 해도 안좋은 영향을 미칠거라는거 모른다는건 부모 가정교육을 똑바로 시키고 있는거라 보십니까
저런 아이가 반장이 되면 잘한다는 근거, 게임방, 편의점에서 1년 이상 일하면서 길게 시간나눠본 경험, 유명 정치인과도 얘기를 해본 적이 있는 듯이 글을 쓰셨는데 유명 정치인과 대화를 나눈 후 이 양반 어렸을 때 이랬겠구나 느꼈던 경험, 본문의 아이의 싹쑤가 보인다는 근거 쓰셨던 글에 대한 보충적인 부분들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shrike
IP 121.♡.155.193
02-25
2020-02-25 20:24:09
·
@Stillyou님 일단 전 업이 업이라 아이들의 세계를 적어도 웬만한 제 세대 기성세대보다는 잘 압니다. 게임이라면 90년대부터 안해본 게임없이 웬만한것 다 해보고 온라인게임은 한때 섭안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만큼 비벼봤고 pc방에서 중딩애들이 메이플스토리 프리서버 데이터파일 가져다가 SQL 로딩해 엑셀로 데이터값 수정해 자기들끼리 프리섭 열어 노는것도 보고 인벤 이전 플레이포럼 시절에 그곳 직원으로부터 초딩 4~6년생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HTML 코드값 에디터로 만져가며 메이플스토리 포럼 대문도 꾸미고 게시판규칙도 만드는 과정과 이야기 숟하게 보고 들었을뿐만 아니라 지금도 마인크래프트 초딩유튜버들의 방송을 종종 보니까요.
pc방 경험탓에 한번은 지하철을 탔는데 중초딩 여자애들 열댓명이 노약자석에 진을 치고있길레 모조리 일으켜 세우고 노약자석에 앉으면 안된다고 한마디 한적이 있습니다. 그러고 뒤를 돌아보니 지하철내 모든 사람들이 절 우두커니 처다보고 있더군요.
참고로 한때 유명했던 모 포르노.와래즈사이트의 운영자를 검찰이 검거했더니 중학생이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어느 성매매집단을 털었더니 포주가 여중생이었던 사건도 있었죠. 두 경우 모두 부모는 자기자식이 그러고 있다는 사실을 새까맣게 모르고 있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지역탐방차 강남의 어느 학군좋은 주택가 편의점에서 한동안 일을 하며 수많은 아이들과 학부모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참 가관이더군요. 맞벌이인 가정의 어머니와 함께 퇴근시간에 들린 아이들은 아예 친구들과 있을때랑은 완전히 다른 말과 용어를 쓰며 다른 사람인양 탈바꿈을 하고 있었으니까요. 외벌이인 집안 어머니들은 아이들과 접하는 시간이 많아서인지 확실히 아이들을 잘 알고 있었는데 그 어머니들 역시도 외벌이집안 어머니와 맞벌이집안 어머니들은 따로 놀며 교류가 없더군요.
때문에 이런 이슈에 있어서도 제 견해는 제 또래 다른 사람들과 조금 다릅니다. 아이들의 교육과 인생에 있어 부모가 할 수 있는 영역과 범주에 대한 견해 역시도 조금은 다르죠.
'이걸 부모가 모른다?'
안됐지만 님께서 어느정도의 배경지식과 수준을 갖고계신지는 이 단어 하나로 간파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인정하는 그 어떤 훌륭한 어머니들도 자신의 아이에 대해 이런식으로 확신을 갖고계시지는 않았거든요. 아이에게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는 외벌이 어머니들일수록 자신이 아이를 얼마나 통제할 수 없는가에 대해 분명하고 현실적인 인식을 갖고계시더군요. 맞벌이일수록.. 그리고 아이를 접하기 힘든 아버지들이 특히나 저런 착각을 갖고있는걸 많이 봤습니다.
제 친누나는 현직 초등교사인데 큰아이는 강남권 학교에서 학생회장도 지내고 나름 잘나갑니다. 뭐 제 누나는 제가 뭐라 오지랍할 수준이 아닌지라 아이들과 여러 콩닥쿵닥 하는거 이야기만 듣고 뭐라하진 않습니다만.. 교육학과 심리학을 비롯한 정규교육과 학문체계가 어떤 영향을 주는지는 톡톡히 실감하고 있네요.
유명정치인은 다른 일때문에 며칠전에도 몇몇 보고왔는데 팔자탓인지 만날일들이 많군요. 겸사겸사 그들의 인생이야기 배경이야기들도 듣습니다. 뭐 때문에 정치인욕은 자연스레 잘 안하게 되네요. 걍 얼굴볼때 해버리거든요. 상당수는 그 위치에 오를만한 사람들입니다. 모두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상당수는 딱 저 아이의 멘탈과 자세의 소유자입니다.
@shrike님 요약하자면 요즘 아이들은 영악하고 강철멘탈을 가진 아이들이 많습니다. shrike님 연배의 어른들은 그걸 모르죠. 하지만 저는 여러 경험을 바탕으로 요즘 아이들이 영악하고, 멘탈도 단단하다는걸 알고있습니다. 정도도 요약해도 되나요?
그럼 본문으로 다시 돌아갈게요. 저는 꾸준히 본문의 내용을 가지고 얘길했으니까요. 대가족인 상황에 영상촬영은 전부 집안에서 촬영. 영상에 형이 등장하고, 비슷한 또래의 아이도 같이 등장하는 걸로 봐서 촬영에 도움을 주는 가족이 있음. 시대흐름을 반영한 마스크 사재기를 컨텐츠로 다룰 정도의 기획. 집안에서 음악을 틀어놓고 커버영상을 찍을 정도인데 이런 환경에서 부모가 모른다는 주장이 객관적인 논리로 가능하다 보시나요? 이건 shrike님이 저에게 지적하신 배경지식과 수준은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이건 부모가 맞벌이고, 아이가 부모와 있을 때랑은 태도가 다르고 등등과는 큰 상관관계도 없습니다.
shrike님은 본인의 경험을 예로 들면서 길고 어렵게 얘기하시는데 논점은 '아이가 저런 컨텐트를 올리는 유투버라는걸 부모가 알았냐 몰랐냐'이고 저는 '째현튜브 내에서 유추한 이런저런 정황에서 부모가 모르는 것은 있을 수 없고, 방치한 것은 가정교육의 문제다'이고 shrike님은 '수많은 내 경험상 저 아이는 부모가 모를테고, 저 아이는 영악하고 강철멘탈이니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아닌가요?
저는 본문의 아이를 중심으로 얘기를 하는데 shrike님은 다른 댓글에서도 마찬가지로 본인의 경험을 중심으로 한 얘기들을 꾸준히 하시네요. 물론 제가 보충설명을 요구한 것도 있습니다만 최근 댓글에서도 본문의 내용에 해당하는 글은 동영상 첨부한 댓글의 2줄이 전부입니다.
shrike님이 모든 경험을 해보지 못했듯이 경험이라는 건 지극히 주관적이라 생각합니다만 여러 경험을 바탕으로 얘기한 것이니 충분히 객관적이야라고 스스로 왜곡될 수도 있습니다.
본인의 경험이 전부이고 가장 객관적인 것마냥 얘기하시면서 상대방에게 배경지식과 수준을 지적운운하시는 모습이 본인은 본인세대보다 요즘 아이들을 더 잘안다 하셨지만 그 누구보다 꼰대적 감각을 지니고 계시네요. 해서 저는 더 이상의 논쟁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고 물러나겠습니다.
shrike
IP 121.♡.155.193
02-26
2020-02-26 10:45:47
·
@Stillyou님 어떠한 주장에든 그것에는 그만한 근거가 필요한것이죠. 이러한 자녀교육에 관한것은 정답이 없는만큼 그만큼 주관성이 강해질 수밖에 없는것이구요. 때문에 전 항상 수많은 사람들 제각각 각자의 삶과 배경등 살아온 이야기들을 듣습니다.
저의 경험과 주관의 배경이라는건 이렇습니다. 님께서 그러한 호기심이 없다면 저 역시도 님의 그러한 의견과 생각이 어디에서 비롯된것인지 짐작이 되네요. 아무튼 전 다른 수많은 커뮤니티와 온.오프라인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이런 대화들을 많이 나누고 또 시도하곤 합니다. 여기에 관한한 정답이 없는만큼 여러 왜곡과 실수. 잘못은 불가피하니까요.. 이러한 마인드가 꼰대라면 전 꼰대가 맞습니다.
핵심을잡아요
IP 110.♡.58.92
02-20
2020-02-20 08:12:40
·
부모가 답변 써주는 거 아니에요?ㄷ
삭제 되었습니다.
noongom
IP 49.♡.93.166
02-20
2020-02-20 08:13:48
·
애한테 저걸 보게 하고 읽게 시키는 건 부모죠.
shrike
IP 121.♡.155.193
02-20
2020-02-20 13:38:31
·
@noongom님 부모가 시키면 다 티 납니다. 원래 저런애들이 있는데..... 모르는분들 많은 모양이군요. 초딩애들 열댓명씩 모여다니는 그룹의 중심점에 있는 애들이 대체로 저런 애들입니다. 나중에 유망한 정치인으로 싹수부터가 다른 애들이랄까요?
@kok2984님 안 시키면 아동학대 아닌가요? 뭔소린지 원하는게 뭐죠? 부모 몰래 해도 되니 암묵적으로 유튜브 찍고 광고 빠는 그런거? 부모는 저나이 아동을 보호할 의무가 있어요
아님 비슷한 일 하시나요? 희한하네
근데 계정 두개 돌리시나요?
ma50n 분이 물어 봤는데 횐님은 마치 자기가 물어 본거 처럼 다시 다그치시네요.
유튭에 아동 팔아 먹고 사는 어른들 많아보이던데 ...
석군이
IP 85.♡.235.221
02-20
2020-02-20 14:24:08
·
@블루모카님 자기만의 기준으로 뭐는 보호고 뭐는 안보호고.... 아이가 악플읽고 힘들어했다면 부모가 보호했겠죠. 자기 입장으로 악플읽게하는건 무조건 학대라고 정의해놓는 님이 정신차려야할거같네요. 보통 님같은 부모들이 오히려 자기만의 기준으로 아이의 자유를 빼앗고 부모의 삶과 기준 안에 가두는 일을 합니다. 그게 훨씬 더 큰 아동학대에요.
블루모카
IP 211.♡.141.18
02-20
2020-02-20 14:59:09
·
@석군이님 글쎄여 괜히 유튭에서 아동관련 광고 안 붙이다고 하는지 생각해 보심이 ...
석군이
IP 85.♡.235.221
02-20
2020-02-20 15:24:04
·
@블루모카님 왜 법으로 아동 유투브 촬영을 막지 않는지먼저 생각해보시죠?
블루모카
IP 211.♡.141.18
02-20
2020-02-20 15:48:06
·
@석군이님 지도와 교육의 존재 의의와 보모의 책임이나 생각하시죠
석군이
IP 85.♡.235.221
02-20
2020-02-20 16:07:33
·
@블루모카님 부모의 책임과 교육의 목표는 관찰과 도움이죠. 훈육과 규제가 아니죠. 님이 생각하는 책임만 책임이 아니라는거나 먼저 생각하시길
@석군이님 돈때문인지는 모르겠고요. 그렇게 이야기 한적도 없고요. 유튜브에 그런 사람이 있다고는 했죠. 저는 저런거 찍는 거 놔두는 것도 아동 학대라고 봅니다. 아동학대에는 방임도 들어가요.
