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폴드 사용자 입니다.
폴딩 디스플레이 코팅 벗겨져요.
삼성에서는 무상수리 절대 불가하답니다.
화면을 어디 긁은적도 없고 융으로도 닦은적 없습니다.
게임같은거 하면 마찰력때문에 그냥 이유없이 벗겨집니다.
이번 z플립에 utg 들어간다고해서 고쳐질줄 알았는데 그 위에 플라스틱 필름은 계속 있다네요.
지금 사용 5개월정도에 발생했는데 좀 더 지나면 볼만하겠네요.
사진은 올리고 싶으나 찍기가 애매해서 일단 보류합니다.
일단 검색해 보셔요.
정상적으로 사용해도 고장이 났다면 당연히 AS를 해줘야 하고요..근데 이렇게 하는게 상식 아닌가요?
"벗겨지는 폴드를 산 저자를 매우 쳐라" ...
최근 발매되었다는 필름 붙여주면좋겠군요.
정식 필름이 나왔다면
전체 리콜 해서 AS센터 방문시 무료부착도 해주고요
(무상필름 부착중인가요?)
필름 붙이고 문제면 필름붙인탓
터치 문지르기도 잘 못하고 ㅠㅠ
생폰 쓰는 중입니다.
LG에서 이런 일이 발생했다면 가루가 되도록 까였을 일인데 말이죠.
제 프로필란에 써놓은 단말기 보시면 알겠지만, 삼성 외에도 다른 제조사도 사용해 왔구요. 코팅이 들어간 강화유리를 쓴 단말기들은 어김없이 엄지손가락이 주로 닿는 쪽이 까진 경험이 있습니다.
특히 게임이라면 누르거나 비빌 때의 강도가 높았을 테고, 5개월이라는 시간내에 충분히 벗겨지고 남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삼성의 말을 믿지 않고 그냥 필름 붙이고 쓰고 있습니다.
제조사는 사용자가 접착력 좋은 필름붙였다가 문제생기는거 싫으니 최대한 보수적으로 써놓은 것 뿐이라서 씹고 마이웨이할 필요가 있습니다. 폰에 기본적으로 붙어있는 필름만 잘 안떨어지게 조심하면 되는 문제거든요.
당연한 얘기지만, 사서 붙인 보호필름도 쓰다보면 코팅이 벗겨집니다. 코팅이라는게 원래 약한 존재입니다.
2달에 한번씩 갈고 있는데, 새폰같고 좋네요.
예전 감압식터치의 PDA 써보셨으면 알겠지만, 사용된 재질이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지금의 폴드는 딱 그정도의 상황이고 재질특성을 고려해 처음부터 감안해서 조심해 이용하시는 방법 밖엔 없습니다. 그래서 저도 제조사 권장사항을 무시하고 이렇게 쓰는거구요.
그냥 보호필름 붙이지 말라는건 책임을 면하고 싶어서 한 제조사의 개소리로 읽혔거든요. 사실 코팅 벗겨지는건 너무 당연한건데 말이죠.
비약일지는 모르겠지만, 자동차로 친다면 서킷주행을 할 경우엔 제조사가 권한 순정 엔진오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좀 더 고성능 써드파티 제품을 써야 합니다. 그러니 무조건 제조사 권장이 옳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특히나 게임을 많이 하셨다고 하면 그 체감이 심하게 오셨을 것 같습니다ㅠ 전 게임은 안해서인지 오른쪽 하단에만 까지거든요...
그리고 지금 화면은 멀쩡하다면 좀 늦더라도 한번 지금이라도 보호필름을 붙여보시는 것도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코팅날아갔더라도 그러면 일단 사용감은 새것처럼 변하니까요.
코팅은 어떤 폰이든 벗겨집니다. 같은 말 반복하는데, 유리가 아닌 특성상 코팅이 벗겨지면 마찰력을 더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불쾌함이 있을 뿐이지 못으로 필름을 찢지 않는 이상 제품이 '고장'나진 않아요.
일단 정품 무상필름 부착행사가 있네요. 정품필름이 나오려나 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438190CLIEN
그리고 위 링크만 보긴 했지만, 제조사 권고는 '접착력이 강한' 보호필름을 붙이지 말라는거였다고 하는걸 보면, 보호필름을 아예 붙이지 말라는 이야기는 제조사 권고에 없던 것 같네요. 제조사 권고를 따라 '접착력이 약한' 필름을 붙이셔서 디스플레이를 보호하시면 될 것 같아요.
시간이 흐를수록 제품의 내구도가 약해지고 결국 고장나게 되는 건 피할 수 없지만, 그 시간이 제품을 구매하고 고작 5개월 만이라면 얘기가 달라지죠. 중고 제품도 아니고 무려 200만원이 넘는 제품인데 말입니다.
