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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서는 노포이자 나름 맛집으로 이름난 '로타리 냉면'의 물냉면입니다.
기본 10,000원에다 곱배기/사리 추가는 4,000원이 더 붙으니 가격으로는 서울의 유명 평양냉면집들 뺨을 칩니다.
보시는 사진은 4,000원을 더 내고 주문한 곱배기입니다.
육수 맛이 굉장히 독특한데, 약재 내지 향신료라는 표현 말고는 비유를 못하겠습니다.
어디서도 먹어본 적이 없는 냉면 육수 맛이 납니다. 당연히 메불메 크게 갈릴 수 있습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향입니다. 다대기를 첨가하면 강렬한 향을 좀 죽일 수 있습니다.
육수가 마음에 드시는 분들은 아마도 그 특유의 향이 시원함을 배가시켜준다는 느낌을 받으실 것 같습니다.
이 낯선 느낌이 신기해서 포항에 오면 또 들르게 될 것 같긴 합니다.
무더운 날에는 그 육수 맛이 어떨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여기가 제 입맛에도 잘맞고 이 정도 하는 밀면집이면 부산에서 한 손 꼽는 맛집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한약재맛 때문에 호불호가 너무 극명하게 갈리더라구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2833526CLIEN
클량 이 사용기만해도 너무 안타까워서 ㅠㅠ
포항식냉면이라니.. 저장해뒀다 꼭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자주 보았으나 가보진 못했군요
오래오래 했음 좋겠어요
사천에 재건냉면이었나..거기도 그런 추억의 가게에요 ㅋ
친척이 포항사는데, 친척집 가게되면 들러봐야겠어요.
그리고 포항은 과메기 물회 회 말고는 딱히 안드셔 보셔도 됩니다 ㅎㅎ
매년 여름 포항에가면 꼭 들르는 집입니다. 근데 벌써 가격이 만원이 되었나보네요 ㅠㅠ
저도 부산 서면 춘하추동 밀면 좋아해서 비슷한 스타일이라고 추천받아서 가기 시작했는데, 요즘엔 비빔만 먹습니다. 물냉은 그 한약재스러운 비주얼에 밍밍한맛과 특유의 냄새가 저랑은 좀 안맞더라구요. 육수는 춘하추동이 최고~^^
질긴면과 강한 육수라고 하신점도 비슷합니다.
대전뜬지 10년째인데 가끔 사리원 김치비빔 포장해와 먹곤 합니다
포항이 뭔가 좀 토속적인 느낌?이 더 강해요
제 주변에 저 곳은 올드하다고 평가받고있네요..
나이든 어르신들이 좋아할 맛이라고,
젊은세대는 불호에 가까운 맛이라 해서 가보지 않았아요ㅜ..