왜 없는 말까지 지어 내시면서 까지 꼬투리 잡으시나요? 희한하신 분이네요.
"안 시키면 아동학대 아닌가요? 뭔소린지 원하는게 뭐죠? 부모 몰래 해도 되니 암묵적으로 유튜브 찍고 광고 빠는 그런거? 부모는 저나이 아동을 보호할 의무가 있어요"
이게 제 두번째 대답이죠. 의견이 있으시면 논증을 하세요. 피력을 하시고요.
오해의 소지가 있을 지 모르지만 가정으로 이야기 한 거고요. 제 동영상 아이의 부모 지칭한 것도 아니고요.
없는 거 만드시지 말고요.
뭐 제가 글 실력이 딸려서 이해가 안 되신다면 제 능력 부족이니 양해해 주시고요
석군이
IP 148.♡.129.94
02-20
2020-02-20 19:47:10
·
@블루모카님 ㅋㅋㅋㅋ 아동학대라고한건 님이 뒤집어 씌운 프레임이 아니라는거에요? 진짜 아동학대라고생각하시맨 당장 경찰에신고하셔야죠? 아동학대 방임하신거 아니에요? 진짜 희한하시네요 아동학대로 확신하는 행동을 보고 신고도 안하고 뒤에서 손가락질만 하고계시다니... 그런분들이 또있죠... 좌파들 종북 간첩이라고 손가락질만 하면서 경찰에 신고는 못하는 사람들요.
@석군이님 프레임이 아니고요. 저정도면 아동학대라고 본다고요. 클량에서 나 하나 떠든다고 프레임이 될 만큼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서요. 단독으로 프레임 짤만큼 거물이면 좋겠네요. 일대일로도 이해 못시키는 허접이라서요. 뭘로 신고 할 까요? 사상의 폭은 법의 폭보다 넓습니다. 우리나라는 사상의 자유가 있죠.
사상의 자유가 법의 자유보다 작다고 생각하시나요? 또 공산당도 아니고 시민을 반드시 고발해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무슨무슨 법으로 고발할 지 앙려 주심 고맙겠네요.
전 어디까지나 제 생각을 말하고 있을 뿐이고요. 물론 전 바위보고도 몇시간이고 떠들 수 있고 도를 아십니까 하는 분들하고도 두세시간 이야기 하기도 하고 별별 사람하고 몇시간씩 떠들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제 생각을 말 할 뿐이죠.
근데 그쪽운 왜그러시나요? 왜 타인의 생각을 조롱하고 신고를 강요하시죠? 물론 전 신고 잘 해요. 지나가다 술에 꼴라 되서 퍼져 있음 신고 하고 싸우고 있으면 신고 하고 공원에서 행패부리는 깡패도 시민들과 힘을 합쳐 붙잡아서 신고한 적도 있고 믿거나 말거나 하지만 댁같은 분의 이상한 말에 굳이 무슨무슨 법으로 신고할 이유는 전혀 없어 보입니다만 혹시 그 쪽이 무슨 법을 입법해서 통과시키셨다면 말해 주세요. 참고나 하게요.
아 물론 유튜브 신고도 가꿈 합니다. 나라 팔아먹은 듯한거나 아니다 싶은 거는
석군이
IP 148.♡.129.94
02-20
2020-02-20 22:18:28
·
@블루모카님 그러니까요 그럼 제가 님을 편협하다고 생각하는것도 제 자유인데요 왜 제가 못할짓한것처럼 말하시는건가요? 악플읽는 저 아이가 아무렇지 않다는데 자고마음대로 학대라고 규정한 님의 언동이 편협해 보였는데 제가 못할말한거에요?
@블루모카님 아 남을 아동학대라고 말하는건 인신공격이 아니고 편협하다고 말하는건 인신공격 이라구요? 제가 언제 님에게 욕을했나요? 제 견지로는 편협하다고 말하는거보다 아동학대범이라고 말하는게더 큰욕같은데요?
그리고 아동학대라고말하는 논증부터 좀 하고 논증드립을 치시는게 어떨까요? 자꾸 논증을 들이대니까 마치 자신은 논증을 하고있는것처럼 생각하나싶어서요. 아동학대라는 논증을 좀 해봐요? 논증드립치기전에요.. 네?
석군이
IP 185.♡.145.113
02-21
2020-02-21 00:57:15
·
@블루모카님 그리고 유투브가 아동관련 광고 안붙인다고 하는건 어린이가 주로 보는 채널에 선정적이고 불건전한 광고를 안붙인다는거 아닌가요?
어린이가 주도하는 채널에 광고를 안주겠다는게 아닐텐데요?
여기에 대해서도 한번논증좀 해보세요?
블루모카
IP 211.♡.141.18
02-21
2020-02-21 01:11:04
·
@석군이님 이해를 못하시는 군요
이런 거는 아동학대라고 생각한다 와 너는 편협한인간이다라는 차이를요
저런 것은 아동학대로 생각한다 그러므로 자제를 하던 금지를 해야 한다 광고를 먼처야 한다 등으로 확장이 가능하고요
그 반대로 아동 학대가 아니다 그러므로 보다 폭넓게 확대 생산 해야 한다 금지는 언론의 자유를 침해한다로 반론이 되죠.
그러면 반대쪽에서 사례를 들 것이고요 반론과 반론 가운데 흐름이 만들어 지고 어딘가에서 합의점이라는게 도출이 됩니다 이런게 토론 논의의 기본이고요 보통 학교에서 못 배우고 애들끼리 쌍욕하고 현피나 뜨다 사회나와서 입에서 나오는 말이 다 논의 토론인 줄 알게 되는게 참 어려운 문제죠.
아무튼 어떤 현상에 대한 판단 기준을 내 놓는 것 그리고 내 입에서 나오는 단어가 어떤 의미를 갖는가 논리적 오류는 없는가 혹은 토론이 아닌 싸움의 목적이 되서 인신공격 비난과 비방 왜곡 상대 폄하로 사이드적인 것으로 흘러가면 질 떨어지는 공방이 되죠. 한쪽이 물론 규칙(?) 예의를 지켜도 다른 쪽이 양아치 싸움밖에 모르면 품위를 지키며 이야기 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민주당 세력과 문재잉 대통령을 높이 평가 합니다만
아무튼 댁이 나에게 이 편협한 인간아 라고 하면 거기서 무슨 논의를 도출할 수 있을까요. 그래 나 편협한데 어쩌라고 라는 결론? 아니면 허위 비방에 대한 무시?
어떤 미성년자가 유튜브에서 자기에 대한 악플을 읽는 것이 또 그걸 알 았든 몰랐든 놓아둔 부모를 아동학대로 볼 것이냐 아니냐는 논의의 아이템이 될 있지만 공개적으로 개인을 편협하다 하는 것은 별 토론의 주제는 아니고 변호사와 상담해야할 문제라고 보이네요. 물론 전 그런걸로 변호사를 찾아 가지는 않겠지만 법적으로 어떤 결론이 나는지 기대도 관신도 없고요. 하지만 세상에 모든 사람이 누군가의 공개적인 인신공격에 관대하지 아노을 거니 개인적으로 사회적 대화에서는 단어 선택을 조심하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선탱이죠.
아무튼 시간이 늦어서 내일 츨근도 해야 하니 더 길게는 못 쓰겠네요. 자꾸 불러서요.
감바데구다사이 치어스~
석군이
IP 185.♡.145.113
02-21
2020-02-21 02:05:03
·
@블루모카님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자기가말한건 논의의 아이템이고 내가말한건 아니다? 거기에대한 논증부터좀... 내로남불이 여기있네요. 너무 어이가없어서 말이안나올정도네요.... 논증이란걸 좀 해달라니까요?
저한테 계속 논증을 요구하시길래 논증이 믄지 좀 보여달라고 했더니 무슨말씀을 하시는거에요. 쓸데없이 길게....
@석군이님 그렇죠. 뭘 논증하는 지도 모르는 사람하고 이야기하는 건 참 피곤한 일이죠. 구분도 잘 못하는 그런 분들하고요. 특히 인신공격하는 사람은요. 그래서 전 위 동영상이 아동학대라고 봅니다. 아이는 훨씬 데미지가 쌓이죠. 그게 터지는 것은 수년 수십년 후고요. 뭐 자기들 책임 아니라고 뻠쁘하는 사람들 많이 봤죠
@석군이님 쯧쯧 할 게임많아요. 고급시계나 하고 배그에서 남의 대가리에 총알만 박고 사셨나 원
요즘도 애들하고 많이 하고 있고요.
댁 자식이 몇인지 모르지만 열심히 인성질겜 시키셈요 댁 자녀에게 뭐 시키시나 알텨 주시면 참고는 하죠. 부디 어떤 겜 자기 자식에게 시키시는 지 고견을 보여주시길
석군이
IP 185.♡.145.129
02-21
2020-02-21 21:42:23
·
@블루모카님 ㅋㅋㅋㅋ 님같은분이 자기 아이들이 뭐하는지 다 알고있다고 생각하고 자신이 다 컨트롤할수있다고 믿죠. 하지만 님 아이들은 항상 언제나 님이 하지말라는걸하고 보지않았으면 하는걸 듣고 보고있습니다...ㅋㅋㅋㅋ 님이 뭘싫어하는지 님아이들은 다알고있구요. 마치 자신이 다 알고있는것같죠? ㅋㅋㅋㅋㅋ 그렇게 계속 착각하세요
블루모카
IP 211.♡.141.18
02-21
2020-02-21 21:50:07
·
@석군이님 아눼 그래서 자제분들하고 뭔게ㅁ하시냐니까요?
석군이
IP 185.♡.145.129
02-21
2020-02-21 22:01:04
·
@블루모카님 ㅋㅋㅋㅋ 게임은 아이가 하고싶은걸 하는거죠. 아빠가 시켜주는게 뭔지가 중요하다는 생각부터가 좀 그래요. 아빠가 시켜주는게임은 그저 아빠랑 같이노는 수단일뿐 아이가 혼자 찾아서 하고 친구들이랑 같이하는 게임이 진짜 아이가 즐기는거란걸 모르는거에요? 하긴 그걸 모르니자신이 아이를 큰트롤하고있다고 착각하고있는거겠지만...
블루모카
IP 211.♡.141.18
02-21
2020-02-21 22:03:27
·
@석군이님 그러니까 어떤 게임을 하게 하시는지 이야기 해주세요. 어떤겜이길래 인성질해도 하게 할만한 게임인가 알게요. 다른거 할게 없다 하시니 꼭 알려주세요.
@석군이님 아니 게임 좀 알려달라 해도 그게 그렇게 말 못할 건가요. 제가 애들하고 하는거 알켜드려요? 어떤 게임울 애들에게 허용하는 관대한 분이신지 깨닫고 싶어서 좀 알려 주시죠
석군이
IP 185.♡.145.129
02-21
2020-02-21 22:22:10
·
@블루모카님 내가 알고있는건 전혀 중요하지 않다고 그렇게 말해도 이해못하니까 계속 말하는건데 이말이 그렇게 어려운말이에요?
블루모카
IP 211.♡.141.18
02-21
2020-02-21 22:26:51
·
@석군이님 왜 제가 게임 물어 봉는데 왜 자꾸 회피기술을 쓰십니까? 게임 이름 하나 이야기 하는게 뭐 대수라고요.
"ㅋㅋㅋㅋㅋ 아무게임도 못시킵니다. 컴퓨터랑하는 퍼즐게임만 시키세요. 팀으로 하는게임은 못하면 바로 인신공격이거든요."