강화유리에서도 반년만에 벗겨진 사례 많습니다 ㅠㅠㅠ 심지어 걔네들은 수리도 안해줌...
딱 두글자 다르다구요? 부상에서 사망으로 바꾸는 것도 두글자 입니다.
삼성측이 그렇게 명시한건 기존에 나온 강화유리용 보호필름은 정말 강력한 접착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런걸 쓰면 기본필름이 딸려올라오는 문제가 발생하는게 가능했으니 보수적인 입장에서 쓴게 아닐까라고 추측해 봅니다.
그래서 폴드용 서드파티 필름들은 제품소개에서도 접착력이 낮아 문제를 발생시키지 않는다는 부분을 항상 강조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만약 깨지면 보험청구할 생각으로 씁니다. 하지만 최소한 코팅 까졌다고 스트레스 받을 확률보다 보호필름 떼다가 디스플레이 깨질 확률이 훨신 낮을거라 개인적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라고 쓴 내용도 있는데
필름 2달마다 갈아가면서 붙이고 있습니다
라는건 왜 니가 관리 하지 않았냐 라는 내용을 내포하는 불편함을 줄 수 있습니다~ 잡스가 과거에 소비자에게 폰을 잡는 니 자세가 문제라는 식의 행동으로 욕을 좀 먹었더랬죠.
지금 상황은 붙이지 말라고 안내했으면 책임을 져야 하는 부분에 공감을 해야 하는 상황인듯 한데 글쓴분의 관리 부분을 짚는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제조사의 권고를 무시하고 필름을 붙인 것에 대한 이유를 분명 명시했습니다. 또한 이 이슈를 인지하고 있는 써드파티 필름제조사의 언급도 말했구요. 폴드용 써드파티 필름들은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접착력이 낮게나온다구요. 또한 제 사용케이스에서는 일단 문제가 없다는 부분에 대한 시험결과도 언급했구요. 그리고 제조사가 그렇게 필름을 붙이 말라고 말한 이유에 대한 개인적인 추측도 썼어요.
그런데도 제가 남을 타박하는걸로 들린다니... 제가 글쓴분 멍청하다고 한 부분도 없고 순전히 정보공유 차원에서 말하려 한건데도 그냥 기분나쁘라고 한걸로 들리세요? 혹시 제가 쓴거 안보시고
그냥 읽고 싶은거만 읽으신 아니에요?
뭐 그냥 아무말도 하지 말라는건지 ㅋㅋ
모든 폰을 두달마다 필름을 갈고 계시는 빙빙이님이 비아냥까지 곁들이니 이만하겠습니다
이재용 개XX이라던지 그런거 해드릴까요?
사전 고지를 했다는 것도 납득이 안 되거니와 그랬다 하더라도 6개월만에 코팅이 벗겨진다는 게 납득이 되진 않습니다.
코팅 수명이 그렇개 짧은 게 과연 정상적인 제품인가 싶네요.
샵에 가 보면 다른 폰은 자유롭게 만질 수 있게 해 뒀는데 갤폴드만 시건장치를 해 둔 것이 이와 관련있지 않나 싶네요.
암튼 위에도 아래에도 많은 댓글을 다셨지만 저에게는 그다지 설득력이 있지가 않습니다.
클리에 써본 클리앙 회원이시니까 아시겠죠. 전 딱 그때의 그 느낌으로 접근했습니다.
그리고 강화유리에 코팅 씌워서 폰 팔린지 몇년 안됐습니다. 이전은 그냥 그냥 쌩 유리였어요. 말씀하신 10년전 폰이라면 당연히 코팅이 없었을 것이구요. 유리에 씌워진 코팅으로 인한 부들부들한 터치감은 생각보다 빨리 사라집니다. 글쓴분은 화면이 안나온다는게 아니라 코팅이 벗겨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위에도 썼지만, 저도 다른 수많은 핸드폰에서도 코팅이 벗겨지는걸 경험했구요. 이건 각자의 사용환경에 달라지기 때문에 본인만 없으시다고 모든걸 판별할 수는 없습니다. 최소한 제가 사용한 많은 LG와 삼성의 강화유리 폰들은 벗겨졌거든요. 참고로 올레포빅 코팅은 벗겨져도 시각적으로 그렇게 티가 많이 안납니다. 그래서 벗겨진지도 모르고 쓰는 경우도 다반사 입니다. 그래서 저는 어떤 폰이든지 절대 순정상태로 쓰지 않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갤럭시폴드에 보호필름을 붙이지 말라는 제조사의 권고는 기본으로 붙어있는 PET필름이 써드파티필름의 접착력으로 인해 딸려나가면 화면이 손상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사전에 막을 목적으로 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것 역시 제품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 될 수 있습니다. 구조상 정말로 접착력이 높은 필름을 붙이면 제품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제품을 안정감있게 쓰려면 제조사 권고를 무시하고서라도 이용자의 노력이 조금은 동원되어야 된다고 말씀드린거에요. 면피성 경고문구를 쓴 제조사를 옹호할 생각도 전혀 없구요. 단지 이 방법이 그나마 소비자가 기기를 지키며 문제없이 즐길 수 있는 대책이다 라고 말하고 싶던 것입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폴드용 보호필름은 슥 떼집니다.