이런 말 하시니 물어 보는건데요. 도대체 자녀랑 뭐하시니 인신공격 빼면 퍼즐밖에 안 남나 궁금하잖아요.
석군이
IP 185.♡.145.129
02-21
2020-02-21 22:35:54
·
@블루모카님 무슨게임인지가 논쟁에 중요한것도 아닐뿐더러 제가 님의 쓸데없는 궁금증해소에 도움줄이유도없고, 무슨게임을 하는지 물어보는것 자체가 회피일뿐인데요? 무슨게임시키는지가 저 아이 유투버의 아동학대 여부나, 님의 편협성 여부를 가르는 요소라는걸 논증해보세요. 그러면 제가 오픈할지 말지 생각해볼게요 ㅋㅋㅋ
블루모카
IP 211.♡.141.18
02-21
2020-02-21 22:40:52
·
@석군이님
예 중요하죠. 아이들에게 뭘 시키시는가는 아동 보호에 중요한 사항입니다. 왜 못 밝히죠. 19금 해도 놔두시나요? 뭐만 있으면 인신공격으로 모면하시려 하는게 게임에서 배우셨나 보죠?
석군이
IP 185.♡.145.129
02-21
2020-02-21 22:55:24
·
@블루모카님 글쎄요. 전혀중요한지 모르겠는데요? 청소년때 19금을 아빠가 시켜줘서 해본애들이 몇명인지 안시켜줘서 안해본애들은 몇명인지 한번 알아보시면 될듯하네요. 그리고 모면은 제가 곤란한 상황에 처해야 모면이죠. 좀더 날카로운 질문을 하시면 모면을 위해 인신공격이란걸 한번 써볼테니까 도전해보셔도 될듯합니다.ㅎㅎ
@석군이님 청소년이요 저 유튜브 동영상 아이가 청소년으로 보이시나요? 애는 키워 보신거 맞죠? 그것도 비밀인가요?
석군이
IP 185.♡.145.129
02-21
2020-02-21 23:59:18
·
@블루모카님 첫째, 아동의 범위를 18세 미만인 자로 하고, 모든 국민과 국가 등은 이들 아동을 보호, 양육하고 사회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육성할 것을 의무화하며, 어른들로 하여금 이러한 정신을 실천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어린이에 대한 애호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5월 5일을 ‘어린이날’로 하고 있다.
아동복지법상 아동워 범위는 18세미만입니다만... 님은 님만의 아동 기준이 있다는건가요? 그러면 님 기준으로는 청소년수준은 저런 악플을 읽어도 아동학대가 아닌거구요?
블루모카
IP 211.♡.141.18
02-22
2020-02-22 16:06:34
·
@석군이님
뭔 자꾸 딴소리에요. 법적 아동으로 호도 합니까 댁한테는 유치원생하고 초딩 ㅠ고딩하고 동급인가 보군요 여전히 질문은 생까고 엉뚱한 소리만 하는게 정의당이 갑자기 생각나내요.
뭐 하나 해본 적도 없이 생 때만 쓰고 그럴 듯하게 호도하고 엄한 소리만 하는 정의당은 이번 선거에서 사라져야죠. 정의당 장부까라는데 헛소리로 회피하더만
자녀랑 뭐하는 지도 안 말하고 자식운 길러 봤냐는 데도 답도 안하는 치하고 뭔 말이 더 하겠나여. 그렇게 사세욤
더 이상은 시간 낭비겠네요
댁 승리라고 해줄 테니 댁 자식한테 인성질 게임 열기심히 시키고 유튭에서 댁 원하는대로 악플 열심히 읽게 하샘
석군이
IP 185.♡.145.149
02-22
2020-02-22 16:30:17
·
@블루모카님 아니 당연하잖아요. 그럼 님은 중고딩에게는 악플읽기 하게 놔둬도 아동학대가 아니고 악플읽다가 발생한 정서적 문제가 수십년후에 터지지 않는다고 생각하세요? 그게 아니면 님의 말이 성립이 안되잖아요.
사춘기가 뭔지 모르시진않을텐데요... 정서적인 감수성과 수치심등의 감정은 청소년들에게 더 큰 영향을 준다는걸 모르시는거에요?
뭐 망가진 아이들을 많이 봤다고 하셨으면서.... 보긴한거에요? 상담을하거나 그런경험이 있으셔서 잘난체하신거 아닌가요?
삭제 되었습니다.
IP 223.♡.23.153
02-20
2020-02-20 08:29:54
·
부모가 제일 나쁜듯
IP 118.♡.8.73
02-20
2020-02-20 08:30:47
·
이건 부모 잘못..
행복하고즐거운인생
IP 61.♡.53.50
02-20
2020-02-20 08:37:46
·
아동학대소지는 없나요
파곰
IP 121.♡.5.17
02-20
2020-02-20 08:38:34
·
이쯤해서 다시보는 유튜브 연령제한
JuanPP
IP 115.♡.52.133
02-20
2020-02-20 08:49:10
·
아무리 요즘 유튜버가 인기라지만 이건 좀 그렇네요... 한창 몸도 마음도 자라는 아이인데...ㅠ
사켈
IP 218.♡.179.54
02-20
2020-02-20 09:01:15
·
얼굴에 부다의 기운이 흐르네요-0-
슈퍼대디윤
IP 220.♡.35.175
02-20
2020-02-20 09:20:26
·
진짜 부모가 문제네요.. 이건 댓글막고 아동컨텐츠로 가야 하는데.. 아이가 지금은 괜찮아보여도 악플 상처는 천천히 지워지지 않는 아픔으로 물들어가더라고요..
제리엘
IP 221.♡.43.216
02-20
2020-02-20 09:44:04
·
아동 학대수준이네요 ..
암비
IP 175.♡.58.22
02-20
2020-02-20 10:17:24
·
이해가 안되는게...
왜 욕한 사람 자체에 대한 언급들은 없나요 ?
아이가 하는 유투브에 저런 말들을 하는 것이 내 주위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짜증이 나는군요.
@암비님 길을 걷는 아이에게 똥을 던지는것과 상황이 다르죠. 아이가 유튜브에 출연한다는건 길을 그냥 걷는것과는 다르죠. 똥통으로 들어간거죠. 애초에 17세 이상인걸요. 그럼 똥통으로 들어가게한 부모가 문제죠. 물론 똥들이 잘못이 없다는건 아니지만 누가봐도 부모가 잘못이죠.
IP 61.♡.169.203
02-20
2020-02-20 10:20:20
·
저도 딸내미 유투브 하고 있지만, 이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철저한 아동 유투브로 가야지 저건 좀 아닌듯...
Picard
IP 119.♡.131.14
02-20
2020-02-20 10:32:10
·
안철수 악플 읽기 보고 이거 보니... 안철수가 답답해 지네요.
팔만대장내시경
IP 218.♡.181.225
02-20
2020-02-20 10:38:38
·
@Picard님 ㅋㅋㅋㅋ 안초딩이 딱 어울렸지요.
shrike
IP 121.♡.155.193
02-20
2020-02-20 14:02:44
·
@Picard님 딱 크리티컬이군요..
ninja7
IP 58.♡.17.54
02-20
2020-02-20 10:39:42
·
모든걸 떠나서 최소한 안철수 보단 잘하네요
미망
IP 124.♡.16.17
02-20
2020-02-20 10:41:15
·
아이가 천연덕스럽게 악플에 대처하는 건 그렇다치고 저게 아무리 겉으로 아무렇지 않게 대처하는 것처럼 보여도 안으로 데미지가 쌓이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간 슬픈 선택을 한 연예인들이라고 처음부터 여려서 그렇게 된 게 아니에요. 다들 악플에 당차게 대처하고 그래서 응원도 하고 그랬지만 그런 악플이 알게모르게 영혼에 상처를 남기고 그 상처들이 결국 하나의 영혼을 파괴해버리는거죠. 아이의 마인드는 훌륭하지만 그렇다고 그 마인드가 절대 닳아없어지지 않는 금강석 같은게 아니에요. 저런 악플에 계속 노출이 되면 분명 바스러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 이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주위 어른이 말리도록 해야죠.
shrike
IP 121.♡.155.193
02-20
2020-02-20 13:42:59
·
@미망님 원래 저런 아이들이 있습니다. 근처 동네 초등학교 있고 초딩애들 열댓명씩 몰려다니는 그룹이 1년이상 보인다면 그 중심점에 있는 애가 어떤아이인지 확인해보세요. 딱 저런 아이들이고 나중에 정치인으로 대성할 재목입니다.
noongom
IP 49.♡.93.166
02-20
2020-02-20 14:08:53
·
사람 멘탈이라는 건 언제든 깨질 수 있는 겁니다. 강철멘탈 유리멘탈이 따로 있는 게 아니에요.
shrike
IP 121.♡.155.193
02-20
2020-02-20 15:39:30
·
@noongom님 그렇게 따진다면 내일아침 갑자기 문재인 대통령의 멘탈이 깨질수도 있겠군요. 이니의 어렸을적 모습은 어땠을까 상상해본적 없으신가요?
초마짬뽕
IP 39.♡.46.62
02-20
2020-02-20 17:06:42
·
@shrike님 혹시 일베하시나요?
noongom
IP 1.♡.106.159
02-20
2020-02-20 18:03:49
·
@초마짬뽕님 의도하진 않았지만 왠지 빙고의 느낌이 듭니다.
shrike
IP 175.♡.23.50
02-21
2020-02-21 13:42:20
·
@초마짬뽕님 업이라 항상 여러 커뮤니티 모니터링은 합니다. 요즘은 그쪽도 줄어들어 안한지 오래되었지만요.
그런데 왜 갑자기 일베이야기를 하시는건가요? 어떤 근거로 일베를 하느냐는 질문을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석군이님 아마도 이승만을 제대로 정확히 알고말하자는 댓글을 보신것 같군요. 독립운동가로 시작했다가 독재자로 끝난 이승만의 생애과정을 정확히 모르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아마도 굽시니스트의 이이제이 이승만편을 보라고 권했을텐데 이게 이승만 찬양만화인지는 직접 한번 보고 평가해보시죠.
@shrike님 네? ㅋㅋㅋ 독립운동가요? 독립운동 자금 가로챈건 누구구요? 그리고 독립운동가가 친일파 숙청을 막는다구요? ㅋㅋㅋㅋㅋ 애초부터 독립운동은 포장이었고 독재와 권력욕으로 가득찼던건데요? 이승만이 미국 똥꼬 빤것 외에 어떤 제대로된 독립운동을 했는지 나열좀부탁드릴게요.
shrike
IP 121.♡.155.193
02-27
2020-02-27 04:14:13
·
@석군이님 일단 저 굽시니스트의 만화 이승만편 보고나서 적어보세요. 만약 굽시니스트가 친 이승만이면 저도 친 이승만 맞습니다.
석군이
IP 185.♡.145.225
02-27
2020-02-27 04:22:34
·
@shrike님 아니 딴소리마시구요 님이 내놓읜 의견만 가지고 말하자구요. 굽시니스트건뭐건 저는 알바아니구요. 그사람 의견이 진리도아닌데 내가 그거보고 배워와야해요? ㅋㅋㅋ
이승만이 처음엔 좋은 독립운동가였다 라는 님의 의견이 거짓이라니까요. 독립운동가가 독립운동자금을 뒤로 빼돌려요? 독립운동가가 해방후 친일파를 중용해요? 이승만은 처음부터 독립운동가였던 적이 없다니까요. 왜 딴소리를 하시나... 이상한 링크 가져와서 알아서 공부하라고 하지마시고 제 의견이 틀렸다고 생각하면 반박할 근거를 대시면돼요.
이승만이 독립운동가였다. 라는 생각자체로 이승만 좋아하는건데요?. ㅋㅋㅋ 박정희가 나라를위해 경제를 개발했지만 독재자가 되었다는 것처럼요. 냉정같은소리는 집어치우시고 클베소리하는 사람중에 일베아닌사람없죠. 그러니 완벽히 제 메모는 맞다고보네요. 게다가 업무로 일베 모니터링하신다니... 알바들 관리하시는분인가봐요. 그것도 체크해놓겠습니다.^^
shrike
IP 121.♡.155.193
02-27
2020-02-27 11:29:03
·
@석군이님 그것도 메모랑 체크 해놓으세요. 아무튼 님과 같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보는것도 제가 이곳에 들어오는 이유중 하나라서요.. 일베와 메갈을 포함한 거의 모든 극우극좌 커뮤니티를 다 봅니다.
석군이
IP 185.♡.145.212
02-27
2020-02-27 14:20:45
·
@shrike님 ㅋㅋㅋㅋㅋ 저 혹시 일베가 극우라서 욕먹은줄로 아시나요? 그리고 자기는 꽤나 중도적이라고 생각하시고있죠? 일베, 메갈 워마드가 욕먹고 혐오대상이 된건 비도덕 반인륜적인 행동때문이지 정치스탠수때문이 아닌데요? 뭐 열심히 중립적인척 하는 일베짓 계속 하세요. ㅋㅋㅋㅋㅋ
shrike
IP 117.♡.4.177
02-28
2020-02-28 09:34:17
·
@석군이님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중도라고 생각하게 되어있죠. 극우 앞에서는 태극기부대도 중도에 속하고 옛날 통진당 NL옆에서는 지금의 정의당도 중도에 들어가니까요. 일베.메갈.워마드가 혐오대상이 된것은 비도덕.반인륜적인 행태때문이라는데 저도 동감합니다. 하지만 그 점에서 일베는 최소한 자신들 내부에서도 그것이 배척된다는 점에서 메갈.워마드와는 조금 다르다 보이네요. 태극기부대 역시도 구 일베권에서는 배척의 대상이거든요.
그에 반해 클리앙은 가면갈수록 점차 좌파에서 극좌로 스탠스가 바뀌어가는듯 합니다. 전 단순히 여러 커뮤니티들을 모니터링하는 입장인데 일베역시 우에서 극우로 바뀌어가듯 클리앙역시 좌에서 극좌로 바뀌고 역시나 끼리끼리즘이 강해진다는 점에서는 양쪽 모두... 사실 모니터링하는 모든 커뮤니티와 모임들이 그런 흐름을 간다는 점에서 크게 우려되는군요.
알고계신지 모르지만 백범 김구와 이승만은 오랜기간 같은 독립운동가로 호형호제하던 사이이고 백범 김구의 암살 몇일전에도 이 둘이 경무대에서 얼굴맞대고 크게 싸운일이 있었죠. 그때 김구가 어떤 선을 넘는짓을 했고 그렇기에 그에 대한 암살 역시 이승만의 똑같이 선을 넘는 대응.... 암살이라고들 봅니다. 명확한 증거는 없지만 정황이 그렇거든요. 그로부터 정확히 1년에서 하루 모자란 365-1일 뒤에 (김구가 49년 6월 26일 사망) 김일성이 6.25 남침을 개시했기에 김구를 지지했던 김일성이 또 선을 넘은거 아니냐 보기도 하죠. 아마도 당시 김구든 이승만이든 저 꼬마아이같은 자세를 끈기있게 취했다면 일이 그렇게까지 번지지는 않았을거라는게 공통적인 시각입니다. 아무튼 김일성이든 이승만이든 그 이후의 행보들은 이전까지의 잘했던일들을 뒤덮는 흑역사들로 첨절되죠.
굽시니스트는 비교적 균형있게 이승만 뿐만아니라 김대중. 김영삼 역시 평가하기에 전 그 만화들을 권합니다. 이거 책이 나오고나니 과거에 올라왔던 만화들까지 대부분 삭제되서 찾기가 힘드네요.
심각한 수준이네요.빠른 조치가 있었으면 합니다. 허허실실 한다고 다행인게 아니죠.내면에 침잠합니다.
shrike
IP 121.♡.155.193
02-20
2020-02-20 13:53:37
·
참..... 댓글들 보다보니 아이들의 세계가 어떤것인지를 모르는 어른들이 참 많군요. 아무래도 여기 클리앙도 인터넷 커뮤니티인만큼 sns 를 비롯한 이런것에 심취하는 사람들이 원래 그런 성격이라 전혀 반대방향인 저런 성향의 사람들에 대한 이해가 적어서인듯 싶은데.......... 저런 아이들이 커서 나중에 정치인, 그룹회장, 장군, 동창회장, 산악회 회장 등등이 되는겁니다. 체질적으로 타고난 인싸들이 있습니다.
동네에 초등학교있고 열댓명씩 몰려다니는 그룹이 1년 이상 지속되며 보인다면 그 중심점에 있는 아이가 어떤 아이인지 확인해보세요. 대개 저런 성격의 아이들이고 선천적으로 속심깊고 상처같은거 잘 안받습니다. 유치원때부터 티가 확 납니다.
@shrike님 예 초딩 대가리 깨지고 반장인 놈들이 왕따시키고 초4가 파벌 싸움하고 중학교 패거리 끌고더니며 애들 찍어 바보 만드는 인간 세상밖에 못봐서 그정도면 정글이라 생각합니다. 왕따 당하다 칼빵 찔렀다는 소문은 방송에서 봤네요.
우리때는 깡패들이 깽판쳤는데 요즘에는 공부 잘하는(?) 애들이 그러고 다니죠. 초등 앞에서 왔다갔다 해봐야 티비에서 정글 보는 거 밖에 안되죠. 구경하지 말고 정글로 들어가 보세요.
얼마전에는 엄마 치맛 바람에 반장된에가 말마다 거짓말에 커닝쩌는 거도 듣고 있네요 후훗 신나는 초딩생활이죠 :)
얼마전 중학교에 왕따관련 된 애 전학왔다 다시 전학갔는데 아이를 때렸다군요. 피해자인가 했는데 가해자라는 소문이 ...
초등에서 집단 왕따 시켜서 주범 전학조치했더니 남은 가해자들이 다시 피해자 괴롭혀서 피해 아동이 결국 전학가더군요.
이런게 @shrike님 이 생각하시는 아름다운 초등일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교문 밖에서 악수만 하면 안 보이죠
초마짬뽕
IP 211.♡.68.106
02-20
2020-02-20 17:09:46
·
@shrike님 체질적으로 타고난 인싸가 아니라 남에게 피해가 주는 사람들일 수 있죠
클리앙이 아이들의 세계를 모를 수도 있지만 님도 본인의 경험으로 너무 확정적으로 말하네요
shrike
IP 175.♡.23.50
02-21
2020-02-21 13:44:13
·
@블루모카님 모든 공부잘하는 반장 아이들이 그랬다면....... 진짜 문제는 다른곳에 있는것 아닐까요?
블루모카
IP 211.♡.141.18
02-21
2020-02-21 14:47:10
·
@shrike님 모든 아이들이 그렇지는 않죠. 그럼 거기는 정글이 아니고 지옥이죠. 그렇지 않은 애둘도 있지만 보통 흐름은 존염병 퍼지듯 퍼지죠.
음... 제가 한 지역만 보고 듣는게 아니고요. 서x 수× 용x 등등에서 보고 듣네요. 나한체만 그런 게 들려오나 희한하네 ....
보통 아동 문제는 부모 문제라고 하지요. 그래서 아동 학대라는 단어가 나오고요. 아동상담 쪽에서 대부분 아동 치료는 부모 치료 (수정) 을 통해 이뤄지는데 대부분 아동이 문제지 자기가 문제라고 인정하지 못하죠. 상담소에서 치료해도 가정으로 돌아가면 도루묵이 되기도 한고 ...
또 사회전반적인 성공이 면죄부가 되고 가해자가 공부를 잘하면 용인되는 분위기를 애들이 기가막히게 잘 압니다. 아이들 특유의 미성숙 미교육된 것으로 유튜브 같은 거 제한이나 자중 없이 흘러갈 확률도 ...
아무튼 아동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동의 합니다만 일등이 돌을 돈졌든 꼴찌가 돌을 던졌든 어른이 부셨든 망가진 그릇을 어떻게 회복시키냐는 전문가의 영역이겠지만 쉬운 일은 ...
알마전 강형욱이 개는 훌륭하다에서 그랬다던가요. 잘 해주는 개주인이 더 고치기 어렵다고 ... 나는 잘한다고 생각하는 개주인 밑의 개는 거의 못 고친다고 ....
장사하면서 알게되는건데 어른보다 더 영악하고 철판깐 애들이 간혹있어여;; 기껏해야 7-10살밖에 안된것이 세상 뻔뻔하고 어른을 개ㅈ으로 보구 데리고 놀라고 들져;;; 저런것두 종특이예여~~ 애들 행동과 생각이 다 어른들 손바닥 위일거라 생각하지들 마셔유~~
shrike
IP 121.♡.155.193
02-20
2020-02-20 16:00:37
·
@츠보미님 저도 동네장사좀 해본터라........ 암튼 7~8살짜리가 욱하고 불지르고 도망가서 소화기로 불꺼본적도 있답니다. 건물하나 날아갈뻔 했는데 덕분에 차안에도 소화기는 큰거 하나 싣고다니네요 ㅎ
삭제 되었습니다.
블루모카
IP 211.♡.141.18
02-20
2020-02-20 15:57:37
·
이런 아동 좋죠 ?
shrike
IP 121.♡.155.193
02-20
2020-02-20 16:04:19
·
@블루모카님 ㅋㅋㅋ 구독 해놔야겠군요 마인크래프트는 초딩유투버들이 꽤 되는데 이쪽도 잼있네요
블루모카
IP 211.♡.141.18
02-20
2020-02-20 16:13:57
·
@shrike님 네
modemate
IP 115.♡.67.146
02-20
2020-02-20 15:58:15
·
옳고 그름을 떠나서 저 선천적으로 타고난 강철 멘탈이 대단합니다.
강물처럼!
IP 211.♡.108.79
02-20
2020-02-20 16:00:10
·
강한 멘탈과 여유에 배려심까지... 분명 저 아이 뒤에는 그만한 부모가 있겠죠.
무밍이
IP 220.♡.28.17
02-20
2020-02-20 16:17:13
·
애 키우는 엄마로서 영상 보고 싶지도 않지만 내용도 정신 나갔고 부모도 그렇고.... 이걸 보고 정치인으로 성장하겠느니 인싸라서 멘탈이 좋느니 하는 댓글이 나온다는 게 이런 영상이 만들어지고 인기를 얻는 배경이구나 싶어서 정말 너무 씁쓸합니다. 설리 같은 연예인들도 자기 악플 읽으면서 괜찮은 척 하다가 그렇게 떠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하물며 일반인 아동을, 제 아이라면 애초에 유튜브에 얼굴 나오게 하지도 않겠지만 악플까지 읽고 그걸 또 컨텐츠 삼다니 정말 무슨 생각인지 진지하게 묻고 싶네요.
shrike
IP 175.♡.23.50
02-21
2020-02-21 13:51:22
·
@무밍이님 실제로 저런 아이들 직접 만나서 이야기해보세요. 잼있습니다. 더불어 내 아이들 어떻게 키워야할지에 대해서도 저런 아이의 부모님들은 많은 여러가지 영감을 주시더군요.