새소게 기사보고 폴드 같은 필름인줄 알았더니 아닌거 같아요.
좀 더 자세히 검색해보니 일반 스마트폰에 들어가는것 처럼 기본으로 보호 필름을 부착해서 나오는걸로 나오네요. 아직 확실한건 아닙니다.
다른 회사들과는 다르게 모든 특징을 장점으로 승화시켜주는 댓글 서비스가 평생 제공됩니다.
이 모든 것은 정경유착의 산물로 맺어진 것. 감사합니다 korean pigdog
그래도 그나마 거의 유일한 실사용에 문제가 없는 폴더블폰이기도 합니다. 타사제품을 선택하고 싶어도 선택의 여지가 없죠ㅠ
다음 개선판에선 많은 부분이 고쳐졌으면 좋겠네요.
글쓴이가 상식적으로 제품을 사용했다고 생각하면서도 삼성의 문제가 아니라고 한다면 당신은 훌륭한 호구 입니다.
코팅은 어떤 폰이든 벗겨지고, 애당초 코팅에 대해서 어떤 회사도 보증이나 대응을 해주지 않습니다.
단지 갤폴드는 PET 표면재질상 불쾌감이 좀 더 심하다는 문제점이 있는 정도...
그걸 해결하려면 결국 써드파티 제품으로 해결하는 방법밖엔 없다고 생각합니다.
1. 필름 자체가 벗겨지면 개럭시 배터리 발화사태처럼 대량 리콜 해야 되는 완전 개쓰레기구요
저는 당연히 코팅 벗겨지는 걸로 이해했습니다. 근데 관행적 표현이라고 볼 수 있는 말에 엄청 민감한 분들도 계시네요.
2. 사제 필름을 추가로 붙여야만 하고 그걸 2 개월 마다 교체해야 하는 폰은 듣다듣다 처음입니다.
3. 삼성 쉴드 엄청나네요. 매 년 정직원 부대 연봉으로 수백억 사용할 만 합니다.
2개월이라는 주기는 코팅이 까지는 주기를 감안해 제 만족감을 위해 교체하는 수치일 뿐이지, 사용감 향상이 아닌 단순 기기보호 목적이면 붙인 필름 찢어지면 그때 바꾸면 됩니다;
그리고 2개월마다 교체한다는건 그만큼 보호필름의 코팅이 빨리 사라진다는거고 이건 폰보다 따로 구매한 보호필름의 성능을 지적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왜 그렇게 듣고싶은대로 들으시나요.
자동차 도장 벗겨진다고 하면 유리막 코팅 안한 차주 잘못이라고 까이겠네요...
위에 말했지만, 글쓴분이 지적한건 코팅이 까지는 부분입니다. 코팅 까지는건 어떤 폰이든 다 똑같습니다ㅠㅠ
다만 PET 특성상 체감이 클 뿐이지 디스플레이 손상이 일어나진 않습니다.
또한 코팅 벗겨졌다고 보증수리 해주는 경우는 어떤 제조사에서도 보질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 코팅도 PET에 접착이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참고로 전 썬크림 같은거 안쓰구 그냥 스크롤만 습관적으로 겁나 했습니다. 어느순간 뻑뻑해진 것 뿐입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재질상 내구도 하락을 발생시키는 문제가 있는데, 거기에다 PI역시 단단한 재질은 아니기 때문에 이 문제를 배가시키는데 공헌을 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런 문제들 때문에 보호필름을 제지하는 제조사가 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그 아래층도 유리가 아니니 더 문제발생에 도움을 주었구요. 글쓴 분처럼 불만사항이 생길게 뻔한데 말이죠.
그리고 유리표면 위에서도 성능이 저하되는 케이스가 관찰되는데 갤폴드는 당연히 더하면 더 했지 안그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보호필름을 써야 한다고 봅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이제야 정품필름을 팔 준비를 하고 있네요. 이제야 한다는 것도 기가 차긴 하지만요.
그런데 거기서 더 나아가 코팅이 없는 상태에선 유리보다 촉감이 더 떨어지는 PET특유의 문제점을 미리 인지하고 대비해야 한다고 말하고 싶었고, 그래서 만족스러운 사용감을 유지하기 위해선 보호필름이 더욱 더 필수라고 보았습니다.
긁질 않았는데 뭔 고갱님 잘못이야!
// 다시 확인해보니 요즘은 지침 바뀌어서 거의 불가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