(아이는 레고가 아닙니다. 결코 내 맘대로는 안만들어집니다. 다만 블럭과 시간을 많이 쥐어줘서 더 큰 성을 만들게 할 수는 있죠. 저 아이는 멘탈이라는 블럭이 단단히 쌓인겁니다.)
야호입니다
IP 211.♡.55.199
02-21
2020-02-21 00:53:03
·
부모 대갈에 총 맞앗나 /Voll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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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 아이 부모라면 걱정이 좀 되긴 할듯요..ㅠ
저렇게 찍고서 펑펑 우는거 아닌가 몰라요
원래 저런 애들이 있어요.. 대성할 정치인들은 새싹부터 다르더라는
근데 겉모습이 어떻든 저런 악플은 결국 마음에 상처 남길텐데 좀 걱정되긴 하네요
아무리 컨셉이라도 저런건 금지해야 하지 않나요
실제로 저런 아이들이 있습니다. 반장되면 무지 잘하죠~
누가 유튜브 억지로 시킨거에요?
뭘 금지한다는거에요?
멘탈은 나이와 별로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마악 걸음마 시작한 아기들중에서도 저런 싹수를 보이는 애들이 있습니다.
나중에 시간되시면 유명한 정치인들 얼굴맞대고 이야기 해보세요. 아 이 양반 어렸을때는 이랬겠구나..... 딱 그림이 보입니다. 저런 아이들은 그 싹수가 되는겁니다.
아이가 말발이 좋아 부모가 유투버를 시킨다면 싸움 잘하면 일진이 되고, 깡패가 되도록 냅둬도 부모는 아이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게 도와준 걸로 봐야 할까요?
/Vollago
유튜버가 부도덕한 직업인가요?
저 아이가 멘탈이 강한지 아니면 나중에 저 댓글때매 심정적인 트라우마가 생기는 지 1년 만의 피시방 운영 경험으로 말씀하시는 겁니까?
유투버라는 직업이 도덕적이냐, 부도덕적이냐는 어떤 컨텐츠를 생산하느냐에 따라 평가되겠죠.
폭언달린 댓글로 컨텐츠를 생산하던 말던 유투버가 불법도 아니고, 부도덕한 직업도 아니니 괜찮다??
폭언에 노출되는걸 놔두는건 아이에게 자립심을 키운다거나, 재능을 살린다거나 하는 핑계를 붙일 일이 아니고 그저 방치하는 겁니다.
가정교육을 안시키는 부모, 가정교육을 받지 못한 아이로 평가받는 것외에 어떤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요?
/Vollago
아이가 친구들과 나누는 모든 이야기를 단 한마디도 놓치지않고 모니터링 중이십니까?
그건 애시당초 처음부터 불가능한 전제입니다. 아이들은 너무나 당연히 수많은 폭언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뭔가 너무나 비현실적인 이야기를 하시니 무슨말을 더 드려야할지 모르겠군요.
그게 가능하고 본인이 실천하고 있는 분이라면 제가 사과드리죠.
아이가 유투브 하는걸 부모가 모른다?? 부모 몰래 스스로 계정을 만들어, 구독자가 7만이 넘고, 업로드된 동영상이 50개가 넘으며, 편집도 스스로 하고, 집에서 찍는 영상이 대부분으로 보이는데 이걸 부모가 모른다?
누가 불가능한 전제를 깔고 논쟁을 벌이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부모가 아이를 100% 케어할 수 없습니다. 제가 그런 말을 한 적도 없구요. 왜 제가 그런 전제를 깔았다고 생각하십니까
부모가 지켜 볼 수 없는 곳에서 폭언에 노출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본문의 내용은 부모가 충분히 케어가 가능한 부분이고 아이가 하고 싶다고 해도 안좋은 영향을 미칠거라는거 모른다는건 부모 가정교육을 똑바로 시키고 있는거라 보십니까
저런 아이가 반장이 되면 잘한다는 근거, 게임방, 편의점에서 1년 이상 일하면서 길게 시간나눠본 경험, 유명 정치인과도 얘기를 해본 적이 있는 듯이 글을 쓰셨는데 유명 정치인과 대화를 나눈 후 이 양반 어렸을 때 이랬겠구나 느꼈던 경험, 본문의 아이의 싹쑤가 보인다는 근거 쓰셨던 글에 대한 보충적인 부분들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pc방 경험탓에 한번은 지하철을 탔는데 중초딩 여자애들 열댓명이 노약자석에 진을 치고있길레 모조리 일으켜 세우고 노약자석에 앉으면 안된다고 한마디 한적이 있습니다.
그러고 뒤를 돌아보니 지하철내 모든 사람들이 절 우두커니 처다보고 있더군요.
참고로 한때 유명했던 모 포르노.와래즈사이트의 운영자를 검찰이 검거했더니 중학생이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어느 성매매집단을 털었더니 포주가 여중생이었던 사건도 있었죠. 두 경우 모두 부모는 자기자식이 그러고 있다는 사실을 새까맣게 모르고 있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지역탐방차 강남의 어느 학군좋은 주택가 편의점에서 한동안 일을 하며 수많은 아이들과 학부모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참 가관이더군요. 맞벌이인 가정의 어머니와 함께 퇴근시간에 들린 아이들은 아예 친구들과 있을때랑은 완전히 다른 말과 용어를 쓰며 다른 사람인양 탈바꿈을 하고 있었으니까요.
외벌이인 집안 어머니들은 아이들과 접하는 시간이 많아서인지 확실히 아이들을 잘 알고 있었는데 그 어머니들 역시도 외벌이집안 어머니와 맞벌이집안 어머니들은 따로 놀며 교류가 없더군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lecture/14610272#comment-headCLIEN
때문에 이런 이슈에 있어서도 제 견해는 제 또래 다른 사람들과 조금 다릅니다.
아이들의 교육과 인생에 있어 부모가 할 수 있는 영역과 범주에 대한 견해 역시도 조금은 다르죠.
'이걸 부모가 모른다?'
안됐지만 님께서 어느정도의 배경지식과 수준을 갖고계신지는 이 단어 하나로 간파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인정하는 그 어떤 훌륭한 어머니들도 자신의 아이에 대해 이런식으로 확신을 갖고계시지는 않았거든요.
아이에게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는 외벌이 어머니들일수록 자신이 아이를 얼마나 통제할 수 없는가에 대해 분명하고 현실적인 인식을 갖고계시더군요. 맞벌이일수록.. 그리고 아이를 접하기 힘든 아버지들이 특히나 저런 착각을 갖고있는걸 많이 봤습니다.
제 친누나는 현직 초등교사인데 큰아이는 강남권 학교에서 학생회장도 지내고 나름 잘나갑니다.
뭐 제 누나는 제가 뭐라 오지랍할 수준이 아닌지라 아이들과 여러 콩닥쿵닥 하는거 이야기만 듣고 뭐라하진 않습니다만.. 교육학과 심리학을 비롯한 정규교육과 학문체계가 어떤 영향을 주는지는 톡톡히 실감하고 있네요.
유명정치인은 다른 일때문에 며칠전에도 몇몇 보고왔는데 팔자탓인지 만날일들이 많군요. 겸사겸사 그들의 인생이야기 배경이야기들도 듣습니다. 뭐 때문에 정치인욕은 자연스레 잘 안하게 되네요. 걍 얼굴볼때 해버리거든요.
상당수는 그 위치에 오를만한 사람들입니다. 모두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상당수는 딱 저 아이의 멘탈과 자세의 소유자입니다.
그나저나 부모가 아닌 누군가 함께하고있는건 분명한데.... 여기보니 답이 나오는군요.
사촌형과 함께랍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모두 함께사는 대가족이네요. 멘탈이 어디에서 비롯되는지도 대략....
shrike님 연배의 어른들은 그걸 모르죠. 하지만 저는 여러 경험을 바탕으로 요즘 아이들이 영악하고, 멘탈도 단단하다는걸 알고있습니다. 정도도 요약해도 되나요?
그럼 본문으로 다시 돌아갈게요. 저는 꾸준히 본문의 내용을 가지고 얘길했으니까요.
대가족인 상황에 영상촬영은 전부 집안에서 촬영.
영상에 형이 등장하고, 비슷한 또래의 아이도 같이 등장하는 걸로 봐서 촬영에 도움을 주는 가족이 있음.
시대흐름을 반영한 마스크 사재기를 컨텐츠로 다룰 정도의 기획.
집안에서 음악을 틀어놓고 커버영상을 찍을 정도인데
이런 환경에서 부모가 모른다는 주장이 객관적인 논리로 가능하다 보시나요?
이건 shrike님이 저에게 지적하신 배경지식과 수준은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이건 부모가 맞벌이고, 아이가 부모와 있을 때랑은 태도가 다르고 등등과는 큰 상관관계도 없습니다.
shrike님은 본인의 경험을 예로 들면서 길고 어렵게 얘기하시는데
논점은 '아이가 저런 컨텐트를 올리는 유투버라는걸 부모가 알았냐 몰랐냐'이고
저는 '째현튜브 내에서 유추한 이런저런 정황에서 부모가 모르는 것은 있을 수 없고, 방치한 것은 가정교육의 문제다'이고
shrike님은 '수많은 내 경험상 저 아이는 부모가 모를테고, 저 아이는 영악하고 강철멘탈이니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아닌가요?
저는 본문의 아이를 중심으로 얘기를 하는데 shrike님은 다른 댓글에서도 마찬가지로 본인의 경험을 중심으로 한 얘기들을 꾸준히 하시네요. 물론 제가 보충설명을 요구한 것도 있습니다만 최근 댓글에서도 본문의 내용에 해당하는 글은 동영상 첨부한 댓글의 2줄이 전부입니다.
shrike님이 모든 경험을 해보지 못했듯이 경험이라는 건 지극히 주관적이라 생각합니다만 여러 경험을 바탕으로 얘기한 것이니 충분히 객관적이야라고 스스로 왜곡될 수도 있습니다.
본인의 경험이 전부이고 가장 객관적인 것마냥 얘기하시면서 상대방에게 배경지식과 수준을 지적운운하시는 모습이 본인은 본인세대보다 요즘 아이들을 더 잘안다 하셨지만 그 누구보다 꼰대적 감각을 지니고 계시네요.
해서 저는 더 이상의 논쟁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고 물러나겠습니다.
때문에 전 항상 수많은 사람들 제각각 각자의 삶과 배경등 살아온 이야기들을 듣습니다.
저의 경험과 주관의 배경이라는건 이렇습니다. 님께서 그러한 호기심이 없다면 저 역시도 님의 그러한 의견과 생각이 어디에서 비롯된것인지 짐작이 되네요. 아무튼 전 다른 수많은 커뮤니티와 온.오프라인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이런 대화들을 많이 나누고 또 시도하곤 합니다. 여기에 관한한 정답이 없는만큼 여러 왜곡과 실수. 잘못은 불가피하니까요.. 이러한 마인드가 꼰대라면 전 꼰대가 맞습니다.
원래 저런애들이 있는데..... 모르는분들 많은 모양이군요. 초딩애들 열댓명씩 모여다니는 그룹의 중심점에 있는 애들이 대체로 저런 애들입니다.
나중에 유망한 정치인으로 싹수부터가 다른 애들이랄까요?
예단하지마세요
뭘 알고 그런 확신을 하십니까
댓글차단 정도는 해줘야 할 듯...
그리고 꼬맹이 부모가 편집 해주는거 같은데...
채널 자체를 없애야 할 것 같군요.
저건 부모잘못입니다.
왜자꾸 본인들 기준에서만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요즘 애들은 본인 어렸을때랑 달리 컴퓨터 엄청 잘 다룹니다
영상편집 간단한 작업은 직접할수도 있어요
그게 편집되어서 자막달고 이렇게 돌아다니고
허허 웃으며 대응하는 게 당장은 괜찮아 보일지 몰라도 계속되면 가슴 속을 좀먹습니다.
탱크 철판에 기관총탄 만발 쏴대봐야 흠집도 안생기듯.... 그런 멘탈갑인 사람이 원래 있습니다. 싹수부터 다릅니다.
아동학대...
유튭에 저거 들고 읽고찍게 놔두는거 자체가 아동학대라고 생각합니다.
외국같으면 당장 부모 체포될같네요. 저도 아동학대에 한표입니다.
부모가 시킨 증거라도 있냐구요ㅋㅋ
시켰으면 아동학대인데 본인이 좋아서 편집 배우고 컨텐츠 제작혼자하는 아이라면요?
그런채널 갑자기 금지먹고 못하게 되는거라도 상관없나요?
안 시키면 아동학대 아닌가요?
뭔소린지 원하는게 뭐죠?
부모 몰래 해도 되니 암묵적으로 유튜브 찍고 광고 빠는 그런거?
부모는 저나이 아동을 보호할 의무가 있어요
아님 비슷한 일 하시나요? 희한하네
근데 계정 두개 돌리시나요?
ma50n 분이 물어 봤는데
횐님은 마치 자기가 물어 본거 처럼 다시 다그치시네요.
유튭에 아동 팔아 먹고 사는 어른들 많아보이던데 ...
자기만의 기준으로 뭐는 보호고 뭐는 안보호고.... 아이가 악플읽고 힘들어했다면 부모가 보호했겠죠. 자기 입장으로 악플읽게하는건 무조건 학대라고 정의해놓는 님이 정신차려야할거같네요.
보통 님같은 부모들이 오히려 자기만의 기준으로 아이의 자유를 빼앗고 부모의 삶과 기준 안에 가두는 일을 합니다. 그게 훨씬 더 큰 아동학대에요.
글쎄여
괜히 유튭에서 아동관련 광고 안 붙이다고 하는지 생각해 보심이 ...
지도와 교육의 존재 의의와 보모의 책임이나 생각하시죠
뭐 자기 자식 맘대로 키우겠다는데 제가 뭐 목에 칼빵 놓겠습니까? 전 생각을 말할 뿐입니다.
근데왜 그쪽은 남의 의견을 편협한거 마냥 말하시나요? 아니면 의견 개진을 하시면 되지 마치 제가 안지키면 테러라도 할 사람처럼 말하시네요. 토론의 자세는 참 배우기가 어려워요. 그쵸.
가장 먼저 나오는게 내 의견은 숨기고 상대방은 고리타분하고 편협한 사람의 이미지를 뒤집어 씌우면 되니까요. 내 의견을 내 놓으면 내가 뭐같아 보일 수 있으니 숨기고 남이 내 놓은 의견만 열심히 비난하면 나는 승리야라 할 수 있죠.
참 그런거 못하게 학교에서주터 교육해야 하는데 유튭에서 배우고 한교에서 현피뜨고 그러다보니 논리적으로 당당하게 자기 의견 피력하는 걸 배우는 기회를 얻기가 쉽지 않아요.
돈때문인지는 모르겠고요. 그렇게 이야기 한적도 없고요. 유튜브에 그런 사람이 있다고는 했죠. 저는 저런거 찍는 거 놔두는 것도 아동 학대라고 봅니다. 아동학대에는 방임도 들어가요.
왜 없는 말까지 지어 내시면서 까지 꼬투리 잡으시나요? 희한하신 분이네요.
"안 시키면 아동학대 아닌가요?
뭔소린지 원하는게 뭐죠?
부모 몰래 해도 되니 암묵적으로 유튜브 찍고 광고 빠는 그런거?
부모는 저나이 아동을 보호할 의무가 있어요"
이게 제 두번째 대답이죠.
의견이 있으시면 논증을 하세요.
피력을 하시고요.
오해의 소지가 있을 지 모르지만 가정으로 이야기 한 거고요. 제 동영상 아이의 부모 지칭한 것도 아니고요.
없는 거 만드시지 말고요.
뭐 제가 글 실력이 딸려서 이해가 안 되신다면 제 능력 부족이니 양해해 주시고요
진짜 희한하시네요 아동학대로 확신하는 행동을 보고 신고도 안하고 뒤에서 손가락질만 하고계시다니... 그런분들이 또있죠...
좌파들 종북 간첩이라고 손가락질만 하면서 경찰에 신고는 못하는 사람들요.
프레임이 아니고요. 저정도면 아동학대라고 본다고요. 클량에서 나 하나 떠든다고 프레임이 될 만큼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서요. 단독으로 프레임 짤만큼 거물이면 좋겠네요. 일대일로도 이해 못시키는 허접이라서요. 뭘로 신고 할 까요? 사상의 폭은 법의 폭보다 넓습니다. 우리나라는 사상의 자유가 있죠.
사상의 자유가 법의 자유보다 작다고 생각하시나요? 또 공산당도 아니고 시민을 반드시 고발해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무슨무슨 법으로 고발할 지 앙려 주심 고맙겠네요.
전 어디까지나 제 생각을 말하고 있을 뿐이고요. 물론 전 바위보고도 몇시간이고 떠들 수 있고 도를 아십니까 하는 분들하고도 두세시간 이야기 하기도 하고 별별 사람하고 몇시간씩 떠들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제 생각을 말 할 뿐이죠.
근데 그쪽운 왜그러시나요? 왜 타인의 생각을 조롱하고 신고를 강요하시죠? 물론 전 신고 잘 해요. 지나가다 술에 꼴라 되서 퍼져 있음 신고 하고 싸우고 있으면 신고 하고 공원에서 행패부리는 깡패도 시민들과 힘을 합쳐 붙잡아서 신고한 적도 있고 믿거나 말거나 하지만 댁같은 분의 이상한 말에 굳이 무슨무슨 법으로 신고할 이유는 전혀 없어 보입니다만 혹시 그 쪽이 무슨 법을 입법해서 통과시키셨다면 말해 주세요. 참고나 하게요.
아 물론 유튜브 신고도 가꿈 합니다. 나라 팔아먹은 듯한거나 아니다 싶은 거는
악플읽는 저 아이가 아무렇지 않다는데 자고마음대로 학대라고 규정한 님의 언동이 편협해 보였는데 제가 못할말한거에요?
그런거를 인신공격이라 하는 거죠. 논증과 인신공격을 구분 못 하시면 마음대로 쓰세요 :)
인신공격 ... 단어가 맞나 ... 임신공격 ... 인신 인심 ... 아무튼
욕은 쓰지 마세요 ^^
사실 전 욕할 권리도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법이 안그러니까요.
욕말고는 말을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극심한 차별인데 ...
제가 언제 님에게 욕을했나요?
제 견지로는 편협하다고 말하는거보다 아동학대범이라고 말하는게더 큰욕같은데요?
그리고 아동학대라고말하는 논증부터 좀 하고 논증드립을 치시는게 어떨까요?
자꾸 논증을 들이대니까 마치 자신은 논증을 하고있는것처럼 생각하나싶어서요.
아동학대라는 논증을 좀 해봐요? 논증드립치기전에요.. 네?
그리고 유투브가 아동관련 광고 안붙인다고 하는건 어린이가 주로 보는 채널에 선정적이고 불건전한 광고를 안붙인다는거 아닌가요?
어린이가 주도하는 채널에 광고를 안주겠다는게 아닐텐데요?
여기에 대해서도 한번논증좀 해보세요?
이해를 못하시는 군요
이런 거는 아동학대라고 생각한다 와
너는 편협한인간이다라는 차이를요
저런 것은 아동학대로 생각한다
그러므로 자제를 하던 금지를 해야 한다
광고를 먼처야 한다 등으로 확장이 가능하고요
그 반대로 아동 학대가 아니다
그러므로 보다 폭넓게 확대 생산 해야 한다
금지는 언론의 자유를 침해한다로 반론이 되죠.
그러면 반대쪽에서 사례를 들 것이고요
반론과 반론 가운데 흐름이 만들어 지고
어딘가에서 합의점이라는게 도출이 됩니다
이런게 토론 논의의 기본이고요
보통 학교에서 못 배우고 애들끼리 쌍욕하고 현피나 뜨다 사회나와서 입에서 나오는 말이 다 논의 토론인 줄 알게 되는게 참 어려운 문제죠.
아무튼 어떤 현상에 대한 판단 기준을 내 놓는 것 그리고 내 입에서 나오는 단어가 어떤 의미를 갖는가 논리적 오류는 없는가 혹은 토론이 아닌 싸움의 목적이 되서 인신공격 비난과 비방 왜곡 상대 폄하로 사이드적인 것으로 흘러가면 질 떨어지는 공방이 되죠. 한쪽이 물론 규칙(?) 예의를 지켜도 다른 쪽이 양아치 싸움밖에 모르면 품위를 지키며 이야기 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민주당 세력과 문재잉 대통령을 높이 평가 합니다만
아무튼 댁이 나에게 이 편협한 인간아 라고 하면 거기서 무슨 논의를 도출할 수 있을까요. 그래 나 편협한데 어쩌라고 라는 결론? 아니면 허위 비방에 대한 무시?
어떤 미성년자가 유튜브에서 자기에 대한 악플을 읽는 것이 또 그걸 알 았든 몰랐든 놓아둔 부모를 아동학대로 볼 것이냐 아니냐는 논의의 아이템이 될 있지만 공개적으로 개인을 편협하다 하는 것은 별 토론의 주제는 아니고 변호사와 상담해야할 문제라고 보이네요. 물론 전 그런걸로 변호사를 찾아 가지는 않겠지만 법적으로 어떤 결론이 나는지 기대도 관신도 없고요. 하지만 세상에 모든 사람이 누군가의 공개적인 인신공격에 관대하지 아노을 거니 개인적으로 사회적 대화에서는 단어 선택을 조심하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선탱이죠.
아무튼 시간이 늦어서 내일 츨근도 해야 하니 더 길게는 못 쓰겠네요. 자꾸 불러서요.
감바데구다사이 치어스~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자기가말한건 논의의 아이템이고 내가말한건 아니다?
거기에대한 논증부터좀...
내로남불이 여기있네요.
너무 어이가없어서 말이안나올정도네요....
논증이란걸 좀 해달라니까요?
저한테 계속 논증을 요구하시길래 논증이 믄지 좀 보여달라고 했더니 무슨말씀을 하시는거에요. 쓸데없이 길게....
논증을 좀 해주세요.
내로남불이라 생각되면 그렇게 말하고 사셈요 :)
아 그러시근요
그게 댁의 유튜브 아동영상에 대한 의뎐으로 알게요
잘사세요 :)
편협하지 않아소 조흐시것어용
네네 제가 졌어요 어잌후
이해렷도 높으시니 그러고 사셈요
:)
전 똥뭏은 휴지장도 못 뚫는 무능력자라
댁 승리 인정
네 전 이로고 사니까 댁하고 이렇게 이야기해주고 있죠.
"편협하고 이해력딸리면서 정신승리한다" 열심히 하시면서 뭘 안헌다 합니까 한건 한 거지 후훗
네네 저한테는 댁같은 분를 위한 논증 능력이 없어서...
인신공격에 할 수 있는 논증은 뭘까요 편협하지 않은거 증명? 뭐하로?
이해력 딸리지 않은거 증명? 왜?
그대로 돌려드리니 인신공격이라고 빼액
똑같다고 말하니 나한테 논증하라고 빼액
결론은 아몰랑.
이정도로 논증해드렸어요.
그게 댁같은 분의 논증이군요.
뭐 각자의 능력과 수준이라는 것이 있으니까요.
알겠습니다.
그렇죠. 뭘 논증하는 지도 모르는 사람하고 이야기하는 건 참 피곤한 일이죠. 구분도 잘 못하는 그런 분들하고요. 특히 인신공격하는 사람은요.
그래서 전 위 동영상이 아동학대라고 봅니다.
아이는 훨씬 데미지가 쌓이죠.
그게 터지는 것은 수년 수십년 후고요.
뭐 자기들 책임 아니라고 뻠쁘하는 사람들 많이 봤죠
님은 스스로 조심좀 하셔야겠어요.
그러시죠. 괜히 뻠쁘질 하다 애들 망치지 마시고요.
저야 항상 조심하죠. 워낙 망가진 애들 중고딩 대학생 석박 직딩 많이 봐서
누그들처럼 꿈나라 이야기 못하죠. :)
뭐하나 누구 한명 고쳐보지도 도와보지도 못한 치들이 뇌내 망상 읊고 다니는 고 보면 애처로워요.
님같은분이 아이들을 다루면서 자기 고집대로 자기기준대로 애들을 질질 끌고간후 자신이 이아이들을 도왔고, 바른길로 인도했다는 착각을 하는 경우를 하도많이봐서요.
악플읽으면 수십년뒤에 아이가 망가진다구요?
당장 모든 게임 못하게 금지시키지 않으면 이나라 아이들 다 망가지겠네요.ㅋㅋㅋㅋㅋ
게임채팅창에서 얼마나 많은 인신공격 패드립 들으면서 게임하는지 모르시는건가... 이나라 아이들 큰일났으니까 당장 게임 금지운동부터 하시길....
그건 모르죠. 스파르타에서는 도둑질이 성공이죠.
아이들에게 게임은 적극적으로 권하는데 흔희 말하는 인성질하는 겜은 못하게 합니다. 댁 자녀나 많이 시키세요. 인성질 게임에 연령 제한은 지키나 몰겠네요. 훗
네 딱 그래보였어요 스파르타 좋아하실듯...
쯧쯧 할 게임많아요. 고급시계나 하고 배그에서 남의 대가리에 총알만 박고 사셨나 원
요즘도 애들하고 많이 하고 있고요.
댁 자식이 몇인지 모르지만
열심히 인성질겜 시키셈요
댁 자녀에게 뭐 시키시나 알텨 주시면 참고는 하죠.
부디 어떤 겜 자기 자식에게 시키시는 지 고견을 보여주시길
님이 뭘싫어하는지 님아이들은 다알고있구요. 마치 자신이 다 알고있는것같죠? ㅋㅋㅋㅋㅋ 그렇게 계속 착각하세요
아눼 그래서 자제분들하고 뭔게ㅁ하시냐니까요?
아빠가 시켜주는게임은 그저 아빠랑 같이노는 수단일뿐 아이가 혼자 찾아서 하고 친구들이랑 같이하는 게임이 진짜 아이가 즐기는거란걸 모르는거에요? 하긴 그걸 모르니자신이 아이를 큰트롤하고있다고 착각하고있는거겠지만...
그러니까 어떤 게임을 하게 하시는지 이야기 해주세요. 어떤겜이길래 인성질해도 하게 할만한 게임인가 알게요. 다른거 할게 없다 하시니 꼭 알려주세요.
아니 게임 좀 알려달라 해도 그게 그렇게 말 못할 건가요. 제가 애들하고 하는거 알켜드려요? 어떤 게임울 애들에게 허용하는 관대한 분이신지 깨닫고 싶어서 좀 알려 주시죠
왜 제가 게임 물어 봉는데 왜 자꾸 회피기술을 쓰십니까? 게임 이름 하나 이야기 하는게 뭐 대수라고요.
"ㅋㅋㅋㅋㅋ 아무게임도 못시킵니다. 컴퓨터랑하는 퍼즐게임만 시키세요. 팀으로 하는게임은 못하면 바로 인신공격이거든요."
이런 말 하시니 물어 보는건데요. 도대체 자녀랑 뭐하시니 인신공격 빼면 퍼즐밖에 안 남나 궁금하잖아요.
예 중요하죠. 아이들에게 뭘 시키시는가는 아동 보호에 중요한 사항입니다. 왜 못 밝히죠. 19금 해도 놔두시나요? 뭐만 있으면 인신공격으로 모면하시려 하는게 게임에서 배우셨나 보죠?
그리고 모면은 제가 곤란한 상황에 처해야 모면이죠. 좀더 날카로운 질문을 하시면 모면을 위해 인신공격이란걸 한번 써볼테니까 도전해보셔도 될듯합니다.ㅎㅎ
청소년이요 저 유튜브 동영상 아이가 청소년으로 보이시나요? 애는 키워 보신거 맞죠?
그것도 비밀인가요?
첫째, 아동의 범위를 18세 미만인 자로 하고, 모든 국민과 국가 등은 이들 아동을 보호, 양육하고 사회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육성할 것을 의무화하며, 어른들로 하여금 이러한 정신을 실천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어린이에 대한 애호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5월 5일을 ‘어린이날’로 하고 있다.
아동복지법상 아동워 범위는 18세미만입니다만... 님은 님만의 아동 기준이 있다는건가요? 그러면 님 기준으로는 청소년수준은 저런 악플을 읽어도 아동학대가 아닌거구요?
뭔 자꾸 딴소리에요. 법적 아동으로 호도 합니까 댁한테는 유치원생하고 초딩 ㅠ고딩하고 동급인가 보군요 여전히 질문은 생까고 엉뚱한 소리만 하는게 정의당이 갑자기 생각나내요.
뭐 하나 해본 적도 없이 생 때만 쓰고 그럴 듯하게 호도하고 엄한 소리만 하는 정의당은 이번 선거에서 사라져야죠. 정의당 장부까라는데 헛소리로 회피하더만
자녀랑 뭐하는 지도 안 말하고 자식운 길러 봤냐는 데도 답도 안하는 치하고 뭔 말이 더 하겠나여. 그렇게 사세욤
더 이상은 시간 낭비겠네요
댁 승리라고 해줄 테니 댁 자식한테 인성질 게임 열기심히 시키고 유튭에서 댁 원하는대로 악플 열심히 읽게 하샘
아니 당연하잖아요.
그럼 님은 중고딩에게는 악플읽기 하게 놔둬도 아동학대가 아니고 악플읽다가 발생한 정서적 문제가 수십년후에 터지지 않는다고 생각하세요? 그게 아니면 님의 말이 성립이 안되잖아요.
사춘기가 뭔지 모르시진않을텐데요... 정서적인 감수성과 수치심등의 감정은 청소년들에게 더 큰 영향을 준다는걸 모르시는거에요?
뭐 망가진 아이들을 많이 봤다고 하셨으면서.... 보긴한거에요? 상담을하거나 그런경험이 있으셔서 잘난체하신거 아닌가요?
아이가 지금은 괜찮아보여도 악플 상처는 천천히 지워지지 않는 아픔으로 물들어가더라고요..
왜 욕한 사람 자체에 대한 언급들은 없나요 ?
아이가 하는 유투브에 저런 말들을 하는 것이 내 주위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짜증이 나는군요.
길을 걷는 아이에게 똥을 던진 사람을 욕해야지 길을 걷게 한 부모를 욕하나요 ?
유투브 또는 유투브 댓글이 위험한 길/똥통이라는 전제를 깔고 있는 거 같은데요.
그렇다면 어른들에게도 유해한거 아닌가요 ?
제가 글을 잘못 본건가요 ?
그냥 이미지만 보고는... ^^: 자기 방송 댓글읽고 있는 건가 했는데...
저게 아무리 겉으로 아무렇지 않게 대처하는 것처럼 보여도 안으로 데미지가 쌓이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간 슬픈 선택을 한 연예인들이라고 처음부터 여려서 그렇게 된 게 아니에요.
다들 악플에 당차게 대처하고 그래서 응원도 하고 그랬지만 그런 악플이 알게모르게
영혼에 상처를 남기고 그 상처들이 결국 하나의 영혼을 파괴해버리는거죠.
아이의 마인드는 훌륭하지만 그렇다고 그 마인드가 절대 닳아없어지지 않는 금강석 같은게 아니에요.
저런 악플에 계속 노출이 되면 분명 바스러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 이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주위 어른이 말리도록 해야죠.
근처 동네 초등학교 있고 초딩애들 열댓명씩 몰려다니는 그룹이 1년이상 보인다면 그 중심점에 있는 애가 어떤아이인지 확인해보세요. 딱 저런 아이들이고 나중에 정치인으로 대성할 재목입니다.
강철멘탈 유리멘탈이 따로 있는 게 아니에요.
이니의 어렸을적 모습은 어땠을까 상상해본적 없으신가요?
그런데 왜 갑자기 일베이야기를 하시는건가요?
어떤 근거로 일베를 하느냐는 질문을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shlike 저분은 이승만 좋아하는 일베로 메모되어있습니다 정확한 감이세요
아마도 굽시니스트의 이이제이 이승만편을 보라고 권했을텐데 이게 이승만 찬양만화인지는 직접 한번 보고 평가해보시죠.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query=%EC%9D%B4%EC%9D%B4%EC%A0%9C%EC%9D%B4%EC%9D%98+%EB%A7%8C%ED%99%94+%ED%95%9C%EA%B5%AD%ED%98%84%EB%8C%80%EC%82%AC&where=m&sm=mtp_hty.top#api=%3F_lp_type%3Dcm%26col_prs%3Dcsa%26format%3Dtext%26nqx_theme%3D%257B%2B%2522theme%2522%253A%257B%2522main%2522%253A%257B%2522name%2522%253A%2522book_info%2522%252C%2522os%2522%253A8074098%252C%2522pkid%2522%253A20000%257D%257D%2B%257D%26query%3D%2525EC%25259D%2525B4%2525EC%25259D%2525B4%2525EC%2525A0%25259C%2525EC%25259D%2525B4%2525EC%25259D%252598%252B%2525EB%2525A7%25258C%2525ED%252599%252594%252B%2525ED%252595%25259C%2525EA%2525B5%2525AD%2525ED%252598%252584%2525EB%25258C%252580%2525EC%252582%2525AC%26sm%3Digr_brg%26tab%3Dinfo%26tab_prs%3Dcsa%26where%3Dbridge&_lp_type=cm
아 그리고 전 업무상 일베 모니터링은 종종 합니다. 요즘 '클베' 라는 말이 왜 생기는지는 아시죠?
과거에는 이렇지 않았는데 가면 갈수록 양쪽이 정말 많이 닮아간다는 느낌이군요.
네? ㅋㅋㅋ 독립운동가요?
독립운동 자금 가로챈건 누구구요?
그리고 독립운동가가 친일파 숙청을 막는다구요? ㅋㅋㅋㅋㅋ
애초부터 독립운동은 포장이었고 독재와 권력욕으로 가득찼던건데요?
이승만이 미국 똥꼬 빤것 외에 어떤 제대로된 독립운동을 했는지 나열좀부탁드릴게요.
만약 굽시니스트가 친 이승만이면 저도 친 이승만 맞습니다.
아니 딴소리마시구요 님이 내놓읜 의견만 가지고 말하자구요. 굽시니스트건뭐건 저는 알바아니구요. 그사람 의견이 진리도아닌데 내가 그거보고 배워와야해요? ㅋㅋㅋ
이승만이 처음엔 좋은 독립운동가였다
라는 님의 의견이 거짓이라니까요.
독립운동가가 독립운동자금을 뒤로 빼돌려요?
독립운동가가 해방후 친일파를 중용해요?
이승만은 처음부터 독립운동가였던 적이 없다니까요.
왜 딴소리를 하시나...
이상한 링크 가져와서 알아서 공부하라고 하지마시고 제 의견이 틀렸다고 생각하면 반박할 근거를 대시면돼요.
이승만이 독립운동가였다. 라는 생각자체로 이승만 좋아하는건데요?. ㅋㅋㅋ 박정희가 나라를위해 경제를 개발했지만 독재자가 되었다는 것처럼요.
냉정같은소리는 집어치우시고
클베소리하는 사람중에 일베아닌사람없죠.
그러니 완벽히 제 메모는 맞다고보네요.
게다가 업무로 일베 모니터링하신다니...
알바들 관리하시는분인가봐요.
그것도 체크해놓겠습니다.^^
아무튼 님과 같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보는것도 제가 이곳에 들어오는 이유중 하나라서요.. 일베와 메갈을 포함한 거의 모든 극우극좌 커뮤니티를 다 봅니다.
일베, 메갈 워마드가 욕먹고 혐오대상이 된건 비도덕 반인륜적인 행동때문이지 정치스탠수때문이 아닌데요? 뭐 열심히 중립적인척 하는 일베짓 계속 하세요. ㅋㅋㅋㅋㅋ
일베.메갈.워마드가 혐오대상이 된것은 비도덕.반인륜적인 행태때문이라는데 저도 동감합니다. 하지만 그 점에서 일베는 최소한 자신들 내부에서도 그것이 배척된다는 점에서 메갈.워마드와는 조금 다르다 보이네요. 태극기부대 역시도 구 일베권에서는 배척의 대상이거든요.
그에 반해 클리앙은 가면갈수록 점차 좌파에서 극좌로 스탠스가 바뀌어가는듯 합니다. 전 단순히 여러 커뮤니티들을 모니터링하는 입장인데 일베역시 우에서 극우로 바뀌어가듯 클리앙역시 좌에서 극좌로 바뀌고 역시나 끼리끼리즘이 강해진다는 점에서는 양쪽 모두... 사실 모니터링하는 모든 커뮤니티와 모임들이 그런 흐름을 간다는 점에서 크게 우려되는군요.
알고계신지 모르지만 백범 김구와 이승만은 오랜기간 같은 독립운동가로 호형호제하던 사이이고 백범 김구의 암살 몇일전에도 이 둘이 경무대에서 얼굴맞대고 크게 싸운일이 있었죠. 그때 김구가 어떤 선을 넘는짓을 했고 그렇기에 그에 대한 암살 역시 이승만의 똑같이 선을 넘는 대응.... 암살이라고들 봅니다. 명확한 증거는 없지만 정황이 그렇거든요.
그로부터 정확히 1년에서 하루 모자란 365-1일 뒤에 (김구가 49년 6월 26일 사망) 김일성이 6.25 남침을 개시했기에 김구를 지지했던 김일성이 또 선을 넘은거 아니냐 보기도 하죠. 아마도 당시 김구든 이승만이든 저 꼬마아이같은 자세를 끈기있게 취했다면 일이 그렇게까지 번지지는 않았을거라는게 공통적인 시각입니다. 아무튼 김일성이든 이승만이든 그 이후의 행보들은 이전까지의 잘했던일들을 뒤덮는 흑역사들로 첨절되죠.
굽시니스트는 비교적 균형있게 이승만 뿐만아니라 김대중. 김영삼 역시 평가하기에 전 그 만화들을 권합니다. 이거 책이 나오고나니 과거에 올라왔던 만화들까지 대부분 삭제되서 찾기가 힘드네요.
http://www.ziksir.com/ziksir/view/1303
닉네임 보니 참담한 맘이네요.
우리회사 이사는 애보다 더 잘 삐지는데ㅋㅋㅋㅋ
본인 말투부터 신경쓰셔야할듯
혼자 깨시민아니에요
정신적 데미지 쌓이겠는데요
운XX엉이라뇨......
애가 하고싶다고 방관하고 시킬 일이 아닌것 같은데요...
어린애 맞을까 싶어요.
허허실실 한다고 다행인게 아니죠.내면에 침잠합니다.
아무래도 여기 클리앙도 인터넷 커뮤니티인만큼 sns 를 비롯한 이런것에 심취하는 사람들이 원래 그런 성격이라 전혀 반대방향인 저런 성향의 사람들에 대한 이해가 적어서인듯 싶은데.......... 저런 아이들이 커서 나중에 정치인, 그룹회장, 장군, 동창회장, 산악회 회장 등등이 되는겁니다. 체질적으로 타고난 인싸들이 있습니다.
동네에 초등학교있고 열댓명씩 몰려다니는 그룹이 1년 이상 지속되며 보인다면 그 중심점에 있는 아이가 어떤 아이인지 확인해보세요. 대개 저런 성격의 아이들이고 선천적으로 속심깊고 상처같은거 잘 안받습니다. 유치원때부터 티가 확 납니다.
그런 애들이 애들 몰고 다니며 왕따시킨 것도 많이 봤네요 아주.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은 필요 없습니다. 그런거 예방하는게 교육이고 법이죠. 괜히 아동 보호가 있는거 아닙니다. 초등부터 정글이에요 :) (사실 유치원부터...)
현재 어린이와 성인인지 모른댓글과 이 현상이 상관없다는건가요?
교육이 왜잇고 성인 기준이 왜있는지...
아기 어린이 분류가 왜있는지
그냥 말하고 걸으면 성인이라고하지
딱 그런겁니다. 그런 사람들이 있고 그런 아이들역시 있습니다.
정 궁금하면 동네 초등학교앞 2년정도 왔다갔다 하면서 아이들과 눈마주치고 오래오래 많이 대화해보세요. 손바닥만한 스마트폰에 세상의 모든것이 다 나오는것이 아닙니다. 구글링해도 안나오는게 세상에는 많답니다.
예 초딩 대가리 깨지고 반장인 놈들이 왕따시키고 초4가 파벌 싸움하고 중학교 패거리 끌고더니며 애들 찍어 바보 만드는 인간 세상밖에 못봐서 그정도면 정글이라 생각합니다. 왕따 당하다 칼빵 찔렀다는 소문은 방송에서 봤네요.
우리때는 깡패들이 깽판쳤는데 요즘에는 공부 잘하는(?) 애들이 그러고 다니죠. 초등 앞에서 왔다갔다 해봐야 티비에서 정글 보는 거 밖에 안되죠. 구경하지 말고 정글로 들어가 보세요.
얼마전에는 엄마 치맛 바람에 반장된에가 말마다 거짓말에 커닝쩌는 거도 듣고 있네요 후훗 신나는 초딩생활이죠 :)
얼마전 중학교에 왕따관련 된 애 전학왔다 다시 전학갔는데 아이를 때렸다군요. 피해자인가 했는데 가해자라는 소문이 ...
초등에서 집단 왕따 시켜서 주범 전학조치했더니 남은 가해자들이 다시 피해자 괴롭혀서 피해 아동이 결국 전학가더군요.
이런게 @shrike님 이 생각하시는 아름다운 초등일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교문 밖에서 악수만 하면 안 보이죠
클리앙이 아이들의 세계를 모를 수도 있지만 님도 본인의 경험으로 너무 확정적으로 말하네요
모든 아이들이 그렇지는 않죠. 그럼 거기는 정글이 아니고 지옥이죠. 그렇지 않은 애둘도 있지만 보통 흐름은 존염병 퍼지듯 퍼지죠.
음... 제가 한 지역만 보고 듣는게 아니고요. 서x 수× 용x 등등에서 보고 듣네요. 나한체만 그런 게 들려오나 희한하네 ....
보통 아동 문제는 부모 문제라고 하지요. 그래서 아동 학대라는 단어가 나오고요. 아동상담 쪽에서 대부분 아동 치료는 부모 치료 (수정) 을 통해 이뤄지는데 대부분 아동이 문제지 자기가 문제라고 인정하지 못하죠. 상담소에서 치료해도 가정으로 돌아가면 도루묵이 되기도 한고 ...
또 사회전반적인 성공이 면죄부가 되고 가해자가 공부를 잘하면 용인되는 분위기를 애들이 기가막히게 잘 압니다. 아이들 특유의 미성숙 미교육된 것으로 유튜브 같은 거 제한이나 자중 없이 흘러갈 확률도 ...
아무튼 아동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동의 합니다만 일등이 돌을 돈졌든 꼴찌가 돌을 던졌든 어른이 부셨든 망가진 그릇을 어떻게 회복시키냐는 전문가의 영역이겠지만 쉬운 일은 ...
알마전 강형욱이 개는 훌륭하다에서 그랬다던가요. 잘 해주는 개주인이 더 고치기 어렵다고 ... 나는 잘한다고 생각하는 개주인 밑의 개는 거의 못 고친다고 ....
아무튼 이상한데로 흘렀지만 그렀습니다.
흔히 아는 사람 많은 지역이죠. 단지 가까이에서 거의 실시간으로 당사자나 가까운 분들에게 들었을 뿐입니다. 생각보다 가까이서 일어 나더군요.
부모님 저걸 하게 냅두는거? ㄷㄷㄷ
누가 시키고 말고 애가 좋아서 하고 말고를 떠나 저게 정상으로 보입니까?? 댓글로 싸울 필요조차 없이 잘못되어 보이는데???
암튼 7~8살짜리가 욱하고 불지르고 도망가서 소화기로 불꺼본적도 있답니다. 건물하나 날아갈뻔 했는데 덕분에 차안에도 소화기는 큰거 하나 싣고다니네요 ㅎ
이런 아동 좋죠 ?
마인크래프트는 초딩유투버들이 꽤 되는데 이쪽도 잼있네요
네
이걸 보고 정치인으로 성장하겠느니 인싸라서 멘탈이 좋느니 하는 댓글이 나온다는 게 이런 영상이 만들어지고 인기를 얻는 배경이구나 싶어서 정말 너무 씁쓸합니다. 설리 같은 연예인들도 자기 악플 읽으면서 괜찮은 척 하다가 그렇게 떠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하물며 일반인 아동을, 제 아이라면 애초에 유튜브에 얼굴 나오게 하지도 않겠지만 악플까지 읽고 그걸 또 컨텐츠 삼다니 정말 무슨 생각인지 진지하게 묻고 싶네요.
더불어 내 아이들 어떻게 키워야할지에 대해서도 저런 아이의 부모님들은 많은 여러가지 영감을 주시더군요.
(아이는 레고가 아닙니다. 결코 내 맘대로는 안만들어집니다. 다만 블럭과 시간을 많이 쥐어줘서 더 큰 성을 만들게 할 수는 있죠. 저 아이는 멘탈이라는 블럭이 단단히 쌓인겁니다.)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